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일=1592(조선 선조25)년 오늘 이순신 당포해전에서 적선21척 격파1909년 오늘 대한민보 창간, 시사만화 첫 등장1933년 오늘 충무공영정 봉안 제승당 중건낙성1937년 오늘 일장기말소사건으로 무기정간되었던 동아일보 복간1940년 오늘 사탕배급제 실시1941년 오늘 일제 조선농업보국청년대 결성 1946년 오늘 부산 콜레라 창궐, 전국에 만연 9월말까지 1만천여명 사망1959년 오늘 국제의원연맹(IPU) 한국가입 정식거부1964년 오늘 서울대 고대생 등 2천여명 박정희 대통령 하야요구 데모1966년 오늘 주한유엔군사령관에 본스틸 대장1968년 오늘 서천·보령 선거 당락번복, 김옥선(신민당)후보 13표 많아 당선1970년 오늘 ‘오적’필화사건 시인 김지하 반공법위반으로 구속. 미 F-4팬텀기 2개대대 군산 도착. 금산 위성통신지구국 개통 1981년 오늘 효창공원 9년만에 일반공개1986년 오늘 23개대학 교수265명 정통성있는 민간정부 바라는 시국선언서발표1988년 오늘 에너지연구소 방사능폐기물 잘못 보관해 방사능유출 토양오염1989년 오늘 김영삼 통일민주당총재 한국정치지도자로는 처음 소련방문1990년 오늘 베를린에서 범민족대회실무회담 열림1993년
6월1일 오늘은 의병의 날, 임진왜란때 의령에서 망우당 곽재우장군이 전국최초로 의병 일으킨 날(1592년)을 기념해 의병제전행사 하다가 2010년에 오늘을 의병의 날(국가기념일)로 정함. 오늘은 국제아동의날6월1일=1270(고려 원종11)년 오늘 삼별초의거 시작됨, 원종임금과 문신들은 몽골에 항복하고 강화도에서 개경으로 돌아갔으나 무신과 삼별초는 몽골에 항거, 배중손 지휘아래 진도로 옮겨 용장산성 근거지로 항몽투쟁, 고려-몽골연합군이 진도 점령하자 김통정 주도해 제주도로 옮겨 항파두리성 쌓고 항거, 1273.4.28 여․몽연합군1만여명에게 제주도 함락되자 김통정과 삼별초70여명 목매어 스스로 목숨끊음, 삼별초는 좌·우별초와 신의군으로 구성(송도방범대인 야별초 인원이 늘자 좌·우별초로 편성, 신의군은 몽골과의 전쟁중 포로였다 탈출한 이들로 조직) 1871(조선 고종8)년 오늘 강화해협에서 한미간 포격전1901년 오늘 용산전환국 은화 주조개시1907년 오늘 서울-평양 시외전화 개통1911년 오늘 동대문 북쪽성벽 헐고 도로개통 1918년 오늘 늦봄 문익환 목사 만주 북간도에서 태어남1922년 오늘 제1회 조선미술전람회 열림. 개벽사 월간<부인> 창간19
효도는 부패와 반비례합니다. 1. 신앙생활을 하시도록 하자.1) 갈 곳이 생김으로 규칙적인 생활을 하게된다.2) 기쁨과 즐거움과 활력이 생긴다.3) 정신적, 육체적 생활이 건강하여 진다.4) 마음에 안정과 평안이 온다.5) 내세관이 있기 때문에 희망을 가지고 살 게 된다. 2. 대답을 잘하고 말씀을 잘 들어 드리자.1) 대답을 크게 하자.2) 부모님의 말씀을 정성스럽게 긍정적인 자세로 듣자.3) 노년이 되면 (연세가 드시면) 입에 힘이 있게 되므로 잔소리가 많다. ( 잔소리를 아름다운 말씀으로 들어야 한다. )4) 경험에서 나온 말씀이므로 무조건 인정하고 보자.5) 세대 차이를 느끼지 않게 하며 말씀이 끝나기도 전에 알았다는 식의 행동과 일절만 하라는 식의 태도를 갖지 말자. 3. 표정을 밝게 하고 웃음을 잃지 말자.1) 얼굴은 마음의 거울이므로 표정을 보고 모든 것을 알 수 있다.2) 웃음은 기쁨을 주며 행복한 가정을 만든다.3) 웃는 표정이 다정다감하며 가장 아름답다.4) 웃음은 건강을 주며 생명을 연장한다.5) 웃음은 하나님이 사람에게만 주신 고귀한 특권이다. 4. 궁금증을 풀어 드리자.1) 알고 싶어하는 것이 인간의 본능임을 기억하자.2) 부모님께 관
