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상록구(구청장 문병열)는 부동산 가격을 조작할 목적으로 한 부동산 거래 허위신고에 대해 특별 조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경기도와 함께 합동으로 진행되는 이번 조사는 국토교통부에서 통보된 사례를 대상으로 중점 실시되며, 거래 당사자 및 공인중개사에게 관련 소명자료를 제출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부동산 거짓신고는 부동산관리원에서 운영하는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RTMS)을 통해 추출되며 ▲업·다운계약 ▲허위매물 등록 후 계약해제 의심 ▲증여가 의심되는 허위 자금조달계획 사례 등이 포함된다. 상록구는 거짓 신고가 적발될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고 국세청과 수사기관 등에 수사 의뢰를 진행할 방침이다. 문병열 상록구청장은 “최근 이른바 깡통전세 등으로 시민의 재산권이 위협받고 있다”며 “이번 조사를 통해 부동산 불법투기와 탈세를 방지해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를 확립하고 시민 재산권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지난 4일 행정안전부가 지자체 실국등 기구를 설치할때 기구설치 기준에 적용하는 인구수를 현행 주민등록 수에서 등록외국인과 외국 국적 동포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입법 예고했다. 이번 행안부 입법에고안은 다음 달 14일까지 입법예고를거쳐 오는 6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외국인이 거주하는 안산시 인구는 72만8,736명(올해 2월 말 기준)으로 내국인 63만9,355명, 외국인 주민은 8만9,381명이며, 외국인 주민은 시 전체 인구의 12.3%를 차지하고 있는 실정으로 이번 행안부의 입법 예고안을 크게 환영하는 분위기다. 현재까지 외국인은 내국인과 동등한 행정서비스를 받고 있지만, 그간 행정기구 설치 기준 인구수에 반영되지 않아 지자체 차원에서 효율적인 조직 운영과 외국인 지원업무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안산시는 지난달 6일 남양주시에서 열린 민선8기 제2차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를통해 관련 시행령 개정을 강력히 주장했고 해당 안건은 원안 가결되어 행정안전부에 건의됐다. 이번 행안부 입법안을 이끌어낸 이민근 안산시장은 “행정안전부의 시행령 개정안을 적극 지지하고 환영한다”라며 “개정안이 시행되면 안산시뿐만 아니라 전국의 약 170만 외국인 주민
안산시는 지난 6일 서울시 소재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지역축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제19회를 맞는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은 대중적 명품 브랜드 발굴을 통해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한 상으로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사)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후원한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누적 관객 수가 6,000만 명에 달하는 명실상부한 아시아 대표 거리예술 축제로 손꼽힌다. 매년 어린이날을 전후해 연극, 퍼포먼스, 음악, 무용 등 다양한 공연과 볼거리가 안산의 거리와 광장을 무대로 펼쳐지며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새로운 예술축제로 평가받는다. 오는 5월 5일부터 7일까지 안산문화광장에서 사흘간 열리는 제19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서울거리예술축제 감독을 역임한 윤종연 예술감독이 지휘를 맡아 ‘광장’, ‘도시’, ‘숲’, ‘횡단’이라는 4가지 키워드를 통해 다양한 국·내외 거리극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개막공연으로 현대무용계의 글로벌 스타인 앰비규어댄스컴퍼니가 함께하는 시민참여 커뮤니티댄스가 펼쳐진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기도대표단이 해외 투자유치와 청년 기회 확대, 혁신 동맹 구축을 목표로 9일부터 19일까지 9박 11일간 미국과 일본의 주요 도시를 방문한다. 김동연 지사 취임 후 첫 해외 방문이다. 경기도대표단은 이 기간 동안 미국은 9일부터 15일까지 6박 7일간 미시간, 뉴욕, 코네티컷, 펜실베니아, 버지니아 등 5개 지역을, 일본은 16일부터 19일까지 3박 4일간 도쿄와 가나가와현을 방문할 예정이다. 