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글로벌 컴퓨팅 전문 기업 에이수스(ASUS)의 한국 지사인 에이수스 코리아(지사장 강인석, 이하 에이수스)는 하이엔드급 성능을 제공하는 게이밍 PC 케이스 ROG Hyperion GR701과 ROG 파워 7종 및 수랭 쿨러 8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 ROG Hyperion GR701 ROG Hyperion GR701는 전면에는 공기가 상단을 따라 그릴과 함께 통과할 수 있는 거대한 채널이 있다. 이러한 채널과 최대 2개의 420mm 라디에이터 지원으로 방열판, 올인원 수랭 또는 상단 쿨러 팬을 사용해 구성 요소를 냉각 상태 유지하고 최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해준다. ROG Strix GeForce RTX 4090과 같은 가장 큰 그래픽카드를 장착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넓으며, 최대 460mm 너비의 기존 수평으로 마운트하거나 최대 130mm의 공간으로 카드를 수직으로 마운트할 수 있다. 내장된 알루미늄 양방향 그래픽카드 홀더는 그래픽카드의 크기와 관계없이 어느 방향으로든 처지는 것을 방지하는 동시에 케이블 정리를 편하게 할 수 있도록 해준다. 내장형 ARGB 컨트롤러는 최대 8개의 ARGB 장치와 6개의 PW
(한국안전방송)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이 골프존(각자 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과 '골프 플랫폼과 AI 접목을 위한 협력'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26일 체결했다. 이날 골프존 사옥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는 SKT 김혁 미디어제휴 담당, 오경식 스포츠마케팅 담당과 골프존 미디어사업부 손장순 상무, 골프존GDR(Golfzone Driving Range) 아카데미 김아성 실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양사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하는 사업 협력을 약속했다. SKT와 골프존은 5월 18일 개막하는 'SK텔레콤 오픈 2023'에서 협업에 나설 예정이다. 우선, 양사는 골프존 매장에서 아마추어 골퍼들이 대회가 열리는 제주도 핀크스 골프클럽을 배경으로 실력을 겨루는 'SK텔레콤 오픈 아마추어 최강자전'을 개최한다. 해당 대회의 예선전은 5월 14일까지 진행되며, 5월 21일에는 예선 상위권 참가자들이 대전 소재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오프라인 대회를 하고 우승자를 가릴 예정이다. 'SK텔레콤 오픈 아마추어 최강자전'은 JTBC골프와 스크린골프존 채널을 통해 5월 21일 'SK텔레콤 오픈' 파이널 라운드 종료 즉시 생중계될
(한국안전방송) 글로벌 컴퓨팅 전문 기업 에이수스(ASUS)의 한국 지사인 에이수스 코리아(지사장 강인석, 이하 에이수스)는 프레임리스 디자인과 광시야각 IPS 패널을 탑재했으며, 1ms MPRT 응답속도를 제공하는 27인치 게이밍 모니터 VP279QGL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 VP279QGL 게이밍 모니터 VP279QGL은 27인치 FHD 해상도를 제공하는 게이밍 모니터로 광시야각의 16:9 비율의 LED 백라이트 IPS 패널을 탑재해 수평, 수직 어떤 방향에서도 색상 변화를 최소화해 거의 모든 방향에서 고품질 영상을 보장한다. 또한 최신 IPS 기술로 향상된 색상 정확도와 향상된 에너지 효율성을 제공한다. 스마트 명암비 기술로 디스플레이의 동적 명암비를 최대 100,000,000:1까지 향상시켜 동영상이나 영화 등 콘텐츠에 따라 밝기를 조정하여 선명하고 밝은 이미지를 생성한다. VP279QGL은 1ms MPRT 응답속도를 지원하며, 움직이는 물체를 더 선명하게 보이게 하는 에이수스만의 ELMB(Extreme Low Motion Blur) 기술을 제공한다. 특히 75Hz의 주사율과 어댑티브 싱크(Adaptive-Sync), 프리싱크(F
