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가 봄철을 맞아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골프장시설에 대한 소방 안전 저해 행위 기획 단속을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3일까지 19일간 12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 이번 단속은 골프장시설 내 자가주유취급소 등 위험물안전관리법 준수 여부, 클럽하우스 내 소방시설 폐쇄․차단 등 화재안전기준 관리위반 여부, 캐디 숙소 내 피난시설 확보 여부 등 실질적인 관리상태 확인에 중점을 뒀다. 북부소방재난본부 소방특별사법경찰이 경기북부 지역 내 골프장시설 10곳을 단속한 결과, 과태료 4건, 조치명령 7건, 기관통보 1건의 조치가 진행된것으로 확인됐다.. 적발사례를 보면 A골프장은 위험물안전관리자 선임 허위신고를 했으며, B골프장에서는 자가주유취급소 내 일반차량을 주차하다 적발됐다. C골프장은 정기 점검 결과 기록 미보존으로 위험물안전관리법을 위반했으며, 클럽하우스 지하 1층 복도에 적치물을 쌓아놓아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을 위반해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지난해 12월 포천과 파주 골프장시설에서는 소방안전 미숙등으로 화재가 발생해 가설건축물 330㎡, 임야 약 255㎡가 소실된 바 있다.
경기도가 중소기업과 장애인기업 우수제품의 홍보와 판로개척을 위해 올해 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3년 경기행복샵 입점 지원 사업(맞춤형 온라인 마케팅 지원)’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경기도가 지원하고 경기테크노파크가 운영하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기반 온라인 홍보관 ‘경기행복샵’의 입점을 지원해 맞춤형 온라인 마케팅을 펼치는 것이 골자다. 2016년 사업 시작 이래 지난해까지 총 3,997개 사가 경기행복샵에 입점했다. 지난해 1,472개 사가 신규 입점해 713만여 건의 거래로 2,133억 원의 역대 최대 매출액을 달성하는 등 판매 기업과 소비자 간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올해는 중소기업 100개 사, 장애인기업 33개 사, 총 133개 사를 대상으로 경기행복샵 신규 입점을 지원하고 네이버와 협력해 매출 연동 수수료를 덜어 주는 한편, 홍보·마케팅 능력이 부족한 업체들에 맞춤형 온라인 마케팅, 스마트스토어 마케팅교육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대상은 경기도에 본사 또는 생산시설이 있는 중소기업 및 장애인기업으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쇼핑몰을 활용해 완제품을 판매할 수 있어야 한다. 지원 희망 기업은 경기행복샵 신규 입점의 경우 경기행복샵 누리집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이민근 안산시장이 4일 오전 성포동 성어공원 인근의 신안산선 복선전철 공사현장을 방문해 현장 안전관리체계를 점검하고 근로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신안산선 사업 관리기관인 국가철도공단과 사업시행자인 넥스트레인 관계자들을 만나 신안산선 사업 현황과 안전사고계획을 보고 받은 뒤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지하 60m에 위치한 성포정거장 현장을 직접 둘러본 이 시장은 “발파현장이 많은 공사현장인 만큼 사고 예방 메뉴얼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요청했다. 신안산선 복선전철 사업은 안산(한양대)~광명역~여의도 구간과 송산차량기지~광명 등 도합 44.9㎞ 구간에서 추진된다. 개통 시 안산에서 서울 여의도까지 1시간이 넘게 걸리던 이동시간이 25분으로 크게 단축돼 시민 교통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안산시는 신안산선 성포역 개통에 맞춰 총 6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4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성포예술광장을 문화·예술 특화지역으로 재조성해 지역 랜드마크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민근 시장은 “시의 광역철도망을 완성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신안산선
