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21일부터 23일까지 세종시 도담동 로컬푸드 직매장 일원에서 추석맞이 ‘싱싱세종’ 전국 팔도 농특산물 홍보판매전을 개최한다. 전국 9개 시·도, 58개 시·군에서 11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홍보판매전에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신선농산물과 수산물, 가공품류 등 500여 가지 품목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국 각 지자체와 상호 교류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 실질적인 행정수도로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겠다”며 “시민들도 홍보판매전에 선보이는 전국 각지의 산물을 즐기며, 행복한 추석명절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경상북도의회 최태림 의원(의성)은 경상북도에서 생산 유통되는 농산물의 안전성조사 및 품질관리 강화를 제도적으로 지원하고자「경상북도 농산물 안전성조사 등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조례안은 18일부터 개회된 경상북도의회 제295회 임시회를 통해 처리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농산물의 안전성조사와 품질관리를 위한 단계별 안전성 조사, 시료 수거 및 조사와 열람, 안전성조사에 따른 결과조치, 농산물 안전에 관한 교육과 안전성조사 관련 기술의 연구개발 및 보급에 관한 사항을 규정했다. 최태림 의원은 “우리 농산물의 철저한 안전성조사는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 구축과 소비시장 확대에 가장 중요한 요소이므로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농산물 안전성조사에 대한 규정을 바탕으로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 공급함으로써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소비자 보호에 기여하고자 본 조례안을 발의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맥도날드는 지난 15일 매장 관리자, 본사 직원, 가맹점주, 협력업체 등 300여 명의 구성원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푸드 세이프티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이 날 타운홀 미팅은 원재료 생산부터 가공, 배송, 매장에서의 조리, 고객에게 전달되는 과정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서 철저한 식품 안전과 최상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한 맥도날드의 노력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앞으로 매년 개최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농장에서 레스토랑으로’라는 주제로 원재료 공급부터 매장 배송에 이르기까지 철저하게 관리되는 식품 안전 프로세스를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실제로 맥도날드에서 사용하는 계란은 품질 부문 전국 최우수상을 받은 국내 업체로부터 표면 세척과 UV 살균 등 꼼꼼한 위생처리를 거친 1+등급 계란만을 공급받아 사용하고 있으며, 배송 과정에서는 콜드체인 시스템을 이용해 모든 과정에서 일정한 온도가 유지되도록 관리하고 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제품이 조리되고 고객에게 전달되기까지 매장에서 이뤄지는 식품 안전 프로세스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청결, 교차 오염 방지를 위해 위생 장갑, 타월 등을 용도별로 구분하여 사용하고
(한국안전방송)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해외 정보에 따라 프랑스산(원산지: 폴란드) 블루베리잼을 수거·검사한 결과, 수입식품업체 ㈜이마트(서울 성동구 소재)가 수입·유통한 프랑스산(産) 블루베리잼(식품유형: 잼) 제품에서 방사능 세슘(134Cs+137Cs, 기준: 100 Bq/kg이하)이 초과 검출(138 Bq/kg)되어 회수조치 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제조일자가 2017년 2월 27일(유통기한 2021년 2월 27일)인 제품으로, 해당 제품은 올해 국내에 처음으로 1,008개가 수입되어 1,005개는 압류되었고 나머지 3개가 판매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식약처는 관할 지방식약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하였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참고로 식약처는 시중 유통 중인 부적합 식품의 유통 차단을 위해 위해식품 판매차단 시스템과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1399 또는 민원상담 전화 110으로 신고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다.
