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정통 밀리터리 다중접속 ‘블랙스쿼드’는 전쟁을 방불케 하는 리얼리티가 돋보이는 타격감 작렬의 현장감 높은 게임이다. 한 눈에 보기 쉬운 광활한 맵, 스펙타클한 대규모 전투시스템, 다양한 병과, 사물에 묘사된 세밀함과 현장감은 슈팅시 그 어떤 FPS게임보다 밸런스가 최적화 되어 있다. 특히, 다양한 날씨 효과, 하늘을 지배하는 웅장한 전투장면, 불을 뿜는 폭발적인 3D효과 등의 다양한 배경화면과 음향은 유저들의 만족도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주는데 손색이 없다. 2018년도 엔에스스튜디오는 게임 최대 플랫폼 스팀(Steam)을 통해 유럽과 아시아는 물론 북미, 남미를 비롯한 전세계에 서비스를 공급하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리제이션에 걸맞는 업계로서 그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모바일과 콘솔게임에 대한 공동 사업도 협의 중에 있으며 중국, 일본, 대만, 러시아에서 투자제안을 받고 상장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2018년 엔에스스튜디오는 게임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장식하며 ‘황금개띠’해 황금을 쏘아 올리는 회사로 거듭 성장할 것이다.
(한국안전방송)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주거약자용 주택에 안심센서(홀몸어르신 안심 센서)가 설치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장애인·고령자 등 주거약자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안(약칭 주거약자법) 일부개정령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1. 30.)되었다고 밝혔다. 금번 시행령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주거약자용 주택*에 ‘홀몸 어르신 안심센서’ 설치 * 주거약자용 주택이란 고령자(65세 이상) 및 장애인, 그밖에 국가유공자 중 상이등급 판정자 등 거동이 불편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이 필요한 자에게 임대할 목적으로 건설하거나 개조하는 주택으로 장기공공임대(영구·국민·행복)의 경우 주거약자용 주택을 일정 비율(수도권 8%, 지방 5%) 이상 의무적으로 공급하여야 함 최근 고령자 1인 가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이에 따라 독거노인의 고독사 및 응급상황 신속 대처 미흡 등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이를 미연에 방지하여 주거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 마련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장기공공임대주택 중 65세 이상 고령자에게 공급되는 주거약자용 주택에 대해서는 입주자의 움직임 감지 후 일정
(한국안전방송)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해양보호구역*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지역중심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18년도 해양보호구역 관리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하였다. * 2001년부터 해양생태계와 경관이 우수한 해역 또는 갯벌을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현재 총 28개소(총면적 586.4㎢)를 지정 우선 관련 법령*에 따라 지역별 특성을 반영하여 해양보호구역 7개소**에 대한 5개년 관리기본계획을 수립한다. 지역 현황 조사와 더불어 지역주민? 지자체 등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해양보호구역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사업을 발굴하고, 전문가 검토를 거쳐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 해양생태계 보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28조에 따라 각 구역별로 해양보호구역관리기본계획을 5년마다 수립·시행 ** 28개소 중 작년 신규 지정된 구역 2개소(안산 대부도 갯벌, 양양 조도 주변해역), 재수립 5개소(부산 오륙도, 순천만 갯벌, 신안 증도 갯벌, 옹진 대이작도, 서천갯벌) 다음으로, 해양보호구역을 관리하는 22개 시·군·구와 함께 지역별 특성에 맞는 생태탐방로 등 기반시설을 조성하고 해양생태계 보전
(한국안전방송)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31일(수) ‘2017년 전 세계 해적사고 발생동향’을 분석하여 발표하였다. 이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 전 세계에서 발생한 해적사고 건수는 180건으로 1995년(188건) 이래 22년 내 최저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해적공격에 의한 선원납치 및 석방금 요구 피해자 수는 75명으로, 2004년(86명)과 2006년(77명)에 이어 역대 3번째로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우리나라 선박과 선원에 대한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17년 발생한 해적공격은 총 180건으로 ’16년(191건) 보다 5.8% 감소하였으며, 피해선원 수도 191명으로 ‘16년보다 19.1% 감소하였다. 그러나, 납치된 선원 수는 75명으로 ‘16년보다 21%나 증가하여 해적의 공격 양상이 선원을 납치하여 석방금을 요구하는 형태로 변화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소말리아 해역에서는 ‘17년 한 해 동안 총 9건의 해적공격이 발생하였으며, 그 중 선박 3척이 피랍되어 선원 39명이 인질로 잡혔다. 소말리아 해역 해적사고는 ‘14년 11건, ’15년 0건으로 일시 감소하다가 ‘
