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일산서부경찰서는, 17일 대화동 고양종합운동장 내에서 자전거 동호인을 대상으로 자전거 안전수칙 준수 관련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여가활동과 건강증진을 위한 자전거 이용이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자전거 관련 교통사고도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일산서부경찰서에서는 자전거 동호인 대상으로 자전거용 안전모 쓰기, 야간주행 시 전조등과 후미등 장착 등을 교육을 실시했다. 송정호 경비교통과장은 “찾아가는 자전거 교통안전교육을 통해 안전하고 올바른 자전거 문화 확산 및 자전거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일산서부경찰서에서는 나들이 및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에 자전거 안전수칙 준수 등 교통안전교육 및 캠페인을 지속 실시하여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및 자전거 선진교통 문화정착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한국안전방송) 교통안전공단은 16일 서울 강남 봉은사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자동차의 안전과 혁신으로 미래를 바꾼다'라는 주제로 자동차안전연구원 개원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최정호 국토교통부 제2차관, 하태웅 한국자동차안전학회장, 조용석 한국자동차공학회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자동차안전연구원 개원 30주년을 맞아 연구원 내 다양한 자동차 안전평가 시설과 연구 장비 등을 국민들께 소개하고 현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참여는 자동차안전연구원을 방문한 누구나 가능하다. 17일 체험의 날에는 자율주행자동차 시승과 올해 개소한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에서 안전운전교육을 체험할 수 있다. 충돌의 날인 18일에는 실제 자동차 고정벽 정면충돌 시험의 참관 기회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주행시험장 투어를 비롯해, ‘미래자동차시험동’ 등의 9개 실내 시험동 견학, 에코드라이브 시뮬레이터 체험이 제공된다. 특히 실내 시험동 견학은 각 시험동의 실무 담당자가 직접 시험 단계를 설명하고, 참가자들이 궁금해 하는 부분을 상세히 알려줄 예정이다. 오영태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자동차안전연구원은 지난 30년 동안 우리나라
중부내륙고속도로서 화물차 추돌사고 잇따라…2명 사망(한국안전방송)15일 오후 9시 5분께 충북 충주시 가금면 중부내륙고속도로 하행선 충주휴게소 인근에서 A(44)씨가 몰던 14t 화물 트럭이 앞서가던 그랜저 승용차를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그랜저 운전자(23)도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트럭에 가득 실려 있던 시너가 도로에 쏟아지면서 수습에 6시간가량이 걸렸다.이날 오후 10시 55분께 충주시 노은면 신효리 중부내륙고속도로 하행선에서 B(49)씨가 몰던 23t 화물차가 앞서 난 사고로 서 있던 승용차를 들이받으면서 차량 5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B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경찰은 B씨가 차량 정체로 멈춰 있던 승용차를 제때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국안전방송) 교통안전공단은 16일 서울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자동차의 안전과 혁신으로 미래를 바꾼다’라는 주제로 자동차안전연구원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기념식에는 국토교통부 최정호 제2차관, 하태웅 한국자동차안전학회장, 조용석 한국자동차공학회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공단은 1987년 5월 15일 경기도 화성에 자동차안전연구원을 개원했다. 이후 자동차안전연구원은 1996년 충돌시험동과 전자파시험동 등 7개 실내시험동을 구축한데 이어, 2002년에는 주행시험장 건설을 완료해 다양한 조건에서 심도 있는 안전 평가를 수행해 오고 있다. 최근에는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첨단미래형자동차 연구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2010년 전기차와 수소차 등의 연구개발을 위한 ‘미래차 시험동’ 운영을 시작한데 이어, 2013년에는 첨단주행시험로를 완공하여 첨단자동차 연구와 평가기술 개발을 이끌고 있다. 공단은 자동차안전연구원 개원 30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19일까지 ‘자율주행차 국제전문가회의’를 개최하고, 16일에는 ‘자동차안전 글로벌 컨퍼런스’, 17일부터 18일은 ‘자동차안전연구원 오픈하우스’, 19일부터 20일에는
