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무능력을 지적하던 동거녀를 흉기로 살해하고 시신을 토막 내 유기한 40대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김인겸 부장판사)는 9일 동거녀를 살해 후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혐의(살인 등)로 구속기소된 이모(48)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원심대로 징역 20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사소한 이유로 피해자의 고귀한 생명을 침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이 사건 범행은 죄질이 매우 불량하고 피해자의 마지막 존엄마저 저버린 반사회적 범행"이라며 "피고인이 다소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고 자수한 점을 감안하면 원심의 형은 적정하다"고 판시했다. 알코올의존증을 앓던 이씨는 지난해 8월23일 경기 안양시 자택에서함께 술을 마시던 동거녀 A(38)씨가 자신의 경제적 무능력을 지적하자 격분해 그녀의 목 부위를 흉기로 한 차례 찔러 살해한 뒤 A씨의 팔과 다리, 몸통, 머리 부위를 절단해 냉장고 등에 보관하다 이튿날부터 사흘에 걸쳐 안양지역 하천과 야산에 유기한 혐의(살인 등)로 구소기소됐다. 그는 범행 후 약 2개월만인 같은 해 10월 27일 자수했다.
자신의 택시에 탑승한 20대 여성 승객이 뒷자석에서 잠들자 인적드문 공터로 데리고 가 유사강간하고 살해한 50대 택시기사에게 무기징역형이 선고됐다. 광주지법 목포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김희중 부장판사)는 20일 여성 승객을 유사강간하고 살해한 혐의(강간살인)로 구속기소된 강모(56)씨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고객인 피해자를 안전하게 목적지에 도착시켜줄 보호의무를 부담함에도 불구하고피해자가 범죄에 저항할 수 없는 취약한 상태임을 이용해 사실상 피해자를 납치하여 유사강간하고 살해하였으므로 피고인에 대한 비난가능성이 매우 높다"면서 "범행 후 피해자의 유품을 버리고 블랙박스 영상을 삭제하는 등으로 증거를 인멸하였고지금까지 피해회복을 위한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아 가족을 잃은 상실감에 빠진 유가족은 피고인의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고 판시했다. 강씨는2017. 2. 18. 04:20경부터05:20경 사이에 자신이 운전하는 택시의 승객인 임모(28·여)양을 목포시 대양산단 내 공터에서 유사강간하고 목졸라 살해한 혐의(강간살인)로 구속기소돼 검찰로부터 사형을 구형받았다. 사건 직후 임양의 친언니가 트로트 가수 임지안(30·여)이라는
옆집에 사는 11세 지적장애 여아를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인면수심의 50대가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대전고법 청주 형사1부(재판장 이승한 부장판사)는 20일 이웃에 사는 지적장애 11세 여아를 성폭행한 혐의(13세미만미성년자강간 등)로 구속기소된 이모(55)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원심대로 징역 15년을 선고하고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20년을 명령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지적장애가 있고 어린 나이의 피해자를 보호하기는커녕 성범죄의 대상으로 악용한 피고인의 범죄행위는 그 상습성 등에 비추어 볼 때 죄질이 매우 불량하고 인근으로 거주지를 옮긴 피해자를 찾아가 범행을 이어나간 점 역시 비난 가능성이 매우 높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해자에게 범행 책임을 전가한 피고인의 행태는 앞으로 피해자가 살아가면서 감내해야 할 고통에 무감각하다고까지 보여져 원심의 형이 무겁다고 볼 여지가 없다"고 판시했다. 이씨는 2015년 6월부터 9월까지 청주시 한 아파트 자신의 집에서 옆집에 사는 지적장애 여아(11)를수차례 성폭행하거나 집을 찾아가 강제로 추행한 혐의(13세미만미성년자강간 등)로 구속기소돼 1심에서 징역 15년이 선고됐다. 그는 피해자가이사를 갔는데
