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6일 오늘은 세계피임의 날, 모든 임신은 원해서 이루어지는 세상 만들기위한 비전으로 전세계적으로 진행되는 캠페인, 젊은이들이 성과 생식학적 건강에 관해 잘알고 올바른 결정을 할 수 있도록 피임에 관한 의식증진이 목표 9월26일=1881(조선 고종18)년 오늘 청나라에 영선사 파견 1921년 오늘 부산부두노동자5천여명 임금인상요구총파업 1958년 오늘 언론인 최병우(34세) 대만해협 진먼 섬 부근에서 실종 1968년 오늘 서울 북악스카이웨이 개통 1978년 오늘 국산유도탄 로켓 시험발사 성공 1993년 오늘 우리 기술로 설계제작 인공위성 ‘ 샬’ 프랑스령 기아나 크루기지에서 발사성공 1995년 오늘 수도권 일원에 초속32m 돌풍 2002년 오늘 개구리소년5명 실종11년6개월만에 도롱뇽알 찾으러갔던 대구 와룡산에서 피살된 유골로 발견됨 2005년 오늘 이용훈 제14대 대법원장 취임 2009년 오늘 추석 계기 이산가족상봉 2010년 오늘 한국대표팀 17세이하(U-17) 여자월드컵(트리니다드 토바고) 우승, 포트 오브 스페인의 해슬리 크로퍼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승부차기끝에 일본 5대4로 꺾음, 여민지는 대회최우수상격인 골든볼과 득점상, 2010 아시
ㅡ[공교육 확립은 책임교육으로부터ᆢ제 32차] 안녕하십니까? 공교육 확립은 책임교육이 이루어져야 확립됩니다. 교육(지원)청에서 생산하는 공문을 90% 이상 과감히 줄여학생의 교수 학습활동을 충실하기 위한 시간으로 활용되어야 책임교육을 달성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존경하는 공영진박사님께서는 학교가 순수한 교수학습 기능 뿐만 아니라 보육, 안전, 학교폭력, 지역사회 행사, 감사, 온갖 사회현안 관련 공문들을 학교가 떠안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와함께 공약이 정책으로 도입되면서 발생하는 각종 사업들. 조금도 숨 쉴틈 조차도 허용하지 않는 듯 합니다. 학교를 순수한 교육기관으로 재정립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하지 않을까 부족한 생각을 했다고 하셨습니다. 존경하는 공영진박사님께서 지적하신 것처럼 학교의 기능에 대하여 재정립하여 순수한 학생교육을 할 수 있도록 교육행정 기관은 노력하여야 합니다. 지적하신 것처럼 공약을 실천하려면 학교는 더욱더 숨을 못 쉬죠. 가능한 것부터 연차적으로 실행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교육에 열정을 가지신 진경석님께서는 우리나라는 이른바 윗선에 잘 보이기 위한 목적이 너무나도 강한 나머지 본질과는 거리가 먼 행정행위에 치중하는 경향이 많습
9월25일=1251(고려 고종39)년 오늘 재조(再雕)대장경판(현 해인사판) 조성 완료1425(조선 세종7)년 오늘 평양에 단군사당 세움1882(고종19)년 오늘 고종의 특명전권대신 박영효 태극기 처음 사용1905년 오늘 관부연락선 첫 취항1920년 오늘 동아일보 제1차 무기정간, 사설 ‘제사문제를 재론하노라’가 황실상징 모독했다는 이유1922년 오늘 독립운동가 신규식 세상떠남, 임시정부 국무총리대리 외무총장 『한국혼』1965년 오늘 위수령 해제. 서울대생 등 11명 정부전복혐의로 구속. 주월한국군사령부 창설1968년 오늘 법주사 팔상전에서 신라시대 사리 발견 1972년 오늘 제5회 아시아사법대회 서울서 열림 14개국 대법원장 참가1978년 오늘 공군 팬텀기 영등포 민가에 추락1980년 오늘 북한 남북직통전화 중단1990년 오늘 사마란치 IOC위원장 제1회 서울평화상 수상1991년 오늘 한국-멕시코 정상회담2001년 오늘 중국 연변의 소설가 김학철(85세) 세상떠남 『최후의 분대장』 『20세기의 신화』2013년 오늘 삼성전자 패블릿(태블릿+스마트폰) 갤럭시 노트3 출시, 2달만에 1천만대 공급 2016년 오늘 경찰 물대포에 맞아 쓰러진 농민 백남기 씨(201
