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시는 평택시의 8월 9일부터 10월 26일까지 평택시의 구석구석 숨겨진 창의적이고 감동이 있는 콘텐츠를 발굴하는 ‘2018 평택시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평택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며, 공모 주제는 문화, 축제, 관광, 시책 등 평택시에 관련된 것이면 무엇이든 가능하다. 또한 작품 형식 역시 시, 그림, 캘리그라피, 캐릭터, 영상, 포스터 등 표현의 제한 없이 제작된 모든 콘텐츠로 응모하면 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2018년 10월 26일까지 평택시 블로그 (pt_story.blog.me) 또는 시 홈페이지(www.pyeongtaek.go.kr/)에서 지원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pt_story@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응모작에 대해서는 디자인, 영상, 작가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대상 ,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입선 등 총 40작품을 선정하여 시장 표창과 총 500만원 규모의 시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평택시 공식 블로그 및 희망톡톡평택TV를 통해 온라인에 게재된다. 시 관계자는 “평택시의 구석구석 숨겨진 콘텐츠를 발굴하고 숨겨진 매력을 소개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준비
(한국안전방송) 정성우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014년도를 시작으로 올해 제5회째인 2018년『시민건강체험 한마당 축제』를 9월 16일(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충분수공원에서 개최한다. 평택시와 평택시의사회 등 의약단체는 시민들로 하여금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들기 위해 누구나 건강과 의료에 관한 정보와 체험을 한 곳에서 접할 수 있는 축제를 기획했다. 축제 행사로는 개막식과 축하공연, 난타시범공연, K-pop 댄스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심폐소생술 체험 및 신체나이 측정 등 각종 검사, 군용식량 맛보기 및 어린이 조종사 복장 체험, 간호사 직업체험 등 35개 단체가 45개 체험관을 운영하고, 북부복지타운 대강당에서는 ‘GO GO 건강대작전’ 어린이 뮤지컬 인형극을 공연한다. 또한 무료식사와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시 관계자는 “특히 이 행사에 미51의무전대와 공군작전사령부에서도 참여하여 군과 시민이 화합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다”고 말했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권경업)은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생태계 모습 등을 주제로 '제17회 국립공원 사진공모전'을 8월 1일부터 30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대상으로 선정된 작품에 환경부 장관상과 부상 500만 원을, 최우수상에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상과 300만 원의 부상을 각각 수여하는 등 총 4,000만 원의 상금을 준다.참가접수는 사진 접수 시스템(http://contest.knps.or.kr)을 통해 8월 1일부터 응모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고객센터(1670-9201)로 문의하면 된다.이번 공모전은 자연 경관, 생태계, 역사·문화 자원 및 공원 이용 모습 등 다양한 소재에 대해 출품이 가능하며, 총 80점을 선정한다. 특히 특별 부문을 추가하여 그동안 사진 접수가 부진했던 속리산, 가야산, 치악산, 변산반도, 태백산국립공원의 참여율을 높일 예정이다.아울러,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알리고 환경보호 의식을 높이기 위한 점을 감안해 외부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촬영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자연 훼손, 동물 학대, 통제구역 출입 등 위법여부를 철저히 확인하여 최종 수상작을 결정할 계획이다.국립공원 사진공모전은 1993년에
 
