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안산시는 직원을 대상으로 ‘ESG 경영과 사회적 경제’교육을 실시했다. 상록구청 시민홀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안산시 공공기관 우선 구매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산도시공사(사장 서영삼)는 ‘제43회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맞아 오는 20일 하루 동안 교통약자 이동지원차량(하모니콜) 및 바우처 택시를 무료로 운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교통약자 이동지원 수단은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과 ▲임신부 ▲5세 미만 ▲65세 이상 노약자 중 의료기관에서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 승차가 어렵다는 진단서를 받은 사람이라면 이용 가능하다. 이용대상은 하모니콜 이용등록 회원으로 보행에 불편을 겪는 장애정도가 심한 장애인, 국가유공자, 의료기관에서 대중교통 이용이 불가능하다는 진단서를 발급받은 자 등이다. 신청은 안산도시공사 하모니콜센터(1588-5410)로 전화예약을 통해 접수받으며 콜센터는 24시간 운영된다. 서영삼 사장은 “콜센터 관제시스템 개선으로 대기시간 단축 및 문자 접수 시스템을 도입하여 접수방법을 다양화 하는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과 이동권 보장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 방법을 개선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8일(현지시간) 독일 아헨특구시와 수소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내실 있는 협력을 전개하기 위한 실행협의서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아헨특구시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양 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민근 시장과 팀 그뤼테아이어 아헨특구시장이 직접 협의서에 서명했다. 안산시와 독일 아헨특구시는 지난 2019년 4월 상호발전을 위한 우호 협력 협약을 체결한 뒤 기업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실행협의서는 신재생에너지와 수소산업 분야의 실질적인 교류를 증진하고 문화, 관광, 청소년 분야까지 교류를 확대 추진하기 위해 체결됐다. 양 도시는 이번 협의서 체결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발전을 위한 세미나 및 워크숍 개최 ▲신재생에너지 정보 공유 ▲상호 인적교류 및 투자유치 등 호혜적 관계 형성 ▲문화·관광·청소년 교류 추진 등을 통해 우호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안산시는 아헨특구시와의 이번 실행협의서 체결을 바탕으로 독일과의 수소산업 교류를 확대하고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수소허브 도시로 발돋움하겠다는 포부다. 이민근 시장은 “앞으로 안산시와 아헨특구시가 함께 세계를 선도하는 수소산업
해외투자 유치와 청년기회 확대, 혁신 동맹 구축을 목표로 지난 9일 취임 후 첫 해외 방문길에 나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4조 원이 넘는 투자유치와 미국 유명 대학,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월드옥타) 등과 경기청년사다리프로그램 합의, 미국·일본 주요 자치단체와 협력관계 구축이라는 성과를 안고 19일 귀국한다. 김 지사는 9박 11일간 미국 미시간, 뉴욕, 코네티컷, 펜실베니아, 버지니아, 일본 도쿄와 가나가와현 등 총 2개 국가 7개 지역 2만 5천km가 넘는 강행군을 펼쳤다. 김 지사가 거둔 4조 3천여억 원의 투자유치액은 역대 경기도지사가 단일 해외 출장에서 기록한 투자 유치 규모 가운데 최대다. ■ 단일 해외 출장 기준 4조 원 넘는 최대 투자유치 금액 기록 첫째도 투자유치, 둘째도 투자유치라며 이번 해외 방문의 가장 큰 목적으로 투자유치를 내세운 김 지사는 6개 해외 기업으로부터 약 4조 3천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김 지사는 ESR켄달스퀘어(주)와 한화 약 3조 원 규모의 친환경 복합물류센터 유치, 산업용 가스업체 에어프로덕츠사와 5천억 원 규모, 또 다른 산업용 가스 기업인 린데(Linde)사와 한화 5천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21일부터 27일까지 기후변화 주간을 기념해, 전 직원이 참여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서약식을 비롯해 ‘지구를 살리는 용기 있는 실천, 1회용품 OUT!’ 