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내년 1월 1일부터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정차가 전면 금지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10월부터 이달까지 3개월간 유예 기간을 운영해왔다. 시는 주민·상인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불합리하게 설정된 어린이보호구역 구간 조정, 한시적 주정차 허용 구역 지정, 오후 8시부터 익일 오전 8시까지 CCTV 단속 자제, 주정차 단속카메라 확대 설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재식 광주시 교통건설국장은 "광주지역은 그동안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10월21일 시행된 도로교통법을 연말까지 3개월 한시적 유예기간을 운영했다"며 "1월 1일부터 강화된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정차 전면금지 시행으로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되지만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걸어다닐 수 있는 보행안전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들의 교통질서와 안전의식을 한층 더 높여 교통약자와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배려하는 교통문화 의식 제고에 적극 협조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해사 안전 우수사업자 2개 업체와 해사 안전 리더 2명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해사 안전 우수사업자는 사고율과 안전 경영지표를 기준으로 평가가 진행됐으며, 외항과 내항 부문에서 각각 에이치라인해운과 한선해운이 선정됐다. 대한민국 해사 안전 리더상은 세진선박의 조길용 선장과 동원수산[030720]의 양승곤 선장이 수상했다. 해수부는 민간 주도의 자발적인 해사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우수사업자를 선정·포상해왔다. 또 선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지난해부터 해사안전 리더도 뽑고 있다. 우수사업자에게는 우수사업자 지정 표지와 함께 포상금, 선박검사·인증심사 수수료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해사안전 리더상 수상자는 해수부 장관 표창과 포상금 500만원을 받는다
안전생활화를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안전보건공단은 택배·대리·배달 기사 등 플랫폼 종사자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직종별 플랫폼 재해예방 시스템(Open API)'을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기사들 휴대기기의 업무용 애플리케이션(앱)에 탑재돼 기사들이 업무를 시작하기 전 앱을 작동하면 약 15초 길이의 안전 관련 영상이 나오게 설계됐다. 제공되는 영상은 사고 예방, 안전 운전, 근골격계 질환 예방, 사고 사례, 날씨별 주의사항 등을 담은 300여 종이다. 기사들이 속한 플랫폼 회사가 안전보건공단 홈페이지(http://service.kosha.or.kr)를 통해 시스템을 받아 회사 앱에 적용하면 기사들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공단은 최근 주요 택배업체를 방문해 이 시스템을 설명했다. 공단 이문도 미래전문기술원장은 "많은 플랫폼 종사자가 이 시스템을 활용해 안전하게 일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12월1일(수요일)개통세계다섯번째규모..."90분거리를10분에" 국내 최장 규모이며 세계에서 다섯번째로 긴 해저터널이 개통돼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터널은 충남 보령과 태안군안면도를잇는보령해저터널로서총길이14.1km에달한다. 순수 해저구간만도 5.2km로 지난 2010년 착공해 무려 11년 만에 완공을 앞두고 있다. 그동안 예산 4853억원이 투입돼 진행된 현대건설 등 7개 국내 건설회사의 대규모 역작이다. 보령해저터널 공사는 2개 공구로 나뉘어 진행됐다. 보령-태안 제2공구(6.1km, 2~4차로)는 지난 2019년 12월 먼저 개통됐다. 이번에 마무리된 구간은 제1공구로서, 충남 보령시 신흑동에서 오천면 원산도리 8.0km 길이의 4차로 구간이다. 이로써 1~2공구 완공을 통해 완전한 해저터널로 모습을 갖추고 제역할을 하게 됐다. 보령해저터널에는 국내 최고 기술이 총동원됐다. 오로지 국내 기술력만으로 건설돼 유의미하다. 특히 해수면에서 최대 80m 아래를 뚫고 도로를 놓다보니 안전성 확보를 위한 신공법이 적용됐다. 터널 공사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나틈공법' 굴착이 활용됐다. 나틈공법이란 암석 등을 발파 후 콘크리트 등을 벽에 뿌려
대낮에 술에 취한 채 운전하다 차량 2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혐의(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특가법상 위험운전치상)로 40대 여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서울 수서경찰서는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1일 오전 10시 20분께 역삼역 인근 왕복 4차선 도로에서 술에 취한 채 벤츠 승용차를 운전했다. 그는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 오던 차량 2대를 연속으로 들이받아 이들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들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이 사고로 A씨가 충격한 차량 2대에 타고 있던 운전자 2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의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수치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블랙박스 등을 면밀히 살펴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 첫 주 음주운전 집중 단속으로 2천800건 이상이 적발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청은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총 2천844건의 음주운전 사례가 적발됐다고 8일 밝혔다. 일별로는 토요일인 6일에 514건으로 가장 많았고 금요일은 5일에 427건, 일요일인 7일에 417건 순이었다. 이달 1~7일 적발 사례 중 면허 정지 수준이었던 경우는 753건이었고 2천91건은 취소 수준이었다. 음식점 등 영업시간 제한이 완화되면서 방역 단속에 적발되는 사례도 지속하고 있다. 경찰청은 지난 1~7일 감염병예방법, 식품위생법, 음악산업법 등 위반으로 총 33건 295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또 지난 7월부터 유흥시설 불법영업 특별단속을 통해 무허가 영업, 운영시간 제한 위반, 위반업소 재영업 등을 중점적으로 살핀 결과 총 1천262건 9천989명을 적발했다고 설명했다.
