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시흥시 정왕어린이도서관은 시흥시에 외국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지역의 특성과 요구를 반영해, 2011년부터 사회 통합을 위한 다양한 다문화 사업을 운영해 오고 있다. 이에 따라 도서관은 올해 경기도 주최 ‘2016년 공공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사업 공모’의 일환인 을 7월부터 12회 운영한다. 다문화배경의 어린이와 부모들이 한국어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기회이다. 또한 6월부터 8월 사이에는 다문화해설사들이 정왕동 소재 어린이집으로 직접 방문해 수업하는 을 20회 진행한다. 이 수업에는 13개 어린이집 400여 명의 원아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다문화 배경의 초등학생들 한국어 실력 향상을 돕기 위해 추진했던 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군서초등학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그밖에도 도서관은 중국, 베트남, 몽골, 인도네시아어 등의 다문화 도서가 비치해 누구나 책을 이용할 수 있게 하고, 주말 공동 육아 다문화 품앗이 그룹의 정기적인 모임도 구성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정왕어린이도서관은 앞으로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지역 주민들이 건강한 공동체를 이루며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기울일 예정이다. 다문화사업과
(한국안전방송) 문화체육관광부는 시험용 게임물의 시험실시(베타 테스트) 허용 기준을 완화하는 내용의 「게임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이 2016년 6월 14일(화)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정 시행령에 따르면 컴퓨터(PC)·온라인·모바일 시험용 게임물의 시험실시 기간은 30일 이내에서 60일 이내로 연장되고 시험 참여 인원은 1만 명 이내에서 2만 명 이내로 확대된다. 아울러, 아케이드 시험용 게임물의 시험실시 기간은 15일 이내에서 30일 이내로 연장되고 시험에 제공할 수 있는 게임기는 10대 이내에서 20대 이내로 확대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시험용 게임물 시험실시 기준 완화를 통해 게임콘텐츠 개발자가 충분한 기간과 인원 등을 확보한 상태에서 정식 출시 전 대중을 상대로 게임물을 평가(테스트)할 수 있게 되어, 오류를 최대한 개선한 완성도 높은 게임물을 제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장흥군은 지난 13일 k-water 전남서남권관리단 물문화관 영상실에서 채은아 여성친화도시 모니터단장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여성친화도시 모니터단은 장흥군 구석구석을 모니터링 하며 개선의견과 모범 사례를 발굴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또한 K-water 전남서남권관리단의 후원으로 매월 경로당을 방문하여 염색 목욕, 점심제공 등 봉사활동을 펼치는 '어르신 공경의 날' 을 운영하고 있다. 이 밖에도 다문화가정의 일상생활을 촬영하여 친정에게 보내주는 다문화 가정 해피앨범 제작, 시가지 꽃밭 정리, 각종 여성 교양교육 등을 주관하며 지역 사회에 부드러운 여성 리더십을 선보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교육에는 여성친화도시 전문강사인 오미란 강사를 초빙하여 장흥군이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을 앞두고 여성의 지역 사회 안전을 위한 개선의견과 여성친화도시 모범사례 발굴 등의 교육을 진행했다. 여성친화도시 모니터단(회장 채은아)은 “이번 교육을 통해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을 위해 안전 모니터링 기반과 안전.안심지역 조성, 여성친화마을 만들기 등 해야 할 일이 많다는 것을 느끼게