캠페인을 19일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 직원의 1회용품을 줄이기를 위한 자발적인 노력을 독려하고, 공공기관으로서 기후변화 위기 상황에 적극 대응을 목표로 마련됐다. 캠페인 추진과 함께 농수산진흥원은 ▲‘내 주변의 1회용품 추방의 날’ 운영 ▲회의ㆍ행사ㆍ대관 등 진흥원 내 1회용품 반입 금지 ▲사내 공유 카페 친환경 소재 다회용기 사용체계 구축 ▲행사 대행 용역업체 선정 시 1회용품 사용 제한 과업 포함 등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의 실천력을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했다. 최창수 농수산진흥원장은 “농수산진흥원은 경기도 친환경 학교급식 사업을 추진하면서, 기존 1회만 사용하고 버려지던 식재료 골판지 박스를 다회용 플라스틱 박스로 전환해 연간 약 113만 장에 달하는 종이 박스 폐기물을 줄였다”라며 “앞으로도 탄소중립과 순환 경제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사업을 지속 추진하는 한편 환경친화적 생활문화가 민간으로도 확산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지난 19일 장애인의날을 앞두고 안산시 중증장애인 지원단체인 '함께 꿈꾸는 세상'과 발달장애인들이 "중증장애인 권리중심 공공일자리" 확대와"'발달장애인 24시간 지원체계 구축"을 주장하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권리중심공공일자리는 자본시장 내에서 ‘노동할 수 없는 몸’으로 여겨진 최중증장애인을 우선적으로 고용하는 정책으로, 유엔장애인권리위원회는 대한민국 정부와 지자체에 유엔장애인권리협약 홍보를 권고한 바 있다 즉 권리중심공공일자리는 자본의 이익이 아닌, 국가와 지자체가 중증장애인을 고용해 ‘공공의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한다. 여기서 말하는 공공의 가치란 ‘장애인의 권리’, 즉 권리중심공공일자리에 고용된 중증장애인 노동자들은 ‘권리 생산의 주체’로 지역사회에서 도저히 함께 살아갈 수 없을 것이라고 판단돼 배제됐던 증증장애인들이 그들 스스로 지역사회에서 살아갈 권리를 이야기하고 그 자체가 ‘노동’이 되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국가와 지자체가 마땅히 해야 할 역할이기도 하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함께꿈꾸는세상(함꿈세) 문순덕 이사장은 "중증장애인들도 지역사회안에서 직업을 가지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사회가 되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중증장애인 고용 특별법 제정하라"고 목
경기도가 직장보육의 사각지대인 중소기업 근로자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동직장어린이집’ 확충을 위해 2026년까지 15개소 설치비 총 30억 원을 지원한다. 공동직장어린이집이란 2개 이상의 우선지원 대상기업(상시근로자 500인 이하) 간 협력으로 설치·운영하는 어린이집을 말한다. 영유아보육법상 직장어린이집 의무설치 사업장인 상시근로자 500인 이상 또는 여성 근로자 300인 이상인 대기업, 행정·공공기관 등과 달리 자체적으로 어린이집을 설치·운영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에서 선호하는 방식이다. 이처럼 우선지원 대상기업 간 협력 또는 대기업 및 행정·공공기관, 대학 등이 중소기업과 협력해 공동직장어린이집을 설치·운영하면 고용노동부 산하 근로복지공단(직장보육 지원센터) 공모사업으로 설치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도는 근로복지공단의 공동직장어린이집 공모사업에 선정된 곳을 대상으로 근로복지공단의 지원과 별도로 직장어린이집당 3천만 원에서 2억 원 등 총 30억 원을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올해 3개소를 시작으로 2026년까지 총 15개소다. 현재 도내 공동직장어린이집은 총 54개소다. 구체적으로 우선지원 대상기업(상시 사용하는 근로자 수 500명 이하)이 5개소 이상인
