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4월 22일 익산시청 상황실에서 제1기 익산시 블로그기자단 13명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하는 발대식을 가졌다고 익산시가 밝혔다. 시는 지난 3월 7일부터 26일까지 블로그와 SNS 활용이 능숙하고 활발하게 활동하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블로그기자단을 모집했다. 성·연령·지역별로 안배하여 익산시를 각계각층에서 홍보할 수 있는 블로그기자 13명을 선정했다.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익산시에 대한 주요 활동 등을 블로그를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김경배 블로그기자는 “익산시 블로그기자로 선정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시민들이 궁금해 하는 시의 이곳저곳을 취재하여 익산시를 홍보하는데 앞장서겠다.”라며 블로그기자단으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선정된 블로그기자단은 시에서 개최되는 문화행사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고,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받는다. 또한 우수활동 블로그기자에 대해서는 연말에 익산시장 명의의 감사장도 수여할 계획이다. 정헌율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처음 구성된 제1기 익산시 블로그기자단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며 “여러분들이 갖고 계신 각자의 재능과 열정으로 우리 익산을 널리 알리고 또 시
(한국안전방송)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에 자녀를 보내게 되면서 육아 부담을 줄인 사례나 우리동네 보육반장을 이용했던 사례, 어린이집 보육교사에게 고마움을 느낀 사례가 있다면 1,000자 스토리텔링 공모전에 도전해보자. 서울시와 서울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오는 5월 22일까지 서울시 보육서비스 이용과 관련한 서울시민의 생생하고 훈훈한 이야기를 공모한다. 응모자는 서울시 보육서비스 이용 후 나타난 긍정적인 효과와 경험을 1,000자 이내의 에세이 형식으로 서울시육아종합지원센터 이메일(seoul-kids@hanmail.net)로 제출하면 된다. 응모는 보육서비스를 이용한 부모, 보육교직원 등 서울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1인당 2작품까지 제출할 수 있다. 당선작은 심사를 거쳐 6월 초 서울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 발표하며, 금상 3편(각 50만원), 은상 5편(각 30만원), 동상 8편(각 10만원) 등 총 36편에 상금을 수여한다. 당선작은 삽화와 이야기로 구성된 홍보물로 제작해 시민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지하철 전동차 출입문에 부착하고, 사례동영상으로 제작.홍보하여 서울시 보육서비스 이용이 더욱 활성화 되도록 할 예정이다.
(한국안전방송)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이지윤, www.sisul.or.kr)은 강변북로 망원초록길 지하차도 보수공사에 따른 교통통제를 실시한다. 이번 공사로 인해 23일 밤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강변북로 망원초록길 지하차도 일산방향 1개 차로에 대한 부분 교통통제가 진행된다.
(한국안전방송) 22일 오전 11시 진천읍 산척리 소재 숭렬사에서 보재 이상설 선생 순국 제99주기 추모식을 개최했다고 진천군이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이상설선생기념사업회, 보재이상설선생기념관건립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국가보훈서, 광복회, 성균관, 독립기념관, 충청북도, 충청북도의회, 진천군, 진천군의회, 충북남부보훈지청, 서울북부보훈지청, 충북대학교, 우석대학교, KBS 청주방송총국, 충청투데이, 사)진천군향토사연구회, 경주이씨중앙화수회, 보재이상설선생후원회, 산림조합중앙회, 초려문화재단이 후원한다. 추모식은 △제1부 추모 문화행사 △제2부 추모 제례 △제3부 추모식으로 경건하게 진행됐다. 이 날 추모 제례에서 초헌관으로 나선 송기섭 진천군수는 “일제강점기 한국 독립운동사에서 커다란 발자취를 남겼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선생의 민족정신에 대한 선양과 올바른 평가가 전무한 실정”이라며 “현재 추진 중인 이상설기념관 건립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재 이상설 선생은 충북 진천 출신으로 구한말의 한국 독립 운동사의 거인이자 민족교육자다. 북만주와 연해주에서 독립운동 기지를 건설하려 했고 신한혁명당
(한국안전방송) 아동·청소년의 비만 예방과 건강한 성장을 돕고자 발벗고 나섰다고 논산시가 밝혔다. 시 보건소는 식생활의 서구화와 생활습관 변화 등으로 아동·청소년 비만율이 급증 추세를 보이고 있어 관내 초·중·고 12개교와 협약을 체결, 오는 10월까지 684명 학생 대상으로 총 295회 신체활동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논산시 아동·청소년 건강행태 전수조사 통계에 따르면 논산시 청소년 비만율은 13.91%로 전국(10.9%) 및 충남(12.1%)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어린이와 청소년기 비만은 성인비만과 만성질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데 심각성이 있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은 성장하면서 지방세포의 크기가 커질 뿐 아니라 지방세포의 수도 성인보다 빨리 늘어나기 때문에 성인비만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프로그램은 운동처방사, 간호사, 영양사가 팀을 구성해 △건강행태설문 △체력 측정(체성분분석 등) △신체활동 실천율 파악 △개별 상담 등이며, 운동 종목은 △음악줄넘기 △태보 △치어댄스 △호신운동 등 아동·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다양하게 진행된다. 시는 내년에 15개교로 확대 운영해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도모하겠다는 구상이다
