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교통안전공단은 이달21~24일 캄보디아 공공사업교통부 대표단(차관 Tauch Chankosal) 일행의 교통안전기술 전수를 위한 한국 방문행사를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캄보디아의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국내 교통정책 및 기술에 대해 캄보디아 교통전문가가 현장을 시찰하고 상호 교류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캄보디아의 국가교통안전마스터플랜의 고도화 지원을 통해 자동차관리체계 구축 등 선진 교통안전 시스템 전수와 교류협력 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 우리나라 교통정책의 대외적 위상 제고 및 교통기술 수출 촉진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 일정 동안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공단의 주요 업무와 그간의 노력 성과 등을 설명하고 자동차 및 운전자 관리시스템 등 생활밀착형 안전 시스템 안내 및 자동차안전연구원, 교통안전교육센터 등 교통안전 시설견학 및 현장 체험행사를 가졌다. 오영태 공단 이사장은 “앞으로 세계 각지의 개발도상국에 대한 교통안전기술지원을 확대해 글로벌 교통안전 수준 향상에 적극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23일교통안전공단은 지진과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경북 경주시를 찾아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오영태 이사장과 임직원들은 독거노인 등 경주시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 1만장을 기부하고 직접 연탄배달봉사를 하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또 노인복지시설 3곳에서 시설 환경정리, 경주 지역민을 위한 자동차무상점검 및 교통안전캠페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오영태 이사장은 "올 가을 지진과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경주시민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공단의 작은 손길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21일도로교통공단은 '2015년 교통안전지수'를 발표했다.교통안전지수는 전국 자방자치단체 대상으로 인구, 자동차, 도로 등 교통여건 대비 교통사고율을 기초로 평가한 지수(100점 만점)를 말한다. 이번 조사는 전국 227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조사 결과 서울 중구가 61점으로 전국 지자체 중 최하위에 기록됐다. 이어 경북 군위(63.7점), 경남 고성(65.2점) 등이 뒤따랐다. 이들 지자체는 전국 평균인 78.5점보다도 낮았다.중구의 경우 인구 및 자동차수 대비 사고 건수(발생요인)는 54.4점, 인구 및 자동차수 대비 사망자수(희생요인) 72.4점, 도로거리 대비 사고건수 및 사망자수(도로환경요인)는 43.3점 수준에 그쳤다.전년과 비교하면 중상사고 4건, 사망자수 1명, 보행사망자수 7명이 증가했다. 향후 보행자사고와 노인사고, 타지역운전자사고 등에 대한 안전대책 강화가 과제인 것으로 드러났다.다음으로 63.7점을 얻은 경북 군위와 65.2점을 얻은 경남 고성은 전국 군 지역 중 교통안전에 취약한 최하위 지자체에 올랐다.시 단위별로 살펴보면 경기 하남(65.7점)과 경북 경주(67.3점), 충남 보령(69점) 순이었다.반면 강원
(한국안전방송) 국민안전처는 20일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가 지난 9월 12일 광화문 사거리 부근 보행자 1396명을 대상으로 현장조사한 결과, 40대 이하 젊은 층의 사고가 77%로 매우 높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안전처는 스마트폰 안전 예방대책을 추진키로 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전체의 33%가 보행중 스마트폰을 사용했고 횡단보도 길을 건널 때는 전체의 26%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위험인식 정도는 응답자의 84%에 달했고 사고가 날 뻔한 경우도 응답자의 22%가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보행 중 스마트폰을 사용할 경우 보행자가 소리로 인지하는 거리가 평소 보다 40~50% 줄어들고 시야폭은 56% 감소되며 전방주시율은 15% 정도로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스마트폰 관련 차량사고는 2011년 624건에서 2015년 1360건으로 2배 이상 증가해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안전처는 미래창조과학부, 교육부, 경찰청, 서울시, 