(한국안전방송) 정보 기술, Pro AV, 통신 및 관리 솔루션 전문 기업 에이텐(대표 첸순청)은 원격 관리 기능을 탑재한 신제품 스마트 랙 솔루션을 공개하고 스마트 랙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42U 규격을 공통으로 기본형 4종과 고급형 2종으로 구성된 총 6종 스마트 랙 솔루션은 모니터링, 제어, 예측 기능이 특징이다. 랙(Rack)이란 서버룸, 전산실 등에서 대량의 서버를 보관하는 보관함이다. 기본형 랙이 단순한 보관함 역할에 치중했다면 스마트 랙은 관리 편의성, 재난 대비, 강력한 보안 기능 부분까지 추가로 지원한다. 최근 시장에서 요구하는 스마트랙은 시스템 보호와 운영자 편의는 물론 시각적/직관적 운영 관리 기능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진화는 추세다. 에이텐이 새롭게 선보인 스마트 랙은 까다롭게 진화한 시장 니즈에 대응하도록 설계됐다. 기본형 랙이 보장하는 기능(서버를 보관하고 온,습도 정도를 관리)에 추가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센서를 장착하고, 기능성과 사용성 측면에서 나열한 다음 5가지 핵심 요건을 중점으로 상품성을 대폭 보강했다. 1) 모니터링 - 각종 센서 및 카메라 장착으로 도어 개폐, 온도 및 습도, 화재 감지, PDU 소
(한국안전방송) 한국원자력협력재단(사무총장 신준호, 이하 재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의 후원으로 '제3회 원자력 혁신 및 창업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국내 대학(원)생, 유관 종사자(교수, 연구원 등)들에게 원자력 및 방사선 분야의 새로운 기술사업화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도록 유도해 원자력계 신규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것이 목적이다. 또한 기존 1, 2회 경진대회와는 달리 재단과 국내 대표 창업기획자(엑셀러레이터)인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행사를 공동 개최해 우수참가팀을 대상으로 투자검토 및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TIPS) 딥테크 트랙 추천기회를 제공한다. 참가 대상자는 국내 대학(원)생, 유관 종사자며, 팀에는 원자력,방사선,에너지 관련 전공자를 1인 이상 의무적으로 포함해야 한다. 참가를 원하면 재단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확인하고, 신청서(예선)를 제출히면 된다. 접수 기간은 4월 25일(화)부터 6월 16일(금)까지다. 원자력,창업 전문가들의 서류검토 평가를 통해 본선 참가팀이 선정되며, 선정된 팀을 대상으로 1박 2일간의 창업캠프(집중교육)가 시행된다. 이후 8월 30일로 예정된 최종 발표평가
(한국안전방송) 고속국도에 이어 일반국도를 대상으로 한 정밀도로지도가 완성돼 자율주행을 지원한다.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고속국도와 일반국도를 대상으로 자율주행의 핵심 인프라인 정밀도로지도 구축을 완료하고 27일부터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정밀도로지도는 차선, 표지, 도로시설 등을 도로 디지털트윈으로 구현한 고정밀 전자지도로 차선 단위의 차량위치 결정이 가능해 자율주행을 지원하도록 제작된 지도를 말한다. 자율주행뿐 아니라 고정밀 내비게이션과 운전 중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차량이 스스로 인지해 판단하는 전자 제어 시스템인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에 활용할 수 있다. 정부는 지난 2019년 고속국도 5858km, 지난해 일반국도 1만 6820km의 정밀도로지도를 완성했다. 아울러 오는 2027년 완전자율주행 상용화 일정에 맞춰 올해는 특별광역시도,지방도를 대상으로 한 정밀도로지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수도권의 4차로 이상 특별광역시도 및 지방도 구축을 시작으로 충청권, 경상권, 전라권 등으로 범위를 확대해 제작한다는 계획이다. 정밀도로지도는 국토정보플랫폼(http://map.