5월31일 오늘은 바다의 날, 해양을 둘러싼 국제환경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바다자원의 중요성과 국민인식 확산시키고자 통일신라때 장보고가 청해진 설치한 날을 골라 지정. 오늘은 세계금연의 날 5월31일=1801(조선 순조1)년 오늘 첫 외국인신부 주문모(중국) 한강 새남터에서 처형(신유박해)1879(고종16)년 오늘 프랑스신부 빅토르 마리 도케트를 청나라로 추방함1884(고종21)년 오늘 미국파견사절단 민영익 서광범 등 인천으로 돌아옴1886(고종23)년 오늘 미국감리교 여성선교사 스크랜턴 학교 세움, 10월22일 고종이 이화학당이라 이름지어줌 1894(고종31)년 오늘 동학농민군 전주 점령. 최초의 치과병원 남대문에서 개업1908년 오늘 이화학당 메이퀸 대관식행사 시작1912년 오늘 총독부 모든 관리에 무관복장 착용 지시1930년 오늘 한국독립당 상하이에서 결성1938년 오늘 총독부 각종 토목공사에 부인동원령 시달1948년 오늘 초대국회 첫 본회의 열림(의장 이승만/부의장 신익희 김동원). 서머타임 실시(1시간 빠르게) 1955년 오늘 한-미 잉여농산물원조협정 조인. 여인70여명 간음한 박인수 검거1962년 오늘 증권파동 일어남, 증권시장에서 약5백억
대한민국 헌법 제10조는“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고 명시하고 있다. 이렇듯 인간을 둘러싼 어떠한 조건과도 관계없이, 사람이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당연한 권리로써 ‘인권’을 법률로써 보장하고 있는 것이다. 법률 명시와 더불어 경찰개혁과제 추진을 앞두고 우리 경찰은 인권이 전제되지 않은 경찰활동은 헌법정신에 부합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국민의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없음을 인식하고, 인권친화적 경찰상 구현을 위해 경찰관 개개인의 인권의식제고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그 예로, 수사절차에서의 법규 준수 및 각종 권리고지를 통해 피의자 인권 침해 우려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있으며, 공권력 남용으로 인한 과도한 장구‧장비 사용, 폭행, 폭언‧반말 등에도 유의하고 있다. 또한, 피해자 인권보호를 위해서도 각 경찰서 ‘피해자전담경찰관’을 배치해 피해자의 심정을 진실로 이해하고 인격을 존중하며 피해 회복과 권익 증진에 노력하고 있다. 인권은 모든 사람이 존재하기 위한 보편적이고 절대적인 권리와 자격을 의미한다. 그렇기에 우리 경찰은 인권보호를 경찰활동의 최우선으로 삼고 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인권경
가족은 하늘이 맺어준 인연이라면 연인은 내가 선택한 가족이다. 그만큼 소중한 관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데이트 폭력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다. 이는 사랑하니까 좋아하는 사람에게서 당하는 치욕이자 배신이다. 데이트 폭력이 발생하는 것은 악마가 유혹한 손짓에 넘어간 탓이다. 사랑하기 때문에 행복한 것이 아니라 매사 불신과 신의를 저버린 행동을 쏟아내니까 불행한 연인이 된다. ... ‘데이트 폭력(dating violence)’이란 ‘서로 교제하는 연인 사이에서 둘 중 한 명 이상에 의해 발생하는 신체적ㆍ정서적ㆍ성적ㆍ경제적 폭력의 위협 또는 실행’을 의미하며, 연인관계에 있는 당사자들 중 한쪽이 폭력을 이용해 다른 한쪽에 대한 권력적 통제 우위를 유지하는 것도 포함된다. 