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19일 오전 9시50분부터 11시20분까지 자양동 소재 서울동자초등학교에서 1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교통안전교실’을 열었다. 이번 교통안전교실은 학교로 직접 찾아가서 어린이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 소속 전문강사가 강의, 아이들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례를 주제로 가정이나 학교에서 평소에도 안전의식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시청각 자료를 시청했다. 또 어린이가 몸으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신호등, 횡단보도와 같은 모형 교통시설물을 실내에 설치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가상 체험을 하고, 교육이 끝난 후에는 어린이 교통안전 길잡이 리플릿도 배부했다. 교육에 참가한 김민석(동자초 1학년, 가명)군은“학교건널목을 건널 때마다 커다란 자동차때문에 무서웠는데 친구들이랑 같이 손들고 건널목 건너는 연습하니깐 재미있고 좋았어요”라고 참여소감을 밝혔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어린 시절부터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깨우쳐 안전을 생활화하는 습관이 필요하다”며“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가상 교통 체험 교육을 통해
(한국안전방송)인천시(시장 유정복)가 개학기 학교주변 어린이보호 구역 내 통행 및 통학차량 등 교통안전 확보와 등․하교 시간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2월 27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5주간 군․구 및 경찰서 등과 합동으로 교통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불법주정차 차량 3673건을 적발하고 이중 656대 차량에 대해 과태료 4537만원을 부과했으며 운전자가 있는 차량 3017대에 대해서는 계도 조치했다고 전했다. 이번 합동단속은 국민안전처에서 주관하고 범국가적으로 시행되는 『어린이 안전 종합대책』및 2017년 국가안전대진단 일환으로 실시됐다. 2015년 스쿨존 어린이 교통사고가 등교시간(08∼10시)에 13%, 하교시간(14∼18시)에 50%가 발생한 것을 보듯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등․하교 시 다각적인 교통안전 대책이 요구되어 왔다. 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사고가 높은 이유는 어린이의 주의력 산만에 따른 돌발행동 및 어린이보호구역내 불법 주정차된 차량으로 인한 시야확보 저해 등이 있다. 인천시는 이번 단속에서 등․하교 시간대에 매일 2회 불법 주정차 단속원이 순찰 및 단속을 실시했으며, 주 1회는 경찰과 합동단속을 실시하기도 했다.
(한국안전방송) 논산경찰서는 14일 오후 1시 논산 종합사회복지관 3층 강당에서 버스와 택시, 화물등 운수종사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를 실시했다. 이날 경찰은 3대 교통반칙(음주운전, 난폭·보복운전, 얌체운전) 및 관내 주요 외곽도로의 속도를 하향하는 구간을 홍보하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졸음운전 금지 등 안전운전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안전방송) 경북경찰청은 14일 경북경찰청에서 경북교통방송과 '한 생명 더 살리기' 운동 공동추진 등 선진국 수준의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교통사고로부터 한 생명 더 살리기 공동 추진으로 경북도민의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양 기관의 적극적인 협업 강화가 필요하다는 공감대 아래 이뤄졌다. 업무 협약을 통해 시기별 신속한 현장 정보 제공, 대상별 맞춤형 교통사고 예방 공익광고 방송, 주기적 교통안전 인터뷰 방송을 통해 교통사고로부터 한 생명 더 살리기 운동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박화진 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교통사고로부터 '한 생명 더 살리기' 운동을 적극 추진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교통안전 대책으로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선진국 수준의 교통안전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교통안전공단은 '버스운전자 졸음 및 부주의 운전 모니터링 장치'를 개발하고 이달 수도권 운행 광역직행버스를 대상으로 시범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공단은 시범운영 기간 나타난 문제점을 보완, 내년 이후 최종점검을 거쳐 해당 장치의 상용화를 검토할 계획이다. 이번에 개발한 예방장치는 ‘얼굴모니터링장치’, ‘차량운행정보 프로그램’, ‘운전자착용 밴드’의 세 가지로 구성된다. ‘얼굴모니터링장치’는 운전석 대시보드 상단에 설치되어 운전자의 얼굴방향과 눈꺼풀 감김 정도 등의 운전자 피로상태를 측정한다. 