(평택=한국안전방송)정성우 기자=환경부는 주 52시간 노동시간 단축에 따라 소속·산하 기관 4곳(국립공원관리공단, 한국수자원공사, 화학물질안전원, 수도권매립지공사)에서 총 153명의 추가 채용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노동시간 단축에 따른 환경부 소속기관, 산하기관 채용현황 이번 추가 채용은 환경분야 노동시간을 점검하여 근무시간이 주 52시간을 초과할 우려가 있는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것이다.그간 환경 공공분야에서도 업무 특성으로 인하여 현장관리 등의 특정 부서는 주 52시간을 초과하여 근무하는 실정이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종합상황실, 섬(도서)지역 분소, 대피소 근무자의 근로시간 단축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현장관리인력 78명을 올해 하반기 중으로 추가 채용한다.이를 통해, 전국 산간 벽지에서 근무하고 있는 근무자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탐방객에 대한 서비스 질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한국수자원공사는 댐 및 정수장 교대근무를 위한 추가 소요인력 66명을 추가로 고용하고 기존 68시간 근무에서 52시간 근무제로 전환한다. 이를 통해 신규 일자리 창출은 물론 국민 물복지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화학물질안전원은 현재 7명의 인력이 24시간 3교대로 근무 중인 화
(한국안전방송) 정성우 기자 =최근 북한산 석탄 국내 반입 의혹과 관련한 심재철 의원(자유한국당,안양동안을)의 자료요청에 대해 관세청은25일“지난해2017년8월 유엔대북제재결의안 이후 외교부로부터 북한산 석탄반입 등 의심 선박으로 관세청으로 통보된 건은(리치글로리호와 스카이엔젤호 외에도)다수가 있다”고 밝혔다. 관세청은“유엔대북제재결의안 이후 외교부로부터 북한의심 선박으로 통보 받은 현황 및 검사현황과 관련하여 구체 사항은 민감한 외교·안보 관련 사안으로 국회에 자료제출을 할 수 없다”고 답변했다. 또한 지난2017년8월 이후 리치글로리호와 스카이엔젤호의 국내항구 입항 건수는32회가 아닌35회(리치글로리23회,스카이엔젤12회)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정부가 올2월 입항 때까지 북한산 석탄을 실은 선박에 대한 검색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관세청이 외교부로부터 북한산 의심선박으로 통보받은 회수와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국회에 자료를 제출할 수 없다고 말해 향후 논란이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리치글로리호 등의 석탄반입 의심건과 관련한 관세청의 조사결과 보고서에 대한 의원실의 제출 요구에 대해서도“현재 조사진행 중으로 조사결과보
(평택=한국안전방송)정성우 기자=최근 40도에 육박하는 불볕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가 도내 축산 농가에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행정력을 총 동원하고 있다. 2일 도에 따르면, 최근 폭염으로 인한 축산농가 피해는 도내에서만 189농가 33만여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경기도에서는 최근 강력한 북태평양 고기압 세력으로 인해 폭염과 열대야 현상에 지속됨에 따라 축산 폭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폭염으로 인한 가축피해를 줄이기 위해 축사 천장에 단열재 시공, 지붕에 물 분사, 그늘막 설치 등을 통해 복사열을 방지하고, 창문을 개방함과 동시에 선풍기나 팬을 활용해 지속적으로 환기해 줄 것을 SNS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농가 현장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축산농가에 급수 및 살포와 소독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질병예찰을 통한 방역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가축의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비타민 및 분말 유용미생물제 등 스트레스 완화제도 꾸준히 공급하고 있다. 김영수 도 축산정책과장은 “폭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여름철 사양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면서 “도 차원에서도 유관기관과의 협
