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대구 강북노인복지관은 오는 28일까지 2017년도 어르신 베테랑 교통안전교실에 참여할 활동가를 모집한다. 이번 교통안전교실은 어르신 교통안전인식 개선으로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하고자 마련됐다. 베테랑 교통안전교실은 어르신 교통안전인식 개선을 위한 목적으로 현대자동차․사회복지공동모금회․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의 지원으로 진행되며, 강북노인복지관은 대구 노인복지관 가운데 유일하게 2차년도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강북노인복지관에서 참여자를 모집하고 활동을 진행하며, 교육 과정으로는 ‘안전보행교육’과 ‘안전운전교육’이 있으며, 이 중 ‘안전보행교육’의 경우 교통안전송 배우기, 내가 거주하는 주변 사고위험지역 탐색 및 우리 동네 교통안전지도 만들기 등을 할 계획이다. 더불어 어르신과 지역주민의 교통안전 중요성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어르신들이 직접 우리 동네 교통안전신문과 안전수칙간판을 제작하여 배포하고, 지역골든벨도 개최 할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2016년도에 이어 올 해도 강북노인복지관에서 본 사업을 수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교통안전인식 개선에 지역 어르신들이 적극 참여하여 안전한 교통문화를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한국안전방송) 교통안전공단은 3일 오후 2시 육군본부 회의실에서 '군(軍) 운전적성정밀검사 연구개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국방부 및 병무청, 각 군 본부 등 관련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재 군 운전병은 2종보통 이상 운전면허증을 보유하고 범죄경력이 없으면 누구나 지원해 운전교육 후 자대에서 운전병으로 활동할 수 있다. 본래 교통안전공단의 운전적성정밀검사는 사업용 운전자를 대상으로 시행 중에 있다. 성격 및 심리·생리적 행동 특징을 과학적으로 측정해 개인별 결함사항을 알아내 운전자의 적성상 결함요인에 의한 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에 교통안전공단과 육군은 군 운전병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연세대 인간행동연구소와 공동으로 정밀검사 검사항목과 평가기준을 개발했다.이날 발표회에서 연세대 손영우 교수는 군의 특수성을 감안해 기존의 검사와는 다른 20대 운전자와 대형 특수차량에 대한 검사기준을 개발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검사항목은 △속도예측검사 △정지거리 예측검사 △주의전환검사 △인지능력검사 △현실판단력 △정서안정성 △생활안정성 등 다양한 항목을 담고 있다. 공단은 이 결과를 토대로 군 운전자용 검사기기 및 운영시스
일시 : 2017.02.03 p.m 11시경
(한국안전방송)인천 중구(청장 김홍섭)는 지난 2월 1일 제3차 교통안전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교통안전정책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심의의결을 거쳐 확정했다. 이날 위원회는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전달, 기본계획(안) 설명, 질의응답, 의결 순으로 진행했으며, 교통안전기본계획은 상정된 원안대로 가결했다. 교통안전기본계획은 교통안전법 제17조에 따라 교통안전에 관한 기본계획을 5개년 단위로 수립하도록 돼 있어 기본계획(안)을 수립해 위원회 심의 의결을 거쳐 확정하고 확정된 기본계획은 실행계획 수립에 활용한다. 이번에 확정한 기본계획은 교통안전정책 목표 설정, 목표달성을 위한 부문별 계획과 교통문화선진화 계획 수립, 연차별 세부추진계획 수립 등을 포함했고 특히 어린이, 노인 등 노약자보호를 위한 다양한 교통사고예방 개선대책을 제시했다. 한편 위원회는 교통안전 주요정책, 교통안전기본계획 수립과 위원들이 제출한 사항에 대해 심의 의결하는 기능을 갖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구청장을 위원장으로 해 교통분야 종사자로 한 14명으로 새롭게 위원회를 구성해 이번 5개년 기본계획 의결을 시작으로 선진교통문화 정착 활동을 착수했다.