경기도대표단은 이번 해외 방문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첫째도 투자, 둘째도 투자라며 이번 방문 기간 동안 6개 해외 기업으로부터 약 32억 6천만 달러(한화 약 4조 3천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내외기업으로부터 100조 원 투자유치를 약속한 김동연 지사는 취임 후 현재까지 약 5조 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성사시켰다. 이번 해외 방문 기간 동안 추가로 4조가 넘는 해외투자를 이끌어 낸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대표단은 미국 방문 기간 동안 미국의 유명 물류 부동산 개발사인 A사와 약 23억 달러(한화 약 3조 원) 규모의 초대형 투자를 확정하는 한편, 세계적 반도체 가스 제조사 두 곳과 반도체 회사 등 3개 사와 1조
경기도는 수원·용인·고양·시흥 직영 동물보호센터와 함께 유기 동물 임시 보호 동참을 희망하는 도민을 위한 ‘유기 동물 임시보호제’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유기 동물 임시보호제’는 입양을 기다리고 있는 동물들의 복지, 사회성 증진, 질병 예방 등을 위해 일반 가정에서 일정 기간(1~2개월) 임시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불필요한 안락사 등을 줄이고 입양률을 높이는 것은 물론, 해당 동물들이 신체적·정신적 스트레스 없이 보다 위생적이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하는 데 목적을 뒀다. 앞서 도는 2019년 12월 ‘경기도 도우미견나눔센터’(화성시 소재)에서 임시보호제를 시범 추진했고, 작년부터는 기존 도우미견나눔센터를 포함해 수원·용인·고양·시흥 4개 시 직영 동물보호센터와 함께 시행하고 있다. 도는 임시보호제 참여 가정에 동물을 돌보는데 필요한 사료 및 관련 용품 등을 지원하고 동물보호센터 수의사를 통한 동물진료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임시보호제 참여를 위해서는 반드시 경기도평생학습포털(Gseek.kr)에서 “구조, 보호동물 임시 보호 교육”(1시간)을 수료해야 한다. 온라인 교육 수료 후 마이페이지에서 수료증을 발급받을 수 있으며, 직영 동물보
경기도와 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는 중소기업의 해외 마케팅용 영상 개발을 지원하는 ‘수출 맞춤형 1인 창작자 육성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온라인 해외 마케팅 지원사업의 하나로, 지원 대상은 2022년 수출금액이 2천만 달러 이하인 경기도 소재 중소기업이다. 지원 규모는 콘텐츠 크리에이터 교육 40개 사, 디지털콘텐츠 개발 및 멘토링은 25개 사다. 콘텐츠 크리에이터 교육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전문 크리에이터를 강사로 해 ‘유튜브 기획 및 우리회사 콘텐츠 기획’, ‘영상 편집 실습’, ‘유튜브 운영관리 노하우’, ‘유튜브 영상 활용전략’ 등의 유튜브마케팅 기초 실무를 교육한다. 1차 교육은 4월, 2차 교육은 5월에 총 2회차로 진행되며, 총 4일간 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 수료기업 40개 사 중 우수기업으로 선발된 25개 사에 한해서는 기업당 최대 300만 원의 해외 마케팅용 영상 개발을 지원하고, 사업 기간 내 콘텐츠 분야 전문가 멘토링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기업에서 개발한 디지털콘텐츠는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누리소통망(SNS) 채널과 아마존, 쇼피 등 해외 온라인 판매플랫폼을 통해 해외구매자와
경기도가 중소기업과 장애인기업 우수제품의 홍보와 판로개척을 위해 올해 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3년 경기행복샵 입점 지원 사업(맞춤형 온라인 마케팅 지원)’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경기도가 지원하고 경기테크노파크가 운영하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기반 온라인 홍보관 ‘경기행복샵’의 입점을 지원해 맞춤형 온라인 마케팅을 펼치는 것이 골자다. 2016년 사업 시작 이래 지난해까지 총 3,997개 사가 경기행복샵에 입점했다. 지난해 1,472개 사가 신규 입점해 713만여 건의 거래로 2,133억 원의 역대 최대 매출액을 달성하는 등 판매 기업과 소비자 간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올해는 중소기업 100개 사, 장애인기업 33개 사, 총 133개 사를 대상으로 경기행복샵 신규 입점을 지원하고 네이버와 협력해 매출 연동 수수료를 덜어 주는 한편, 홍보·마케팅 능력이 부족한 업체들에 맞춤형 온라인 마케팅, 스마트스토어 마케팅교육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대상은 경기도에 본사 또는 생산시설이 있는 중소기업 및 장애인기업으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쇼핑몰을 활용해 완제품을 판매할 수 있어야 한다. 지원 희망 기업은 경기행복샵 신규 입점의 경우 경기행복샵 누리집
