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에 산책을 하던 교육공무원들이 금송아지 절도범을 붙잡았다. 22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6일 낮 12시 50분께 대구시교육청 교육시설과 전상환(36), 도규빈(30) 주무관은 수성구 대구은행 본점 네거리에서 대구시교육청 방향으로 걸어가던 중 "도둑이야! 도둑 잡아라"라는 외침을 들었다. 뒤를 돌아보니 한 남성이 소리를 치며 범인을 뒤쫓고 있었다. 두 공무원은 50m를 내달려 범인을 추격했다. 순식간에 범인을 포위한 둘은 피해자와 함께 절도범을 붙잡은 뒤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인계했다. 절도범은 인터넷 애플리케이션 중고거래장터인 '당근마켓'을 통해 피해자를 접촉했다. 현장에서 피해자에게 매물 사진을 찍겠다며 시가 300만 원 상당의 금송아지를 건네받은 뒤 그대로 달아난 것으로 조사됐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금품 절도사건 범인 검거 공로를 인정해 지난 21일 두 주무관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도규빈 주무관은 "공직자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며 "앞으로도 국민께 봉사하는 공무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인공지능(AI) 거래로 고수익을 낸다고 속여 비트코인 투자금 238억원을 가로챈 사기범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7단독 박소연 판사는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김모(54)씨에게 징역 3년을, 함께 기소된 14명은 실형 또는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김씨는 2016∼2018년 "AI 컴퓨터 '에어봇'이 전 세계 120여개국 비트코인 거래소를 연결한다. 가격이 싼 국가에서 사들인 뒤 비싼 국가에 되팔아 수익을 낸다"며 투자자들에게 3천961차례에 걸쳐 238억2천여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됐다. 김 씨 일당은 "250∼1000달러를 투자하면 1200∼3600달러를 지급한다"거나 "다른 투자자를 모집하면 추천 수당으로 투자금 20%를 준다"며 다단계 방식으로 투자자들을 끌어들였다. 그러나 이들이 거래에 썼다는 AI 프로그램은 실체가 불분명할 뿐 아니라, 실제 투자금 가운데 비트코인을 사들인 금액도 일부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김 씨에 대해 "편취금이 238억 원을 넘고 핵심적 위치에서 범행을 적극적으로 주도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아이들의 태도가 불량하다는 이유로 가혹 행위를 한 전 체육관 관장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2부(유효영 부장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A(41)씨의 항소심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 보호관찰, 160시간의 사회봉사, 40시간의 아동학대 범죄 재범예방 강의 수강도 명령했다. A씨는 관원 2명에 대한 아동학대 재판 1심에서 각각 징역 8개월에서 집행유예 2년, 징역 6개월을 선고받아 항소심에서 사건이 합쳐졌다. A씨는 2020년 7월과 2021년 4월 전남 여수시 한 체육관에서 초등생 2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피해 어린이가 큰소리로 구호를 외치지 않고 똑바로 서 있지 않아 태도가 불량하다며 어린이의 목을 붙잡고 다리를 걸어 넘어뜨렸다. 이어 다리를 걸어 메쳐 공중에서 회전하면서 바닥에 머리를 부딪히게 만들어 2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부상을 입혔다. A씨는 아동학대 사건으로 재판을 받는 중에도 또 다른 어린이에게 폭력을 행사했다. 재판부는 "원숙한 격투 기술을 보유한 전문가인 피고인이 수강생이나 방문자들을 훈육한다는 명목으로 상해를 가해 죄질이 매우 불량하
대전지역 전세사기 피해자에게 길게는 2년간 임시거처가 지원된다. 14일 대전시에 따르면 보증금을 받지 못한 채 강제 퇴거당한 임차인에게 한국토지주택공사와 대전도시공사가 보유한 매입 임대주택이 임시거처로 제공된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전세피해지원센터에서 피해 사실을 확인받은 임차인은 시세의 30% 이하 임대료를 내고 6개월간 거주할 수 있으며, 필요한 경우 2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장일순 도시주택국장은 "입주를 희망하는 피해 임차인 증가에 대비해 긴급지원 주택 물량을 충분히 확보할 예정"이라며 "피해자 대부분이 사회 경험이 적은 청년과 신혼부부인 점을 고려해, 대전시도 전세피해 예방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달 말까지 전세피해지원센터에는 대전지역 피해사례 23건이 접수됐다.