(한국안전방송) 지역특산물을 이용한 당뇨치유 프로그램인 ‘순창 바른먹거리 당뇨학교’가 지난 13일 문을 열어 16일까지 3박 4일간 진행된다. 이번 순창바른먹거리 당뇨학교는 순창건강장수연구소 일원에서 합숙형태로 진행되며 전국에서 모인 당뇨환우 및 교육생 40여명이 참여했다. 순창군이 운영하는 바른먹거리 당뇨학교는 약물치유에 집중하는 기존 당뇨치료 법과는 달리 건강한 먹거리와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당뇨를 근본적으로 치유하기 위해 순창군이 운영하는 치유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당뇨학교는 교육생들에게 신뢰성을 심어주기 위해 전문 교수진이 참여한다. 당뇨학교 초기부터 참여한 충남대학교 이계호 교수 이외에도 당뇨 명의인 조선대학교병원 당뇨센터장 배학연교수, 한의학 한주석 박사 등이 강사로 참여해 당뇨치유의 패러다임에 대해 강의한다. 교육생들은 지난 13일 첫날 일정으로 혈관 건강도 측정검사 및 인바디 검사를 통해 사전 몸 상태를 체크하고 태초먹거리로 유명한 이계호 교수로부터 당뇨와 우리 몸의 관계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두 번째 날인 14일부터는 당뇨에 좋은 음식을 직접 만들어 보고 먹어보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맨발산책로 등 지역 힐링관광자원을 활용한 치
(한국안전방송) 14일 증평군 보강천그라운드 골프장에서는 어르신들의 여가활동 및 친선도모를 위한‘제5회 ( 사 ) 대한노인회증평군지회장기 그라운드골프 대회’가 홍성열 군수, 우종한 군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고 밝혔다. ( 사 ) 대한노인회증평군지회 ( 회장 김재성 ) 의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는 그라운드골프 증평클럽 박영순 회장 외 8개팀 90명의 선수 및 응원단이 참여한 가운데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졌다. 그라운드 골프는 가족이나 친구와 부담 없이 함께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에 도움되는 운동으로 사랑 받고 있다. 홍 군수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증평군이 활기찬 노후생활과 복지증진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노인복지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증평군은 14일 오전 10시30분, 11시30분 2회에 걸쳐 증평군 문화회관에서 지역 어린이집 어린이 600여명을 초청해 기후변화 대응 관련 샌드아트 공연을 가졌다고 밝혔다. 공연단체 모래이야기가 “날씨가 아무래도 수상해 ? ”란 주제로 개최한 이번 공연은 기후변화 원인과 기후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환경문제를 샌드아트를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해, 어린이들이 기후변화의 원인인 이산화탄소를 줄이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샌드아트는 모래판위의 모래를 이용해 양손으로 드로잉 하며 이야기방식의 예술 공연이다.
(한국안전방송) 증평군은 14일 도안 초등학교에서 4 ~ 6학년 학생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한 학교주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아동안전지도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아동안전지도는 아동성폭력과 학교폭력 등 아동대상 범죄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것으로 학생들의 이동 동선을 따라 학교주변 반경 500m이내 안전요소와 위험요소를 학생들이 직접 조사하고 기록해 만들었다. 군은 이번 안전지도 제작을 위해 지난 5월 제작대상 학교를 선정했고, 인솔자 및 관련자 대상교육과 실무자 협의를 가졌다. 실무자 협의에는 증평군청 여성청소년팀, 증평군 가족상담실 등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의 실무사례위원, 괴산경찰서, 도안초 학생과 교사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괴산경찰서의 협조로 도안초 주변 사건 및 사고발생지점이 있는지를 사전에 파악해 범죄사실, 교통사고 발생지점을 확인하고 지도에 해당지점을 표시했다. 