(평택=한국안전방송)정성우 기자=경기도 감사관은 2일 오전 10시 브리핑을 열고 “7억여 원대의 인쇄물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수십 회에 걸쳐 금액을 쪼개 수의계약을 하는 등 부적절한 계약체결을 한 경기관광공사 직원 8명에 대해 업무상 배임 혐의로 형사 고발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인수 감사관은 이어 “당초 감사결과 관련자와 업체의 유착관계 등 구체적 범죄혐의를 확인할 수 없어 경징계 처리했지만 법률 자문 결과 금융계좌 추적 등의 조사가 이뤄진다면 업무상 배임으로 고발 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왔다”면서 “그동안 관행적으로 이뤄지던 공공기관의 분할 계약행태를 뿌리 뽑기 위한 일벌백계(一罰百戒)의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 감사관실은 2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18년 경기관광공사 종합감사 결과 추가(고발)’ 공문을 경기관광공사에 정식 발송했다. 경기관광공사는 공문접수와 함께 이들 8명에 대한 수사를 수사기관에 공식 의뢰할 방침이다. 도에 따르면 경기관광공사 홍보·마케팅, 총무, 계약 관련 업무를 맡고 있는 이들은 2013년 1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비슷하거나 같은 내용을 담은 책자를 발주하는 과정에서 총 계약금액 7억2천925만2천 원을 48
평택도시공사(사장 이연흥)가 행정안전부에서 최근 발표한 ‘2018(2017년 실적기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전국 시․군․구의 도시개발공사 중 1위로 평가받아 유일하게 ‘최우수’등급인 ‘가등급’을 획득했다. 공사는 이연흥 사장 취임 이후 ‘시민에게 박수 받는 BRAVO 평택도시공사’를 목표로 지속적인 경영혁신 활동을 전개하여 2017년 당기순이익이 553억 원으로 창사 이래 최고를 기록했고, 부채비율을 36% 줄이는 등 우수한 경영성과를 바탕으로 ‘16 ~‘17년 2년 연속 ‘우수’등급 이후 창립 이후 최초로 ‘최우수’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이같은 성과는 수익을 내기 어려운 구조의 산업단지 개발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하면서 낙후지역 개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노력 등 공익성을 강조하며 이루어낸 결과이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 공사 관계자는 “최우수 기관 선정은 지역발전을 위한 모든 임·직원의 열정적인 노력과 평택시민이 성원해주신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사 임·직원은 끊임없이 시민과 소통하며 시민의 꿈과 행복을 실현하는 열린혁신리더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직 국민의 안전을 위해 한 평생 위험 속으로 뛰어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대한민국 소방관입니다. 건강하게 은퇴를 하는 소방관들에게 우리가 해 줄 수 있는 일. 그저 '감사합니다'라는 말 한마디 아닐까요.
(평택=한국안전방송)정성우 기자=조경태 국회의원(자유한국당/부산 사하을)은 1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기요금 누진제 폐지내용을 담은 전기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전기사업법 제16조를 개정하여 전기판매사업자가 전기요금을 책정할 때, 주택용 전기요금의 누진제를 적용하지 않도록 법안에 명시하였다. 그 동안 매년 반복되는 살인적인 무더위로 취약계층을 비롯한 국민들의 건강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었음에도, 불합리한 전기요금 누진제도로 인해 많은 국민들이 냉방기기를 마음 편히 가동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이번 개정안을 발의한 조경태 의원은 “지난 정부에서 한차례 누진제 완화조치가 있었지만, 재난 수준의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해 여전히 국민들의 전기요금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라며, “과거 전력수급이 절대적으로 불안정한 시절 주택용 전력에만 책정된 불합리한 누진제도로 인해 더 이상 국민들이 고통 받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한전은 전체 전력 판매량의 불과 13.6%를 차지하는 주택용 전력에만 누진요금을 부과하고 있다. 56.6%를 차지하는 산업용과, 21.4%를 차지하는 일반용 전력에는 누진제
