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오늘은 제 4회 국민 안전의 날"이라고 강조하면서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길도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오늘은 세월호 참사 4주기면서 제4회 국민 안전의 날이다. 오늘을 국민 안전의 날로 정한 것은 온 국민이 세월호 아이들에게 한 약속과 또 반드시 대한민국을 안전한 나라로 만들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최근 여론 조사에 의하면 우리 국민의 51%가 세월호 이후 재난재해 대응 체계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고 응답을 했다"며 "정부도 그렇지 않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세월호 4주기를 맞아 우리가 여전히 아이들을 기억해야 하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국민 안전의 날을 앞두고 지난 2개월 간 실시된 국가안전대진단이 지난주 마무리됐다"면서 "30여 만 개의 다중 이용 시설 등 안전 사각 지대를 현장 점검한 관계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 등 모두들 수고가 많았다"고 격려했다. 그러면서 5월에 예정돼 있는 결과 보고를 언급하면서 "현장에서 확인돼 있는 문제점들을 종합 검토해 개선 방안을 마련해 함
정부는 지난해 12월과 금년 1월 제천과 밀양에서 연이어 발생한 대형화재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로 2월초 청와대 정책실장(실장 장하성)을 단장으로 하는 ‘화재안전대책특별TF팀’(이하 TF팀)을 구성하였다. 청와대와 정부부처는 물론 공공기관과 지자체,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TF팀은 겉으로 드러난 문제점의 개선은 물론 근본적인 취약요인까지 발굴해 효과적인 대안을 마련하는 데 역점을 두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4월 17일(화)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대형화재를 방지하기 위하여 화재안전제도와 대응시스템을 근본적 차원까지 면밀히 점검하여 개선과제를 도출하고 단계별로 지속 추진하기 위한「화재안전특별대책」을 확정하였다. 이번 대책은 정부만이 아니라 국민이 함께 참여하여 추진되어야 한다는 원칙아래 안전제도 개혁과 소방대응력 보강에서 국민의 화재대응역량 제고까지 종합적 차원에서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 화재안전제도 개혁(기재부·행안부·국토부·소방청 등) 정부는 화재안전제도를 시설중심 기준에서 사람과 이용자, 특히 안전약자 중심으로 바꾸기로 개혁방향을 설정하였다고 밝혔다. 화재예방을 위한 사전조치 및 관리체계를 개선하기 위
(한국안전방송)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월 16일 전체 위원회의에서 대통령비서실의 ‘국회의원의 정치자금 지출 적법 여부 등’에 대한 질의에 대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다음과 같이 결정하였다. 국회의원이 시민단체 또는 비영리법인의 구성원으로서 당해 단체의 정관·규약 또는 운영관례상의 의무에 기하여 종전의 범위 안에서 회비를 납부하는 것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지 아니할 것이나, 그 범위를 벗어나 특별회비 등의 명목으로 금전을 제공하는 것은 같은 법 제113조에 위반됨된다. 따라서 국회의원이 당해 선거구 안에 있는 시민단체 또는 비영리법인의 구성원으로서 회비 등을 납부하는 경우 유효하지 아니한 정관 또는 규약에 근거하거나, 유효한 정관 또는 규약이라 하더라도 부담 금액을 명확히 규정하지 아니한 때에 종전의 범위를 현저히 초과하는 금액을 납부하는 것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된다. 국회의원이 보좌직원들에게 정치활동 보좌에 대한 보답과 퇴직에 대한 위로를 위하여 통상적인 범위 안에서 금전을 지급하는 것은 정치활동을 위하여 소요되는 경비에 해당하여 「정치자금법」에 위반되지 않는다. 국회의원이 피감기관 등의 비용부담으로 해외출장을 가는 것은 「정치자금법」상 정치