(한국안전방송) 진천군 문백면 게이트볼 분회는 22일 오전 10시 문백면 게이트볼 전용구장에서 제20회 문백면 게이트볼 후원 회장기차지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문백면 게이트볼회가 주최하고, (주)금성개발이 후원한 이날 대회에는 각 읍·면 게이트볼회를 대표해 총 11개팀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 이번 대회는 각 읍·면 게이트볼회 회원이 지난 1년간 갈고 닦은 실력을 보여주는 대회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즐기며, 건강증진과 회원 상호간 화합의 시간이 됐다. 안재승 문백면장은 “오늘 대회는 승패를 떠나 회원 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즐거운 행사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노인들의 화합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열어 건강도시 생거진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한국안전방송)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와 관광명소 및 축제 홍보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고 서천군이 밝혔다. 서천군은 지난 20일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에서 김인수 관광과장을 비롯한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 문병국 본부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비스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하이웨이 카니발 클러스터」협약을 체결했다. 「하이웨이카니발 클러스터」협약의 주요내용은 △지역축제 홍보물 공동 제작 △고속도로 톨게이트, 휴게소를 활용한 지역축제 홍보활동 △지역축제 및 이벤트 행사 시 한국도로공사 홍보부스 운영 △서천군 인프라를 활용한 한국도로공사 홍보 △고속도로 톨게이트 여유공간 지역 상징물(테마공간) 조성 장소 제공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서천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그동안 홍보물 비치에 그쳤던 고속도로 휴게소 홍보의 한계를 극복하고 서천군에서 열리는 다양한 축제를 효율적으로 홍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이번 협약은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와 전북권 11개 시군 및 충남권 6개 시군이 고속도로 관리노선(전북, 충청)을 활용한 지자체의 지역축제(carnival) 홍보와 고속도로(highway) 통행료 수입 증대를 위해 체결됐다.
(한국안전방송) 보령시청소년지원센터가 부득이한 사유로 학업을 중단한 ‘학교 밖 청소년’ 건전 육성에 온힘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5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이 제정·시행됨에 따라 6월 보령시청소년문화의집 3층의 청소년지원센터에서 ‘꿈드림’을 설치해 운영함으로써, 가출·은둔·학업중단 등 사각지대에 놓인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것이다.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의 개인적 특성과 수요를 고려한 상담, 교육, 직업체험 및 취업, 자립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으며, 재능개발과 자원봉사, 지역사회 참여를 위한 특성화 프로그램과 특기적성, 심리·정서를 지원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하반기 운영결과 118명의 학교 밖 청소년 및 잠재적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지원을 했고, 39명이 학업에 복귀하거나 사회에 진입한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민·관 지역사회협의회를 구축해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교육지원청·경찰서·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관련 기관들과의 네트워크를 구축, 전화 및 온·오프라인, 아웃리치, 사이버상담 등을 통해 스