*국가를 바꾸면 '역적’ 몰려.*삼국지 초반 후한시대 권력놓고,조조는 황제의 이름으로 정치.*민심 잡는 전략 출중 ‘천하호령’ ‘슬픈 황제의 화려한 귀환’2014년 2월,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에서 빅토르 안이 세 개의 금메달을 땄다. 그의 한국 이름은 안현수다. 그는 토리노 올림픽에서 세 개의 금메달을 따면서 쇼트트랙의 정상에 올랐다. 세계의 언론은 그를 쇼트트랙의 황제로 불렀다. 그런 황제를 한국빙상연맹이 폐위시켰다. 할 수 없이 그는 고국을 떠났다. 러시아로 귀화해 소치 올림픽에 출전했다. 이 이상의 극적인 드라마가 있을까? 안현수는 화려한 황제로 귀환했다. 한국의 남자 쇼트트랙이 한 개의 금메달도 못 따는 부진 속에 말이다. 한 누리꾼이 인터넷에 올린 글이다. “황제를 폐위하는 나라가 잘 될리 없지.” 삼국지 초반에 후한의 권력을 쟁취 할 수 있는 사람은 동탁, 원소, 원술 정도였다. 이들의 꿈은 무엇이었을까?당연히 정권을 장악하는 것이었다.그렇다면 이들이 정권을 장악하기 위한 전략은 무엇이었을까? 먼저 동탁부터 살펴보자.황제를 곁에 끼고 정치에 관여한 동탁은 왕에 버금가는 지위에 올랐다. 그런 동탁에게 흑심이 생겼다. 황제를 폐하고 자기 맘에 드는
[공교육 확립은 책임교육으로부터 제31차]안녕하십니까? 공교육 확립은 책임교육이 이루어져야 확립됩니다. 교육(지원)청에서 생산하는 공문을 90% 이상 과감히 줄여야 합니다. 학교에 오는 공문 중에는 교수학습활동에 관한 내용은 어쩌나 1~2건이고 불필요한 내용만 쏟아져 나옵니다. 과감히 없애야 합니다. 그리하여 학생의 교수 학습활동을 충실히 하기 위한 시간으로 활용되어야 책임교육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공문의 종류에는 교육과정에 관한 내용, 교직원에 관한 내용, 연수에 관한 내용, 책임을 벗어나기 위하여 쏟아내는 공문 등등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공문서 작성하는 내용에 대하여 틀을 바꾸어야 합니다. 학생교육과 관련된 내용으로 대전환하여야 합니다. 학생교육에 관한 내용과 학생에 관한 내용은 많지 않고 기타 내용이 너무 많습니다. 학년마다 교과목이 있고 그 교과에서 요구하는 내용에 대하여는 많은 사람들의 연구와 노력의 결과로 나타난 결과물들이 많습니다. 그러한 내용들을 학교에 보급하면 모든 학교가 같아진다고 하는 우려 때문에 좋은 자료를 보급하지 않는 형편입니다. 그러한 역할을 이제는 교육(지원)청에서 연구하여 학교를 지원하는 방향으로 가야 합니다. 언제까지 교육(
9월24일 오늘은 추석, 설 단오와 함께 우리나라 3대명절, 한가위='한'은 '크다' '가위'는 '가운데' 8월의 한가운데 있는 큰 날이라는 뜻으로 고대부터 있던 명절, 달떡을 하는데 중국은 만월 상징하는 둥그런 월병 우리는 반달형 송편, 반달은 발전의 상징, 한문으로 '가배'라고도 하는데 신라 길쌈놀이 '가배'에서 유래, 유리왕때 한가위 한달전에 여자들이 궁궐에 모여 두 편으로 나누어 한달동안 베를 짜고 한가윗날 그동안 짠 베의 양을 견주어 진편이 이긴편에게 잔치와 춤을 베푼 것을 '가배'라 했고 이 말이 '가위'로 바뀜* 추석놀이=강강수월래 줄다리기 밭고랑기기 올게심니 반보기 원놀이. 올게심니=추석전후 잘 익은 벼 수수 조 등 곡식의 이삭을 한줌 묶어 기둥이나 대문위에 걸어둠/반보기=추석 지난 다음 만나고싶은 사람들이 일자와 장소 미리 정해 만남/원놀이=공부 많이하고 재치있는 학동을 원님으로 정하고 나머지 학동들은 백성이 되어 원님께 소장을 내어 그 판결을 받는 모의재판놀이 9월24일=1396(조선 태조5)년 오늘 한양 성곽 완성1553(명종9)년 오늘 성리학자 회재 이언적 세상떠남1870(고종7)년 오늘 정만식 『정감록』 믿고 역모하다 발각1945년 오