안산시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권순길 센터장)와 선한이웃(김기술 대표)과 함께 지난 17일 제6회 해외어린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방글라데시 다카에 있는 알로끼도 미션스쿨에 우산 및 도서를 기증했다. 알로끼도 미션스쿨은 다카 시내에 빈민촌이 밀집해 있는 지역으로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약 300여명에 달하는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는 정규 학교다. 방글라데시는 5월부터 우기가 시작되는데 빈민촌에 살고 있는 어린이들은 집에 우산이 없어 대부분 비를 맞고 등교한다. 그래서 5월 어린이날 을 앞두고 아이들한테 꼭 필요한 물품인 바로 우산을 기증한 것으로 알려 졌다. 또한 알로끼도 미션스쿨은 학교 내 초록리본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는데 운영난으로 최근 도서를 구입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어 후원금의 일부는 도서를 구입하는데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행사는 ㈜동업자클럽 안산센터와 우리해일자리창출협동조합의 후원으로 진행 되으며 두 기관은 평소 안산시 내 사회적 약자를 위해 많은 봉사를 해 왔다. 현재 안산시는 8만 여명의 외국인 주민이 거주하고 있어 외국인주민들에게도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상태다. 이번 안산시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의 해외어린이지원사업도 평상시 외국인 주민에
사진= 19일 국회제2세미나실에서 열린 지속가능한발전 목표 전문가 토론회에서 김남국의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최권석 기자) 지난 19일 국회의원회관 제2회의실에서 안산단원 을 김남국국회의원실과 한국종합환경연구소가 공동주최한 ‘지속가능한 발전목표’를 위한 토론회가 1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토론회는 2030년 탄소감축목표를 달성하고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아젠더를 되돌아보고 점검하는 유익한 자리였다. 발제자로 나선 김해동교수(계명대학교 지구환경과 교수)는 “세계기상기구에서 발행되는 온실가스 연보에 의하면 온실가스 농도가 2020년에 비해 2021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발표됐으며 이산화탄소 증가율도 평년에 비해 높았고 메탄은 1983년 관측이래 가장 높은 증가를 보인 것으로 나왔다”며 “작년 전세계적 이상기후가 전 지구인에게 메시지를 던지고 있는 것을 감안할때 우리나라도 기후위기 대응에서 악당국가로 불릴만큼 불량한 상태”라고 강조했다. 이런 기후위기을 해결할 방법은 현재 유지되는 법체계부터 바꾸고 강제함으로써 2030년 세계기구가 정한 17개 목표를 달성하는데 우리나라가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지금부터 범정부차원의
오늘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주최한 "장애인의 체육활동 접근향상"을 위한 토론회가 2023년 경기도 정책토론회의 일환으로 열렸다. 참석자들은 반다디체육센터를 활용한 장애인의 체육활동 기회 확대에 대해 많은 관심과 필요성을 제기하는 의미있는 토론회였다. 발제자로 나선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이동철 연구위원은 "장애인의 운동참여는 건강증진은 물론 2차질환 예방뿐 아니라 심리,정서적 안정을 통해 사회통합"을 도모한다는 중요한 가치를 실현할 수 있다고 전제한뒤 장애인의 체육활동 참여가 점점 증가하는 추세라며 정부의 국정과제로 '모두를 위한 꼼꼼한 스포츠 복지 실현'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반다디 체육센터의 건립을 역설했다. 반다비체육센터는 ‘장애인 및 비장애인이 생활권 내에서 함께 언제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 스포츠 공간’으로 장애인생활체육 활성화 및 지역사회 교류를 증진할 수 있는 스포츠복지 인프라 역할을 수행하는 시설을 의미한다. 이날 토론회의 아젠더를 반다디체육시설로 비장애인에 비해 열악한 장애인의 체육시설을 확대함으로써 사회첵육및 사회통합의 2마리 과제가 해결된다는데 의미를 부여했다. 현재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반다디첵육센터
