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오영태)은 21일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공단과 SBS가 공동으로 주관한 '2016년 어린이 교통안전 창작음악축제' 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세상' 과 '어린이를 위한 안전한 교통 환경' 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국민들의 교통안전의식을 제고하고 교통안전에 관한 다양한 주제의 창작동요를 발굴하고 전파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된 뜻 깊은 자리였다. 한편, 지난 8월부터 전국 92개 팀이 지역별 예선을 거쳐 최종 선발된 16개 팀이 경연을 펼쳐 횡단보도 안전을 주제로 '한 발짝 뒤로' 를 부른 '꼬마 안전 지키미' 팀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대상팀에게는 국토교통부장관 표창 및 상금 3백만원이 수여됐다. 교통안전공단 오영태 이사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사회 구성원 모두가 어린이 교통안전에 관심을 갖고 스스로 교통안전 의식을 되돌아 보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며 "앞으로도 어린이 수준에 맞춘 눈높이 교통안전 교육과 어린이 통학차량에 대한 안전강화 및 유아용 카시트 보급 확대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한 대한민
(한국안전방송) 충북 단양군은 다음달 18일까지 전세버스 등 사업용 차량에 대해 특별 교통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군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최근 관광버스 화재 사고 등 전국적으로 사업용 차량 사고가 잇따라 관내 전세버스 2개 업체 21대다. 중점 점검 사항은 △운전자에 대한 안전교육 실시여부 △운전자 휴게 시간 보장 △교통안전관리 규정 비치 등 사업경영 분야 △불법개조 △비상망치 △소화기 비치여부 등 시설분야 등이다. 군 관계자는 "가을 행락철 관광 전세버스 사고가 급증하고 있다"며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안전띠 착용, 비상장치 위치 파악 등 안전규정 준수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안전방송)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오영태)이 내달 1일부터 연말까지 기계식주차장의 사고예방 및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기계식주차장 관리인 교육'을 전국에 걸쳐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20대 이상 자동차를 수용하는 기계식주차장에는 관리인을 의무 배치해 기계식주차장치를 작동해야 하고, 관리인이 되기 위해서는 교통안전공단에서 실시하는 4시간의 법정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기계식주차장은 매년 증가추세에 있으나 운전자가 직접 기계식주차장을 이용하면서 기계식주차장치의 조작 실수와 오작동으로 인해 차량 운전자나 동승자가 사망하거나 부상하는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지난 1995년부터 발생한 77건의 기계식주차장 사고분석통계에 따르면 인적요소에 의한 사고가 53.2%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인적요소의 세부내용을 보면 관리자 과실이 24.7%, 이용자 과실이 15.6%, 보수점검자 과실이 13.0%를 각각 나타내고 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8월 주차장법령 개정을 통해 20대 이상 기계식주차장에는 관리인을 의무 배치하도록 했으며, 이에 따른 시행규칙을 개정해 교통안전공단에서 기계식주차장 관리인 교육을 시행하게 됐다. 의무교육대상은 1만
(한국안전방송) SK주식회사 CC(대표 박정호)는 교통안전공단과 인공지능(AI) 기반 교통안전 서비스 모델 개발을 위한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발표했다.양사는 교통 빅데이터를 분석해 교통 안전, 보험사(보험요율), 자동차 관리, 자율 주행차 등 산업 전반에 걸쳐 안전 중심의 새로운 교통 산업 분야를 발굴한다는 계획이다.SK(주) CC는 공단이 제공하는 급가속, 급정거, 제공거리 같은 차량 운행기록 정보와 교통사고 정보 등에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빅데이터, 모빌리티를 일컫는 'ICBM'과 AI 기술을 접목한다. 이를 통해 자동차사고 유형 및 원인 등을 분석해 운전자에게 주행 차량·지역·경로·시간·도로 상황 등을 반영한 '운전자안전 운행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예컨대 운전자의주행 상황에 따라 빗길 미끄러짐 사고가 빈번한 지역의 경우 사전에 관련 정보를 제공해 주의토록 하거나 사고가 빈번한 시간과 지역을 피해서 운전하도록해 사고를 방지하는 것이다. 향후 커넥티드카(Connected Car) 서비스와 연동할 경우 차량이 스스로 해당 위험 지역에 대한 대비를 할수도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한 차량 운전자의운전 습관과 사고 가능성을