[공교육 확립은 책임교육으로부터 제30차]안녕하십니까? 공교육 확립은 책임교육이 이루어져야 확립됩니다. 교육(지원)청에서 교원을 대상으로 하는 회의나 연수는 90% 이상 과감히 줄여야 합니다. 관례적으로 하는 것들은 과감히 없애고, 새로운 내용 외에는 전부 줄여야 합니다. 그리하여 학생의 교수 학습활동을 충실히 하기 위한 시간으로 전환하여야 책임교육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변해야 한다고 하고 계속 변할 것을 강요당하며 살고 있는 것 같다. 그러나 행정 행태는 정말 변하지 않고 있다. 때만 되면 교원들 출장 나오라 연수받아라 하는 공문이 학년 초가 되면 너무 많다. 1~2명이 나가기에 별 문제라고 생각을 안 할 수도 있겠지만, 1~2명의 교원이 안 계셔서 할 수 없는 문제들이 많다. 요즘 학교에서는 학년군의 활동이 많다. 1~2학년, 3~4학년, 5~6학년을 묶어서 운영하는 것은 학년군이라고 하는 데 교육과정 시간도 그리고 교육과정 내용 요소도 학년군으로 정해져 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들의 집단사고가 중요하게 되었다. 그리고 대부분 수요일에는 전체 교원들을 대상으로 연수 등에 학교에서는 바쁘다. 수요일을 제외한 요일에는 학년(군)별로 수업 디자인 시
9월23일 오늘은 추분, 태양이 추분점에 이르러 낮과 밤 길이 같아짐, 추분점=태양이 적도의 북쪽에서 남쪽을 향해 통과하는 점, 사자자리와 처녀자리와의 중간에 위치 9월23일=1910년 오늘 시인/소설가 이상 태어남 『날개』 ‘오감도’1945년 오늘 조선육상경기연맹 창립(회장 김승식). 대구역구내서 열차충돌 사망73명 부상78명. 일본인의 무장해제에 관한 법령 제3호 공포1946년 오늘 부산철도노동자파업을 선두로 전철도종업원4만여명 총파업1950년 오늘 수원비행장 준공 1967년 오늘 최초의 유료도로 강변1로(제1한강교-영등포) 개통1969년 오늘 극동최초로 팬텀기 전투부대 창설1974년 오늘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구성1977년 오늘 국무회의 12해리영해법안 의결1993년 오늘 민가협 국보법폐지와 양심수석방 촉구하는 목요집회 시작. 중국 잔징의 하해(河海)대학 유학중 북한유학생 이정철 귀순2004년 오늘 성매매처벌특별법 시행 2009년 오늘 미국시사주간지 ‘뉴스위크’ 김대중 전 대통령을 조국의 정치 경제 사회적 변혁을 이끈 11인의 지도자 '트랜스포머'로 선정2009년 오늘 이명박 대통령 유엔총회연설에서 북핵일괄타결 ‘그랜드바겐’ 제안, 그랜드바겐=북한이
필사즉생의 각오로 조직을 회생시킨 사례 "장판교 장비 호령에 조조 대군 ‘벌벌’"그리스와 페르시아 전쟁을 그린 영화 ‘300’이 있다. 300명의 스파르타 병사들이 100만 명의 페르시아 병력과 맞섰던 이야기다. 레오니다스 왕이 이끄는 스파르타 병력은 테르모필레 계곡에 진을 쳤다. 이곳은 협곡이었다. 페르시아의 백만 대군도 한꺼번에 이곳을 통과 할 수는 없었다. 페르시아 대군을 막을 수 있는 최상의 전략이었다. 이들은 일주일간 사투를 벌이면서 페르시아의 진격을 막았다. 레오니다스 왕의 임무는 그리스가 준비 할 수 있도록 페르시아군의 진격을 늦추는 것이었다. 그렇다면 이들의 방어 전략은 대성공 이었다고 할 수 있다. 장비 용맹과 충성심 보인 장판교 전투삼국지에는 장비의 놀라운 용맹과 충성심을 볼 수 있는 전투가 있다. 좁은 다리 앞에서 벌였던 장판교 전투다. 조조 진영 한복판에서 조자룡이 아두를 품에 안은 채 필사적으로 포위망을 뚫었다. 그는 장판교를 향해 말을 달린다. 뒤에서는 조조의 기마병들이 추격해 오고 있었다. 절체절명의 순간이었다. 이때 장비가 나타났다. “조 장군! 빨리 다리를 건너시오! 뒤는 내가 맡겠소!” 장비 홀로 조조의 대군을