(한국안전방송)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목포지방해양수산청에서 올해 연안해운 분야의 주요정책을 소개하고 현장의 의견을 듣는 ‘2018년 연안해운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 본 설명회에는 해양수산부, 한국해운조합 관계자와 전국의 연안 여객 화물 선사 관계자 등 약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새정부 국정과제 중 하나인 준공영제 확대*에 관한 논의를 중심으로, 기항지 접안시설 개선 정책과 여객선 자유이용권 확대 계획, 승선권 모바일 발권 체계 도입 등 새롭게 추진되는 정책들을 안내했다. * 적자항로 등에서 선박을 운행하는 선사에 운영비를 지원하여 도서민의 교통편의 증진 해양수산부는 준공영제 확대를 연안해운분야의 핵심정책으로 삼고, 기존의 국가보조항로의 개념을 확장하여 선사의 안정적 운항과 국민 교통권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24억 원을 투입하여 항로 단절이 우려되는 적자항로 및 1일 생활권 구축을 위한 운항 수 증대 항로(약 10개 항로)를 지원한다. 또한 최근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연안선박 현대화 사업에 관하여 자세히 설명할 계획이다. 아울러, 친환경 선박을 새로 건조하는 경우 뿐 아
(한국안전방송) 산림청(청장 김재현)이 43개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한 '2017년 정부업무평가'에서 기관 종합평가 '우수'를 받아, 2016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했다. 산림청은 국무조정실이 30일 발표한 '2017 정부업무평가'에서 6개 평가부문(국정과제·규제개혁·정책소통·일자리창출·국민만족·기관 공통 부문) 중 국정과제, 규제개혁, 정책소통, 국민만족도 등이 높은 점수를 받으며 새 정부 첫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먼저, 국정과제 분야에서 사람중심의 산림자원 순환경제 구축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확대 정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산림형 사회적경제조직 확대, 양질의 일자리인 산림복지 전문가 고용률 상승 등의 성과가 좋은 결과를 도출했다. 아울러, 정책의 국민생활 속 확산을 위해 중요한 정책소통과 국민만족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정책소통(홍보)은 6년 연속 우수 평가를 이어갔다. 정책소통 분야는 산림분야 일자리를 중심으로 기관장 현장소통을 활발히 하고, 다양한 분야의 매체와 협업하는 등 온·오프라인으로 대국민 쌍방향 소통을 활성화하여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한국안전방송)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전국적으로 건조주의보가 29일째 지속되고 있고 강풍으로 인해 산불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30일 10시 산불재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한 단계 상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과 경상도 지역의 산불위험지수가 51 이상이고, 당분간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어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이다. 지역별로 보면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강원도 평창·강릉을 포함한 동해안 전지역과 부산, 대구, 울산, 경상도 지역에 건조경보가 발령 중이다. 1월에 산불위기경보가 '주의' 단계로 발령한 경우는 2007년 산불재난관리체계가 정비된 이후 올해가 처음이다. 이는 작년 가을부터 가뭄이 지속돼 서해안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전국적으로 산불위험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 건조주의보는 29일째 지속되고 있고, 건조경보도 일주일째 이어지고 있어 산불위험이 높은 동계올림픽 권역과 동해안 지역에 대한 사전대비가 필요하다. 이에 산림청과 지역 산불 관리기관은 산불감시 인력을 배치하고 드론·감시카메라를 활용하여 농·산촌지역 영농부산물 소각행위 등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미라 산림보호국장은 "예년에 비해 적은 강수량과 건조