(한국안전방송) 세월호 참사 4주기면서 제4회 국민 안전의 날인 16일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안전의 날’의 의미에 대해 강조했다. “오늘을 국민안전의 날로 정한 것은 온 국민이 세월호 아이들에게 한 약속, 미안하다고, 잊지 않겠다고, 또 반드시 대한민국을 안전한 나라로 만들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한 것입니다.”문재인 대통령은 최근 여론조사에서 국민의 51%가 세월호 이후 재난재해 대응 체계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고 응답한 것을 지적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에 대해 “세월호 4주기를 맞아 우리가 여전히 아이들을 기억해야 하는 이유이다. 세월호 희생자들을 진정으로 추모하는 길은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이라는 다짐을 다시 되새겨야 하겠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개월간 실시되었던 국가안전대진단의 결과 보고 때 현장에서 확인한 문제점들을 종합 검토하여 개선 방안도 함께 보고하길 당부했다. 더불어 오늘 수보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장애인에 대한 정책과 제도를 철저히 점검할 것을 주문했다. 이번 주 금요일 4월 20일은 ‘제38회 장애인의 날’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장애인의 인권과 복지는 그 사회의 수준을 가늠하는 척도‘라며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국민의 관심이 높은 생활행정, 주민들의 수요가 많은 지방행정을 빅데이터를 통해 해결하기 위해 표준분석모델* 10대 과제를 발굴하여 ‘18년도 정립사업을 추진한다. ▸ 빅데이터 표준분석모델이란 분석모델 표준화를 통해 분야별 유사분석 추진을 방지하고 표준체계를 마련함으로써, 예산중복방지 및 빅데이터 분석 결과의 활용 확산을 위해 정립한 참조모델을 의미한다. ▸ 표준분석모델 정립 후, 국민적 관심도가 높은 분석모델은 전국적 확산을 통해 공공데이터에 기반한 혁신 창출을 추진한다. (예. 응급환자 골든타임 확보 구급차 배치·운영 모델) 행정안전부는 2016년부터 빅데이터 표준분석모델 정립사업을 추진하여, 지금까지 CCTV 사각지대 발굴, 민원분석, 관광 등 총 16종의 표준모델을 만들어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활용하도록 제공하고 있으며, 이러한 표준분석모델은 작년말 기준 175개 기관에서 320회 사용되는 등 그 파급 효과가 높았다. 올해에는 기존의 16종 이외에 추가로 10종의 새로운 표준분석모델을 만들 예정이다. 10종의 모델 후보는 시도 담당자 간담회, 지방행정 전문가 의견 등을 반영한 후 빅데이터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한국안전방송) 인사혁신처는 매년 우수한 공무원을 선발해 '대한민국 공무원상'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 대한민국 공무원상은 '사회적 가치 실현', '경제 활성화', '국민안전 개선', '인재양성', '일자리 창출' 등 5개 분야에 대한 국민추천 절차를 거쳐 후보자 202명을 추천받았으며 민간전문가 중심의 공적심사위원회에서 3단계의 심사와, 국민의 공개검증 거쳐 수상자 80명을 최종 선정했다. 그 결과, 쪽방촌 맞춤형 복지사업을 펼친 한 김종복 주무관(서울 용산구), 지역 특성에 맞는 사회적 기업을 육성하여 지역경제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김준일 주무관(경북 칠곡군) 등 국민과 직접 접촉하는 실무공무원들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이태형 경위(서울지방경찰청)는 17년간 국내 최대 음란포털로 서비스된 ‘소라넷’의 해외 서버 폐쇄와 함께 운영진·회원 10명을 검거하는 등 사이버 범죄 총 137건 201명을 검거한 공로로 옥조근정훈장을 수상했으며 고구마의 품종 국산화에 성공해 신품종을 개발한 남상식 농업연구관(국립식량과학원), 최첨단 감정기법을 개발하여 미제 사건을 해결한 김남이 공업연구관(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이 대한민국 공무원상의 주인공이 되었다. 문재인 대
(한국안전방송) 청와대는 「2018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는 이번 회담의 표어를 확정했다. 표어는 “평화, 새로운 시작”이다. 이번 회담은 11년 만에 이뤄지는 남북 정상간 만남이자 북미 정상회담으로 이어지는 길잡이 회담으로서 세계 평화 여정의 시작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11년 만에 찾아온 기회가 평화의 시작이기를 기원하는 국민 모두의 마음을 표어에 담았다. 문재인 대통령은 준비위원회 5차 회의(4/11)에서 “현재 판문점은 남북 대치 상황을 보여주지만 회담 당일에는 대화의 상징이 되어 극적인 대비가 될 것이다. 국민께 구체적 준비과정을 알릴 필요가 있다”고 지시한 바 있다. 표어는 화선지에 붓으로 써서 제작했다. 정부 공식 브리핑 배경과 다양한 홍보물에 쓰일 예정이다.