경기도가 중증장애인이 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10만 원을 추가 지원해 2년 만기 시 약 500만 원을 마련할 수 있는 ‘장애인 누림통장’ 대상을 만 19세에서 만 19세부터 21세까지로 확대했다. 도는 4월 10일부터 5월 8일까지 경기도에 거주하는 장애인복지법상 ‘정도가 심한 장애인’ 만 19세(2002년생)부터 21세(2004년생)까지를 대상으로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장애인 누림통장’ 신청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도는 사업 첫해인 2022년 만 19세만 지원 대상으로 했으나 만기 시 학자금과 창업 등에 저축액을 활용할 수 있는 연령층을 고려해 대상을 확대했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정도가 심한 장애인’ 가운데 만 19~21세는 4천564명이다. 이번 사업은 24개월간 매달 10만 원 범위에서 장애인의 저축 액수만큼 도와 시·군이 추가 지원하는 것으로, 2년 만기 시 원금과 이자를 합쳐 약 500만 원을 마련할 수 있다. 신청 시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본인이 아니더라도 직계존속 또는 동일 가구원 등이 대리로 신청할 수 있다. 별도의 소득·재산 기준은 없으나 유사한 자산 형성지원 사업에 가입한 사람은 중복으로 신청할 수 없다. 도는 이번
경기도는 여성·장애인·청년·노인 등이 생산한 사회적 가치생산품의 매출 확대와 소비자들의 착한소비 확대를 위해 13억 원을 투입해 ‘2023년 사회적 가치생산품 홍보 및 판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지원 대상은 도내 본사 또는 공장이 경기도에 있는 사회적 가치 실천 기업으로, 여성·청년·장애인기업, 장애인표준사업장, 중증장애인 생산시설,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 민속공예품 제작업체 등이 해당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사회적 가치생산품 전용 온라인 쇼핑몰 ‘착착착’(chack3.com)에 입점할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온라인 오픈마켓 판로지원 ▲지역 상생 협력 매장 ‘시흥꿈상회’ 입점 ▲지역축제와 연계한 오프라인 판로지원 ▲기획상품 제작 판매 참여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판로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에는 누적 매출액 12억 원을 돌파했고, 지원기업의 매출액이 23% 상승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노태종 경기도 특화기업지원과장은 “코로나19에 이어 경제 불황으로 사회적 가치생산품 생산기업들의 어려움이 배가되고 있다”라면서 “이들에 대한 지원을 통해 어려운 분들의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경기도가 공무로 방한하는 중국인에게 여행사를 통해 비교적 간단하게 경기도 초청장을 발급, 경기지역 방문을 유도하며 도내 관광지 활성화를 연계한다. 중국인이 공무로 방한할 때 비자 발급을 위해 지자체 초청장이 필요한데, 이전에는 중국기관의 공문 확인 등 절차가 복잡해 경기도가 아닌 다른 곳으로 방문하는 경향이 있었다. 도는 3일부터 최일선에서 관광객을 직접 유치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중국인 전담여행업체가 한국여행업협회(KATA)를 통해 2인 이상 중국 공무원 또는 공공기관 임직원의 경기도 방문 건에 대한 초청장 발급을 신청하면 공무원 신분 및 공무 목적 여부를 검토해 2~3주 내로 초청장을 발급한다. 경기관광상품 개발 등 일정 요건 충족 시 중국인 전담여행업체가 경기도에 직접 초청장을 요청할 수도 있다. 국내 입국사증(비자)에서 공무 관련 A-2 발급 대상에는 ‘중앙행정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장이 소관 업무와 관련해 초청하는 경우’가 있어 방한하는 공무 외국인에게 지자체 초청장은 원활한 비자 발급을 위해 꼭 필요하다. 도는 이전까지 국제교류 등의 목적으로만 중국기관의 공문을 접수 후 초청장을 발급하고 있어서 관광업무 목적의 공무 중국인 초청장이 원활히 발급되지 못했