경기도는 게임 창업 또는 개발 전문 교육 프로그램 ‘경기게임아카데미 창업 과정’ 12기 수강생을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 판교 경기글로벌게임센터에서 진행되는 창업 과정 12기는 최대 15팀을 선발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경기도에 게임 기업 창업이 가능한, 전국 예비창업팀을 뽑아 게임개발 단계별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기본과정은 창업 및 기본 게임개발 교육을 진행하고 기본과정 수강생 중 7팀 내외를 선발해 게임 출시를 목표로 한 심화 과정을 제공한다. 수강생은 ▲개발지원금(최대 1,500만 원) ▲1:1 프로젝트 멘토링 ▲개발 강의 ▲경기글로벌게임센터 공동 개발 공간 제공 ▲최신형 고성능 컴퓨터(PC) 및 장비 ▲내·외부 네트워킹 혜택이 맞춤형으로 지원된다. 과정 종료 후 우수 프로젝트로 선정된 3개 팀에게는 ▲추가 개발지원금 최대 500만 원 ▲경기글로벌게임센터 개발 공간 1년 무상 지원 ▲마케팅, 품질 검수(QA), 리소스 제작 등 상용화 지원 ▲플레이엑스포(PlayX4), 지스타 등 게임쇼 참가 지원 등 후속 혜택도 제공한다. 경기도는 작년까지 창업 과정 11개 기수를 운영했으며, 총 122개 사 창업과 게임개발을 지원했다. 최혜민 도 디지털혁신과장은
경기도가 올해 31개 시군 산업현장의 안전 점검을 담당하는 ‘노동안전지킴이’ 104명에 대한 발대식을 31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열었다. 올해로 4년 차를 맞이한 노동안전지킴이 운영사업은 ‘노동자가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을 목표로 도내 산업재해 사고 감축을 위해 경기도가 2020년부터 도입․추진해 온 사업이다. 104명의 노동안전지킴이는 지원 자격을 갖춘 응시자를 대상으로 개별면접 평가를 통해 산업안전 자격증 보유, 건설안전 경력자, 전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 등 산업안전 분야의 전문가들로 선발했다. 선발된 인력은 지난 20일부터 5일간 산업안전보건법, 작업장 안전관리 유형별 사례, 재해자 구조 방법 등 실무교육(40시간)을 이수토록 해 내실 있는 관리 감독이 이뤄지도록 했다. 본격적인 활동 기간은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이며, 법령상 안전관리자 선임 의무가 없는 소규모 사업장을 중심으로 점검 활동을 펼치게 된다. 산재 사망사고의 약 80%가 발생하고 있는 5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은 위험요인과 함께 개선 방향을 조언해 관리인력 부족에 따른 미흡한 안전조치 문제가 해소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점검 활동 외에도 안전모 착용, 기본 수칙 준수, 작업중
경기도는 섬유 기업의 해외 진출과 판로 확대를 위한 경기섬유마케팅센터(GTC) 운영에 올해 20억 원을 투입한다고 31일 밝혔다. 코로나19로 경색됐던 섬유 수출시장의 재개와 해외바이어 재편 등 급변하는 섬유마케팅 시장에서 경기도 기업의 글로벌 시장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전년(18억 원) 대비 2억 원이 증액된 예산이다. 특히 올해는 LA, 뉴욕, 유럽지역을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친 수출로드쇼를 진행해 섬유 기업의 현지 방문과 수출상담회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유럽지역 수출로드쇼는 올해 처음 추진하는 수출 촉진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섬유 시장에서 2위를 차지하는 유럽 시장 진출과 신시장 개척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 경기섬유마케팅센터는 LA, 뉴욕, 상해에 해외 지사를 두고 2011년부터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운영하는 섬유 전문 마케팅 지원센터다. 현지 섬유마케팅 전문가를 활용해 구매자(바이어) 발굴, 기업과 구매자 간 고충 해결, 수출 계약체결 등 도내 섬유 기업의 수출 전(全) 과정을 책임지고 있다. 노태종 경기도 특화기업지원과장은 “섬유 후발 국가의 저가 공세와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 우수한 섬유 기업의
경기도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종합지원 사업’을 통해 스마트공장 제조혁신 전(全)주기 종합지원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23년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종합지원 사업은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및 컨설팅 ▲인력양성 ▲공급 기술 상용화 지원 ▲해외 진출 지원 등 4개 부문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19~’22년까지 3천만 원 이내로 지원하던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을 설비 도입, 솔루션 구축, 특수목적(안전, 에너지/탄소중립, 보안 등), 데이터 활용 등 총 4가지 유형으로 나눠 유형별 최소 5천만 원에서 최대 8천만 원까지 확대 지원하고(총사업비의 70%) 지원 