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사업대금 문제로 어머니의 동거남에게 깊은 불만을 품고 기회를 엿보다가 피해자가 집에 찾아오자 잔인하게 살해 후 시신을 토굴 속에 유기한 40대 남성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대전지법 홍성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권성수 부장판사)는 20일 둔기와 밧줄을 이용해어머니의 동거남을 살해한 후 시신을 미리 파둔 토굴 안에 유기한 혐의(살인 등)로 구속기소된 최모(45)씨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징역 25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범행 수법 자체가 잔인할 뿐만 아니라 그 전후에 이루어진 전체 범행 방법이 극히 불량하여 죄질이 매우 나쁘고 피해 정도 또한 중대하다"면서 "피고인이 유가족에게 용서받지 못했고 오히려 유가족은 피고인의 엄벌을 요구하고 있다"며 양형 사유를 설명했다. 최씨는 지난 6월 17일 18시 50분경 홍성군 자신의 집에 찾아온어머니의 옛 동거남 A(78)씨에게 "왜 판매대금을 유용하고 돌려주지 않느냐"고 따졌으나 "난 모르는 일이다"라는 답변을 듣자 화가 나 쇠망치로 A씨를 마구 내리치고 밧줄로 목을 졸라 살해한 후 약 2년 전에 범행을 계획하면서 미리 파둔 토굴 속에 시신을 겹겹이 포장한 상태로 고무다라이에 담아 유기하고 토굴 입구를
나이 어린 친딸을 약 5년에 걸쳐 여러 장소에서 상습 강간하고 "엄마에게 이르면 가정이 파탄난다"며 협박을 일삼은 '인면수심' 40대 친부에게 징역 17년의 중형이 선고됐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양은상 부장판사)는 친딸을 5년간 강간해 온 혐의(13세미만미성년자강간 등)로 구속기소된 신모(41)씨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죄질이 나쁘다"며 징역 17년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에게 한 차례 벌금형으로 처벌받은 외에 별다른 범죄전력이 없는 점은 인정되지만 피해자의 친부로써 첫 범행 당시 7세에 불과한 피해자를 대상으로 약 5년간 강간 범행을 지속해 온 것으로서 죄질이 불량하고 비난 가능성이 높다"면서 "피해자로서는 아버지로부터 이러한 범행을 당하여감내하기 어려운 충격과 고통을 받았을 것으로 보이며 상처가 쉽게 치유되지 않을 것"이라고 판시했다. 신씨는 딸 신모(14)양이 7세 무렵이던 지난 2009년 9월부터 2014년 12월까지 "엄마에게 말하지 말라"고 협박하며 신양을 자신의 집, 낚시터, 해안도롯가 등지에서 친딸을 수십차례 강간한 혐의(13세미만미성년자강간 등)로 구속기소됐다. 앞서 검찰은 "범행 수법이 반인륜적
미성년자들을 고용해 보도방을 영업한 사실로 단속처분을 받자 수사기관에서 자신에게 불리한 증언을 한 10대 소녀를 둔기로 마구 내리쳐 살해하고 시신을 암매장한 40대 보도방 업주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윤도근 부장판사)는 19일 환각상태에서 자신이 고용한 10대 여성을 살해 후 암매장하고 또다른 10대를 폭행 및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살인 등)로 구속기소된 구모(42)씨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징역 35년을 선고하고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이 치밀한 계획 아래 저지른 범행은 아니지만 불과 18세의 피해자를 매우 잔혹한 방법으로 살해하고 16세의 피해자를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쳤다"면서 "그럼에도 피고인은 유가족의 고통을 위자하기보다는 살인의 고의성을 부인하며 수사기관이 편파적으로 수사했다는 등 납득하기 어려운 변소와 태도로 일관하며 전혀 반성하지 않고 있을 뿐 아니라 다수의 범죄전력이 있다"고 판시하며 중형선고 사유를 설명했다. 구씨는 지난 2015년 1월 미성년자 고용 불법 유흥업소 단속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자 자신에게 불리한 증언을 한 종업원김모(18)양에게 앙심
