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천연건강식품 브랜드 네츄럴굿띵스가 방송인 서경석을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12일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데뷔 후 25년간 꾸준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쳐 온 서경석은 “건강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높아지는 시기에 100% 천연비타민을 알릴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며 “홍보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경석이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네츄럴굿띵스는 화학첨가물을 배제한 100% 천연원료 제품을 주력으로 하는 프리미엄 건강식품 브랜드다. 자연유래성분의 안정성과 건강함을 알리고자 방송인 서경석과 그 외의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과 함께 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안전방송)식품의약품안전처는 불량식품 근절과 급식안전 강화를 위해 한달간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스키장·눈썰매장 등 겨울철 다중이용시설, 설 성수식품 제조업체, 알가공품 제조업체, 산후조리원 등 취약계층 이용 급식시설과 어린이기호식품 제조업체 등을 특별점검한다고 17일 밝혔다. 식약처는 이번 특별점검에서 이들 업체에서 판매되는 제품의 위생상태 및 유통기한 위반 여부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특히 계란 값 상승 등을 틈타 식용으로 쓸 수 없는 깨진 계란 불법 유통이나 수입닭고기 원산지 위변조 행위 등을 중점 점검키로 했다. 건강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급식시설 위생관리 강화를 위해 식약처는 산모·노인·장애인·어린이가 이용하는 산후조리원·노인요양복지원·장애인복지원·아동복지원 등도 점검한다. 어린이 기호식품 중 저가식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부패변질 원료 사용여부·허용외 식품첨가물사용,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여부 등을 집중 단속한다. 식약처는 지난해 12월26일부터 올 1월11일까지 겨울철 다중이용시설인 스키장 등에서 음식물을 조리·판매하는 식품접객업소 392개소를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14곳을 적발해
(한국안전방송)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양파연구소가 도내 재배되고 있는 노지 월동 양파의 겨울철 서릿발에 의한 피해 예방을 위하여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양파 묘를 적기보다 늦은 11월 15일 이후에 심은 묘는 부직포로 보온 피복해야 한다. 땅이 얼었다 녹기를 반복하면서 고정 핀이 빠져서 부직포가 바람에 날려갈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부직포를 벗기는 시기는 2월 하순이 적당하나 온도가 높으면 조금 빨리하는 것이 좋고, 꽃샘추위가 심할 때는 조금 늦추는 것이 좋다. 양파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초 양파 생육 상황을 살펴본 결과 죽은 포기 비율은 전년과 비슷하였으나, 잎 수는 1.3매가 적고, 키는 7.3cm, 줄기너비는 3.0mm 적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지난 가을에 잦은 비와 흐린 날씨 영향으로 양파 묘를 옮겨 심는 작업이 늦어졌던 밭이 많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양파 밭을 준비하고 옮겨 심는 시기였던 10월의 강수량(합천기상대)은 182.6mm로 평년보다 140mm 많았다. 그러나 12월 하순부터 이듬해 1월 상순까지 평균온도는 2.7℃가 높았다. 이 시기의 따뜻한 날씨로 인해 늦게 심은 양파 묘의 뿌리
(한국안전방송) 효능 유무 및 부작용 논란을 빚은 건강기능식품 원료들이 식품안전 당국의 재평가 수술대에 오른다. 재평가 결과 인체에 유해하거나 효능이 미미한 것으로 드러나면 사용제한을 받거나 최악에는 퇴출위기로 몰릴 수 있다. 재평가 대상은 △프로바이오틱스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 △녹차 추출물 △녹차 추출물.테아닌 복합물 △알로에 전잎 △그린마떼 추출물 △황기 추출물 등 복합물 △와일드망고 종자 추출물 △원지 추출분말 등이다. 해당 원료는 효능과 부작용 등의 논란을 빚은 제품들로 이번 재평가에서 인체에 유해하거나 효능이 미미한 것으로 결론날 경우 사용제한이나 퇴출될 수도 있다. 식약처는 조만간 내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건강기능식품심의위원회를 열어 이들 9종의 원료 중에서 시급성과 심각성 정도를 따져 정식 재평가 대상 원료 2~3개를 선정해 공고하고 재평가에 나선다. 식약처는 지난해 큰 논란을 낳았던 프로바이오틱스와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을 최우선 재평가 대상으로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사람 몸에 들어가 건강에 유익한 효과를 내는 살아 있는 유산균으로 장내 환경을 산성으로 만들어 유해균을 억제한다. 락토바실루스, 비피
(한국안전방송) 식품 제조·가공 단계의 위생수준 향상을 위해 식품 중 농약과 동물용의약품의 잔류 허용기준이 변경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미생물 공통규격에 위생지표균 규격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식품의 기준 및 규격’을 행정예고 한다고 13일 밝혔다. 또 △식품 중 농약 잔류허용기준 개정 △식품 중 동물용의약품 잔류허용기준 및 시험법 개정 등이 포함됐다. 국내에 등록된 농약에서 사용방법이 변경된 메타미도포스 등 36종에 대해서는 농산물별 잔류허용기준을 삭제하거나 개정했다. 국내에 없지만 해외에서 사용되는 사이퍼메트린 등 농약 8종은 재평가해 잔류농약의 안전관리 기준에 반영했다. 현재 동물용의약품으로 허가돼 판매되고 있는 틸바로신 등 18종에 대해서는 섭취해도 안전한 수준의 기준을 신설하고, 시험법을 마련해 잔류동물용의약품 안전관리를 강화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개정(안)에 대한 의견은 오는 3월14일까지 제출할 수 있다.