(한국안전방송)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인도 지역 수출확대를 위해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뭄바이에서 개최된 '2017 뭄바이식품박람회(World of Food India)'에 참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12번째인 이번 뭄바이식품박람회는 독일 ANUGA박람회의 주최사 쾰른메세(Koelnmesse)와 인도상공회의소(FICCI)가 공동 개최하는 B2B 박람회로 전시품목은 일반식품, 주류 및 음료, 식품원료, 식품기계 등이며, 17개국 130여 업체가 참가했고, 약 6000명의 내방객이 다녀갔다. 특히 이번 aT 한국관에서는 인도의 젊은 층이 선호하는 알로에 음료, 찰떡쿠키, 쌀과자에 다수의 바이어가 관심을 보였고, 매운맛과 톡 쏘는 맛을 선호하는 인도인을 겨냥한 진라면, 떡볶이 등도 현지 바이어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한국산 차류, 장류, 소스류 에도 많은 관심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aT는 인도시장에서 우리 농식품의 인지도가 낮은 점을 고려하여 인포데스크에서 인도 사람들이 선호하는 김치볶음밥, 닭갈비, 잡채, 비빕밥, 파전, 닭고기국수 등 대표 한국요리 6가지를 요리시연과 함께 시식행사를
(한국안전방송)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정수장부터 가정 수도꼭지까지 수돗물 공급 과정의 위생관리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수돗물 안전관리 강화 대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돗물 안전관리 강화 대책'은 상수도 관망 관리의무 강화, 수도용 자재·제품 위생안전 관리 강화, 먹는물 수질기준제도 보완, 수돗물 수질정보 공개 확대 등 4개 분야 11개 과제로 구성됐다. 환경부는 우리나라 상수도 보급률이 98.8%로 선진국 수준에 도달했으나, 수돗물에 대한 국민의 불신이 여전하다는 점을 고려하고 수돗물 안전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이번 대책을 마련했다. 또한, 상수도 관망의 유지관리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민간 전문업체 및 관망운영 관리사 등 전문인력도 양성할 계획이다. 올해 착수한 '노후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에 스마트센서,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적극 도입하고, 사업 완료 지자체에는 유지·관리 법적의무가 강화될 방침이다. 위생안전인증을 받지 않고 유통되는 불법제품은 수거 권고절차 없이 바로 수거·회수될 수 있도록 '즉시 수거명령제'가 도입된다. 수도용 제품 위생안전기준 추가를 위한 연구결과에 따라, 실제 수돗물에
(한국안전방송) 계룡시(시장 최홍묵)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기호식품 취급업소의 지도?점검과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는 관내 10개 초·중·고교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취급업소에 대해 4명의 전담 관리원과 합동으로 고열량과 정서 저해식품 판매여부 등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또 유통기한 경과제품 진열·판매여부, 무신고 영업행위, 허위ㆍ과대광고 여부, 기타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행위에 대한 점검과 어린이들이 주로 섭취하는 식품에 대한 수거 검사 등의 실태조사도 병행 실시했다. 이와 함께 학교 주변의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어린이 기호식품의 위생적인 판매환경을 조성하고, 불량식품으로 인한 아이들의 영양 불균형을 예방하고자 식품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최근 먹거리 공포증으로 번지고 있는 질소과자 등 불량식품으로 인한 학부모의 불안감 해소와 안전한 식생활 실천을 위한 홍보활동에 주력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우리지역 학생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해 학교 주변의 불량식품 판매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하는 등 학부모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수입식품업체 진성인덱스트리(주)(경기 평택시 소재)가 수입·판매한 중국산 ‘마늘쫑’에서 잔류농약(이프로디온) 기준(0.1mg/kg)이 초과 검출(0.6mg/kg) 되어 해당 제품을 회수 폐기 조치한다고 밝혔다. 회수대상은 수입일자가 2017년 9월 6일인 제품이다. 