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16 전투기(사진 연합뉴스) 6일 한미연합훈련 중 전투기 오폭으로 여러 사람이 다치는 초유의 사고가 발생했다. 군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경기 포천 승진과학화훈련장 일대에서 실시된 한미연합훈련에 참가한 우리 공군의 KF-16에서 공대지 폭탄 MK-82 8발이 비정상적으로 투하돼 사격장 외부 지역에 낙탄됐다. 비정상 투하된 폭탄은 민가 지역에 떨어져 민간인 5명과 군인 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훈련 중인 공군 전투기의 오폭으로 인명 피해가 발생한 것은 초유의 일이다. 2004년 우리 공군의 F-5B 전투기가 충남 보령에서 연습용 폭탄을 오폭하는 사고가 발생한 적이 있지만, 당시에는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공군은 박기완 참모차장을 위원장으로 사고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이번 오폭 사고의 정확한 경위 및 피해 상황 등을 조사 중이다. 이날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선 한반도 유사시에 대비한 정례적 한미연합훈련인 '자유의 방패'(프리덤실드·FS)와 연계한 연합·합동 통합화력 실사격 훈련이 진행되고 있었다. 이번 훈련에는 한미 육군과 함께 공군작전사령부 예하 F-35A, F-15K, KF-16, FA-50 등 13대의 전투기가 참가했다. 주한미군 전투기는 훈련에 참가하
경기도청사(사진 경기도)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천원의 아침밥’ 지원사업에 도내 33개 대학교가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천원의 아침밥’은 대학생들이 1천 원만 내면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학교 식당을 운영하는 대학교에 지원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농식품부가 학생 1인당 2천 원, 경기도가 1천 원을 지원하며, 나머지는 학교가 부담한다. 올해 사업에 참여하는 경기권 대학은 가천대, 가톨릭대, 경기과학기술대, 경기대, 경인교육대, 경희대(용인), 농협대, 단국대, 대림대, 명지대(자연), 부천대, 서울신학대, 서정대, 성균관대(자연과학), 신구대, 신한대(동두천·의정부), 아주대, 안산대, 연성대, 유한대, 중앙대(안성), 청강문화산업대, 평택대, 한경국립대, 한국공학대, 한국교통대(의왕), 한국외대(글로벌), 한국항공대, 한세대, 한신대, 한양대(ERICA), 화성의과학대 등 33곳이다. 농식품부 선정 총 200개교 중 16.5%를 차지한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아침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식사를 해결하고, 청년층에서 경기미 소비가 일어날 수 있도록 천원의 아침밥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 지난달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20억달러 가까이 줄어 4천100억달러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외환보유액 통계에 따르면 2월 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4천92억1천만달러로, 1월 말보다 18억달러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외환보유액 규모는 2020년 5월 말(4천73억달러) 이후 4년 9개월 만에 가장 작았다. 외환보유액은 작년 말엔 4천156억달러로 12억달러 늘었다가 올해 1월 말 4천110억달러로 46억달러 줄었다. 이창용 한은 총재는 지난해 12월 기자설명회에서 "외환보유액이 4천100억달러 밑으로 내려가는 정도는 아니다"라고 했지만, 불과 두 달여 만에 1차 마지노선이 무너진 모양새다. 한은 관계자는 "미국 달러 약세로 인한 기타 통화 외화자산의 달러 환산액 증가 등에도 불구하고 국민연금과의 외환스와프 규모 확대 등으로 외환보유액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외환당국은 비상계엄 사태 직후 환율이 급등하자 국민연금과의 외환스와프 한도를 기존 500억달러에서 650억달러로 늘렸다. 이 외환스와프는 당국이 외환보유액에서 달러를 공급하고, 국민연금이 이를 이용해 해외 자산을 매입한 뒤 나중에 달러를 갚는 방식으로
노로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소독 요령 -올바른 손씻기
