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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질환 원인과 예방과 치료

당뇨질환 원인과 예방과 치료는?

당뇨원인을 알아야 치유가 된다.

당뇨병은 취장에서 나온 호르몬인 인슐린(Insulin)의 분비나 또는 작용이 나빠진 질병이다. 당뇨병 환자의 체내에서는 당(糖)의 합성이 증가하는 한편, 당의 이용이 낮아지기 때문에, 혈액내의 당의 농도(혈당치)가 높아진다. 따라서 이 증상이 진행하면, 혈액중의 당이 소변 안에도 나오게 된다. 당뇨병이란 명칭은 이 때문에 생긴 것이다. 
   
➡인간은 음식물을 먹어서 소화기관에서 분해하고, 신체를 만드는 재료나 신체를 활동시키기 위해 에너지를 만든다. 잘 알다시피, 인간이 필요로 하는 3대 영양소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이다. 그중 탄수화물은 분해되어 포도당으로 변한다. 
당은 체내에서 연소되거나, 신체를 움직이는 에너지-원(源)이 된다. 

➡인슐린은 또 간장에도 작용하여  당을 글리코겐으로 변화시켜 저장하게 한다. 이렇게 하여, 인슐린의 작용에 의하여, 혈액중의 당의 농도는 급속히 내려간다. 
그렇지만, 인슐린이 충분하게 분비되지 않거나, 체내에서의 인슐린 효과가 나쁘거나 하면 혈액 중에는 언제까지나 고농도의 당(糖)이 남아, 그 사람의 신체는 당뇨병을 발증 한다.  당뇨병에 걸려 혈당치가 높아지면 신체는 소변을 대량으로 배설하여 당을 체외로 내 보낸다. 
➡그 때문에 목구멍에 갈증이 생겨 대량으로 물을 마시게 된다. 더욱이 질병이 진행하면 신체가 당을 비축하지 못할뿐더러, 단백질이나 지방의 분해는 진행되기 때문에 얼마간의 음식을 먹어도 마른다. 그 상태에서 치료를 할 수 없으면 결국은 죽고 만다. 또 고혈당의 상태에서 방치해
두면 당뇨병 특유의 여러 가지 합병증을 발증한다.

✔특히 생기기 쉬운 것이 좁은 혈관에 관계하는 합병증
이다.

1).대표적인 것이 신장, 눈의 망막, 신경의 합병증이다. 신장장해(신증)를 일으키고, 다음에는 인공투석을 하고, 망막증이 되어, 심해지면 실명(失明)하기도 한다. 혈당치가 높은 상태가 계속되면, 신체의 구석구석에 들어가 돌고 있는 말초신경이 작용하지 않아 수족의 감각이 없어진다. 

2).자율신경이 정상적으로 작용하지 못해 땀을 이상하게 많이 흘리거나, 요의(尿意)를 이상하게 느끼지 못하거나, 남성은 발기 장해가 생기기도 한다.  또 당뇨병환자는 굵은 혈관이상인 동맥경화도 걸리기 쉽고, 그 때문에 뇌경색이나 심근경색을 일으키는 것이 적지 않다. 

3).당뇨병환자가 때때로 다리를 절단하게 되는 것은 다리의 혈관이 막혀서 혈액이 흐르지 않아 조직이 죽는 괴사 때문이다. 당뇨병으로 다리를 자르는 사람은 또 얼마나 될지. 이처럼, 당뇨병은 여러 가지 면에서 환자의 전신을 해치는 무서운 질병이 된다.  그럼에도 지금의 의학에서는 당뇨병의 체질을 완전히 변하게는 불가능하다. 
당뇨병에 걸려도 비관할 필요는 없다. 중대한 합병증을 발증하기 전에 적절한 치료를 행하고, 혈당치를 정상적으로 유지할 수 있으면, 당뇨병환자도 보통사람같이 변화 없는 생활을 보낼 수 있다. 

인슐린 부족의 원인은 칼슘에 있습니다.ㅡ
당뇨병의 원인은 인슐린 부족이지만 그 원인은 다양하다. 
 
그 중에서도 칼슘(Ca)의 전달 기능이 저하하여 일어나는 당뇨병을 '인슐린 비 의존형 당뇨병'이라고 하며, 생활 습관병이라는 당뇨병은 이에 해당한다.