자신을 기물파손죄로 고소한 것에 앙심을 품고 이웃에 거주하는 70대 남성을 살해한 뒤 이를 만류하는 그의 모친마저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50대 남성에게 징역 17년의 중형이 선고됐다. 대전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박창제 부장판사)는 17일 둔기를 휘둘러 이웃집 모자를 사상케 한 혐의(살인 등)로 구속기소된 정모(55)씨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징역 17년을 선고하고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10년을 명령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해자의 두부를 각목으로 폭행해 두개골이 드러날 정도로 깊은 상처를 입혀 잔혹하게 살해했고 피해자의 모친까지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쳤다"면서 "자신의 범행을 반성하지 않고 폭력범죄로 수회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점을 감안하면 엄벌이 필요하지만 알코올 남용으로 인해 정신상태가 온전치 않고 불우하게 성장한 점을 감안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정씨는 지난 7월 5일 대전 대덕구 자신의 집 앞에서 이웃에 사는 A(70)씨가 자신을 기물파손죄로 신고한 것에 앙심을 품고 각목을 마구 휘둘러 살해한 뒤 이를 말리는 A씨의 모친 B(99·여)씨에게 둔기를 마구 휘둘러 B씨에게 깊은 상해를 입힌 혐의(살인 등)로 구속기소됐다. 앞서 검찰은 징
자신에게 빚 독촉하던 채권자를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한 20대 남성에게 항소심 법원도 징역 30년의 중형을 선고했다. 부산고법 창원 형사1부(재판장 권순형 부장판사)는 채권자를 흉기로 마구 찔러 살해하고 시신을 토막내 유기한 혐의(살인 등)로 구속기소된 김모(29)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원심대로 징역 30년을 선고하고 시신유기 범행에 가담한 천모(33·여)씨에게 원심대로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은 사전에 망치와 수면제 등을준비하고 투자자를 만나는 것처럼 피해자를 모텔로 유인하는 등 치밀하고 계획적으로 이 사건 범행을 저질렀으며 유가족은 피고인의 엄벌을 요구하고 있다"면서 "이 사건 각 범행을 시인하고 반성하는 점은 유리한 정상"이라며 이같이 판시했다. 김씨는 지난 1월 부산광역시 사상구 서부터미널 인근 모텔에서 자신에게 2억여원을 빌려준 채권자 김모(34)씨를 살해한 뒤 채권자 김씨의 시신을 훼손하고 차량에 실어 유기한 혐의(살인 등)로 구속기소돼 1심에서 징역 30년이 선고됐다. 천씨는 김씨의 범행사실을 알고도 김씨로부터 협박을 받아 사체유기 범행을 방조한 범죄사실로 1심에서 징역 1년이 선고됐다.
새벽시간에 귀가하는 20대 여성을 발견하고 그녀의 집을 확인한 뒤 가스배관을 타고 올라가 강간하고 목 졸라 살해한 2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부산고법 창원 형사1부(재판장 권순형 부장판사)는 원룸에 침입해 잠을 자던 20대 여성을 강간하고 살해한 뒤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강간살인 등)로 구속기소된 정모(24)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원심대로 무기징역을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이 사건 죄질과 범행 방법이 지극히 불량하고 범행 결과도 너무나 중하다"면서 "피해자는 자신의 주거지에서 무방비 상태로 강간을 당하고 살해되었는바 사망할때까지 극심한 공포와 고통을 느꼈을 것으로 보이고 피해자의 아버지는 딸의 사망으로 괴로워하다가 지난달 목숨을 끊은 점 등을 종합해보면 원심의 형이 너무 무겁다고 볼 수 없다"며 '형량이 너무 무거워서 부당하다'는 피고인 측의 항소를 기각했다. 정씨는 지난해 11월 12일 오전 3시경 김해시 가락로에 위치한 리치하우스 인근에서 귀가하는 안모(27·여)양을 발견하고 뒤를 따라가 집을 확인한 뒤 오전 5시경 가스배관을 타고 그녀의원룸 창문으로 침입한 뒤 잠을 자던 안양을 강간한 뒤 그녀가
모텔에 함께 투숙한 노래방 도우미 여성을 목 졸라 살해한 뒤 농수로에 유기한 40대 택배기사가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면치 못했다. 서울고법 형사3부(재판장 천대엽 부장판사)는 13일 노래방 도우미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살인 등)로 구속기소된 택배기사 전모(48)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원심대로 징역 18년을 선고하고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형량이 너무 무겁다'는 피고인 측의 주장에 대해 "단지 피해자가 무시하는 언행을 했다는 이유만으로 소중한 생명을 가차없이 빼앗았으며 비참한 죽음을 맞이한 피해자의 유가족으로부터 용서받지도 못했다"면서 "피해자의 어린 두 자녀는 졸지에 어머니를 잃게 되는 매우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하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전씨는 지난 2월 27일 오전 6시께 인천 서구 왕길동의 한 모텔에서 노래방 도우미 류모(45·여)씨와 성관계를 갖던 중 화대를 정산하는 과정에서 류씨가 무시하는 언행을 하자 홧김에침대 위에 있던 전기선으로 목 졸라 살해한 뒤 경북 상주의 한 농수로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살인 등)로 구속기소돼 1심에서 징역 18년이 선고됐다. 그는 숨진 피해자의 시신을 자신