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공단,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 등 전문가와 함께 민간기업체 등에서 이미 개발된 스마트폰중독방지앱 활용을 적극 권고해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한국안전방송) 전북 완주군이 아이들의 안전한 교통 문화 확립을 위해 지난 10월 20일부터 11월 18일까지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완주군 13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지루한 강의식 교육이 아닌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올바른 교통안전 습관을 체득할 수 있도록 실습과 체험교육 중심으로 이뤄졌다. 교육은 안전한 승하차법, 사각지대 확인 요령, 안전벨트 급제동 체험, 횡당보도 보행수칙 등으로 진행됐으며 매 교시별 30명을 대상으로 하루 평균 90여명의 학생들이 교육을 받았다. 특히 승하차법 및 사각지대는 특수 제작된 차량을 활용해 교통안전 전문강사가 실습지도하며 차량에 앉아 올바른 벨트 착용법을 개별적으로 지도했다. 또한 교통사고 영상과 함께 급제동시의 충격을 체험하며 안전벨트 착용의 중요성을 오감으로 배우는 시뮬레이션 교육과 간이 신호등과 횡단보도를 활용해 방어보행법을 배우고 실습하는 등 어린 학생들의 안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체험 교육들로 진행됐다. 화산초 김 모(2학년)학생은 "의자가 움직일 때 진짜 사고가 나는 것 같아 무서웠고 안전벨트가 얼마나 중요한지 확실히 깨달았다."며 "부모님과 동생에게도 오늘 배운 벨트의
(한국안전방송)대전서부경찰서는 18일일 오전10시서구 정림동 꽃비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어린이 2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을 전개했다. 이번 교육은 2~4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했으며 ‘차를 보고 걸어요’를 주제로 만들어진 교통 홍보송을 부르고, 교통안전 애니메이션 영상을 보여주는 등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추어 차를 끝까지 보고 안전하게 걸어갈 수 있도록 지도했다. 대전서부경찰서 이용구경감은"교통안전교육을 희망하는 기관․단체라면 어디든 방문해 교육할 것이며, 어린이 교통사고예방 및 교통법규 준수율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현대차그룹은 지난 14일 서울 양재동AT센터에서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시니어 교통안전 골든벨 퀴즈대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퀴즈대회는 전국 20개 노인복지관에서 교통안전교육을 이수한 2259명의 참가자 중 지역별 예선을 거쳐 선발된 200명을 대상으로 실생활 교통안전 등과 관련된 문제를 풀어 우승자를 가려내는 골든벨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국안전방송)교통안전공단(이사장 오영태)은 정부의 동반성장 정책에 적극 부응하여 중소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자동차 부품산업 육성을 지원하고자 지난 10.31(월), 11.1(화) 양일간 광주 테크노파크 벤처지원센터에서 한국자동차부품협회, 보험개발원과 공동으로 대체부품제도 현장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 수리에 대부분 고가의 순정품이 사용됨에 따라 특히 수입차의 경우 수리비 폭탄 문제가 심각하다고 판단하여 작년 1월 8일부터 순정품에 비해 판매가격은 50~70% 수준으로 저렴하면서 성능은 대등한 대체부품 민간자율인증제(이하 대체부품제도)를 도입하여 시행하고 있다. 자동차 수리비용을 절감하고 보험료 인하를 유도하여 소비자에게 직접적인 혜택이 주어지는 대체부품제도의 조기정착 및 활성화를 위해서는 제도참여 부품업체 확대와 다양한 차종에 대하여 다양한 인증부품의 확보를 통한 저변확대가 필수적임에 따라 공단은 한국자동차부품협회, 보험개발원과 공동으로 지난해부터 자동차 부품업체를 대상으로 현장 컨설팅을 실시해 오고 있다. 대체부품제도 현장 컨설팅은 자동차 부품업체의 사업현황을 파악하고 대체부품제도의 배경 및 현황, 인증절차, 제도참여 요
(한국안전방송)국토교통부는 버스·화물·택시 등 사업용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안전운전 체험교육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2014년 4월 경기도 화성시에서 착공한 수도권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를 지난달 31일 준공하고 오는 21일부터 시범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이 센터에서는 고속주행코스·곡선제동 코스 등 7개 체험 코스를 통해 다양한 교육과정 및 프로그램을 교육할 수 있도록 시범운영을 실시한 후 내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체험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현재는 실내체험장 한곳과 실외체험장 13곳을 갖춘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 1개소를 경북 상주에서 운영하고 있다. 