‘2023년 디엠지(DMZ) 평화 걷기’가 정전 70년을 맞아 5월 20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일원에서 열린다. ‘DMZ 평화 걷기’는 임진강 생태탐방로 등 비무장지대(DMZ) 일원을 걷는 행사로, 경기도는 비무장지대의 생태·평화적 가치를 알리고, 도민들에게 비무장지대 일원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9년부터 ‘DMZ 평화 걷기’를 개최해왔다. 이번 ‘DMZ 평화 걷기’에는 주한외국대사, 국가유공자, 북한이탈주민 및 참전국 유학생 등 다양한 사람들을 초청해, 전쟁·안보를 넘어 세대 갈등·생태·환경 문제까지 나아가고자 하는 ‘더 큰 평화’의 가치를 알리고, 정전 70년을 기념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철책을 넘어 민간인통제선 내부를 걷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코스는 총 9km로 임진강을 따라 통일대교 하단부터 율곡습지공원까지 생태탐방로를 걸으며, 천연기념물들이 서식하는 공간과 철책을 활용한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다. 코스 중간에는 도보다리를 활용한 포토존과 가야금 및 해금을 활용한 음악 연주를 즐길 수 있는 공간 또한 마련됐다. 더불어 행사 전에는 평화누리 야외무대에서 피크닉 콘서트를 통해 경기팝스 앙상블 등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방미 기간 동안 미국 미시간대, 뉴욕주립대버팔로와 경기청년사다리프로그램 협약을 맺은 가운데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24일까지 올해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경기청년사다리프로그램은 경기도 청년을 대상으로 해외 대학 연수와 현지 문화 체험을 통해 더 높은 꿈을 실현할 기회를 주고 다양한 진로 개척과 도전 의지를 주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사회적 격차 해소와 계층이동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접수는 잡아바 어플라이(https://apply.jobaba.net) 온라인 신청을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2023년 1월 1일부터 현재 일까지 경기도에 주소를 둔 만 19~34세 청년 중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사람이면 누구나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에 지원할 수 있다. 연수 기간은 7월부터 8월까지이며 미주와 오세아니아 지역의 해외대학 ▲미시간 대학교(University of Michigan-Ann Arbor/ 7월 10일~8월 4일, 4주) ▲버팔로대(University at Buffalo/ 7월 3~28일, 4주) ▲워싱턴대(University of Washington/ 7월 10~28일, 3주) ▲시
사진=원주소방서 예방안전과 김현준 소방교 길을 걷는 사람들의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모습을 보니 “정말 봄이 왔나 보다”라고 생각을 하게 되는 요즘 사계절 중 유독 봄은 따스함과 긍정을 의미하는 단어다. 또한 돋아나는 새싹이 새로운 시작을 상징하기도 하는 만큼 두근거림마저 가져다준다. 이번 봄은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와 마스크 해제 이후 첫 번째 맞는 봄이기도 하다. 그러다 보니 원주 산나물축제, 강릉 벚꽃축제 등 전국 곳곳 축제와 행사들이 준비 중이다. 봄은 우리에게 따뜻한 설래임을 안겨 주기도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2020년 4월 “이천 물류창고 공사장 화재” 같은 대형 사고가 발생했듯이 자칫 방심을 유도하여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다. 이 화재의 시작은 사소한 안전 수칙 위반에서 시작됐다. 건설 현장에서 많이 쓰이는 스티로폼, 우레탄폼 등에 용접 불꽃이 튀어 점화가 일어나 화재가 발생하였다. 용접 화재 예방 방법으로 충분한 환기, 용접 등 화재 취급 작업 시 감시자 지정 배치, 작업자로부터 반경 5m 이내 소화기 비치 및 10m 이내 가연물 적치 금지, 용접 후 작업장 주변 불씨 여부 확인 등이 있다. 위와 같이 용접·용단 작업 시 안전 수칙을 지키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지청장 김주택)은 22년도에 시범사업으로 진행하여 성과가 우수했던 「기업도약보장패키지」 사업을 올해도 3월 28일부터 개시하여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시범사업 운영현황은 지원사업장 15개소, 특화서비스 12개 제공, 채용인원 87명으로 나타났다. <안산고용복지센터 기업도약보장패키지 제공 사례> ‘22년 7월 신설되어 30명의 신규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자동차 부품제조업 기업 → 기업 현장방문 및 분석을 통해 인사노무관리와 채용절차에 대한 집중컨설팅 제공 및 숨은 채용지원금을 탐색하여 지원금 등 연계로 고용여건 개선 → 작업환경을 담은 영상을 제작하여 구직자 대상으로 홍보한 결과 목표한 30명의 신규인력 조기 확보 「기업도약보장패키지」는 