(한국안전방송) 충남 금산군이 19일(목)부터 22일(일)까지 4일간 울산동천체육관에서 ‘2017년 금산인삼울산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11일(수) 금산군 공무원들과 금산군인삼약초기업인협의회 직원 10여명은 2017년 금산인삼울산박람회를 알리기 위한 거리 홍보 캠페인을 펼치기도 했다. 이들은 울산시청과 버스 터미널, 주요 시가지를 돌며 금산인삼의 우수성을 알리고 산지 수삼과 인삼 제품을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는 박람회 전단지와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나누어 주며 울산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하였다. 2017 금산인삼 울산박람회는 1500년 역사를 간직한 고려인삼의 종주지이자 인삼의 고장으로 널리 알려진 금산군 관내 엄선된 27여개 인삼 제조 가공업체와 생산자 단체들이 참가하여 산지에서 직접 가져온 수삼을 비롯해 홍삼, 정과, 절편 등 인삼 가공제품과 인삼 음식들을 한자리에 모아 현장에서 체험, 구매할 수 있는 행사다. 울산광역시 승격 20주년 축하 행사 겸 민족 최대 명절인 설맞이 행사로 치러질 예정이다. 또한 인삼튀김과 인삼막걸리 등 인삼 음식 체험부터 인삼주 만들기, 발모주 만들기, 약초향첩 만들기, 인삼 꽃병 전시 등 다
(한국안전방송)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신선함이 가득한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과일 고유의 맛을 살린 유기농 주스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빵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음료에 대한 고객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신선한 유기농 과일농축액으로 만든 주스를 출시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번에 선보인 ‘뚜레쥬르가 만든 유기농 주스’는 오렌지, 포도, 토마토 총 3종이다. 병 하단을 잘록하게 만들어 손에 잡히는 그립감이 뛰어나고 상큼한 맛이 특징이다. 210ml 용량으로 권장소비자가격은 1800원이며 18일부터 뚜레쥬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뚜레쥬르는 움츠러들기 쉬운 겨울, 상큼한 유기농 주스로 에너지를 충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지구온난화로 인해 제주와 남부지방 일부에서만 가능했던 감귤의 재배가 북쪽으로 자리 이동, 충주시와 진천군 등 충북에서도 재배되고 있다. 설 명절 대목을 앞두고 아열대 작목인 '레드향'을 재배하고 있는 진천군 이월면의 시설하우스에서 여성농업인이 수확을 하고 있다. '레드향'은 한라봉과 서지향을 교배해 만든 품종으로 과육이 부드럽고 당도가 높으며 식감이 좋아 소비자들에게 날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케이엘통상(대표 구순우)은 식품안전부분의 국제규격인 ‘식품안전 경영시스템(ISO 22000)’ 인증을 최근 획득했다고 밝혔다. ‘식품안전 경영시스템(ISO 22000)’ 인증은 식품의 모든 취급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식품안전 위해요소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개발한 국제표준화 규격을 의미한다.케이엘통상은 2007년 설립해 9년간 이탈리아로부터 최고 품질의 젤라또(이탈리아 아이스크림) 원료, 젤라또머신, 커피원두, 커피시럽, 커피머신 등 각종 카페 관련 원료, 장비를 국내 독점 수입해 유통하고 중국 등에 수출하는 업체로서, 주한 이탈리아 상공회의소(ITCCK) 골드 회원사다.최근 출시해 본격 공급하는 '퀵샷'(QuickShot)은 갓 생산한 젤라또 고유의 풍부한 맛과 쫀득한 질감을 손쉽게 그대로 구현했다. 적은 투자비용으로 다양한 젤라또 생산이 가능한 제품이다. 또한 좁은 공간에 설치가 가능하고 부피가 크고 고가인 소프트아이스크림 머신이나 젤라또 머신을 완전히 대체할 수 있다.케이엘통상은 고급 디저트 중 하나인 젤라또 관련 수입, 수출, 유통분야에서 다년간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소비시장에서 트렌드화 되고 있는
