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교통안전공단은 3일 오후 2시 육군본부 회의실에서 '군(軍) 운전적성정밀검사 연구개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국방부 및 병무청, 각 군 본부 등 관련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재 군 운전병은 2종보통 이상 운전면허증을 보유하고 범죄경력이 없으면 누구나 지원해 운전교육 후 자대에서 운전병으로 활동할 수 있다. 본래 교통안전공단의 운전적성정밀검사는 사업용 운전자를 대상으로 시행 중에 있다. 성격 및 심리·생리적 행동 특징을 과학적으로 측정해 개인별 결함사항을 알아내 운전자의 적성상 결함요인에 의한 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에 교통안전공단과 육군은 군 운전병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연세대 인간행동연구소와 공동으로 정밀검사 검사항목과 평가기준을 개발했다.이날 발표회에서 연세대 손영우 교수는 군의 특수성을 감안해 기존의 검사와는 다른 20대 운전자와 대형 특수차량에 대한 검사기준을 개발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검사항목은 △속도예측검사 △정지거리 예측검사 △주의전환검사 △인지능력검사 △현실판단력 △정서안정성 △생활안정성 등 다양한 항목을 담고 있다. 공단은 이 결과를 토대로 군 운전자용 검사기기 및 운영시스
일시 : 2017.02.03 p.m 11시경
(한국안전방송)인천 중구(청장 김홍섭)는 지난 2월 1일 제3차 교통안전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교통안전정책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심의의결을 거쳐 확정했다. 이날 위원회는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전달, 기본계획(안) 설명, 질의응답, 의결 순으로 진행했으며, 교통안전기본계획은 상정된 원안대로 가결했다. 교통안전기본계획은 교통안전법 제17조에 따라 교통안전에 관한 기본계획을 5개년 단위로 수립하도록 돼 있어 기본계획(안)을 수립해 위원회 심의 의결을 거쳐 확정하고 확정된 기본계획은 실행계획 수립에 활용한다. 이번에 확정한 기본계획은 교통안전정책 목표 설정, 목표달성을 위한 부문별 계획과 교통문화선진화 계획 수립, 연차별 세부추진계획 수립 등을 포함했고 특히 어린이, 노인 등 노약자보호를 위한 다양한 교통사고예방 개선대책을 제시했다. 한편 위원회는 교통안전 주요정책, 교통안전기본계획 수립과 위원들이 제출한 사항에 대해 심의 의결하는 기능을 갖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구청장을 위원장으로 해 교통분야 종사자로 한 14명으로 새롭게 위원회를 구성해 이번 5개년 기본계획 의결을 시작으로 선진교통문화 정착 활동을 착수했다.
(한국안전방송)수도권기상청은 29일 오후 6시 40분을 기해 동두천·포천·양주·의정부·파주·성남·광주시와 연천군에 대설주의보를 발령했다. 앞서 이날 오후 6시를 기해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평·양평군을 포함해 경기지역에는 10개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현재 동두천·광주·양평 3㎝, 파주·남양주 2.5㎝, 가평 1.5㎝ 등의 눈이 내렸다. 이날 예상 적설은 경기북부지역 3∼10㎝, 경기남부지역 1∼5㎝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린 비나 눈이 얼어 도로면이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과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안전방송)교통안전공단은 지난해 자체 검사소에서 실시한 자동차검사 결과 316만대의 자동차 중 21.4%인 68만대가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0.8%(2만5,000)가 증가한 것이다.이는 전년 대비 2만5000대(0.8%)가 증가한 것으로 부적합률이 증가한 것은 첨단 검사기술 개발·튜닝 활성화 등 자동차검사 제도 및 기술 개선 노력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공단 측은 교통사고, 침수 등으로 수리비용이 보험가액을 초과하여 전손처리된 차량을 재사용하는 경우 반드시 교통안전공단 검사소에서 ‘수리검사’를 받도록 하고, 검사를 받지 않은 자동차 또는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한 사업용 자동차는 반드시 정비·검사 명령을 받도록 개선했다.또한 보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 첨단 전자장치 범용진단기 개발에 착수했고 자동차 제작사는 검사소에 전자장치 정보를 의무적으로 제공토록 법률을 개정했다.첨단 검사기술 개발 측면에서는 정부의 친환경 자동차 보급 정책에 발맞추어 전기차의 고전원 전기장치 검사 기준을 마련하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세계 최초로 경유차 질소산화물(NOx) 검사제도 도입을 앞두고 있다.아울러 공단은 검사기준 국제 표준화를 위해 독일 정부