(한국안전방송) 교통안전공단은 10~11일 이틀간 2급 이상 간부 140여명을 대상으로 '2016년 경영혁신 전략추진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16년 사업성과 달성을 위한 Last Spurt 계획에 대한 내부 공감대 형성과 미래발전방향 모색을 통해 공단이 효율적이고 강한 조직으로 거듭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실시됐다. 참석자들은 리더십 역량 향상을 위한 외부전문가 특강을 비롯해 사업별 Last Spurt 계획과 미래 발전전략에 대한 발표와 토론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사람중심 교통안전을 선도하는 최고의 전문기관’ 비전 달성을 위해 전 간부진이 혁신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오영태 이사장은 "국민이 행복한 희망의 새 시대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국정과제를 최일선에서 수행하는 공공기관부터 솔선수범해 국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국민의 신뢰를 이끌어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경영혁신 전략추진 워크숍을 계기로 공단은 ’교통안전 선진화‘ 국정과제의 성공적 완수는 물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영혁신과 일류 서비스 제공,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수행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공단은 지난 2
(한국안전방송)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지난 5일 오전 10일 서대문구 홍제3동 노인문화대학을 방문해 70여명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이날 교육은 야간보행 시 운행수칙, 안전띠 착용, 안전한 대중교통 이용방법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한국안전방송) 강원도 춘천 서면 소재 경춘국도(국도46호선)상에 도로시설이 개선될 전망이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성영훈)는 6일 오후 춘천시 서면 안보1리 마을회관에서 현장조정회의를 열고 마을 통과 국도 구간의 주민 교통안전대책을 요구하는 집단민원에 대해 해결방안을 마련했다. 경춘국도 노선 중 춘천시 서면 안보리에서 당림리(강촌삼거리 ~ 춘성대교 중간지점) 구간은 왕복 4차로에 일평균 교통량이 1만7천대가 넘는다. 그러나 교통안전시설이 부족하고 운전자들의 잦은 속도 및 신호위반, 안전의무 불이행 등으로 최근 5년간 교통사고 74건에 사망 6명, 부상 136명이 발생해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이에 마을 주민들은 교통안전시설 개선을 요구하는 집단민원을 권익위에 제출했다. 권익위는 수차례의 실무협의와 현장조사를 거쳐 합의를 이끌어 냈다. 춘천시는 버스승강장 주변 교통신호기를 안보1리 마을회관 입구 쪽으로 옮기고, 마을입구에서 춘천방향으로 좌회전할 수 있게 신규 교통신호기와 횡단보도에 보행자 신호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홍천국토관리사무소는 마을 통과구간의 차량 속도를 현재 80㎞에서 60㎞로 제한할 수 있도록 빌리지존 사업을 추진하고 안보1리 마을회관
(한국안전방송) 교통안전공단의 종합시험운행을 통과한 인천지하철 2호선이 개통이후 잦은 고장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지하철 고장·사고를 미리 예방하고 그 안전을 책임져야할 공단이 제대로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4일 윤영일 국민의당 의원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인천지하철 2호선은 7월29일 개통 이후 △30일 4건 △8월 4건 등 총 8건의 고장·사고가 발생했다. 안전공단이 철도종합시험운행을 통해 시정 조치했던 △전차선 △신호장치 등에 고장이 집중했다.앞서 공단은 3월 사전점검부터 6~7월 영업시운전까지 총 5개 영역에 거쳐 인천지하철 2호선 종합시험운행을 진행했다.공단은 이 과정을 통해 총 41건의 개선사항을 제시했고 보완·시정 조치한 뒤 영업개시가 가능하다는 종합결론을 내렸다. 지하철은 당초 예정일보다 하루빠른 7월29일에 개통했다.하지만 인천지하철 2호선은 개통 바로 다음날인 30일에만 4건의 고장·사고가 발생했다. △서구청~인천가좌 간 전차선 부분단전 △검암역 신호장치 장애 등 공단이 시정을 완료했다고 결론내린 부문에 고장이 집중됐다.윤영일 의원은 "철도종합시험운행 시행 및 개선사항 조치를 통해 종합결론이 '개통 가능'으로 나왔음에도 8건
