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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사칭수사관 활머니에 전화ᆢ 보이스 피싱당해.제주경찰청 수사 1억2,900만원 압수

<금융감독원 수사관에게 전화를 받은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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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 78세 김귀자(가명) 할머니는
금융감독원 수사관이라는 사람으로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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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통장이 범죄에 이용돼 조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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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경찰서 문턱도 가본 적 없는 할머니는 덜컥 겁부터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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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통장에 있는 돈을 모두 뽑아 냉장고 안에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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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는 수사관이라는 자가 시키는대로
곧장 은행으로 달려가 2,200만원을 인출해 집안 냉장고에 넣어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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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할머니가 잠시 외출 후 집에 돌아왔을 때
냉장고 안에 있던 현금은 감쪽같이 사라지고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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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는 곧바로 경찰에 신고 하였고,
그때서야 자신이 보이스피싱을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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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동부경찰서 형사과는 곧바로 수사에 착수해
사건 발생 4일만에 한국인 수거책과 중국인 송금책 등 2명을 검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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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들에게 피해를 본 것은 김 할머니 뿐이 아니었습니다.
피해자 중에는 제주에 사시는 72세 할머니 한 분이 더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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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경찰은 중국인 송금책의 주거지에서
현금 1억 2,900여만원을 발견해 압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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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을 인출해 특정 장소에 보관하라", "특정 계좌로 송금하라",
"다른 사람에게 전달해라" 하면, 100% 보이스피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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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스피싱! 절대 속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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