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0일 오늘은 대한. 겨울을 매듭짓는 날, 이날밤을 해넘이라고 함. 겨울추위는 입동에서 시작해 소한때까지 추워지며 소한이 지나면 추위가 수그러들기 시작해서 ‘대한이 소한의 집에 가서 얼어 죽는다’고 할 만큼 푸근한 것이 보통 1월20일=1890(조선 고종26)년 오늘 전국호구수1,569,642호 인구6,510,955명1904년 오늘 고종황제 대한제국의 영세중립 선언1910년 오늘 종로청년회관에 사진과 설치1923년 오늘 조선물산장려회 창설1939년 오늘 낙랑고분 발굴 1944년 오늘 일제 조선학생을 학병으로 첫 동원1954년 오늘 중앙우체국 업무 개시1955년 오늘 울릉도 폭설 150.9cm(남한 극최심신적설) 교통 완전두절1969년 오늘 한글전용 반대한 유정기 교수 파면1971년 오늘 주 오스트리아 한국대사관 소련인학자에 첫 비자발급1972년 오늘 『동국정운』 원본 전6권 발견(2월22일 국보지정) 1975년 오늘 김영삼 신민당총재 4개국(미-소-일-중)에 의한 남북상호승인 제안1979년 오늘 박정희 대통령 연두기자회견에서 북한에 대화제의 “때와 장소에 관계없이 그 사이 남북한이 상호제시하여온 모든 분야의 제문제에 대하여 직접 협의하기위한 대화의 장을
1월19일=1135(고려 인종13)년 오늘 묘청이 서경에서 대위국(大爲國) 세우고 반란일으킴, 서경천도 주장이 개경을 기반으로 한 유교주의자와 사대주의자들의 반대로 좌절되자 반란일으킴, 묘청의 군대는 김부식이 거느린 관군에게 전멸되고 묘청은 배신한 부하에게 죽음1899(대한제국 광무3)년 오늘 경의선 철도부지 측량 시작1900(광무4)년 오늘 우리나라 처음으로 미국에 우편물 보냄1949년 오늘 정부 남북협상반대 성명 1961년 오늘 한국복음주의방송국 국제방송국으로 이름바꿈1962년 오늘 KBS-TV 최초의 드라마 ‘나도 인간이 되련다’(원작 유치진 연출 이기하) 방송1967년 오늘 해군56함 동해에서 어로작업보호중 북한포격으로 침몰 사망39명1978년 오늘 고구려출신 고선지 장군 에베레스트 등정기록 발견1981년 오늘 김일 북한부주석 조국평화통일위 성명으로 1.12제의 거부, 북한이 남북한최고책임자 상호방문제의를 거부하면서 요구한 남북대화재개의 전제조건=현 남한정부 퇴진/김대중 비롯 정치범석방/반공관계법폐지와 반공기관해체/6.23선언 철회/주한미군철수 1988년 오늘 문교부 새로운 한글맞춤법 및 표준어규정 선포1992년 오늘 자신을 계속 성폭행해온 계부를 애
생활속에서 일본식 표현들 !! 일본어 표현, 외래어는 쓰지 않으려고 해야 합니다. 최근 영화 중에서 '말모이'라는 영화를 보시면 강조를 하는지 공감하실 것이며, 말은, 글은 마음입니다. 마음의 표현이 글과 말입니다. 우리 정서가 녹아 있는 우리 말을 먼저 제대로 알아 친일 잔존을 없애고 새로운 우리의 글과 말을 사용하여야 하겠습니다.
[공교육이 희망입니다. 공교육이 미래입니다.제 74차] 안녕하십니까? 요즘 핫한 드라마 SKY 캐슬 을 보며 대한민국 교육에 대한 재정립이 필요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 SKY 캐슬 은 부·명예·권력 등을 가진 대한민국 상위 0.1% 명문가의 ‘자녀 입시전쟁’을 다룬 드라마라고 볼 수 있다. 자녀를 한 단계라도 더 높은 곳에 올려 보내려는 일부 상류층의 은밀한 속마음과 뒤틀린 욕구를 적나라하게 보여 주는 것이라고 본다. 교육부 장관은 “과도한 부분이 있지만 어쨌든 현실을 반영한 것 같다.”고 평가하는 것을 보고 남 얘기하는 것 같아 안타까웠다. 이 시점에서 대한민국 교육기본법을 살펴 볼 필요가 있다. 대한민국 교육에 관한 국민의 권리·의무와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책임을 정하고 교육제도와 그 운영에 관한 기본적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하는 법률인 교육기본법이다. 종전의 교육법을 폐지하고 대체된 법률이다. 교육은 홍익인간의 이념 아래 모든국민으로 하여금 인격을 도야하고 자주적 생활능력과 민주시민으로서 필요한 자질을 갖추게 하여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게 하고 민주국가의 발전과 인류 공영의 이상을 실현하는 데 이바지하게 함을 목적으로 한다는 것을 교육 이념으로 한다
