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정부가 국제 감각이 있는 젊은 인재들을 선발해, ‘전자정부 컨설턴트’로 양성한다. 향후 이들은 세계 각국으로 진출해 우리나라 전자정부의 세계화에 첨병 역할을 하게 된다. 행정자치부는 청년 50명을 대상으로 25일 청년희망재단에서 입교식을 갖고「청년 전자정부 글로벌 컨설턴트」양성에 본격 돌입한다고 밝혔다. 청년 컨설턴트는 25일 입교식 후 한국정보화진흥원 주관 하에 오는 29일까지 운영된다. 취업 준비 중인 청년 50여 명이 참가해 즉시 해외 전자정부 현장 투입이 가능하도록 실습 위주의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그간, 퇴직전문가 위주로 지난 2014년부터 총 200여 명의 글로벌 컨설턴트를 양성하였으나, 이번에 처음으로 청년 컨설턴트 과정을 개설하여 대한민국 청년들이 전자정부 해외진출에 참여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2015년 5억불 넘어선 전자정부 수출과 더불어 증가하는 해외 전자정부 컨설팅 수요에 대응하는 젋은 글로벌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청년 컨설턴트들이 우리기업의 관련 해외사업에 참여하는 등 전자정부 해외진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국제협력의 이해와 컨설팅 기법 △전자정부 법·
(한국안전방송) 법무부와 대한변호사협회는 25일(월) 오전 10시 대검찰청에서 제53회 ‘법의 날’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양승태 대법원장, 박한철 헌법재판소장, 김현웅 법무부장관, 김수남 검찰총장, 하창우 대한변호사협회장 등 법조 분야 주요 기관장과 법조관계자, 법의 날 정부포상 수상자 및 그 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법의 날은 법의 존엄성을 되새기고 국민의 준법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제정된 국가기념일로서, 이번 기념식에서는 유공자 포상 및‘믿음의 법치,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참석 인사들은, 사회구성원들의 약속인 ‘법’을 지키고 존중하는 것이 사회질서 유지는 물론 국가발전과 국민화합을 이루는 기본이 되므로 법에 대한 믿음과 존중을 통해 대한민국을 진정한 선진 법치국가로 만들어 나가는데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법질서 확립에 기여한 12명에게 훈장(8명), 국민포장(1명), 대통령표창(2명), 국무총리표창(1명)을 각 수여했다. 국민훈장 무궁화장은 대한변호사협회장을 역임하면서 국민들의 법률서비스 향상에 크게 기여한 위철환 변호사가 수상했고
(한국안전방송) 중앙도서관은 시 승격 30주년 기념하여 지역 사회에 건강하고 즐거운 인문학 정서 함양을 위한 인문학 프로그램 ‘인문학 열두 마당’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오는 27일부터 5월 11일까지 수요일 저녁 7시에는 김태진 서울시립대학교 교수의 ‘아트 인문학 : 르네상스 천재들의 사유를 배우다’ 강연이 15세기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창조성을 주제로 미술, 음악, 건축 등을 대해서 진행된다. 5월 21일 토요일 오후 2시에는 2016 안산의 책 ‘오즈의 의류수거함’의 저자 유영민 작가를 강연 및 독자와의 대담, 사인회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이번 강연은 안산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중앙도서관 홈페이지(http://lib.iansan.net)에서 사전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481-3865)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안전방송) 2016년 상반기 특색 있는 마을문화행사에 마두1동 청소년과 주민의 문화한마당 ‘제5회 마두축제’와 고봉동 ‘제5회 고봉인 열린문화 한마당’ 등 2개 행사가 선정됐다고 25일 고양시가 밝혔다. 올해 상반기 마을문화행사는 마두1동을 비롯해 4개 동에서 4개 행사를 신청했다. ▲시민 참여 ▲마을 맞춤 ▲안전 관리 등 총 10개 항목을 기준으로 주민자치과 내부 정량심사를 거쳐 지난 20일 일산동구청 소회의실에서 마을문화행사 선정위원회의 정성심사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심사에 참여한 마을문화행사 선정위원회 위원은 “마을의 특성을 살린 프로그램 발굴과 시민 참여 기획이 다소 아쉬웠지만 행사의 지속 발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심사에 임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유종국 주민자치과장은 “이번에 접수된 마을문화행사는 ▲행사 보험 가입 및 안전관리 전담 요원 배치 ▲이동 약자를 위한 편의시설 마련 등 고양형 마을문화행사로 거듭나기 위한 다각적인 준비를 해왔다”며 “하반기에는 주민자치교육 등을 통해 보다 특색 있고 다채로운 마을 문화행사 프로그램이 마련 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지난 22일 ‘2016 국제로타리 세계대회’의 개최를 40여일 앞둔 시점에서 김진흥 고양시 제1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대회 개최 지원 고양시 준비단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25일 고양시가 밝혔다. 