국토교통부는 외국인의 토지 거래 과정에서 투기·불법성 거래를 단속하기 위해 이달 10일부터 기획조사에 착수한다고 9일 밝혔다. 기획단속에는 법무부, 국세청, 관세청, 농식품부, 한국부동산원이 참여한다. 앞서 국토부는 지난해 6∼9월 외국인 주택투기 기획조사를 벌여 위법 의심 행위 567건을 적발했다. 이번엔 2017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이뤄진 1만4천938건의 외국인 토지 거래를 대상으로 기획 조사를 한다. 업·다운계약, 명의신탁, 편법증여 등 투기성 거래가 의심되는 920건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볼 예정이다. 이 중 농지거래가 490건을 차지하는 만큼, 국토부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협력해 농업경영 의무 위반 등 농지법 위반을 중점 조사할 계획이다. 외국인 토지 거래는 매년 2천건 안팎으로 꾸준히 유지되고 있다. 국토부는 외국인 한 사람이 최대 92필지를 매수하고 3세 외국인이 땅을 사는 등 이상 징후가 계속해서 포착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920건 중 농지거래가 490건으로 가장 비중이 높은 만큼 농업경영 의무 위반 등 농지법 위반에 대해 중점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적발된 위법의심행위는 국세청・금융위・지자체 등 관계기관에 통보해 탈세・대출 분석, 과태료 부과
경기도 내 전통시장이 화재알림 시스템이나 아케이드 개폐장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등 화재에 취약한 것으로 경기도 감사 결과 드러났다. 경기도는 설을 대비해 지난 1월 17일부터 19일까지 수원시 못골종합시장과 안성시 안성맞춤시장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화재예방 관리실태’에 대한 특정감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특정감사는 도내 전통시장에 설치된 아케이드 대부분이 지난해 12월 화재 사고가 난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과 같은 플라스틱 재질인 점에서 착안했다. 감사에는 감사관실 소방전문인력과 소방·안전분야 전문가가 포함된 시민감사관이 함께 했다. 도내 전통시장 아케이드는 자기소화성이 있는 폴리카보네이트(PC) 재질로, 방음터널 화재 당시 불쏘시개 역할을 했던 폴리메타크릴산메틸(PMMA)에 비해 안전한 편이지만 밀폐형 구조인 탓에 화재안전 및 방재대책이 필요하다. 감사결과, 수원못골시장에서는 화재 시 유독가스가 위로 빠져나갈 수 있도록 아케이드에 개폐장치를 설치했지만,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도는 이를 개선하도록 하고 향후 유지관리 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안성맞춤시장에서는 화재 발생 시 자동으로 점포주와 소방서
충남 아산경찰서는 주차 중인 승용차 일부를 파손하고 운전자와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6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60) 씨는 5일 오후 7시 20분께 아산시 좌부동의 한 인도를 걷다가 인근 도로에 주차 중인 승용차에 접근해 앞 범퍼와 사이드미러 등을 손발로 차 망가뜨린 혐의(재물 손괴)를 받고 있다. 그는 항의하는 40대 운전자의 얼굴을 머리로 들이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욕설과 함께 주먹을 여러 번 휘두르고 폭행한 혐의(공무집행방해)도 받고 있다. A씨는 차 운전자와는 전혀 모르는 사이로 범행 당시 만취 상태로 '이유 없이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80대 치매 노인이 자전거를 타고 고속도로에 진입했다가 고속버스에 치여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5일 충북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10지구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20분께 청주시 옥산면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옥산휴게소 앞 1차로에서 80대 A씨가 고속버스에 치여 숨졌다. A씨는 자전거를 타고 편도 3차로인 고속도로 본선을 횡단하다가 변을 당했다. A씨는 옥산휴게소 내 하이패스나들목을 통해 고속도로에 들어온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이날 오후 4시 40분쯤에도 자전거를 끌고 고속도로로 들어가려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구조된 바 있다. 