(한국안전방송) LG유플러스가 신형 서빙로봇 'LG 클로이 서브봇(LG CLOi ServeBot)'을 활용해 새로워진 서비스를 출시한다. U+서빙로봇은 LG전자 로봇 클로이(CLOi)를 활용해 매장 운영효율을 높이고, 소상공인과 요식업 점주 등 소호(SOHO) 고객 경험혁신을 위해 출시한 서비스다. 경로를 설정해두면 클로이 로봇이 AI와 카메라로 장애물을 피해 음식과 물건을 안전하게 배송한다. 음식을 서빙하는 요식업은 물론, 식음료 판매가 많은 PC방/스크린골프장, 식음료를 제공하는 호텔/리조트 등 숙박업에서 폭 넓게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LG유플러스가 U+서빙로봇 라인업에 추가한 3세대 클로이 서브봇은 기존 제품보다 더 넓은 트레이(400*500㎜→444*532㎜)에 최대 40kg까지 물건을 안전하게 나를 수 있도록 6개의 독립 서스펜션과 라이다 센서, 3D 카메라를 탑재했다. 이 덕분에 식당에서 활용할 경우 국밥이나 라면, 음료 등 액체가 담긴 음식을 더욱 안전하게 서빙할 수 있다. 물건을 적재하는 트레이는 서빙하는 물건과 매장환경에 맞게 높이와 개수를 조정할 있어 사용편의성이 향상됐다. 신형 클로이 서브봇은 완충
(한국안전방송)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한솔PNS IT부문과 함께 스마트팩토리 사업 영역 가운데 안전관리 분야의 우수 기업 발굴 및 지원에 앞장선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한섭)는 한솔그룹 계열 IT 전문 기업 한솔PNS IT부문과 손잡고 '한솔PNS IT부문 오픈이노베이션 공모전'을 개최해 스마트 안전관리 분야의 우수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을 발굴,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산업재해 예방 및 제거를 위한 기술과 서비스를 보유한 스타트업,중소기업을 발굴해 한솔PNS IT부문과 스마트 안전관리 분야의 협업을 목표로 한다. PG벤처스는 이번 공모전의 진행을 맡는다. 공모전 접수는 4월 24일(월)부터 5월 17일(수) 17시까지 진행되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상금 시상을 비롯해 한솔PNS IT부문과 사업 협력 기회 제공, PoC 자금 지원,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투자 검토 및 보육 기업 등록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해 한솔PNS IT부문과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2022 한솔PNS 오픈이노베이션 공모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앞으로도 기술 혁신을 추진할 수
(한국안전방송) 위치 추적 및 무선 통신 기술 분야 세계적 선도 기업인 유블럭스(u-blox, 한국지사장 손광수)는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에 특화한 최신 모듈인 '유블럭스 ZED-F9L'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추측 항법(DR) 기술, 차세대 6축 관성 센서(IMU), GNSS 모드에 따른 다중 출력 그리고 AEC-Q104를 준수하는 전장급 하드웨어를 완벽하게 통합한 이 모듈은 최고 수준의 성능과 완벽한 통합을 요구하는 혁신적인 자동차 설계에 이상적이다. 유블럭스 ZED-F9L은 L1/L5 대역 신호와 NavIC을 포함한 6가지 위성군의 신호를 동시에 수신한다. 이 수신기는 꾸준히 서브미터 수준의 위치 정확도를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첨단 내장형 알고리즘이 적용된 이 모듈은 GNSS 측정, IMU 데이터, 휠 틱(wheel tick), 차량 역학 정보를 종합적으로 활용해 GNSS 신호를 사용할 수 없는 경우에도 신뢰할 수 있는 위치 추적 정보를 제공한다. 작동 온도가 최대 105°C인 유블럭스 ZED-F9L은 예를 들면, 차량 실내 환경에서의 텔레매틱 제어 장치(Telematic Control Unit, TCU) 또는 스마트 안테나 구현을 가능하게