결혼을 반대한다는 이유로 남자친구의 아버지를 목졸라 살해한 30대 여성이 상고심에서 징역 30년의 중형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제3부(주심 박병대 대법관)는 13일 남자친구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살인 등)로 구속기소된 이모(33·여)씨에 대한 상고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30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이 피해자를 살해했다는 부분의 살인 혐의와 피해자 시신의 손목을 훼손했다는 사체손괴 혐의 부분을 각 부인하고 있으나 여러 증거 및 증인들의 법정진술 등으로 볼 때 유죄가 넉넉히 인정된다는 원심의 판단은 적법하다"면서 "원심이 선고한 형은 적절하고 너무 무거워서 부당하다고 볼 수 없다"며 이같이 판시했다. 이씨는 지난해 5월 4일 오후 5시 30분께 울산 북구에 위치한 전 남자친구 정모(33)씨의 집에 들어가 정씨의 아버지(당시 59)를 목 졸라 살해한 혐의(살인 등)로 구속기소돼 1심과 2심에서 모두 징역 30년이 선고됐다. 그녀는평소 남자친구의 부모가 결혼을 반대하는데 앙심을 품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국내 체류기간이 만료되자 난민신청을 한 뒤 경제적으로 궁핍한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손님을 가장해 금은방에 들어가 주인을 살해하고 금품을 빼앗은 이집트인에게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이 선고됐다. 대구고법 형사1부(재판장 이범균 부장판사)는 5일 이 같은 혐의(강도살인)로 구속기소된 이집트인 M(31)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피고인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대로 무기징역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피고인이 범행을 자백하며 반성하고 있고 다니던 직장에서 해고를 당한 뒤 생활고를 겪던 중 어머니 수술비를 마련키 위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점에 있어서는 참작할 사정이 있다"면서도 "그러나 피고인의 잔인한 범행으로 평소 성실하게 살아온 피해자가 목에 칼이 꽂힌 채고통 속에서 생을 마쳤고 피고인은 유가족에게 용서받지도 못한 점을 감안하면 평생 참회하고 반성하는 시간을 가져야 함이 타당하다고 판단한 원심의 형은 적정하다"며 이같이 판시했다. M씨는 지난 2월 16일 오전 11시30분께 경북 경주시에 있는 A(65)씨의 금은방에 흉기를 들고 손님으로 가장해 들어가 A씨의 목을 찌르고 4천620여만원 상당의 귀금속 91개를 훔쳐 달아난 혐의(강도살인)로 구속기소돼
주의력 결핍장애(ADHD)를 앓는 상태에서 자신이 다니는 음악학원에 불을 질러 2명을 숨지게 하고 6명을 다치게 한 고등학생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수원지법 안산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김병철 부장판사)는 4일 라이터로 음악학원 내벽에 불을 붗여 8명을 사상케 한 혐의(현존건조물방화치사 등)로 구속기소된 문모(16·학생)군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징역 장기 9년에 단기 5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이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고 심신미약에 이를 정도는 아니지만 ADHD를 앓고 있으며 지능이 경계선 수준인 점은 참작할 사정"이라면서도 "아무런 이유 없이 불을 질러 2명이 사망하고 6명이 상해를 입는 참혹한 결과를 초래했으며 소년보호처분에 따른 보호관찰기간에 범행을 저지른 점, 피해자와 유가족에게 용서받지 못한 점, 이 사건 범행의 중대성을 인지하고 있는지 의심스러운 점을 감안하면 실형의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판시했다. 문군은 지난 4월 1일 19시 20분경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에 위치한 음악학원에서 라이터를 이용해 벽에 불을 붙여 수강생 2명을 사망케 하고 6명에게 상해를 입힌 혐의(현존건조물방화치사 등)로 구속기소돼 검찰로부터 징역 15년이
