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최근 경기도가 주최한 “2015년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성과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광주시가 밝혔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지역 주민의 복지 수요와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사회 서비스를 발굴 및 실시하는 사업이다. 경기도는 시·군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고, 지역 특성과 수요에 맞는 맞춤형 사회서비스 확충과 서비스 품질을 제고하기 위해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한 해 동안 사업별 수요 파악 및 분석, 서비스 품질 제고 노력, 예산 집행 적절성 등의 항목에 대한 정량·정성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시는 우리아이심리지원, 아동정서발달지원, 아동주의집중력향상지원, 노인맞춤형운동처방, 시각장애인안마, 장애인보조기기렌탈, 우리가족융합프로그램 등 7개의 지역사회서비스 사업에 6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사업을 활성화시킴으로써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해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올해도 서비스의 품질 관리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사업 대상자가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국민들이 성폭력·가정폭력 등 폭력에 대한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예방교육의 필요성에 공감·실천할 수 있도록 ‘폭력예방교육 참여후기 우수사례집’을 제작해 21일(목)부터 배포한다고 여성가족부가 밝혔다. 이는 지난 2015년 11월~12월에 진행된 ‘폭력예방교육 참여후기’ 공모작 132건 가운데 선정된 참여후기 7편 및 슬로건 12편 총 19편을 담은 것으로, 일반 국민들이 쉽고 감성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카드뉴스 형식’으로 제작됐다. 사례집에 담긴 참여후기 7편에는 군 전담 교관, 대학생, 주부, 강사 등 다양한 일반 국민들이 성폭력, 가정폭력 등 예방교육에 참여하게 되면서, 자신이 미처 깨닫지 못했던 폭력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알게 되고, 왜 교육이 필요한지 다시 한 번 그 중요성을 깨닫는 과정 등이 진솔하게 담겼다. 또한 슬로건은 ▲그 농담, 혼자만 웃는 거 아세요?(성희롱) ▲성폭력예방교육,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성폭력) ▲내 이웃의 가정폭력을 외면하지 마세요(가정폭력) ▲사랑의 매는 사랑을 낳지 않습니다(가정폭력) 등 12편이다. 이 외에도 사례집은 폭력예방교육 콘텐츠 활용법 및 예방교육 강의 진행 시
(한국안전방송) 생활쓰레기 무단 배출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2016년 무단투기 특별단속반을 편성하고 1/4분기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자에 대한 집중적인 단속과 함께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했다고 시흥시가 밝혔다. 특히, 정왕동 일반주택지역의 경우 생활쓰레기 중 일반 및 음식물쓰레기를 재활용품과 분류하여 종량제봉투에 담아 배출하여야 함에도 검정비닐 봉지 등에 담아 배출하는 경우가 많아 현장조사를 통하여 242명의 무단투기 행위자에게 2천4백여 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였다. 또한, 현재 이 지역에 설치된 6대의 무단투기 감시카메라를 상반기 중 16대로 확대 설치하여 감시체계를 확대할 뿐만 아니라, 개인의 토지나 건물에 폐기물을 적치 또는 방치하여 주변 환경을 훼손하는 경우 청결유지 조치명령을 강화하고 건물·토지의 소유자 또는 관리자의 청결유지의무 준수 및 건물 입주민의 쓰레기 무단배출에 대한 관리를 당부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이 지역의 청결한 거리문화 조성을 위하여 지역주민, 부동산중개업소, 주택관리업체, 청소용역업체 등과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시민들의 올바른 쓰레기 배출을 유도하기 위하여 부동산 임대차계약 시 배출방법 홍보, 건물입구 배출안내문
(한국안전방송) 지난 19일 관내 전지역에서 지역주민, 민간단체, 군부대, 공무원 등 1,8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4월중 국토대청결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고 광주시가 밝혔다. 이번 대청소는 오는 29일 곤지암도자공원에서 개막되는 제19회 광주 왕실도자기축제에 앞서 범시민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광주시를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청소에 나선 이희원 광주 부시장은 초월읍 지역 가로 및 주요 하천변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며 지역주민과 민간단체, 학교, 군부대의 자발적인 정화활동 동참으로 불법투기 방지와 생활쓰레기 감량 등 성숙된 생활문화 실천을 당부했다.
