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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안전/안보

풍수해의 계절 도래... '안전감시단' 활동 기대된다.

서울시(동대문구) 안전감시단 1일, 관내 안전캠페인



 지난 1일, 서울시(동대문구) 안전감시단과 방재단 인원들이 거리에서 안전캠페인을 벌리고 있다. 김영배 기자.




서울시 동대문구 안전감시단(단장 박순임), 61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의 주요 이슈는 건조한 날씨 잦은 화재로 인한 화재 예방 경동시장 가두 행진을 통한 상인들에게 화재예방 홍보물 배부 더불어 풍수해 대비 재난취약시설 점검 등 생활속의 안전위해 요소는 안전신문고에 홍보토록 안내 등이다.

 

이날 박 단장은 안전은 정답이 없다. 오직 현장을 발로뛰고 눈으로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안전감시단은 개인순찰단체순찰이 있어서 365일 간단없는 안전감시가 이뤄진다고 하면서, “개중에 일부는 개인순찰을 회피하는 경우도 있지만, 성의있는 대다수 단원들은 순찰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어서 적극 협조한다고 한다.

 

어느새 올해도 풍수해의 계절에 접어들었다. 국민 모두가 안전에 깨어 있어야 하고, 안전의 보루인 안전감시단 활동에 근성있는 분발이 필요해지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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