자신의 호감 표현을 거부한다는 이유로 흉기로 30대 여성을 살해하고 달아난 중국동포와 이용료에 불만을 품고 노래방 주인을 살해한 중국동포가 항소심 판결에 불복해 상고했으나 결국 기각판결을 받았다. 대법원 제3부(주심 김신 대법관)는 30일 호프집에서 일하는 여성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구속기소된 중국동포 김모(51)씨에 대한 상고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20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하고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20년을 명령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노래방 여주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살인)로 구속기소된 중국동포이모(52)씨에 대한 상고심에서도 징역 15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원심의 형이 너무 무거워 부당하다는 피고인들의 상고는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판시헀다. 김씨는 범행 3개월 전쯤 알게 된 전모(사망 당시 31·여)씨에게 호감을 갖고 용돈과 선물 등을 주며 구애했지만 전씨가 연락을 거부하자 지난해 12월 27일 전씨가 일하는 금천구의 한 호프집에 찾아가 함께 술을 마시다 전씨의 목 등을 흉기로 수차례 찌르고 달아난 혐의(살인)로 구속기소돼 1심과 2심에서 모두 징역 20년이 선고됐다. 이씨는 지난해 7월 피해자 김모(56·여)씨
성매매를 통해 알게 된 여성이 빌려간 돈을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목 졸라 살해한 남성과 가까이 지내는 이웃 지인의 여중생 딸을 두 차례 성폭행한 인면수심 30대 남성이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으나 모두 기각됐다. 대전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승은 부장판사)는 30일 채무관계에 있는 성매매 여성을 모텔로 유인해 목졸라 살해한 혐의(살인)로 구속기소된 박모(52)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피고인과 검사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원심대로 징역 15년을 선고하고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10년을 명령했다고 밝혔다. 또 같은 재판부는 아들 친구의 누나를 강간한 혐의(강간 등)로 구속기소된 곽모(39)씨에 대해서도 형이 너무 무거워서 부당하다는 피고인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대로 징역 6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들의 범행 경위, 수법, 수단과 방법 등을 감안하면 원심의 형은 적정하다"며 이같이 판시했다. 박씨는 지난해 4월부터 성매매를 통해 알게 된 피해여성(43·여)과 만남을 이어오며 빌려준 800여만원을 받지 못하자 그녀를 살해하기로 마음먹고 지난 3월 천안 동남구의 한 모텔로 피해자를 불러 자신이 복용중인 수면제 16정을 탄 물을 마시게 한 뒤 잠든 그
자신의 행패를 꾸짖는 80대 아버지를 둔기로 수차례 때려 숨지게 한 50대 남성에게 중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제2부(주심 이상훈 대법관)는 29일 술을 마시고 행패를 일삼는 자신을 꾸짖던 아버지의 머리를 돌로 내리쳐 살해한 혐의(존속살해 등)로 구속기소된 박모(56)씨에 대한 상고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10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원심의 형은 적정하고 형이 너무 무거워 부당하다고 볼만한 현저한 사유가 없다"며 이같이 판시했다. 박씨는 지난해 11월21일 오후 11시께 경기 남양주시 자택 거실에서 어머니가 TV를 시청하는 소리에 화를 내며 가재도구를 바닥에 마구 던지는 등 행패를 부렸다. 이 소란에 잠에서 깬 아버지(86)가 그를 꾸짖자 둔기로 아버지의 이마를 때리고 달아나던 아버지를 뒤쫓아가 다른 둔기로 머리를 수차례 내리쳐 숨지게 한 혐의(존속살해 등)로 구속기소돼 1심과 2심에서 모두 징역 10년이 선고됐다.
