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세종특별자치시는 15일 오후 2시 청사 내 5층 세종실에서 사회적경제 시민아카데미 수강생 및 사회적경제에 관심있는 시민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회적경제 활성화 모색을 위한 타운홀미팅을 개최한다. 세종시와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이 주최하고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과복지연구소가 주관하는 이번 타운홀미팅은 ‘사회적경제 시민아카데미’ 마지막 과정으로, 시민아카데미 수강생 뿐 아니라 사회적경제기업 임직원, 사회적경제에 관심있는 시민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날 타운홀미팅에서는 ▲사회적경제 육성 5개년계획 연구내용 공유 ▲아카데미 수료식 ▲사회적경제 활성화 제약요인과 세종시의 역할 등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고 토론결과는 세종시에서 수립중인 ‘사회적경제 육성 5개년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조수창 균형발전국장은 “사회적경제는 시민이 주도적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것인 만큼, 정책 수립에도 여러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대전광역시는 12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대한교통학회, 한국철도기술연구원와 공동으로‘대전트램 성공적 도입을 위한 정책방향’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에서 최기주 대한교통학회장은“2030년까지 수송부문 온실가스를 약 25% 감축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준비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중교통 및 무동력 교통수단의 활성화는 기후변화의 교통부문 해법”이라며“대전의 트램 도입 추진은 미래를 내다보는 정책으로 대한민국 교통전문가들이 나서서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도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제발표에 나선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민재홍 교통체계분석연구팀장은 대전 트램의 성공적 도입을 위한 정책제언을 통해“교차로를 포함한 상세시뮬레이션이 필요하다”며“기존 신호체계와 연동해 트램 우선신호 체계를 고려한 최적의 신호체계를 재설계하고 해외에서 보편적으로 활용중인 Shadow operator를 도입해 상세설계, 시공, 이해관계자 협의, 차량시스템 발주, 시험 및 인증, 상세운영계획 및 조직 수립, 운영자 교육, 버스체계 개편, 시운전까지 한 이후에 운영자에게 전수함으로써 초기 시행착오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시설 건설 중심의
(한국안전방송) 광주지역 전통시장 화재와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펼칠 ‘전통시장 자율안전 지킴이’가 활동에 들어갔다. 광주광역시는 지역 전통시장 상인 24명과 전기분야 전문가인 한국전기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관계자 5명 등 총 29명이 참여한 ‘전통시장 자율안전 지킴이’가 12일 시청 3층 비즈니스룸에서 열린 위촉식을 시작으로 본격 활동한다고 밝혔다. 안전 지킴이로 위촉된 전통시장 상인들은 평상시 상존하고 있는 화재 등 안전사고에 대해 1차적으로 점검하고 ▲전기·가스·소방(화재)·시설물 등 분야에 대한 각종 안전 관리(유지) ▲시장 내 상존 위험요인 사전 발견 및 제거 ▲관리(점검) 기관과 상시 유기적인 협조체제로 안전성 확보 ▲각종 안전관련 교육 참여로 안전 마인드 제고 등의 활동을 벌이게 된다. 이번 전통시장 ‘자율안전 지킴이’는 아동복지시설, 소방시설, 전통시장 등 시정전반의 안전점검에 연계해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한국가스안전공사, 소방안전본부 등 전문기관과 함께 합동점검을 일제히 추진하고, 이후에는 전통시장별 자체적으로 점검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광주시는 광주 5개 자치구와 소방안전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과
(한국안전방송) 코레일은 지난 8일, 2017년 국민권익위원회 반부패·청렴 콘텐츠 공모전에서 UCC부문 대상(대전차량융합기술단 박찬정·이동기)과 우수상 2편(대전충남본부 윤상근·김기람, 전북본부 이민송/ 전남본부 김하윤)을 각각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권익위 사연수기 수상작 내용과 일상에서 경험한 청렴 및 양심 관련 스토리, 청탁금지법 시행 후 변화된 삶의 이야기를 소재로 약 3개월간에 걸쳐 콘텐츠(UCC, 웹툰, 독후감)를 공모하였다. 대상을 수상한 대전차량융합기술단 박찬정 차장은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청렴한 공직자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됐고 청렴은 나부터 시작해야함을 깨닫는 계기가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정왕국 감사실장은 “청렴한 코레일 이미지 향상을 위해 노력해주신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청렴 공모전에 대한 조직 구성원의 적극적인 참여가 청렴한 코레일은 물론 청렴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기여할 것으로 믿는다.”고 하였다.