안산시는 시민들이 공원에 핀 벚꽃을 안전하게 향유할 수 있도록 중앙고원에 야간조명을 설치했다고 3일 밝혔다. 야간 조명은 공원 내 약 150m 길이에 걸쳐 있는 벚나무 인근에 설치됐다.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4월 4일부터 24일까지 저소득 청년에게 미국·호주 등 해외연수 경험을 제공하는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사업 참여자 150명을 공개 모집한다.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은 청년들에게 ‘더 고른 기회’를 주기 위한 민선 8기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핵심 공약 중 하나다. 경제적 이유로 해외연수 등 배움의 기회를 얻지 못하는 저소득 청년들에게 해외대학 연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다양한 진로 개척 기회에 도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는 사업이다.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사업 참여자에게는 해외대학 연수와 사전교육 및 사후관리 등 전 일정 프로그램 비용이 지원된다. 참여 대상자는 2023년 1월 1일 현재 경기도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19~34세 저소득 청년(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으로 해외연수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교육부의 ‘파란사다리 사업’ 등 중앙부처 및 지자체(대학) 유사 사업 참여자는 제외된다. 우선 7월부터 8월까지 미주와 오세아니아 지역의 해외대학 4개교의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할 대상자 150명을 모집하고, 아시아 등 지역의 해외대학 연수 참여자 모집은 추후 공고를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 단지 정제 능력, 연간 5000만 톤 돌파 닝보, 중국 2024년 12월 26일 -- 중국석유화학공사(China Petroleum & Chemical Corporation)(HKG: 0386, 이하 '시노펙')[http://www.sinopec.com/listco/en/ ]는 최근 전하이 정유 공장(Zhenhai Refinery) 2단계 확장 및 첨단 소재 프로젝트의 기계적 완공(mechanical completion)을 끝마치는 이정표를 세웠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시노펙은 대규모 프로젝트의 혁신, 스마트 제조, 에너지 효율성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게 됐다. 전하이 정유 공장의 연간 정제 능력이 4000만 톤으로 업그레이드됨으로써 저장성 닝보 석유화학 산업 단지의 연간 정제 능력은 5000만 톤을 돌파했다. 이 결과 닝보 석유화학 산업 단지는 중국 최대 규모이자 가장 발전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석유화학 산업 단지로서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질 수 있게 됐다. 주요 하류 제품 소비 허브인 양쯔강 삼각주에 위치한 저장성 닝보 석유화학 산업 단지는 시노펙의 가치 사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 배짱도 지략도 없는 윤석열정부 ■ 사진 : 조우석 평론가 곤혹스럽다. 대통령이 퇴임 이후를 준비한다는 소식 때문이다. 사저 경호 시설 신축비 139억 원을 내년 예산안에 올려놓은 것이다. 대통령 퇴임 이후 그런 걸 반복하는 한국 정치의 고약한 전통부터 납득할 수 없지만 윤 대통령이 원하는 순조로운 퇴임이 가능할까도 의문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이 저렇게 날뛰는 마당에 아직 반환점도 돌지 않은 남은 임기를 채우는 것부터 버겁다. 윤 대통령 탄핵 움직임은 지금 정권 탈취 음모극으로 치닫는 중이다. 이재명이 앞장서 밑도 끝도 없는 계엄령 괴담을 퍼뜨리는 배경부터 그렇다. 10월 선고 재판을 앞두고 “날 유죄로 몰면 혁명적 상황을 피할 수 없다”고 법원과 세상을 향해 우회적으로 협박하는 것이다. 7년 전 문재인이 “박근혜 탄핵이 기각되면 혁명밖에 없다”고 겁박하던 것과 완전 닮은꼴이다. 법원이 허튼짓을 하면 내전 상황 내지 내전에 준하는 상황을 만들어서라도 무효화시키겠다는, 사법부에 대한 공격이다. 그 못지않게 중요한 건 대통령이 가진 무기인 계엄령 선포권을 빼앗는 또 다른 효과다. 그렇게 되면 지금 최악의 입법 독재 상황에서 대통령을 무력화할 수 있게 된다.