데이트 폭력이 연인 간의 ‘사랑싸움’으로 취급되어 생명에 위협을 느낄 정도의 폭력이 발생하기 전에는 피해자 개인이 감당해야 할 몫으로 방치되고 있다. 하지만 그런 명목과 우리사회의 암묵적인 용인 속에 ‘괴물’로 성장한다는 사실이다. 데이트 폭력의 심각성은 통계에서도 명확히 드러난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2015년 7692명에서 2016년 8367명, 2017년 1만303으로 매년 1천여
5월30일=1394(조선 태조3)년 오늘 정도전 <조선경국전> 편찬1876(고종13)년 오늘 수신사 김기수 일행 일본 에도(지금의 도쿄) 도착1901년 오늘 서울-충주/부산-창원 전선 개통1910년 오늘 일본육군대장 데라우찌 마사다께(寺內正毅) 3대통감 취임1924년 오늘 노백린 임시정부 참모총장 취임1930년 오늘 5.30사건 발생, 김근 등 간도의 공산당원5백여명 반일폭동 60여명 피살당함1950년 오늘 제2대 국회의원총선, 무소속126/민주당23/한청10/국민회10석1958년 오늘 이창훈 제3회아시아경기대회 마라톤 우승1962년 오늘 정치정화위원회 정치활동적격판정자1,336명 공고, 정치활동정화법 공포(3.16)되자 윤보선 대통령 불만 표시하고 사임, 박정희 최고회의의장 대통령권한대행(3.24) 됨, 최고회의 정치활동정화법 해당자4,374명 발표(4.15)1964년 오늘 서울대 문리대생40여명 단식 시작1968년 오늘 김종필 공화당의장 의원직과 의장직 사직/정계은퇴 선언1973년 오늘 빌리 그래함 전도대회 여의도에서 열림1979년 오늘 신민당 전당대회에서 김영삼 총재 당선1987년 오늘 18개여성단체 KBS시청료거부범시민운동연합 결성1994년
징기즈 칸리더슆 10가지 ☆ 징기즈칸의 리더쉽의비밀 10가지 ① 몽골족을 동기부여 시킬만한'웅대한 비전'② 명분과 정당성을 확보한 점③ 자신의 부하는 훌륭한 리더로 키워 낸 슈퍼 리더쉽④ 끊임없는 상무정신을 고취시킨 점⑤ 스피드를 중시한 전략의 구사⑥ 통합적 패러다임과 거시적 안목⑦ 모계중심의 성개방 의식⑧ 자신을 정점으로 하는 매우효율적 인 조직 구성⑨ 과학기술과 교역의 장려⑩ 유능한 참모의 기용 칭기즈칸은 지난 97년 4월 뉴욕타임즈에서 선정한 '세계를 움직인 가장 역사적인 인물' 중 첫 번째 자리로 뽑힌 바 있다. 첫번째 칭기즈칸의 리더십 중에 주목받을 점은 그의 '웅대한 비전' 이다. 일찍이 과거에도 없었고 누구도 가능하리라고 생각하지 않았던 것을 가능하게 만든 대단한 비전이다. 그의 비전이 처음부터 컸던 것은 아니다. 17살의 어린 소년 테무진이 타타르족의 습격으로 아버지를 잃고 그의 부족은 모조리 흩어졌으며 자신은 포로로 잡혀 끌려가는 신세에 처해졌다. 이때 그가 가진 목표는 '흩어진 부족을 되찾고 아버지의 원수를 갚는 것' 이었다. '할 일이 있는 한 나는 죽을 수 없다' 라는 말과 같이 소설과도 같은 모험과 역정을 거쳐 마침내 그 소원을 이루
5월29일 오늘은 유엔평화유지군의 날. 수단의 오늘은 ‘한국의 날’. 