경찰은 “A씨를 순찰차에 태워 가족에게 인계했는데 다시 고속도로에 들어와 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A씨의 가족은 A씨가 치매를 앓고 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기도가 연말까지 도 전체 지역을 대상으로 사업장폐기물 불법행위를 단속한다. 이번 단속은 2022년 도민을 대상으로 한 특사경 단속강화 필요분야 설문조사 결과에 따른 것이다. 도민들은 환경(폐기물) 분야를 특사경 단속강화 필요분야 1위로 선정한 바 있다. 경기도 특사경은 이번 폐기물 불법행위 연중 단속을 예년과 다르게 계절별 폐기물 불법행위 특성을 감안한 분기별 맞춤 단속으로 집중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에 따라 분기별로 ▲(1분기) 겨울철에 많이 자행되는 불법소각, 농지 객토를 빙자한 각종 폐기물 불법 성토·매립 ▲(2분기) 봄철 건설공사 증가에 따른 건설폐기물 불법 처리 ▲(3분기) 여름철 닭 소비량 증가에 따른 동물성 잔재물 부적정 처리 ▲(4분기) 고물상과 재활용업체 폐기물 무단 방치 등을 각각 집중 단속한다. 도민의 공익제보가 폐기물 범죄 근절에 큰 도움이 되는 만큼 지역주민 및 각종 단체(환경단체, 이통장협의회 등) 등을 통해 공익 신고·제보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폐기물 범죄 예방을 위한 사전 예고 홍보와 사후 수사 결과 브리핑도 진행하면서 ‘불법행위는 반드시 죗값을 치른다’는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이끌어 낼 방침이다. 홍은기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
경기 성남에서 생활고에 시달린 것으로 추정되는 모녀가 숨진 채 발견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달 9일 오전 11시 30분께 70대 어머니 A씨와 40대 딸이 경기 성남시 한 다가구 주택 주거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집주인이 며칠 동안 모녀의 인기척이 없자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강제 개방한 집 안에서 이들이 함께 숨져있는 것을 발견했다. 경찰은 집안에 남겨진 유서 내용 등을 토대로 모녀가 채무 부담 등을 이유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A씨 등은 50만원짜리 월세와 공과금은 밀리지 않고 납부했으며, 생계는 자영업을 하는 딸이 책임졌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내용은 말해줄 수 없다"며 "부검 결과 모녀의 몸에서 상처 등 타살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긴급히 응급실로 실려 가는 와중에서 병원 여성 응급구조사의 몸을 만져 추행한 60대 환자가 법원으로부터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2단독은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63)씨에게 벌금 1천만원을 선고했다. 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및 장애인복지시설에 3년간 취업 제한 명령을 부과했다. A씨는 지난해 4월 15일 오전 1시 44분께 원주시의 한 병원 응급실 앞에 정차한 119구급차량 안에서 병원 응급구조사인 B(23)씨가 환자의 상태를 문진하는 과정에서 갑자기 B씨의 몸을 만져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부는 "추행 부위와 횟수, 추행 장소, 피고인과 피해자의 관계 등을 고려할 때 죄질이 나쁘다"며 "용서받지 못했고 누범기간 중 범행한 것은 불리한 정상이지만 뒤늦게나마 범행을 인정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검사와 피고인 모두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한 이 사건은 춘천지법에서 2심이 진행 중이다