(한국안전방송) 농촌진흥청은 우리 몸에 유익한 대표적 알칼리성 식품인 배를 이용해 다양한 요리법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배(梨)는 수분함량이 85%~88%이며 열량은 51kcal/100g 정도이다. 식이섬유 함량이 높아(1g~2g/100g) 변비예방에 좋고 정장작용을 돕는다. 또한 발암성 물질의 체외 배출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최근 배에 많은 폴리페놀(polyphenol)과 플라보노이드(flavonoids) 성분이 항암·항염·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에 소개하는 배 요리법은 농촌진흥청과 (사)한국식생활문화학회가 공동 주최한 배 이용 레시피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2점 '견과 품은 배', '배·연어 타르타르 샌드위치'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배연구소가 추천한 1점 '배빵'이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레시피는 활용성 및 영양 면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고, 배 생과를 활용하면서 조리가 간편해 손쉽게 따라 만들 수 있는 저지방 요리이다. ■ 견과 품은 배 아이들 영양 간식이나 안주로 활용하기 좋다. 배를 반으로 자른 다음, 과육을 파낸다. 이때 껍질에 가까운 과육은 1cm~1.5cm 정도 남겨둔다. 호두, 아몬드 등을 볼에 담고 적당량
(한국안전방송)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가공품 중 2개 품목 52톤이 한국식품산업협회를 통해 할당관세 추천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식품산업협회는 농림축산식품부 할당관세 추천 요령(‘17.1.4.)에 따라 ’계란 및 알가공품 할당관세 추천 및 수입관리 세부요령‘을 공고(1.9일)하고 본격적으로 계란 가공품에 대해 실수요업체에게 수입추천을 시작하였다. 할당관세 적용 추천을 시작한 1.9∼10일 전란 건조 1건(18톤), 난황냉동 2건(34톤)에 대해 수입 추천서를 발급하였으며, 이는 신선 계란으로 환산할 경우 약 2백만개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또한, 이날까지 전란액 냉동 3건(88톤), 난황건조 1건(19.6톤), 전란 건조 3건(48.6톤) 등 3품목 156톤에 대해서도 사전 추천계획물량을 접수하였다. 전란은 계란의 흰자와 노른자 전체를, 난황은 노른자를, 난백은 흰자를 말하며 가공방법에 따라 분무건조한 것을 ‘전란 건조’, ‘난황 건조’라고 하고, 가열살균후 냉동시킨 것을 ‘전란 냉동’, ‘난황냉동’이라고 한다. 계란 가공품 수입과 관련하여 농식품부 관계자는 제빵제과업계나 식당에서 이용하는 계란을 대체할 수 있는 전란액, 계란분말(난백난황) 수입
(한국안전방송)케이엘통상(대표 구순우)이 식품안전부분의 국제규격인 '식품안전 경영시스템'(ISO 22000) 인증을 최근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식품안전 경영시스템(ISO 22000) 인증은 식품의 모든 취급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식품안전 위해요소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개발한 국제표준화 규격이다. 구순우 대표는 “ISO 22000 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더 나은 위생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며 “지속적인 교육과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먹거리에 대한 안전성과 신뢰성을 모두 확보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2007년 설립됐다. 지난 9년간 이탈리아로부터 최고 품질 젤라또(이탈리아 아이스크림) 원료, 젤라또머신, 커피원두, 커피 시럽·머신 등 카페관련 각종 원료와 장비를 독점 수입, 유통해왔다. 중국 등에 수출도 진행했다. 주한 이탈리아 상공회의소(ITCCK) 골드 회원사이기도 하다. 2014년 말에는 경기도 안양시 안양예술공원에 자체 생산시설과 R&D센터를 갖췄다. 이를 통해 `보노보나 젤라또` 브랜드를 선보였다. 최근 `퀵샷(Quick Shot)`을 출시했다. 적은 투자비용으로 다양한 젤라또 생산이 가능한 제
《국가정보관리원 복구현장에 14일만에 찾아간 이재명 대통령의 늑장행보와 국가리더십 실종》 * 사진출처 연합뉴스 2025년 9월 26일 발생한 국가의 정보심장이라 불리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사고였다. 국가정보자 원관리원 화재는, 실제 마비된 전산망의 범위나 규모를 보면 심각했기에 정부는 위기경보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중 최고단계인 심각 단계로 올렸다. 그러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발생 10여일 지나서야 전산망이 파괴된 숫자가 647개가 아니라 709개라고 확인되는 등 정부는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하는 국정은 존재할 수 없는데, 이번 참사는 국가 주요 전산망을 마비시키고, 국민 생활 전반에 걸친 행정·금융·의료 시스템을 뒤흔든 국가적 재난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침묵과 회피로 일관하던 이재명은 사건 발생 14일이 지난 10월 10일에서야 현장을 찾았다. 사고발생후 이재명의 48시간 행적을 궁금해하고, 수많은 국민들이 불편과 불안을 겪는 동안 이재명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국가정보의 심장이 마비되고 국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화재처리중, JTBC 사장출신 홍보수석의 주선인
