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 경기침체가 우려되는 가운데 경기도가 세계 최대 산업용 가스 생산업체인 미국 ‘린데(Linde)’사 유치에 성공하면서 새해 초부터 1,500억 원 규모의 성공적 투자유치 행보를 시작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3일 평택시 고덕면에 위치한 린데 평택공장을 방문해 정장선 평택시장, 성백석 린데코리아 회장과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반도체 희귀가스 국내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함께 힘쓰기로 했다. 새해 첫 투자 행보에 나선 김동연 지사는 이날 “작년에 반도체 장비 업체 1위부터 4위까지 경기도에 유치하는 대단한 성과를 냈는데, 이번에 세계 1위 산업가스 생산업체인 린데사가 추가 투자를 하게 됐다”면서 “반도체 소재기업까지 합류해 (경기도가) 명실상부한 국제적인 반도체 메카로서 성장할 수 있게 돼 기쁜 마음을 금할 수가 없다”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어 그는 “IMF 위기나 2008년 국제금융위기를 겪으면서 느꼈던 점이 많이 있는데 위기 때 어떻게 위기관리를 하고 대처했느냐에 따라 기업의 흥망성쇠와 미래가 크게 달려 있는 것을 많이 목도했다”면서 “린데는 이번 투자 결정으로 경제의 어려움 속에서도 크게 성장할 수 있는 큰 발판을 만들 것으로 믿고 있다. 경기
<2030 부산월드 엑스포 유치는 대한민국 부산에서•> 한해가 새로이 시작되었다. 되돌아 보면 어느 하나 쉬운 길없이 헤처 나온 과정이었지만 각종 통계나 지수들을 보면 23년도 녹녹치 않음을 예감케 한다. 2015년도에 세계박람회 개최 유치를 선포하여 활동한지 8년에이르렀다. 지구상에서 가장 큰 축제는 3가지로 월드컵. 세계올림픽.이어 세계박람회 즉 엑스포이다. 8년째 접어든 부산월드 엑스포 여기서 주춤거리거나 머뭇거릴 시간은 없다..세계박람회는 새로운 도전과제와 목표를 세우고 앞을 향해 달려가야 한다. 경쟁국가인 사우디아라비아 와 이탈리아가 열정가득 채우고 우리와 경쟁을 하고있다.다가오는 미래를 위한 경제적 가치 상승울 생각하면 가슴부터 설레임으로 잠잘 시간이 없다. 어느 하나 도전 없이 이루거나, 리스크 없는 것은 없다. 기회비용(opportunity cost)을 치르지 않고 얻는 것은 없다, 대가를 크게 치를 수록 얻는 가치와 만족도도 높아진다. 이것이 시장경제의 원리이다. 대한민국 산업의 패러다임과 트렌드를 읽고, 전략적으로 지혜로 무장하고, 내 정체성을 명확히하며 달려야 한다. 그래야 성과가 나고, 결과가 원하는 대로 나온다. 부산월드엑스
국가기술자격증을 시험보지 않고 취득할 수 있다 1.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이란? 2015년 처음 도입된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 National Competency Standards)으로 설계된 교육·훈련과정을 체계적으로 이수하고 전문가의 내·외부 평가를 거쳐 취득하는 국가기술자격이다.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증은 실무 중심의 교육·훈련을 수료 후 전문가로 구성된 내·외부 평가를 받으면 취득이 가능하다. 2.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종목은 178개, 종류는 1,522개 이다 3. 기타 자세한 것은 인터넷에서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증” 이라고 검색해보시면 많은 정보가 있다.
새내기 경기도 소방공무원 653명이 18주간의 훈련을 무사히 마치고 도민 안전을 위한 힘찬 첫발을 내디뎠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23일 오전 용인 소재 경기도소방학교 실내구조훈련관에서 ‘2022년 신규 소방공무원 임용식’을 개최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격려사를 통해 “힘든 과정을 잘 견디고 영광된 임관을 하게 된 것을 1,390만 도민과 함께 축하드린다”며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아주 든든하다. 오늘 아주 기분이 좋은 날”이라고 기쁨을 표시했다. 이어 “몇 주 전 수원역에서 에스컬레이터가 역행하면서 사망자와 부상자가 발생하는 상황을 상정하고 저도 직접 참가해 사회재난훈련을 했는데 그곳에서 수많은 소방대원들이 자기가 맡은 역할을 성실히 하는 것을 보면서 아주 큰 감동을 받았다”며 “직접 실전과 거의 같은 상황에서 많은 훈련을 했던 여러분들은 어떻게 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여러분들이 자랑스럽다”고 격려했다. 김 지사는 또, 10.29참사를 언급하며 “경기도에서도 마흔 분의 희생자가 나왔다. 도청에 분향소를 설치해서 오랫동안 중앙정부보다 더 길게 추모의 시간을 가졌고 유가족 중에서 원하시는 분들에게 연락을 해서 영정을 두 분 모셨다”며 “희생
경기도 제20대 행정2부지사로 오후석 행정안전부 생활안전정책관이 취임했다. 오후석 신임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21일 북부청사에서 취임식을 진행한 뒤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 오후석 행정2부지사는 취임식에서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 더 나은 기회 제공’이라는 민선 8기 경기도 3대 비전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특히 도 역점 사업인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 경기도 제2차 지역균형발전사업, GTX플러스, 일산대교 무료화, 시내버스 준공영제 등의 성공적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 행정2부지사는 38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한 이래 경기도 균형발전국장, 안전관리실장, 문화체육관광국장, 경제실장, 용인시 제1부시장, 행정안전부 생활안전정책관 등을 역임하며 중앙과 지방행정경험을 두루 쌓았다.