[공교육 확립은 책임교육으로부터 제29차] 안녕하십니까? 공교육 확립은 책임교육이 이루어져야 확립됩니다. 전 회에 교육부나 교육(지원)청에서 공모하는 공모사업을 없애야 한다고 했습니다. 학교교육과정에서 제시한 역점・특색・중점 사업 등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모든 학교가 학교교육과정을 충실하게 운영할 때 책임교육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교육에 대한 많은 관심과 분석을 하시는 신동희 페친님께서는 일하지 않는 관료가 성과 내는 방식이 공모사업으로 던지고 취합해서 성과 보고된 내용으로 학교가 따라하는 거라고 말씀하셨는데, 학교는 우수사례를 바탕으로 취사선택하는 형편이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겁니다. 학부모님들의 생각은 학부모님들께서 학교와 교원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가야한다는 것은 100% 옳으신 말씀입니다. 학교교육에 대한 열의가 대단하신 신승현 페친님께서는 학교운영위원장을 역임하셨기 때문에 학교교육에 대하여 많은 관심과 학교를 돕는데 앞장서셔서 학교를 발전시키는데 많은 공헌을 한 것은 열의가 대단하신 결과라고 봅니다. 아울러 말씀하신 예산을 충실하게 활용하여야 한다는 데에도 동의합니다. 경기도교육청 학교 학부모회 설치ㆍ운영에 관한 조례 제5조(기능)를 보면 학부모회는 학
9월22일 오늘은 세계 차없는 날, 일년중 하루만이라도 운행자제해 교통혼잡 에너지낭비 환경파괴 등의 심각성 일깨운다는 취지로 1997년 프랑스 항구도시 라로쉐에서 시작된 환경운동, 2000년 유럽연합을 비롯 30개나라 813개도시 참여해 "도심에서는 자가용을 타지맙시다(In town, without my car)"라는 구호 내걸고 제1회 '유럽 차없는 날' 행사 벌임, 2001년 '세계 차없는 날'로 정해 전세계 1천3백여도시에서 캠페인, 우리나라도 이때부터 참여, 경기도 수원은 2013년에 세계최초로 자동차없이 한달동안 살아보는 ‘생태교통 수원2013’행사 치름, 2017년 차없는 날 주제는 ‘생태교통으로 만드는 깨끗한 도시! 다같이 공유하는 이동수단! 현명한 이동체계로 만드는 도시!’ 2018년 차없는 날 주제는 “차를 멈추면 사람이 보입니다.” 9월22일=1922년 오늘 경기/황해/평안/강원/함경지방 홍수 사상155명 가옥피해22,000여호1948년 오늘 반민족행위자처벌법 공포1949년 오늘 국회 반민특위조사기관 및 특별재판 부수기관폐기법안 의결1965년 오늘 중앙일보 창간(사장 이병철)1966년 오늘 김두한 의원 한국비료사건 관련 대정부질문중 국무위원