(한국안전방송) 인천광역시는 12월 13일 시청 접견실에서 현대그룹 신생 계열사 현대무벡스(대표 현기봉)와 투자협약(MOU)를 체결하고, 2020년까지 청라 IHP 도시첨단산업단지내에 본사, 공장, R&D 센터 건립 등 약 300여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MOU)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현기봉 현대무벡스 대표이사를 포함하여 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투자협약으로 현대무벡스는 내년 6월에 시설공사를 착공하게 되며, 2019년부터는 물류자동화 시스템을 개발하고 핵심 부품을 생산하는 R&D 센터가 만들어 진다. 시설이 가동 및 운영되는 시점인 2020년 이후에도 추가로 계속해서 투자가 이루어지면 인천지역 일자리 창출 및 인천 지역내 협력업체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무벡스는 지난 7월 현대엘리베이터의 물류설비 및 승강장안전문(PSD) 사업 부분이 분사하여 설립된 신설 법인으로 물류자동화 사업의 독자적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현대그룹 발전의 중심이 될 기업이다 현대그룹 계열사가 인천에 기업을 설립하여 신규로 투자하는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국내 유수 기업인 현대그룹 계열사의 투자 유치를
(한국안전방송) 인천광역시는 12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과 학대행위 근절을 위한 『장애인 인식개선 및 학대신고 의무자 교육』을 인천장애인권익옹호기관과 공동주관으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우리 사회의 잘못된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융합해가는 건강한 사회 통합화를 위해 마련됐다. 장애인학대 예방 및 신고의무에 관한 법령, 장애인학대 및 성범죄의 발견 시 신고 방법 등 장애인 인권침해 예방 및 신고의무자에 대한 교육을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라는 주제로 정성기 인천지적장애인복지협회장의 강의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사전공연으로 인천지역 지적발달장애인 16명으로 구성된 ‘다함께 합창단’이 ‘아름다운 나라’ 등을 불러 노래를 통해 재활의지를 다지는 모습을 보여줘 교육참가자들에게 감동을 주며 격려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은 비장애인과 동등한 권리주체자로 인권을 보장받는 사회의 한 구성원임을 의식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어야 하며, 인천시 장애인 정책이 단 한 사람의 인권도 소홀히 하지 않음으로써 장애인 개개인에게 실질적인 복지서비스
(한국안전방송) 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은 12월 13일 서울 마포 경찰공제회관에서 서울·수도권에 있는 방산업체 및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17년 제3차 방산기술보호 간담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산기술 보호 간담회」에서는 방산업체 및 협력업체의 최고경영자(CEO) 및 임원을 대상으로 “2018년 방위산업기술보호 시행계획 및 주요 정책방향, 방산기술보호 관련 주요 현안과 ’18년 추진 예정인 지원 사업”을 소개한다. 이어서 “보안 경영을 통한 방위산업기술보호”에 대한 특강 후 방위산업 현장의 애로사항 및 의견을 적극 수렴할 계획이다. 방사청은 이번 간담회에서 2017년 방위산업기술보호 유공자 포상도 실시할 예정이다. 유공자로 선정된 10인에 대하여 국방장관 및 방사청장의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방사청은 “방산기업의 최고경영자(CEO) 및 임원을 대상으로 한 이번 간담회를 통해 기업들이 전사적인 관점 및 경영 측면에서 방산기술보호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더욱 깊이 인식하는 의미 있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며, “기업 스스로 자율적 기술보호체계를 구축하고 기술보호 역량을 강화하도록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방사
