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창녕군 창녕읍은 지난 1일부터 확대 도입되어 공동주택단지와 주택가에 설치된 음식물쓰레기 개별계량기기에 대해 찾아가는 세척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따뜻한 날씨로 인해 개별계량기기 주변에 떨어진 음식물쓰레기가 부패하여 심각한 악취와 해충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창녕읍은 아파트 단지와 다세대 주택, 클린하우스 37개소 47대의 개별계량기기에 대해 주1회 이상 세척과 소독을 해 줄 계획이다. 또한, 전용수거용기가 다량 배출되는 거점지역 주변 도로 및 하수구에도 고압세척기를 이용하여 월2회 정기적으로 세척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용화 창녕읍장은 “음식물쓰레기 개별계량기기 및 주요 배출장소 주변세척 등의 위생관리로 악취와 해충으로 인한 불쾌감을 없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광주트라우마센터가 지난 20일 광주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광주인권평화재단과 트라우마 치유사업 공동개발 및 운영 등에 협력키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트라우마 치유사업의 공동개발 및 운영 ▲광주를 치유 공동체로 만들기 위한 사업 ▲공익적 활동 및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사업 등에 협력하게 된다. 한편, 광주인권평화재단은 5·18민주화운동 30주년을 맞아 지난 2010년 가톨릭광주대교구가 설립, 그동안 해외 지원과 연대 사업, 인권과 평화를 주제로 한 학술·교육·시민강좌·청소년 프로그램을 추진해왔다.
(한국안전방송) 광주광역시상수도사업본부는 맞벌이 등 상시 부재로 인해 상수도 검침이 어려운 가구와 다량급수처 등에 옥외 자동검침시스템 1800개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옥외 자동검침시스템은 건물 안에 있는 수도 계량기에 영상센서를 부착하고 접속장치를 건물 외벽에 연결해 건물 밖에서 휴대용검침단말기(PDA)로 영상을 내려받아 검침하는 시스템이다. 광주시는 지난 2010년부터 수용가의 상시 부재 또는 계량기 상습 침수, 계량기 위 물품 적재 등 검침이 어려운 환경을 해소하기 위해 옥외 자동검침시스템을 도입, 4월 현재까지 1843곳에 설치했다. 올해는 월평균 300톤 이상의 물을 사용하는 다량급수처를 포함해 상수도 계량기가 건물 내부에 설치된 수용가 중 맞벌이와 상시 부재 등으로 검침에 어려움이 많은 가구에 우선 설치키로 하고 지난 2월부터 현지조사를 통해 설치 대상을 확정했다. 시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옥외 자동검침시스템은 PDA를 이용한 전산화로 검침 시간을 단축하고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며 “앞으로도 검침이 어려운 수도계량기의 검침 환경을 개선해 시민불편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지역 발전과 군정의 획기적 변화를 위한 전국 지자체 우수사례 벤치마킹에 나섰다고 태안군이 밝혔다. 군은 지난 22일부터 이틀간 한상기 군수를 비롯, 관련 실·과장 등 19명이 전곡 마리나항(화성시), 송도국제도시(인천시), 광교신도시(수원시), 평창군올림픽추진단 및 경기시설(평창군), (재)강릉과학산업진흥원 및 경포호 관광자원화사업지(강릉시) 등 5개 시·군 7개소를 방문해 주요 현장을 둘러보는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지난 1월에 이어 두 번째 실시된 이번 벤치마킹 지자체 방문은 군정 핵심 현안과제와 연관된 전국 주요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토대로 태안군의 접목방안을 모색하고 민선6기 군정의 변화와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전격 실시됐다. 한상기 군수 등은 22일 전곡마리나항을 방문한 후 인천 송도국제도시와 수원 광교신도시를 둘러본 뒤 평창군으로 이동해 동계올림픽 준비상황을 청취했으며, 이튿날인 23일에는 평창동계올림픽 경기 시설을 관람한 후 (재)강릉과학산업진흥원과 경포호 습지 및 관광자원화 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이틀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방문에서, 군은 태안이 가진 천혜의 관광자원을 비롯한 다양한 발전가능성을 현실화하기 위해 비슷한
(한국안전방송) 지난 22일 군민체육관에서 한상기 군수를 비롯, 박남규 군의회 의장과 김제식 국회의원, 지역 장애인 단체 및 주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6회 장애인의 날 어울림 축제’를 개최했다고 태안군이 밝혔다. 태안군이 주최하고 (사)충남지체장애인협회 태안군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 장애인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군민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태안 농아인수화교실 회원들의 수화 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군민 및 단체의 시상 및 축사에 이어 장애인들의 장기자랑과 시상, 경품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참석자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한상기 군수는 “지역 장애인들이 복지·교육·문화 등 모든 서비스를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군은 장애수당과 주거비, 월동비 등의 지원과 더불어 중증 장애인에 대한 활동보조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며 