(한국안전방송) 현대차,기아,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세계적인 디자인 상인 '레드 닷 어워드(Red Dot Award)'와 '카 디자인 어워드(Car Design Award)'에서 총 5개의 상을 수상했다. 현대차그룹은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Design Zentrum Nordrhein Westfalen)가 주관하는 '2023 레드 닷 어워드: 제품 디자인(Red Dot Award: Product Design 2023)'에서 총 4개의 제품이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지난 24일(월)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디 올 뉴 그랜저가 '수송 디자인(Cars and Motorcycles)' 부문에서, E-pit 초고속 충전기가 '도시 디자인(Urban Design)' 부문에서 각각 본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현대차가 11월 출시한 디 올 뉴 그랜저는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미래 모빌리티의 대전환을 표현하는 특별한 디자인 감성과 하이테크적인 디테일을 가미해 완성됐다. '끊김없이 연결된 수평형 LED 램프(Seamless Horizon Lamp)'로 미래 지향적이고 웅장한 외관 존재감을 강조했으며, 탑승자를 편안하게 감싸
(한국안전방송) 글로벌 컨슈머 노트북 및 게이밍 노트북 시장 리딩 브랜드인 에이수스(ASUS)가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창작 작업에 최적화한 환경을 갖춘 고성능 크리에이터 노트북 6종을 출시했다. 이날 출시된 신제품은 △젠북 프로 14 듀오 OLED △젠북 프로 14 OLED △비보북 프로 15 OLED △비보북 프로 16 OLED △프로아트 스튜디오북 프로 16 OLED △프로아트 스튜디오북 16 OLED 등 총 6종이다. '젠북 프로 14 듀오 OLED'는 보조 디스플레이인 스크린패드 플러스(ScreenPad Plus)를 탑재해 높은 멀티태스킹 효율을 자랑한다. 메인 디스플레이로는 14.5인치의 4K OLED 패널을 장착했으며, 팬톤 컬러 및 베사(VESA) 디스플레이 HDR 트루 블랙 500 인증을 받아 사실적이고 생생한 비주얼을 구현한다. 12.7인치 2.8K 디스플레이 '스크린패드 플러스'에는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된 AAS 울트라(Ultra) 기술이 적용돼 12°의 이상적인 시야각을 제공하며, ScreenXpert 3 소프트웨어로 구동돼 편리한 멀티태스킹 환경과 효율적인 워크플로를 지원한다. 여기에 터치스크린 기능과 더불어 스
(한국안전방송) 글로벌 모바일 시장 데이터 분석 기업 센서타워(Sensor Tower)가 전 세계 모바일 이커머스 앱 시장과 변화 추세를 분석한 '2023년 모바일 이커머스 앱 시장 인사이트'를 리포트를 발표했다. 센서타워에 따르면 2022년 전 세계 모바일 이커머스 앱 다운로드 수는 2021년보다 7.1% 성장한 59억 건으로, 이 가운데 65%는 구글 플레이(Google Play)에서 다운로드됐다. 전 세계 모바일 이커머스 앱 다운로드 수는 꾸준히 증가해 2023년에는 65억건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2018년부터 2022년까지 러시아, 터키(튀르키예), 유럽 등 유럽 시장의 모바일 이커머스 앱 다운로드가 계속 증가했다. 팬데믹 영향으로 2020년 유럽의 모바일 이커머스 앱 다운로드는 전년 대비 27% 성장한 13억건에 달했으며, 2022년에는 14억건을 넘어섰다. 특히 모바일 이커머스 앱은 인도 시장에서 가파르게 성장했다. 2021년 인도 시장의 다운로드 수는 전년보다 38% 증가한 10억건에 달하는 놀라운 성장을 보였다. 2022년에도 전년 대비 35% 증가하며 다운로드 수는 13억4000만건에 이르렀다. 2022년 전 세계 주