(한국안전방송)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본격적인 고로쇠 수액의 채취 시기를 맞아 5개 지방산림청(북·동·남·중·서부)과 합동으로 2월 말까지 국유림 내 채취지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고로쇠는 뼈에 이롭다는 뜻의 골리수(骨利樹)에서 유래한 말이며, 뼈를 튼튼하게 하고 폐병, 위장병, 신경통 등을 완화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많은 사람들이 수액을 통해 고로쇠를 음용하나, 고로쇠 수액은 별도의 가공·방부처리가 없는 자연식품이어서 위생관리가 필수적이다. 이번 점검은 주요 채취지의 채취용 호스 상태를 점검하는 등 수액의 위생관리 실태 파악을 중점으로 이뤄진다. 산림청은 수액의 위생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력을 체계화할 계획이다. 박영환 국유림경영과장은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고로쇠 수액이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안전 먹거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위생관리 점검을 철저히 하고 홍보를 강화하여 국민안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형완)은 현재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발맞추어 다양한 사업으로 일자리 창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서부지방산림청과 소속 5개 국유림관리소(정읍·무주·영암·순천·함양)에서 산림재해일자리(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보호지원단, 병해충예찰방제단)와 산림서비스일자리(숲가꾸기패트롤, 숲길체험지도사,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산림생태보호원, 도시녹지관리원, 일자리사업총괄)등으로 2018년 한해 500여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또한 산림청에서는 산림일자리창업팀을 설치하고 “일자리가 성장이고 복지”라는 슬로건 아래 사람 중심의 산림순환경제로 2022년 까지 공공일자리, 사회서비스일자리,지역산업일자리,직접일자리,사회적경제·창업일자리, 전문일자리 등 6개 유형을 통해 총 6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목표를 추진 중에 있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소득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잘사는 산촌, 살맛나는 산촌을 만들기 위하여 다양한 일자리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30일(화) 청사 대강당에서 산림재해안전분야(보호·산림병해충·관리) 담당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주요 업무 추진 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남부지방산림청 소속 5개 국유림 관리소(영주·영덕·구미·울진·양산)의 금년도 중점사업 세부 추진방향과 목표 달성을 위한 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 등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위한 토론회를 실시하였다. 올 한해 남부지방산림청 관내 산불분야 여건은 강수량 감소와 건조일수 증가 등으로 대형산불의 위험도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어진다.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예년보다 더 많은 현장 감시인력을 확보 하는 등 4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연인원 92천 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또한 소나무재선충 방제를 위해 관내 7개 시·군 5만여 ha를 공동방제 구역으로 지정하여 국·사 구분 없이 책임예찰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전년대비 56% 감소한 5만 8천여 본의 고사목 제거와 금강소나무 군락지 등 주요 지역에 예방나무주사 180ha, 피해극심지역에 모두베기 11ha등의 방제 사업을 3월말 이전에
(한국안전방송)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금시훈)는 29일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의 원활한 임무 수행 및 성과 제고를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수행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소나무재선충병 공동방제 사업지역인 영덕군·포항시의 방제사업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관련 업체별 업무추진 계획을 공유해 체계적인 방제사업과 효율적인 품질 관리를 위한 기틀을 다졌고, 미흡한 점은 현장에서 즉각 조치를 하는 등 앞으로도 방제품질을 엄격히 관리할 계획이다. 금시훈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차단을 위해 방제품질을 높이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하고, 현장업무를 수행하는 사업시행자와 감리업체에게 사명감을 가지고 적극적인 업무수행을 당부하였다.