이날 회의는 그간 추진했던 고양시 차원의 전반적인 추진사항을 점검 하고 각 부서에서는 추진 중인 사업의 여러 의견을 개진하며 열띤 토론의 장이 됐다. 김진흥 고양시 제1부시장은 “전 세계 120여 개국에서 56,000명 이상의 로타리안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국제 회의가 우리 고양시에서 개최됨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100만 시민을 대표해 고양시 공직자로서 자긍심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한편, 2016 국제로타리 세계대회는 오는 5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고양시 킨텍스 일대에서 개최되며 역대 최대 규모의 국제회의로 기네스북 등재를 추진 중이다. 시는 대회 개최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국제 마이스도시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타 지자체보다 발 빠르게 전담 T/F팀을 구성 하는 등 대회 개최 지원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한국안전방송) GCF와 공동으로, 25(월)~29일(금) 주간을 개도국의 GCF 사업 수행 능력 제고를 위한 ‘능력배양 주간(readiness week)’으로 설정하고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기획재정부가 밝혔다. 워크숍의 주제는 ‘개도국의 GCF에 대한 직접 접근 강화(Accelerating Direct Access)’로서, 개도국 간의 상호 평가(peer review)와 그룹토의를 통해 개도국이 GCF에 사업제안서를 제출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데 초점을 뒀다. 이번 워크숍에는 25개 개도국 국가지정기구와 13개 개도국 이행기구 및 국내 기업 등이 참여할 예정으로, 기획재정부는 사업경험을 공유하는 세션에서 한국의 경쟁력 있는 기후변화대응 기술을 개도국에 확산 보급코자‘한국형 기후변화대응 사업모델’우수 사례를 적극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기획재정부는 GCF와 연계하여 한국의 기후변화대응 관련 기업과 기술을 개도국에 소개하는 행사를 매년 2회 개최하고 있으며, 오는 9월에도 기후변화 대응 사업 및 프로그램(CCPP : Climate Change Projects and Programs) 행사를 통하여, 한국의 기후변화 대응 사업·경험을 개도
(한국안전방송) 지난 22일 오전 10시 용궁면민과 함께하는 2016년 온 군민이 행복한 건강100세! 건강걷기를 개최했다고 예천군이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전날 내린 봄비로 쾌청한 분위기속에서 이현준 예천군수를 비롯한 권영일, 김은수 군의원 , 안희영 도의원과 용궁면민 250여명이 참여해 온 군민이 행복한 건강100세! 걷기대회를 가졌다. 걷기행사는 현대인의 기계의존적인 생활로 기초 신체활동 부족이 10대 사망원인이 되고 있어 올바른 걷기지도로 기초체력이 건강해지면 심혈관계 질환, 암, 당뇨병과 같은 비 전염성질환 등 만성질환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식전행사로 체조동호회의 건강체조로 걷기대회를 즐거운 분위기로 만들었으며 행사참여자의 건강을 위해 혈압, 당뇨측정은 물론 건강생활실천과 심뇌혈관예방질환을 위한 캠페인도 가졌다. 이번 걷기코스는 용궁면사무소를 출발해 삼강주막방향 금남길, 향석통로, 금남농로를 반환점으로 돌아오는 5km 코스로 참여자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었을 뿐 아니라 신체활동의 기본이 되는 걷기운동을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동기부여와 주민 화합의 시간이 되었다. 예천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올
(한국안전방송) 2016 고양국제꽃박람회를 맞이하여 고양시·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은 ‘2016 고양스마트폰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6 고양스마트폰영화제는 꽃박람회를 소재로 2분이내의 짧은 영상을 촬영하여 누구나 쉽게 참여하는 방식이다. 접수된 영상은 고양스마트폰영화제 페이스북에 공개 게시되며 ‘좋아요’, ‘공유’, ‘재생’수를 집계하여 수상자를 선발한다. 이와 더불어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재미있는 영상을 촬영할 수 있도록 꽃박람회 현장에 곤충 머리띠, 나비 날개 등 아기자기한 소품을 비치할 계획이다. 출품 자격은 제한이 없으며, 접수기간은 4월 29일(금)부터 5월 10일(화) 오전 10시까지 캐비넷 필름(www.cabinetfilm.com)을 통해 출품 가능하다. 시상식은 5월 14일 오후 6시에 고양국제꽃박람회 신한류 무대에서 진행되며 10명을 선정하여 총 300만원을 수여한다.