(한국안전방송) SKT가 주도하는 'K-AI 얼라이언스'에 AI 감성대화 대표주자인 스캐터랩이 합류한다. SKT는 국내 대표 AI 테크기업들과 동맹을 지속 강화해 산업 전반의 AI 전환(AIX)을 가속하고 혁신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이 AI 에이전트 '이루다'로 유명한 스캐터랩에 150억 지분투자를 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캐터랩은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사람처럼 친근한 대화를 할 수 있는 '관계 지향형' AI 에이전트를 개발하는 AI 스타트업이다. '이루다', '강다온', 등 AI 에이전트를 보유하고 있다. SKT는 스캐터랩에 상환전환우선주(RCPS) 형태로 스캐터랩에 150억원을 투자하고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 이와 함께 양사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감성대화형' AI 에이전트 개발, 지식과 감성 영역의 LLM 개발 등 초거대 AI 모든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추진키로 했다. ◇ 눈치,공감,유머,기억 등 '찐친구'처럼 감성대화가 가능한 AI 서비스 기대 SKT와 스캐터랩은 A.(에이닷) 서비스 안에 새로운 페르소나(Persona 독립된 인격체)를 가진 감성형 AI 에이전트 서
(한국안전방송) 세계적인 태블릿 전문 기업 와콤(Wacom)의 한국법인 한국와콤(대표 김주형)은 카카오톡 쇼핑하기 내 와콤 공식 카카오톡 스토어를 오픈하고, 이를 기념해 5월 31일(수)까지 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근 카카오톡 쇼핑하기로 쉽고 빠른 온라인 쇼핑을 즐기는 소비자가 꾸준히 늘어나면서, 새로운 쇼핑 채널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와콤은 카카오톡 스토어에 입점, 고객 접근성 강화와 함께 편리한 쇼핑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와콤 공식 카카오톡 스토어에서는 웹툰, 이모티콘 등 창작 기기로 잘 알려진 와콤 태블릿 라인업과 액세서리를 소개한다. 와콤은 공식 카카오톡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5월 31일(수)까지 톡스토어 전용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와콤 카카오 채널을 추가하면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000원 할인 쿠폰을 발급하며, 이벤트 기간 태블릿 구매 고객 전원에게 최대 5%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 후 포토 리뷰 작성 시 카카오 쇼핑포인트 1000포인트를 지급한다. 이벤트 대상 제품은 입점된 와콤 태블릿 전체 모델이다. 펜태블릿은 △원바이와콤 △와콤 인튜어스 △와콤 인튜어스 프로, 액정 태블릿은 △와콤 원 △와
(한국안전방송)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가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와 아이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아이♥ZEM'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ZEM(잼)'은 만 12세 이하 아이들을 위한 SKT와 SKB의 유무선 통합 키즈 서비스 브랜드로 국내 No.1 영어 교육 콘텐츠와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습관 앱 서비스 등을 통해 부모와 아이 고객에게 유용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아이♥ZEM' 프로모션을 통해 ▲독점 영어 콘텐츠 등 강화된 B tv ZEM 서비스 ▲신규 광고 캠페인 ▲제휴 프로모션 ▲가정의달 T데이 및 T다이렉트샵 기획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시행할 계획이다. SKB는 미국의 최장수 어린이 프로그램 '세서미 스트리트' 브랜드 콘텐츠 700여편을 B tv ZEM에서 독점 제공한다. '세서미 스트리트' 브랜드 콘텐츠는 1969년부터 전 세계 150여 국가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어린이 프로그램으로 2019년 TV 프로그램으로는 최초로 '케네디 센터 공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SKB는 세서미 스트리트 제작사이자 비영리단체인 '세서미 워크숍'과 업무협약(MOU)를 맺고 24일부터 B tv ZEM에서 세서미 스트리트
