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도내 어린이집 240개소에 인공지능(AI) 로봇을 대여해 영유아들에게 첨단기술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인공지능(AI) 로봇 대여사업은 도내 어린이집에서 대화형 로봇 ‘알파미니’의 체험을 희망하는 경우 신청을 통해 한 달간 대여하는 내용으로,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다. ‘알파미니’는 길이 24.5cm, 무게 0.7kg의 소형 로봇이다. 춤추기, 요가 등 재미난 행동을 보여주거나 동요, 동화책 등을 들려준다. 수수께끼 놀이, 질문에 답하기 등 음성 대화도 가능해 로봇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도는 경기도·경기도북부 육아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알파미니’ 40대를 대여해 남부 120개소, 북부 120개소에 6개월간 순차적으로 제공한다. 경기도·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는 도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알파미니’ 대여사업 간담회를 개최해 대여 절차, 유의 사항, 활용사례 등을 안내하고 4월부터 본격적으로 대여사업을 추진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육아종합지원센터(031-258-1485) 또는 경기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031-876-5767)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와 경기도·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해 도내 어린이집 252개소 5천50명의 영
대한안전연합에서는 광주광역시 아동 청소년 및 관련 기관, 광주광역시 시민 등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복지 사회 구현을 위한 아래와 같은 프로그램을 운영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원주소방서(서장 박순걸)는 오는 10일 차량 화재 시 초기 대처가 가능한 차량용 소화기 비치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차량 화재는 운전자의 담뱃불, 라이터와 같은 부주의에서부터 차량의 전기, 기계적 요인에 의한 엔진룸 화재 또는 교통사고로 인한 화재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화재가 발생하면 연료와 타이어 등 가연물로 인해 차량 전체로 쉽게 연소 확대될 우려가 있다. 특히 소방서와 원거리 지역인 고속도로나 외진 도로에서 발생한 차량화재는 소방차가 도착할 때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해 운전자가 스스로 초기 화재에 신속히 대응해야 한다. 박순걸 소방서장은 “자동차 겸용 표시가 있는 차량용 소화기를 구비해 차량 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동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지난해 8월 전국 소방헬기 최초로 1만 5천 시간 무사고 비행 대기록을 달성한 경기소방이 무사고 안전 비행을 이어가기 위해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10일 용인 소재 특수대응단 계류장에서 조선호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장, 오은석 특수대응단장을 비롯한 특수대응단 항공‧구조대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소방항공 안전의 날’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항공 안전 의식을 강화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헬기 계류장 내 외부 이물질 제거(F.O.D: Foreign Object Damage) 활동과 항공 안전 결의문 낭독 등이 실시됐다. 주요 사고사례를 분석한 안전 토의도 진행했다. 조선호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장은 “특수대응단원의 안전의식 강화와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소방항공 안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라며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헌신하고 소방항공 안전에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하는 자리였다. 앞으로도 빈틈없는 재난 현장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특수대응단 소방헬기는 1999년 8월 22일 이후 지난해 8월까지 23년간 1만 5천 시간 무사고 비행시간 대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이는 전국 소방항공대
대한안전연합(회장 정현민)은 2023년 4월 8일부터 9일까지 주말 이틀간 진행한 ‘2023수상안전 강사 및 평가관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 본 세미나는 대한안전연합 서울중앙본부에서 수상안전 통합과정으로 이루어졌으며 인명구조, 한국형수영장 안전요원, 생존수영 세 분야에서 본부와 각 지역본부 강사 및 평가관들이 참여하여 기관의 미션과 철학을 공유하고 각 교육과정의 규정과 운영방법 그리고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상안전 교육을 진행하는 전국의 각 지역본부 구성원들이 모인 이번 세미나는 각 과정의 강사를 배출하는 신규 교육과정을 포함하여 각 과정의 지도방법, 평가방법 등을 논의하며 평가관들의 자유롭고 적극적인 토론이 이루어졌다. △ 2023년 수상안전 강사 및 평가관 세미나 참가자 단체 사진 [사진 출처 = 대한안전연합] 올해 2월 성황리에 마친 제7회 대한안전연합 정기총회와 안전보건 응급처치 평가관 워크숍에 이어 수상안전분야에서 진행된 이번 세미나로 전국 지역본부가 행사에 참여하여 지속적인 소통으로 발전방향과 자유로운 토론이 진행된다는 점에서 대한안전연합의 구성원들은 국민들이 안전한 세상,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데 지속적으로 긍정적 영향을 끼
