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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 중앙보훈병원 방문…의료현장 지키는 의료진 격려

“유공자와 가족분들 생명과 건강 지키는 데 한 치의 소홀함도 없어야”

(한국안전방송) 한덕수 국무총리는 1일 오전 중앙보훈병원을 방문해 비상진료체계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전공의 근무지 이탈이 장기화되면서 의료현장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인 가운데, 한 총리는 의료현장의 비상대응체계 운영상황 점검을 위해 현장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이날 중앙보훈병원 현장방문은 비상진료대응체계 운영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3.1절을 맞이해 보훈병원에 입원해 있는 유공자 및 그 가족분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중앙보훈병원은 의료계 집단행동에 따른 비상진료계획에 따라 전문의 중심의 당직근무와 위탁병원 전원 등 진료협력체계 활성화를 통해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운영 중이다. 한 총리는 중앙보훈병원의 비상진료 대응상황을 보고받고, 공휴일임에도 병원을 지키고 있는 의사, 간호사, 직원 등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 총리는 '여러모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병원에 남아 환자 곁을 지켜주고 계시는 의료진 분들, 그리고 중증,응급환자에게 선뜻 응급실을 양보해 주시는 국민여러분 덕택에 큰 사고 없이 진료 현장이 유지되고 있다'고 격려했다. 또한,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유공자와 그 가족분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데에는 한 치의 소홀함도 있어서는 안된다'고 했다. 그러면

그 청년 바보의사 안수현..숨이 멈추는 날 남는것은 ?

숨이 멈추는 날 남는 것은!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친 책이 있습니다. 2006년 1월에 33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군의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가 떠나간 후에 그의 생애를 비로소 발견 하기 시작한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진 책 "그 청년 바보 의사" 입니다. 어느 군의관이 유행성 출혈열로 갑자기 세상을 떠나갑니다. 그러나 그의 삶의 스토리는 그의 장례식부터 비로소 시작됩니다. 그는 영락교회 청년부 출신이었는데, 한경직 목사님의 장례식 이후로 가장 많은 조문객들이 찾아온 장례식이었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놀라기 시작했다. ‘젊은 의사가 죽었는데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찾아 왔을까?’ 찾아온 사람끼리도 서로를 모릅니다. 어떤 할아버지가 청년 의사의 영정사진 앞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이 청년 의사가 근무하던 병원 앞에서 구두를 닦던 사람이었습니다. 이 청년은 구두 닦을 일이 없으면서도 괜히 와서 구두를 닦고 필요없이 돈을 더 많이 주고 내 손을 만지면서 ‘할아버지, 춥지 않습니까? 식사는 하셨어요? 할아버지! 외로우시면 하나님 믿으세요. 하나님이 할아버지를 사랑하시거든요.’ 그러면서 예수님을 소개해 주고 나를 붙들고 기도해 주었습니다.” 영정사

적 잠수함 잡는 최신예 전투함 ‘춘천함’ 해군에 인도

울산급 Batch-Ⅱ 사업의 마지막 함정…전력화 훈련 거쳐 실전 배치 예정

(한국안전방송) 최신예 신형 호위함, 울산급 Batch-Ⅱ 8번함인 '춘천함'이 지난 2020년 11월 착공식 이후 2년 11개월 만에 해군에 인도됐다. 방위사업청은 지난 24일 HD현대중공업(울산)에서 인도 서명식을 개최, 이후 전력화 훈련을 거쳐 실전에 배치한다고 밝혔다. 춘천함은 해군에서 운용 중인 1500톤급 호위함(FF)과 1000톤급 초계함(PCC)을 대체하기 위한 사업인 울산급 Batch-Ⅱ 사업의 마지막 함정으로 대미를 장식했다고 방사청은 설명했다. 춘천함은 길이 122미터, 폭 14미터, 높이 35미터의 2800톤급 전투함이다. 5인치 함포, 함대함유도탄, 전술함대지유도탄, 근접방어무기체계 등을 갖추고 있으며 해상작전헬기 1대를 운용할 수 있다. 가스터빈과 추진전동기를 동시에 사용 가능한 하이브리드 추진체계로 수중방사소음을 줄였으며, 예인형 선배열음탐기(TASS) 및 장거리 대잠어뢰(홍상어)를 탑재해 잠수함 탐지,공격 능력을 향상시키는 등 대잠작전 능력을 크게 보강했다. 해군은 현재 특별시,광역시와 도, 도청소재지, 시 단위급 중소도시 지명을 호위함 함명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함명 제정 원칙 등을 고려해 8번함을 춘천함으로 명명했다. 1번함은

대한안전연합,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회원단체 협력활동 프로그램 ‘마음키움,나를키움 제주 키움다이버즈 프로젝트’ 1기 성료

△ 대한안전연합 2023년도 제주 동방파제 스킨스쿠버 교육사진 대한안전연합(대표 정현민)은 2023년 회원단체 협력활동 프로그램 지원사업 ‘마음키움, 나를키움 키움다이버즈 프로젝트’를 9월 13일 (수)~ 9월 16일(토) 제주 서귀포시에서 3박 4일간 진행했다. 본 지원사업은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의 회원단체를 대상으로 전문화·특성화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등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지원하고 신체 및 정신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단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한안전연합에서는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1일차, 2일차에 애니어그램과 다양한 놀이 심리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나에 대하여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놀이 프로그램을 통해 타인을 이해할 수 있는 정서적인 교류 및 공감대 형성, 부정적인 감정을 해소하고 해결하는 방법 등 나 자신과, 타인의 건강한 대인관계를 이어갈 수 있는 방법의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3일차, 4일차에는 기초 프리다이빙 및 스쿠버 다이빙 오픈워터 다이버로서의 가치와 전문성을 터득하게 하여 스쿠버 다이빙 기술, 쿠버 다이빙 장비, 잠수표, 스쿠버 다이빙 생리를 교육받아 국제공용 스킨스쿠

해양방사능 긴급조사…모두 ‘안전’, 역대 최대 인원인 950명의 수산물 명예감시원 전국서 활동

해수부, 해수욕장 방사능 긴급조사 결과도 모두 ‘안전’ 역대 최대 인원인 950명의 수산물 명예감시원 전국서 활동

(한국안전방송) 해양수산부는 지난 7월 31일까지 분석이 완료된 남동,남서,남중해역 등의 세슘 18곳, 삼중수소 15곳의 농도가 모두 안전한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지난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관련 대응 일일브리핑에서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은 해양방사능 긴급조사 현황을 이 같이 밝히고, '나머지 정점에 대해서도 분석이 완료되는 대로 결과를 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박 차관은 또 해수욕장 방사능 긴급조사 현황에 대해 '추가로 조사가 완료된 강원 경포,속초, 제주 함덕,중문색달, 울산 진하,일산 해수욕장 등 6곳은 모두 안전한 수준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지난 달 31일까지 추가된 생산단계,유통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모두 적합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박 차관은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 게시판' 운영과 관련, '시료가 확보된 충남 태안군 소재 위판장 고등어 1건을 조사한 결과 적합이었다'면서 '현재 10건에 대해서도 시료 확보 후 검사가 이뤄지는 대로 곧바로 결과를 공개하고 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 현황에 대해 '지난 달 28일 실시한 일본산 수입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12건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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