16년 전 경기 용인시에서 발생한 '교수부인 살해' 사건 피고인이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을 선고받으면서살인범죄에 대한 공소시효의 적용 배제 조항을 신설한 형사소송법 개정(2015년 7월·일명 '태완이법')에 따른 재수사에 의해 기소돼 선고까지 이뤄진 첫 사례로 남을 전망이다. 서울고법 형사4부(재판장 김문석 부장판사)는 14일 가정집에 침입해 당시 50대 교수부부에게 흉기를 휘둘러 부인을 살해하고 남편을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강도살인 등)로 구속기소된 김모(52)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원심대로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인과 공범(사망)이 사전에 흉기를 소지해 피해자들의 집에 침입했고 여러 정황 및 피해자의 상처 등으로 볼 때 원심이 판시한대로 강도살인죄가 인정된다"면서 "범행 동기와 수법 및 사건이 장기간 미제로 남으면서 살아남은 피해자와 유가족이 받았을 정신적 고통 등을 감안하면 원심의 형은 적정하다"고 판시했다. 김씨는 2001년 6월28일 오전 4시께 경기 용인시 A씨(당시 55·의대교수) 부부의 단독주택에 공범 B씨(당시 52·사망)와 함께 침입, A씨의 부인(당시 54)을
80대 노모의 목을 졸라 살해한 40대 남성에게 항소심에서도 중형이 선고됐다. 대구고법 형사1부(재판장 박준용 부장판사)는 13일 연로한 어머니를 보고 삶을 비관해목졸라 살해한 혐의(존속살해)로 구속기소된 김모(44)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원심대로 징역 20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특별한 사정 없이 피해자의 소중한 생명을 빼앗았고 자신을 낳고 길러준 어머니라는 점에서 피고인의 범행은 패륜적이다"고 지적하며 "우발적으로 저질렀고 일부 유가족이 처벌을 원치 않는 점을 감안하면 원심의 형은 적정하다"고 판시했다. 김씨는 지난해 8월 28일 오후 5시 50분께 포항시 남구에 위치한 어머니(당시 88)의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중 ‘나이가 들고 몸이 아파 사는 게 힘들다’며 자신의 삶을 비관하던 어머니의 목을 눌러 살해한 혐의(존속살해)로 구속기소돼 1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 그는 범행 직후 가족에게 "어머니를 살해했다"고 고백했고 출동한 수사기관에 붙잡혔다.
지난해 9월 불이 난 다세대주택에 뛰어들어 일일이 초인종을 눌려 입주민들을 대피시켰지만 정작 자신은 유독가스에 중독돼 사망한 '초인종 의인'을 숨지게 한 방화범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5부(재판장 윤준 부장판사)는 6일 다세대주택에 불을 질러 20대 남성을 숨지게 한 혐의(현주건조물방화치사 등)로 구속기소된 김모(26·중국동포)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원심대로 징역 10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으로 소중한 생명이 침해됐고 다치거나 재산상 피해를 입은 피해자들도 있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회복조치를 취하지 않은 점 및 원심의 형량이 양형기준 내에 부합하는 범위인 점 등을 모두 감안하면 원심의 형은 적정하고 너무 무겁거나 가볍지 않다"고 판시했다. 김씨는 지난해 9월9일 오전 3시쯤 연인관계에 있던 A씨가 헤어질 것을 요구하며 서울 마포구에 있는 다세대주택으로 주거지를 옮기고집에 찾아가도 집을 비운 채 만나주지 않자 홧김에 불을 질러 2명의 사상자를 내고 1억원 가량의 재산피해를 발생시킨 혐의(현주건조물방화치사 등)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징역 10년이 선고됐다. 당시 김씨가 3층에 있던 A씨의 방