아동안전지도는 참여 학생뿐만 아니라 전교생에 배포해 전체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키우는 데 사용된다. 지도제작에 참여한 6학년 연지환군은“학교주변의 위험요소를 알게 됐고, 조사하며 분석하는 것이 어려웠지만 지도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니 뿌듯했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충주시 직능단체 회원들이 쾌적하고 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자 산천을 누비며 쓰레기 수거에 앞장섰다. 지현동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지난 10일 오전 6시부터 충주천과 도로변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회원 20여명은 충주천을 가로지르는 용산교 등 교각 아래 하천변의 무단 투기된 생활쓰레기와 부유물을 집중 수거했다. 김경국 협의회장은 “청결활동을 통해 수질 및 수생태계가 회복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용산동체육회(회장 윤동성) 주관으로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등 직능단체 회원 80여명이 함께 한 가운데 종댕이길을 걸으며 청결활동을 벌였다. 회원들은 심항산의 아름다운 호수 풍경을 따라 조성된 종댕이길을 걸으면서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쾌적한 환경조성에 힘썼다. 윤동성 체육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종댕이길을 걷고 구석구석 버려진 쓰레기를 주우니 마음까지 상쾌해지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충주시 지현동 복지위원회 주관으로 지난 13일 돌봄 노인과 자원봉사자간 문화로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됐다고 충주시가 밝혔다. 충주메가박스 영화관에서 돌봄 노인과 자원봉사자 등 200명이 함께 한 가운데 영화 ‘계춘할망’을 관람했다. 이번 영화 관람은 지난 3월에 이은 두 번째이며, 서민금융기관인 지현새마을금고(이사장 안재철)에서 영화비와 간식비용을 후원했다. 그동안 홀몸노인들을 위해 매달 반찬봉사를 하고 있는 향기누리봉사팀, 무료급식과 쌀 나눔 행사를 하는 행복천사, 안부전화를 드리는 희망봉사회 자원봉사자들과 돌봄 노인들이 영화를 보며 문화로 소통했다. 영화를 관람한 자원봉사자는 “전화로 안부확인과 말벗을 해드리다가 어르신들을 뵈니 무척 반가워하신다”며 “영화관 나들이로 인해 노인분들이 즐거워 하시는 모습을 보니 행복하다”고 전했다. 김형기 복지위원장은 “어르신들이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으로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외교부는 2016년 6월17일(금) 10:00~10:30간 정부청사별관 2층 대강당에서「국민과 함께하는 공공외교」의 전 사업 참가자들이 참여하는 종합 발대식(‘한국이 나르샤’) 행사를 개최한다. 국민과 함께 하는 공공외교단 참가자들과 평소 공공외교에 관심이 많은 우리 국민 등 약 300명이 참가하는 이번 발대식에서는 공공외교 캠페인송(제목: High Five! Korea!) 및 그간의 성과를 담은 뮤직비디오 공개, 2015년 국민 공공외교관 프로젝트 참여자의 축하공연 및 공공외교의 상징 퍼즐 맞추기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공공외교 캠페인송은 유명 작곡가이자 가수인‘돈스파이크’와 그의 작업팀이 국민 공공외교단 활동의 취지에 적극 공감하여 재능기부 차원에서 직접 제작하였다. 캠페인송의 음원은 무료로 배포하여 많은 사람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뮤직비디오는 공공외교 캠페인송을 배경음악으로 사용하고 국민 공공외교단을 주인공으로 하여 공공외교 활동 모습 등을 경쾌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발대식이 끝난 후 참가자들은 경복궁 흥례문 광장으로 이동하여 일반 시민들과 함께 대규모 플래시몹 공연을 한다.