대우그룹이 세운 수단 최대 규모의 타이어공장이 1980년 오늘 성공적으로 가동된 것을 기념함 5월29일=1592(조선 선조25)년 오늘 거북선 실전 참가1812(순조12)년 오늘 평안도농민전쟁 일으킨 홍경래 세상떠남1888(고종25)년 오늘 군제 개편, 통위영/장위영/총어영의 3영을 둠1895(고종32)년 오늘 소설가 이기영 태어남 <고향> <두만강>1898(고종35)년 오늘 종현성당(지금의 명동성당) 준공1909년 오늘 무주에서 의병과 일본군 교전 1910년 오늘 수필가/영문학자 금아 피천득 태어남1946년 오늘 미군정청 신문 및 정기간행물 허가제 실시1952년 오늘 김성수 부통령 사임1957년 오늘 운길산 수종사 석탑에서 금동불상15구 출현1960년 오늘 이승만 전 대통령 하와이로 망명 1972년 오늘 박성철 북한제2부수상 몰래 서울방문 박정희․이후락과 회담1973년 오늘 통일혁명당목소리방송 영어방송 신설1974년 오늘 북한 만국우편연합(UPU) 가입1979년 오늘 에베레스트 처음 오른 고상돈 미국 매킨리봉 오르다 조난 세상떠남1997년 오늘 공보처 케이블TV 2차
알렉산더대왕의 리더슆 알렉산더는 인적자원을 활용하는데 천재적인 소질을 갖고 있었다.기록에 따르면 그는 1만 명에 달하는 병사의 이름을 알고 있었다고 전한다. 그는 전쟁을 수행하면서 자신의 병사와 함께 먹고, 함께 마시고, 함께 잠을 잤다. 그는 항상 소박한 식단을 즐겼고 추운 곳에서 잠을 청했다. 항상 최일선에서 병사를 이끌었으며 그들과 함께 싸우다 부상을 입는일도 잦았다. 의사교육을 받은 그는 전투가 끝나고 나면 몸소 병사들의 상처를 치료해 주었다. 자신이 큰 부상을 입었을 때에도병사들의 상처를 먼저 돌보았으며, 심각한 부상을 입지 않은 경우에는 다른 병사들이 다 치료를 받고 난 후에야 치료를 받았다. 《알렉산더》 마케도니아의 왕(BC 356-BC 323, 재위 BC 336-BC 323)마케도니아라는 작은 국가의 왕으로 광활한 페르시아 제국을 정복하고 그리스문명을 인도와 아프가니스탄까지 전파했던 알렉산더는 세련된 정치가이자 능숙한 전략가이며 잔인한 전사였다. 몽테뉴는 `가장 탁월한 사람들`이라는 글에서 알렉산더에 대해 이렇게 평한다. "통찰력, 인내심, 치밀함, 관대함, 낙천성과 같은 군인적 자질들과 그가 누린 영광스러운 기간과 영토, 잘못을 인정하는 순수
2016년5월28일 오늘 서울 지하철 성수역 스크린도어 수리중 김 모 씨(19세) 전동차와 안전문 사이에 끼어 세상떠남 “눈을 감아도 아이 얼굴이 기억이 안나요. 마지막에 봤던 처참한 찢어진 모습만 떠오릅니다.”-김씨의 어머니5월28일=1833(조선 순조33)년 오늘 북한산성 보수공사 준공1908년 오늘 오세창 등 ‘대한민보’ 창간1935년 오늘 조선 프롤레타리아 예술가동맹(카프) 해체1947년 오늘 미국에 텅스텐 연(鉛) 한천 등 처음으로 수출1949년 오늘 미 국무부 주한미군철수 발표 1961년 오늘 국가재건최고회의 부정축재처리요강 공포1973년 오늘 모자보건법 시행령 공포, 인공임신중절의 허용시기와 한계 등 규정1980년 오늘 경주 남산신성비 발견. 장훈 일본프로야구 사상 첫 3천안타 기록(통산3085안타)1981년 오늘 ‘국풍81’ 서울 여의도서 개막1985년 오늘 남북한 이산가족고향방문단과 예술단 상호방문 합의, 중단12년만에 서울에서 열린 제8회 남북적십자 본회담에서 합의1988년 오늘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결성 1989년 오늘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결성, 결성과정에서 교사1,527명 파면.해임 “굴종의 삶을 떨쳐 반교육의 벽 부수고/