빈손으로 와 빈손으로 간 위대한 인물 공병우! 1907년 평안북도에서 태어난 공병우(公炳禹1907-1995) 박사의 삶은 '최초'라는 수식어로 가득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안과의사! 최초의 안과 병원 개원! 최초의 쌍꺼풀 수술! 최초로 콘택트렌즈 도입! 이같이 화려한 경력으로 한때는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세금을 많이 낼 정도로 부를 쌓기도 했다. 하지만 공병우 박사는 애초에 돈 버는 것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다. 그의 관심은 온통 자신의 지식을 세상에 어떻게 사용할까였다. 그런 그의 삶에 운명적 만남이 이루어진다. 눈병 치료를 받으러 왔던 한글학자 이극로(李克魯,1893-1978) 선생과의 만남이었다. 그와의 만남으로 과학적이고 우수한 우리의 한글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관심을 쏟게 된 것이다. 이후 공병우 박사는 한글 타자기 개발을 시작한다. 병원도 그만두고 얼마나 온 정신을 기울였던지 사람들은 '공병우 박사가 미쳤다'며 수군거리기도 했다. 그러한 열정 덕에 공병우 박사의 한글 타자기는 미국 특허를 받게 되었고 많은 사람이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공병우 박사의 도전은 멈춤이 없었다.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 한글 타자기도 개발해
VIP는 누구인가? 우리나라의 한 재벌회장 이야기입니다. 한 유명 기자 겸 중견작가가 중요한 일로 회장과 예정에 없던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를 마치자 회장이 말합니다. "저녁식사를 모셔야 하는데 오늘 마침 중요한 VIP와 선약(先約)이 있어서요. 다음에 꼭 모시겠습니다." 작가는 그게 누군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물었습니다. "혹시 외국에서 온 고위급 정치인이나 재벌회장입니까?" 회장이 웃으면서 대답합니다. "아닙니다. 父母님과 妻, 子息 등 제 가족입니다." 작가가 감동을 받아 자신도 그날...다른 약속을 모두 취소하고 VIP를 만나러 집으로 갔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최고의 성공은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일이며...이 세상에서 최고의 VIP는 가족입니다. 아침 출근하며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내일은 저녁을 밖에서 먹어야 할 것 같아... 내가 아는 최고의 VIP와 저녁을 같이 먹기로 했거든" 아내가 물었습니다. "하~ 좋으시겠네 그게 누군데요?" 내가 말했습니다. "누구긴 당신하고 내 아이들이지" 출근하면서 언뜻 보니 아내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청소를 하네요. "당신은 나의 'V VIP'입니다." 사람이 삶을 살면서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중국의 초한전 침투로 위기의 대한민국》 오늘의 대한민국은 총성이 울리지 않는 체재전쟁의 한복판에 서 있다. 중국이 구상해온 초한전, 즉 한계를 넘어선 전쟁이 우리 사회 전 영역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기 때문이다. 초한전은 단순한 군사 충돌을 의미하지 않는다. 정치, 경제, 문화, 정보, 사이버, 심리전까지 활용해, 상대를 무너뜨리는 전방위 침투 전략이다. 문제는 이 초한전의 최전선에 대한민국이 서 있는데, 위기의식을 못느끼고 있다는 사실이다. 정치 영역에서 중국의 그림자는 이미 짙다. 친중매국노, 친북주사파 세력이 정당과 언론, 시민단체 곳곳에 뿌리를 내리며 반미, 반일 담론을 확산시킨다. 중국공산당은 민주주의라는 외피를 쓰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무력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시진핑의 책사이자 공작 설계자인 왕후닝이 주도한 부정선거 공작시도가 대표적이다. 그는 초한전 전략의 연장선에서 한국의 선거제도와 여론 형성 과정에 개입하여, 전자개표기 논란, 해킹 가능성, 여론조작을 결합한 교묘한 흔들기를 시도했다. 선거가 민주주의의 심장이라면, 왕후닝은 바로 그 심장을 겨냥한 것이다. 경제 역시 국가보조금 지급과 저임금에 의한 중국산 저가제품 공세로 산업생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