식약처는 관할 지방식약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하였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참고로 식약처는 시중 유통 중인 부적합 식품의 유통 차단을 위해 위해식품 판매차단 시스템과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1399 또는 민원상담 전화 110으로 신고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가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과 건강한 식품안전 의식을 위해 운영 중인 어린이 식품안전체험관이 관람객 유치와 높은 만족도 등 실효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내 어린이 식품안전체험관은 5개소로 지난 7월말 기준 누적 관람객수는 38만여명에 이르렀다. 도는 지난 2012년 12월 안양센터 개관을 시작으로 2013년 오산센터(남부권역), 2014년 부천센터(서부권역), 2015년 의정부센터(북부권역), 올해 이천센터(동부권역)까지 설치를 확대해 운영 중이다. 지난 5년 간 총 37만8983명이 관람했으며, 이 중 어린이집‧유치원 단체 방문 비율이 67.7%로 높았다. 1일 평균 이용자수는 평균 92명으로 체험관 운영의 안정화와 홍보 강화로 점차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도에 따르면 체험관 방문기관 및 개인을 대상으로 체험 후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관람시설 및 교육의 전문성, 유익성 등 설문 전반에서 96% 이상의 만족률을 보였으며, 주변 사람들에게 권유할 의향이 있다는 응답도 99%에 달했다. 어린이 식품안전체험관은 올바르지 못한 식습관으로 인한 비만과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식
(한국안전방송) 경기도농업기술원은 13일 양평버섯농산에서 버섯재배농가, 연구지도기관 관계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잎새버섯 우량계통 농가실증 현장평가를 거쳐 내년부터 확대보급 한다고 밝혔다. 잎새버섯은 면역 활성이 높고 항암효과 등 기능성이 높은 버섯으로 알려져 있으나 재배가 까다로워 생산 보급하기 어려운 문제점이 있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잎새버섯 신품종 개발 연구를 시작한 농기원은 수확량이 많고 안정적으로 재배할 수 있는 우수계통을 육성해 금년에 이 계통에 대한 농가실증시험을 추진했다. 평가회에서 유망계통으로 선정된 시험계통(F15172)은 기존품종보다 발아율이 98%로 발생이 잘 되고 수확량이 1,100cc병당 140g으로 높다. 병재배 시 개체가 흐트러지지 않고 덩이형태로 생육돼 수확이 용이한 장점도 갖고 있다. 실제로 버섯을 재배해 본 양평버섯농산 최동고 대표는 “이번에 육성된 잎새버섯은 생육환경변화에 덜 민감하고 수확량이 많아 조금만 주의한다면 틈새시장에서 농가의 새로운 소득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정현 경기도농업기술원 버섯연구소장은 “잎새버섯이 봉지재배뿐만 아니라 병재배 방식을 이용할 수 있고 면역활성이 높은 버섯
(한국안전방송)정부가 김스낵 등 고부가가치 가공제품을 앞세워 국산 김을 연 10억 달러 규모의 대표 수출식품으로 육성한다. 해양수산부는 12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김 산업을 2024년까지 연간 수출 10억 달러(1조1천296억원 상당) 규모의 수출주도형 식품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추진 전략과 과제를 담은 '김 산업 발전방안'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의 김 수출은 지난 2007년 6000만달러에서 2016년 3억5000만달러로 연평균 21.8% 급성장 했다. 이는 2억9000만달러의 라면, 1억3000만달러의 인삼을 뛰어 넘은 것으로 수출식품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상반기에도 전년 동기 대비 49.5% 증가한 2억7000만달러의 수출실적을 기록, 참치를 제치고 수출식품 2위로 부상했다. 최근의 수출 호조세가 유지될 경우에는 올해 사상 처음으로 김 수출실적이 5억달러을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 세계 마른김의 50%를 생산하는 우리나라는 일본 외에도 중국, 미국, 태국 등 신규 시장을 확대하면서 수출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 김이 외국에서는 밥 반찬이 아니라 저칼로리 건강(Well-being) 스낵으
(한국안전방송) 부산농협(본부장 이창호)은 추석을 대비해 11일부터 10월2일까지 식품안전 사고 예방관리를 위해 '식품안전관리 특별상황실'을 운영한다. 식품안전관리 특별상황실은 부산지역 농축협 27개 하나로마트, 학교급식지원센터, 축산물판매장에 대해 식품안전 사고 예방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내용은 원산지표시, 유통기한 관리, 위생관리, 표시기준, 보관기준 위반 등이다. 특히 추석 성수식품(농산물, 건강기능식품, 축산물)에 대해서는 특별 점검을 통해 식품안전 사고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이창호 본부장은 “부산시민들의 먹거리에 대한 불안함을 해소하기 위해 식품안전 특별상황실을 운영하게 되었다”면서 “추석을 대비해 농산물 물가 안정과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