5월27일=1865(조선 고종2)년 오늘 유앙, 브르트니에르, 볼류, 도리 신부 등 충청도 내포 상륙1898(대한제국 광무2)년 오늘 시위연대 발족1920년 오늘 독립군 함북 함무봉에서 왜병과 접전1925년 오늘 관서체육회 제1회 전국축구대회 개최1927년 오늘 김활란 최은희 황신덕 등 근우회(신간회의 자매단체, 여성운동의 단일전선) 조직1946년 오늘 서울서 공창 폐지1961년 오늘 부흥부를 건설부로 이름고침1963년 오늘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박정희 대통령후보 지명1966년 오늘 일본 우리나라에서 약탈해간 문화재2,328점 돌려보냄1967년 오늘 경인고속도로 기공1968년 오늘 워싱턴서 제1차 한미국방장관회담 열림, 한국의 공동방위 재확인하는 공동성명 발표1971년 오늘 서울대 및 단과대학 휴업령(6월24일 해제)1972년 오늘 프랑스 1377년(고려 우왕3) 제작된 금속활자본 <직지심경> 공개, 세계최초 금속활자사용국 공인 1974년 오늘 검찰 민청학련사건 발표1980년 오늘 신군부세력 민중항쟁 일어난 광주 무력진압, 계엄군 도청접수 위한 충정작전 시작, 윤상원 등 도청에 끝까지 남았던 시민군 사망1987년 오늘 민주헌법쟁취국민운동본부(약칭 국
《국가정보관리원 복구현장에 14일만에 찾아간 이재명 대통령의 늑장행보와 국가리더십 실종》 * 사진출처 연합뉴스 2025년 9월 26일 발생한 국가의 정보심장이라 불리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사고였다. 국가정보자 원관리원 화재는, 실제 마비된 전산망의 범위나 규모를 보면 심각했기에 정부는 위기경보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중 최고단계인 심각 단계로 올렸다. 그러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발생 10여일 지나서야 전산망이 파괴된 숫자가 647개가 아니라 709개라고 확인되는 등 정부는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하는 국정은 존재할 수 없는데, 이번 참사는 국가 주요 전산망을 마비시키고, 국민 생활 전반에 걸친 행정·금융·의료 시스템을 뒤흔든 국가적 재난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침묵과 회피로 일관하던 이재명은 사건 발생 14일이 지난 10월 10일에서야 현장을 찾았다. 사고발생후 이재명의 48시간 행적을 궁금해하고, 수많은 국민들이 불편과 불안을 겪는 동안 이재명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국가정보의 심장이 마비되고 국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화재처리중, JTBC 사장출신 홍보수석의 주선인
빈손으로 와 빈손으로 간 위대한 인물 공병우! 1907년 평안북도에서 태어난 공병우(公炳禹1907-1995) 박사의 삶은 '최초'라는 수식어로 가득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안과의사! 최초의 안과 병원 개원! 최초의 쌍꺼풀 수술! 최초로 콘택트렌즈 도입! 이같이 화려한 경력으로 한때는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세금을 많이 낼 정도로 부를 쌓기도 했다. 하지만 공병우 박사는 애초에 돈 버는 것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다. 그의 관심은 온통 자신의 지식을 세상에 어떻게 사용할까였다. 그런 그의 삶에 운명적 만남이 이루어진다. 눈병 치료를 받으러 왔던 한글학자 이극로(李克魯,1893-1978) 선생과의 만남이었다. 그와의 만남으로 과학적이고 우수한 우리의 한글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관심을 쏟게 된 것이다. 이후 공병우 박사는 한글 타자기 개발을 시작한다. 병원도 그만두고 얼마나 온 정신을 기울였던지 사람들은 '공병우 박사가 미쳤다'며 수군거리기도 했다. 그러한 열정 덕에 공병우 박사의 한글 타자기는 미국 특허를 받게 되었고 많은 사람이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공병우 박사의 도전은 멈춤이 없었다.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 한글 타자기도 개발해