문중 재산을 두고 갈등을 빚던 친척을 둔기로 살해한 70대에게 대법원이 징역 15년의 중형을 확정했다. 대법원 제2부(주심 이상훈 대법관)는 도끼를 마구 휘둘러 친척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구속기소된 김모(76)씨에 대한 상고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15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원심의 형이 너무 무거워서 부당하다고 볼 현저한 이유가 없다"고 판시했다. 김씨는 지난해 10월 28일 경남 창녕에서 자신의 아들이 운영하는 고물상 토지를 문중 소유 로 이전하는데 필요한 비용을 문중이 지급할 것을 요구했으나 피해자(74)가 거절하자 둔기로 머리를 때려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돼 1심과 2심에서 모두 징역 15년이 선고됐다. 종손인 그는 지난 2012년 피해자 주도로자신 명의의 문중 소유 토지를 문중 명의로 이전하고 이후 매각하자 앙심을 품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보험금을 타내기 위해 전 남자친구에게 여행자 보험을 들게 하고 태국으로 유인해 현지에서 살해한 20대 여성과 그녀의 현 남자친구 일당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제26형사부(재판장 이재석 부장판사)는 23일 보험금을 노려 태국으로 유인한 전 남자친구를 살해한 혐의(살인 등)로 구속기소된 조모(23·여)씨와 그녀의 남자친구 박모(36)씨에 대한 선고공판에서각 무기징역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살인 범행에 가담한 박모(35)씨와 김모(24)씨에게 각 징역 25~2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이 사건 범행은 보험금을 노리고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존귀한 목숨을 무참히 앗아간 잔혹하고 반인륜적인 범행이자 사전에 치밀하게 계획된 청부살인범죄"라며 "피고인들은 금전적으로 어려움을 겪던 차에 피해자가 평소 자살을 생각하거나 가족과 연락하지 않고 지낸다는 사실을 알고 피해자를 범행대상으로 정하였고 강도범행을 가장해 태국에서 살해하는 등 계산적 범행을 저질렀음에도 유가족으로부터 용서받지 못했고 자신들의 범행을 평생토록 반성하게 하기 위하여 이같이 형을 정한다"고 판시했다. 조씨는 자신의 전 남자친구 이모(당시 23)씨가 평소 자살을 생각하고 있다는
☆ BTS '아리랑'에 들썩이는 세계 ☆ 군 복무를 마친 BTS 멤버 7인이 4년 만에 완전체로 복귀하는 월드투어 ‘아리랑’을 앞두고 전 세계가 들썩이고 있다. K팝 가수 단일 투어로는 최대 규모가 될 아리랑 투어는 3월 서울을 시작으로 34개 도시에서 82회 공연이 예정돼 있는데 예매를 개시한 북미와 유럽에서 41번 열리는 공연이 전석 매진됐다. 소셜미디어에는 예매 사이트에 접속했다가 ‘50만 명 대기 중’이란 메시지에 좌절하고, 인터넷이 빠른 한국으로 ‘원정 티케팅 와서 성공했다’며 환호하는 영상들이 공유되고 있다. 사진출처 :한겨레 ▪︎이번 투어 티켓 가격은 한국 공연을 기준으로 19만8000∼26만4000원. 하지만 미국의 재판매 시장에선 스탠퍼드 스타디움 공연 표가 5700달러(약 820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곳에서의 단독 공연은 ‘콜드플레이’에 이어 BTS가 두 번째다. 멕시코는 15만 장을 놓고 110만 명이 몰려들어 암표 가격이 치솟고 ‘아미(ARMY)’들의 민심이 험악해지자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외교 서한을 보냈다. “BTS 공연을 늘리거나 스크린 상영을 허용해 달라.” ▪︎글로벌 팬덤인 아미들이 움직이면서 공연