행정안전부는 어린이보호구역에서의 교통사고로 인한 어린이의 안타까운 희생이 최소화 되도록 하기 위해 교통사고가 잦은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사고원인 분석 및 교통안전시설 개선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교통사고가 2건 이상 발생하였거나 사망사고가 발생한 교통사고 다발지역이 대상이며, 9월 13일부터 16일까지 이에 해당하는 전국 36개의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도로교통공단의 교통사고 분석결과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어린이 교통사고 사상자는 141,552명으로, 그 중 보행 중 어린이 교통사고는 50,862명(전체의 35.9%), 지난해는 총 77명 중 76명(98.7%)의 사고가 발생하였다. 특히 최근 10년간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 사고건수는 113,536건으로, 방과 후 집으로 귀가하거나 학원으로 이동하는 시간대인 오후 2시에서 6시 사이에 전체의 40.4%(45,812건)을 차지하였고, 지난해에는 총 72건 중 34건(47.2%)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관계기관 합동 현장점검을 통해 교통사고 위험도가 높은 어린이보호구역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연내 시설개선을
교통안전
지도 위에서 스위스는 작다. 인구 900여만명이며 남한보다 6배 적으며,면적은 남한의 절반도 안 된다. 하지만 숫자로 본 스위스는 거인이다. 1인당 GDP는 10만 달러(약 1억 4,000만 원)를 넘나든다. 미국의 1.3배, 한국의 3배이다. 더 놀라운 건 민족성과 방어력과 정치적으로 안정이다 전 세계가 인플레이션 공포에 떨 때, 스위스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대를 유지, 실업률은 2% 초반으로 사실상 완전 고용 상태다. 게다가 14년 연속 '세계 혁신 지수' 1위를 놓치지 않는 강소국. 자원 한 톨 나지 않는 내륙 산악 국가가 어떻게 이런 경제 요새를 구축했을까. 노바티스, 로슈, 네슬레 같은 초일류 기업들 덕분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근본적인 힘은 국민들의 머릿속에 있는 '계산기'다. 우리는 흔히 스위스 앞에 붙는 '영세(永世) 중립국'. 여기서 '영세'는 구멍가게를 뜻하는 영세(零細)가 아니라 영원한 세월(永世)을 뜻하지만.. 그 어감이 주는 나약한 이미지가 있는 탓에 강대국 틈바구니에서 납작 엎드려 평화를 구걸하는 약소국의 생존술 쯤으로 오해한다. 착각이다. 스위스의 중립은 평화주의자의 호소가 아니라, 싸움꾼의 '무장(武裝) 중립'이다. 그들은
2026년 병오년 새해가 밝았다. 어김없이 해는 떠올랐고, 나는 또 떡국 한 그릇으로 한 해의 첫 공기를 들이마신다. 특별할 것 없어 보이는 아침이지만, 마음 한켠은 괜히 조용히 긴장된다. 작년을 돌아보면 잘한 일도 있고,아쉬웠던 순간도 있다.버텨낸 시간들이 고맙고,놓친 기회들은 나를 조금 더 단단하게 만들었다. 나이가 들수록 새해의 의미는 달라진다.무언가를 더 이루겠다는 다짐보다 지금 가진 것을 지켜내고싶다는 마음이 먼저 든다. 건강하게, 무탈하게, 내 자리에서 흔들리지 않게.그래도 올해는 조금 더웃어보고 싶다. 일에 쫓기기보다 사람을 먼저 보고,결과보다 과정을 더 아끼고, 속도보다 방향을생각하며 걷고 싶다. 병오년 새해에는 과거의 잘못된 정치문화가 과거의 반성에 대한 성찰없이 자기들 잘난 모습을 모습을 보면서 정치적 중독자로 보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한 가증스러운 모습이다. 정주의식은 개의치 않고 오로지 개인의 욕망과 야심찬 들개들 마냥 먹을것을 찾아 사냥하는 모습 같다. 새로운 참신하고 진정성이 깃든 정치적 지도자가 탄생되어 과거를 거울삼아 변모된 도시로 발전되길 간절히 소망하여 보며 ,시민이 주인라는 의식으로 섬기는 자세와 리더쉽이 깃든 훌륭한 인재가
한미관계 우호관계 매우 심각 1. 트럼프의 의 생각 갑자기 트럼프가 한국을 뒤통수 친 게 아니다. 이미 2주 전에 미국이 과기정통부로 공문을 보냈다. 이재명이 약속한지 3개월이 다 됐는데 대미투자 3,500억달러 법을 왜 통과시키지 않느냐는 내용이었다고 한다. 과기정통부장관을 수신인으로 한 이 공문의 참조인으로는 경제부총리와 통상산업부장관, 공정거래위원장도 들어 있었다. 미국기업 차별하는 온라인플랫폼법통과와 쿠팡차별에 대해 신중하란 얘기다. 그렇지 않을 경우 관세를 다시 25%로 올리겠다고 한 내용도 있다. 그래서 구윤철 부총리가 미국으로 출장갔고, 빈손으로 돌아왔다. 부르지도 않은 김민석은 미국 가서 밴스 부통령 만나 쿠팡 등에 대한 오해를 풀었고 핫라인까지 개설했다며 자화자찬하고 돌아온 날, 트럼프는 관세 25%를 때렸다. 이재명은 오늘 국회가 일을 잘 안한다며 국회 탓을 했다. 총리와 부총리가 부랴부랴 미국을 방문해 빈손으로 왔는데도 대통령이 몰랐다? 우리 언론은 이 사정은 모르고 트럼프가 한국정부 뒤통수쳤다는 식의 보도로 땜질중이다. 2. 1월26일에 방문한 미국 전쟁부 차관 콜비의 말은 섬뜩하다. 오늘 낮에 참여한 공화협회 토론회에 나온 이가 어제
