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건강(健康)하게 오래살려면 황금 개띠해인 무술년을 맞이하여 모두들 수 많은 소망을 이루고자 합니다. 명예나 부도 필요하지만 우선되는 것은 '건강'일 것입니다. 어떻게 하여야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을까요?신년에는 이렇게 건강관리를 해 보시지요. ★적당한 운동을 꾸준히 하자.주 3회 정도 적당한 운동을 하면 뼈가 튼튼해지는 것은 물론 심장질환 발병 위험이 줄어든다. 산책은 적당한 긴장감이 느껴질 정도의 빠른 걸음으로 하는 것이 좋다. ★마늘을 하루 1~2알 정도 섭취하자.하루 5㎖의 마늘을 섭취하면 체내 유해 화학물질을 48% 까지 감소시킬 수 있고 암이나 면역체계 이상, 관절염 등을 예방 할 수 있다. 기억력 감소 치매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치아 건강에 유의하자.입속 박테리아나 치석을 제거해 잇몸 질환을 예방해야 한다. 섬유질이 풍부한 과일이나 야채를 씹어 먹으면 얼룩을 형성하는 입속 박테리아를 예방해 치아를 하얗게 유지 할 수 있다. ★야채와 과일을 많이 먹자.뇌졸중, 심장병, 암, 당뇨병 등의 예방에 효과가 있고 여성의 경우 유방암 위험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 특히 토마토나 포도, 브로콜리 등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어느 아버지의 사랑이야기 오늘은 몇분의 요청이 있어서 2년전에 보내드린 아버지의 사랑 이야기를 다시 한번 보내드립니다. 아버지, 어머니, 딸, 이렇게 세 식구가 여행 중에 교통사고가 났습니다. 자동차가 언덕 아래로 구르는 큰 사고였습니다. 어머니만 상처가 가벼울 뿐 아버지와 딸은 모두 크게 다쳐서 병원에 입원해야 했습니다. 특히 딸은 상처가 깊어서 오랫동안 병원 치료를 받았음에도 평생 목발을 짚고 다녀야 했습니다. 당시 사춘기였던 딸은 무엇보다도 마음의 상처가 깊었습니다. 친구들이 학교에서 체육을 할 때에도 딸은 조용히 그늘에서 그들을 구경만 했습니다. 그나마 같은 목발 신세인 아버지가 딸에게는 큰 위안이 되었습니다. 아버지도 지난 교통사고 이후 목발을 짚어야 하셨던 것입니다. 딸이 투정을 부려도 그 처지를 누구보다도 잘 아는 아버지가 나서서 말 없이 받아주었습니다. 딸에게는 아버지와 같이 공원 벤치에 나란히 목발을 기대놓고 앉아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유일한 행복이었습니다. 딸은 사춘기를 잘 넘기고 대학을 입학하였고 그 입학식에 아버지도 참석해 주셨습니다. 그 해 어느날 이었습니다. 세 식구가 길을 가고 있었는데, 마침 그 앞에서 작은 꼬마 녀석이
(한국안전방송) 특수 개조한 차량(1톤, 3.5톤)에 태양광 에너지로 커피를 내리는 커피머신과 솜사탕 기계, 자전거 페달을 밟아 만든 전기로 주스를 만드는 자전거 발전기 같이 에너지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교구들을 싣고 서울 전역의 학교와 마을을 찾아가는 서울시의 ‘찾아가는 에너지놀이터’가 인기 교육·체험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찾아가는 에너지놀이터’는 올 한 해(4월~11월) 초등학교(77개교), 중학교(20개교), 지역아동센터와 복지관(7개소), 지역 축제(78회) 등 182개 현장에 찾아가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고, 총 32,601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초등학교에서는 연극, 마임 등을 접목해 수준별 맞춤교육을 실시하고, 교과목과도 연계해 이해도를 높였다. 또, 에너지 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복지관과 지역아동센터로도 찾아가 호응을 얻기도 했다. 또, 환경의 날, 에너지의 날, 서울 차 없는 거리 행사 등 서울시와 자치구 행사 현장에서도 시민들을 만났다. 중학교에서는 자유학기제 수업으로도 진행이 가능해 인기가 높았다. 특히 ‘국사봉중학교’의 경우 생태동아리 학생들이 직접 기획과 준비부터 운영