차량 내부에 장착되는 ‘차량운행정보 프로그램’은 앞 차와의 추돌거리 예측, 지그재그 주행 등 차량의 궤적변화 등을 통해 위험상황을 예측한다. 운전자가 손목에 착용하는 ‘운전자착용 밴드’는 운전자의 생체신호를 감지하고 위험상황을 운전자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얼굴인지장치’와 ‘차량운행정보 프로그램’을 통해 위험상황이 확인되면 ‘운전자착용 밴드’에 진동이 발생해 운전자의 주의운전을 유도하게 된다. 공단은 지난 2014년부터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졸음운전 예방장치 개발을 진행해 왔다. 치사율이 높아 한 번의 사고만으로도 대형교통사고를 야기하
(한국안전방송) 티웨이항공이 교통안전공단과 항공안전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티웨이항공은 11일 오후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롯데시티호텔 김포공항에서 업무 협약식을 갖고 위험 데이터 공유 및 분석, 안전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정보·인력·시설의 교류 등 상호 업무에 대해 협력키로 했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티웨이항공과 교통안전공단은 위험 데이터 공유 및 분석, 안전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정보·인력·시설의 교류 등 상호 업무에 대해 협력할 계획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안전에 대해서는 어떤 일이 있더라도 절대 양보할 수 없다"며 "국적 항공사 중 티웨이항공만이 유일하게 교통안전공단과의 첫 단추를 꿴 만큼 더욱 강도 높고 선도적인 항공 안전을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 교통국은 교통담당 공무원들의 교통안전 의식 고취를 위해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에서 안전교육 체험활동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내용은 △센터 소개 동영상 및 교통사고 CCTV 영상 시청 △안전벨트 체험 △직선제동코스 체험 △곡선주행코스 체험 등으로 센터 전문 강사의 강의와 직접 주행 체험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한 직원은 “운전경험이 풍부해 이번 교육을 가볍게 생각한 경향이 있었는데, 여러 가지 주행 상황을 접하며 운전해보니 그동안 잘못 알고 있었던 정보를 바로 알게 됐고, 바르지 못한 운전습관에 대해 반성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장영근 교통국장은 “도민의 교통행정을 총괄하는 교통국 직원들이 체험교육을 통해 교통안전의식을 고취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번 교육을 제안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부산시내 초등학교 횡단보도 일원에 노란색 교통안전지대인 ‘옐로카펫과 노란발자국’이 확대 설치된다. 부산시는 오는 10일 오전 10시20분 부산시청에서 서병수 부산시장,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허영범 부산지방경찰청장, 이수경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옐로카펫’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이번 협약은 부산지역 옐로카펫 사업 민·관협력 체계를 구축해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사업에 공동 협력·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협약을 통해 ▲부산시는 옐로카펫 사업 행정·재정 지원 ▲부산시교육청·부산경찰청·도로교통공단 부산지부는 행정적 지원과 지역사회 참여 유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본부는 주민설명회 개최 등을 주관한다.또 BNK금융그룹은 부산지역 옐로카펫 사업비 1억5000만원을 후원해 옐로카펫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한편 경찰청 등의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아동 사망사고 중 교통사고 비율이 44%에 달하며 그 중 횡단보도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는 81%의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어린이 교통사고 주요 원인은 아동이 갑자기 횡단보도로 뛰어드는 바람에 운전자들이 이를 보지 못해 발생하는 것이 대부분이다.이 때문