(한국안전방송) 서울시 특별사법경찰은 식품첨가물이나 공산품으로 제조한 소독제를 수술기구나 내시경기구의 소독에 사용가능한 의료용 소독제로 표시.광고하면서 제조.판매한 업자 8명을 약사법 위반으로 적발하고 형사입건하였다고 밝혔다. 병원에서 사용하는 혈액투석기, 내시경기구는 제대로 소독.멸균 처리되지 않으면 환자가 살모넬라, 결핵, C형 간염 등에 감염되거나 폐렴구균 등의 환경 균에 오염될 수 있다. 현행 의료법의 『의료기관 사용 기구 및 물품 소독 지침』에서는 모든 형태의 미생물을 파괴하는 높은 수준의 소독을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식약처에서는 인체에 직접 적용되지 않은 제품 중 인체에 간접적으로 접촉 가능성이 있는 의료기기(신장투석기, 혈액투석기 등)의 소독 살균제는 약사법 제2조4호에 따른 의약품에 해당하고, 혈액투석장비 등 의료기기의 세척?소독제로 제조?판매할 경우 의약품 등의 안전에 관한 규칙 제4조 또는 5호에 따라 안전성, 유효성에 관한 자료, 기준 및 시험방법에 관한 자료 및 품질관리기준 실시 상황평가에 필요한 자료 등의 자료를 제출하여 의약품으로서 품목허가를 받도록 하고 있다. 이번에 적발된 제조업자는 식품첨가물로 제조한 소독제를 의료용
(한국안전방송) 서울시는 친환경급식 홍보대사 샘킴과 ‘친환경급식 더 맛있게’ 만들기 위한 공감토크를 13일(수) 서울시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연다. 학교급식의 ‘셰프’이자 가장 중요한 운영주체인 영양사 선생님들을 초청하여 궁금한 점을 묻고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공감토크는 1부와 2부로 나뉘며, 1부에서는 “우리급식 더 맛있고 건강하게”라는 주제로 ‘맛’이란 무엇인가, 요리사로 산다는 것, 영양(교)사 사명과 행복, 그리고 단체급식 운영의 어려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진행에는 YTN “당신의 전성기, 오늘”의 MC 김명숙씨와 MBN “재미있는 TV”의 손진기 아나운서가 함께 한다. 2부는 “샘킴에게 물어봐”라는 주제로 평소 영양사 선생님들이 학교 현장에서 해소하기 힘들었던 주제로 자유로운 대화를 나눌 계획이다. ▲ ‘맛있는 급식의 조건 : 건강하고 신선한 식재료’, ▲ ‘학교식단, 어떻게 준비하는 것이 좋을까요? 자연주의 레시피에 대한 이야기’, ▲ ‘샘킴의 레시피를 급식에 적용한다면’ 이라는 다양하고 재밌는 주제로 학교급식을 더 맛있고 건강하게 만드는 방법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2부 진행은 CJ 홈쇼핑 김보선 리
(한국안전방송) 집밥을 넘어 우리 국민의 식문화를 바꾼 의 연간 판매량이 올해 사상 최초로 3억개를 돌파했다. CJ제일제당은 13일 올해 햇반의 연간 판매량이 3억3천만개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햇반의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은 20억개를 넘어 명실상부한 ‘국민 가정간편식’으로 자리매김했다. 햇반은 2011년 처음으로 연간 판매량 1억개를 돌파하며 꾸준히 판매량이 증가해왔다. 특히 1~2인 가구의 급증과 맞물려 본격적인 상승곡선을 그리며 2015년 연간 판매량 2억개를 돌파했다. 이후 2년만에 연간 판매량이 1억개 이상 늘어났다. 실제로 햇반의 21년간 누적 판매량 20억개 중 2011년부터 올해까지 7년간 판매량이 약 14억개에 이를 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햇반 판매량이 폭발적으로 늘면서 소비자의 식문화도 바뀌고 있다. 라면(국내 첫 라면 출시 1963년)보다 약 30년 이상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최근에는 ‘신혼부부들이 밥솥 대신 햇반을 산다’는 말이나 가정에 햇반을 여러 개 쌓아놓고 있는 모습이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식생활의 일부가 되었다. 출시 이후 전자레인지의 보급 확대와 함께 ‘급할 때 먹는 비상식(非常食)’으
(한국안전방송) 멀리가지 않고도 가까운 한강에서 신나는 겨울을 즐길 수 있는 방법! 눈썰매를 타면서 빙어도 잡고 가족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이색 즐길 거리를 지금 소개합니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가까운 한강에서 눈썰매를 즐길 수 있도록 12월 16일(토)부터 내년 2월 18일(일)까지 뚝섬한강공원에서 도심 속 야외 눈썰매장을 운영한다고 소개했다. 눈썰매장은 청소년.