지난 6일 모바일 푸시(PUSH) 및 통합 메시지 전송 솔루션 개발·판매 전문기업 티젠소프트(대표 고훈호)가 한국승강기안전공단 모바일 업무 시스템에 ‘모바일 푸시 솔루션(TG 1st PUSH)’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티젠소프트 모바일 푸시 솔루션(TG 1st PUSH)의 성공적 구축으로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의 모바일 기반 행정업무 시스템은 업무 형식 및 효율화 측면의 고객 만족도가 향상됐다. 언제 어디서나 빠르고 정확한 의사 결정과 필요한 정보의 신속한 활용이 가능해 효율성과 생산성 제고가 기대된다. 티젠소프트의 모바일 푸시솔루션(TG 1st PUSH)은 GS인증 1등급 획득 소프트웨어로, 고객사 환경에 맞는 구축을 지원한다. 이미 다수의 금융기관, 공공기관 등에 납품돼 고객들로부터 안정성과 사용성을 인정받은 솔루션이기도 하다. 이 솔루션에는 기간망 시스템 연계 푸시 전송을 위한 연계시스템 관리 기능, 모바일 앱(App) 미설치자 또는 푸시 미수신자 문자 우회 전송 기능 등이 포함돼 있다. 또한 푸시 수신 앱 설치 현황 지원을 통해 푸시 서비스 운영 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아울러 Smart 통합 UMS 솔루션은 하나의 시스템으로 △문자메시지
(사진 =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가 봄철을 맞아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골프장시설에 대한 소방 안전 저해 행위 기획 단속을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3일까지 19일간 12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 이번 단속은 골프장시설 내 자가주유취급소 등 위험물안전관리법 준수 여부, 클럽하우스 내 소방시설 폐쇄․차단 등 화재안전기준 관리위반 여부, 캐디 숙소 내 피난시설 확보 여부 등 실질적인 관리상태 확인에 중점을 뒀다. 북부소방재난본부 소방특별사법경찰이 경기북부 지역 내 골프장시설 10곳을 단속한 결과, 과태료 4건, 조치명령 7건, 기관통보 1건의 조치가 진행된것으로 확인됐다.. 적발사례를 보면 A골프장은 위험물안전관리자 선임 허위신고를 했으며, B골프장에서는 자가주유취급소 내 일반차량을 주차하다 적발됐다. C골프장은 정기 점검 결과 기록 미보존으로 위험물안전관리법을 위반했으며, 클럽하우스 지하 1층 복도에 적치물을 쌓아놓아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을 위반해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지난해 12월 포천과 파주 골프장시설에서는 소방안전 미숙등으로 화재가 발생해 가설건축물 330㎡, 임야 약 255㎡가 소실된 바 있다.
5일 오전 9시 45분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서 하천을 가로지르는 교각 난간이 무너지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교각 가드레일과 이정표 등이 산책로로 쏟아졌다. 경찰은 이로 인해 30대 보행자 1명이 구조물 등에 맞아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된 후 사망했다고 전했다. 다른 30대 보행자도 중상을 입었다. 사고 현장 부근에는 전날 밤부터 많은 비가 내렸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성남시청도 정자교 일대 주민들에게 “분당구 정자교 파손에 따라 현재 통제중으로 정자교 접근을 제한하니 우회 바란다”는 내용의 안전 문자를 보냈다
원주소방서(서장 박순걸)는 관내 사우나, 수면방, 수영장 등을 대상으로 비상용 목욕가운 비치 권고를 홍보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봄철 화재 예방 안전대책으로 사우나, 수면방, 수영장에 비상용 목욕가운을 비치하여 재난 상황 발생 시 이용객들의 신속하고 안전한 대피를 돕기 위해 추진 됐다. 지난 2019년 대구 사우나 화재로 3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다. 사우나 등에서 화재 발생 시 이용객들이 옷을 챙겨 입다가 대피 적기를 놓쳐 큰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원주소방서는 유사한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비상용 목욕가운 비치를 독려하고 있다. 원주소방서(서장 박순걸)는 “사우나·수면방·안마시술소 등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고 밀폐된 공간에서 화재 발생 시 빠른 대피가 중요하다”며“비상가운을 비치하여 자신의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9일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제2차 안산시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수립 주민공청회’를 개최하고 전문가와 시민 의견을 청취했다고 30일 밝혔다.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은 자연재해대책법에 근거해 자연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10년마다 지역 여건을 반영해 수립되는 방재문야 최상위 종합계획이다.
29일 오전 11시 37분께 울산시 남구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지반을 뚫는 천공 중장비인 항타기(driving pile machine·)가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항타기가 넘어지면서 인근 4층짜리 원룸 건물을 덮쳤고, 이 사고로 주민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울산소방본부 관계자는 "병원으로 이송된 주민들은 외상을 입은 것은 아니며, 너무 놀란 상태에서 고통을 호소해 이송했다"고 말했다. 피해를 본 주민들은 "생필품이나 현금·카드가 모두 집 안에 있는데, 현재 안전 문제로 집에 들어갈 수 없다", "고양이 2마리가 갇혀 있어 구조해야 한다", "임시 거처뿐 아니라, 결국에는 이주 대책도 필요하다" 등의 의견을 내놨다. 이에 대해 건설 관계자는 "관계 기관과 협의해 피해 주민들이 필요한 부분을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소방 당국은 추가 인명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경찰은 굴착 과정에서 중장비가 전도한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또 추가 위험에 대비해 현장을 통제 중이다.
지난 28일 안산소방서(서장 이정용)은 안산시 고잔동 소재 광덕산 인근에서 유관기관과 산림화재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