(한국안전방송)수도권기상청은 29일 오후 6시 40분을 기해 동두천·포천·양주·의정부·파주·성남·광주시와 연천군에 대설주의보를 발령했다. 앞서 이날 오후 6시를 기해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평·양평군을 포함해 경기지역에는 10개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현재 동두천·광주·양평 3㎝, 파주·남양주 2.5㎝, 가평 1.5㎝ 등의 눈이 내렸다. 이날 예상 적설은 경기북부지역 3∼10㎝, 경기남부지역 1∼5㎝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린 비나 눈이 얼어 도로면이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과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안전방송)교통안전공단은 지난해 자체 검사소에서 실시한 자동차검사 결과 316만대의 자동차 중 21.4%인 68만대가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0.8%(2만5,000)가 증가한 것이다.이는 전년 대비 2만5000대(0.8%)가 증가한 것으로 부적합률이 증가한 것은 첨단 검사기술 개발·튜닝 활성화 등 자동차검사 제도 및 기술 개선 노력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공단 측은 교통사고, 침수 등으로 수리비용이 보험가액을 초과하여 전손처리된 차량을 재사용하는 경우 반드시 교통안전공단 검사소에서 ‘수리검사’를 받도록 하고, 검사를 받지 않은 자동차 또는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한 사업용 자동차는 반드시 정비·검사 명령을 받도록 개선했다.또한 보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 첨단 전자장치 범용진단기 개발에 착수했고 자동차 제작사는 검사소에 전자장치 정보를 의무적으로 제공토록 법률을 개정했다.첨단 검사기술 개발 측면에서는 정부의 친환경 자동차 보급 정책에 발맞추어 전기차의 고전원 전기장치 검사 기준을 마련하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세계 최초로 경유차 질소산화물(NOx) 검사제도 도입을 앞두고 있다.아울러 공단은 검사기준 국제 표준화를 위해 독일 정부
(한국안전방송)교통안전공단은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16년 부패방지 시책평가' 결과 최고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15년 11월부터 2016년 10월까지 26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청렴생태계 조성 △부패위험제거개선 △청렴문화 정착 △청렴개선효과 △반부패 수범사례 확산 등 6개 분야 40개 세부 평가지표를 대상으로 평가가 이루어졌다. 국민권익위원회는 2002년부터 전국 공공기관의 청렴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반부패 활동과 그 성과를 점검하기 위해 부패방지 시책평가를 실시해 오고 있다. 평가 결과 청렴생태계 조성·청렴문화정착·반부패 수범사례 확산 영역은 최고점수인 100점을 받았고 작년 부패사건은 0건으로 감점이 없었다. 오영태 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전 임직원 모두가 청렴한 공직자가 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부패방지시책평가 1등급 기관 선정에 만족하지 않고, 2017년 청렴도 최우수기관 달성을 위해 전 임직원이 청렴의지를 공고히 해 더욱 더 부패 없는 공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교통안전공단은 13일 시흥시 소재의 노인요양시설 ‘엘림양로원’과 아동복지실 ‘실로암지역아동센터’를 찾아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이날 오영태 이사장과 임직원은 양로원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설 곳곳을 청소하는 등 봉사 활동을 펼쳤다. 아동센터에서는 어린이들이 명절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게 어린이용 안전모를 선물했다. 또한 이들 기관에 각각 위문금을 전달했다.오 이사장은 "어르신과 아동들 모두 다가오는 민족 명절 설날을 어느 해보다 따뜻하고 풍족하게 보내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소외 계층에 지속해서 관심을 두고 꾸준히 지원해 행복하고 사랑이 넘치는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대구시는 지난해 12월15일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16년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최우수 정책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15 지역교통안전 시행계획 추진실적 평가'에서도 전국 17개 시, 도 중 최우수(1위) 기관으로 선정돼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국토부는 교통안전법에 따라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전년도 대비 교통안전 시행계획에 대해 추진 실적 부문(4개 항목)과 효과 부문(2개 항목) 등 6개 항목을 종합해 평가하고 있다.