구인난을 겪는 기업에 대해 「진단-컨설팅-채용」에 이르는 고용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기업도약보장패키지 사업내용은 ❶ 지역별 일자리 수요분석을 통해 전략 업종을 선정하고 중점지원기업을 발굴하여 맞춤형 채용지원서비스를 연계 제공하며, ❷ 고용여건이 열악하여 밀착지원이 필요한 기업의 경우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단계별 맞춤형 종합서비스를 지원 안산고용복지+센터는 업종별·지역별 고용동향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이민근 시장이 지난 17일(현지시간) 독일 하노버 국제전시장에서 개최된 ‘하노버메세 2023’에 참석해 경제자유구역지정을 위한 세일즈 행정을 펼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 시장은 안산시의회 의원, 안산상공회의소 회장, 경기테크노파크 원장, 관내 기업 3개사 및 관계자 등과 함께 동행단을 꾸려 5G, 3D프린팅 글로벌 최신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직접 PT를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유치에 나섰다. 이어 독일의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LNI(Labs Network Industrie 4.0)협회와 독일 연방상공회의소 무역투자진흥청 관계자들을 만난 이 시장은 시가 추진하고 있는 경제자유구역 지정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적극적인 투자를 당부했다. 이 시장은 이번 독일 일정을 통해 해외기업을 적극 유치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경제자유구역지정을 위해 시의 모든 역량을 집중시켜나갈 방침이다. 이민근 시장은 “수도권 가운데 최대 산업단지를 보유하고 있는 안산시는 편리한 교통인프라를 갖추는 등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다”라며 “많은 독일기업의 관심과 투자를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 배짱도 지략도 없는 윤석열정부 ■ 사진 : 조우석 평론가 곤혹스럽다. 대통령이 퇴임 이후를 준비한다는 소식 때문이다. 사저 경호 시설 신축비 139억 원을 내년 예산안에 올려놓은 것이다. 대통령 퇴임 이후 그런 걸 반복하는 한국 정치의 고약한 전통부터 납득할 수 없지만 윤 대통령이 원하는 순조로운 퇴임이 가능할까도 의문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이 저렇게 날뛰는 마당에 아직 반환점도 돌지 않은 남은 임기를 채우는 것부터 버겁다. 윤 대통령 탄핵 움직임은 지금 정권 탈취 음모극으로 치닫는 중이다. 이재명이 앞장서 밑도 끝도 없는 계엄령 괴담을 퍼뜨리는 배경부터 그렇다. 10월 선고 재판을 앞두고 “날 유죄로 몰면 혁명적 상황을 피할 수 없다”고 법원과 세상을 향해 우회적으로 협박하는 것이다. 7년 전 문재인이 “박근혜 탄핵이 기각되면 혁명밖에 없다”고 겁박하던 것과 완전 닮은꼴이다. 법원이 허튼짓을 하면 내전 상황 내지 내전에 준하는 상황을 만들어서라도 무효화시키겠다는, 사법부에 대한 공격이다. 그 못지않게 중요한 건 대통령이 가진 무기인 계엄령 선포권을 빼앗는 또 다른 효과다. 그렇게 되면 지금 최악의 입법 독재 상황에서 대통령을 무력화할 수 있게 된다.
□ 서울시 교육감 보권선거를 앞두고 권한과 후보자들에 대한 분석... 오늘날 전세계적인 물결의 'K-Culture'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위상의 바탕에는 여러 요인이 있으나 그중 으뜸이 교육이라는 사실은 누구나 인정하는 것이다. 또한 그이면의 국가사회 갈등의 분열과 병패로 무너진 국민들의 도덕성을 이야기 할 때도 우리는 교육의 문제라고도 한다. 그만큼 우리는 교육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갖고있는 것이다. 그 교육의 중심에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 시 도의 교육행정의 수장으로 교육감이 있다. 그중한곳 서울의 교육감보궐선거가 10월16일(수)에 있다. 우리는 여기에서 교육에 관한 깊은 성찰이있어야하고 그 리더는 어떤 인물이어야 할까 심사숙고해 소중한 내 한표에 국가사회의 미래가 달려있음을 명심하고 반드시 투표를 해야 한다. 교육은 국가 백년대계요 대한민국 국가 사회의 미래다. 그러기 위해서 무엇보다도 학생들에게는 지식의 습득은 물론 올바른 인성의 바탕에 국가관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고, 교사들의 추락된 교권을 회복하고, 학부모에게 자녀 교육에 관한 근심걱정을 덜어주는 역활을 해야할 것이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에 진입했음에도 공교육의 실상은 선진국에 걸맞지 않는게 현실이다