경기도가 양포동(양주·포천·동두천) 특구 운영을 통해 ‘2022년 패션위크 온라인 판로지원사업’을 추진한 결과 230만 달러 수출상담 실적을 올렸다고 22일 밝혔다. 양포동 특구 운영 주관단체인 경기섬유산업연합회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및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 신규 구매자 발굴에 초점을 맞춰 2022년 패션위크 온라인 판로지원사업을 추진, ▲프랑스(Gerard Darel) ▲중국(Jnizhi Hao Textile co., ltd.) ▲러시아(Shopping Live) ▲이탈리아(MIROGLIO TEXTILE) 등 10개국 17개 해외 원단 구매자가 참가했다. 지난달 7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패션위크에서는 총 15개 사, 65건의 상담 진행을 통해 지난해보다 20만 달러를 초과하는 230만 달러 수출상담 실적을 달성했다. 참여 기업들은 그간 공들여 준비한 친환경 원단을 제시했고 해외 원단 구매자들은 한국에서 생산된 친환경 원단에 높은 관심을 보여 준비된 시간을 초과해 상담하는 경우가 많았다. 패션위크에 참가한 S텍스 대표는 “글로벌 정세가 복잡해짐에 따라 해외 수출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온라인 판로 지원사업을 통해 세계 각국의 신
경기도의 대표적인 콘텐츠 창업지원 기관인 경기문화창조허브가 경기 서부와 남부, 북부에 이어 동부지역에도 개설돼 경기 동부권역 지역경제 활성화와 콘텐츠 관련 산업에 종사하는 청년인구 유입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경기도와 여주시는 20일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이충우 여주시장, 경기 동부 지역의 대표 로컬크리에이터와 지역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주시 하동에 있는 ‘동부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개소식을 열었다. 경기문화창조허브는 각 지역의 특화산업을 연계한 문화콘텐츠 융·복합 창작·창업지원을 전담하는 경기도의 대표적인 콘텐츠 창업지원 플랫폼으로, 현재 서부(부천), 남부(판교), 북부(의정부)에서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운영 중이다. 여주시는 경쟁 공모를 통해 동부 경기문화창조허브 유치에 성공했다. 동부 경기문화창조허브는 여주 산림조합이 이전한 건물을 리모델링한 공간에 입주했다. 건물 내부는 복합문화공간과 프로젝트룸, 회의실로 구성된다. 동부 경기문화창조허브는 여주시 청심로88, 1층에 위치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031-8051-8102) 또는 전자우편(erang@gcon.or.kr)으로 문의하면 된다.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동부 경기문화창조
법무부 안산출입국·외국인사무소(소장 이문한)는 2022. 12. 18.(일) 재정착난민의 초기정착 지원을 위해 기부된 물품을 전달하였다. 올해 5월부터 8월 사이에 입국한 미얀마인 재정착난민* 14가족(43명)은 영종도에 위치한 출입국·외국인지원센터에서 사회 적응 교육을 거쳐 경기도 시흥시에 새로운 터전을 마련하였다. 재정착난민제도 : 본국을 떠나 제3국에 임시정착 중인 난민을 한국으로 안전하게 재정착시키는 제도로 ’15년부터 시작하여 ’22년 11월말 기준으로 209명을 재정착난민으로 받아들임. 안산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안산 및 수도권 출입국외국인사무소 직원들, 이민자네트워크 회원, 안산푸른숲교회, 성명을 밝히지 않은 다수의 외국인들이 기부한 여성·남성·아동의류 52박스, 유·아동용품 12박스, 생활용품 15박스, 전자제품 25개 등을 14가정에 배분하여 전달하였고 이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였다. 또한, 한국IT복지진흥원은 8가정에게 초·중·고등학생의 비대면 학습을 위해 컴퓨터를 기증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안산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관할 유관기관 간 협력을 통해 재정착난민의 지역사회 정착 중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미얀마인 멘토 등