영웅 이순신과 인간 이순신 우리는 이순신을 영웅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임진왜란은 영웅 이순신이 승리한 전쟁이 된다. 그러나 역사적 사실은 어떨까? 역사적 사실은 당연히 이순신은 그저 인간이다. 난중일기를 보면 배 한 쪽 구석 등에서 웅크리고 있었다는 얘기가 많이 나온다. 두려워서 그랬다. 원균을 험담하는 얘기도 엄청 많다. 원균 외에 선조와 류성룡 빼고 권율 등 다른 사람들을 비판하는 얘기도 나온다. 수군통제사로서 다른 사람에게 말할 수 없는 얘기를 일기에 토로하며 풀었다. 영웅이 아니라 인간이기에 그런 것이다. 1597년 4월 백의종군 이후 죽고 싶다는 말을 여러 번 토로하기도 했다. 그럼 이순신이 영웅이 아니라 인간이라면 임진왜란은 어떻게 승리한 것인가? 객관적으로 보면 이순신이 있어서 승리한 것이 아니다. 이순신의 전공을 인정하지만 이순신이 제해권을 장악해서 일본군의 보급로를 차단한 것도 아니었고 일본군이 물러간 것도 이순신 때문이 아니라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죽어서 물러간 것이다. 만약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죽지 않았다면 적어도 한반도 남쪽은 계속 일본이 점령했을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이순신은 1597년 봄 한달여간 투옥 전과 후가 천양지차처럼 다른데도
♧ 봄에 핀 매화 의 3가지 덕의 의미 매화 피어 천하에 봄이 오면 우리네 사람들은 탐매(探梅) 나들이를 하게 됩니다 梅(매)의 글자는 木+人+母의 세 글자가 결합된 회의자(會意字)로서 나무 중에서 어머니와 같은 나무라는 의미이지요. 그래서인지는 모르겠으나 아마도 나무 중에서 매화처럼 인간에게 많은 이로움을 주고 또 인간으로부터 사랑을 듬뿍 받는 나무도 흔하지 않을 것입니다 매화는 새 해가 되면 나무로서는 가장 먼저 꽃 망울을 터트려 봄 소식을 전해 주고, 눈 속에서 꽃을 피워도 마치 온화한 날씨인 양 그윽하고, 은은한 향기를 발산합니다 매화는 속기(俗氣)가 없어 고상하고, 추울 나 때 일수록 더욱 아름다우며 격조(格調) 높기가 남 다릅니다. 찬바람 눈보라에 시달리면서도 한번 먹은 곧은 마음을 고치지 않기 때문에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선비 정신을 품은 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매화를 4군자 중의 으뜸으로 여기며 창가에 심어 놓고 바라보며 마치 벗을 대하듯 좋아하고 시문(詩文)을 지어 찬양하고, 그림으로 아름답게 그려내며, 지조와 절개의 상징으로 여겨 왔습니다. 매화에는 세가지 덕이 있는데 엄동설한을 이겨 낸 인고의 덕이 제1덕이요, 이른 봄 가장 먼저 꽃망울
(미소) 감동실화 ❤️ 거리의 노숙자에게 잔돈을 탈탈 털어준 여성. 집에 온 뒤, 지갑을 확인한 그녀는 뒷목을 잡았다. 미국 캔자스시티에 사는 노숙자 빌리(Billy Ray Harris)는 2013년을 잊지 못합니다. 비록 누추한 차림의 노숙자였지만, 누구보다 선한 마음을 가진 빌리에게 기적과도 같은 일이 일어난 해였으니까요. 그해 어느 날, 사라(Sarah Darling)는 거리에서 구걸하던 노숙자 빌리를 보고 그에게 적선했습니다. 동전 지갑을 열어 그 안에 있던 동전을 그의 앞에 놓인 컵 안에 모두 쏟아주었죠. 몇 시간 뒤, 집에 돌아온 사라는 엄청난 실수를 저질렀음을 깨달았습니다. 동전지갑에 넣어둔 약혼반지까지 빌리에게 모두 털어준 것입니다. 당황한 그녀는 급히 차를 몰고 빌리를 만났던 거리로 갔습니다. 하지만, 그는 이미 종적을 감춘 뒤였죠. 그사이 빌리는 보석 가게에 있었습니다. 자신의 컵에 들어온 반지를 보고는 진짜인지 궁금한 마음에서였죠. 보석 가게 주인의 말을 들은 그는 깜짝 놀랍니다. 그가 받은 반지가 진짜 다이아몬드 반지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가게 주인은 그 자리에서 4,000달러(약 480만 원)을 줄 테니 반지를 팔라고 말했습니다. 빌리
