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세시풍속떡 제조를 위한 간편제조키트를 개발해 1일 화성 수피아 농원에서 현장 시연회를 개최했다. 예부터 선조들은 매 절기에 맞춰 제철 농산물을 이용한 떡을 만들어 먹었다. 하지만 현대에 이르러서는 가정에서 떡을 만들어 먹는 풍속이 사라지고 있어 전통적인 떡 제조 문화를 접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농기원은 종이를 활용한 떡 간편제조키트를 개발해 단오, 백중, 상달, 섣달과 연계된 떡 4종(쑥절편, 골무떡, 씨앗떡, 팥시루떡)과 무지개떡을 가정과 체험농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농장대표는 떡 재료의 준비와 보관이 어려웠지만 간편제조키트를 이용하면서 간편하고 쉽게 떡을 만들 수 있어 체험프로그램 진행이 훨씬 수월했다고 평가했다. 김순재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단편적인 떡 체험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세시풍속과 연계해 스토리텔링화 하고, 체험농가의 소득 창출과 도시민이 전통문화를 쉽게 습득할 수 있도록 노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강원도 서울본부는 평창동계올림픽 개막 100일을 앞둔 11월 1일을 맞아 수도권을 대상으로 강원도민회관에서「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강원도 우수농수특산품 특별전」를 개최한다. 금번 행사는 강원도와 평창군이 주최하는 직거래행사로서 마포구에 소재한 강원도민회관에 10월31일부터 11월2일까지 직거래 장터를 개설하여 개최도시 평창군의 주요 농특산품인 메밀부치기, 전병, 황태, 과일, 잣, 산양삼 등을 직거래로 판매하고 포토존「수호랑 반다비와 함께 춤을~!」을 운영하여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서울본부 관계자는 “이번 직거래는 평창동계올림픽을 100일 앞둔 시점에 수도권 내 강원도 인프라인 강원도민회관에서 도·시군 협업행사로 개최도시 평창군의 농특산품을 수도권에 소개하고 평창동계올림픽을 홍보하는 행사로서 수도권 소비자에게는 평창동계올림픽을 알리고 더불어 생산자에게는 유통비용 최소화를 통한 소득 증대 및 판로개척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한국수산무역협회(회장 배기일)와 함께 ‘2017년 수산물 수출브랜드대전’을 개최하고, 11월 24일(금)까지 참여 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수산물 수출브랜드대전은 우수한 품질과 높은 상품성을 갖춘 수산식품을 발굴하고 역량 있는 수출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추진되어 왔다. 그간 다양한 수산식품을 선정하여 널리 홍보하였으며, 9회 째를 맞는 올해에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로의 진출을 염두에 두고 수출에 적합한 수산식품을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한다. 응모 기간은 11월 24일까지 4주간이며, 수산가공식품을 생산하는 경영체(가공업체, 영어조합법인, 수협 등)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단, 출품 제품은 국내산 원양산 수산물 을 원료로 가공한 제품이어야 하며, 신청기간 중 심사용 제품 제출이 가능해야 한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사)한국수산무역협회 누리집( www.kfta.net )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전자우편( kfta@kfta.net ) 또는 등기우편, 현장 방문 등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해양수산부는 접수된 출품작들을 대상으로 업계, 학계 등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평
(한국안전방송)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 홍기훈)과 함께 12월 8일(금)까지 ‘해양심층수 영상(UCC) 공모전’을 개최한다. 해양심층수는 수심 200미터 아래의 청정 해양수자원으로, 태양광이 도달하지 않는 깊은 물속에 있어 항상 저온 상태를 유지하며 각종 미네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08년부터 먹는 물을 비롯해 에너지, 식품 등 다양한 분야의 산업에 활용되고 있으나, 아직 해양심층수의 특성과 가치에 대한 대중적 인식은 부족한 편이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해양심층수의 우수성과 다양한 활용 가치에 대한 국민 관심을 높이고 관련 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해양심층수에 관한 공모전을 추진하였다. ‘해양심층수 자원의 활용과 가치(부제 : 깊은 바닷속, 비밀 이야기를 찾아라!)’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에는 국내외에 거주하는 대한민국 국적의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개인 또는 팀(최대 3인) 자격으로 해양심층수 자원의 가치와 활용방안을 담은 독창적인 영상을 제작하여 온라인 유투브( www.youtube.com )에 게시한 후 공모전 누리집( www.dswcontest.com