[공교육 확립은 책임교육으로부터 제28차] 안녕하십니까? 공교육 확립은 책임교육이 이루어져야 확립됩니다. 책임교육을 철저하게 하려면 교육부나 교육(지원)청에서 공모하는 공모사업을 없애야 합니다. 공모사업에 참여하지 않는 학교는 안 해도 되고, 참여하는 학교는 잘 해야 한다는 것은 처음부터 잘못 끼운 단추와 같습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학교는 국민들이 낸 세금으로 운영됩니다. 모든 학교가 차이는 있겠지만 학교교육과정에 의한 학교별 역점・특색사업 그리고 학교에서 집중적으로 할 수 있는 교육활동 등을 실질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학교 기본운영비(표준교육비)를 올려 학교에 지원하여야 학교가 자율적인 책임교육을 할 수 있습니다. 공모사업이 처음에는 긍정적 역할을 한 것은 사실이라고 볼 수 있다. 연구학교도 그렇고 국가의 중요한 정책을 파급시키고 일반화시키기 위하여 먼저 선행학교에서 먼저 해 보고 그것에 대한 장단점을 파악하고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이것이다라고 할 정도로 수준이 많이 높아졌다. 지금의 교원 집단은 어느 집단보다 우수하다고 자평한다. 그리고 지금의 학교 현장은 만들어가는 교육과정으로 학생들에게 어떻게 하면 도움이 될까 많은 연구를 하고 있다. 어느 연구대회에
《국가정보관리원 복구현장에 14일만에 찾아간 이재명 대통령의 늑장행보와 국가리더십 실종》 * 사진출처 연합뉴스 2025년 9월 26일 발생한 국가의 정보심장이라 불리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사고였다. 국가정보자 원관리원 화재는, 실제 마비된 전산망의 범위나 규모를 보면 심각했기에 정부는 위기경보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중 최고단계인 심각 단계로 올렸다. 그러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발생 10여일 지나서야 전산망이 파괴된 숫자가 647개가 아니라 709개라고 확인되는 등 정부는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하는 국정은 존재할 수 없는데, 이번 참사는 국가 주요 전산망을 마비시키고, 국민 생활 전반에 걸친 행정·금융·의료 시스템을 뒤흔든 국가적 재난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침묵과 회피로 일관하던 이재명은 사건 발생 14일이 지난 10월 10일에서야 현장을 찾았다. 사고발생후 이재명의 48시간 행적을 궁금해하고, 수많은 국민들이 불편과 불안을 겪는 동안 이재명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국가정보의 심장이 마비되고 국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화재처리중, JTBC 사장출신 홍보수석의 주선인
빈손으로 와 빈손으로 간 위대한 인물 공병우! 1907년 평안북도에서 태어난 공병우(公炳禹1907-1995) 박사의 삶은 '최초'라는 수식어로 가득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안과의사! 최초의 안과 병원 개원! 최초의 쌍꺼풀 수술! 최초로 콘택트렌즈 도입! 이같이 화려한 경력으로 한때는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세금을 많이 낼 정도로 부를 쌓기도 했다. 하지만 공병우 박사는 애초에 돈 버는 것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다. 그의 관심은 온통 자신의 지식을 세상에 어떻게 사용할까였다. 그런 그의 삶에 운명적 만남이 이루어진다. 눈병 치료를 받으러 왔던 한글학자 이극로(李克魯,1893-1978) 선생과의 만남이었다. 그와의 만남으로 과학적이고 우수한 우리의 한글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관심을 쏟게 된 것이다. 이후 공병우 박사는 한글 타자기 개발을 시작한다. 병원도 그만두고 얼마나 온 정신을 기울였던지 사람들은 '공병우 박사가 미쳤다'며 수군거리기도 했다. 그러한 열정 덕에 공병우 박사의 한글 타자기는 미국 특허를 받게 되었고 많은 사람이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공병우 박사의 도전은 멈춤이 없었다.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 한글 타자기도 개발해