단계별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올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하는 ‘선도형 스마트공장(정부 일반형) 구축지원 사업’에서 제외된 ‘기초’ 단계의 경기도 구축 수요를 이번 지원사업으로 일부 감당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디지털 전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서는 3월에 준공 예정인 ‘디지털전환허브’(안산시 소재) 7층에 최첨단 스마트 제조 교육시설 ‘경기 디지털전환 아카데미’를 구축하고 스마트 제조 기술 교육과 제조데이터‧인공지능 역량 강화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와 더불
경기도와 경기테크노파크(이하 경기TP, 원장 유동준)는 ‘2023년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구축 및 컨설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디지털 대전환 핵심요소인 스마트공장 전주기 종합지원’(민선 8기 도지사 공약 16번, 스마트공장 보급확대)을 실행하기 위해, 전년 예산(5.8억) 보다 대폭 확대한 예산(37.8억)으로 지원한다. ’19년부터 진행해온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구축 및 컨설팅‘지원은 ’22년까지 도 내 중소기업 75개사의 맞춤형 스마트공장 구축, 345건의 컨설팅을 지원하여 생산성 및 품질 향상 등 공정개선 효과를 거두었다.(‘22년 지원기업 기준 생산성 증가 89%, 품질향상 77%, 원가절감 37%, 납기준수율 29% 증가) ’19~’22년까지 3천만원 이내로 지원하던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은, 올해 최대 8천만원까지 확대 지원한다(유형별 지원금 상이). 그리고 지원 단계별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세부적으로는 스마트공장 구축 희망 기업 중 108개사를 선정하여 구축 전 컨설팅을 제공하고, 이들 중 구축 유형에 따라 55개사를 선정하여 기업 당 5천만원에서 8천만원까지 지원한다. 그리고 구축 과정에서
경기도가 올해 재도약과 성공적인 패자부활을 꿈꾸는 도내 재창업 새싹기업(스타트업)을 위해 역량 강화부터 사업화 자금까지 원스톱 맞춤형 지원을 펼친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이 같은 내용의 ‘2023 재도전 사업자 지원사업’을 추진, 사업에 참여할 도내 예비·초기 재창업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재도전 사업자 지원사업’은 잠재력 높은 우수 아이디어 보유 도내 예비·초기 재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사업화 및 재창업 교육, 기업교류 등 다양한 지원책을 펼쳐 성공적인 재창업을 도와주는 사업이다. 대상은 재창업을 희망하는 도내 예비 재창업자 또는 3년 미만(2020년 3월 24일 이후 재창업) 초기 재창업자다. 올해는 신청 자격 확인, 성실 경영 평가, 서류 및 발표 평가 등을 거쳐 오는 5월 중 최종 15개 사를 선정해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이들에게는 아이템 개발, 지식재산권(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등) 출원·등록, 홍보·마케팅(국내·외 전시회 참가비, 홍보물 제작비 등) 등 사업화에 필요한 자금을 업체 1곳당 2,400만 원에서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선정된 재창업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한 재창업 교육과 기업교류, 투자설명회(IR) 교육
경기도는 경기도반도체협의체와 공동으로 지난 23일 경기기업성장센터에서 간담회를 열고 반도체 팹리스(반도체 설계) 관련 중견·중소기업의 경영 여건을 파악하고 애로사항을 들었다. 간담회에는 도 반도체산업과,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한국나노기술원,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팹리스산업협회 및 반도체 팹리스 분야 8개 기업체가 참석했다. 도는 이 자리에서 경기도의 반도체 관련 추진사업을 기업에 소개하고 업무추진 방향을 공유하며 신규사업 발굴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최근 정부가 발표한 용인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구축’과 관련해 도내 팹리스 기업 경영에 관한 의견을 수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는 이날 나온 건의사항을 반도체협의체와 협력해 정책에 반영하고 필요시 예산을 반영하는 등 관리체계를 마련토록 검토할 방침이다. 