경기도여성비전센터가 14일 경기도여성비전센터 대강당에서 ‘2022 경기여성거버넌스 컨퍼런스’를 열고 여성가족정책 발굴과 민관협력을 논의했다. 2022년 9월 4개 분과 123명으로 구성된 경기여성거버넌스 2기는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여성정책분과의 디지털성범죄 예방 정책발굴 및 현장조사결과 ▲가족분과의 1인가구 지원 정책발굴 및 현장조사결과 ▲돌봄분과의 아동․보육 등 돌봄 정책 발굴 및 현장조사결과 ▲시군네트워크의 여성가족기관 협력 및 발전방안 등을 공유하고 발표했다. 퍼스널컬러 전문기업 잇컬러의 이윤설 대표의 특강은 ‘컬러로 혁신하라’는 주제로 전문가, 활동가, 공무원이 한자리에 모여 자기혁신을 통해 잠재력을 발견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이날 센터는 경기여성거버넌스 활성화와 양성평등 문화확산에 기여한 활동가에게 표창도 수여했다. 특히 분과별 워크숍에서는 분과별 활동을 전체 공유하며, 새롭게 도전하고 싶은 활동의 실행방법과 기대효과를 구체적으로 공유했다.
붉은악마와 2022 카타르월드컵 대한민국 대표팀의 시민응원전을 공동주관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붉은악마 경기지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중근 붉은악마 의장, 노형규 경기지부장, 정하선 중부지부장은 13일 경기도지사 집무실을 찾아 “경기도가 2022 카타르 월드컵 단체응원에 아낌없는 지원으로 성공적인 응원이 진행됐고 경기도민들과 축구팬들에게 큰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면서 “붉은악마 경기지부 회원의 감사의 마음을 이 패에 새겨드린다”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동연 지사는 감사패를 받고 “신속하게 붉은악마, 도민들과 (시민응원전을) 함께 하겠다는 결정을 내렸고, 사람이 많이 모인 데 따른 위험 요소를 미리 예방하고 여러 대책도 만들었다”며 “도민들이 한마음으로 응원한 것이 선수들에게 전달됐다고 생각하고 (응원의 힘으로) 우리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내서 아주 기뻤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신규사업으로 경기장에 오시기 어려운 취약계층, 장애인이나 어르신 등에게 저희가 바우처(도내 연고 프로스포츠구단 홈경기 대상 관람료 75% 지원)를 드린다”면서 “독립야구단 선수들 출전수당도 만들어 훈련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고 내년 도민 체육 관람 기회 증진 사업을 소개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이달 31일까지 여성 취업 역량강화를 위해 실시한 정보기술(IT) 취․창업 포트폴리오 선정작을 온라인으로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모집한 ‘2022년 정보기술(IT) 분야 여성 취·창업 포트폴리오 공모전’을 통해 수상한 29개 작품을 웹사이트(https://www.gallery360.co.kr/v/O0fK4yY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작품은 가상공간(VR) 형태 전시장에서 모든 작품을 순차적으로 확인하거나 작품별로 선택해 감상하고 방명록도 남길 수 있다. 전시작은 지난 7일 열린 공모전 시상식에서 시상한 대상(1건), 최우수상(3건), 우수상(4건), 장려상(11건), 입선(10건) 작품들이다. 작품 수상작에는 대표이사 명의 상장과 수상내역에 따라 최대 250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공모전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작품은 편집디자인 분야로 강민지 씨가 출품한 ‘변이, 예상치 못한 ( )’이다. 이 작품은 코로나19와 같이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해 우리의 일상이 무너질 수 있다는 경각심을 표현했다. 시대적 상황을 반영한 주제선정과 여러 형태의 시각물 제작과정을 심도있게 담아내 주목을 받았다. 공모전과 관련한
《국가정보관리원 복구현장에 14일만에 찾아간 이재명 대통령의 늑장행보와 국가리더십 실종》 * 사진출처 연합뉴스 2025년 9월 26일 발생한 국가의 정보심장이라 불리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사고였다. 국가정보자 원관리원 화재는, 실제 마비된 전산망의 범위나 규모를 보면 심각했기에 정부는 위기경보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중 최고단계인 심각 단계로 올렸다. 그러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발생 10여일 지나서야 전산망이 파괴된 숫자가 647개가 아니라 709개라고 확인되는 등 정부는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하는 국정은 존재할 수 없는데, 이번 참사는 국가 주요 전산망을 마비시키고, 국민 생활 전반에 걸친 행정·금융·의료 시스템을 뒤흔든 국가적 재난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침묵과 회피로 일관하던 이재명은 사건 발생 14일이 지난 10월 10일에서야 현장을 찾았다. 사고발생후 이재명의 48시간 행적을 궁금해하고, 수많은 국민들이 불편과 불안을 겪는 동안 이재명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국가정보의 심장이 마비되고 국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화재처리중, JTBC 사장출신 홍보수석의 주선인