서로 배려하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군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와 한국연구재단(이하 재단)은 오는 26일(화), 29일(금) 양일간 연구비 관리체계 평가(이하 체계평가)에 대한 추진계획 및 평가지표에 대한 설명회를 수도권과 지역권역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체계평가는 기존의 연구비 관리 평가제도인 ‘연구비 중앙관리 실태조사’와 ‘연구관리 우수기관 인증제’를 일원화하여 지난 2015년에 181개 신청기관을 대상으로 최초로 평가한 바 있고, 올해 두 번째 실시하는 것으로 대학, 출연(연)의 전반적인 연구비 관리체계의 상향평준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다. 미래부와 재단은 체계평가를 통해 연구기관이 연구비 용도 외 사용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주관연구기관의 자정능력향상, 평가결과를 활용한 기관 차원의 연구비 관리 투명성과 책임성을 제고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담조직의 연구비 관리체계 개선실적 및 우수성과 발굴, 감사기능 강화, 연구비 집행 사전통제 시스템 구축·운영, 연구관리 교육 등 기관차원에서 연구비 관리능력을 자체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도록 평가지표를 설정했다. 이번 체계평가는 대학, 출연(연) 등 비영리기관 중 신청기관을 대상으로 하며, 연구비
(한국안전방송) 안동시보건소는 지역내 11개 아동센터 280명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치과의사 2명, 치과위생사 2명의 의료진을 구성해 ‘튼튼이(齒) 구강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보건소에서는 지역아동센터를 직접 방문해 구강보건교육과 함께 구강검진을 실시하고 검진결과에 따라 불소도포와 내소진료로의 연계를 통한 치아홈메우기, 스케일링 등의 다양한 구강관리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치아홈메우기와 스케일링이 필요한 아동에 대해서는 보건소 구강보건실로 직접 내원토록 해 시술하고, 치료를 받아야 할 아동은 전문 진료기관에 의뢰하는 등 구강병의 조기치료를 유도하고 예방처치를 제공한다. 또한, 구강관리 방법 중 가장 기초적이고 중요한 올바른 칫솔질 방법을 습득시키고자 치면착색제를 도포해 구강상태를 직접 눈으로 확인시킨 후 칫솔질을 실시하고, 칫솔질 전 후 구강상태 변화과정을 보여줌으로써 올바른 칫솔질이 습관화 될 수 있도록 교육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구강건강예방서비스를 제공하여 치아건강상의 불평등을 줄이고 구강관리에 소홀할 수 있는 아동들이 치아의 중요성을 깨닫고 평생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도록 구
(한국안전방송) 충주시보건소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흡연과 음주의 폐해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흡연·음주예방 인형극 공연을 가졌다고 밝혔다. 22일 3회에 걸쳐 열린 인형극 공연에는 관내 어린이집 원생 1,000여명이 관람하며 성황을 이뤘다. 극단 조이아이에서 진행한 공연은 ‘콜록콜록 개구리왕자’라는 주제로 담배와 술이 건강에 얼마나 해로운지 깨닫고 예방하는 내용으로 자라나는 어린이에게 금연과 절주에 대한 관심을 갖게 했다.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아기자기한 무대와 재미있는 노래 및 율동 등이 함께 어우러져 관객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공연과 더불어 몸 건강! 마음 건강! 광장체험으로 진행돼 자연스럽게 건강한 가족의 금연실천 분위기를 조성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인형극 공연을 통해 “어린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가족들의 흡연예방과 건전한 음주문화조성으로 건강한 가정을 이루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조기 흡연예방 및 음주예방 운동을 확대해 건강한 충주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주시보건소는 금연을 통한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금연클리닉 운영, 흡연예방교육
(한국안전방송) 충북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충주시지부가 지난 22일 시각장애인의 자립생활을 돕고자 흰지팡이 보행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조병일 강사가 재가 시각장애인 중 보행교육이 필요한 자를 대상으로 흰지팡이 사용법, 도로면의 요철상태 파악 요령, 계단 오르내리기 등 보조구를 사용해 주위의 환경을 익히며 안전하게 걷는 연습을 실시했다. 신체적인 완전성, 잔존감각에 대한 자신의 개발, 환경과의 현실적인 접촉능력 개발 등을 통해 신체적ㆍ사회적 안정감 회복 및 시각장애인의 자립생활을 도모하는데 목적을 두고 교육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보행교육을 통해 익힌 흰지팡이 사용법을 활용하여 잠깐이나마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충북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충주시지부는 보행교육 외에도 등산교실, 노래교실, 국악교실 등 시각장애인의 사회활동 참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연중 실시하고 있다.