일본여성의 이중성 현대일본은 성(性) 자체를 숨기는 것이 아니라 솔직하고 담대하다. 일본에서는 부녀, 모자지간에도 영상물의 성적인 장면을 보아도 눈살을 찌푸리지 않으며, 사촌끼리도 결혼 할 수 있다. 이러한 성의식은 도덕적 구속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움 뒤에 성의 신성함과 생명력에 대한 상징성을 높이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일본 고대의 성문화는 비교적 자유롭고 남녀가 동등하게 솔직한 사랑의 고백을 통하여 행동으로 옮겼다. 하지만 중세에 들어와서는 변화하기 시작한다. 불교대중화의 영향으로, 여자로 태어나는 것은 전생의 죄가 깊기 때문이라는 의식의 전파와 함께, 여성을 터부시하게 되면서 남성우위의 사회형태로 전환되었다. 남성이 절대적 우위에 서자 여성의 지위도 상대적으로 하락하게 되었고, 여성의 역할 또한 출산을 위한 것으로 전락되기도 하였다. 근세 유교사회에 들어오면서 유교적 도덕관념에 의한 남녀구별은 더욱 뚜렷해져 이른바 삼종지도(三從之道 : 여자가 지켜야 할 3가지 도로, 어려서는 아버지를 따르고, 결혼해서는 남편을 따르며, 남편 사후에는 아들을 따른다는 것) 라는 의식 아래 가문과 남편을 위해 헌신하는 정조와 정절을 지키는 여인상이 강조되었
(한국안전방송) 강원도는 12월 26일(화) 오후 3시 강원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도내 18개 대학교 총장이 참석하여 「강원도 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지원협의회」를 (이하 ‘협의회’)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의회에서는 「2018년 강원도 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지원 시행계획」을 포함하여 2018년 신규 추진 사업인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연계 지역대학-지자체간 클러스터 육성사업」과 강원도, 유관기관, 대학의 협력사항 등 총 10건의 안건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이번 협의회의 주요 논의 안건은 다음과 같다. 「2018년 강원도 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지원 시행계획」은 ‘지역-대학-산업이 함께하는 행복한 강원도’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으로 지역대학의 특성화를 위한 4개 사업, 지역인재 분야 9개 사업, 지역사회분야 12개 사업에 총80억원의 사업비를 도와 시군에서 투자할 계획이며, 협의회의 승인을 거쳐 교육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2018년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연계 지자체-대학 클러스터 육성사업’은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 시행 이후 자치단체와 대학이 협업체계를 구축을 위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국민은 알고 싶다.또한 정부를 믿고 싶다. 진정한 청와대의 답변 듣고 싶다. 청와대가 지난 6월 6일 미국이머전트제약사로부터 탄저균 백신 3000만원어치(500명분)를 구입하라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지시해서 10월에 구매를 완료했다고 한다. 북한이 3000t을 보유한 탄저균은 치사율이 95%이고100㎏이투하되면국민 300만명이 형언할 수 없는 고통 속에 죽게 되는 치명적 생화학무기라고 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직후부터, 그리고 6월 6일 이후에도 일관되게 북한의 위협을 축소하며 무력에 의한 북핵 제거는 용납하지 않겠다고 만방에 선언했다. 북한을 수호하겠다는 결의처럼 들릴 때가 많았다. 그런데 북한이 보유한 생화학무기 13종 중에서 탄저균에 대한 예방책을 준비한 것은 어떤 정보에 의거한 것인가? 왜 그 정보를공개해서국민도자구책을 강구하게 하지 않았는가? 탄저균 백신을 배급받은500명이야말로 북한이 침공한다면 '우리를 처형하고 국민은 살려 달라'고 나서야 할 사람들인데 국민은 다죽어도자기들은살아야겠는 것인가? 치료 목적으로 백신 1000명분도 사들였다니 그걸 받아들게 될 극소수 국민은 노아의 방주에라도 탑승한듯감사해야하는가. 그런데도 24일 지상파 방송 저녁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