2000원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뇌병변을 앓고 있는 50대 아버지를 때려 숨지게 한 중학생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7부(재판장 김대웅 부장판사)는 5일 아버지를 폭행해살해한 혐의(존속살해)로 구속기소된 변모(15)군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원심대로 징역 장기 5년에 단기 4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은 중학생이라고 믿을 수 없을 만큼 패륜적이고 결과 또한 매우 중하다"고 지적하면서 "과거에도 거동이 불편한 아버지를 수차례 폭행해 온 점을 감안하면 엄벌에 처할 필요성이 있지만 피해자의 사망 사실을 알게 된 후 스스로 이를 외부에 알린 점 등을 감안하면 원심의 형은 적정하다"고 판시했다. 변군은 지난해 8월 19일 낮 인천의 한 원룸에서 아버지 변모(당시 53)씨의 머리 등 온몸을 방 안에 있던 밥상 다리와 효자손으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존속살해)로 구속기소돼 1심에서 징역 장기 5년에 단기 4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변군은 PC방에 가려고 2000원을 달라고 했다가 거절당하자 아버지를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변씨는 평소 척추협착증과 뇌병변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상태였다. 변군은 아버지를 폭행한 뒤 집에 있던
평소 생활습관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던 중 흉기를 휘둘러 동거하던 선배를 살해한 20대 여성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대구지법 서부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조현철 부장판사)는 6일 동거하던 선배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살인)로 구속기소된 최모(27·여)씨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징역 13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칼로 피해자의 등과 복부를 수차례 찔러 잔혹한 방법으로 살해했다"면서 "유가족에게 용서받지 못했으나 만취상태에서 우발적으로 저질렀으며 형사처벌 전력이 없고 자수한 뒤 깊이 반성하는 점을 참작했다"고 판시했다. 최씨는 지난해 11월부터 고향선배 김모(27·여)씨와 동거생활을 이어오던 중 지난 3월 31일 김씨와 생활습관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 화가 나 흉기로 마구 찔러 살해한 혐의(살인)로 구속기소됐다. 앞서 검찰은 징역 20년을 구형했다.
평소 자신과 사이가 좋지 않은 직장 동료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고 이를 만류하는 또다른 동료에게 상해를 입힌 5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진주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조은래 부장판사)는 4일 여직원을 흉기로 마구 찔러 살해한 혐의(살인 등)로 구속기소된 정모(58)씨에 대해 징역 20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죄책이 매우 무겁고 유가족이 극심한 정신적 고통에 시달리며 엄벌을 요구하고 있다"면서 "그럼에도피해자와 유가족에게 어떠한 피해회복 조치를 취하지 않은 점은 불리한 양형사유지만 피고인이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과 한 차례의 벌금형 전적이 있는 것 외에 별다른 형사처벌 전력이 없는 점은 유리한 양형사유로 고려한다"고 판시했다. 정씨는 지난 4월 17일 오전7시 40분경 자신이 근무하는 경남 사천시 공단에서 동료직원 박모(41)양이 자신을 무시하는 느낌이 들자 화가 나 흉기로 박양을 마구 찔러 살해하고 이를 만류하는 또다른 50대 직장 동료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살인 등)로 구속기소됐다. 앞서 검찰은 징역 40년을 구형했다.