(한국안전방송) 교통안전공단은 오는 27일 '화성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무료 교통안전 체험교육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참가자격은 서울, 경기, 인천 지역 거주자로서, 가족 구성원의 최저연령이 만12세 이상인 4인 가족이어야 한다. 오는 16일부터 22일 18시까지 접수를 받을 예정으로, 최종 선발 결과는 오는 23일 10시 발표된다. 공단은 이번 행사가 가족단위 여행이 급증하는 5월 교통안전 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실천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계획됐다고 설명했다. 교육에 참가하려면 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팩스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자들은 안전띠 착용 중요성을 비롯해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위험성, 돌발 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 경제운전 효과와 방법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다. 교육내용에 대한 경진대회 및 평가도 진행된다. 평가 결과에 따라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아차상 2팀에 대해서는 소정의 상금이 지급된다. 시상식을 마친 후에는 가족의 안전운전 실천을 다짐하는 '교통안전 실천 다짐식'이 실시된다. 오영태 공단 이사장은 "가족과의 여행이 행복 가득한 소중한 추억으로 남기 위해
(한국안전방송) 경기 군포시는 가장 안전한 교통도시를 만들기 위해 ‘교통약자 안전보행 버튼’을 설치 운영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신체적 불편때문에 횡단보도 이동시간이 부족한 노약자, 장애인 등이 이 버튼을 누르면 5~6초의 보행시간이 늘어난다. 기존의 신호등에 설치된 시각장애인용 보행안내 버튼을 같이 이용할 수 있어 설치비용과 유지관리 비용이 거의 투입되지 않는 것이 강점이다. 시에 의하면 버튼이 설치된 장소는 최근 몇 년 사이 육교를 차례로 철거한 후 횡단보도를 설치한 곳으로, 평소 유동인구가 많은 군포시청 앞과 대형마트(이마트) 앞 횡단보도다. 현재 이곳을 이용하는 노약자 및 장애인, 영유아 등이 신체적 불편함으로 횡단보도 이동 시간이 부족하다고 생각해 버튼을 누르면 보행시간이 5~6초 증가한다. 현승식 시 교통과장은 "교통약자의 횡단보도 보행안전 강화가 꼭 필요한 상황이기에 군포가 앞장서서 교통안전 환경 향상을 이끌려 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시는 교통안전 효과와 보행자 만족도를 분석하는 등의 성과확인을 거쳐 '교통약자 안전보행 버튼'을 점진적으로 확대 설치하고, 군포경찰서와 협력해 보행자 중심의 정책을 시행할 계획이다. 한편 군포시는 앞서
□ (한국안전방송)교통안전공단은 5월 10일(수)부터 세종시 자동차 온라인 등록서비스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ㅇ 이에 따라, 세종특별자치시 내에서는 등록관청을 방문하지 않고도 20분 만에 인터넷으로 자동차 등록을 처리하고, 번호판도 집에서 받아볼 수 있게 됐다. - 서비스 대상은 자동차 등록업무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신규?변경?이전?말소?저당권등록 등의 6개 항목이다. ① 신규등록 : 신조차, ② 변경등록 : 대표소유자 변경, ③이전등록 : 당사자, ④말소등록 : 폐차·도난차, ⑤저당권등록 : 설정 ㅇ 공단은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세종 자동차온라인등록소’를 개소하고 전문인력을 투입하여 서비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 특히, 공단은 사업개시와 더불어 ‘자동차 온라인등록 첫 고객 이벤트’를 시행했다. ㅇ 행사의 주인공인 첫 번째 고객은 세종특별자치시에 거주하는 이상호씨였다. - 이 씨는 “인터넷으로 자동차등록을 신청하고 집에서 번호판 탈부착서비스 까지 받을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고 말했다. □ 공단 오영태 이사장은 “자동차등록은 대표적인 국민생활형 업무임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불편함이 있었던 것이
(한국안전방송) 세종시에서는 집에서 인터넷으로 자동차를 등록하고, 번호판을 집으로 배송받을 수 있다. 이러한 서비스를 도입한 것은 전국 지자체 가운데 세종시가 처음이다.교통안전공단은 세종시 자동차 온라인등록서비스를 10일 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서비스 대상은 자동차 등록업무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신규·변경·이전·말소·저당권등록 등 6개 항목이다.공단은 ‘세종 자동차온라인등록소’를 개소하고 전문인력을 투입해 서비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오영태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자동차등록은 대표적인 국민생활형 업무임에도 여러 불편함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세종시 자동차 온라인등록을 계기로 전국적으로 서비스가 확대될 수 있도록 다른 지방자치단체와도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완주군은 지난 4월 17일부터 5월 8일까지 관내 14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교육 내용은 횡단보도 보행수칙, 안전한 승하차법, 사각지대 확인 요령, 안전벨트 착용 및 체험 등이며, 매 교시별 30명을 대상으로 하루 평균 60여명의 학생들이 교육을 받았다. 횡단보도 보행수칙은 운동장에 설치한 간이 신호등을 통해 승하차법 및 사각지대 교육은 특수차량을 타고 내릴 때 전문강사의 개별지도로 진행됐다. 