(평택=한국안전방송)정성우 기자=문희상 국회의장은 7월 30일(월) 오후 국회의장 집무실에서 레오니드 에두아르도비치 슬루츠키(Leonid Eduardovich SLUTSKIY) 러시아 하원 외교위원장을 만나 한러관계 증진 및 제3차 유라시아 국회의장 회의의 성공적 개최에 대해 논의했다.문 의장은 먼저 2018 러시아 월드컵의 성공적 개최와 러시아 대표팀의 8강 진출을 축하한 뒤, "지난달 문재인 대통령의 러시아 방문은 19년만의 국빈 방문"이라면서 "취임 후 1년 내에 3번째 정상회담을 개최함으로써 한ㆍ러 양국관계를 도약시키는데 크게 기여했다"고 말했다.이에 슬루츠키 러시아 하원 외교위원장은 "문희상 국회의장님의 취임을 축하드린다"면서 "2016년부터 양국 의회가 공동 주최하고 있는 「유라시아 국회의장 회의」를 통해 의회간 협력이 한 차원 더 격상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오는 10월에 터키 안탈랴에서 열릴 제3차 유라시아 국회의장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러시아 의회가 노력을 다하겠다"고 답했다.또한 문 의장은 "앞으로도 양국 국회의장을 포함한 고위급 상호 방문, 양국 의원친선협회간 교류 등을 통해 의회간 협력이 더욱 강화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날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권경업)은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생태계 모습 등을 주제로 '제17회 국립공원 사진공모전'을 8월 1일부터 30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대상으로 선정된 작품에 환경부 장관상과 부상 500만 원을, 최우수상에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상과 300만 원의 부상을 각각 수여하는 등 총 4,000만 원의 상금을 준다.참가접수는 사진 접수 시스템(http://contest.knps.or.kr)을 통해 8월 1일부터 응모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고객센터(1670-9201)로 문의하면 된다.이번 공모전은 자연 경관, 생태계, 역사·문화 자원 및 공원 이용 모습 등 다양한 소재에 대해 출품이 가능하며, 총 80점을 선정한다. 특히 특별 부문을 추가하여 그동안 사진 접수가 부진했던 속리산, 가야산, 치악산, 변산반도, 태백산국립공원의 참여율을 높일 예정이다.아울러,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알리고 환경보호 의식을 높이기 위한 점을 감안해 외부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촬영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자연 훼손, 동물 학대, 통제구역 출입 등 위법여부를 철저히 확인하여 최종 수상작을 결정할 계획이다.국립공원 사진공모전은 1993년에
평태시와 평택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종호)은 청소년들에게 해양안전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고 해양역사의 발자취를 따라 그 의미를 돼새기며 해상왕 장보고의 리더십을 배워보는 『2018 평택시청소년 국제해양캠프』를 총 4회차로 나누어 240명의 청소년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하고 있다. 주요일정으로 국내에서는 해군2함대 안보견학, 평택해양경찰서 해양안전교육 및 상황실 견학, 여객선 퇴선훈련 및 조타실 견학을 실시하고, 국외에서는 위해시에 위치한 청·일전쟁유적지, 장보고유적지 탐방, 생존수영, 해양역사골든벨 프로그램 등으로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다. 평택시에서 주관하고 (재)평택시청소년재단 해양안전체험센터에서 주최하는 이번 캠프는 7월24일(화)~28일(토) 1회차부터 오는 8.14(화)~18(토) 4회차를 마지막으로 끝이난다. 이번 캠프 1회차에 인솔단장으로 참여한 재난안전관 한기만 안전기획팀장은 ”평택시 청소년들에게, 안전의식과 역사를 기억하고 발전시키는 캠프를 통해 해양도시 평택의 글로벌 리더로서의 꿈을 심어 줄 것이다.“ 라고 했다. 한편 1회차에 참여했던 이정연(동일공업고등학교, 2학년)학생은 “한중일 역사를 관광지를 통해 알수있었으며 해양에서의 안전사고발생시