(한국안전방송) 성과 중심의 군정 추진을 위한「서천군 군민평가단 1차 정기회의」와 「충청남도 위임사무 시군평가 담당자 워크숍」을 19일 개최했다고 서천군이 밝혔다. 서천군 군민평가단 1차 정기회의에서는 공약사업 등 주요 사업장 현장 평가 및 보조금 지원단체 운영실적에 대한 성과 평가와 부서별 업무 추진실적 평가 등 2016년 활동 계획을 논의하였으며, 특히 올해 군민평가단 평가 결과를 서천군 자체 평가 및 부서장 직무성과평가에 반영하기로 하는 등 피드백 기능을 강화했다. 또한 충청남도 양승록 평가관리팀장의 특강을 통해 도민평가단 운영사례를 바탕으로 한 서천군 군민평가단의 효율적인 운영 방법과 군정 발전을 위한 제언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어서 진행된 위임사무 시군평가 담당자 워크숍에서는 지표담당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적 향상을 위한 토론이 진행되었다. 특히, 서천군만의 독창적인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사업 시행에 따른 효과를 명확하게 제시하는 것이 중요하며, 지표별 컨설팅을 통한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는 의견 등이 논의되었다. 노박래 군수는 “군민의 눈높이에 맞추어 군정을 살펴보고, 지속적인 성과 중심의 군정 추진으로 군민이 행복한 서천
(한국안전방송) 군포시민 헌책 벼룩시장이 더 커지고 가까워진다. 시는 지난 9일 중앙공원에서 처음 개설한 헌책 벼룩시장을, 더 많은 사람이 참여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산본로데오거리 야외무대(산본이마트 앞) 일원으로 옮겨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또 운영 주관은 산본도서관이 담당하지만 11개 동 주민센터 전체와 협동해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벼룩시장 홍보·안내와 진행 체계를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개인이나 가족, 단체 등 누구나 참여해 책을 교환하거나 판매할 수 있는 군포의 헌책 벼룩시장은 오는 10월까지(7~8월 휴장)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그림책이나 만화책, 전집을 비롯해 도서 관련 물품은 모두 교환·판매 가능하며, 참여 희망자는 군포시 도서관 홈페이지(www.gunpolib.or.kr) 또는 전화(390-8841~2)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매월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이나 헌책 벼룩시장 개설 당일 신청·참여도 환영한다고 덧붙였다. 단, 헌책 벼룩시장은 비가 오거나 날씨 상황이 매우 좋지 않을 때는 휴장할 수 있으니 전화 등으로 확인해야 한다. 한편 시는 ‘책나라군포 철쭉축제’ 기간인 4월 3
(한국안전방송) 오는 23일(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봄의 마을 광장에서 2016년 첫 번째 아름다운 나눔장터를 운영한다고 서천군이 밝혔다. 아름다운 나눔장터는 재활용품 등을 기증·교환·판매하는 나눔의 장으로 군민의 자율 참여를 통해 자원순환의 중요성과 근검절약의 소비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13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나눔장터에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가 가능하며, 장난감·도서·의류·생활용품·잡화류 등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장터에서 다른 물건과 자유롭게 교환하고 판매할 수 있다. 아울러 참여자들은 판매 수익금 일부를 「희망디딤돌사업」에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금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가정 등에 후원하는 뜻 깊은 일에 동참할 수도 있다. 구충완 환경보호과장은 “내게 필요하지 않은 물건을 이웃과 나누는 기쁨과 이를 통해 자원을 재활용하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는 나눔장터에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하며 “주민이 참여하고 공감하는 아름다운 나눔 장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나눔장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행사당일 운영부스에서 물건을 등록한 후 판매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군청 환경보호과
(한국안전방송) 6월 말까지 화물차, 승용차 등 운행자동차로 인한 대기오염을 저감하며 쾌적하고 정온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하여 관내 대기오염 우려 및 교통량이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차량 배출가스 및 소음을 수시로 점검한다고 괴산군이 밝혔다 특히, 군은 4월말까지를 집중 관리기간을 정하고 환경지도팀장을 중심으로 이동식 비디오 단속반 등을 구성하여 공단 및 주요 도로변을 점검하며 주요 대상은 검은색 매연을 배출하는 경유자동차 등이다. 아울러 점검과 더불어 자동차 소유주들이 준법의식 고취 및 자발적으로 자동차 배출가스를 진단하고 차량 정비, 점검을 실시하도록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 점검 서비스 안내 및 배출가스 과대 배출차량은 점검 안내와 개선명령 등의 행정조치를 병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운행자동차 배출가스 집중 관리의 필요성을 많은 군민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군 홈페이지와 반상회보, 전광판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괴산군 관계자는 "운행자동차 배출가스가 과다 배출되지 않도록 적극 추진해 괴산군의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가정보관리원 복구현장에 14일만에 찾아간 이재명 대통령의 늑장행보와 국가리더십 실종》 * 사진출처 연합뉴스 2025년 9월 26일 발생한 국가의 정보심장이라 불리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사고였다. 