VIP는 누구인가? 우리나라의 한 재벌회장 이야기입니다. 한 유명 기자 겸 중견작가가 중요한 일로 회장과 예정에 없던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를 마치자 회장이 말합니다. "저녁식사를 모셔야 하는데 오늘 마침 중요한 VIP와 선약(先約)이 있어서요. 다음에 꼭 모시겠습니다." 작가는 그게 누군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물었습니다. "혹시 외국에서 온 고위급 정치인이나 재벌회장입니까?" 회장이 웃으면서 대답합니다. "아닙니다. 父母님과 妻, 子息 등 제 가족입니다." 작가가 감동을 받아 자신도 그날...다른 약속을 모두 취소하고 VIP를 만나러 집으로 갔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최고의 성공은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일이며...이 세상에서 최고의 VIP는 가족입니다. 아침 출근하며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내일은 저녁을 밖에서 먹어야 할 것 같아... 내가 아는 최고의 VIP와 저녁을 같이 먹기로 했거든" 아내가 물었습니다. "하~ 좋으시겠네 그게 누군데요?" 내가 말했습니다. "누구긴 당신하고 내 아이들이지" 출근하면서 언뜻 보니 아내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청소를 하네요. "당신은 나의 'V VIP'입니다." 사람이 삶을 살면서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중국의 초한전 침투로 위기의 대한민국》 오늘의 대한민국은 총성이 울리지 않는 체재전쟁의 한복판에 서 있다. 중국이 구상해온 초한전, 즉 한계를 넘어선 전쟁이 우리 사회 전 영역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기 때문이다. 초한전은 단순한 군사 충돌을 의미하지 않는다. 정치, 경제, 문화, 정보, 사이버, 심리전까지 활용해, 상대를 무너뜨리는 전방위 침투 전략이다. 문제는 이 초한전의 최전선에 대한민국이 서 있는데, 위기의식을 못느끼고 있다는 사실이다. 정치 영역에서 중국의 그림자는 이미 짙다. 친중매국노, 친북주사파 세력이 정당과 언론, 시민단체 곳곳에 뿌리를 내리며 반미, 반일 담론을 확산시킨다. 중국공산당은 민주주의라는 외피를 쓰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무력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시진핑의 책사이자 공작 설계자인 왕후닝이 주도한 부정선거 공작시도가 대표적이다. 그는 초한전 전략의 연장선에서 한국의 선거제도와 여론 형성 과정에 개입하여, 전자개표기 논란, 해킹 가능성, 여론조작을 결합한 교묘한 흔들기를 시도했다. 선거가 민주주의의 심장이라면, 왕후닝은 바로 그 심장을 겨냥한 것이다. 경제 역시 국가보조금 지급과 저임금에 의한 중국산 저가제품 공세로 산업생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