또 앞으로 반도체 관련 지역·업종·규모별 등 다양한 분야로 세분화해 기업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송은실 경기도 반도체산업과장은 “경기도가 세계 최대 시스템반도체 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애쓰는 기업 종사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중앙정부 정책에서 소외된 반도체 중견·중소기업의 사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는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해외 유통판로 개척을 위한 ‘2023년도 경기도 중소기업 해외유통망 진출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상반기 지원기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중소기업 제품 해외유통망 진출지원’은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대상으로 해외 유통망을 발굴해 내수시장 기반 기업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110개 사 이상 선발할 계획으로, 선발된 기업은 크게 수출지원(물류비 지원, 인증 등)과 경기도주식회사 B2C 해외 온라인몰(아마존 등)에 입점하여 전문셀러를 통한 판매지원을 받게 된다.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는 상반기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65개 업체를 3월 24일부터 4월 6일까지 모집예정이며 수출지원 기업 중 우수 2개 기업에 대해서는 해외 현지 대형유통망 판촉 행사를 별도로 지원할 방침이다. 지난해 중소기업 제품 해외유통망 진출지원 사업은 110개 기업에 수출매칭과 물류비 지원, 역직구 온라인몰 입점 지원, 중국 온오프라인 유통망 진출 지원을 추진해 총 26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노태종 경기도 특화기업지원과장은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에 대한 해외 유통망 진출을 통해 기업의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앞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는 중소기업 제품의 유통·판로 다변화와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2023년 경기도 중소기업 마케팅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술과 품질은 우수하지만, 판로개척·홍보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사진 촬영과 제품 소개 상세페이지 제작, 판매 교육, 온오프라인 마케팅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사업 대상은 경기도에 본사 또는 공장을 보유한 중소기업으로, 올해 총 3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700여 개 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11번가, 지마켓, 옥션, 인터파크, 지능형 판매점(스마트스토어) 같은 온라인 유통·쇼핑 채널과 대형마트, 아울렛, 백화점 등 오프라인 매장과 협업해 다양한 판로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정기 기획전과 특가 행사 등에 참여할 수 있으며 배너 노출, 행사 기획 등 홍보활동도 지원받을 수 있다. 기업 대 기업(B2B)/기업 대 고객(B2C) 특판지원, 소비자체험단·누리소통망(SNS)홍보, 산학협력 연계 마케팅 등 다양한 맞춤형 마케팅 프로그램을 선택해서 지원받을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특히 올해는 홍보·마케팅 전략과 판매관리 등 교육을 지원하고 온라인
■ 배짱도 지략도 없는 윤석열정부 ■ 사진 : 조우석 평론가 곤혹스럽다. 대통령이 퇴임 이후를 준비한다는 소식 때문이다. 사저 경호 시설 신축비 139억 원을 내년 예산안에 올려놓은 것이다. 대통령 퇴임 이후 그런 걸 반복하는 한국 정치의 고약한 전통부터 납득할 수 없지만 윤 대통령이 원하는 순조로운 퇴임이 가능할까도 의문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이 저렇게 날뛰는 마당에 아직 반환점도 돌지 않은 남은 임기를 채우는 것부터 버겁다. 윤 대통령 탄핵 움직임은 지금 정권 탈취 음모극으로 치닫는 중이다. 이재명이 앞장서 밑도 끝도 없는 계엄령 괴담을 퍼뜨리는 배경부터 그렇다. 10월 선고 재판을 앞두고 “날 유죄로 몰면 혁명적 상황을 피할 수 없다”고 법원과 세상을 향해 우회적으로 협박하는 것이다. 7년 전 문재인이 “박근혜 탄핵이 기각되면 혁명밖에 없다”고 겁박하던 것과 완전 닮은꼴이다. 법원이 허튼짓을 하면 내전 상황 내지 내전에 준하는 상황을 만들어서라도 무효화시키겠다는, 사법부에 대한 공격이다. 그 못지않게 중요한 건 대통령이 가진 무기인 계엄령 선포권을 빼앗는 또 다른 효과다. 그렇게 되면 지금 최악의 입법 독재 상황에서 대통령을 무력화할 수 있게 된다.