(한국안전방송) 산촌은 산림기본법시행령에 따라 임야율 70% 이상, 경지율 19.7% 이하, 인구밀도 106명/㎢ 이하인 읍·면으로, 109개 시·군과 466개 읍·면으로 구성된다. 국토 면적의 43.5%에 해당하며, 전국 인구의 2.8%만이 살고 있는 인구과소지역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은 우리 산촌의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이 30.5%로 ‘초고령사회’에 들어서 젊은층의 귀산촌을 유도할 수 있는 지원정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 산촌미래전망팀이 2000~2016년간 산촌의 인구추이를 분석한 결과 2016년 산촌인구는 약 144만 명이었다. 15∼65세의 생산인구는 2000년 대비 26% 감소한 약 89만 명으로 나타났고 가장 많은 정점 연령도 20∼24세에서 55∼59세로 변하였다. 특히 0∼14세 유소년인구는 2000년 대비 54.6%가 감소한 약 11만 명으로, 산촌인구의 7.6%에 지나지 않는다. 또한, 한국고용정보원에서 인구재생산력 지표로 사용한 ‘지방소멸위험지수’를 적용하여 466개 산촌을 대상으로 소멸 위험도를 분석한 결과 80∼95%의 산촌이 30년 내에 소멸될 것으로 예측되었다. 소멸 위험도는 가임여
(한국안전방송)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형완)은 1.29.(월) 전라북도 지방 공무원 교육원에서 소속기관 직원과 서부지방산림청 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열린소통 워크숍을 추진하였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2018년도에 추진하는 산림사업을 지역민들에게 보탬이 되도록 효율적인 방안을 강구하는 토의와, 산림사업 분야별 중점 추진사항 및 핵심성과 도출 방안을 논의 하는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산림청과 관내 유관기관(전북·전남·경남 도청)의 관계관을 초청하여 각 기관의 주요 산림정책을 소개 및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전문강사를 초빙해 4대폭력(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교육을 진행하여, 4대폭력 없는 밝고, 건전한 직장만들기에도 노력 중이다. 서부지방산림청 김형완 청장은 앞으로도 관내 지역기관과 지속적인 업무 공유와 소통을 통해 보다 나은 산림정책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고,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하여 2018년에도 앞서가는 서부지방산림청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30일 청와대 영빈관에는 문재인 대통령의 주재로 첫 장·차관 워크숍이 진행되었다. 이낙연 국무총리와 장·차관들, 정부의 각 위원회 위원장과 대통령 비서실장, 수석비서관 등 15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밀양 세종병원 화재 참사 희생자들에 대한 묵념으로 워크숍을 시작했다. 장하성 정책실장이 에 대해 발제하고, 홍남기 국무조정실장이 ‘내 삶을 바꾸는 정책, 2018년 이렇게 달라집니다’라는 주제발표를 이어갔다. 이어 심보균 행안부 차관의 ‘변화의 시작은 정부입니다 -정부혁신 추진방향과 과제’ 주제발표,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의 ‘새로운 시대, 새로운 소통’ 정부의 디지털 소통강화를 주제로 발표가 이어졌다. 주제발표와 토론을 마친 뒤, 도시락 저녁을 먹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통일부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패럴림픽대회 준비상황’ 현안보고가 이어졌다. 문재인 대통령은 모두 발언을 통해 "국가는 과연 국민에게 어떤 존재였는지 돌아보지 않을 수 없다. 경제가 성장한 만큼 그 혜택이 국민에게 골고루 돌아가고 있는지, 민주주의가 확대된 만큼 정의와 공정이 국민의 일상에 자리잡고 있는지, 기본 중의 기본인 국민의 생명과 안전은 제대로 보호받고
(한국안전방송) 지난 29일 서울 대림동에서 성공한 교포 사업가?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외 동포중심 화인 포털사이트‘아이리이빠빠(愛利88)’개통식이 성대하고 화려하게 개최되었다. 국내에 200만이 넘는 중국동포가 있지만 아직까지 이들이 공유할 포털사이트가 없었다.이를 안타까워하여 젊은 패기와 통찰력 그리고 추진력으로 그 길을 개척한 이가 있다. 바로 박성근회장, 최지유대표다. 홍보대사로는 배우 최윤슬씨가 임명되었고, 이 자리에는 전국에서 온 재한 교포 거상 CEO들이 자리를 함께 하여 축하 열기가 뜨거웠으며, 당일 중국에서 건너온 교포 기업인들도‘아이리이빠빠’에 성공 기운을 보탰다. 그 동안 박성근, 최지유 두 사람은 이날 출범을 위해 상당기간 준비과정을 거쳤다.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듯이‘아이리이빠빠’가 쉽게 흔들리지 않을 것으로 보는 이유이다. 이날 인사말에서 박회장은 “아이리이빠빠는 한국 최초의 재한 교포중심 최초 화인 포털사이트”라고 선언한 뒤, “한국에 여행오시는 분들에게는 더 유익하고 편리함을 주고,한국에서 사업하시는 분들에게는 성공에 더 빨리 더 크게 가는 지름길을 제공하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나아가