(한국안전방송) 가맹창업시 유의사항을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하여 웹드라마 ‘선무당 공도사의 창업성공기’를 제작했으며, 25일(월)부터 네이버 TV캐스트 등을 통해 방영할 예정이라고 공정거래위원회가 밝혔다. 웹드라마는 취업 4수생 ‘공태진’이 사업 자금을 모으기 위해 무속인(공도사)으로 변신하여 손님으로 찾아온 가맹희망자 ‘강백중’에게 창업 단계별로 유의사항을 조언해주는 다양한 에피소드(총5편, 편당 5분)로 구성된다. 웹드라마는 기존의 나열식 정책홍보 동영상에서 벗어나, 드라마 속에 자연스럽게 정책정보를 녹여내 소개하는 특징을 지닌다. 각 에피소드별로 다양한 캐릭터들이 여러 갈등상황을 헤쳐 나가는 기승전결 구조의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의 흥미를 유도하고, 가맹희망자 및 가맹점사업자들에게 관련 정책을 친근하게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공정거래위원회는 맞춤형 가맹사업 정보제공 시스템인 ‘가맹희망+(가맹희망플러스)’ 구축 등 가맹희망자들이 충분한 정보를 토대로 합리적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지난 21일 오후 7시 의정부신한대학교 에벤에셀관에서 의정부 민주시민교육 전문가 과정을 개강했다고 의정부시가 밝혔다. 의정부 민주시민교육 전문가 과정은 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해 편성된 강좌로 5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첫 강좌는 강원대학교 강치원 교수의 ‘대한민국의 미래, 토론이 답이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의정부 민주시민교육 전문가 과정은 생활 속에서 실현되는 민주주의에 대한 인식과 실천의지를 함께 공유하고 최신 사회적 동향에 대한 토론 및 현장답사 등 참여자와 함께하는 입체적 강좌를 제공하고 있다. 김성수 평생교육청소년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의 사회참여와 실천능력을 제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다양한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 민주시민교육 전문가 과정은 오는 9월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의정부신한대학교 에벤에셀관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시평생교육비전센터(031-828-8719)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안전방송) 의정부시보건소는 만성질환의 조기발견과 관리를 위해 찾아가는 건강상담실을 연중 운영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건강상담실 운영으로 현재까지 아파트단지, 복지관 등 총 6개 생활터를 방문해 고혈압 174명, 당뇨 65명 등의 만성질환자 및 위험군을 조기 발견했다. 이 중 30세 이상 64세 미만일 경우 고혈압, 당뇨, 비만 등 만성질환의 발생 시점을 늦추고 중증 만성질환으로의 진행을 막기 위하여 대사증후군 중점관리 서비스를 제공했다. 한편,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은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월1회), 찾아가는 이웃사랑 행정복지센터는 매월 둘째·넷째 주 수요일(월2회)에 함께 지역주민에게 찾아감으로써, 정부 3.0 시민 중심 맞춤형 원스톱 통합 보건, 복지, 고용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안전방송) 국민안전처 중앙소방학교는 대형재난발생시 골든타임 내 초동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일선 긴급구조통제단장(소방서장)을 대상으로 25일(월)부터 오는 9월 23일(금)까지 1주씩 7회에 걸쳐 지휘역량강화 교육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는 소방서장급 현장 지휘관 전원에 해당하는 290명을 대상으로“현장지휘관 지휘역량강화 전문교육”을 신설하여 운영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국민안전처의 재난현장 긴급구조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현장 지휘관으로서의 갖추어야할 기본자세 및 책임의식 제고와 대형 재난현장에서의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가 목표이다. 이를 위해 국민의 입장에서 보다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실습훈련 교육과 토론 위주의 참여식 교육으로 구성했다. 또한 현장 지휘관이 재난 관계법령에 따라 재난현장에서 신속한 긴급구조통제단 운영과 유관기관의 인력·장비를 동원하고 운용할 수 있는 통합 지휘능력 제고를 위한 교육훈련도 실시될 예정이다. 특히, 대형 재난상황 발생시 실질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현직 긴급구조통제단장 교육생들이 직접 경험한 다양한 지휘사례 발표 및 토론을 통해 지휘역량을 공유하고, 대형재난 초기상황에 신속한 대응체