내연녀의 남자관계를 의심한 나머지 손과 발로 폭행해 살해한 3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5부(재판장 윤준 부장판사)는 22일 내연녀를 폭행 살해한 혐의(살인)로 구속기소된 심모(40)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원심대로 징역 13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살인의 고의를 부인하고 있으나 여러 정황상 살인 혐의를 인정한 원심의 판단은 적법하다"면서 "원심의 형은 적정하고 너무 무겁거나 가벼워서 부당하다고 볼 수 없다"고 판시했다. 심씨는 지난해 8월 서울 서대문구의 한 여관에서 내연관계에 있던 김모씨(당시 34)와 남자문제로 다툼을 벌이다가 손으로 때리고 발로 밟아 살해한 혐의(살인)로 구속기소돼 1심에서 징역 13년이 선고됐다.그는 5일 전부터 해당 여관에 김씨와 함께 투숙하던 중 사건 당일 회사에서 조기 퇴근해 돌아와 김씨가 다른 남성과 함께 옷을 벗고 술을 마시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화가 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공범이 옥중편지로 자백하면서 붙잡힌 ‘10년 전 시흥호프집 여주인 강도살인 사건’의 주범이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5부(재판장 윤준 부장판사)는 22일 호프집 여주인을 살해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강도살인)로 구속기소된 전모(46)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원심대로 무기징역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당심에 이르러서도 명백한 증거 앞에서 범행을 부인하며 모든 혐의를 수감중인 공범에게 떠넘기는 등 개전의 정이 전혀 없다"면서 "사형은 문명국가에서 허용되는 극히 이례적인 형벌인 점 등을 감안하면 원심이 선고한 형은 적정하다"고 판시했다. 전씨는 2007년 5월21일 오전 1시30분께 경기 시흥시 월곶동 인근 공터에서 공범 우모씨(46·무기징역 확정)와 짜고 호프집 여주인 최모씨(당시 42)를 협박해 신용카드를 빼앗고 흉기로 목 등을 찔러 살해한 혐의(강도살인)로 구속기소돼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당시 이 사건은 '시흥호프집 여주인 살인사건'으로 떠들썩하게 보도되고 범행후 시신을 차량째 방화한 공범이 자신의'단독범행'임을 주장하며 자수하는 바람에사건이 일단락 되는 듯 하였으나 지난해 심경의 변화를 일으킨 우씨가
같이 살던 여성과 다투다가 살해한 40대 남성이 흉기가 발견되지 않았지만 살인죄로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7부(재판장 김대웅 부장판사)는 14일 동거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살인)로 구속기소된 신모(43)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원심대로 징역 15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흉기를 이용해 피해자를 살해한 사실을 부인하고 있으나 국과수 감정 결과 등을 감안하면 원심에서 살인죄를 인정한 것은 적법하다"면서 "범행사실을 축소하고 유가족의 고통을 위자하기 위한 아무런 노력을 기울이지 않아 원심의 형이 너무 무겁다고 볼 여지 또한 없다"고 판시했다. 신씨는 지난해 9월 30일 서울 양천구 자신의 자택에서 가출했다가 귀가한 동거녀 오모(당시 53·여)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로 왼쪽 목을 찔러 살해한 혐의(살인)로 구속기소돼 1심에서 지역 15년이 선고됐다. 그는부러진 나무탁자 다리를 안방을 향해 집어 던졌는데 오씨 쪽으로 날아가는 바람에 목을 다쳐 사망에 이른 것일 뿐 피해자를 살해할 고의나 의도 또한 없었다고 했으나 국과수의 부검 결과오씨 목덜미에 난 상처를 자세히 들여다보니 뼈에 표면이 예리하게 절단된 흔적이 있었으