VIP는 누구인가? 우리나라의 한 재벌회장 이야기입니다. 한 유명 기자 겸 중견작가가 중요한 일로 회장과 예정에 없던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를 마치자 회장이 말합니다. "저녁식사를 모셔야 하는데 오늘 마침 중요한 VIP와 선약(先約)이 있어서요. 다음에 꼭 모시겠습니다." 작가는 그게 누군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물었습니다. "혹시 외국에서 온 고위급 정치인이나 재벌회장입니까?" 회장이 웃으면서 대답합니다. "아닙니다. 父母님과 妻, 子息 등 제 가족입니다." 작가가 감동을 받아 자신도 그날...다른 약속을 모두 취소하고 VIP를 만나러 집으로 갔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최고의 성공은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일이며...이 세상에서 최고의 VIP는 가족입니다. 아침 출근하며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내일은 저녁을 밖에서 먹어야 할 것 같아... 내가 아는 최고의 VIP와 저녁을 같이 먹기로 했거든" 아내가 물었습니다. "하~ 좋으시겠네 그게 누군데요?" 내가 말했습니다. "누구긴 당신하고 내 아이들이지" 출근하면서 언뜻 보니 아내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청소를 하네요. "당신은 나의 'V VIP'입니다." 사람이 삶을 살면서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중국의 초한전 침투로 위기의 대한민국》 오늘의 대한민국은 총성이 울리지 않는 체재전쟁의 한복판에 서 있다. 중국이 구상해온 초한전, 즉 한계를 넘어선 전쟁이 우리 사회 전 영역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기 때문이다. 초한전은 단순한 군사 충돌을 의미하지 않는다. 정치, 경제, 문화, 정보, 사이버, 심리전까지 활용해, 상대를 무너뜨리는 전방위 침투 전략이다. 문제는 이 초한전의 최전선에 대한민국이 서 있는데, 위기의식을 못느끼고 있다는 사실이다. 정치 영역에서 중국의 그림자는 이미 짙다. 친중매국노, 친북주사파 세력이 정당과 언론, 시민단체 곳곳에 뿌리를 내리며 반미, 반일 담론을 확산시킨다. 중국공산당은 민주주의라는 외피를 쓰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무력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시진핑의 책사이자 공작 설계자인 왕후닝이 주도한 부정선거 공작시도가 대표적이다. 그는 초한전 전략의 연장선에서 한국의 선거제도와 여론 형성 과정에 개입하여, 전자개표기 논란, 해킹 가능성, 여론조작을 결합한 교묘한 흔들기를 시도했다. 선거가 민주주의의 심장이라면, 왕후닝은 바로 그 심장을 겨냥한 것이다. 경제 역시 국가보조금 지급과 저임금에 의한 중국산 저가제품 공세로 산업생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