								전 국민의 동요 ‘노을’이 탄생한 고장 평택에서 펼쳐지는 ‘제5회 노을동요제’가 올해도 전국에서 가장 많은 1640만 원의 시상금과 출전지원금을 내걸고 9월 15일 토요일 오후 3시 평택시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또다시 풍성한 막을 올린다. 회를 거듭할수록 수준 높은 창작동요제로 입지를 굳혀가는 노을동요제는 올해도 주옥같은 창작동요를 발굴하는 것은 물론 지난해에 이어 아름다운 가사를 쓴 작사가에게 주어지는 ‘작사상’까지 마련해 전국 각지의 동요인들과 만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축하공연이 예정된 대학생 동요부르미 그룹 ‘파체보체’ 멤버 중에는 제1회 노을동요제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던 안가을 양이 성인이 된 모습으로 동요제 무대를 찾아 아름다운 동요와 함께 그동안 꾸준히 음악을 접해왔던 이야기를 들려주며 노을동요제의 의미를 전할 예정이다. 당시 성남분당초등학교 6학년이었던 안가을 양은 ‘알밤 주우러 가자’라는 동요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제5회 노을동요제 참가곡은 순수 창작곡이어야 하며, 국악 또는 양약부문 독창 또는 12인 이내의 중창팀으로 국내외 초등학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예선 참가신청은 8월 21일부터 23일 오후 6시까지 방문 또는 우편(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는 장애인 사회참여 증진 및 예술 활동 장려를 위한‘제9회 경기도 장애인 문예·미술·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 작품 접수는8월13일부터9월14일까지로,경기도 거주 등록장애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주제는‘내가 걷는 길(지난 삶 그리고 앞으로 다양한 삶에 대한 표현)’이다. 참여 부문은 문예(시,수필),미술(회화),사진(디지털)총3부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부문과 관계없이1인3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공모 규격은 문예 부문A4용지2~3장 이내이고,미술 부문은4절지 규격으로 우선 사진으로 제출하여 수상 시 원본으로 제출하면 된다.사진 부문은300만 화소 이상의 디지털 사진이면 가능하다. 수상작은10월12일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 통지되고,시상식은11월14일 누림센터에서 진행된다.시상은 부문별로 대상,최우수상,우수상,가작,입선,특별상을 선정한다.수상자에게는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 상패와 부상(대상50만원,최우수상30만원,우수상20만원,가작10만원,입선 기념품)이 수여된다.특히 올해는 시상금 및 시상 작품 수를 확대하여 더욱 많은 장애인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도록 기획했다. 경기도 관계자는“해를 거듭할수록 관심
 
								(평택=한국안전방송)정성우 기자=오는 8월 10일, 17일 금요일 저녁 7시 평택농악 전수교육관 마당에서는 우리 전통 세시풍속과 평택농악의 밤굿을 활용한 이색 행사가 펼쳐진다. 평택농악보존회가 주최·주관하고, 경기도, 경기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본 행사는 평택농악 전수교육관을 지역의 열린 문화공간으로 활용하여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 예술활동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기획되었다. “한 여름밤, 달달한 밤굿”은 백중날, 달, 지신밟기, 밤굿 등의 전통적 세시풍속을 현대적으로 해석하여 한 해의 농사가 쉬어가던 무더운 팔월의 여름밤, 사람들이 한 데 모여 달에게 소원을 빌고, 음식도 나누어먹고, 액운을 털어버리는 평택농악의 밤굿 공연을 관람하는 등 더위에 지치고 일에 지친 현대인들을 위한 한 여름밤의 휴가 같은 이색행사로 마련되었다. 본 행사는 평궁리 마을 입구에서 평택농악 전수교육관 마당까지 이어지는 지신밟기로 시작되어 마당에서 보름달모양 등불켜기, 소원빌기, 돗자리위에 앉아 음식 나누어먹기가 차례로 이어지고 관객과 함께하는 평택농악 밤굿 공연으로 마무리된다. 평택농악보존회는 “한여름 밤 달달한 밤굿은 전통적 세시풍속을 쉽게 풀어낸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경기도1인 크리에이터 글로벌 멘토링1차 오픈세미나’가31일 구글 캠퍼스 서울에서 열린다. 1인 크리에이터는 자신이 창작한 사진,영상 등을 인터넷을 통해 대중에게 제공하는 개인 창작자를 말한다.유튜브나 아프리카TV에서 활약하는1인 방송이 대표적 예다.