돈과 결혼 문제 때문에 어머니를 무참하게 살해한 20대 패륜아들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면치 못했다. 부산고법 형사2부(재판장 호제훈 부장판사)는 14일 어머니를 둔기로 때리고 목졸라 살해한 혐의(존속살해 등)로 구속기소된 강모(26)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원심대로 징역 20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사전에 어머니를 살해할 것을 결심하고 철물점에서 둔기를 구입하는 등 계획적으로 자신의 어머니를 잔인하게 살해했다는 점에서 범행 결과 또한 매우 참혹하고 패륜적이다"고 지적하며 "당심에 이르러 뒤늦게나마 범행을 뉘우치고 있고 별다른 범죄전력이 없는 점을 감안하면 원심의 형은 적정하다"고 판시했다. 강씨는 지난해 1월 어머니의 반대로 동거녀와 몰래 동거하는 상황에서 어머니를 찾아가 카드대금과 생활비를 수시로 요구했으나 거절당하자 화가 나 살해할 것을 계획하고 철물점에서 미리 둔기를 구입한 뒤 같은 해 12월 13일부산에 위치한 어머니의 식당에찾아가 돈을 요구했으나 또다시 거절당하자 미리 준비한 둔기로 어머니의 머리를 수차례 내리치고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존속살해 등)로 구속기소돼 1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 그는 범행 직후 전남 광양
카지노 불법도박장 투자사업을 두고 갈등을 빚자 필리핀에서 함께 지내던 한국인 남녀 3명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공범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재판장 성창호 부장판사)는 2일 강도살인·사체유기 혐의로 김모씨(35)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무릇 사람의 생명은 준엄한 인간 존재의 근본으로 한번 잃으면 영원히 회복할 수 없어 어떤 상황에서도 보호해야 할 절대적 가치"라며 "생명을 뺐는 행위는 용납될 수 없는 중대한 범죄"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이 범죄는 금전적 이득을 목적으로 이뤄진 것이라 원한이나 치정, 우발적 등 통상의 살인 성질과는 달리 죄질이 매우 나쁘다"면서 "김씨의 범행이 계획적이고 잔혹해 그 과정에서 피해자들이 엄청난 고통과 극심한 공포속에서 목숨을 잃었을 것으로 충분히 짐작된다"고 꾸짖었다.이어 "김씨가 주범에 비해서는 범행에 다소 소극적으로 가담한 것으로 보이지만 계획적이고 잔혹한 수법으로 피해자 3명을 살해하고 재물을 강취한 범행으로 중한 형을 선고하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김씨는 지난 10월11일 새벽 주범 박모씨(39)와 함께 필리핀 바콜로시의 한 사탕수수밭에서 한국인 A(
‘익산 약촌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 진범으로 지목돼 재판에 넘겨진 김모씨(36)에게 중형이 선고됐다.전주지법 군산지원 제1형사부(이기선 부장판사)는 25일 강도살인 혐의로 기소된 김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Δ피해자가 흉기의 찔린 부분이 피고인의 경찰 조사 당시 진술했던 내용과 일치하고 있는 점 Δ친구와 목격자들이 진술했던 칼의 상태는 직접 보지 않고는 알 수 없는 점 Δ2003년 갑자기 경찰에 체포된 상황에서 허위로 자백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점 Δ부모에게 고통을 주겠다는 이유로 중대한 범죄인 살인을 저질렀다고 진술하는 것이 납득할 수 없는 점 등을 이유로 유죄를 선고했다.양형에 대해서는 “인간의 생명을 빼앗는 범죄는 용서받을 수 없는 중대하고 범죄고 범행이 대담하고 잔인한 점, 피해자가 느꼈을 고통이 컸을 것으로 보이는 점, 그럼에도 불구하고 납득하기 어려운 변명으로 부인하고 반성하고 있는 점 등을 감안할 때 엄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판시했다.재판부는 “다만 범행 당시 19세의 미성년자였고, 범행 이후 다른 범죄를 저지르지 않은 점, 특히 당시 형법상 살인의 유기징역 상한이 15년인 점을 감안했다”고 징역 15년을 선고했다.김씨는 2