빌게이츠의 목마른 자에게 물을 줘라!(일화) 빌 게이츠가 부유하지 않던 시절 뉴욕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는 신문 가판대에서 신문을 사고 싶어 신문을 집었는데 현금이 없었다. 그는 신문을 상인에게 돌려주며 '지금 제게 현금이 없습니다.'라고 했다. 그 상인은 '그냥 가져가세요.' 라고 말했다. 빌게이츠는 감사하며 신문을 가져갔다. 우연하게도 3개월 후에 같은 공항에서 신문을 살 잔돈이 없어 똑같은 상황이 벌어졌다. 미안해 하며 신문을 도로 놓자 상인은 또 신문을 공짜로 주었다. 그는 미안해서 가져갈 수 없다고 했다. 그 상인은 '신문은 뉴스를 읽을 필요가 있는 이에게 소중한 겁니다. 그냥 가져가세요.' 하며 신문을 건네 주었다. 그 후 19년이 지났고, 빌게이츠는 유명한 갑부가 됐다. 갑자기 신문을 팔던 상인이 생각나 수소문 끝에 간신히 그 신문 장수를 찾았다. 그에게 물었다. '저를 아십니까?' '네, 알아요. 당신은 빌 게이츠가 아니세요?' 그에게 다시 물었다. '혹시 기억하세요? 저에게 신문을 공짜로 주셨던 사실을!' '네, 기억합니다.' '당신은 내게 신문을 두 번 공짜로 주었습니다. 그때 주신 도움을 돌려드리고 싶습니다. 그러자 그 신문
위대한 대한민국 뒤에는 英雄이 있었다.~우리나라 무역흑자 가 일본을 훌쩍 넘었다!! - 우리의 기억속에서 일본은 감히 넘보지 못할 무역흑자 대국이었다. 금융위기 후의 특수한 사정 탓이 겠지만, 식민지였던 우리가 이 흑자 대국을 한번이라도 앞서는 일은 우리 생애에 서는 보지 못할 줄 알았다. 런던에서 팔리는 전자제품의 30%가 삼성전자 제품이고, 지금 미국에서 가장 성장하는 자동차 회사는 현대자동차다. 모두 일본 회사들이 차지하고 있던 자리다. 대영제국의 저 콧대 높은 수도와 세계자동차 산업의 메카에서 우리가 일본을 위협하게 된 이 일들 을 기적이라는 말 외에 무엇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 한국이 일본보다 앞서 G20 정상 회의의 의장국이 된 정도의 기적은 이제 기적 축에 끼기도 어려울 정도다. 개인적으로 너무나 궁금한 것은 우리의 무엇이 이런 기적을 일으켰느냐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임진왜란 이후 300년 간 퇴락을 거듭했었다. 무려 300년 간 지리멸렬 하다가 망했다면, 집안이든, 사회든, 나라든, 회생의 불씨가 완전히 꺼지게 마련이다. 그러나 우리만 유일하게 정말 쓰레기 통에서 장미꽃 피듯이 일어났다. 우리 어딘가에서 소중한 불씨가 꺼지지 않고 있었던 것이다
온실가스의 주범! (초)미세먼지의 주범! 4대 질병과 조기사망의 직접적인 원인! 화석연료인 석탄, 석유, 천연가스 사용은 최대한 사용을 억제하여야 하며. 태양에너지와 풍력에너지를 이용 해야 합니다. 2030-2035년, 강력한 국제규제법인 "탄소중립법"으로 화석연료는 더이상 사용할 수가 없게 됩니다. GRE100(Green Renewable Energy, 청정재생에너지) 으로 100% 가고 있습니다. 인류가 필요한 에너지는 솔라에너지와 풍력 만으로도 차고넘칩니다. 최고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세계 최대 탄소중립도시인 네옴시티에는 석유 내연차가 아예 다니지 못합니다. 또 대부분 국가가 2030년이 지나며 석유사용 내연차 생산 을 중단하고 전기차 등 청정 AI자율 주행차만 생산합니다. 이젠 청정에너지인 태양과 바람을 최대한 이용하기 위한 기술개발, 보급 확대를 위한 노력이 시급하다 할 것 입니다. 석유개발? 1970년대도 아니고, 2024년입니다. 몇 조원 석유산업의 쇠퇴가 오고 있습니다.
<오늘 내가 슬픔을 넘어 기쁜 이유> 리차드 위트컴 장군(Richard S. Whitcomb)과 그의 부인 한묘숙 여사에 대한 전설적인 실화다. 6.25 한국전쟁에 참전한 미군 장성, 그는 당시에 미군 군수사령관이었다. 1952년 11월 27일, 부산역 건너편 산 판자촌에 큰 불이 났다. 판자집도 변변히 없어 노숙자에 가까운 생활을 하던 피난민들은 부산역 건물과 인근에 있는 시장 점포 등이 유일한 잠자리였는데 대화재로 오갈 데가 없게 됐다. 입을 옷은 커녕 먹을 것조차 없었다. 이때 위트컴 장군은 군법을 어기고 군수창고를 열어 군용 담요와 군복, 먹을 것 등을 3만 명의 피난민들에게 골고루 나눠주었다. 이 일로 위트컴 장군은 연방 의회의 청문회에 불려갔다. 의원들의 쏟아지는 질책에 장군은 조용히 말했다. "우리 미군은 전쟁에서 반드시 이겨야 하지만, 미군이 주둔하는 곳의 사람들에게 위기가 닥쳤을 때 그들을 돕고 구하는 것 또한 우리의 임무입니다. 주둔지의 민심을 얻지 못하면 우리는 전쟁에서 이길 수 없고, 이기더라도 훗날 그 승리의 의미는 쇠퇴할 수 밖에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라고 답하자, 의원들은 일제히 기립, 오래도록 박수를 쳤다. 다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