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한국안전방송)정성우 기자=평택시 송북동주민센터는 지난 28일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청소년 4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캠페인 및 환경정비활동을 자원봉사나눔센터 주관으로 실시했다. 안전캠페인은 송탄소방서의 지원을 받아 의용소방대원 2명이 강사로 참여하여 실제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행동요령을 소개하고 심폐소생술을 통한 골든타임의 중요성에 대해 교육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체모형 마네킹을 이용하여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를 반복적으로 실습함으로써 실질적인 현장 대응법을 익히고 응급상황에서의 생명구하기 체험 활동도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클린 송북동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관내 공원 내 쓰레기와 담배꽁초들을 깨끗하게 정비하는 환경정비활동 시간도 가졌다. 송북동 자원봉사나눔센터 하미경 센터장은 “학생들도 응급상황에 대비하여 적절하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필수적이라고 생각되어 이번 캠페인을 추진했으며,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하고 실습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최윤순 송북동장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생활에 꼭 필요하고 유익한 캠페인을 기획해주신 자원봉사나눔센터에 감사를 드리며, 더운 날씨임에도 교육과
[공교육 확립은 책임교육으로부터 시작 됨니다.안녕하십니까? 공교육 확립은 책임교육으로부터 입니다. 책임교육은 중요한 일이 있을 때마다 책임교육을 한다고 한다. 그런데 책임교육을 말로만 한 것이 아닌가? 책임교육을 다 했다면 지금의 교육은 걱정이 없을 것이다. 근본 원인을 찾아 이제는 책임교육을 해야 학교가 살 수 있다고 판단합니다. 책임교육을 확실히 하기 위해서는 인사(전문성 포함)에 가장 큰 비중을 두아야 한다는 것이다. 인사를 어떻게 해야 잘하는 것일까? 인사가 만사라고 하는데 말야. 전에도 장관이 망해 가는 것을 설명한바 있다. 푸른 꿈을 꾸고 대한민국의 중요한 자리인 장관에 가면 이것을 하고 저것을 하여 정말로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고자 하는 마음이 많을 것이다. 그런데 그 꿈을 실현하지 못하고 다들 권위적으로 일하다가 그냥 나온다. 요즘 일 잘한다는 장관 얘기 못 들어 봤다. 책임 장관제를 한다고도 했는데 말야. 학교에서도 해야 할 일이 그렇게 많다. 그렇게 많은 일을 했으면 학교가 좋아지고 학부모로부터 신뢰를 받고 학생들이 가고 싶은 학교, 가고 싶은 직장 등을 찾아 행복한 나날이 되어야 할 텐데 말야. 학교에서 하는 일 중에는 안 해도 되는 일을
학교 운영의 효율을 중시하는 통학편제를 고려한 통학구역으로 인해 일부 초등학교의 학생과밀,원거리 학교배정 등 민원이 계속되는 가운데, ‘통학거리’를 기준으로 통학구역을 설정하고,경기도 차원에서 불합리한 통학구역을 중재·조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기연구원은22일 현 초등학교 통학구역 제도의 현황과 문제점을 분석하고,통학구역 설정에 관한 개선방안을 제시한‘원거리 통학 유발하는 초등학교 통학구역 개선방안’보고서를 발표했다. 현재 초등학교 배정은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제16조에 의거, ‘학교편제’와‘통학편의’를 함께 고려하여 해당 지역교육장이 통학구역을 설정하여 학생을 분산 배치하고 있다. 2016년 수도권가구통행실태조사(5년단위 시행)결과, ‘초등생 기준 통학시간30분’을 초과하여 통학하는 학생비율이3.6%임을 적용한다면2017년 수도권 초등학생47,869명이 원거리 통학생으로 추산된다. 사진- 2016년 수도권가구통행실태 조사자료 중 오전 7∼9시 사이의 통학 목적 통행자료를 재분석함 2005년~2016년간 어린이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스쿨존 내’교통사고는 연평균2.9%증가하고 있으며,이 중‘도로 횡단중’발생한 교통사고(62.8~77.3%)‘의 비