《국가정보관리원 복구현장에 14일만에 찾아간 이재명 대통령의 늑장행보와 국가리더십 실종》 * 사진출처 연합뉴스 2025년 9월 26일 발생한 국가의 정보심장이라 불리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사고였다. 국가정보자 원관리원 화재는, 실제 마비된 전산망의 범위나 규모를 보면 심각했기에 정부는 위기경보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중 최고단계인 심각 단계로 올렸다. 그러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발생 10여일 지나서야 전산망이 파괴된 숫자가 647개가 아니라 709개라고 확인되는 등 정부는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하는 국정은 존재할 수 없는데, 이번 참사는 국가 주요 전산망을 마비시키고, 국민 생활 전반에 걸친 행정·금융·의료 시스템을 뒤흔든 국가적 재난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침묵과 회피로 일관하던 이재명은 사건 발생 14일이 지난 10월 10일에서야 현장을 찾았다. 사고발생후 이재명의 48시간 행적을 궁금해하고, 수많은 국민들이 불편과 불안을 겪는 동안 이재명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국가정보의 심장이 마비되고 국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화재처리중, JTBC 사장출신 홍보수석의 주선인
빈손으로 와 빈손으로 간 위대한 인물 공병우! 1907년 평안북도에서 태어난 공병우(公炳禹1907-1995) 박사의 삶은 '최초'라는 수식어로 가득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안과의사! 최초의 안과 병원 개원! 최초의 쌍꺼풀 수술! 최초로 콘택트렌즈 도입! 이같이 화려한 경력으로 한때는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세금을 많이 낼 정도로 부를 쌓기도 했다. 하지만 공병우 박사는 애초에 돈 버는 것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다. 그의 관심은 온통 자신의 지식을 세상에 어떻게 사용할까였다. 그런 그의 삶에 운명적 만남이 이루어진다. 눈병 치료를 받으러 왔던 한글학자 이극로(李克魯,1893-1978) 선생과의 만남이었다. 그와의 만남으로 과학적이고 우수한 우리의 한글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관심을 쏟게 된 것이다. 이후 공병우 박사는 한글 타자기 개발을 시작한다. 병원도 그만두고 얼마나 온 정신을 기울였던지 사람들은 '공병우 박사가 미쳤다'며 수군거리기도 했다. 그러한 열정 덕에 공병우 박사의 한글 타자기는 미국 특허를 받게 되었고 많은 사람이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공병우 박사의 도전은 멈춤이 없었다.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 한글 타자기도 개발해
VIP는 누구인가? 우리나라의 한 재벌회장 이야기입니다. 한 유명 기자 겸 중견작가가 중요한 일로 회장과 예정에 없던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를 마치자 회장이 말합니다. "저녁식사를 모셔야 하는데 오늘 마침 중요한 VIP와 선약(先約)이 있어서요. 다음에 꼭 모시겠습니다." 작가는 그게 누군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물었습니다. "혹시 외국에서 온 고위급 정치인이나 재벌회장입니까?" 회장이 웃으면서 대답합니다. "아닙니다. 父母님과 妻, 子息 등 제 가족입니다." 작가가 감동을 받아 자신도 그날...다른 약속을 모두 취소하고 VIP를 만나러 집으로 갔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최고의 성공은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일이며...이 세상에서 최고의 VIP는 가족입니다. 아침 출근하며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내일은 저녁을 밖에서 먹어야 할 것 같아... 내가 아는 최고의 VIP와 저녁을 같이 먹기로 했거든" 아내가 물었습니다. "하~ 좋으시겠네 그게 누군데요?" 내가 말했습니다. "누구긴 당신하고 내 아이들이지" 출근하면서 언뜻 보니 아내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청소를 하네요. "당신은 나의 'V VIP'입니다." 사람이 삶을 살면서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중국의 초한전 침투로 위기의 대한민국》 오늘의 대한민국은 총성이 울리지 않는 체재전쟁의 한복판에 서 있다. 중국이 구상해온 초한전, 즉 한계를 넘어선 전쟁이 우리 사회 전 영역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기 때문이다. 초한전은 단순한 군사 충돌을 의미하지 않는다. 정치, 경제, 문화, 정보, 사이버, 심리전까지 활용해, 상대를 무너뜨리는 전방위 침투 전략이다. 문제는 이 초한전의 최전선에 대한민국이 서 있는데, 위기의식을 못느끼고 있다는 사실이다. 정치 영역에서 중국의 그림자는 이미 짙다. 친중매국노, 친북주사파 세력이 정당과 언론, 시민단체 곳곳에 뿌리를 내리며 반미, 반일 담론을 확산시킨다. 중국공산당은 민주주의라는 외피를 쓰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무력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시진핑의 책사이자 공작 설계자인 왕후닝이 주도한 부정선거 공작시도가 대표적이다. 그는 초한전 전략의 연장선에서 한국의 선거제도와 여론 형성 과정에 개입하여, 전자개표기 논란, 해킹 가능성, 여론조작을 결합한 교묘한 흔들기를 시도했다. 선거가 민주주의의 심장이라면, 왕후닝은 바로 그 심장을 겨냥한 것이다. 경제 역시 국가보조금 지급과 저임금에 의한 중국산 저가제품 공세로 산업생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