(평택=한국안전방송)정성우 기자=평택시의회 김승겸 산업건설위원장, 김동숙 의원, 최은영 의원, 이해금 의원은 지난 1일 비전1동 주민센터에서 개최된 ‘시도19호선 도로확포장공사’ 관련 주민 간담회에 참석하였다. 이날 주민간담회는 평택시 건설교통국 도로사업과에서 추진 중인 ‘시도19호선 도로확포장공사’와 관련하여 실시설계용역추진 중간보고를 통한 주민 안내 및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해 개최되었다. ‘시도19호선 도로확포장공사’는 국도38호선과 구)국도45호선을 연계하는 주요간선도로인 시도19호선 도로 확포장을 통해 도시기반시설을 확충하여 상습정체구간을 해소하고, 주요간선도로망을 연결하여 시민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평택=한국안전방송)정성우 기자=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윤종기),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는30일(월),인천공항 국제운전면허 발급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최근 들어 해외여행객이 증가함에 따라 지난5년간 국제운전면허증 발급건수는 연 평균34%나 증가(’12년202,039건→’17년796,351건)하였으나,국제운전면허증 발급은 평일 일과시간 중 경찰서나 운전면허시험장에서만 가능하여 시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하지만,인천국제공항에 국제운전면허 발급센터가 개소됨으로써 이러한 불편을 덜 수 있게 되었다. 국제운전면허 발급센터는 이용객들의 접근성을 고려하여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3층(출국장)중앙에 개설되었으며,도로교통공단 소속 직원2명이 배치되어 평일 오전9시부터 저녁6시까지 근무하면서 국제운전면허증 발급은 물론,해외 장기체류자들을 위한 적성검사 연기신청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국제운전면허증 발급을 위해서는 운전면허증과 여권,여권용 사진(3.5㎝×4.5㎝) 1매가 필요하고,수수료는8,500원이다.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 받는데는 약5분 가량이 소요되나,신청자가 몰릴 경우 대기시간이 길어질 수 있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경찰청은 앞으로 이용객의 수
경찰청에서는,여름 휴가철 고속도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한국도로공사와 협업,교통량이 집중되는 고속도로에 암행순찰차와 드론을 특별 운영해 교통안전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특별 운영은,대국민 설문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중40.8%가7.28(토)~8.3(금)휴가를 떠난다는 답변으로 교통량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이에 대응해 과속?난폭운전 등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고위험행위에 대한 선제적 조치이며, 특히,사고가 많은 야간과 심야시간에 암행순찰차 번개팀을 투입하여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휴가를 다녀오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휴가차량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8월1~4일에는 영동선,서울양양선,경부선,서해안선 등 교통량이 집중되는 고속도로에 암행순찰차 번개팀을 특별 운영할 예정이며,안전한 교통흐름을 저해하고2차사고와 지?정체 후미추돌을 유발하는 과속을 예방하기 위해,이동식 과속단속장비와 암행순찰차를 활용해 과속차량을 현장에서 단속함으로써 범칙금과 벌점을 부과하도록 하고,운전자들이 지속적으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한 두 시간 단위로 장비를 이동해 가면서 운용할 계획이다. 아울러,휴가철 많은 가족단위 동승차량에 뒷좌