(한국안전방송) 19일 오후 보건소 회의실에서 질병정보모니터요원 등 보건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질병정보모니터 요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광주시가 밝혔다. 이날 위촉식은 지구 온난화 등 환경 변화에 따라 국내외 신종·재출현한 감염병의 위협이 증가되고 국가 간 교역과 해외 여행객 증가로 인구 이동에 따른 감염병 환자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감염병 발생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한 감시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시는 병의원, 학교 보건교사, 산업체 집단급식소 보건관리자, 사회복지시설, 유치원·어린이집 원장 등 보건 관련 종사자 192명을 질병정보모니터 요원으로 위촉했다. 위촉된 요원들은 감염병 예방을 위한 주민홍보 활동은 물론 감염병 의심환자 발견(진단) 시 인적사항과 발생현황 홍보, 각종 전염성질환의 유행상태 파악해 보건소에 신고하는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시는 류영우 경기도 감염병 역학조사관을 초빙해 질병정보모니터 활동요령, 감염병 신고기준, 발생동향, 예방 및 대처방법 등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류 조사관은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학교를 비롯한 직장 내에서 평소 올바른 손 씻기를 생
(한국안전방송)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지난 20일 경북 상주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연구수장동에서 생물다양성 교육과 지속가능발전교육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유네스코학교 운영을 통한 인력양성, 교육연수, 글로벌 시민교육에 특화된 프로그램 개발 등을 공동으로 개발·운영한다. 또한, 생물자원 분야의 소양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생물다양성 교육의 안정적 정착과 내실 있는 운영에 뜻을 모았다. 아울러, 생물다양성과 멸종위기종 보호를 위한 비전을 서로 공유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생물자원 교육콘텐츠를 활용한 유네스코학교 교육프로그램 개발에 적극적으로 협업할 계획이다. 안영희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장은 “이번 유네스코학교와의 협력은 생물자원교육에 대한 비전을 가진 연구기관과 국제적 네트워크를 가진 단체가 협력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지속가능발전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와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생물다양성과 관련한 인류의 난제를 청소년들과 연구자들이 함께 고민해보고 창의적으로 해결해보는 과정을 마련하는데 적극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국안전방송)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의 국립공원 탐방기회를 늘리기 위해 오는 2018년까지 전국 국립공원 20곳에 총 38개 노선, 연장 38.5km의 무장애 탐방로를 조성한다고 국립공원관리공단이 밝혔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올해 설악산 소공원~와선대 구간 2.2km, 내장산 탐방안내소~내장사 구간 0.5km 등 5곳의 국립공원에서 4.5km 길이의 무장애 탐방로를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한려해상 연대도를 탐방할 수 있는 해변구간과 설악산 오색 계곡길, 경주 무장봉길 등 전국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경관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교통약자들을 위한 다양한 무장애 탐방로를 조성할 계획이다. '무장애 탐방로'는 노약자, 장애인 등 모든 국민이 차별 없이 국립공원의 자연경관을 감상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한 장벽 없는(Barrier-Free) 탐방로를 말한다. 무장애 탐방로는 주차장, 화장실, 야영장 등 공원시설과 접근성이 용이하고 숲, 계곡 등에 연접해 자연환경을 최대한 체험할 수 있는 구간으로 선정했다. 평균 폭 1.8m이상, 평균 경사도 8% 이하로 조성되었으며, 휠체어나 유모차를 가지고도 탐방할 수 있다. 무장애 탐방로는 지난
(한국안전방송) 2016년 도서관주간을 맞이해 지난 15일 평택시립도서관에서 오랜 기간 지역의 독서진흥을 위해 힘써 온 5명의 시민에게 평택시장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평택시가 밝혔다. 수상자는 지역의 독서진흥 사업 및 공공도서관과 연계해 독자적인 독서지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교육과정에 도입함으로써 책읽기와 쓰기, 토론 활동 등으로 학생들의 독서력 향상에 공헌한 네 명의 교사와, 시민 주도의 독서진흥사업인 한책하나되는평택 추진위원회 실무를 맡아 적극 활동하고 주부독서모임 활성화에 기여한 시민이다. 평택시의 독서진흥 유공자 표창은 올해 처음 시행했으며 향후에도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 표창함으로써 묵묵히 지역의 독서진흥을 위해 힘쓰는 시민들을 격려할 방침이다.