특히 안전벨트 착용 교육은 특수제작 차량에서 이뤄졌는데, 교통사고 영상과 함께 급제동시와 동일한 충격을 체험할 수 있는 전동좌석이 앞뒤로 움직이며 안전벨트 착용의 중요성을 오감으로 배울 수 있는 시뮬레이션 교육이 진행됐다. 김모(삼례초 2) 학생은 “의자가 움직일 때 정말 사고가 나는 것 같았다”며 “엄마 아빠에게도 안전벨트의 중요성을 꼭 알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은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완주군이 완주교육지원청,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협력해 지난해부터 관내 30여개 초등학교를 대상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안전방송) 일산동부경찰서는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고양국제꽃박람회장에서 녹색어머니회,모범운전자회 등 협력단체와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대대적인 캠페인을 개최하였다. 경찰에서는 어린이 대상 기념품(포돌이 양말)을 배부하고, 경찰제복 입기 체험 및 싸이카 포토존 설치 등 경찰체험 현장교실 운영을 통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관람객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항상 뒷자리에 탑승하는 어린이들에게 안전띠는 나의 생명을 지킬 뿐만 아니라 같이 탑승한 다른 사람의 생명을 위해서도 반드시 매야하는 소중한 습관이라는 것을 강조하며 포순이와 포돌이와 함께 새끼손가락을 걸고 서로 약속하는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고양국제꽃박람회는 많은 인파가 몰리는 대규모 행사인 만큼 관람객 대상으로 경찰에서 추진하고 있는 교통반칙 행위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 및 어린이들에게는 횡단보도 건너기 실습을 통한 안전한 보행원칙 교육도 함께 병행 하였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일산동부경찰서장(총경 김성희)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포돌이ㆍ포순이와 함께 등하굣길 캠페인 및 교통안전교육 등을 실시하여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을 교통사고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
(한국안전방송) 양주경찰서는 지난 5월 5일 어린이 날에 고읍동 하늘물공원 등 3개 행사장에서 보행자 사고예방 교통관리 및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3대 반칙행위 근절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날은 가족단위의 행락객 등 관광객이 많아 보행사고 예방을 위해서 교통경찰을 각 교차로 및 혼잡 구간에 배치해 교통근무를 강화 했고, 양주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경찰서 협력단체와 합동으로 교통안전 활동을 실시했다. 경찰서에서 추진 중인 교통 3대 반칙행위 추방 운동 활성화를 위해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교통질서 지키기를 당부했고, 어린이들에게는 순찰차 그려주기 페이스페인팅 등 교통안전 노랑풍선 및 물티슈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이날 행사 개막식에서는 어린이들의 안전을 기원하고 교통법규 지키기를 알리는 양주서 수신호 댄스팀의 축하공연으로 시작하여 여러 시민들의 관심과 큰 호응을 얻었다. 송호송 양주경찰서장은, “5월 가정의 달 연휴동안 시민들이 큰 사고없이 즐거운 추억을 쌓기를 기원하며 특별교통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하였고, 시민들에게도 “음주운전, 난폭・보복운전, 얌체운전 등의 교통질서를 위협하는 3대 반칙 행위를 근절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주기를 당부한다
(한국안전방송)황금연휴 마지막 주말인 6일 강원 강릉 대관령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이 교통안전까지 위협하면서 도로 당국이 귀경길 교통혼잡을 막고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40분께부터 동해고속도로 남강릉나들목(IC)∼북강릉나들목(IC) 약 18㎞ 구간 양방향 차량 통행을 전면통제하고 국도 7호선으로 우회 조치 중이다. 6일 오전 11시 40분께 강원 삼척시 도계읍 점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확산하면서 건의령 능선을 넘고 있다. 6일 오전 11시 40분께 강원 삼척시 도계읍 점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확산하면서 건의령 능선을 넘고 있다. 영동고속도로 강릉분기점도 비슷한 시각 강릉 방향 진입을 차단하고 차량을 우회시키고 있다. 산불이 나면서 이들 지역 도로는 연기가 뒤덮어 운전 중 시야 확보가 어려웠다. 강풍을 타고 번진 불길은 도로변까지 번져 차량을 위협하기도 했다. 다행히 도로 당국이 경찰과 함께 도로 통제 및 우회 조치에 나서면서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이로 인해 도로가 한때 혼잡을 빚기도 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현재 고립된 차량은 없고 차량 지·정체도 평소 주말보다 심각하지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