경기도 지방세심의위원회가2017년부터2018년6월까지 지방세 심의를 실시한559건 가운데11.6%에 해당하는65건이 과세가 잘못됐다는 취소[일부 수정(경정)포함]결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경기도에 따르면, 2017년에는 총405건에 대해 심의가 이뤄져46건(68억7,800만원)이, 2018년1~6월까지는154건 중18건(12억3백만원)이 취소(경정)결정을 받았다.나머지1건(1백만원)은2017년 사례로 재조사 결정을 받았다. 현행 지방세 구제제도는 납세자가 지방세 과세처분을 받기 전 과세예고 등의 통지를 받은 날로부터30일 이내에 과세전적부심사를 청구하여 사전에 구제를 받을 수 있다.또,지방세 과세처분을 받은 후90일 이내에 도 및 시.군 지방세심의위원회에 이의신청을 제기하거나 조세심판원의 심판청구,감사원 심사청구,행정소송 등을 통해 사후 구제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취소(경정)결정의 가장 많은 유형은 사용현황이나 사실관계 확인 미흡이22건으로 가장 많았으며,지방세 관계법령 적용 착오가18건,기타 최근 대법원 판결 미적용2건 등이었다. 주요 사례를 살펴보면,양계장을 운영하는A씨의 경우 농지를 구입하면서 자경농민으로 직접 경작(감면 요건)을 사유로
환경부는 범정부적으로 폭염 대응 대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과학적인 지원을 위해 전국 시·군·구 기초지자체별로 8월 '폭염 취약성 지수'를 분석하여 공개했다.'폭염 취약성 지수'는 1개월 기상전망 자료를 바탕으로 분석되었으며 환경부 누리집(http://www.me.go.kr)에서 8월 1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이번 지수는 폭염에 의한 온열질환 발생 및 대응 취약성 정도를 기초지자체별로 상대적으로 평가하여 지수화한 것이다.폭염 취약성 지수 분석은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에서 기후변화의 부정적 영향에 민감한 정도 또는 견딜 수 있는 정도를 평가하기 위해 제시한 방법론에 기초하되, 장기 기후변화 전망이 아닌 1개월 기상전망을 활용하여 시범적으로 분석됐다.* 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폭염 취약성 지수 평가 결과는 2018년 범정부 폭염대책을 위해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난 5월, 7월에 이미 배포한 바 있으나, 이번 폭염의 심각성을 고려하여 대국민 공개를 추진한다.폭염 취약성 지수는 크게 기후노출, 민감도, 적응능력 세 부문으로 구성되며, 각각에 대한 분석 값을 합산하여 산출했다.환경부는 기후
■ 배짱도 지략도 없는 윤석열정부 ■ 사진 : 조우석 평론가 곤혹스럽다. 대통령이 퇴임 이후를 준비한다는 소식 때문이다. 사저 경호 시설 신축비 139억 원을 내년 예산안에 올려놓은 것이다. 대통령 퇴임 이후 그런 걸 반복하는 한국 정치의 고약한 전통부터 납득할 수 없지만 윤 대통령이 원하는 순조로운 퇴임이 가능할까도 의문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이 저렇게 날뛰는 마당에 아직 반환점도 돌지 않은 남은 임기를 채우는 것부터 버겁다. 윤 대통령 탄핵 움직임은 지금 정권 탈취 음모극으로 치닫는 중이다. 이재명이 앞장서 밑도 끝도 없는 계엄령 괴담을 퍼뜨리는 배경부터 그렇다. 10월 선고 재판을 앞두고 “날 유죄로 몰면 혁명적 상황을 피할 수 없다”고 법원과 세상을 향해 우회적으로 협박하는 것이다. 7년 전 문재인이 “박근혜 탄핵이 기각되면 혁명밖에 없다”고 겁박하던 것과 완전 닮은꼴이다. 법원이 허튼짓을 하면 내전 상황 내지 내전에 준하는 상황을 만들어서라도 무효화시키겠다는, 사법부에 대한 공격이다. 그 못지않게 중요한 건 대통령이 가진 무기인 계엄령 선포권을 빼앗는 또 다른 효과다. 그렇게 되면 지금 최악의 입법 독재 상황에서 대통령을 무력화할 수 있게 된다.
□ 서울시 교육감 보권선거를 앞두고 권한과 후보자들에 대한 분석... 오늘날 전세계적인 물결의 'K-Culture'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위상의 바탕에는 여러 요인이 있으나 그중 으뜸이 교육이라는 사실은 누구나 인정하는 것이다. 또한 그이면의 국가사회 갈등의 분열과 병패로 무너진 국민들의 도덕성을 이야기 할 때도 우리는 교육의 문제라고도 한다. 그만큼 우리는 교육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갖고있는 것이다. 그 교육의 중심에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 시 도의 교육행정의 수장으로 교육감이 있다. 그중한곳 서울의 교육감보궐선거가 10월16일(수)에 있다. 우리는 여기에서 교육에 관한 깊은 성찰이있어야하고 그 리더는 어떤 인물이어야 할까 심사숙고해 소중한 내 한표에 국가사회의 미래가 달려있음을 명심하고 반드시 투표를 해야 한다. 교육은 국가 백년대계요 대한민국 국가 사회의 미래다. 그러기 위해서 무엇보다도 학생들에게는 지식의 습득은 물론 올바른 인성의 바탕에 국가관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고, 교사들의 추락된 교권을 회복하고, 학부모에게 자녀 교육에 관한 근심걱정을 덜어주는 역활을 해야할 것이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에 진입했음에도 공교육의 실상은 선진국에 걸맞지 않는게 현실이다