빈손으로 와 빈손으로 간 위대한 인물 공병우! 1907년 평안북도에서 태어난 공병우(公炳禹1907-1995) 박사의 삶은 '최초'라는 수식어로 가득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안과의사! 최초의 안과 병원 개원! 최초의 쌍꺼풀 수술! 최초로 콘택트렌즈 도입! 이같이 화려한 경력으로 한때는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세금을 많이 낼 정도로 부를 쌓기도 했다. 하지만 공병우 박사는 애초에 돈 버는 것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다. 그의 관심은 온통 자신의 지식을 세상에 어떻게 사용할까였다. 그런 그의 삶에 운명적 만남이 이루어진다. 눈병 치료를 받으러 왔던 한글학자 이극로(李克魯,1893-1978) 선생과의 만남이었다. 그와의 만남으로 과학적이고 우수한 우리의 한글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관심을 쏟게 된 것이다. 이후 공병우 박사는 한글 타자기 개발을 시작한다. 병원도 그만두고 얼마나 온 정신을 기울였던지 사람들은 '공병우 박사가 미쳤다'며 수군거리기도 했다. 그러한 열정 덕에 공병우 박사의 한글 타자기는 미국 특허를 받게 되었고 많은 사람이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공병우 박사의 도전은 멈춤이 없었다.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 한글 타자기도 개발해
VIP는 누구인가? 우리나라의 한 재벌회장 이야기입니다. 한 유명 기자 겸 중견작가가 중요한 일로 회장과 예정에 없던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를 마치자 회장이 말합니다. "저녁식사를 모셔야 하는데 오늘 마침 중요한 VIP와 선약(先約)이 있어서요. 다음에 꼭 모시겠습니다." 작가는 그게 누군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물었습니다. "혹시 외국에서 온 고위급 정치인이나 재벌회장입니까?" 회장이 웃으면서 대답합니다. "아닙니다. 父母님과 妻, 子息 등 제 가족입니다." 작가가 감동을 받아 자신도 그날...다른 약속을 모두 취소하고 VIP를 만나러 집으로 갔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최고의 성공은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일이며...이 세상에서 최고의 VIP는 가족입니다. 아침 출근하며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내일은 저녁을 밖에서 먹어야 할 것 같아... 내가 아는 최고의 VIP와 저녁을 같이 먹기로 했거든" 아내가 물었습니다. "하~ 좋으시겠네 그게 누군데요?" 내가 말했습니다. "누구긴 당신하고 내 아이들이지" 출근하면서 언뜻 보니 아내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청소를 하네요. "당신은 나의 'V VIP'입니다." 사람이 삶을 살면서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중국의 초한전 침투로 위기의 대한민국》 오늘의 대한민국은 총성이 울리지 않는 체재전쟁의 한복판에 서 있다. 중국이 구상해온 초한전, 즉 한계를 넘어선 전쟁이 우리 사회 전 영역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기 때문이다. 초한전은 단순한 군사 충돌을 의미하지 않는다. 정치, 경제, 문화, 정보, 사이버, 심리전까지 활용해, 상대를 무너뜨리는 전방위 침투 전략이다. 문제는 이 초한전의 최전선에 대한민국이 서 있는데, 위기의식을 못느끼고 있다는 사실이다. 정치 영역에서 중국의 그림자는 이미 짙다. 친중매국노, 친북주사파 세력이 정당과 언론, 시민단체 곳곳에 뿌리를 내리며 반미, 반일 담론을 확산시킨다. 중국공산당은 민주주의라는 외피를 쓰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무력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시진핑의 책사이자 공작 설계자인 왕후닝이 주도한 부정선거 공작시도가 대표적이다. 그는 초한전 전략의 연장선에서 한국의 선거제도와 여론 형성 과정에 개입하여, 전자개표기 논란, 해킹 가능성, 여론조작을 결합한 교묘한 흔들기를 시도했다. 선거가 민주주의의 심장이라면, 왕후닝은 바로 그 심장을 겨냥한 것이다. 경제 역시 국가보조금 지급과 저임금에 의한 중국산 저가제품 공세로 산업생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