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경기도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4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상이군경회 경기도지부 등 11개 보훈단체 지부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 이 지사는 이날 도청 상황실에서 도내 보훈단체장들을 만나 “전체를 위한 특별한 희생을 정말로 인정하고, 기록하고, 보상하고, 예우해야 한다”며 “(그래야) 다음에 어떤 국란이 닥치더라도 사람들이 흔쾌히 나설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보훈에 대한 예우는 우리 공동체를 지키기 위해 필요하다”며 “여러 가지 사정상 보훈단체 또는 유공자 여러분이 기대하는 만큼 100% 다 드리지 못하는 점들이 아쉽기는 하지만 경기도 입장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용환 경기도보훈단체협의회장(상이군경회 경기도지부장)은 “매년 다양한 (보훈) 정책을 추진해 국가유공자의 자긍심과 이상을 높여 주신 데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6·25참전유공자회, 광복회, 무공수훈자회, 고엽제전우회, 월남전참전자회, 특수임무유공자회, 4·19민주혁명회, 4·19혁명공로자회 등 도내 11개 보훈단체 지부장이 참석했다.
국민의 힘 당대표로 선출된 이준석대표 대한민국 정치평론- 김학주 前국회정책연구위원 이준석의 등장 06. 11 국민의힘 야당대표 선출이 끝났다 선출한 이준석 대표의 나이가 젊다고 기사감이 되기는 하겠지만 특이한 사항은 순수한 한국사람으로 자라난 지식인이란 것이 특이할 뿐이다. 정치이력은 그리 짧지 않다 이준석의 등장은 그 의미를 성장과정과 젊은 특성을 반영하면서 살펴보면 앞으로의 변화, 개방성,공천기준,의회정치,대통령과 대화등으로 나누어 볼 수 있겟다. 1.이준석은 앞으로 변화를 만들어 낼 것이다. 야당이 변하면 여당도 변한다 첫째 사람이 바뀌었기 때문에 변화를 만들어 낼 것이다 둘째는 이준석의 성격이 특별이 자연스럽기 때문에 다른사람일 경우보다 특 별하게 보일 수 있을 것이다 2.야당대표 이준석은 개방적이다. 선입견이 적고 의사소통이 자유롭다 야당 최고위원회부터 달라질 것이다 3.대통령을 면담할 때 확실하게 다름을 알게 될 것이다. 자기의견을 잘 표현할 것이다 4.대통령선거를 원칙대로 잘 치룰 것이다. 당내 경쟁체제를 잘 운용하여 후보를 잘 만들어 낼 것이다 5.의회정치가 바뀔 것이다. 김기현 원내대표 의견을 대부분 따르겠지만 고집스런 원칙론을 따르지는 않을
자료출처 체널A
재인 대통령이 이번 방미에서 삼성, SK, 현대, LG 등 4대 대기업을 데리고 가서 45조원의 미국 투자를 발표케 하더니 이번 방미 외교의 가장 중요한 목표였던 코로나19 백신 확보에는 완전하게 실패하였습니다. 미국은 한국군 55만명에 대해 백신을 제공하겠다고 발표하였고 그 외 기존 화이자, 모더나 백신 계약분의 대규모의, 확실한 물량의 조기 공급에 관해서는 아무런 언급이 없었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조기 백신 확보에 실패하여 2020년 12월 여러 나라들에서 백신 접종이 시작된 이래 5개월의 시간이 지났지만 전 국민의 10%를 약간 상회하는 1회 백신 접종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것도 30세 이상의 인구에 혈전 위험성을 감수하면서 무리하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강행하면서 얻은 실적이 이 정도입니다. 이번에 미국이 제공하겠다고 밝힌 국군 55만명에 대해서는 백신이 없어서 우리 자체적인 접종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방미 전 제가 미리 말씀 드렸듯 이번 방미의 가장 큰 목적은 화이자, 모더나 백신 등 기존 계약한 물량 중 대규모 물량을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우리나라도 도입하는 것이었습니다. 의료계와 관련 업계 등에서 상당한 기대
5월17일(월) 인천시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 출범식을 전해철 행정안전부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2020년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지방자치의 패러다임을 주민 중심으로 전환하는‘자치분권 2.0’시대의 문을 열었다. 특히 자치경찰제는 지역에 맞는 치안행정을 가능하게 하는 자치분권 2.0 시대의 핵심 과제 하나입니이다. 자치경찰제 시행으로 지방행정과 치안행정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주민에게 더욱 밀착된 치안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것 이다. 또한 취약계층에 대한 생활안전과 주민 수요에 맞는 치안서비스도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며, 현재 16개 시도에서 이미 관련 조례 제정을 마쳤고, 5월 말까지 전국 모든 시도에서 자치경찰제 시범운영에 들어가는 등 7월 자치경찰제 전면시행을 위한 준비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이제 첫 발을 내딛는 자치경찰제가 현장에서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국가정보관리원 복구현장에 14일만에 찾아간 이재명 대통령의 늑장행보와 국가리더십 실종》 * 사진출처 연합뉴스 2025년 9월 26일 발생한 국가의 정보심장이라 불리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사고였다. 