(한국안전방송) 충주시가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충주지회 주관으로 제46회 우륵문화제 슬로건 및 포스터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는 예술과 문화에 어울리는 문화제 특성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우륵’이라는 인물의 주제를 갖고 과거의 인물 ‘우륵’과 상상속의 현대판 ‘우륵’을 자유롭게 나타내며, 중원의 문화와 예술의 혼을 문화제 성격에 맞도록 표현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공모는 △우륵이라는 주제와 어울리는가? △슬로건 및 포스터가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인가? △타 축제 및 문화제, 예술제와 비슷한 점은 없는가? 등에 중심을 두고 선정한다. 응모 자격은 대한민국 성인 누구나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6월 10일부터 7월 15일 오후 6시까지이다. 신청은 충주예총 홈페이지(http://www.cjart.or.kr)에서 별도의 신청서를 다운받아 담당자 이메일(cj-artist@hanmail.net)로 신청하면 된다. 1인당 2작품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슬로건 당선작 1인(팀)에게는 50만원, 포스터 당선작 1인(팀)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당선작은 제46회 우륵문화제 공식 슬로건 및 포스터로 활용될 예정이다. 우륵문
(한국안전방송) 충주시CCTV통합관제센터가 여성을 노린 절도범을 발견하고 즉시 신고해 범죄자를 검거하는데 한 몫 했다. 충주시에 따르면 지난 7일 새벽 6시30분쯤 지현동 사과유래비공원 내 정자에서 잠든 여성의 핸드백을 뒤져 금품을 훔쳐가는 남성을 발견한 모니터요원이 즉시 경찰에 알렸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사라진 범인을 수사해 검거했다. 2012년 개소한 충주시CCTV통합관제센터는 현재 센터장 3명과 모니터요원 20명이 교대로 24시간 근무하고 있다. 5명의 모니터요원이 한 개조로 구성돼 864대의 CCTV를 요원 1인당 170여대씩 관제한다. 야간근무 조는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 밤샘하면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CCTV를 철저히 모니터링 한다. 첫해 1,100여건에 불과했던 연간 모니터 실적이 매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해 올해만 해도 5월말 기준 8,600여건을 기록 중이다. 지난해 말 영상반출·자산관리 시스템을 신규 도입한 이래 매월 1,800여건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모니터요원 신고로 인한 경찰 출동건수도 2015년 39건이던 것이 2016년 5월말 기준 47건으로 비약적으로 늘어나, 시민 범죄피해를 막아주는 관제센터의
(한국안전방송) 보건복지부 『복지허브화』모델링 사업지역인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관내 지역아동센터(13개소) 담당자들과 지역의 소외된 아동을 대상으로 지역단위 네트워크 및 연계망 구축을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화도주민자치센터 특성화사업으로 추진 중인 재능기부 퍼포먼스 공연에 관내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 300명을 초대하는 것을 계기로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는데,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센터, 지역아동센터가 아동·청소년의 복지 향상을 위해 협력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날 참석한 화도수동지역아동센터 13개소의 센터장 및 담당자들은 모범적인 주민자치를 실현하고 있는 화도주민자치센터가 아이들에게 문화적인 기회를 제공해준 것에 대한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참여의 기회 마련과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행정복지센터가 추진 중인 업무내용을 보고, 앞으로 소외계층 아이들에 대해 더욱더 관심을 가지고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원종철 센터장은 “민·관이 상생할 수 있는 자리에 참석해주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민관협력 활성을 위해 간담회를 정례화하고, 특히 소외된 지역의 아동·청소년들에 대한 지원방