경기북부 지역 전기화재가 최근 3년간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경기북부 지역 화재 발생 원인을 분석한 결과 부주의 화재가 전체 화재의 42.5%를 차지하며 가장 많았다. 이어 전기화재가 30.1%로 뒤를 이었다. 하지만 화재 원인의 증가 추이를 살펴보면 부주의 화재는 2020년 45.6%(1,184건)에서 2021년 39.8%(945건), 2022년 41.9%(1,040건)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전기화재는 2020년 27.7%(720건), 2021년 31%(735건), 2022년 31.8%(791건)로 증가추세를 보였다. 이 기간에 경기북부에서는 전기화재로 약 847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86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전기화재 26건당 1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셈이다. 지난해 발생한 791건의 전기화재를 화재발생 장소별로 살펴보면 주거시설이 210건(26.5%)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이어 산업시설에서 182건(23%), 자동차에서 88건(11.1%)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주거시설 중에서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서 94건, 단독주택 91건, 주거
신영균!!빈손으로 왔다가 사랑으로 남기고 가는 사람 사람은 무엇을 남기고 떠나는가? 돈일까, 명예일까, 아니면 이름일까. 나는 오늘 한 사람의 선택 앞에서 잠시 말을 잃었다. 97세,이 나이에 여전히 세상을 향해 무언가를 ‘내어놓는’ 사람이 있다. 영화배우 신영균! 그는 이미 500억 원 상당의 사유재산을 한국 영화 발전을 위해 기부했고,100억 원 상당의 대지를 모교인 서울대학교 발전기금으로 내놓았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또다시 그는 서울 강동구 한강변 자신 소유의 4,000평 땅을이승만 대통령 기념관 건립을 위해 내놓겠다고 했다. 그 땅은 그저 생긴 것이 아니다. 60~70년대 한 해에 많게는 30편의 영화를 찍으며 온몸으로 일궈낸 삶의 결실이다. 넘긴 문화 예술의 업적 연산군, 상록수, 빨간 마후라, 미워도 다시 한번…그 시대를 살아낸 사람이라면 누구나 기억하는 이름. 그는단순한 배우가 아니라 한 시대의 얼굴이었다. 그러나 그를 더 깊이 빛나게 하는 것은 그의 ‘선택’이다. 술, 담배, 도박, 그리고 유혹들. 그는 늘 그 모든 것에서 자신을 신앙으로 지켜냈다. 그리고 지금, 그가 남기려는 것은 재산이 아니라 ‘삶의 태도’였다. 그는 말했다. “이제
- <<5.18을 헌법전문에 실어서는 안된다 >> 필자는 1980년 5월 18일 현장에 있었던 사람이다. 누구보다 두 눈으로 본 진실에서 후퇴하지 않는 사람이다. 그러므로 5.18을 함부로 미화시키거나, 근거없는 업적으로 가공하거나, 팩트없이 비난하는 행위를 용서한 적이 없다. 필자가 5.18을 '역사 속으로 보내자'는 이유가 있다. 5.18단체와 광주시가 제아무리 권력을 동원하여 5.18특별법으로 보호막을 친다 하여도, 5.18 안으로 한 걸음만 들여다 보면 의문이 산더미처럼 쏟아지기 때문이다. 만약 5.18에 관련된 의문에 5.18을 헌법전문에 실어서는 안된다 - 필자는 1980년 5월 18일 현장에 있었던 사람이다. 누구보다 두 눈으로 본 진실에서 후퇴하지 않는 사람이다. 그러므로 5.18을 함부로 미화시키거나, 근거없는 업적으로 가공하거나, 팩트없이 비난하는 행위를 용서한 적이 없다. 필자가 5.18을 '역사 속으로 보내자'는 이유가 있다. 5.18단체와 광주시가 제아무리 권력을 동원하여 5.18특별법으로 보호막을 친다 하여도, 5.18 안으로 한 걸음만 들여다 보면 의문이 산더미처럼 쏟아지기 때문이다. 만약 5.18에 관련된 의