문재인 대통령과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13일 첫 영수회담을 가졌다. 이번 단독 영수회담은 지난 해 5월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이후 첫 회동이다. 청와대는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 청와대에서 문 대통령과 홍 대표가 단독 회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회동에는 한병도 정무수석과 한국당 강효상 당 대표 비서실장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동은 전날 문 대통령이 홍 대표에게 먼저 제안해 전격적으로 이뤄졌다. 장제원 한국당 수석 대변인은 국회 정론관 브리핑을 통해 "어제 오후 3시경 임종석 비서실장이 강효상 당 대표 비서실장에게 전화를 걸어와 문 대통령과 홍 대표의 남북문제에 대한 주제로 일대일 비공개 영수회담을 제의했다"고 밝혔다. 장 대변인은 "홍 대표가 이를 전격 수락하고 국내 정치 현안 전반으로 회의 주제를 확대 하자고 제안했고 문 대통령이 이를 수용해 일대일 영수회담이 성사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회동은 청와대 출입기자단이나 국회 출입 기자들 조차도 사전에 알지 못한 상태에서 급하게 이뤄졌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 등 정치권 안팎에서는 김기식 사태 등으로 수세에 몰린 문 대통령 이하 청와대 측이 정국의 전환을 꾀하려는
(한국안전방송)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오전 12시부터 14시까지 2시간 동안 본관 충무실에서 남북정상회담 원로자문단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홍석현 자문위원은 “의전과 행사보다 성과가 중요하다. 이를 위해 북한과의 사전협의, 미국과의 정책 조율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황원탁 자문위원은 “북한의 비핵화 이후 남북간 군사적 균형 문제가 걸림돌이 될 수도 있으니, 미리 입장을 정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정수 자문위원은 “남북의 영부인들이 여성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한반도 아동권리를 신장하는 등의 공동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김영희 자문위원은 “과거에는 정상회담 자체가 성과였지만, 지금은 남북회담에서 비핵화 의지를 끄집어 내는 것만으로도 큰 성과라 할 수 있다.”라고 말하며 2007년 10.4 선언 당시 서해 평화 협력 지대를 설치한 것처럼 인천, 개성, 황해를 엮는 경제클러스터를 제안했다. 박지원 자문위원은 “비핵화에 있어서 트럼프 대통령의 결단과 김정은 위원장의 실천이 중요하다. 핵 폐기에 이르기까지는 상당한 기간이 필요하니 인내하며 안전운전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재정 자문위원은 “남북이 절실하게 원하는 걸 미국에 전달
(한국안전방송)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오후 4시부터 40분 동안 청와대 본관에서 고노 타로(河野 太郞) 일본 외무대신을 접견하고, 최근 한반도 정세와 한일 관계 전반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문 대통령은 2년 4개월 만에 일본 외무대신이 방한한 것을 환영하면서, 지난해 12월에 있었던 우리 외교장관 방일과 지난 2월 아베 총리의 평창 올림픽 개막식 참석에 이어 이번에 고노 외무대신이 방한하는 등 양국간 고위급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한·일 양국의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경제, 통상, 사회, 문화, 인적 교류 등 여러 분야에서 두 나라 사이 협력을 보다 활성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남북 및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을 위해서는 한·일 두 나라 사이에 긴밀한 협력이 더욱 중요하다며, 한반도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 정착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일본이 건설적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고노 대신은 그동안 남북, 북미 정상회담 추진 과정에서 한국이 주도적인 역할을 