□ 서울시 교육감 보권선거를 앞두고 권한과 후보자들에 대한 분석... 오늘날 전세계적인 물결의 'K-Culture'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위상의 바탕에는 여러 요인이 있으나 그중 으뜸이 교육이라는 사실은 누구나 인정하는 것이다. 또한 그이면의 국가사회 갈등의 분열과 병패로 무너진 국민들의 도덕성을 이야기 할 때도 우리는 교육의 문제라고도 한다. 그만큼 우리는 교육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갖고있는 것이다. 그 교육의 중심에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 시 도의 교육행정의 수장으로 교육감이 있다. 그중한곳 서울의 교육감보궐선거가 10월16일(수)에 있다. 우리는 여기에서 교육에 관한 깊은 성찰이있어야하고 그 리더는 어떤 인물이어야 할까 심사숙고해 소중한 내 한표에 국가사회의 미래가 달려있음을 명심하고 반드시 투표를 해야 한다. 교육은 국가 백년대계요 대한민국 국가 사회의 미래다. 그러기 위해서 무엇보다도 학생들에게는 지식의 습득은 물론 올바른 인성의 바탕에 국가관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고, 교사들의 추락된 교권을 회복하고, 학부모에게 자녀 교육에 관한 근심걱정을 덜어주는 역활을 해야할 것이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에 진입했음에도 공교육의 실상은 선진국에 걸맞지 않는게 현실이다
빌게이츠의 목마른 자에게 물을 줘라!(일화) 빌 게이츠가 부유하지 않던 시절 뉴욕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는 신문 가판대에서 신문을 사고 싶어 신문을 집었는데 현금이 없었다. 그는 신문을 상인에게 돌려주며 '지금 제게 현금이 없습니다.'라고 했다. 그 상인은 '그냥 가져가세요.' 라고 말했다. 빌게이츠는 감사하며 신문을 가져갔다. 우연하게도 3개월 후에 같은 공항에서 신문을 살 잔돈이 없어 똑같은 상황이 벌어졌다. 미안해 하며 신문을 도로 놓자 상인은 또 신문을 공짜로 주었다. 그는 미안해서 가져갈 수 없다고 했다. 그 상인은 '신문은 뉴스를 읽을 필요가 있는 이에게 소중한 겁니다. 그냥 가져가세요.' 하며 신문을 건네 주었다. 그 후 19년이 지났고, 빌게이츠는 유명한 갑부가 됐다. 갑자기 신문을 팔던 상인이 생각나 수소문 끝에 간신히 그 신문 장수를 찾았다. 그에게 물었다. '저를 아십니까?' '네, 알아요. 당신은 빌 게이츠가 아니세요?' 그에게 다시 물었다. '혹시 기억하세요? 저에게 신문을 공짜로 주셨던 사실을!' '네, 기억합니다.' '당신은 내게 신문을 두 번 공짜로 주었습니다. 그때 주신 도움을 돌려드리고 싶습니다. 그러자 그 신문