(한국안전방송) 경기도는 위생이 취약한 전통시장 내 즉석판매제조, 가공업체(떡류, 두부류, 밑반찬 등) 1500개소에 대해 맞춤형 현장교육을 실시한 결과 위생에 대한 인식이 크게 개선됐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작업장 환경이 위생적으로 취약한 업소를 중심으로 식품안전과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전담관리 58개 지도반을 구성해 현장교육을 진행했다. 맞춤형 현장교육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지속적인 지도·점검 이외에 기본적인 위생수준 향상과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지도반은 2인 1조로 현장을 직접 방문해 영업자 준수사항, 시설기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기계·기구류 위생관리 등 식품위생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했다. 특히 식품제조 시 사용하는 위생모 및 앞치마 등 위생용품을 지급해 청결한 분위기 속에서 영업 할 수 있도록 지원했고 영업자 및 종사자 스스로 위생관리를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도록 교육했다. 3개월 간 현장 컨설팅을 진행한 뒤 업소에 대해 위생관리자가 체크리스트를 조사한 결과 전반적인 위생수준과 인식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즉석판매제조·가공업체의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시·군 담
(한국안전방송) 경기도농업기술원과 쌀융복합산학연협력단이 함께 개발한 쌀 가공제품이 25일부터 28일까지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서울식품산업대전(FoodWeek)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 출품한 상품은 기술이전 제품과 쌀융복합산학연협력단의 컨설팅을 받는 업체의 쌀 가공제품들이다. 도 농기원의 기술이전 제품은 붉은원숭이(술샘), 자색고구마막걸리(배혜정도가) 등 막걸리 9종과 밥알 없는 식혜(세준푸드) 등 쌀음료 3종 등 총 14종이다. 산학연협력단 참여 업체의 제품은 또또맘마(리뉴얼라이프), 빅라이스칩(미듬영농조합), 명동떡볶이(떡찌니) 등 총 13종이다. 이와 함께 행사장에서는 도에서 개발한 벼 신품종 가와지 1호도 시식할 수 있다. 김순재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쌀 가공산업 발전은 쌀 소비촉진에 기여해 농가소득을 증대시킬 수 있다”며 “쌀 재배농가와 가공업체의 상생을 위해 쌀 가공식품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하겠다”고 말했다.
색깔별 음식 효능 라이코펜은 몸 속에서 암을 유발하는 물질이 형성되기 전에 위험 인자들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베타카로틴이 뛰어난 항암제로 알려져 있으나 몇해 전 이스라엘 연구팀의 암세포 성장 실험에 따르면 라이코펜의 암세포 성장 억제 효과가 베타카로틴 보다 10배나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폐암 예방에 탁월한데 흡연이 베타카로틴의 카로티노이드 구조를 변화시켜 제 기능을 못하게 하는 반면 라이코펜에는 그 어떤 방해 작용도 하지 않기 때문이다. UCLA 의과 대학의 데이빗 헤버 박사가 ‘폐암의 희망은 라이코펜’ 이라고 말했을 정도다."토마토, 사과, 붉은 고추, 팥, 석류, 대추, 오미자, 딸기, 수박" 붉은색 과일은 아침에 먹는 것이 가장 좋다. 과일의 비타민 B군과 C군이 간에서 활성화하는데 최소 4~5시간 걸리므로 비타민 효과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다. 식전이면 위와 장의 운동을 촉진하는 펙틴 효과도 기대 할 수 있다. 아침에 일어난 즉시 공복에 먹는 토마토는 혈압을 낮추는데도 도움이 된다. 사과 한개면 식사 대용으로 무리가 없는데, 라이코펜의 섭취를 위해서 깨끗이 씻어 껍질째 먹는다. 베타카로틴은 가장 강력한 항산화제이다. 몸 속에서 생긴
(한국안전방송) 국내 농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G 푸드 쇼 2017’이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 B홀에서 개최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이 주관하는 ‘G 푸드 쇼’는 지난 2007년 국내에서 처음 시도한 지방자치단체 전문농업박람회다. 당시 국내외 농산물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고자 ‘안전과 신뢰’를 주제로 다양한 경기농식품 이슈를 선보였다. 이번 박람회에는 쌀의 고장 이천, 친환경의 메카 양평 등 도내 13개 시·군과 경기도 생산 농가, 농식품 기업 58개 업체가 참여하며, 경기도지사가 인증한 G마크 농식품을 비롯해 국가인증농산물 등 국내 농산물로 만든 안심 먹거리를 만날 수 있다. 슬로건 ‘Eat G!’는 ‘건강한 삶을 위해 경기농산물을 먹는다’는 의미로 G마크 홍보관, G Food 편의점, 청년 농부존으로 구성한 주제관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G Food 편의점’은 즉석조리식품, 레토르트제품, 가공식품 등 일반 편의점에서 볼 수 있는 식품을 최근 소비트렌드에 맞춰 경기농산물로 구성한 특별 주제관으로 마련한다. 이와 함께 도내 농식품업체를 위한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25일에는 중소업체
