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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칼럼

한국은 불과 <70> 년 만에 새우에서 고래로 성장했습니다.

♥새우에서 고래로♥

잊혀진 전쟁에서 K-Pop으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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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잊힌 전쟁에서 K팝까지

South Korea from the Forgotten War to K-Pop

 

식민지화와 내전에서 오늘날의 번영하는

국가에 이르기까지 한국의 놀라운 부상을 차트로 보여줍니다.

한국은 놀라운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제국의 지배, 분단, 참혹한 전쟁의 잿더미에서 태어난

1950년대에는 독립 국가로서의 생존에 대한 진정한 의구심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한국은 오늘날 활발한 민주주의 국가,

활기찬 시장 경제, 기술 강국, 가장 멋진 문화의 본거지입니다.

불과 <70> 년 만에 새우에서 고래로 성장했습니다.

이 놀라운 변화를 설명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어떤 이들에게는, 그들의 나라를 바꾸기 위해 싸웠고,

여전히 그것을 형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한국인 개개인들이었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비전을 가진 미래

지향적인 정치 및 비즈니스 리더였습니다.

어느 쪽이든, 이것은 큰 꿈을 꾸고

꿈을 이룬 사람들의 이야기임이 분명합니다.

새우에서 고래까지(Shrimp to Whale)는

수천 년의 뿌리부터 한반도 분단, 독재 및 경제 성장을 거쳐

오늘날의 글로벌 강국에 이르기까지 한국의 활기찬 역사입니다.

 

'[새우에서 고래로]는 비참한 빈곤과 트라우마에서

한국이 전후 승리를 거두는 모습을 포착합니다.' — 가디언

"이 책은 한국을 사랑하고 학생 시절 처음 한국을 여행한 이후로

한국을 사랑해온 사람이 쓴 책입니다. [...] 파체코 파르도(Pacheco Pardo)는

한국의 민첩성과 전 세계 청중의 애정을

모두 주는 최근의 승리의 놀라운 범위를 포착합니다.' — 파이낸셜 타임즈

'매력적인 계정.' — 뉴 스테이츠맨

'[A] 한국의 주목을 받는 것에 대한 잘 알려진 이야기.' — 코리아 헤럴드

'Shrimp to Whale은 한국의 성공을 알리는 열정적이고 경쾌한 책입니다.

이 나라의 복잡하고 매혹적인 이야기와 바닥에서 오늘날의 위치까지의 상승을 조사합니다.'

Diplomatic Courier

'한국 현대사에 대한 훌륭한 소개.

이 책은 작은 "은둔의 나라"가 어떻게 활기차고

역동적인 사회로 변모했는지 보여줍니다.

오늘날 한국을 이해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 김성환 동아시아재단 회장, 전 외교통상부 장관

'유동적이고 유익한 읽기.

한국의 놀라운 오디세이에 대한 파체코 파르도의

이야기는 일반 청중이 접근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해당 분야의 학문에 중요한 기여를 합니다. 강력 추천합니다!' — 빅터 차, 임파서블 스테이트(The Impossible State)의 저자이자 전 미국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아시아 담당 국장

'새우에서 고래로'에서 한국의 외교 정책 진화:

아리랑 글로벌 인사이트(Arirang Global Insight)의 라몬

파체코 파르도(Ramon Pacheco Pardo)와의 인터뷰:

'광범위하고 명료하게 쓰여진 역사.

저자는 한국이 독립에서 코로나19 팬데믹에 이르기까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중견국이자 지역 발전기 중 하나로 어지럽고 빠르게

변모하는 과정을 추적합니다.' — 안킷 판다, 《김정은과 원폭》의 저자

"파체코 파르도는 스페인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공감과 감탄으로 한국을 관찰합니다.