해 온 데 대해 경의를 표한 뒤, 일측도 두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더불어민주당의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인 전해철 의원은 12일 고양소방서 119안전체험장을 시작으로 안전행보에 나섰다고양소방서 직원들로부터 소방안전장비 등을 설명듣고, 체험한 전해철 의원은 "국민의 안전이 최우선 이라며, 경기도지사에 당선되면 소방인력을 바로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전해철 의원은 소방관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최근 지진과 대형화재 등 각종 재난재해로 국민들의 불안감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며 “경기도에서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어 전 의원은 "경기도 소방인력 충원율이 타 시도와 비교하면 85% 수준"이라며 "당선되면 100% 수준까지 맞추도록 인력 확충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전해철 의원은 경기 오산과 양주에 초중고생들이 안전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관을 추진 중이다"며 "하루빨리 안전체험관이 조성되도록 관련 예산 지원 등에 노력하겠다"고 안전교육의 중요성을 밝혔다.전 의원은 또 "경기도 초.중.고 교사들이 안전교육을 하는데 부족한 부분이 있는 것 같다"면서 "퇴직 소방관이나 의용소방대원들을 활용한 '안전지도관'을 선발해 아이들의 안전교육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상시 구상 중"이라고 말했
(한국안전방송)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클라우스 슈밥(Klaus Schwab) 세계경제포럼 회장과 만남을 가졌다. 4차 산업혁명, 남북관계 개선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앞으로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클라우스 슈밥은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의 창립자이자 회장이다. 10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제4차 산업혁명’의 저자이기도 하다. 1971년 창설된 세계경제포럼은 저명한 기업인ㆍ경제학자ㆍ저널리스트ㆍ정치인 등이 모여 세계 경제에 대해 토론하고 연구하는 국제민간회의이다. 매년 스위스 다보스에서 회의를 개최하기 때문에 ‘다보스 포럼’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클라우스 슈밥 회장을 ‘4차 산업혁명에 관한 전문가’라며 “우리 새 정부도 사람 중심의 4차 산업혁명을 국가 혁신성장의 하나의 중요한 목표로 설정하고 있는데 아직도 부족한 점들이 많습니다. 4차 산업혁명에 대해 어떻게 적응해 할지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클라우스 슈밥 회장은 “저의 저서가 100만 부 팔렸는데 (그 중) 30만 부가 한국에서 팔렸다.”라며 한국이 얼마나 4차 산업혁명에 높은 관심을 가
《중국의 초한전 침투로 위기의 대한민국》 오늘의 대한민국은 총성이 울리지 않는 체재전쟁의 한복판에 서 있다. 중국이 구상해온 초한전, 즉 한계를 넘어선 전쟁이 우리 사회 전 영역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기 때문이다. 초한전은 단순한 군사 충돌을 의미하지 않는다. 정치, 경제, 문화, 정보, 사이버, 심리전까지 활용해, 상대를 무너뜨리는 전방위 침투 전략이다. 문제는 이 초한전의 최전선에 대한민국이 서 있는데, 위기의식을 못느끼고 있다는 사실이다. 정치 영역에서 중국의 그림자는 이미 짙다. 친중매국노, 친북주사파 세력이 정당과 언론, 시민단체 곳곳에 뿌리를 내리며 반미, 반일 담론을 확산시킨다. 중국공산당은 민주주의라는 외피를 쓰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무력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시진핑의 책사이자 공작 설계자인 왕후닝이 주도한 부정선거 공작시도가 대표적이다. 그는 초한전 전략의 연장선에서 한국의 선거제도와 여론 형성 과정에 개입하여, 전자개표기 논란, 해킹 가능성, 여론조작을 결합한 교묘한 흔들기를 시도했다. 선거가 민주주의의 심장이라면, 왕후닝은 바로 그 심장을 겨냥한 것이다. 경제 역시 국가보조금 지급과 저임금에 의한 중국산 저가제품 공세로 산업생태계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