경기도는1인 크리에이터들의 글로벌 진출,콘텐츠의 글로벌 유통을 위해 해외 구독자를 확보하기 위한 개별 멘토링 프로그램과 세미나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1차 오픈세미나에서는 글로벌 유튜버 중 가장 성공했다고 평가받는Terry TV,조매력,꽈뚜룹 등이 연사로 참여해 콘텐츠 확산을 위해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하는 노하우를 직접 알려주고,해외 구독자를 사로잡은 비결 등을 전수할 예정이다. 또한 글로벌 소셜 비디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최고의 게임 플랫폼사인 트위치 관계자도 참석,플랫폼을 통한 라이브스트리밍 방법과 플랫폼의 특성,트렌드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경기도 관계자는“이번 세미나가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재능 있는 크리에이터에게는 최근 트렌드를 익히고 세계적인 크리에이터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공정무역 활성화를 위한 교육 사업을 진행한다. 공정무역이란 공평하고 윤리적인 소비로 저개발국가의 생산자와 노동자의 빈곤 극복을 돕는 사회적경제 운동이다. 경기도는 첫 교육으로 공정무역 캠페이너(운동가)양성교육을 안산시에서 시작한다. 8월17일부터 오는9월21일까지 총6회에 걸쳐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공정무역의 개념과 공정무역마을운동에 대한 교육이 진행된다. 수료자는 공정무역 캠페이너로 활동할 수 있다.접수기간은8월14일까지이며,신청은 경기남부두레생활협동조합(031-413-5094)으로 하면 된다. 이밖에도 도는 공정무역 티파티(Tea Party),찾아가는 공정무역 교실 등 다양한 교육 사업을 성남,용인,고양,부천 등 도내16개 시·군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프로그램 일정은 경기도주식회사 홈페이지(https://www.kgcbrand.com)공지사항에 게시될 예정이며,프로그램 신청 등 기타 문의사항은 경기도주식회사(031-5171-5561)로 하면 된다.
 
								경기도는‘제7회 인구의 날 기념식’을26일 오후2시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다목적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인구의 날을 맞아 저출산·고령화에 대한 도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사회문제 극복을 위한 사회 문화 분위기 조성을 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김규식 경기도 정책기획관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저출산 극복 유공자 표창장 수여,경기도 인구정책 홍보영상 상영,시·군 우수사례 발표,사회연대회의 공동선언문 발표 및 퍼포먼스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규식 경기도 정책기획관은 이날 인구문제 극복을 위한 인구정책조정위원회 등 컨트롤 타워 구축,인구영향평가제도 도입,인구정책5개년 계획 수립 등 시스템을 통한 경기도의 인구문제 극복 노력과 민관 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선도적 인구정책 등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흥시와 양평군의 저출산 극복 우수사례 발표와 함께 저출산 극복 등 인구정책의 민관 거버넌스 협력을 다짐하는 사회연대회의 공동선언문 발표도 진행됐다. 한편‘인구의 날’은 지난1987년7월11일 세계인구가50억명을 넘은 것을 기념하기 위해 국제연합이 지정한 날이다.우리나라는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 불균형과 이에 따른 정치,경제,사회적 영향을 널리
 
								국회와 기상청(청장 남재철)은 7월 30일(월)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에서 ‘폭염 진단 및대응 방안 마련을 위한 폭염 토론회(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강효상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송옥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과 기상청이공동으로 주최하고, 국립기상과학원(책임운영기관)과 폭염연구센터 주관으로 학계·언론계 방재관계기관의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기후변화와 폭염 △2018년도 한반도 폭염 특성 △폭염 예보기술 향상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와 △최근 폭염 진단 및 대응 방안에 대한 전문가 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토론회 좌장은 폭염연구센터장인 이명인 교수(울산과학기술원)이며, 토론자는 안영인 부장(SBS),소철환 과장(행정안전부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채여라 선임연구위원(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김해동 교수(계명대학교) , 차동현 교수(울산과학기술원), 정관영 과장(기상청), 하종철 과장(국립기상과학원)이 참가한다.