(한국안전방송)교통안전공단은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16년 부패방지 시책평가' 결과 최고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15년 11월부터 2016년 10월까지 26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청렴생태계 조성 △부패위험제거개선 △청렴문화 정착 △청렴개선효과 △반부패 수범사례 확산 등 6개 분야 40개 세부 평가지표를 대상으로 평가가 이루어졌다. 국민권익위원회는 2002년부터 전국 공공기관의 청렴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반부패 활동과 그 성과를 점검하기 위해 부패방지 시책평가를 실시해 오고 있다. 평가 결과 청렴생태계 조성·청렴문화정착·반부패 수범사례 확산 영역은 최고점수인 100점을 받았고 작년 부패사건은 0건으로 감점이 없었다. 오영태 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전 임직원 모두가 청렴한 공직자가 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부패방지시책평가 1등급 기관 선정에 만족하지 않고, 2017년 청렴도 최우수기관 달성을 위해 전 임직원이 청렴의지를 공고히 해 더욱 더 부패 없는 공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교통안전공단은 13일 시흥시 소재의 노인요양시설 ‘엘림양로원’과 아동복지실 ‘실로암지역아동센터’를 찾아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이날 오영태 이사장과 임직원은 양로원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설 곳곳을 청소하는 등 봉사 활동을 펼쳤다. 아동센터에서는 어린이들이 명절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게 어린이용 안전모를 선물했다. 또한 이들 기관에 각각 위문금을 전달했다.오 이사장은 "어르신과 아동들 모두 다가오는 민족 명절 설날을 어느 해보다 따뜻하고 풍족하게 보내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소외 계층에 지속해서 관심을 두고 꾸준히 지원해 행복하고 사랑이 넘치는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대구시는 지난해 12월15일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16년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최우수 정책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15 지역교통안전 시행계획 추진실적 평가'에서도 전국 17개 시, 도 중 최우수(1위) 기관으로 선정돼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국토부는 교통안전법에 따라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전년도 대비 교통안전 시행계획에 대해 추진 실적 부문(4개 항목)과 효과 부문(2개 항목) 등 6개 항목을 종합해 평가하고 있다.국토부 발표에 따르면 대구시는 지역교통안전 단위사업 추진과 교통약자를 위한 보행환경 개선 등의 실적 부문과 교통사고 증감률 등을 평가하는 효과 부문에서 골고루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실적 부문에서는 교통사고의 도시라는 오명에서 벗어나기 위해 2015년 7월부터 전담팀 실무회의와 워크숍.전문가 토론회, 시민단체 간담회, 시민원탁회의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해 교통사고 줄이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속적인 개선 노력을 전개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효과 부문에서는 2015년도 교통사고 발생 건수(고속도로 제외) 2% 감소, 사망자 9.3% 감소, 부상자 2% 감소 등 전체 교통사고 감소율이 전국 평균보
(한국안전방송)국토교통부가 사업용 화물자동차 운전자가 4시간 연속 운전한 이후 30분 이상 휴게시간을 갖도록 의무화하는 내용 등을 담은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일부를 개정해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7월 27일에 발표한 ‘사업용 차량 교통안전 강화대책’의 후속조치로, 졸음운전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운전자의 피로를 줄이기 위함이다.또한 사업용 화물자동차의 불법 등록, 허가 용도를 벗어난 운행 등 화물운송사업의 비정상적인 불법행위를 정상화하기 위한 행정처분 기준도 강화된다.이번에 개정·시행되는 내용에는 교통안전 대책 후속조치로, 사업용 화물차 운전자는 천재지변, 교통사고 등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4시간 연속으로 운전 후 30분 이상 휴게시간을 갖는 것을 의무화했고, 이를 위반한 운송사업자에 대한 행정처분의 기준도 마련했다.1차 위반 때에는 사업 일부정지 10일, 2차 때는 20일, 3차는 30일, 또는 과징금 60~180만원을 물게된다.운수종사자 자격을 갖추지 못한 부적격 운전자에게 화물을 운송하게 한 운송사업자에 대한 행정처분도 강화된다. 현행 위반차량 운행정지 30일이 1차 위반 때 동일하게 적용되지만 2차 위반 때는 위반차량