환경부, 교육부, 고용노동부는 여름방학 기간 중 석면 해체·제거 공사를 실시하는 총 641개 학교에 대해 특별관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대책은 지난 겨울방학에 석면해체·제거를 실시한 일부 학교에서 석면 잔재물이 발견되는 등 그간 학교 석면공사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환경부, 교육부, 고용노동부는 학교 석면공사 집행 및 설계 등에 대한 구체적인 기준과 단계별 작업절차에 대한 안내서(가이드라인) 마련(5.18.)에 이어 대폭 강화된 기준을 각 학교현장에 적용하도록 했다.주요 내용으로는 지난 겨울방학 때 집기류를 이동하지 않은 특별교실(약 68%)에서 석면 잔재물이 다수 발견된 점을 감안하여, 작업 전 사전청소와 이동가능한 모든 집기류를 반드시 반출토록 했다.또한, 여름방학 석면공사 학교별로 학부모·전문가·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학교 석면모니터단'(단장 : 교장 또는 교감)을 운영한다.모니터단은 △ 석면해체·제거업자와 참여근로자, 학부모, 학교구성원 등에 대한 설명회를 실시하며 △ 공사 전 집기류 이동과 사전청소 상태, 비닐밀폐 등이 제대로 이행되었는지 확인하고, △ 공사 중 음압기 가동과 비산정도 측정 여부 등을 모니터링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체인지업캠퍼스 파주본부(구 경기영어마을)가 올여름 새롭게 신설된 공공시설 체험프로그램‘체인지업타운’을 선보인다. ‘체인지업타운’은 호텔,경찰서,슈퍼마켓 등의 공공시설과 동일한 환경에서 원어민 교사와 함께 상황극을 하는 영어수업으로 자연스럽게 영어에 노출되는 환경을 조성해 실용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돕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호텔에서 도난 사건이 발생하면서부터 시작된다.방문객들은 범인이 남기고 간 단서를 가지고 경찰서,슈퍼마켓을 방문해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재미있고 실감 나는 영어를 접할 수 있다. ‘체인지업타운’은 주말 오전10시와 오후3시2회 운영하며 체인지업캠퍼스 방문객 모두 참여 가능하다.또한 오픈 기념으로 오는8월 말까지20%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단체 방문객은 홈페이지(www.gchangeupcampus.or.kr)를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기타 문의사항은 콜센터(031-956-2000, 1588-0554)로 하면 된다.
(평택=한국안전방송)정성우 기자=평택시 통복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황규순)와 평택경찰서 평택지구대(대장 황인학)는 지난 28일 합동으로 청소년 계도활동을 펼쳤다. (사진)평택시 통복동 청소년지도위원회 평택경찰서 평택지구대와 청소년 계도활동 전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 한 후 방범 취약지역 및 청소년 우범지역 순찰을 전개했다. 황규순 통복동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지역사회 및 주민께서 항상 청소년에게 사랑과 관심을 쏟아 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선도활동에 앞장서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황인학 평택경찰서 평택지구대장은 “깨끗한 거리를 조성하고 범죄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치안홛동에 발 벗고 나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활동을 기점으로 통복동 청소년지도위원회와 평택지구대에서는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선도 및 계도 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고흥소방서는(서장 구천회) 11일 고흥푸른꿈유치원(고흥읍 소재) 교직원 14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유치원 교직원들로 하여금 원생들에게 응급상황 발생시 자율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실시되었다. 주요 교육내용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및 소화기 사용법 교육을 시작으로 심페소생술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교육, 기도폐쇄시 응급처치법(하임리히법)에 대해 순차적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고흥소방서 관계자는 “응급처치 교육은 열번 보는것보다 한번 실습을 해보는 것이 중요하고 앞으로도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강영순)은 오는 30일 오전 남부청사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성희롱 ․ 성매매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 2월 관리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전 직원으로 확대한 것이며, 직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 관련 사안을 사전에 막고자 마련했다. 