(한국안전방송) 광주시는 공직자 125명을 대상으로 지난 18일 부터 오는 5월 18일까지 스마트 행정을 추진하기 위한 “2016년도 공무원 정보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청 전산교육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행정 업무 수행의 기본인 한글, 파워포인트 등 OA과정과 시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과정으로 운영된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무원들의 전자적 행정능력을 도모하고 SNS를 활용함으로써 시정홍보는 물론, 시민들과의 소통 체계 활성화로 정책의 투명성과 이미지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보화 교육을 통해 급변하는 IT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스마트 인재를 육성하여 업무능률과 질을 향상시키고, 시민들에게 보다 신속·정확하고 품격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오는 25일부터 5월6일까지 9일간 광명시를 대상으로 정기 종합감사를 진행한다고 경기도가 밝혔다. 이번 감사는 시 본청 및 직속기관, 사업소 등 2013년 4월 이후 업무처리 전반에 대하여 국·도정 및 시정의 주요 시책사업, 토목·건축 등 대규모 시설공사, 주민생활과 직결되는 민원처리 실태, 물품구매·공사입찰·예산집행 적정여부 등 시정 전반에 대한 기관운영 종합감사다. 도는 공직자의 무사안일과 소극적 업무처리 행태로 인한 주민피해 사례를 중점 감사하며, 업무처리 애로사항에 대한 사례별 상담을 통해 적극행정을 장려할 방침이다. 또한 경기도는 감사기간 중 생활주변에서 발생하고 있는 각종 인·허가 관련 부조리 부당행위 등 주민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민생관련 모든 사항을 제보 받는다. 공개감사 제보는 광명시 종합감사장을 직접 방문하거나 경기도 감사총괄담당관실(전화 031-8008-2691, FAX 031-8008- 2058) 광명시 종합감사장(전화 02-2680-0979, FAX 02-2680-0970) 전자우편(E-mail pdr11@gg.go.kr)으로 하면 된다. 백맹기 경기도 감사관은 “올해 감사방향은 도민불편사항을 해소하
(한국안전방송) 평택시 어린이집 연합회에서는 지난 18일 평택남부문예회관에서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사 등 600여명을 대상으로 「평택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아동학대 및 성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박미애 한국인재양성연구소장이 ‘아동학대 신고의무자가 꼭 알아야 하는 아동학대 예방요령’을 주제로 아동학대 및 성폭력 예방교육, 응급처치요령 등을 실시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아동학대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영유아 보육에 더욱 관심이 필요한 이때에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꿋꿋이 아이들을 위해 헌신하는 평택시 보육교직원들이 다시 한 번 사명감을 가지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안전방송) 관내 거주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용인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외국인주민 용인문화탐방’을 올해 5회에 걸쳐 실시한다고 20일 용인시가 밝혔다. 용인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실시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의 한국사회 적응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첫 회인 지난 19일에는 다문화가족 40명이 참여해 포은 정몽주선생묘, 등잔박물관, 호암미술관을 둘러보았다. 2~5회 일정은 6월~10월에 실시되며 1회당 탐방 참가인원은 40명이다. 참가 희망 다문화가족은 탐방 실시 한달 전에 용인시다문화가족 지원포털(http://yonginsi.liveinkorea.kr/center), 전화(323-7123), 팩스(031-324-9634), 이메일(yici133@hanmail.net) 등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언어와 문화적 차이로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이주민들의 한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조기정착을 돕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국가정보관리원 복구현장에 14일만에 찾아간 이재명 대통령의 늑장행보와 국가리더십 실종》 * 사진출처 연합뉴스 2025년 9월 26일 발생한 국가의 정보심장이라 불리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사고였다. 국가정보자 원관리원 화재는, 실제 마비된 전산망의 범위나 규모를 보면 심각했기에 정부는 위기경보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중 최고단계인 심각 단계로 올렸다. 