국토부 발표에 따르면 대구시는 지역교통안전 단위사업 추진과 교통약자를 위한 보행환경 개선 등의 실적 부문과 교통사고 증감률 등을 평가하는 효과 부문에서 골고루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실적 부문에서는 교통사고의 도시라는 오명에서 벗어나기 위해 2015년 7월부터 전담팀 실무회의와 워크숍.전문가 토론회, 시민단체 간담회, 시민원탁회의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해 교통사고 줄이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속적인 개선 노력을 전개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효과 부문에서는 2015년도 교통사고 발생 건수(고속도로 제외) 2% 감소, 사망자 9.3% 감소, 부상자 2% 감소 등 전체 교통사고 감소율이 전국 평균보
(한국안전방송)국토교통부가 사업용 화물자동차 운전자가 4시간 연속 운전한 이후 30분 이상 휴게시간을 갖도록 의무화하는 내용 등을 담은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일부를 개정해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7월 27일에 발표한 ‘사업용 차량 교통안전 강화대책’의 후속조치로, 졸음운전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운전자의 피로를 줄이기 위함이다.또한 사업용 화물자동차의 불법 등록, 허가 용도를 벗어난 운행 등 화물운송사업의 비정상적인 불법행위를 정상화하기 위한 행정처분 기준도 강화된다.이번에 개정·시행되는 내용에는 교통안전 대책 후속조치로, 사업용 화물차 운전자는 천재지변, 교통사고 등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4시간 연속으로 운전 후 30분 이상 휴게시간을 갖는 것을 의무화했고, 이를 위반한 운송사업자에 대한 행정처분의 기준도 마련했다.1차 위반 때에는 사업 일부정지 10일, 2차 때는 20일, 3차는 30일, 또는 과징금 60~180만원을 물게된다.운수종사자 자격을 갖추지 못한 부적격 운전자에게 화물을 운송하게 한 운송사업자에 대한 행정처분도 강화된다. 현행 위반차량 운행정지 30일이 1차 위반 때 동일하게 적용되지만 2차 위반 때는 위반차량
(한국안전방송)최근 봉평터널 참사(7월), 경부고속도로 전세버스 전복사고(11월) 등 대형 교통사고의 잇따른 발생으로 인해 운수종사자들의 교통안전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경기도에서는 지난 한 해 교통안전 및 운송질서 확립을 도모하고, 교통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교육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도의 ‘운수종사자 교통안전 교육’은 도내 운수종사자들의 서비스 마인드 향상과 안전운행을 유도함은 물론, 교통안전 및 운송 질서 확립을 목적으로 ‘경기도교통연수원’을 통해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2016년에는 운수업에 종사하기 전 받아야 하는 ‘신규교육’에 4,400명, 기존 운수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보수교육’에 95,500명 등 총 99,9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교육’ 대상자들은 총 16시간, ‘보수교육’ 대상자들은 총 4시간에 걸쳐 ▷운전자들이 운송 업무에 종사하면서 알아야 할 법령, ▷올바른 서비스 자세 및 운송질서 확립, ▷교통안전 수칙 및 응급처치 방법 등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특히, 거리가 멀어 교육을 받기 어려운 종사자들을 위해 각 지역별 교육장을 섭외,
(한국안전방송)최근봉평터널참사(7월),경부고속도로전세버스전복사고(11월)등대형교통사고의잇따른발생으로인해운수종사자들의교통안전에대한각별한주의가요구되고있다. 이에 경기도에서는 지난 한 해 교통안전 및 운송질서 확립을 도모하고 교통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교육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경기도는 지난 한 해 동안 버스, 택시, 화물 운송사업 등 도내 운전종사자 10만여명을 대상으로 '2016 운수종사자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도의 '운수종사자 교통안전 교육'은 도내 운수종사자들의 서비스 마인드 향상과 안전운행을 유도함은 물론, 교통안전 및 운송 질서 확립을 목적으로 '경기도교통연수원'을 통해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2016년에는 운수업에 종사하기 전 받아야 하는 '신규교육'에 4400명, 기존 운수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보수교육'에 9만5500명 등 총 9만99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교육' 대상자들은 총 16시간, '보수교육' 대상자들은 총 4시간에 걸쳐 운전자들이 운송 업무에 종사하면서 알아야 할 법령, 올바른 서비스 자세 및 운송질서 확립, 교통안전 수칙 및 응급처치 방법 등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