성인을 위한 대형슬로프와 만 36개월 이상의 유아부터 만 6세까지의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소형 슬로프 두 가지로 나누어 운영하여 난이도 및 연령에 맞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슬로프 하강시 충돌방지, 이용자 간 과도한 눈 던지기 지양, 노면 결빙에 의한 미끄러짐 주의, 추운 날씨에 장시간 노출로 인한 저체온현상 등을 예방하기 위해 확성기를 통한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이용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눈썰매장 이용요금은 어린이.청소년.성인 모두 6천원으로, 눈썰매 이용을 포함해서 어린이 눈 놀이동산, 민속놀이체험, 휴게공간까지 다양한 즐길 거리와 편의시설을 입장권 한 장으로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겨울철 호수 등에
(한국안전방송) 경기북부 대표 여성 일자리 박람회 ‘일뜰날’의 올해 마지막 행사가 의정부에서 열린다. 경기도와 경기도 일자리재단은 오는 15일 오후 1시 30분부터 의정부시 소재 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북부) 차오름홀에서 ‘2017년도 제10회 여성취업박람회 일뜰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기북부 특화 사업인 ‘일뜰날’은 직접 현장을 찾아 경력단절 여성들은 물론, 청년이나 중장년 등 다양한 취업 희망자들에게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취업 박람회다. 이번 10회 일뜰날에서는 의정부요양원, 제이숲, 베이비시터코리아 등 10개 업체들이 참여한 가운데, 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 산모관리사 등 약 50여명 내외를 현장면접을 통해 채용할 예정이다.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여행사무원 등을 채용하길 희망하는 30여개 간접업체들에 대해서는 지원자에 한해 1차 서류전형 실시 후 해당 업체 인사담당자와 면접을 실사할 수 있도록 연계 지원한다. 또한 온라인 평판관리사, 3D프린팅 펜 지도사, 방과 후 코딩 지도사 등 최근 여성들이 대거 진출하고 있는 유망직종에 대한 정보를 취득하고 직업설계를 해볼 수 있는 체험관도 마련된다. 이 외에도 직업적성탐색
(한국안전방송) 경기도 공유경제의 대표 사업 중 하나인 ‘경기도 영상 아카데미’가 보다 업그레이드 된 교육과정으로 돌아왔다. 경기도는 ‘제4기 경기도영상아카데미’에 참여할 도내 청년 20여명을 12월 13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경기도가 보유한 영상제작 인력과 장비를 활용해 영상분야 취업희망자들에게 미디어 관련 직업 체험과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뒀다. 프로그램은 ‘경기도청 북부청사’ 영상스튜디오에서 ‘연출 및 기획’, ‘방송기술’, ‘아나운싱/리포팅’ 등 3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오는 12월 26일부터 내년 2월 23일까지 주 1회 2시간씩 총 8주간에 걸쳐 진행된다. ‘연출 및 기획’ 과정에서는 홍보 영상물 및 CF 큐시트 등 기획 및 연출을, ‘방송기술’ 과정에서는 영화, 다큐멘터리 등 각 분야의 영상 촬영 및 편집법을 배워 볼 수 있다. ‘아나운싱/리포링’과정에서는 호흡 및 발성 교육, 앵커·리포터·MC 실습 등을 교육하게 된다. 특히 이번 4기는 지난 1~3기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보다 업그레이드 된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먼저 이론 및 실습 교육기간을 4주에서 6주로 확
(한국안전방송) 레바논에 특사로 파견된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현지시간 12월 11일 오후 1시30분 경 레바논 유엔평화유지군으로 활동중인 동명부대(단장 진철호)를 방문했다. 임종석 비서실장은 부대현황과 작전활동 보고를 받고, 유엔평화유지군 중 가장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는 동명부대의 활약상을 격려했다. 또 장병들과 함께 식사를하며 장병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장병들의 노고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감사 인사를 전하며 문재인 대통령의 서명이 새겨진 벽시계 등을 선물했다. 임종석 실장은 부대 노후시설 개선 및 장병복지시설 보강, 유엔기준에 맞는 휴가제도 개선 등을 건의 받고 보완 검토를 약속했다. 동명부대 방문에는 서주석 국방차관, 윤순구 외교차관보, 이영만 레바논 대사 등이 동행했다. 기사 및 사진제공 : 청와대