전문가 토론에서는 최근 폭염 발생 원인을 진단하고, 향후 폭염의 변동성 및 대응 방안에 대한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남재철 기상청장은 “최근 폭염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가 커진 만큼, 이번 토론회가 폭염에 대한 문제를심층적
 
								산림청에서는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친근감을 높이고,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해 1991년부터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를 개최해 오고 있습니다. 2018년 "제28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를 아래와 같이 개최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o 주제 : 무궁화로 하나 되는 세상 o 기간 : 2018. 8. 10.(금) ~8. 15.(수) *품평회(8.8.), 개막식(8.10.) o 주최 : 산림청·서울특별시 공동 o 후원 : 교육부 · 행정안전부 · 농림축산식품부 등 o 주요 행사내용 - (개 막 식) 식전행사, 시상, 퍼포먼스, 분화 전시장 관람 - (문화행사) 무궁화를 주제로 한 체험 · 이벤트 행사, 토크 콘서트 - (전시행사) 품평회 출품 분화 · 품종화분(1,000여점), 무궁화 역사적 사료 등 o 개막식 식순 - 개회 및 국민의례 - 주제영상 상영 및 축하공연 - 시상(무궁화 우수분화 및 문화작품) - 개회사, 환영사, 축사 - 개막식 퍼포먼스 - 폐회 - 전시장 관람(무궁화 우수분화 등 전시 및 체험 행사장) - 무궁화 토크 콘서트 o 지역행사 - 세종특별자치시(정부세종컨벤션센터, 8.15.~8.16.) - 경기도 수원
 
								오산시 오산천살리기지역협의회(회장 이진수)는‘제1회 오산천 달빛아래 영화제’와 관련하여‘오산천의 보물찾기’라는 주제로UCC공모전을 시행중이다. UCC공모전은오산시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오산천과 관련된 자유주제를 선정하여5분 이내로 만든UCC를 오는8월10일까지 이메일(osanriver@daum.net)로 접수하면 된다. 시상은 오산시장상2명,오산시의장상2명,국회의원상2명,협의회장상2명을 선정하며,선정된 작품은‘오산천 달빛아래 영화제’가 개최되는 오는8월25일부터9월15일까지4주간 매주 토요일 영화제이전 사전행사로 상영될 예정이고 영화상영 마지막 회인9월15일 수상작 전체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진다. 영화제는 오산대학교 앞 오산천에서 개최되며, 1회‘쥬라기월드(폴른킹덤)’를 시작으로2회는 애니메이션‘코코’, 3회는 재난영화인‘투모로우’, 4회는 환경영화‘노 임팩트 맨’을 상영할 계획이다. ‘오산천 달빛아래 영화제’는 돗자리를 지참하고 입장하면 무료로 야외무대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다. 오산천살리기지역협의회 관계자는“학생들의 시선으로 보는 다양하고 새로운 오산천의 보물같은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이번 공모전에 관심을 갖
《국가정보관리원 복구현장에 14일만에 찾아간 이재명 대통령의 늑장행보와 국가리더십 실종》 * 사진출처 연합뉴스 2025년 9월 26일 발생한 국가의 정보심장이라 불리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사고였다. 국가정보자 원관리원 화재는, 실제 마비된 전산망의 범위나 규모를 보면 심각했기에 정부는 위기경보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중 최고단계인 심각 단계로 올렸다. 그러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발생 10여일 지나서야 전산망이 파괴된 숫자가 647개가 아니라 709개라고 확인되는 등 정부는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하는 국정은 존재할 수 없는데, 이번 참사는 국가 주요 전산망을 마비시키고, 국민 생활 전반에 걸친 행정·금융·의료 시스템을 뒤흔든 국가적 재난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침묵과 회피로 일관하던 이재명은 사건 발생 14일이 지난 10월 10일에서야 현장을 찾았다. 사고발생후 이재명의 48시간 행적을 궁금해하고, 수많은 국민들이 불편과 불안을 겪는 동안 이재명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국가정보의 심장이 마비되고 국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화재처리중, JTBC 사장출신 홍보수석의 주선인