(한국안전방송) 새마을운동창녕군지회는 지난 22일(금) 오전 11시 이방면 우산체육시설에서 새마을운동 제창 46주년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다짐대회를 관내 기관·단체장, 새마을지도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지도자로서의 자긍심 고취와 사기진작은 물론, 회원 상호간에 우정을 다지는 계기로 1부 기념식을 시작으로 2부 명랑운동회, 읍면별 장기자랑과 경품 추첨 등 한마당 잔치가 됐다. 황규태 지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회원 상호간 정보교환과 화합을 다지는 기회로 삼아 다시 거듭나는 지회가 될 것을 당부하며, 아울러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나눔, 봉사, 배려의 시대적 실천 덕목을 더해 더불어 사는 공동체 운동, 품격 높은 사회를 만드는 국민운동으로 계승 발전시켜 나가는데 적극 앞장서 나가자"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창녕군 이방면은 지난 21일 이방복지회관 주차장에서 관내 21개 마을이 참여한 가운데 농약빈병 수집 경진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 장소에 농약빈병 등 재활용폐기물 5톤이 수집되어 자원재생공사로 일괄 운송됐다. 마을별로 수집된 양에 따라 판매금액과 수집장려금을 지급 받게 되며, 실적이 좋은 3개 마을에 대해서는 별도의 시상금도 지급할 계획이다. 노홍석 면장은 “그린창녕가꾸기의 지속적인 실천을 위해 재활용품 모으기와 환경정화 활동을 계속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이 따사로운 지난 주말 하동군 금남면과 양보면에서 해당 면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화합 한마당 축제가 성황리에 열렸다고 하동군이 밝혔다. 25일 하동군에 따르면 금남면체육회는 지난 23일 금남중·고등학교 운동장에서 내·외 면면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면민체육대회 및 화합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또 같은 날 옛 양보중학교 운동장에서는 면민·향우 등 10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제7회 면민의 날 및 제21회 면민체육대회가 양보면체육회 주관으로 열렸다. 금남·양보면민 화합 행사에는 윤상기 군수를 비롯해 여상규 국회의원, 김봉학 군의회 의장, 이갑재 도의회 기획행정위원장, 해당지역 군의원 등 기관·단체장들도 참석해 면민들을 격려하고 한마당 행사를 축하했다. 먼저 금남면에서는 오전 9시 진정초등학교 은가비밴드와 노량초등학교 풍물패의 식전 공연에 이어 개회식, 체육대회, 화합 한마당 행사 순으로 오후 4시 30분까지 진행됐다. 체육대회는 3대 이어달리기·부부삼각끈 묶고 달리기·장애물 릴레이 같은 육상종목과 줄다리기·씨름 등 민속경기, 축구·배구 등 필드게임과 함께 남녀노소가 어울리는 명랑운동회, 어르신들의 보물낚시, 다문화가족
《국가정보관리원 복구현장에 14일만에 찾아간 이재명 대통령의 늑장행보와 국가리더십 실종》 * 사진출처 연합뉴스 2025년 9월 26일 발생한 국가의 정보심장이라 불리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사고였다. 국가정보자 원관리원 화재는, 실제 마비된 전산망의 범위나 규모를 보면 심각했기에 정부는 위기경보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중 최고단계인 심각 단계로 올렸다. 그러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발생 10여일 지나서야 전산망이 파괴된 숫자가 647개가 아니라 709개라고 확인되는 등 정부는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하는 국정은 존재할 수 없는데, 이번 참사는 국가 주요 전산망을 마비시키고, 국민 생활 전반에 걸친 행정·금융·의료 시스템을 뒤흔든 국가적 재난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침묵과 회피로 일관하던 이재명은 사건 발생 14일이 지난 10월 10일에서야 현장을 찾았다. 사고발생후 이재명의 48시간 행적을 궁금해하고, 수많은 국민들이 불편과 불안을 겪는 동안 이재명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국가정보의 심장이 마비되고 국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화재처리중, JTBC 사장출신 홍보수석의 주선인