☆ BTS '아리랑'에 들썩이는 세계 ☆ 군 복무를 마친 BTS 멤버 7인이 4년 만에 완전체로 복귀하는 월드투어 ‘아리랑’을 앞두고 전 세계가 들썩이고 있다. K팝 가수 단일 투어로는 최대 규모가 될 아리랑 투어는 3월 서울을 시작으로 34개 도시에서 82회 공연이 예정돼 있는데 예매를 개시한 북미와 유럽에서 41번 열리는 공연이 전석 매진됐다. 소셜미디어에는 예매 사이트에 접속했다가 ‘50만 명 대기 중’이란 메시지에 좌절하고, 인터넷이 빠른 한국으로 ‘원정 티케팅 와서 성공했다’며 환호하는 영상들이 공유되고 있다. 사진출처 :한겨레 ▪︎이번 투어 티켓 가격은 한국 공연을 기준으로 19만8000∼26만4000원. 하지만 미국의 재판매 시장에선 스탠퍼드 스타디움 공연 표가 5700달러(약 820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곳에서의 단독 공연은 ‘콜드플레이’에 이어 BTS가 두 번째다. 멕시코는 15만 장을 놓고 110만 명이 몰려들어 암표 가격이 치솟고 ‘아미(ARMY)’들의 민심이 험악해지자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외교 서한을 보냈다. “BTS 공연을 늘리거나 스크린 상영을 허용해 달라.” ▪︎글로벌 팬덤인 아미들이 움직이면서 공연
<<<삶의 지혜 ...5분의 시간 철학>>> 1. 아침에 일어나려고 생각했던 시간보다 5분 먼저 일어나고 2. 출근하는 직장에 다른 사람보다 5분 먼저 도착하고 3. 착수하려고 마음 먹은 일은 5분 먼저 시작하고 4. 각종 회합과 약속장소에는 5분 먼저 나가고 5. 상사나 직장에서 지시했던 모든 업무는 그 지시 받은 마감시간보다 5분 먼저 달성하여 보고하고 6. 실수를 했을 때는 5분 먼저 고백하며 7. 윗사람에게 건의할 일이 있을 때에는 잘 생각해 보고 5분 늦게 건의할 일이다. 8. 또한 누가 내 귀에 거슬리는 말을 하더라도 즉각적인 반응보다는 5분간만 생각하고 그때 가서 말을 하고 9. 목표를 세울 일이 있을 때는 5분 빨리 세우도록 하며 10. 남의 장점은 다른 사람보다 5분 먼저 칭찬하고 11. 장거리를 자동차로 달릴 때에는 5분 늦게 달리도록 하고 12. 남의 집을 방문할 때는 용무를 마치고 예정된 시간보다 5분 먼저 일어나고 13. 다른 사람의 실수나 잘못을 보았을 때에는 남보다 5분 빨리 잊어버리고 14. 실패한 일이나 기분 나쁜 일이 생겼을 때는 5분 빨리 잊어버리고 15. 무슨 일이 잘 안되거나 어려울 때는
지도 위에서 스위스는 작다. 인구 900여만명이며 남한보다 6배 적으며,면적은 남한의 절반도 안 된다. 하지만 숫자로 본 스위스는 거인이다. 1인당 GDP는 10만 달러(약 1억 4,000만 원)를 넘나든다. 미국의 1.3배, 한국의 3배이다. 더 놀라운 건 민족성과 방어력과 정치적으로 안정이다 전 세계가 인플레이션 공포에 떨 때, 스위스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대를 유지, 실업률은 2% 초반으로 사실상 완전 고용 상태다. 게다가 14년 연속 '세계 혁신 지수' 1위를 놓치지 않는 강소국. 자원 한 톨 나지 않는 내륙 산악 국가가 어떻게 이런 경제 요새를 구축했을까. 노바티스, 로슈, 네슬레 같은 초일류 기업들 덕분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근본적인 힘은 국민들의 머릿속에 있는 '계산기'다. 우리는 흔히 스위스 앞에 붙는 '영세(永世) 중립국'. 여기서 '영세'는 구멍가게를 뜻하는 영세(零細)가 아니라 영원한 세월(永世)을 뜻하지만.. 그 어감이 주는 나약한 이미지가 있는 탓에 강대국 틈바구니에서 납작 엎드려 평화를 구걸하는 약소국의 생존술 쯤으로 오해한다. 착각이다. 스위스의 중립은 평화주의자의 호소가 아니라, 싸움꾼의 '무장(武裝) 중립'이다. 그들은