경기도 젠더폭력통합대응단이 오는 17일까지 ‘젠더폭력 도민예방단’을 모집한다. 젠더폭력통합대응단은 경기도가 젠더폭력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전국 최초로 설치한 조직이다. 2024년 한 해 동안 젠더폭력 피해자 통합지원을 추진, 여성긴급전화 1366경기센터(3만455건), 디지털 성범죄(44만4,761건), 아동·청소년 성착취(1,192건), 스토킹·교제폭력(2,032건) 등의 피해자 지원실적을 보였으며, 젠더폭력 예방문화 확산 활동도 함께 추진해 왔다. 작년부터 운영된 도민예방단은 도민들이 함께 참여해 젠더폭력 안전망을 만들어가는 사업이다. 작년 한 해 동안 누리소통망(SNS) 게시물 모니터링과 신고활동 결과 디지털 성범죄 의심 게시물 2,074건을 삭제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올해 모집 분야는 ‘도민대응감시단’과 ‘젠더폭력 예방 서포터즈’ 두 개 분야다. 감시단은 20세 이상 경기도민 30명을 모집, 온라인상이나 거주지 주변 사각지대에 대한 모니터링 및 신고활동과 권역별 홍보활동을 진행한다. 11세~24세 이하 경기도 청소년 50명으로 구성되는 젠더폭력 예방 서포터즈는 콘텐츠 제작과 인식개선 캠페인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도민예방단의 활동기간은 4월부터
만든사람들 기 획 | 안산문화재단 시민축제부 촬 영 | 자메뷰 편집 제작 | 쏠컴퍼니 로고디자인 | 디자인더하다
경기도청사(사진 경기도)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중장년 맞춤형 일자리 사업 ‘경기 베이비부머 인턴십’의 참여기업과 참여자를 모집한다. ‘경기 베이비부머 인턴십’은 40세 이상 65세 미만 도민이 경력 전환이나 재취업을 할 수 있도록 일 경험과 전문성을 살린 컨설턴트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도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일자리 수요와 경력, 기업의 수요에 따라 사업 유형을 ‘기업근무형’과 ‘컨설팅형’으로 구분하고, 올해 50억 원의 도비를 투입해 중장년층 1천 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업근무형 인턴십’은 40세 이상 65세 미만의 도민을 3개월간 인턴으로 채용하는 경기도 소재 기업에 근로자 1인당 월 120만 원을 지원하는 것으로, 지원 규모는 연 9백 명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3월 4일부터 28일까지, 인턴십을 희망하는 중장년은 3월 10일부터 모집 마감 시까지 잡아바어플라이 통합접수시스템(apply.jobaba.net)에 참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컨설팅형 인턴십’은 전문 지식과 숙련된 경험을 가진 중장년 1백 명이 컨설턴트가 되어 기업에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이다. 도는 컨설턴트 활동을 위한 필수·심화 교육을 진행하고, 컨설팅 회당 30만
화재로 숨진 A양(사진 연합뉴스) 방학이어서 집에 혼자 있던 중 난 불로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12살 초등학생이 사고 발생 닷새 만에 끝내 숨졌다. 3일 경찰과 유족 등에 따르면 최근 발생한 빌라 화재로 인천 한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받은 초등학교 5학년생 A(12)양이 이날 오전 사망했다. A양 어머니는 이날 연합뉴스와 전화 통화에서 "며칠 전 딸이 뇌사 판정을 받았다"며 "오늘 오전 11시 5분쯤 사망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유족은 화재 발생 닷새 만인 이날 의료진의 사망 판정을 받자 장기기증에 동의했다. A양 어머니는 "먼저 장기기증 의사를 밝힌 건 아니지만 뇌사 판정 후 그런 절차를 들었다"며 "이제 초등학교 5학년인 딸이 장기기증이란 것을 알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취지여서) 동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심장과 췌장 등 장기 4개를 기증할 수 있다는 의료진의 말을 들었다"며 "딸이 수의사를 꿈꿨는데 사람들에게는 좋은 일을 하고 떠난 착한 아이로 기억되면 좋겠다"고 울먹였다. A양은 지난달 26일 오전 10시 43분께 인천시 서구 심곡동 집에 혼자 있던 중 발생한 불로 중상을 입었다. 