□ 서울시 교육감 보권선거를 앞두고 권한과 후보자들에 대한 분석... 오늘날 전세계적인 물결의 'K-Culture'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위상의 바탕에는 여러 요인이 있으나 그중 으뜸이 교육이라는 사실은 누구나 인정하는 것이다. 또한 그이면의 국가사회 갈등의 분열과 병패로 무너진 국민들의 도덕성을 이야기 할 때도 우리는 교육의 문제라고도 한다. 그만큼 우리는 교육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갖고있는 것이다. 그 교육의 중심에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 시 도의 교육행정의 수장으로 교육감이 있다. 그중한곳 서울의 교육감보궐선거가 10월16일(수)에 있다. 우리는 여기에서 교육에 관한 깊은 성찰이있어야하고 그 리더는 어떤 인물이어야 할까 심사숙고해 소중한 내 한표에 국가사회의 미래가 달려있음을 명심하고 반드시 투표를 해야 한다. 교육은 국가 백년대계요 대한민국 국가 사회의 미래다. 그러기 위해서 무엇보다도 학생들에게는 지식의 습득은 물론 올바른 인성의 바탕에 국가관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고, 교사들의 추락된 교권을 회복하고, 학부모에게 자녀 교육에 관한 근심걱정을 덜어주는 역활을 해야할 것이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에 진입했음에도 공교육의 실상은 선진국에 걸맞지 않는게 현실이다
빌게이츠의 목마른 자에게 물을 줘라!(일화) 빌 게이츠가 부유하지 않던 시절 뉴욕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는 신문 가판대에서 신문을 사고 싶어 신문을 집었는데 현금이 없었다. 그는 신문을 상인에게 돌려주며 '지금 제게 현금이 없습니다.'라고 했다. 그 상인은 '그냥 가져가세요.' 라고 말했다. 빌게이츠는 감사하며 신문을 가져갔다. 우연하게도 3개월 후에 같은 공항에서 신문을 살 잔돈이 없어 똑같은 상황이 벌어졌다. 미안해 하며 신문을 도로 놓자 상인은 또 신문을 공짜로 주었다. 그는 미안해서 가져갈 수 없다고 했다. 그 상인은 '신문은 뉴스를 읽을 필요가 있는 이에게 소중한 겁니다. 그냥 가져가세요.' 하며 신문을 건네 주었다. 그 후 19년이 지났고, 빌게이츠는 유명한 갑부가 됐다. 갑자기 신문을 팔던 상인이 생각나 수소문 끝에 간신히 그 신문 장수를 찾았다. 그에게 물었다. '저를 아십니까?' '네, 알아요. 당신은 빌 게이츠가 아니세요?' 그에게 다시 물었다. '혹시 기억하세요? 저에게 신문을 공짜로 주셨던 사실을!' '네, 기억합니다.' '당신은 내게 신문을 두 번 공짜로 주었습니다. 그때 주신 도움을 돌려드리고 싶습니다. 그러자 그 신문
위대한 대한민국 뒤에는 英雄이 있었다.~우리나라 무역흑자 가 일본을 훌쩍 넘었다!! - 우리의 기억속에서 일본은 감히 넘보지 못할 무역흑자 대국이었다. 금융위기 후의 특수한 사정 탓이 겠지만, 식민지였던 우리가 이 흑자 대국을 한번이라도 앞서는 일은 우리 생애에 서는 보지 못할 줄 알았다. 런던에서 팔리는 전자제품의 30%가 삼성전자 제품이고, 지금 미국에서 가장 성장하는 자동차 회사는 현대자동차다. 모두 일본 회사들이 차지하고 있던 자리다. 대영제국의 저 콧대 높은 수도와 세계자동차 산업의 메카에서 우리가 일본을 위협하게 된 이 일들 을 기적이라는 말 외에 무엇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 한국이 일본보다 앞서 G20 정상 회의의 의장국이 된 정도의 기적은 이제 기적 축에 끼기도 어려울 정도다. 개인적으로 너무나 궁금한 것은 우리의 무엇이 이런 기적을 일으켰느냐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임진왜란 이후 300년 간 퇴락을 거듭했었다. 무려 300년 간 지리멸렬 하다가 망했다면, 집안이든, 사회든, 나라든, 회생의 불씨가 완전히 꺼지게 마련이다. 그러나 우리만 유일하게 정말 쓰레기 통에서 장미꽃 피듯이 일어났다. 우리 어딘가에서 소중한 불씨가 꺼지지 않고 있었던 것이다
온실가스의 주범! (초)미세먼지의 주범! 4대 질병과 조기사망의 직접적인 원인! 화석연료인 석탄, 석유, 천연가스 사용은 최대한 사용을 억제하여야 하며. 태양에너지와 풍력에너지를 이용 해야 합니다. 2030-2035년, 강력한 국제규제법인 "탄소중립법"으로 화석연료는 더이상 사용할 수가 없게 됩니다. GRE100(Green Renewable Energy, 청정재생에너지) 으로 100% 가고 있습니다. 인류가 필요한 에너지는 솔라에너지와 풍력 만으로도 차고넘칩니다. 최고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세계 최대 탄소중립도시인 네옴시티에는 석유 내연차가 아예 다니지 못합니다. 또 대부분 국가가 2030년이 지나며 석유사용 내연차 생산 을 중단하고 전기차 등 청정 AI자율 주행차만 생산합니다. 이젠 청정에너지인 태양과 바람을 최대한 이용하기 위한 기술개발, 보급 확대를 위한 노력이 시급하다 할 것 입니다. 석유개발? 1970년대도 아니고, 2024년입니다. 몇 조원 석유산업의 쇠퇴가 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