빈손으로 와 빈손으로 간 위대한 인물 공병우! 1907년 평안북도에서 태어난 공병우(公炳禹1907-1995) 박사의 삶은 '최초'라는 수식어로 가득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안과의사! 최초의 안과 병원 개원! 최초의 쌍꺼풀 수술! 최초로 콘택트렌즈 도입! 이같이 화려한 경력으로 한때는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세금을 많이 낼 정도로 부를 쌓기도 했다. 하지만 공병우 박사는 애초에 돈 버는 것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다. 그의 관심은 온통 자신의 지식을 세상에 어떻게 사용할까였다. 그런 그의 삶에 운명적 만남이 이루어진다. 눈병 치료를 받으러 왔던 한글학자 이극로(李克魯,1893-1978) 선생과의 만남이었다. 그와의 만남으로 과학적이고 우수한 우리의 한글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관심을 쏟게 된 것이다. 이후 공병우 박사는 한글 타자기 개발을 시작한다. 병원도 그만두고 얼마나 온 정신을 기울였던지 사람들은 '공병우 박사가 미쳤다'며 수군거리기도 했다. 그러한 열정 덕에 공병우 박사의 한글 타자기는 미국 특허를 받게 되었고 많은 사람이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공병우 박사의 도전은 멈춤이 없었다.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 한글 타자기도 개발해
VIP는 누구인가? 우리나라의 한 재벌회장 이야기입니다. 한 유명 기자 겸 중견작가가 중요한 일로 회장과 예정에 없던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를 마치자 회장이 말합니다. "저녁식사를 모셔야 하는데 오늘 마침 중요한 VIP와 선약(先約)이 있어서요. 다음에 꼭 모시겠습니다." 작가는 그게 누군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물었습니다. "혹시 외국에서 온 고위급 정치인이나 재벌회장입니까?" 회장이 웃으면서 대답합니다. "아닙니다. 父母님과 妻, 子息 등 제 가족입니다." 작가가 감동을 받아 자신도 그날...다른 약속을 모두 취소하고 VIP를 만나러 집으로 갔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최고의 성공은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일이며...이 세상에서 최고의 VIP는 가족입니다. 아침 출근하며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내일은 저녁을 밖에서 먹어야 할 것 같아... 내가 아는 최고의 VIP와 저녁을 같이 먹기로 했거든" 아내가 물었습니다. "하~ 좋으시겠네 그게 누군데요?" 내가 말했습니다. "누구긴 당신하고 내 아이들이지" 출근하면서 언뜻 보니 아내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청소를 하네요. "당신은 나의 'V VIP'입니다." 사람이 삶을 살면서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중국의 초한전 침투로 위기의 대한민국》 오늘의 대한민국은 총성이 울리지 않는 체재전쟁의 한복판에 서 있다. 중국이 구상해온 초한전, 즉 한계를 넘어선 전쟁이 우리 사회 전 영역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기 때문이다. 초한전은 단순한 군사 충돌을 의미하지 않는다. 정치, 경제, 문화, 정보, 사이버, 심리전까지 활용해, 상대를 무너뜨리는 전방위 침투 전략이다. 문제는 이 초한전의 최전선에 대한민국이 서 있는데, 위기의식을 못느끼고 있다는 사실이다. 정치 영역에서 중국의 그림자는 이미 짙다. 친중매국노, 친북주사파 세력이 정당과 언론, 시민단체 곳곳에 뿌리를 내리며 반미, 반일 담론을 확산시킨다. 중국공산당은 민주주의라는 외피를 쓰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무력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시진핑의 책사이자 공작 설계자인 왕후닝이 주도한 부정선거 공작시도가 대표적이다. 그는 초한전 전략의 연장선에서 한국의 선거제도와 여론 형성 과정에 개입하여, 전자개표기 논란, 해킹 가능성, 여론조작을 결합한 교묘한 흔들기를 시도했다. 선거가 민주주의의 심장이라면, 왕후닝은 바로 그 심장을 겨냥한 것이다. 경제 역시 국가보조금 지급과 저임금에 의한 중국산 저가제품 공세로 산업생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