그러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발생 10여일 지나서야 전산망이 파괴된 숫자가 647개가 아니라 709개라고 확인되는 등 정부는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하는 국정은 존재할 수 없는데, 이번 참사는 국가 주요 전산망을 마비시키고, 국민 생활 전반에 걸친 행정·금융·의료 시스템을 뒤흔든 국가적 재난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침묵과 회피로 일관하던 이재명은 사건 발생 14일이 지난 10월 10일에서야 현장을 찾았다. 사고발생후 이재명의 48시간 행적을 궁금해하고, 수많은 국민들이 불편과 불안을 겪는 동안 이재명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국가정보의 심장이 마비되고 국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화재처리중, JTBC 사장출신 홍보수석의 주선인
빈손으로 와 빈손으로 간 위대한 인물 공병우! 1907년 평안북도에서 태어난 공병우(公炳禹1907-1995) 박사의 삶은 '최초'라는 수식어로 가득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안과의사! 최초의 안과 병원 개원! 최초의 쌍꺼풀 수술! 최초로 콘택트렌즈 도입! 이같이 화려한 경력으로 한때는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세금을 많이 낼 정도로 부를 쌓기도 했다. 하지만 공병우 박사는 애초에 돈 버는 것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다. 그의 관심은 온통 자신의 지식을 세상에 어떻게 사용할까였다. 그런 그의 삶에 운명적 만남이 이루어진다. 눈병 치료를 받으러 왔던 한글학자 이극로(李克魯,1893-1978) 선생과의 만남이었다. 그와의 만남으로 과학적이고 우수한 우리의 한글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관심을 쏟게 된 것이다. 이후 공병우 박사는 한글 타자기 개발을 시작한다. 병원도 그만두고 얼마나 온 정신을 기울였던지 사람들은 '공병우 박사가 미쳤다'며 수군거리기도 했다. 그러한 열정 덕에 공병우 박사의 한글 타자기는 미국 특허를 받게 되었고 많은 사람이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공병우 박사의 도전은 멈춤이 없었다.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 한글 타자기도 개발해
VIP는 누구인가? 우리나라의 한 재벌회장 이야기입니다. 한 유명 기자 겸 중견작가가 중요한 일로 회장과 예정에 없던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를 마치자 회장이 말합니다. "저녁식사를 모셔야 하는데 오늘 마침 중요한 VIP와 선약(先約)이 있어서요. 다음에 꼭 모시겠습니다." 작가는 그게 누군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물었습니다. "혹시 외국에서 온 고위급 정치인이나 재벌회장입니까?" 회장이 웃으면서 대답합니다. "아닙니다. 父母님과 妻, 子息 등 제 가족입니다." 작가가 감동을 받아 자신도 그날...다른 약속을 모두 취소하고 VIP를 만나러 집으로 갔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최고의 성공은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일이며...이 세상에서 최고의 VIP는 가족입니다. 아침 출근하며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내일은 저녁을 밖에서 먹어야 할 것 같아... 내가 아는 최고의 VIP와 저녁을 같이 먹기로 했거든" 아내가 물었습니다. "하~ 좋으시겠네 그게 누군데요?" 내가 말했습니다. "누구긴 당신하고 내 아이들이지" 출근하면서 언뜻 보니 아내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청소를 하네요. "당신은 나의 'V VIP'입니다." 사람이 삶을 살면서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중국의 초한전 침투로 위기의 대한민국》 오늘의 대한민국은 총성이 울리지 않는 체재전쟁의 한복판에 서 있다. 중국이 구상해온 초한전, 즉 한계를 넘어선 전쟁이 우리 사회 전 영역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기 때문이다. 초한전은 단순한 군사 충돌을 의미하지 않는다. 정치, 경제, 문화, 정보, 사이버, 심리전까지 활용해, 상대를 무너뜨리는 전방위 침투 전략이다. 문제는 이 초한전의 최전선에 대한민국이 서 있는데, 위기의식을 못느끼고 있다는 사실이다. 정치 영역에서 중국의 그림자는 이미 짙다. 친중매국노, 친북주사파 세력이 정당과 언론, 시민단체 곳곳에 뿌리를 내리며 반미, 반일 담론을 확산시킨다. 중국공산당은 민주주의라는 외피를 쓰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무력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시진핑의 책사이자 공작 설계자인 왕후닝이 주도한 부정선거 공작시도가 대표적이다. 그는 초한전 전략의 연장선에서 한국의 선거제도와 여론 형성 과정에 개입하여, 전자개표기 논란, 해킹 가능성, 여론조작을 결합한 교묘한 흔들기를 시도했다. 선거가 민주주의의 심장이라면, 왕후닝은 바로 그 심장을 겨냥한 것이다. 경제 역시 국가보조금 지급과 저임금에 의한 중국산 저가제품 공세로 산업생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