숨이 멈추는 날 남는 것은!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친 책이 있습니다. 2006년 1월에 33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군의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가 떠나간 후에 그의 생애를 비로소 발견 하기 시작한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진 책 "그 청년 바보 의사" 입니다. 어느 군의관이 유행성 출혈열로 갑자기 세상을 떠나갑니다. 그러나 그의 삶의 스토리는 그의 장례식부터 비로소 시작됩니다. 그는 영락교회 청년부 출신이었는데, 한경직 목사님의 장례식 이후로 가장 많은 조문객들이 찾아온 장례식이었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놀라기 시작했다. ‘젊은 의사가 죽었는데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찾아 왔을까?’ 찾아온 사람끼리도 서로를 모릅니다. 어떤 할아버지가 청년 의사의 영정사진 앞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이 청년 의사가 근무하던 병원 앞에서 구두를 닦던 사람이었습니다. 이 청년은 구두 닦을 일이 없으면서도 괜히 와서 구두를 닦고 필요없이 돈을 더 많이 주고 내 손을 만지면서 ‘할아버지, 춥지 않습니까? 식사는 하셨어요? 할아버지! 외로우시면 하나님 믿으세요. 하나님이 할아버지를 사랑하시거든요.’ 그러면서 예수님을 소개해 주고 나를 붙들고 기도해 주었습니다.” 영정사
■ 부국이 빈국으로 전락한 10개 국가는 ? ■빈국으로 전락한 10개국 ● 10위 : 앙골라 앙골라는 제 2차대전 이전에는 포르투칼의 식민지였으나 2차대전이후에는 커피, 다이아먼드, 철광석 등을 수출하고 1960년 이후에는 원유까지도 수출하는 등 한때 부국이었다. 그러나 1975~1991년까지 사회주의 정책으로 주요 자산들을 국유화하고 여기에 1975~2002년까지 무려 27년간 내전 발생으로 경제는 폭망하였다. ※참고 앙골라내전은 앙골라가 1975년 11월 포르투갈로부터 독립한 후 즉시 시작되었다. 이 전쟁은 미국ㆍ소련 등 강대국이 개입한 국제전이며, 공산주의 단체 앙골라해방인민운동(MPLA)과 반공을 위시한 앙골라완전독립민족동맹 (UNITA) 사이의 권력 투쟁이었다. 오늘날 앙골라는 인민해방운동이 집권하는 공산사회주의 국가다. 이는 좌우 극한적 이념갈등으로 인해 느슨한 내전상태에 있는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은 매우 크다고 본다. ●9위 : 그리스 그리스는 제2차대전에 이어 1946~1949년까지 내전을 겪었으나 1950년대 국민GDP는 세계 28위였으며, 1973년 경제성장도 7.7%에 이르는 등 한때 유럽경제의 우등생이었다. 그러나 1981년이후 포퓰리즘
⚽️ 축구 영웅이 메시와 여교사 요아나 폭스의 편지된⚽️ 철강 노동자였던 아버지와 파트타임 청소부 였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소년은 동네 축구 코치였던 아버지 덕분에 어릴 때부터 축구를 접했고 겨우 5살 때 축구 경기에서 골을 넣었을 정도로 엄청난 축구 재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소년의 훌륭한 재능에도 불구하고 커다란 장애물이 있었습니다. 다른 아이들에 비해 키와 몸집이 작아 늘 놀림을 받았던 소년은 9살 때 병원을 찾았고, ‘성장 호르몬 결핍증’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키가 자라지 않는 희귀병으로 의사는 150 센티미터 이상으로는 자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치료 방법은 단 하나 매일 성장 호르몬 주사를 맞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성장 호르몬 주사는 한 달에 1천달러 (한화 약 130만원)나 되는 비싼 것이었고, 그건 소년의 아버지 월급의 무려 절반에 해당하는 돈이었습니다. 축구 선수의 꿈을 포기할 수 없었던 그는 진단을 받은 그날부터 매일 성장호르몬 주사를 맞았습니다. 매일 밤, 아픔을 참으며 자신의 허벅지에 스스로 주사 바늘을 꽂았고 자신이 주사기와의 싸움에서 이길 것이라고 굳게 믿었습니다. 소년의 주사약 값의 일부를 지원해 주던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