빈손으로 와 빈손으로 간 위대한 인물 공병우! 1907년 평안북도에서 태어난 공병우(公炳禹1907-1995) 박사의 삶은 '최초'라는 수식어로 가득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안과의사! 최초의 안과 병원 개원! 최초의 쌍꺼풀 수술! 최초로 콘택트렌즈 도입! 이같이 화려한 경력으로 한때는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세금을 많이 낼 정도로 부를 쌓기도 했다. 하지만 공병우 박사는 애초에 돈 버는 것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다. 그의 관심은 온통 자신의 지식을 세상에 어떻게 사용할까였다. 그런 그의 삶에 운명적 만남이 이루어진다. 눈병 치료를 받으러 왔던 한글학자 이극로(李克魯,1893-1978) 선생과의 만남이었다. 그와의 만남으로 과학적이고 우수한 우리의 한글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관심을 쏟게 된 것이다. 이후 공병우 박사는 한글 타자기 개발을 시작한다. 병원도 그만두고 얼마나 온 정신을 기울였던지 사람들은 '공병우 박사가 미쳤다'며 수군거리기도 했다. 그러한 열정 덕에 공병우 박사의 한글 타자기는 미국 특허를 받게 되었고 많은 사람이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공병우 박사의 도전은 멈춤이 없었다.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 한글 타자기도 개발해
VIP는 누구인가? 우리나라의 한 재벌회장 이야기입니다. 한 유명 기자 겸 중견작가가 중요한 일로 회장과 예정에 없던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를 마치자 회장이 말합니다. "저녁식사를 모셔야 하는데 오늘 마침 중요한 VIP와 선약(先約)이 있어서요. 다음에 꼭 모시겠습니다." 작가는 그게 누군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물었습니다. "혹시 외국에서 온 고위급 정치인이나 재벌회장입니까?" 회장이 웃으면서 대답합니다. "아닙니다. 父母님과 妻, 子息 등 제 가족입니다." 작가가 감동을 받아 자신도 그날...다른 약속을 모두 취소하고 VIP를 만나러 집으로 갔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최고의 성공은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일이며...이 세상에서 최고의 VIP는 가족입니다. 아침 출근하며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내일은 저녁을 밖에서 먹어야 할 것 같아... 내가 아는 최고의 VIP와 저녁을 같이 먹기로 했거든" 아내가 물었습니다. "하~ 좋으시겠네 그게 누군데요?" 내가 말했습니다. "누구긴 당신하고 내 아이들이지" 출근하면서 언뜻 보니 아내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청소를 하네요. "당신은 나의 'V VIP'입니다." 사람이 삶을 살면서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중국의 초한전 침투로 위기의 대한민국》 오늘의 대한민국은 총성이 울리지 않는 체재전쟁의 한복판에 서 있다. 중국이 구상해온 초한전, 즉 한계를 넘어선 전쟁이 우리 사회 전 영역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기 때문이다. 초한전은 단순한 군사 충돌을 의미하지 않는다. 정치, 경제, 문화, 정보, 사이버, 심리전까지 활용해, 상대를 무너뜨리는 전방위 침투 전략이다. 문제는 이 초한전의 최전선에 대한민국이 서 있는데, 위기의식을 못느끼고 있다는 사실이다. 정치 영역에서 중국의 그림자는 이미 짙다. 친중매국노, 친북주사파 세력이 정당과 언론, 시민단체 곳곳에 뿌리를 내리며 반미, 반일 담론을 확산시킨다. 중국공산당은 민주주의라는 외피를 쓰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무력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시진핑의 책사이자 공작 설계자인 왕후닝이 주도한 부정선거 공작시도가 대표적이다. 그는 초한전 전략의 연장선에서 한국의 선거제도와 여론 형성 과정에 개입하여, 전자개표기 논란, 해킹 가능성, 여론조작을 결합한 교묘한 흔들기를 시도했다. 선거가 민주주의의 심장이라면, 왕후닝은 바로 그 심장을 겨냥한 것이다. 경제 역시 국가보조금 지급과 저임금에 의한 중국산 저가제품 공세로 산업생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