(한국안전방송) 외교부는 사단법인 한강학술문화교류네트워크와 함께 2016년 6월16일(목) 서울대학교 소천 컨벤션홀에서 「한국의 공공외교」라는 주제로 「국제대학원생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사)Hangang Network(한강학술문화교류네트워크, 이사장: Cafer Tayyar Yavuz KAIST 교수)는 서울대학교, KAIST 등의 국내 대학에 재직 중인 내·외국인 교수들이 한국과 외국 간의 학술·문화 교류를 목적으로 2016년 초 설립한 민간단체이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모두 10명의 내·외국인 국제대학원생이 한국의 공공 외교에 관한 소논문을 발표하고 참석자들간 질의응답을 통해 우리나라의 공공외교 진흥을 위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공공외교 및 국제정치 분야의 내·외국인 교수·학자, 대학생 및 대학원생 등 약 100여명으로 예상되며, 내·외국인 국제대학원생들은 한국의 공공외교와 국제관계에 대해 관심이 많은 그룹으로서 향후 우리 공공외교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내·외국인 국제대학원생들이 계속해서 한국의 공공외교 활동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장려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동부 CEO 아카데미 총원우회는 지난 10일 남양주시 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CEO 아카데미 원우회 회원 화합과 친목 도모를 위하여 제6회 경기동부 CEO 아카데미 총원우회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기동부 CEO 아카데미 회원(1기~10기)과 배우자 등 가족을 포함하여 3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청팀, 홍팀으로 나뉘어 공넘기기, 피구, 장기자랑 등을 개최하여 원우간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경기동부 CEO 아카데미 총원우회 박종현 회장은 “어려운 경제 환경에서도 묵묵히 열심히 일하시는 회원분들의 노력에 감사를 드린다고 하면서, 오늘만큼은 그동안의 피로를 풀고 즐거운 하루가 되시기를 바라며, 회원간 친목 도모 및 많은 정보 교류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한편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경기동부상공회의소, 서강대, 대진대와 협력하여 관내 기업 경영인을 대상으로 창조경영 및 자기개발을 위한 CEO 아카데미 과정을 2007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
️설날은 왜 떡국을 먹을까? 설 음식을 통틀어 세찬(歲饌)이라 하며 설을 대표하는 음식은 떡국입니다. 뽀얀 국물에 가래떡을 얇게 썰어 넣고, 고명을 얹은 떡국은 지금에는 한 살 더 먹는 슬픈 의미가 됐지만, 떡국처럼 ‘하얗고 뽀얗게 새로 태어나라’는 깊은 뜻이 있으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은 마음가짐과 장수의 기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의 떡을 사용한 것이며,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태양의 둥근 것을 상형한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영양적으로 떡국은 봄이 다가오는 겨울에 먹기에 최적의 음식이며 지금에야 사계절이 무관하게 먹을 것이 넘쳐나지만 그렇지 못했던 과거에는 겨우내 부족한 식량, 추위를 견뎌내느라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에 떡국만한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또, 가래떡에 응집돼 있는 탄수화물은 좋은 에너지원이었고, 육수에 들어간 고기는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해 원기회복을 돕고, 계란, 김 등 고명은 단백질을 채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은 지역마다 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떡국을 즐겨먹었는데 바다를 낀 경상도는 굴 떡국, 남해안은 미역생떡국, 전라도는 두부 떡국, 닭장 떡국, 충청도는 다슬기 국물
■ 배짱도 지략도 없는 윤석열정부 ■ 사진 : 조우석 평론가 곤혹스럽다. 대통령이 퇴임 이후를 준비한다는 소식 때문이다. 사저 경호 시설 신축비 139억 원을 내년 예산안에 올려놓은 것이다. 대통령 퇴임 이후 그런 걸 반복하는 한국 정치의 고약한 전통부터 납득할 수 없지만 윤 대통령이 원하는 순조로운 퇴임이 가능할까도 의문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이 저렇게 날뛰는 마당에 아직 반환점도 돌지 않은 남은 임기를 채우는 것부터 버겁다. 윤 대통령 탄핵 움직임은 지금 정권 탈취 음모극으로 치닫는 중이다. 이재명이 앞장서 밑도 끝도 없는 계엄령 괴담을 퍼뜨리는 배경부터 그렇다. 10월 선고 재판을 앞두고 “날 유죄로 몰면 혁명적 상황을 피할 수 없다”고 법원과 세상을 향해 우회적으로 협박하는 것이다. 7년 전 문재인이 “박근혜 탄핵이 기각되면 혁명밖에 없다”고 겁박하던 것과 완전 닮은꼴이다. 법원이 허튼짓을 하면 내전 상황 내지 내전에 준하는 상황을 만들어서라도 무효화시키겠다는, 사법부에 대한 공격이다. 그 못지않게 중요한 건 대통령이 가진 무기인 계엄령 선포권을 빼앗는 또 다른 효과다. 그렇게 되면 지금 최악의 입법 독재 상황에서 대통령을 무력화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