(한국안전방송)국민안전처 중앙소방본부는 기존 119출동지령시스템에 「고속도로 지점 검색」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고속도로 교통사고 발생 시 119출동시간을 단축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그동안 신고자가 고속도로 상에서 교통사고 등을 목격한 후 119에 신고할 때 정확한 사고위치를 설명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상황실에서 사고지점을 파악하는데 추가 시간이 소요되었다.그러나, 이번 지점 검색 기능 추가를 통해 앞으로는 신고자가 고속도로 중앙분리대 또는 갓길에 설치된 이정좌표만 불러주면 119상황실에서 빠르고 정확한 출동지령을 내릴 수 있게 되었다.또한, 출동지령을 받은 소방차량이 사고현장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고속도로 나들목(IC)까지 우회해야 해서 도착이 지연되는 경우가 있었으나, ‘17년 6월부터는 고속도로 중앙분리대에 설치된 비상회차로(1,490개소)와 정식 IC가 아닌 일반도로를 통해 고속도로로 바로 진입 가능한 비상연결로(234개소) 현황을 「고속도로 지점 검색」 기능에 추가함으로써 소방차량이 최단거리 출동경로를 통해 보다 신속하게 현장에 도착할 것으로 전망된다.국민안전처 배덕곤 소방장비항공과장은 “「고속도로 지점 검색」 기능은 국민안전처와 한국도로공사가 고속
(한국안전방송)경기 포천경찰서는 교통안전 현장 컨설팅 간담회를 가졌다. 포천서는 3일 경찰청, 북부청, 의정부국토관리사무소, 포천시청, 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공단, 삼성교통연구소, 손해보험협회 등 유관기관 및 협력단체인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가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교통안전 현장 컨설팅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교통사고 현황분석, 교통사고 취약지점 현장조사, 개선방안 토론 등을 통해 포천지역 교통사고 관련 안전도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 2016년 발생한 교통사고를 기준으로 교통사고 위험성이 높은 곳을 선정해 문제점 분석과 함께 현장조사를 실시하는 등 적극 개선할 계획이다. 전재희 서장은 "음주운전, 난폭‧보복운전, 얌체운전 등 3대 교통반칙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며 "이번 컨설팅을 통해 도출된 개선방안 등을 바탕으로 맞춤형 안전대책을 수립해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국내 블랙박스, 내비게이션 기업 팅크웨어가 교통안전공단과 손을 잡고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에 앞장선다. 팅크웨어는 지난 29일 오전 팅크웨어 본사 대회의실에서 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본부장, 황병훈 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안전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고 예방사업 공동 추진에 대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팅크웨어와 공단은 택시, 버스, 트럭 등 사업용 대형차량과 어린이 통학버스 등 교통안전에 취약한 운전자, 차량에 대한 지원과 올바른 운전문화 캠페인 활동을 하기로 했다. 팅크웨어는 업계 최초로 '블랙박스 사고영상 무료 법률 상담서비스', '소방차 길 터주기' 등 교통문화 개선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했다.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아 자동차 블랙박스·내비게이션 기업으로서 사회공헌활동의 폭을 더욱 넓히겠다는 계획이다. 먼저 사업자 차량교통사고 예방활동을 한다. 모범 화물 운전자 포상, 사업용 차량 운전자 교육, 위험운전구간 안내 등을 지원한다. 안전에 취약한 어린이 통학버스와 교통사고 피해가족을 지원하는 교통약자 보호지원 활동도 한다.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한 대국민 안전운전 메시지 전달 및 교통사고 관련 무료 법률상담을 지원하는
(한국안전방송)이마트가 ‘희망마을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번엔 어린이 교통안전 도우미로 나선다. 이마트는 서울 은평구 협약을 시작으로 올해 초등학교 인근 횡단보도 총 100여개소에 옐로카펫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옐로카펫이란 운전자가 잘 식별할 수 있는 노란색 알루미늄 스티커와 동작감지 태양광 램프를 활용해 횡단보도에 진입하는 사람을 잘 볼 수 있도록 돕는 교통안전 장치다.이마트는 서울 은평구와 협약을 시작으로 전국으로 확대해 이번 프로젝트를 시행할 방침이다.앞서 이마트는 지난해 4월 15일부터 5월 12일까지 4주간에 걸쳐 /인천 /부산 /광주 등 5개시에 20개소의 옐로카펫을 설치한 바 있다.국내 아동 교통사고 중 횡단보도 관련 사고 비율은 81% 수준이다. 하지만 옐로카펫을 설치한 지역은 이곳을 통과하는 차량이 아동을 인지할 확률이 기존 41.3%에서 66.7%로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사고의 위험성이 낮아진 것이다.보행자의 경우 옐로카펫 설치 후 횡단보도 대기선 안에서 대기하는 비율이 66.7%에서 91.4%로 올랐다.이마트는 이번 옐로카펫 설치를 통해 통학로 사고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 옐로카펫 대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