(한국안전방송)최근 봉평터널 참사(7월), 경부고속도로 전세버스 전복사고(11월) 등 대형 교통사고의 잇따른 발생으로 인해 운수종사자들의 교통안전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경기도에서는 지난 한 해 교통안전 및 운송질서 확립을 도모하고, 교통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교육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도의 ‘운수종사자 교통안전 교육’은 도내 운수종사자들의 서비스 마인드 향상과 안전운행을 유도함은 물론, 교통안전 및 운송 질서 확립을 목적으로 ‘경기도교통연수원’을 통해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2016년에는 운수업에 종사하기 전 받아야 하는 ‘신규교육’에 4,400명, 기존 운수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보수교육’에 95,500명 등 총 99,9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교육’ 대상자들은 총 16시간, ‘보수교육’ 대상자들은 총 4시간에 걸쳐 ▷운전자들이 운송 업무에 종사하면서 알아야 할 법령, ▷올바른 서비스 자세 및 운송질서 확립, ▷교통안전 수칙 및 응급처치 방법 등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특히, 거리가 멀어 교육을 받기 어려운 종사자들을 위해 각 지역별 교육장을 섭외,
(한국안전방송)최근봉평터널참사(7월),경부고속도로전세버스전복사고(11월)등대형교통사고의잇따른발생으로인해운수종사자들의교통안전에대한각별한주의가요구되고있다. 이에 경기도에서는 지난 한 해 교통안전 및 운송질서 확립을 도모하고 교통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교육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경기도는 지난 한 해 동안 버스, 택시, 화물 운송사업 등 도내 운전종사자 10만여명을 대상으로 '2016 운수종사자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도의 '운수종사자 교통안전 교육'은 도내 운수종사자들의 서비스 마인드 향상과 안전운행을 유도함은 물론, 교통안전 및 운송 질서 확립을 목적으로 '경기도교통연수원'을 통해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2016년에는 운수업에 종사하기 전 받아야 하는 '신규교육'에 4400명, 기존 운수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보수교육'에 9만5500명 등 총 9만99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교육' 대상자들은 총 16시간, '보수교육' 대상자들은 총 4시간에 걸쳐 운전자들이 운송 업무에 종사하면서 알아야 할 법령, 올바른 서비스 자세 및 운송질서 확립, 교통안전 수칙 및 응급처치 방법 등
(한국안전방송) 경기도 이천시는 최근 국민안전처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6년 지역교통안전환경개선사업 우수기관 평가'에서 '교통사고 잦은 곳(회전교차로 설치)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국민안전처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회전교차로 설치, 어린이보호구역 지정, 보행환경조성 등 3개 분야에 대해 진행됐다.이천시는 교통사고 잦은 곳 회전교차로 설치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대전광역시 서구가 어린이보호구역 분야, 부산광역시 북구가 안전한 보행환경조성 분야에서 최우수로 선정됐다.이천시는 회전교차로 설치사업 관련 국·도비 보조금을 매년 확보해 왔으며 2011년 서희동상 회전교차로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5곳의 회전교차로를 설치했다.지난해부터는 마장면 이치1리 회전교차로에LED조명을 설치하는 등운전자의 운행 편의를 위한 시설도 보강하고 있다.이천시 관계자는 “국민안전처 조사결과회전교차로 설치 후 교통사고는 평균 44%, 평균 통행시간은 30% 각각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천에서는 아직 별다른 사고가 발생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국가정보관리원 복구현장에 14일만에 찾아간 이재명 대통령의 늑장행보와 국가리더십 실종》 * 사진출처 연합뉴스 2025년 9월 26일 발생한 국가의 정보심장이라 불리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사고였다. 국가정보자 원관리원 화재는, 실제 마비된 전산망의 범위나 규모를 보면 심각했기에 정부는 위기경보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중 최고단계인 심각 단계로 올렸다. 그러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발생 10여일 지나서야 전산망이 파괴된 숫자가 647개가 아니라 709개라고 확인되는 등 정부는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하는 국정은 존재할 수 없는데, 이번 참사는 국가 주요 전산망을 마비시키고, 국민 생활 전반에 걸친 행정·금융·의료 시스템을 뒤흔든 국가적 재난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침묵과 회피로 일관하던 이재명은 사건 발생 14일이 지난 10월 10일에서야 현장을 찾았다. 사고발생후 이재명의 48시간 행적을 궁금해하고, 수많은 국민들이 불편과 불안을 겪는 동안 이재명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국가정보의 심장이 마비되고 국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화재처리중, JTBC 사장출신 홍보수석의 주선인