스위스의 국가 이념과 대한민국 통치 이념 던성 필자는 한때 우리가 작지만 단단한 스위스의 길을 걷기를 간절히 바랐다. 하지만 지금 이 나라는 브레이크 고장 난 기관차처럼 베네수엘라나 튀르키예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지도 위에서 스위스는 작다. 인구 900만 명, 면적은 남한의 절반도 안 된다. 하지만 숫자로 본 스위스는 거인이다. 1인당 GDP는 10만 달러(약 1억 4,000만 원)를 넘나든다. 미국의 1.3배, 한국의 3배다. 더 놀라운 건 방어력이다. 전 세계가 인플레이션 공포에 떨 때, 스위스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대를 유지. 실업률은 2% 초반, 사실상 완전 고용 상태다. 게다가 14년 연속 세계 혁신 지수 1위를 놓치지 않는 강소국. 자원 한 톨 나지 않는 내륙 산악 국가가 어떻게 이런 경제 요새를 구축했을까. 노바티스, 로슈, 네슬레 같은 초일류 기업들 덕분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근본적인 힘은 국민들의 머릿속에 있는 '계산기'다. 우리는 흔히 스위스 앞에 붙는 '영세(永世) 중립국' - 여기서 '영세'는 구멍가게를 뜻하는 영세(零細)가 아니라 영원한 세월(永世)을 뜻하지만 -, 그 어감이 주는 나약한 이미지가 있는 탓에 강대국 틈바구니에서
“아들아! 이 시계는 우리 가문 대대로 전해져 내려오는 家寶(가보) 란다. 이제 네게 물려 주려 하는데 그 전에 한 가지 부탁이 있구나.” “말씀하세요, 아버지!” “시내에 있는 보석상에 가서 이 시계의 가치가 어느 정도인지 좀 알아봐 와라.” 아들은 아버지의 마지막 부탁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가슴이 뭉클해졌다. 서둘러 보석상으로 향했지만 얼마 후 돌아온 그의 얼굴엔 실망감이 가득했다. “아버지 죄송해요. 보석상 주인은 이 시계가 오래된 모델이라 15만원밖에 안 된다고 하네요.” 아버지는 잠시 생각에 잠긴 듯 눈을 감았다. 이내 다시 눈을 뜨고 아들에게 말했다. “아~ 그렇다면 이번에는 전당포에 가서 같은 질문을 해보거라.” 아들은 고개를 갸웃거리며 속으로 생각했다. 보석상에서도 별 볼 일 없는 시계라는데 전당포라고 뭐가 다를까? 하지만 아버지의 부탁을 거절할 수 없었던 아들은 다시 발걸음을 옮겼다. 그러나 전당포에서 곧장 돌아온 그의 표정은 더욱 어두웠다. “아버지, 죄송해요. 전당포에서는 고작 4만 원밖에 쳐주지 않겠대요.” “그렇구나!” 아버지는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침묵에 잠겼다. 얼마나 지났을까. 아버지가 다시 입을 열었다. 목소리는 한층 더 약해져
《국가정보관리원 복구현장에 14일만에 찾아간 이재명 대통령의 늑장행보와 국가리더십 실종》 * 사진출처 연합뉴스 2025년 9월 26일 발생한 국가의 정보심장이라 불리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사고였다. 국가정보자 원관리원 화재는, 실제 마비된 전산망의 범위나 규모를 보면 심각했기에 정부는 위기경보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중 최고단계인 심각 단계로 올렸다. 그러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발생 10여일 지나서야 전산망이 파괴된 숫자가 647개가 아니라 709개라고 확인되는 등 정부는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하는 국정은 존재할 수 없는데, 이번 참사는 국가 주요 전산망을 마비시키고, 국민 생활 전반에 걸친 행정·금융·의료 시스템을 뒤흔든 국가적 재난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침묵과 회피로 일관하던 이재명은 사건 발생 14일이 지난 10월 10일에서야 현장을 찾았다. 사고발생후 이재명의 48시간 행적을 궁금해하고, 수많은 국민들이 불편과 불안을 겪는 동안 이재명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국가정보의 심장이 마비되고 국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화재처리중, JTBC 사장출신 홍보수석의 주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