예방교육은 여성가족부 위촉 폭력예방 통합교육 전문 강사가 맡아‘가해자가 없다면 피해자도 없다’라는 주제로, 직장 내 언어적 성희롱을 비롯하여 회식이나 업무 시 발생하는 성희롱의 실제 사례와 예방법 등을 안내한다. 또한, 생활 속 성 감수성을 높이고 성 평등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해 최근 확산되고 있는 미투(Me Too)운동과 연계한 피해자 관점의 여러 사안에 대해 설명한다. 이어서 직장 내 힘의 차이, 인권 침해 등으로 인한 성희롱 문제를 제시하고, 가해자에 대한 조치, 피해자 지원, 2차 피해를 막기 위한 방법, 음주 회식문화 개선 등 서로에게 조력자 및 지지자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사회적 성인지 관점의 모범 사례도 소개한다. 경기도교육청 이정만 총무과장은 “직장 내 성희롱‧성매매 예방교육을 통해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성 평등의 건강한 직장 문
고흥소방서(서장 구천회)는 24일 녹동초등학교에서 교사 및 원생 21명으로 구성된 한국119소년단의 입단식을 가졌다. 이날 입단식 행사는 입단식 선언을 시작으로, 지도교사 위촉장 및 소년단원 임명장 수여, 대표자 선서 및 소방안전체험 순으로 진행 되었다. 소방서는 지난 10일 고흥푸른꿈유치원 입단식을 가졌었고 앞으로 도화초등학교, 고흥동초등학교 입단식을 가질 예정이다. 고흥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 한국119소년단원으로서 안전문화 생활화에 앞장서고, 항상 안전을 먼저 생각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는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어린이 환경안전관리를 위한 의미 있는 행사가 국회에서 열린다. 환경부(장관 김은경)와 국회 강병원·이정미(환노위)·조승래(교문위) 의원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과 함께 24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국회 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제4회 어린이 환경안전 전시회‘를 개최한다. ‘어린이 환경안전 전시회’는 어린이집 등 어린이활동공간과 용품의 환경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이끌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국회에서 열리고 있다. 행사 첫날인 24일에 열리는 기념식에는 김은경 환경부 장관과 행사 주최 국회의원을 비롯해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 유관기관 종사자, 어린이 및 학부모 약 100여 명이 참석한다. 기념식 행사로 주요 내빈들과 어린이들이 함께 어린이가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을 만들어 달라는 바람과 이에 대한 다짐을 보여주는 ’환경안전 퍼즐맞추기‘를 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념식 종료 후 열리는 어린이 환경안전 전시회에서는 어린이와 학부모의 눈높이에 맞춰 유해물질로부터 어린이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생활환경 조성방법과 환경성질환으로부터 건강하고 안전할 수 있는 방법이 소개된다.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폐기능검사, 올바른 미세먼지 마스크 착용법, 친환경용품으로
전라남도소방본부 소방교육대(대장 문삼호)는 28일부터 4일간 순천제일대학교 산업안전관리과, 소방방재과 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앞으로 소방 및 안전관리와 관련된 직종에 종사할 전공 학생들의 소방역량 강화와 안전에 대한 경각심 제고를 위해 지역 학교와 연계해 진행된다. 전남소방교육대는 소방시설 사용법과 화재 피난·진압 훈련 등 기본적 소방안전 관련 교육부터 심폐소생술 등 인명구조 교육까지 폭넓은 체험 위주 교육을 할 예정이다. 김호경 전라남도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은 “교육대의 다양한 교육 시설 및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에서 배우는 이론 지식을 실제로 체험하고 실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전남도민의 안전을 위해 종사할 인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교육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남소방교육대는 지난해 학생, 경찰공무원, 도민 등 일반인을 대상으로 총 40회에 걸쳐 1천484명을 교육했다.