국가정보자 원관리원 화재는, 실제 마비된 전산망의 범위나 규모를 보면 심각했기에 정부는 위기경보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중 최고단계인 심각 단계로 올렸다. 그러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발생 10여일 지나서야 전산망이 파괴된 숫자가 647개가 아니라 709개라고 확인되는 등 정부는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하는 국정은 존재할 수 없는데, 이번 참사는 국가 주요 전산망을 마비시키고, 국민 생활 전반에 걸친 행정·금융·의료 시스템을 뒤흔든 국가적 재난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침묵과 회피로 일관하던 이재명은 사건 발생 14일이 지난 10월 10일에서야 현장을 찾았다. 사고발생후 이재명의 48시간 행적을 궁금해하고, 수많은 국민들이 불편과 불안을 겪는 동안 이재명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국가정보의 심장이 마비되고 국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화재처리중, JTBC 사장출신 홍보수석의 주선인
빈손으로 와 빈손으로 간 위대한 인물 공병우! 1907년 평안북도에서 태어난 공병우(公炳禹1907-1995) 박사의 삶은 '최초'라는 수식어로 가득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안과의사! 최초의 안과 병원 개원! 최초의 쌍꺼풀 수술! 최초로 콘택트렌즈 도입! 이같이 화려한 경력으로 한때는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세금을 많이 낼 정도로 부를 쌓기도 했다. 하지만 공병우 박사는 애초에 돈 버는 것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다. 그의 관심은 온통 자신의 지식을 세상에 어떻게 사용할까였다. 그런 그의 삶에 운명적 만남이 이루어진다. 눈병 치료를 받으러 왔던 한글학자 이극로(李克魯,1893-1978) 선생과의 만남이었다. 그와의 만남으로 과학적이고 우수한 우리의 한글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관심을 쏟게 된 것이다. 이후 공병우 박사는 한글 타자기 개발을 시작한다. 병원도 그만두고 얼마나 온 정신을 기울였던지 사람들은 '공병우 박사가 미쳤다'며 수군거리기도 했다. 그러한 열정 덕에 공병우 박사의 한글 타자기는 미국 특허를 받게 되었고 많은 사람이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공병우 박사의 도전은 멈춤이 없었다.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 한글 타자기도 개발해
VIP는 누구인가? 우리나라의 한 재벌회장 이야기입니다. 한 유명 기자 겸 중견작가가 중요한 일로 회장과 예정에 없던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를 마치자 회장이 말합니다. "저녁식사를 모셔야 하는데 오늘 마침 중요한 VIP와 선약(先約)이 있어서요. 다음에 꼭 모시겠습니다." 작가는 그게 누군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물었습니다. "혹시 외국에서 온 고위급 정치인이나 재벌회장입니까?" 회장이 웃으면서 대답합니다. "아닙니다. 父母님과 妻, 子息 등 제 가족입니다." 작가가 감동을 받아 자신도 그날...다른 약속을 모두 취소하고 VIP를 만나러 집으로 갔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최고의 성공은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일이며...이 세상에서 최고의 VIP는 가족입니다. 아침 출근하며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내일은 저녁을 밖에서 먹어야 할 것 같아... 내가 아는 최고의 VIP와 저녁을 같이 먹기로 했거든" 아내가 물었습니다. "하~ 좋으시겠네 그게 누군데요?" 내가 말했습니다. "누구긴 당신하고 내 아이들이지" 출근하면서 언뜻 보니 아내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청소를 하네요. "당신은 나의 'V VIP'입니다." 사람이 삶을 살면서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중국의 초한전 침투로 위기의 대한민국》 오늘의 대한민국은 총성이 울리지 않는 체재전쟁의 한복판에 서 있다. 중국이 구상해온 초한전, 즉 한계를 넘어선 전쟁이 우리 사회 전 영역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기 때문이다. 초한전은 단순한 군사 충돌을 의미하지 않는다. 정치, 경제, 문화, 정보, 사이버, 심리전까지 활용해, 상대를 무너뜨리는 전방위 침투 전략이다. 문제는 이 초한전의 최전선에 대한민국이 서 있는데, 위기의식을 못느끼고 있다는 사실이다. 정치 영역에서 중국의 그림자는 이미 짙다. 친중매국노, 친북주사파 세력이 정당과 언론, 시민단체 곳곳에 뿌리를 내리며 반미, 반일 담론을 확산시킨다. 중국공산당은 민주주의라는 외피를 쓰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무력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시진핑의 책사이자 공작 설계자인 왕후닝이 주도한 부정선거 공작시도가 대표적이다. 그는 초한전 전략의 연장선에서 한국의 선거제도와 여론 형성 과정에 개입하여, 전자개표기 논란, 해킹 가능성, 여론조작을 결합한 교묘한 흔들기를 시도했다. 선거가 민주주의의 심장이라면, 왕후닝은 바로 그 심장을 겨냥한 것이다. 경제 역시 국가보조금 지급과 저임금에 의한 중국산 저가제품 공세로 산업생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