빌게이츠의 목마른 자에게 물을 줘라!(일화) 빌 게이츠가 부유하지 않던 시절 뉴욕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는 신문 가판대에서 신문을 사고 싶어 신문을 집었는데 현금이 없었다. 그는 신문을 상인에게 돌려주며 '지금 제게 현금이 없습니다.'라고 했다. 그 상인은 '그냥 가져가세요.' 라고 말했다. 빌게이츠는 감사하며 신문을 가져갔다. 우연하게도 3개월 후에 같은 공항에서 신문을 살 잔돈이 없어 똑같은 상황이 벌어졌다. 미안해 하며 신문을 도로 놓자 상인은 또 신문을 공짜로 주었다. 그는 미안해서 가져갈 수 없다고 했다. 그 상인은 '신문은 뉴스를 읽을 필요가 있는 이에게 소중한 겁니다. 그냥 가져가세요.' 하며 신문을 건네 주었다. 그 후 19년이 지났고, 빌게이츠는 유명한 갑부가 됐다. 갑자기 신문을 팔던 상인이 생각나 수소문 끝에 간신히 그 신문 장수를 찾았다. 그에게 물었다. '저를 아십니까?' '네, 알아요. 당신은 빌 게이츠가 아니세요?' 그에게 다시 물었다. '혹시 기억하세요? 저에게 신문을 공짜로 주셨던 사실을!' '네, 기억합니다.' '당신은 내게 신문을 두 번 공짜로 주었습니다. 그때 주신 도움을 돌려드리고 싶습니다. 그러자 그 신문
위대한 대한민국 뒤에는 英雄이 있었다.~우리나라 무역흑자 가 일본을 훌쩍 넘었다!! - 우리의 기억속에서 일본은 감히 넘보지 못할 무역흑자 대국이었다. 금융위기 후의 특수한 사정 탓이 겠지만, 식민지였던 우리가 이 흑자 대국을 한번이라도 앞서는 일은 우리 생애에 서는 보지 못할 줄 알았다. 런던에서 팔리는 전자제품의 30%가 삼성전자 제품이고, 지금 미국에서 가장 성장하는 자동차 회사는 현대자동차다. 모두 일본 회사들이 차지하고 있던 자리다. 대영제국의 저 콧대 높은 수도와 세계자동차 산업의 메카에서 우리가 일본을 위협하게 된 이 일들 을 기적이라는 말 외에 무엇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 한국이 일본보다 앞서 G20 정상 회의의 의장국이 된 정도의 기적은 이제 기적 축에 끼기도 어려울 정도다. 개인적으로 너무나 궁금한 것은 우리의 무엇이 이런 기적을 일으켰느냐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임진왜란 이후 300년 간 퇴락을 거듭했었다. 무려 300년 간 지리멸렬 하다가 망했다면, 집안이든, 사회든, 나라든, 회생의 불씨가 완전히 꺼지게 마련이다. 그러나 우리만 유일하게 정말 쓰레기 통에서 장미꽃 피듯이 일어났다. 우리 어딘가에서 소중한 불씨가 꺼지지 않고 있었던 것이다
온실가스의 주범! (초)미세먼지의 주범! 4대 질병과 조기사망의 직접적인 원인! 화석연료인 석탄, 석유, 천연가스 사용은 최대한 사용을 억제하여야 하며. 태양에너지와 풍력에너지를 이용 해야 합니다. 2030-2035년, 강력한 국제규제법인 "탄소중립법"으로 화석연료는 더이상 사용할 수가 없게 됩니다. GRE100(Green Renewable Energy, 청정재생에너지) 으로 100% 가고 있습니다. 인류가 필요한 에너지는 솔라에너지와 풍력 만으로도 차고넘칩니다. 최고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세계 최대 탄소중립도시인 네옴시티에는 석유 내연차가 아예 다니지 못합니다. 또 대부분 국가가 2030년이 지나며 석유사용 내연차 생산 을 중단하고 전기차 등 청정 AI자율 주행차만 생산합니다. 이젠 청정에너지인 태양과 바람을 최대한 이용하기 위한 기술개발, 보급 확대를 위한 노력이 시급하다 할 것 입니다. 석유개발? 1970년대도 아니고, 2024년입니다. 몇 조원 석유산업의 쇠퇴가 오고 있습니다.
<오늘 내가 슬픔을 넘어 기쁜 이유> 리차드 위트컴 장군(Richard S. Whitcomb)과 그의 부인 한묘숙 여사에 대한 전설적인 실화다. 6.25 한국전쟁에 참전한 미군 장성, 그는 당시에 미군 군수사령관이었다. 1952년 11월 27일, 부산역 건너편 산 판자촌에 큰 불이 났다. 판자집도 변변히 없어 노숙자에 가까운 생활을 하던 피난민들은 부산역 건물과 인근에 있는 시장 점포 등이 유일한 잠자리였는데 대화재로 오갈 데가 없게 됐다. 입을 옷은 커녕 먹을 것조차 없었다. 이때 위트컴 장군은 군법을 어기고 군수창고를 열어 군용 담요와 군복, 먹을 것 등을 3만 명의 피난민들에게 골고루 나눠주었다. 이 일로 위트컴 장군은 연방 의회의 청문회에 불려갔다. 의원들의 쏟아지는 질책에 장군은 조용히 말했다. "우리 미군은 전쟁에서 반드시 이겨야 하지만, 미군이 주둔하는 곳의 사람들에게 위기가 닥쳤을 때 그들을 돕고 구하는 것 또한 우리의 임무입니다. 주둔지의 민심을 얻지 못하면 우리는 전쟁에서 이길 수 없고, 이기더라도 훗날 그 승리의 의미는 쇠퇴할 수 밖에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라고 답하자, 의원들은 일제히 기립, 오래도록 박수를 쳤다. 다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