한미관계 우호관계 매우 심각 1. 트럼프의 의 생각 갑자기 트럼프가 한국을 뒤통수 친 게 아니다. 이미 2주 전에 미국이 과기정통부로 공문을 보냈다. 이재명이 약속한지 3개월이 다 됐는데 대미투자 3,500억달러 법을 왜 통과시키지 않느냐는 내용이었다고 한다. 과기정통부장관을 수신인으로 한 이 공문의 참조인으로는 경제부총리와 통상산업부장관, 공정거래위원장도 들어 있었다. 미국기업 차별하는 온라인플랫폼법통과와 쿠팡차별에 대해 신중하란 얘기다. 그렇지 않을 경우 관세를 다시 25%로 올리겠다고 한 내용도 있다. 그래서 구윤철 부총리가 미국으로 출장갔고, 빈손으로 돌아왔다. 부르지도 않은 김민석은 미국 가서 밴스 부통령 만나 쿠팡 등에 대한 오해를 풀었고 핫라인까지 개설했다며 자화자찬하고 돌아온 날, 트럼프는 관세 25%를 때렸다. 이재명은 오늘 국회가 일을 잘 안한다며 국회 탓을 했다. 총리와 부총리가 부랴부랴 미국을 방문해 빈손으로 왔는데도 대통령이 몰랐다? 우리 언론은 이 사정은 모르고 트럼프가 한국정부 뒤통수쳤다는 식의 보도로 땜질중이다. 2. 1월26일에 방문한 미국 전쟁부 차관 콜비의 말은 섬뜩하다. 오늘 낮에 참여한 공화협회 토론회에 나온 이가 어제
스위스의 국가 이념과 대한민국 통치 이념 던성 필자는 한때 우리가 작지만 단단한 스위스의 길을 걷기를 간절히 바랐다. 하지만 지금 이 나라는 브레이크 고장 난 기관차처럼 베네수엘라나 튀르키예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지도 위에서 스위스는 작다. 인구 900만 명, 면적은 남한의 절반도 안 된다. 하지만 숫자로 본 스위스는 거인이다. 1인당 GDP는 10만 달러(약 1억 4,000만 원)를 넘나든다. 미국의 1.3배, 한국의 3배다. 더 놀라운 건 방어력이다. 전 세계가 인플레이션 공포에 떨 때, 스위스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대를 유지. 실업률은 2% 초반, 사실상 완전 고용 상태다. 게다가 14년 연속 세계 혁신 지수 1위를 놓치지 않는 강소국. 자원 한 톨 나지 않는 내륙 산악 국가가 어떻게 이런 경제 요새를 구축했을까. 노바티스, 로슈, 네슬레 같은 초일류 기업들 덕분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근본적인 힘은 국민들의 머릿속에 있는 '계산기'다. 우리는 흔히 스위스 앞에 붙는 '영세(永世) 중립국' - 여기서 '영세'는 구멍가게를 뜻하는 영세(零細)가 아니라 영원한 세월(永世)을 뜻하지만 -, 그 어감이 주는 나약한 이미지가 있는 탓에 강대국 틈바구니에서
“아들아! 이 시계는 우리 가문 대대로 전해져 내려오는 家寶(가보) 란다. 이제 네게 물려 주려 하는데 그 전에 한 가지 부탁이 있구나.” “말씀하세요, 아버지!” “시내에 있는 보석상에 가서 이 시계의 가치가 어느 정도인지 좀 알아봐 와라.” 아들은 아버지의 마지막 부탁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가슴이 뭉클해졌다. 서둘러 보석상으로 향했지만 얼마 후 돌아온 그의 얼굴엔 실망감이 가득했다. “아버지 죄송해요. 보석상 주인은 이 시계가 오래된 모델이라 15만원밖에 안 된다고 하네요.” 아버지는 잠시 생각에 잠긴 듯 눈을 감았다. 이내 다시 눈을 뜨고 아들에게 말했다. “아~ 그렇다면 이번에는 전당포에 가서 같은 질문을 해보거라.” 아들은 고개를 갸웃거리며 속으로 생각했다. 보석상에서도 별 볼 일 없는 시계라는데 전당포라고 뭐가 다를까? 하지만 아버지의 부탁을 거절할 수 없었던 아들은 다시 발걸음을 옮겼다. 그러나 전당포에서 곧장 돌아온 그의 표정은 더욱 어두웠다. “아버지, 죄송해요. 전당포에서는 고작 4만 원밖에 쳐주지 않겠대요.” “그렇구나!” 아버지는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침묵에 잠겼다. 얼마나 지났을까. 아버지가 다시 입을 열었다. 목소리는 한층 더 약해져