(한국안전방송)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권경업)은 북한산국립공원 내 미세먼지(PM2.5) 농도를 측정한 결과, 같은 기간 인근 도심의 미세먼지 농도에 비해 최대 40%까지 낮게 측정되었다고 밝혔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연구진은 올해 7월 22일부터 9월 17일까지 한국외국어대학교 환경학과 에어로졸 연구실(이태형 교수)과 함께 북한산국립공원 구기지구 2곳에서 5분 간격으로 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했다. 측정 결과, 이 지역의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18.5㎍/㎥로 나타났다. 이는 같은 기간 서울 강북구 우이동, 성북구 길음동, 은평구 불광동, 종로구 종로5가 등 대기오염 측정소 4곳에서 측정된 미세먼지 평균 농도 22.4㎍/㎥에 비해 17% 낮은 수치다. 특히 7월 23일 서울 종로구 측정소에서 관측된 미세먼지 농도는 53㎍/㎥이었으나 이날 북한산 구기지구 한 곳에서 측정된 미세먼지 농도는 40% 낮은 32㎍/㎥으로 측정됐다. 연구진은 이번 측정 결과가 북한산의 미세먼지 농도가 인근 도심지역보다 낮을 것이라는 막연한 추측을 과학적으로 확인한 것에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연구진은 북한산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낮게 측정된 이유에 대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
️설날은 왜 떡국을 먹을까? 설 음식을 통틀어 세찬(歲饌)이라 하며 설을 대표하는 음식은 떡국입니다. 뽀얀 국물에 가래떡을 얇게 썰어 넣고, 고명을 얹은 떡국은 지금에는 한 살 더 먹는 슬픈 의미가 됐지만, 떡국처럼 ‘하얗고 뽀얗게 새로 태어나라’는 깊은 뜻이 있으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은 마음가짐과 장수의 기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의 떡을 사용한 것이며,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태양의 둥근 것을 상형한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영양적으로 떡국은 봄이 다가오는 겨울에 먹기에 최적의 음식이며 지금에야 사계절이 무관하게 먹을 것이 넘쳐나지만 그렇지 못했던 과거에는 겨우내 부족한 식량, 추위를 견뎌내느라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에 떡국만한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또, 가래떡에 응집돼 있는 탄수화물은 좋은 에너지원이었고, 육수에 들어간 고기는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해 원기회복을 돕고, 계란, 김 등 고명은 단백질을 채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은 지역마다 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떡국을 즐겨먹었는데 바다를 낀 경상도는 굴 떡국, 남해안은 미역생떡국, 전라도는 두부 떡국, 닭장 떡국, 충청도는 다슬기 국물
■ 배짱도 지략도 없는 윤석열정부 ■ 사진 : 조우석 평론가 곤혹스럽다. 대통령이 퇴임 이후를 준비한다는 소식 때문이다. 사저 경호 시설 신축비 139억 원을 내년 예산안에 올려놓은 것이다. 대통령 퇴임 이후 그런 걸 반복하는 한국 정치의 고약한 전통부터 납득할 수 없지만 윤 대통령이 원하는 순조로운 퇴임이 가능할까도 의문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이 저렇게 날뛰는 마당에 아직 반환점도 돌지 않은 남은 임기를 채우는 것부터 버겁다. 윤 대통령 탄핵 움직임은 지금 정권 탈취 음모극으로 치닫는 중이다. 이재명이 앞장서 밑도 끝도 없는 계엄령 괴담을 퍼뜨리는 배경부터 그렇다. 10월 선고 재판을 앞두고 “날 유죄로 몰면 혁명적 상황을 피할 수 없다”고 법원과 세상을 향해 우회적으로 협박하는 것이다. 7년 전 문재인이 “박근혜 탄핵이 기각되면 혁명밖에 없다”고 겁박하던 것과 완전 닮은꼴이다. 법원이 허튼짓을 하면 내전 상황 내지 내전에 준하는 상황을 만들어서라도 무효화시키겠다는, 사법부에 대한 공격이다. 그 못지않게 중요한 건 대통령이 가진 무기인 계엄령 선포권을 빼앗는 또 다른 효과다. 그렇게 되면 지금 최악의 입법 독재 상황에서 대통령을 무력화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