빈손으로 와 빈손으로 간 위대한 인물 공병우! 1907년 평안북도에서 태어난 공병우(公炳禹1907-1995) 박사의 삶은 '최초'라는 수식어로 가득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안과의사! 최초의 안과 병원 개원! 최초의 쌍꺼풀 수술! 최초로 콘택트렌즈 도입! 이같이 화려한 경력으로 한때는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세금을 많이 낼 정도로 부를 쌓기도 했다. 하지만 공병우 박사는 애초에 돈 버는 것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다. 그의 관심은 온통 자신의 지식을 세상에 어떻게 사용할까였다. 그런 그의 삶에 운명적 만남이 이루어진다. 눈병 치료를 받으러 왔던 한글학자 이극로(李克魯,1893-1978) 선생과의 만남이었다. 그와의 만남으로 과학적이고 우수한 우리의 한글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관심을 쏟게 된 것이다. 이후 공병우 박사는 한글 타자기 개발을 시작한다. 병원도 그만두고 얼마나 온 정신을 기울였던지 사람들은 '공병우 박사가 미쳤다'며 수군거리기도 했다. 그러한 열정 덕에 공병우 박사의 한글 타자기는 미국 특허를 받게 되었고 많은 사람이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공병우 박사의 도전은 멈춤이 없었다.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 한글 타자기도 개발해
VIP는 누구인가? 우리나라의 한 재벌회장 이야기입니다. 한 유명 기자 겸 중견작가가 중요한 일로 회장과 예정에 없던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를 마치자 회장이 말합니다. "저녁식사를 모셔야 하는데 오늘 마침 중요한 VIP와 선약(先約)이 있어서요. 다음에 꼭 모시겠습니다." 작가는 그게 누군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물었습니다. "혹시 외국에서 온 고위급 정치인이나 재벌회장입니까?" 회장이 웃으면서 대답합니다. "아닙니다. 父母님과 妻, 子息 등 제 가족입니다." 작가가 감동을 받아 자신도 그날...다른 약속을 모두 취소하고 VIP를 만나러 집으로 갔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최고의 성공은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일이며...이 세상에서 최고의 VIP는 가족입니다. 아침 출근하며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내일은 저녁을 밖에서 먹어야 할 것 같아... 내가 아는 최고의 VIP와 저녁을 같이 먹기로 했거든" 아내가 물었습니다. "하~ 좋으시겠네 그게 누군데요?" 내가 말했습니다. "누구긴 당신하고 내 아이들이지" 출근하면서 언뜻 보니 아내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청소를 하네요. "당신은 나의 'V VIP'입니다." 사람이 삶을 살면서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중국의 초한전 침투로 위기의 대한민국》 오늘의 대한민국은 총성이 울리지 않는 체재전쟁의 한복판에 서 있다. 중국이 구상해온 초한전, 즉 한계를 넘어선 전쟁이 우리 사회 전 영역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기 때문이다. 초한전은 단순한 군사 충돌을 의미하지 않는다. 정치, 경제, 문화, 정보, 사이버, 심리전까지 활용해, 상대를 무너뜨리는 전방위 침투 전략이다. 문제는 이 초한전의 최전선에 대한민국이 서 있는데, 위기의식을 못느끼고 있다는 사실이다. 정치 영역에서 중국의 그림자는 이미 짙다. 친중매국노, 친북주사파 세력이 정당과 언론, 시민단체 곳곳에 뿌리를 내리며 반미, 반일 담론을 확산시킨다. 중국공산당은 민주주의라는 외피를 쓰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무력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시진핑의 책사이자 공작 설계자인 왕후닝이 주도한 부정선거 공작시도가 대표적이다. 그는 초한전 전략의 연장선에서 한국의 선거제도와 여론 형성 과정에 개입하여, 전자개표기 논란, 해킹 가능성, 여론조작을 결합한 교묘한 흔들기를 시도했다. 선거가 민주주의의 심장이라면, 왕후닝은 바로 그 심장을 겨냥한 것이다. 경제 역시 국가보조금 지급과 저임금에 의한 중국산 저가제품 공세로 산업생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