2026년 병오년 새해가 밝았다. 어김없이 해는 떠올랐고, 나는 또 떡국 한 그릇으로 한 해의 첫 공기를 들이마신다. 특별할 것 없어 보이는 아침이지만, 마음 한켠은 괜히 조용히 긴장된다. 작년을 돌아보면 잘한 일도 있고,아쉬웠던 순간도 있다.버텨낸 시간들이 고맙고,놓친 기회들은 나를 조금 더 단단하게 만들었다. 나이가 들수록 새해의 의미는 달라진다.무언가를 더 이루겠다는 다짐보다 지금 가진 것을 지켜내고싶다는 마음이 먼저 든다. 건강하게, 무탈하게, 내 자리에서 흔들리지 않게.그래도 올해는 조금 더웃어보고 싶다. 일에 쫓기기보다 사람을 먼저 보고,결과보다 과정을 더 아끼고, 속도보다 방향을생각하며 걷고 싶다. 병오년 새해에는 과거의 잘못된 정치문화가 과거의 반성에 대한 성찰없이 자기들 잘난 모습을 모습을 보면서 정치적 중독자로 보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한 가증스러운 모습이다. 정주의식은 개의치 않고 오로지 개인의 욕망과 야심찬 들개들 마냥 먹을것을 찾아 사냥하는 모습 같다. 새로운 참신하고 진정성이 깃든 정치적 지도자가 탄생되어 과거를 거울삼아 변모된 도시로 발전되길 간절히 소망하여 보며 ,시민이 주인라는 의식으로 섬기는 자세와 리더쉽이 깃든 훌륭한 인재가
한미관계 우호관계 매우 심각 1. 트럼프의 의 생각 갑자기 트럼프가 한국을 뒤통수 친 게 아니다. 이미 2주 전에 미국이 과기정통부로 공문을 보냈다. 이재명이 약속한지 3개월이 다 됐는데 대미투자 3,500억달러 법을 왜 통과시키지 않느냐는 내용이었다고 한다. 과기정통부장관을 수신인으로 한 이 공문의 참조인으로는 경제부총리와 통상산업부장관, 공정거래위원장도 들어 있었다. 미국기업 차별하는 온라인플랫폼법통과와 쿠팡차별에 대해 신중하란 얘기다. 그렇지 않을 경우 관세를 다시 25%로 올리겠다고 한 내용도 있다. 그래서 구윤철 부총리가 미국으로 출장갔고, 빈손으로 돌아왔다. 부르지도 않은 김민석은 미국 가서 밴스 부통령 만나 쿠팡 등에 대한 오해를 풀었고 핫라인까지 개설했다며 자화자찬하고 돌아온 날, 트럼프는 관세 25%를 때렸다. 이재명은 오늘 국회가 일을 잘 안한다며 국회 탓을 했다. 총리와 부총리가 부랴부랴 미국을 방문해 빈손으로 왔는데도 대통령이 몰랐다? 우리 언론은 이 사정은 모르고 트럼프가 한국정부 뒤통수쳤다는 식의 보도로 땜질중이다. 2. 1월26일에 방문한 미국 전쟁부 차관 콜비의 말은 섬뜩하다. 오늘 낮에 참여한 공화협회 토론회에 나온 이가 어제
스위스의 국가 이념과 대한민국 통치 이념 던성 필자는 한때 우리가 작지만 단단한 스위스의 길을 걷기를 간절히 바랐다. 하지만 지금 이 나라는 브레이크 고장 난 기관차처럼 베네수엘라나 튀르키예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지도 위에서 스위스는 작다. 인구 900만 명, 면적은 남한의 절반도 안 된다. 하지만 숫자로 본 스위스는 거인이다. 1인당 GDP는 10만 달러(약 1억 4,000만 원)를 넘나든다. 미국의 1.3배, 한국의 3배다. 더 놀라운 건 방어력이다. 전 세계가 인플레이션 공포에 떨 때, 스위스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대를 유지. 실업률은 2% 초반, 사실상 완전 고용 상태다. 게다가 14년 연속 세계 혁신 지수 1위를 놓치지 않는 강소국. 자원 한 톨 나지 않는 내륙 산악 국가가 어떻게 이런 경제 요새를 구축했을까. 노바티스, 로슈, 네슬레 같은 초일류 기업들 덕분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근본적인 힘은 국민들의 머릿속에 있는 '계산기'다. 우리는 흔히 스위스 앞에 붙는 '영세(永世) 중립국' - 여기서 '영세'는 구멍가게를 뜻하는 영세(零細)가 아니라 영원한 세월(永世)을 뜻하지만 -, 그 어감이 주는 나약한 이미지가 있는 탓에 강대국 틈바구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