☆ BTS '아리랑'에 들썩이는 세계 ☆ 군 복무를 마친 BTS 멤버 7인이 4년 만에 완전체로 복귀하는 월드투어 ‘아리랑’을 앞두고 전 세계가 들썩이고 있다. K팝 가수 단일 투어로는 최대 규모가 될 아리랑 투어는 3월 서울을 시작으로 34개 도시에서 82회 공연이 예정돼 있는데 예매를 개시한 북미와 유럽에서 41번 열리는 공연이 전석 매진됐다. 소셜미디어에는 예매 사이트에 접속했다가 ‘50만 명 대기 중’이란 메시지에 좌절하고, 인터넷이 빠른 한국으로 ‘원정 티케팅 와서 성공했다’며 환호하는 영상들이 공유되고 있다. 사진출처 :한겨레 ▪︎이번 투어 티켓 가격은 한국 공연을 기준으로 19만8000∼26만4000원. 하지만 미국의 재판매 시장에선 스탠퍼드 스타디움 공연 표가 5700달러(약 820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곳에서의 단독 공연은 ‘콜드플레이’에 이어 BTS가 두 번째다. 멕시코는 15만 장을 놓고 110만 명이 몰려들어 암표 가격이 치솟고 ‘아미(ARMY)’들의 민심이 험악해지자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외교 서한을 보냈다. “BTS 공연을 늘리거나 스크린 상영을 허용해 달라.” ▪︎글로벌 팬덤인 아미들이 움직이면서 공연
<<<삶의 지혜 ...5분의 시간 철학>>> 1. 아침에 일어나려고 생각했던 시간보다 5분 먼저 일어나고 2. 출근하는 직장에 다른 사람보다 5분 먼저 도착하고 3. 착수하려고 마음 먹은 일은 5분 먼저 시작하고 4. 각종 회합과 약속장소에는 5분 먼저 나가고 5. 상사나 직장에서 지시했던 모든 업무는 그 지시 받은 마감시간보다 5분 먼저 달성하여 보고하고 6. 실수를 했을 때는 5분 먼저 고백하며 7. 윗사람에게 건의할 일이 있을 때에는 잘 생각해 보고 5분 늦게 건의할 일이다. 8. 또한 누가 내 귀에 거슬리는 말을 하더라도 즉각적인 반응보다는 5분간만 생각하고 그때 가서 말을 하고 9. 목표를 세울 일이 있을 때는 5분 빨리 세우도록 하며 10. 남의 장점은 다른 사람보다 5분 먼저 칭찬하고 11. 장거리를 자동차로 달릴 때에는 5분 늦게 달리도록 하고 12. 남의 집을 방문할 때는 용무를 마치고 예정된 시간보다 5분 먼저 일어나고 13. 다른 사람의 실수나 잘못을 보았을 때에는 남보다 5분 빨리 잊어버리고 14. 실패한 일이나 기분 나쁜 일이 생겼을 때는 5분 빨리 잊어버리고 15. 무슨 일이 잘 안되거나 어려울 때는
지도 위에서 스위스는 작다. 인구 900여만명이며 남한보다 6배 적으며,면적은 남한의 절반도 안 된다. 하지만 숫자로 본 스위스는 거인이다. 1인당 GDP는 10만 달러(약 1억 4,000만 원)를 넘나든다. 미국의 1.3배, 한국의 3배이다. 더 놀라운 건 민족성과 방어력과 정치적으로 안정이다 전 세계가 인플레이션 공포에 떨 때, 스위스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대를 유지, 실업률은 2% 초반으로 사실상 완전 고용 상태다. 게다가 14년 연속 '세계 혁신 지수' 1위를 놓치지 않는 강소국. 자원 한 톨 나지 않는 내륙 산악 국가가 어떻게 이런 경제 요새를 구축했을까. 노바티스, 로슈, 네슬레 같은 초일류 기업들 덕분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근본적인 힘은 국민들의 머릿속에 있는 '계산기'다. 우리는 흔히 스위스 앞에 붙는 '영세(永世) 중립국'. 여기서 '영세'는 구멍가게를 뜻하는 영세(零細)가 아니라 영원한 세월(永世)을 뜻하지만.. 그 어감이 주는 나약한 이미지가 있는 탓에 강대국 틈바구니에서 납작 엎드려 평화를 구걸하는 약소국의 생존술 쯤으로 오해한다. 착각이다. 스위스의 중립은 평화주의자의 호소가 아니라, 싸움꾼의 '무장(武裝) 중립'이다. 그들은
2026년 병오년 새해가 밝았다. 어김없이 해는 떠올랐고, 나는 또 떡국 한 그릇으로 한 해의 첫 공기를 들이마신다. 특별할 것 없어 보이는 아침이지만, 마음 한켠은 괜히 조용히 긴장된다. 작년을 돌아보면 잘한 일도 있고,아쉬웠던 순간도 있다.버텨낸 시간들이 고맙고,놓친 기회들은 나를 조금 더 단단하게 만들었다. 나이가 들수록 새해의 의미는 달라진다.무언가를 더 이루겠다는 다짐보다 지금 가진 것을 지켜내고싶다는 마음이 먼저 든다. 건강하게, 무탈하게, 내 자리에서 흔들리지 않게.그래도 올해는 조금 더웃어보고 싶다. 일에 쫓기기보다 사람을 먼저 보고,결과보다 과정을 더 아끼고, 속도보다 방향을생각하며 걷고 싶다. 병오년 새해에는 과거의 잘못된 정치문화가 과거의 반성에 대한 성찰없이 자기들 잘난 모습을 모습을 보면서 정치적 중독자로 보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한 가증스러운 모습이다. 정주의식은 개의치 않고 오로지 개인의 욕망과 야심찬 들개들 마냥 먹을것을 찾아 사냥하는 모습 같다. 새로운 참신하고 진정성이 깃든 정치적 지도자가 탄생되어 과거를 거울삼아 변모된 도시로 발전되길 간절히 소망하여 보며 ,시민이 주인라는 의식으로 섬기는 자세와 리더쉽이 깃든 훌륭한 인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