<<<삶의 지혜 ...5분의 시간 철학>>> 1. 아침에 일어나려고 생각했던 시간보다 5분 먼저 일어나고 2. 출근하는 직장에 다른 사람보다 5분 먼저 도착하고 3. 착수하려고 마음 먹은 일은 5분 먼저 시작하고 4. 각종 회합과 약속장소에는 5분 먼저 나가고 5. 상사나 직장에서 지시했던 모든 업무는 그 지시 받은 마감시간보다 5분 먼저 달성하여 보고하고 6. 실수를 했을 때는 5분 먼저 고백하며 7. 윗사람에게 건의할 일이 있을 때에는 잘 생각해 보고 5분 늦게 건의할 일이다. 8. 또한 누가 내 귀에 거슬리는 말을 하더라도 즉각적인 반응보다는 5분간만 생각하고 그때 가서 말을 하고 9. 목표를 세울 일이 있을 때는 5분 빨리 세우도록 하며 10. 남의 장점은 다른 사람보다 5분 먼저 칭찬하고 11. 장거리를 자동차로 달릴 때에는 5분 늦게 달리도록 하고 12. 남의 집을 방문할 때는 용무를 마치고 예정된 시간보다 5분 먼저 일어나고 13. 다른 사람의 실수나 잘못을 보았을 때에는 남보다 5분 빨리 잊어버리고 14. 실패한 일이나 기분 나쁜 일이 생겼을 때는 5분 빨리 잊어버리고 15. 무슨 일이 잘 안되거나 어려울 때는
지도 위에서 스위스는 작다. 인구 900여만명이며 남한보다 6배 적으며,면적은 남한의 절반도 안 된다. 하지만 숫자로 본 스위스는 거인이다. 1인당 GDP는 10만 달러(약 1억 4,000만 원)를 넘나든다. 미국의 1.3배, 한국의 3배이다. 더 놀라운 건 민족성과 방어력과 정치적으로 안정이다 전 세계가 인플레이션 공포에 떨 때, 스위스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대를 유지, 실업률은 2% 초반으로 사실상 완전 고용 상태다. 게다가 14년 연속 '세계 혁신 지수' 1위를 놓치지 않는 강소국. 자원 한 톨 나지 않는 내륙 산악 국가가 어떻게 이런 경제 요새를 구축했을까. 노바티스, 로슈, 네슬레 같은 초일류 기업들 덕분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근본적인 힘은 국민들의 머릿속에 있는 '계산기'다. 우리는 흔히 스위스 앞에 붙는 '영세(永世) 중립국'. 여기서 '영세'는 구멍가게를 뜻하는 영세(零細)가 아니라 영원한 세월(永世)을 뜻하지만.. 그 어감이 주는 나약한 이미지가 있는 탓에 강대국 틈바구니에서 납작 엎드려 평화를 구걸하는 약소국의 생존술 쯤으로 오해한다. 착각이다. 스위스의 중립은 평화주의자의 호소가 아니라, 싸움꾼의 '무장(武裝) 중립'이다. 그들은