(한국안전방송)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소비자 나락생산 현장체험교육을 연천군 백학쌀닷컴 RPC와 새둥지 마을에서 20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기원은 맛있는 밥쌀공급과 소비촉진을 위해 백미위주 식습관에서 즉석으로 도정한 쌀로 소비패턴을 변화시키고자 소비자시민모임경기지회, 연천군농업기술센터, 백학쌀닷컴 RPC와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현장체험교육은 나락유통연구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7월에 열린 ‘경기도 나락유통공동연구 협약식’ 이후 두 번째이다. 경기미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된 만큼 ▲나락유통생산과정 교육 ▲나락정선시설 견학 ▲경기도 우수품종 ‘참드림’ 품종특성 교육 ▲즉석도정미 이용 현장체험 등의 과정으로 진행됐다. 김순재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나락유통 소비자 현장체험 및 교육을 통해 즉석 도정미와 경기미 우수품종인 참드림 벼의 선호도 제고를 위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경북 김천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농림축산검역본부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및 국립종자원 3개 기관으로부터 취임 후 첫 업무보고를 받았다. 김 장관은 AI 방역, 살충제 계란 검출, 미승인 LMO 유채종자 문제 그리고 추석 연휴기간 동안의 외래 붉은 불개미 예찰방제 등 계속된 현안 업무에 애쓴 직원들을 격려함과 동시에, 검역본부농관원 및 종자원의 업무가 국민의 건강안전과 직결되어 국민적 관심이 큰 만큼, 선제적이고 철저한 준비예방 및 관리를 당부하였다.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대해서는 검역은 ‘제2의 국방’이라는 각오로 업무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였고, 특히,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비하여 AI 등 가축질병에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도록 현장 방역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강조하였다. 농산물품질관리원은 안전한 농산물의 생산관리에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살충제 계란 검출로 인해 친환경 인증에 대한 신뢰가 저하된 만큼, 인증제도를 전면 재검토하여 떨어진 신뢰를 높일 것을 특히 강조하였다. 또한, 2017년산 공공비축 벼 매입 검사 등의 과정에서 농업인의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주문하였고, 농관원은 전국적인 조직
(한국안전방송) 경기도농업기술원이 개발한 신품종 쌀의 소비자 인지도 개선과 소비촉진을 위해 ‘이천쌀문화축제’에 참가, 경기미 신품종 홍보체험관을 운영한다. 18일부터 22일까지 이천 설봉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경기미의 우수성과 품종 개발의 중요성, 개발된 신품종에 관한 특별 전시와 시식체험이 이루어진다. 시식체험은 최근 연구 중인 나락유통체계 모델을 통해 생산된 신품종 참드림 쌀로 현장에서 즉석도정 체험과 시식이 가능하다. 나락유통체계 모델은 맛있는 밥쌀 공급과 소비촉진을 위해 백미위주 구매 식습관에서 가정에서 즉석 도정한 쌀로 소비패턴을 변화시킬 수 있는 전국최초의 유통 모델이다. 농기원은 지난 7월부터 소비자시민모임 경기지회와 공동연구를 추진 중이다. 이번에 선보일 참드림과 맛드림 품종은 농기원이 10년 이상의 연구를 통해 육종한 경기도 최초 고유의 신품종 쌀이다. 도내 재배환경에 적합하고 밥맛이 우수해 일본산 품종을 대체함은 물론 높아진 소비자의 입맛을 충족시킬 수 있는 고품질 쌀이다. 현재 도내에서 5,100㏊가 재배되고 있으며, 전체 재배면적의 6.7%다. 신품종 쌀의 우수한 특성으로 인해 농업인이 선호하고 있어 재배 면적은 지속적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이효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1)은 10월 17일(화) 제323회 임시회 5분발언을 통해 축산농가의 항생제 남용이 심각하다며 남경필 지사에게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하였다. 이효경 의원은 이번 살충제 계란 파동으로 인해 서민식품인 계란은 졸지에 기피식품으로 추락해 버렸고, 소비자인 도민들의 먹거리에 대한 실망감은 극에 달해 있지만, 사실 살충제 계란보다도 더욱 심각한 문제는 여전히 줄지 않고 있는 축산농가의 항생제 오?남용실태라고 지적하였다. 이의원은 “항생제는 인간 및 동물에서 발생된 질병을 치료하기 위한 목적으로 급속히 발전하였다. 1940년대에 항생제가 성장촉진 효과를 가진다는 사실을 발견한 이후, 축산업에서는 질병의 치료 및 억제, 성장을 향상하는 물질로 지난 50년간 전 세계에서 유용하게 사용”되었지만, “2000년대 이르러 항생제의 치료효과 감소 및 축산물 내 잔류 등의 부작용이 대두되면서 우리나라에서도 2011년 농림부 고시에 의거 가축사료 내 항생제 사용이 전면 금지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경기도청에서 제출한 축산농가의 항생제 오남용에 대한 자료에 따르면, 심각한 문제가 내재돼 있음을 지적하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