위대한 대한민국 뒤에는 英雄이 있었다.~우리나라 무역흑자 가 일본을 훌쩍 넘었다!! - 우리의 기억속에서 일본은 감히 넘보지 못할 무역흑자 대국이었다. 금융위기 후의 특수한 사정 탓이 겠지만, 식민지였던 우리가 이 흑자 대국을 한번이라도 앞서는 일은 우리 생애에 서는 보지 못할 줄 알았다. 런던에서 팔리는 전자제품의 30%가 삼성전자 제품이고, 지금 미국에서 가장 성장하는 자동차 회사는 현대자동차다. 모두 일본 회사들이 차지하고 있던 자리다. 대영제국의 저 콧대 높은 수도와 세계자동차 산업의 메카에서 우리가 일본을 위협하게 된 이 일들 을 기적이라는 말 외에 무엇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 한국이 일본보다 앞서 G20 정상 회의의 의장국이 된 정도의 기적은 이제 기적 축에 끼기도 어려울 정도다. 개인적으로 너무나 궁금한 것은 우리의 무엇이 이런 기적을 일으켰느냐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임진왜란 이후 300년 간 퇴락을 거듭했었다. 무려 300년 간 지리멸렬 하다가 망했다면, 집안이든, 사회든, 나라든, 회생의 불씨가 완전히 꺼지게 마련이다. 그러나 우리만 유일하게 정말 쓰레기 통에서 장미꽃 피듯이 일어났다. 우리 어딘가에서 소중한 불씨가 꺼지지 않고 있었던 것이다
온실가스의 주범! (초)미세먼지의 주범! 4대 질병과 조기사망의 직접적인 원인! 화석연료인 석탄, 석유, 천연가스 사용은 최대한 사용을 억제하여야 하며. 태양에너지와 풍력에너지를 이용 해야 합니다. 2030-2035년, 강력한 국제규제법인 "탄소중립법"으로 화석연료는 더이상 사용할 수가 없게 됩니다. GRE100(Green Renewable Energy, 청정재생에너지) 으로 100% 가고 있습니다. 인류가 필요한 에너지는 솔라에너지와 풍력 만으로도 차고넘칩니다. 최고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세계 최대 탄소중립도시인 네옴시티에는 석유 내연차가 아예 다니지 못합니다. 또 대부분 국가가 2030년이 지나며 석유사용 내연차 생산 을 중단하고 전기차 등 청정 AI자율 주행차만 생산합니다. 이젠 청정에너지인 태양과 바람을 최대한 이용하기 위한 기술개발, 보급 확대를 위한 노력이 시급하다 할 것 입니다. 석유개발? 1970년대도 아니고, 2024년입니다. 몇 조원 석유산업의 쇠퇴가 오고 있습니다.
<오늘 내가 슬픔을 넘어 기쁜 이유> 리차드 위트컴 장군(Richard S. Whitcomb)과 그의 부인 한묘숙 여사에 대한 전설적인 실화다. 6.25 한국전쟁에 참전한 미군 장성, 그는 당시에 미군 군수사령관이었다. 1952년 11월 27일, 부산역 건너편 산 판자촌에 큰 불이 났다. 판자집도 변변히 없어 노숙자에 가까운 생활을 하던 피난민들은 부산역 건물과 인근에 있는 시장 점포 등이 유일한 잠자리였는데 대화재로 오갈 데가 없게 됐다. 입을 옷은 커녕 먹을 것조차 없었다. 이때 위트컴 장군은 군법을 어기고 군수창고를 열어 군용 담요와 군복, 먹을 것 등을 3만 명의 피난민들에게 골고루 나눠주었다. 이 일로 위트컴 장군은 연방 의회의 청문회에 불려갔다. 의원들의 쏟아지는 질책에 장군은 조용히 말했다. "우리 미군은 전쟁에서 반드시 이겨야 하지만, 미군이 주둔하는 곳의 사람들에게 위기가 닥쳤을 때 그들을 돕고 구하는 것 또한 우리의 임무입니다. 주둔지의 민심을 얻지 못하면 우리는 전쟁에서 이길 수 없고, 이기더라도 훗날 그 승리의 의미는 쇠퇴할 수 밖에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라고 답하자, 의원들은 일제히 기립, 오래도록 박수를 쳤다. 다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