2026년 병오년 새해가 밝았다. 어김없이 해는 떠올랐고, 나는 또 떡국 한 그릇으로 한 해의 첫 공기를 들이마신다. 특별할 것 없어 보이는 아침이지만, 마음 한켠은 괜히 조용히 긴장된다. 작년을 돌아보면 잘한 일도 있고,아쉬웠던 순간도 있다.버텨낸 시간들이 고맙고,놓친 기회들은 나를 조금 더 단단하게 만들었다. 나이가 들수록 새해의 의미는 달라진다.무언가를 더 이루겠다는 다짐보다 지금 가진 것을 지켜내고싶다는 마음이 먼저 든다. 건강하게, 무탈하게, 내 자리에서 흔들리지 않게.그래도 올해는 조금 더웃어보고 싶다. 일에 쫓기기보다 사람을 먼저 보고,결과보다 과정을 더 아끼고, 속도보다 방향을생각하며 걷고 싶다. 병오년 새해에는 과거의 잘못된 정치문화가 과거의 반성에 대한 성찰없이 자기들 잘난 모습을 모습을 보면서 정치적 중독자로 보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한 가증스러운 모습이다. 정주의식은 개의치 않고 오로지 개인의 욕망과 야심찬 들개들 마냥 먹을것을 찾아 사냥하는 모습 같다. 새로운 참신하고 진정성이 깃든 정치적 지도자가 탄생되어 과거를 거울삼아 변모된 도시로 발전되길 간절히 소망하여 보며 ,시민이 주인라는 의식으로 섬기는 자세와 리더쉽이 깃든 훌륭한 인재가
한미관계 우호관계 매우 심각 1. 트럼프의 의 생각 갑자기 트럼프가 한국을 뒤통수 친 게 아니다. 이미 2주 전에 미국이 과기정통부로 공문을 보냈다. 이재명이 약속한지 3개월이 다 됐는데 대미투자 3,500억달러 법을 왜 통과시키지 않느냐는 내용이었다고 한다. 과기정통부장관을 수신인으로 한 이 공문의 참조인으로는 경제부총리와 통상산업부장관, 공정거래위원장도 들어 있었다. 미국기업 차별하는 온라인플랫폼법통과와 쿠팡차별에 대해 신중하란 얘기다. 그렇지 않을 경우 관세를 다시 25%로 올리겠다고 한 내용도 있다. 그래서 구윤철 부총리가 미국으로 출장갔고, 빈손으로 돌아왔다. 부르지도 않은 김민석은 미국 가서 밴스 부통령 만나 쿠팡 등에 대한 오해를 풀었고 핫라인까지 개설했다며 자화자찬하고 돌아온 날, 트럼프는 관세 25%를 때렸다. 이재명은 오늘 국회가 일을 잘 안한다며 국회 탓을 했다. 총리와 부총리가 부랴부랴 미국을 방문해 빈손으로 왔는데도 대통령이 몰랐다? 우리 언론은 이 사정은 모르고 트럼프가 한국정부 뒤통수쳤다는 식의 보도로 땜질중이다. 2. 1월26일에 방문한 미국 전쟁부 차관 콜비의 말은 섬뜩하다. 오늘 낮에 참여한 공화협회 토론회에 나온 이가 어제
스위스의 국가 이념과 대한민국 통치 이념 던성 필자는 한때 우리가 작지만 단단한 스위스의 길을 걷기를 간절히 바랐다. 하지만 지금 이 나라는 브레이크 고장 난 기관차처럼 베네수엘라나 튀르키예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지도 위에서 스위스는 작다. 인구 900만 명, 면적은 남한의 절반도 안 된다. 하지만 숫자로 본 스위스는 거인이다. 1인당 GDP는 10만 달러(약 1억 4,000만 원)를 넘나든다. 미국의 1.3배, 한국의 3배다. 더 놀라운 건 방어력이다. 전 세계가 인플레이션 공포에 떨 때, 스위스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대를 유지. 실업률은 2% 초반, 사실상 완전 고용 상태다. 게다가 14년 연속 세계 혁신 지수 1위를 놓치지 않는 강소국. 자원 한 톨 나지 않는 내륙 산악 국가가 어떻게 이런 경제 요새를 구축했을까. 노바티스, 로슈, 네슬레 같은 초일류 기업들 덕분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근본적인 힘은 국민들의 머릿속에 있는 '계산기'다. 우리는 흔히 스위스 앞에 붙는 '영세(永世) 중립국' - 여기서 '영세'는 구멍가게를 뜻하는 영세(零細)가 아니라 영원한 세월(永世)을 뜻하지만 -, 그 어감이 주는 나약한 이미지가 있는 탓에 강대국 틈바구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