《국가정보관리원 복구현장에 14일만에 찾아간 이재명 대통령의 늑장행보와 국가리더십 실종》 * 사진출처 연합뉴스 2025년 9월 26일 발생한 국가의 정보심장이라 불리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사고였다. 국가정보자 원관리원 화재는, 실제 마비된 전산망의 범위나 규모를 보면 심각했기에 정부는 위기경보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중 최고단계인 심각 단계로 올렸다. 그러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발생 10여일 지나서야 전산망이 파괴된 숫자가 647개가 아니라 709개라고 확인되는 등 정부는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하는 국정은 존재할 수 없는데, 이번 참사는 국가 주요 전산망을 마비시키고, 국민 생활 전반에 걸친 행정·금융·의료 시스템을 뒤흔든 국가적 재난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침묵과 회피로 일관하던 이재명은 사건 발생 14일이 지난 10월 10일에서야 현장을 찾았다. 사고발생후 이재명의 48시간 행적을 궁금해하고, 수많은 국민들이 불편과 불안을 겪는 동안 이재명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국가정보의 심장이 마비되고 국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화재처리중, JTBC 사장출신 홍보수석의 주선인
빈손으로 와 빈손으로 간 위대한 인물 공병우! 1907년 평안북도에서 태어난 공병우(公炳禹1907-1995) 박사의 삶은 '최초'라는 수식어로 가득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안과의사! 최초의 안과 병원 개원! 최초의 쌍꺼풀 수술! 최초로 콘택트렌즈 도입! 이같이 화려한 경력으로 한때는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세금을 많이 낼 정도로 부를 쌓기도 했다. 하지만 공병우 박사는 애초에 돈 버는 것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다. 그의 관심은 온통 자신의 지식을 세상에 어떻게 사용할까였다. 그런 그의 삶에 운명적 만남이 이루어진다. 눈병 치료를 받으러 왔던 한글학자 이극로(李克魯,1893-1978) 선생과의 만남이었다. 그와의 만남으로 과학적이고 우수한 우리의 한글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관심을 쏟게 된 것이다. 이후 공병우 박사는 한글 타자기 개발을 시작한다. 병원도 그만두고 얼마나 온 정신을 기울였던지 사람들은 '공병우 박사가 미쳤다'며 수군거리기도 했다. 그러한 열정 덕에 공병우 박사의 한글 타자기는 미국 특허를 받게 되었고 많은 사람이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공병우 박사의 도전은 멈춤이 없었다.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 한글 타자기도 개발해
VIP는 누구인가? 우리나라의 한 재벌회장 이야기입니다. 한 유명 기자 겸 중견작가가 중요한 일로 회장과 예정에 없던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를 마치자 회장이 말합니다. "저녁식사를 모셔야 하는데 오늘 마침 중요한 VIP와 선약(先約)이 있어서요. 다음에 꼭 모시겠습니다." 작가는 그게 누군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물었습니다. "혹시 외국에서 온 고위급 정치인이나 재벌회장입니까?" 회장이 웃으면서 대답합니다. "아닙니다. 父母님과 妻, 子息 등 제 가족입니다." 작가가 감동을 받아 자신도 그날...다른 약속을 모두 취소하고 VIP를 만나러 집으로 갔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최고의 성공은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일이며...이 세상에서 최고의 VIP는 가족입니다. 아침 출근하며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내일은 저녁을 밖에서 먹어야 할 것 같아... 내가 아는 최고의 VIP와 저녁을 같이 먹기로 했거든" 아내가 물었습니다. "하~ 좋으시겠네 그게 누군데요?" 내가 말했습니다. "누구긴 당신하고 내 아이들이지" 출근하면서 언뜻 보니 아내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청소를 하네요. "당신은 나의 'V VIP'입니다." 사람이 삶을 살면서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중국의 초한전 침투로 위기의 대한민국》 오늘의 대한민국은 총성이 울리지 않는 체재전쟁의 한복판에 서 있다. 중국이 구상해온 초한전, 즉 한계를 넘어선 전쟁이 우리 사회 전 영역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기 때문이다. 초한전은 단순한 군사 충돌을 의미하지 않는다. 정치, 경제, 문화, 정보, 사이버, 심리전까지 활용해, 상대를 무너뜨리는 전방위 침투 전략이다. 문제는 이 초한전의 최전선에 대한민국이 서 있는데, 위기의식을 못느끼고 있다는 사실이다. 정치 영역에서 중국의 그림자는 이미 짙다. 친중매국노, 친북주사파 세력이 정당과 언론, 시민단체 곳곳에 뿌리를 내리며 반미, 반일 담론을 확산시킨다. 중국공산당은 민주주의라는 외피를 쓰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무력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시진핑의 책사이자 공작 설계자인 왕후닝이 주도한 부정선거 공작시도가 대표적이다. 그는 초한전 전략의 연장선에서 한국의 선거제도와 여론 형성 과정에 개입하여, 전자개표기 논란, 해킹 가능성, 여론조작을 결합한 교묘한 흔들기를 시도했다. 선거가 민주주의의 심장이라면, 왕후닝은 바로 그 심장을 겨냥한 것이다. 경제 역시 국가보조금 지급과 저임금에 의한 중국산 저가제품 공세로 산업생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