그는 얼굴에 2도 화상을 입었고 연기까지 마셔 심정지 상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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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기후정상 회담(사진 경기도)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이 세계 기후변화 토론회 ‘기후정상회담’에 참가할 고등학생과 청소년 단체 1천 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기후정상회담’은 기후변화 문제를 세계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역량을 키우기 위한 토론 프로그램이다. 각 참가자는 미국, EU, 중국 등 6개 국가의 대표와 환경운동가, 기자단, 로비스트 등 다양한 역할을 맡아 ▲기후변화 협상 목표 제시 ▲1·2차 협상 ▲협상 결과에 대한 피드백 등 의사결정을 수행한다. 또한 자신의 희망 진로와 연계해 기후 위기 해결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도내 고등학생과 고등학교급 청소년 단체 1천 명을 대상으로 하며, 3월부터 11월까지 신청학교 강의실에서 대면으로 진행된다. 1회 운영 인원은 30~50명이다. 신청을 원하는 학교(단체)는 경기도미래세대재단 누리집(ggyc.kr) 내 공지사항에서 전용 신청 링크를 확인하면 된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미래세대재단 청소년사업팀(070-5029-2749) 전화 문의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삼일절, 탄핵 찬반 집회 왼쪽은 안국동 야 5당 공동 파면 촉구 범국민대회. 오른쪽은 세종대로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 탄핵 반대 집회.(사진 연합뉴스) 여야 의원들은 제106주년 삼일절인 1일 서울 일대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성·반대 집회에 대규모로 참석해 여론전을 폈다. 윤 대통령 탄핵 심판이 헌법재판소의 선고만 남겨둔 시점에서 여야 모두 주말 장외집회를 통해 상대방을 향한 극단적 언어로 공세 수위를 높였고, 각 집회에 양 진영 지지자들이 결집하며 세 대결 양상을 보였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1운동 정신을 기리며 "국내외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통합"을 당부했지만, 정치권은 양극단으로 분열되는 듯한 모습이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날 여의도와 광화문에서 각각 열린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대거 참석해 탄핵 기각을 촉구했다. 김기현·나경원·윤상현·추경호 등 당 소속 의원 37명은 이날 보수성향 기독교단체 세이브코리아가 주최한 여의도 집회에 참석했다. 이들 중 일부는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이끄는 광화문 집회에도 참석해 연설했다. 김 의원은 "민초들이 조선 독립을 이뤄냈던 것처럼, 대한민국을 살리는 것도
최상목 권한대행, 삼일절 기념사(사진 연합뉴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일 "지금 우리 사회 곳곳에서는 갈등과 분열의 그늘이 짙어지고 있다"며 "국내외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통합을 실천하는 데 온 힘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숭의여자대학교 숭의음악당에서 열린 '제106주년 3·1절 기념식' 기념사에서 "3·1운동의 중요한 가르침은 우리 민족이 대의를 위해 하나가 됐던 통합의 정신"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최 권한대행은 "지금, 갈등과 분열을 극복하지 못하면 그동안 피땀 흘려 쌓아온 민주화와 산업화의 기적도 사상누각이 될 것"이라며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세대가 자랑스러워할 조국을 만들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국민통합"이라고 강조했다. 최상목 권한대행, 삼일절 기념식 참석(사진 연합뉴스) 최 권한대행이 권한대행으로서 국경일 기념사를 내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주로 대외 관계에 초점을 두는 3·1절 기념사의 전례에 따라 대북·대일 기조를 두루 언급하면서도 탄핵정국에서 증폭한 국민 갈등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통합 메시지에 방점을 찍었다. 최 대행은 특히 "자유민주주의를 한층 더 성숙시켜야 한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