국가정보자 원관리원 화재는, 실제 마비된 전산망의 범위나 규모를 보면 심각했기에 정부는 위기경보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중 최고단계인 심각 단계로 올렸다. 그러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발생 10여일 지나서야 전산망이 파괴된 숫자가 647개가 아니라 709개라고 확인되는 등 정부는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하는 국정은 존재할 수 없는데, 이번 참사는 국가 주요 전산망을 마비시키고, 국민 생활 전반에 걸친 행정·금융·의료 시스템을 뒤흔든 국가적 재난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침묵과 회피로 일관하던 이재명은 사건 발생 14일이 지난 10월 10일에서야 현장을 찾았다. 사고발생후 이재명의 48시간 행적을 궁금해하고, 수많은 국민들이 불편과 불안을 겪는 동안 이재명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국가정보의 심장이 마비되고 국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화재처리중, JTBC 사장출신 홍보수석의 주선인
빈손으로 와 빈손으로 간 위대한 인물 공병우! 1907년 평안북도에서 태어난 공병우(公炳禹1907-1995) 박사의 삶은 '최초'라는 수식어로 가득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안과의사! 최초의 안과 병원 개원! 최초의 쌍꺼풀 수술! 최초로 콘택트렌즈 도입! 이같이 화려한 경력으로 한때는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세금을 많이 낼 정도로 부를 쌓기도 했다. 하지만 공병우 박사는 애초에 돈 버는 것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다. 그의 관심은 온통 자신의 지식을 세상에 어떻게 사용할까였다. 그런 그의 삶에 운명적 만남이 이루어진다. 눈병 치료를 받으러 왔던 한글학자 이극로(李克魯,1893-1978) 선생과의 만남이었다. 그와의 만남으로 과학적이고 우수한 우리의 한글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관심을 쏟게 된 것이다. 이후 공병우 박사는 한글 타자기 개발을 시작한다. 병원도 그만두고 얼마나 온 정신을 기울였던지 사람들은 '공병우 박사가 미쳤다'며 수군거리기도 했다. 그러한 열정 덕에 공병우 박사의 한글 타자기는 미국 특허를 받게 되었고 많은 사람이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공병우 박사의 도전은 멈춤이 없었다.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 한글 타자기도 개발해
VIP는 누구인가? 우리나라의 한 재벌회장 이야기입니다. 한 유명 기자 겸 중견작가가 중요한 일로 회장과 예정에 없던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를 마치자 회장이 말합니다. "저녁식사를 모셔야 하는데 오늘 마침 중요한 VIP와 선약(先約)이 있어서요. 다음에 꼭 모시겠습니다." 작가는 그게 누군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물었습니다. "혹시 외국에서 온 고위급 정치인이나 재벌회장입니까?" 회장이 웃으면서 대답합니다. "아닙니다. 父母님과 妻, 子息 등 제 가족입니다." 작가가 감동을 받아 자신도 그날...다른 약속을 모두 취소하고 VIP를 만나러 집으로 갔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최고의 성공은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일이며...이 세상에서 최고의 VIP는 가족입니다. 아침 출근하며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내일은 저녁을 밖에서 먹어야 할 것 같아... 내가 아는 최고의 VIP와 저녁을 같이 먹기로 했거든" 아내가 물었습니다. "하~ 좋으시겠네 그게 누군데요?" 내가 말했습니다. "누구긴 당신하고 내 아이들이지" 출근하면서 언뜻 보니 아내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청소를 하네요. "당신은 나의 'V VIP'입니다." 사람이 삶을 살면서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중국의 초한전 침투로 위기의 대한민국》 오늘의 대한민국은 총성이 울리지 않는 체재전쟁의 한복판에 서 있다. 중국이 구상해온 초한전, 즉 한계를 넘어선 전쟁이 우리 사회 전 영역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기 때문이다. 초한전은 단순한 군사 충돌을 의미하지 않는다. 정치, 경제, 문화, 정보, 사이버, 심리전까지 활용해, 상대를 무너뜨리는 전방위 침투 전략이다. 문제는 이 초한전의 최전선에 대한민국이 서 있는데, 위기의식을 못느끼고 있다는 사실이다. 정치 영역에서 중국의 그림자는 이미 짙다. 친중매국노, 친북주사파 세력이 정당과 언론, 시민단체 곳곳에 뿌리를 내리며 반미, 반일 담론을 확산시킨다. 중국공산당은 민주주의라는 외피를 쓰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무력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시진핑의 책사이자 공작 설계자인 왕후닝이 주도한 부정선거 공작시도가 대표적이다. 그는 초한전 전략의 연장선에서 한국의 선거제도와 여론 형성 과정에 개입하여, 전자개표기 논란, 해킹 가능성, 여론조작을 결합한 교묘한 흔들기를 시도했다. 선거가 민주주의의 심장이라면, 왕후닝은 바로 그 심장을 겨냥한 것이다. 경제 역시 국가보조금 지급과 저임금에 의한 중국산 저가제품 공세로 산업생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