칼슘의 전달이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혈액과 세포내 칼슘 농도가 "10,000 :1" 로 유지되는 것이 필수 조건이다. 

⤵이 밸런스가 무너져 버리면, 칼슘(Ca)은 "혈당치가 올랐다"는 정보를 췌장에 전달할 수 없게 되어, 인슐린이 분비 되지 않는다.
 
이런건 의사도 대부분 잘 모른다. 칼슘을 섭취하면 될 것을, 의사들은 잘 알려주지 않는다.  

■ 당뇨 잡는 식품 초고의 음식 7가지

▶1. 여주
여주는 천연 인슐린과 카로틴이 풍부하여 기력회복에 탁월하며 혈당수치를 정상으로 만들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여주의 성분들 가운데서 특히 주목받고 있는 것은 당뇨병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진 식물인슐린(p-insulin)과 카란틴(charantin)이란 성분입니다.
식물인슐린은 간에서 당분(포도당)이 연소되도록 돕고 또한 포도당이 체내에서 재합성되지 않도록 함으로써 당뇨병 환자의 혈당치를 낮추는 작용을 합니다.
또한 카란틴은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는 지용성 성분으로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2. 히카마
히카마는 멕시코 감자라고 불리는 열대작물로 얌빈이라
고도 불립니다.

히카마는 췌장의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키고 천연 인슐린 성분이 풍부하여 당뇨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히카마에 있는 이눌린 이란 성분은 단맛이 나는 수용성 식이섬유로 당분을 감싸서 당의 분해를 방해하기 때문에
당분을 섭취해도 혈당이 바로 올라가지 않고 천천히 흡수하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식후 혈당이 상승하는 것을 지연시켜주어 당뇨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3. 야콘
야콘은 땅속의 과일, 땅속의 배라 불리며 배처럼 시원하고 달고 아삭한 맛이 납니다.

단맛이 많은 야콘이지만 당뇨환자도 단맛 걱정없이 마음껏 먹을 수 있어 과일이 먹고싶을때 드시기 좋은 채소입니다.
야콘의 단맛인 이눌린과 프락토 올리고당은 체내에 흡수
되지 않아 혈당을 올리지 않아요.

이눌린 성분은 췌장을 회복하여 인슈린 분비를 촉진하며 또한 포도당을 조절하여 혈당을 조절해주어 당뇨예방 및 치료에도 도움이 됩니다.

▶4. 돼지감자
돼지감자는 뚱딴지라고도 불리는데 예전에는 사람은 안먹고 돼지가 먹는 감자라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돼지감자에는 천연 인슐린 성분인 이눌린이 많아 당뇨에 도움이 되는데요..
이 이눌린은 일반감자의 약 100배나 함유하고 있으며 프락토올리고당도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혈당을 급격히 올라가는 것을 막아줍니다.

▶5. 통곡물
통곡물은 겉껍질만 벗겨내고 도정을 하지 않은 상태의 곡물을 말하는데 이 통곡물에는 식이섬유를 비롯한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통곡물의 핵심인 씨눈에는 아연, 비타민, 마그네슘, 식이
섬유등이 풍부하고 베타글루칸 등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서 혈당을 천천히 올려주고 인슐린 분비도 조절해주어 혈당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6. 삼채
삼채는 단맛, 쓴맛, 매운맛 세가지 맛이 난다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식이유황이 가장 많은 채소입니다.
식이유황이 마늘의 6배 정도이며 이외에도 아연 마그
네슘등 다양한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혈액을 맑게 해주어 혈관질환 및 항암효과가 뛰어난 채소입니다.

▶7. 우엉
우엉에는 섬유질이 굉장히 풍부한데 섬유질이 많은 식품을 먹으면 위 속에 머물러 있는 시간이 길어 음식물 가운데 있던 당질이 소장으로 옮겨 가서 흡수되는 속도가 느려
지기 때문에 혈당이 식후에 갑자기 많아지는 것을 막아주
어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또 섬유질은 담즙산을 흡착하는 작용이 있는데 담즙산은 콜레스테롤의 원료가 되는 물질이므로 담즙산을 몸 밖으로
많이 배출시키면 그만큼 체내의 콜레스테롤은 줄어들 것이고, 또 섬유질이 많은 식품은 부피가 많고 위 속에 머물러 있는 시간이 길어서 체중조절을 위해 식사를 적게 해야하는 비만 환자에게 알맞은 음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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