올해 상반기 전국에서 발생한 뺑소니 교통사고의 검거율이다. 살인, 강·절도, 폭력 등 미제가 남기 마련인 여타 강력범죄와 달리 뺑소니 사건은 해마다 검거율이눈에 띄게 높아져 100%에 육박하고 있다.이는 폐쇄회로(CC)TV, 블랙박스 등 각종 영상장비 발달과 수사기법의 진보, 시민들의 적극적 신고 등 여러 요인에 힘입은 결과로 풀이된다. 4일 경찰청에 따르면 뺑소니 교통사고 검거율은 2007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면서 20% 포인트 가량 높아졌다. 2007년 80.9%였던 검거율은 2008년 88%로 오른 뒤 2009년 88.6%, 2010년 93.1%, 2011년 93.6%, 2012년 93.4%, 2013년 90.5%, 2014년 90.7%로 해마다 상승세를 보이다 2015년 96.4%, 올 상반기에는 99%를 기록했다. 지방경찰청별로 올해만 보면 대구·광주·대전·울산·경기북부·강원·전북 7개 지방청의 뺑소니 검거 실적은 100%였다. 나머지 지방청도 서울 99.3%, 부산 99.6%, 경남 99.5%로 집계됐다. 검거율 상승의 일등공신은 CCTV, 블랙박스 등 영상장비다. CCTV 설치 대수가 날로 늘어나고, 화질도 개선되면서 웬만한
(한국안전방송) 교통사고율이 높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교통사고 다발구간에 대한 현장조사를 통해 문제점 및 개선대안을 도출하는 사업인 교통안전공단의 '교통안전 특별실태조사'가 권고수준에 지나지 않아 있으나 마나 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전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남을)은 3일 "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교통안전 특별실태조사 이행률 현황'을 분석한 결과, 각 지자체의 개선 이행율은 2011년 59.6%에서 매년 줄어들어 2012년 33.8%, 2013년 22.4%, 2014년 14.9%, 2015년 16.1%로 10%대의 수치를 기록하고 있었다"고 밝혔다.가장 최근인 2015년의 전북 임실은 14개의 교통취약지점에서 91건의 권고사항 가운데 단 5건만 개선해 이행율 5.5%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이외에도 부산 중구는 14%, 제주 서귀포는 18.6%, 강원 원주는 26.6%의 저조한 이행율을 기록했다.실제 사례를 살펴보면 2013년 조사기준인 2009~2011까지 부산중구 자갈치 교차로에서는 32건의 사고 가운데 3명 사망, 32명의 부상자가 발생하는 등 교통체계에 구조적인 문제가 제기돼 왔다. 교통안전공단은 매년 3억원의 예산을
(한국안전방송) 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본부장 백안선)는 29일 목포시청 대회의실에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교통전문기관, 운수단체, 시민단체 등 150여명이 참여한 ‘목포시 교통안전 행복도시 만들기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국토교통부와 목포시, 목포경찰서가 주최하고 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가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목포시의 교통안전문제 해결을 위해 시민이 직접 참여하여 맞춤형 교통안전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1부 참석자 소개에 이어, 2부 시민과의 대화, 3부 전문가 패널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시민과의 대화는 참석자들의 교통정책 질의 답변과 함께, 토론회에 참석하지 못한 목포시민 1천명의 ‘목포시 교통문화 향상을 위해 가장 시급히 개선해야 할 분야’사전설문조사 결과도 함께 발표됐다. 설문 결과 시민들은 교통문화 향상을 위해 ‘운전중 스마트폰·DMB 사용 안하기’(16%)를 가장 시급히 개선해야 한다고 응답했고, ‘무단횡단 안하기’(15%), ‘교통신호 지키기’(12%) 등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특히, 이번 토론회는 교통안전 연극 ‘삶과 죽음의 선택’을 비롯해 ‘나만의 교통안전 스티커 제작’ 등의 이색적인 이벤트로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대
(한국안전방송) 경남 의령경찰서(서장 김성종)는 30일 의령어린이집 원아들을 대상으로 보행자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신호등 보는 방법,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스쿨버스 탑승 시 주의사항등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의령경찰서는 보행자 통행이 빈번한 의령교육지원청 앞 삼거리∼의령초교 정문∼서동 청룡빌라 밑 공용주차장 입구까지 약 500미터를 보행자 안전관리 시범도로로 지정했다.김성종 서장은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어린이들이 올바른 교통안전 의식을 확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