《국가정보관리원 복구현장에 14일만에 찾아간 이재명 대통령의 늑장행보와 국가리더십 실종》 * 사진출처 연합뉴스 2025년 9월 26일 발생한 국가의 정보심장이라 불리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사고였다. 국가정보자 원관리원 화재는, 실제 마비된 전산망의 범위나 규모를 보면 심각했기에 정부는 위기경보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중 최고단계인 심각 단계로 올렸다. 그러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발생 10여일 지나서야 전산망이 파괴된 숫자가 647개가 아니라 709개라고 확인되는 등 정부는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하는 국정은 존재할 수 없는데, 이번 참사는 국가 주요 전산망을 마비시키고, 국민 생활 전반에 걸친 행정·금융·의료 시스템을 뒤흔든 국가적 재난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침묵과 회피로 일관하던 이재명은 사건 발생 14일이 지난 10월 10일에서야 현장을 찾았다. 사고발생후 이재명의 48시간 행적을 궁금해하고, 수많은 국민들이 불편과 불안을 겪는 동안 이재명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국가정보의 심장이 마비되고 국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화재처리중, JTBC 사장출신 홍보수석의 주선인
빈손으로 와 빈손으로 간 위대한 인물 공병우! 1907년 평안북도에서 태어난 공병우(公炳禹1907-1995) 박사의 삶은 '최초'라는 수식어로 가득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안과의사! 최초의 안과 병원 개원! 최초의 쌍꺼풀 수술! 최초로 콘택트렌즈 도입! 이같이 화려한 경력으로 한때는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세금을 많이 낼 정도로 부를 쌓기도 했다. 하지만 공병우 박사는 애초에 돈 버는 것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다. 그의 관심은 온통 자신의 지식을 세상에 어떻게 사용할까였다. 그런 그의 삶에 운명적 만남이 이루어진다. 눈병 치료를 받으러 왔던 한글학자 이극로(李克魯,1893-1978) 선생과의 만남이었다. 그와의 만남으로 과학적이고 우수한 우리의 한글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관심을 쏟게 된 것이다. 이후 공병우 박사는 한글 타자기 개발을 시작한다. 병원도 그만두고 얼마나 온 정신을 기울였던지 사람들은 '공병우 박사가 미쳤다'며 수군거리기도 했다. 그러한 열정 덕에 공병우 박사의 한글 타자기는 미국 특허를 받게 되었고 많은 사람이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공병우 박사의 도전은 멈춤이 없었다.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 한글 타자기도 개발해
VIP는 누구인가? 우리나라의 한 재벌회장 이야기입니다. 한 유명 기자 겸 중견작가가 중요한 일로 회장과 예정에 없던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를 마치자 회장이 말합니다. "저녁식사를 모셔야 하는데 오늘 마침 중요한 VIP와 선약(先約)이 있어서요. 다음에 꼭 모시겠습니다." 작가는 그게 누군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물었습니다. "혹시 외국에서 온 고위급 정치인이나 재벌회장입니까?" 회장이 웃으면서 대답합니다. "아닙니다. 父母님과 妻, 子息 등 제 가족입니다." 작가가 감동을 받아 자신도 그날...다른 약속을 모두 취소하고 VIP를 만나러 집으로 갔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최고의 성공은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일이며...이 세상에서 최고의 VIP는 가족입니다. 아침 출근하며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내일은 저녁을 밖에서 먹어야 할 것 같아... 내가 아는 최고의 VIP와 저녁을 같이 먹기로 했거든" 아내가 물었습니다. "하~ 좋으시겠네 그게 누군데요?" 내가 말했습니다. "누구긴 당신하고 내 아이들이지" 출근하면서 언뜻 보니 아내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청소를 하네요. "당신은 나의 'V VIP'입니다." 사람이 삶을 살면서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