그는 오늘날의 열렬한 민주주의 이전에 내전과 독재로 인해 한국인들에게 가해진

깊은 고통을 이해합니다. 이 아름다운 이야기는 한국 국민의 비범한 회복력, 용기,

천재성, 근면성을 기념합니다.' — 메러디스 우, 동아시아 정치 전문가이자 스위트 브라이어 칼리지 총장

아시아 소사이어티 코리아(Asia Society South Korea)가 라몬 파체코 파르도(Ramon Pacheco Pardo)와 그의 저서 '새우에서 고래로(Shrimp to Whale)'에 대해 이야기한 내용:

 

'열정, 포괄적인 깊이, 멀리서 가까이서 바라보는 조감도를 갖춘 이 책은

한국에 대한 지적 호기심과 수십 년 동안 다른 사람들이 수백 년 또는

수천 년이 걸린 것을 성취한 한국의 놀라운 여정을 가진 모든 사람에게

귀중한 읽을거리입니다.' — 김은미,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총장

"한국전쟁 이후 한국은 '글로벌 대한민국'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 책은 새우에서 고래로 변모한 한국의 정치, 경제, 민주화, 그리고

세계적인 현상인 K-pop을 소개한다. 파체코 파르도의 책은 일반

대중뿐만 아니라 한국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자 하는

전문가들에게 통찰력 있는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 이상현 세종연구소 원장

..

영국 킹스칼리지런던(King's College London) 국제관계학 교수인

라온 파체코 파르도(Ramon pacheco pardor)박사가 최근에 펴낸 책 제목이다.

이 책에서 영국 박사는

“한국은 더 이상 고래 싸움에 등 터지는 새우가 아니다."

"싸움의 승패를 가르는역할을 할 제3의 고래가 됐다.”고 한다.

이 책은 지난 1000여 년 역사 내내 한국은

열강들 사이에서 눈치껏 운신해야 했다고 배경을 설명한다.

특히 (고)조선과 한민족을 침탈하며, 문화(文化)까지

자기네 것으로 바꿔 버리려던 중국과 일본 사이에서 시달려온 처절한 과거를 소개한다.

그렇게 등이 터졌고, 또 언제 다시 터질지 몰라

노심초사하던 새우가 스스로 고래가 됐고, 열강이 됐다고 말한다.

반도체, 자동차, 선박, 배터리, 휴대폰 등을 발판으로 세계10대 경제대국이 됐고, 지난 10년 동안엔 방탄소년단을 앞세운 K팝 음악과 ‘기생충’을 필두로 한 영화 등 놀라운 문화 소프트파워로 몸집을 키워 거대한 고래가 됐다고 말한다.

그는 한국 역사를 중국·일본에 침탈당했던 시대, 언어·음식·

관습·정체성(正體性)이라는 '뿌리를 되찾은 본질적 대한민국다움’이라는 시대로 구분한다.

그러면서 현재의 경제·문화적 성공의 근간을 일찍이

600여 년 전의 탁월했던 지도자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까지 거슬러 올라간다고 말한다.

그림 문자인 한자를 버리고 소리를 내는 입 모양을 바탕으로

만든 한글이 한국 문화에 대한 접근성을 뒷받침하고 있다는 설명도 곁들인다.

박사는 한국이 경제력·소프트파워·군사력 등 다양한 수단을 결합해 계속 몸집과 근력을 키워나가야 한다며, 앞으로는 미국·중국 사이에서 등이 터지는 게 아니라 양쪽이 서로 눈독을 들이면서도 함부로 건드리지 못하는 ‘좋은 패’를 쥐게 될것이라고 역설한다.

그리고 책 말미엔 “한 가지 분명한 것이 있다”. “밝은 미래가 한국을 기다리고 있다. 한국은 이미 제자리를 찾았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그 자리를 다져나갈 것이다.”라고 섰다.

이 책에서 영국 박사는

“한국은 더 이상 고래 싸움에 등 터지는(suffer a by-blow) 새우가 아니다.

싸움의 승패를 가르는(divide victory or defeat) 역할을 할 제3의 고래가 됐다.”

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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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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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몬 파체코 파르도(Ramon Pacheco Pardo)는 킹스 칼리지 런던(King's College London)의 국제관계학 교수이자 브뤼셀 거버넌스 스쿨(Brussels School of Governance)의 KF-VUB Korea 의장이다.

또한 한국전략연구센터 비상주 겸임연구원, 세종연구원 비상주 연구원 겸임연구원이다. 라몬은 한국에서 두 번 살았으며 일과 여가를 위해 정기적으로 방문합니다. 그는 정기적으로 국가에 대한 미디어 논평을 가르치고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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