현재 이곳에서는 화물·버스 종사자격 취득희망자, 기종사자 재교육 대상자 등 연간 2만여명이 체험교육을 받고 있다. 그러나 상주 체험교육센터는 교육수용능력(연간 2만 8000명)에 비해 체험교육수요(11만 4000명)가 많아 적기에 교육을 추진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사업용 운수종사자(67만명)의 약 52%인 35만명이 수도권에 거주하는 점을 고려해 화성에 센터 건립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국토부 관계자는 “다양한 체험교육 과정을 운영해 사업용 운전자의 생활 속에 교통안전이 자리 잡을 수 있
(한국안전방송) 세종시가 4~ 5일 양일간 정부세종컨벤션센터 일원에서‘2016 시민속의 어린이 안전체험 한마당’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세종시와 국민안전처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IBK기업은행, 한국전력공사, 손해보험협회, 교육시설재난공제회가 후원한다. 세종시는 이번 행사에서 미취학 아동, 초등학생, 교사,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재난안전체험, 교통안전체험, 소방안전체험 등 32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제안전학교와 아동친화도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어른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학부모 안전교육과 운전자 교통안전교육도 실시한다. 특히 소아과 전문의를 초빙해 가정 내 어린이 안전사고예방 및 응급상황 시 대처방안에 대해서도 교육을 진행한다. 김종삼 생활안전과장은“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안전체험 프로그램이 어린이는 물론 학부모들 사이에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교통안전공단이 광주지역 자동차 부품산업 육성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교통안전공단은 자동차 부품산업 육성을 지원하고자 지난달 31일, 11월 1일 양일간 광주 테크노파크 벤처지원센터에서 한국자동차부품협회, 보험개발원과 공동으로 대체부품제도 현장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대체부품제도는 자동차 수리에 대부분 고가의 순정품이 사용되면서 수리비 폭탄 문제가 심각해지자 국토교통부가 작년 1월 8일부터 시행한 제도로, 순정품에 비해 판매가격은 50~70% 수준으로 저렴하면서 성능은 대등한 대체부품을 인증해주는 제도다. 공단은 대체부품제도 현장 컨설팅을 통해 자동차 부품업체의 사업현황을 파악하고 대체부품제도의 배경 및 현황, 인증절차, 제도참여 요건 등 제도전반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업체별 품질관리 및 사후관리 방안 등을 제공해왔다. 이번 컨설팅은 광주 테크노파크 벤처지원센터에서 지역 자동차 부품업체를 대상으로 자동차 대체부품제도 전반에 대한 설명회를 갖고 컨설팅을 희망하는 광주지역의 7개 자동차 부품업체 방문을 통해 업체별 맞춤형 사업화 방안을 무료로 컨설팅했다. 오영태 이사장은 “이번 대체부품제도 현장 컨설팅이 광주지역 자동차 부품산
(한국안전방송)교통안전공단은 자동차 토털이력서비스가 월평균 1만3880건의 조회 실적을 기록하는 이용실적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순항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자동차 토털이력서비스는 자동차가 등록될 때부터 폐차될 때까지 정보를 한곳에 모아 제공하는 서비스로 차량의 기본정보, 정비 이력, 중고차 성능상태 점검정보, 압류·저당 내역, 자동차세 체납정보, 검사정보 등을 볼 수 있다.교통안전공단은 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여러 민·관 협의체를 구성해 자동차 정보를 한데 모으는 데 합심했고 그 결과 2014년부터 지금까지 정비 1900만건, 중고차 성능상태 점검정보 300만건 등을 수집·관리하고 있다.지난해 10월 개정된 법 시행에 따라 본인 자동차뿐만 아니라 타인의 자동차 정보도 조회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중고차 거래시 딜러 말만 믿고 구매하다가 알려준 정보와 실제 자동차 상태가 달라 입었던 피해가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한편 중고차의 거래 피해의 예방뿐만 아니라 본인 자동차정보 확인을 통해 자동차 검사일 종료를 사전에 파악해 검사 미필에 따른 과태료 부과 등을 방지하는 긍정적 효과도 있다.자동차 토털이력서비스는 지난달부터 불법명의자동차(속칭 '대포차') 여부, 이전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