[공교육 확립은 책임교육 ᆢ제73차] 안녕하십니까? 공교육 확립은 책임교육이 이루어져야 확립됩니다. 시도교육청 유아교육국 및 교육지원청 조직은 공립유치원 및 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하는 조직을 그리고 유아교육을 지원하는 조직으로 운영되어야 한다. 즉, 공립유치원 및 사립유치원은 유아교육 장학활동을 중심으로, 유아교육을 지원하는 조직은 장학활동을 지원하는 조직으로 운영되어야 체계적인 유아교육이 실현될 것으로 봅니다. 지금까지 서울시교육청과 경기도교육청에 유아교육과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2019년 3월부터 경상남도에 유아교육과를 설치하여 운영한다고 보도하였다. 그리고 다른 시도교육청은 언론을 통하여 보도되지 않고 있기에 추후 다른 시도교육청에서도 조직하여 운영될 것으로 예견하고 있다. 앞에서도 얘기한 것처럼 유아교육, 초등교육, 중등교육으로 이어지는 교육이 되기 위해서는 시도단위에서부터 유아교육국을 설치하여 체계적으로 운영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시도단위의 유아교육국 조직은 (가칭) 공립유치원과 사립유치원과, 유아교육지원과 등의 부서로 하여, 업무에서는 유치원 교육과정, 유아교육 정책, 유아교육지원으로 대별하는 조직으로의 설치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유
1월15일=1909년 오늘 대종교 창시 1946년 오늘 국군의 모체인 남조선국방경비대 창설 1947년 오늘 입법의원 반탁결의 1950년 오늘 한-일 무선전화 개통 1957년 오늘 독립운동가 지청천 장군 세상떠남 1959년 오늘 신보안법 발효 1965년 오늘 제2한강교 개통 1974년 오늘 비상고등군법회의 긴급조치1호 위반혐의로 장준하 백기완 등 구속 1976년 오늘 박정희 대통령 경북 영일에서 석유발견 매장량조사중이라 밝힘 1980년 오늘 문공부 일본 요미우리신문 서울지국 폐쇄2년8개월만에 설치허가 1981년 오늘 민주정의당 창당 전두환 대통령을 당총재·12대 대통령후보로 추대 1987년 오늘 김만철 일가 11명 철선으로 북한탈출. 백령도 앞 공해에서 북한경비정 선원10명 탄 제27동진호 납치 1990년 오늘 한국-알제리 대사급외교관계 수립합의. 헌법재판소 노동쟁의 3자개입금지조항 합헌 판정 1991년 오늘 각종국제경기 단일팀구성 위한 제2차 남북체육회담 열림 1992년 오늘 김우중 대우그룹회장 경제협력 추진위해 평양도착, 김우중회장 방북성과=1992년 상반기 가동목표로 아시아최대규모의 남북합작봉제공장을 해주에 건설 합의/평남 만포에 남한기업 진출할 2백만평
[공교육 확립은 책임교육ᆢ 제 72]차 안녕하십니까? 공교육 확립은 책임교육이 이루어져야 확립됩니다. 시도교육청 유아교육국→교육지원청 유아교육과(유아교육담당)로 이어지는 조직을 통하여 유아교육의 발전을 이루어야 합니다. 지금까지는 유아교육을 담당하는 교육전문직원 및 일반직원이 극소수인데 이제는 3개 학년(?)에 걸쳐 공·사립유치원 및 단설유치원이 많이 설립되어 이제는 본격적인 유아교육을 책임지는 조직이 설치되어 운영되어야 합니다. 시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은 교육자치법 및 교육자치법 시행령에 따라 공립·사립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관할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고등학교는 시도교육청, 공·사립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는 교육지원청의 지도·감독을 받고 있습니다. 기타 학교 등은 생략하겠습니다. 고등학교는 시도교육청별로 교육지원청으로 업무를 위임을 하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지를 검토해 보아야 합니다. 교육자치법 및 교육자치법 시행령에는 시도교육청, 교육지원청은 공·사립유치원을 지도·감독해야 하는 데 125만명의 도시에 1명의 교육전문직원이 어떻게 장학활동 등을 할 수 있는지가 소가 웃을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125만명의 도시에
[공교육 확립은 책임교육ᆢ제 71차] 안녕하십니까? 공교육 확립은 책임교육이 이루어져야 확립됩니다. 유아교육(유치원교육)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 시도교육청 조직을 유아교육국으로의 조직을 개편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했습니다. 「유치원은 유아의 교육을 위하여 유아교육법에 따라 설립·운영되는 학교로, 여기서 유아는 만 3세부터 초등학교 취학전의 어린이를 말한다. 최초의 유치원은 1840년 F.W.A.프뢰벨이 블랑켄부르크에 설립한 '일반 독일유치원(Der allgemeine deutsche Kindergarten)'이다. 어린이의 집을 원래 뜻으로 하는 유치원의 명칭도 프뢰벨이 고안한 것이다. 한국에서도 유치원으로 번역하여 사용하고 있다. 프뢰벨의 유치원은 미국에서 가장 빨리 정착되어, 영어를 사용하는 유치원이 1860년 피바디에 의해 보스턴에 설립되었다. 그후 1960∼1970년대 미국의 헤드스타트운동은 유아교육의 연구 및 진흥을 촉진시켰다. 한국은 1879년 유아교육이 처음 소개되면서 유치원이 유아교육의 대명사가 되었다. 그후 1914년 브라운리 여사가 '이화(梨花)유치원'을 설립하면서 미국의 그리스도교적 정신에 입각한 교육이 도입되었다. 이것이 한국
(1875.11~1953.9) 일제의 마지막 총독이 우리민족 들에게 시사하는 멸시 망언은 가슴이 무너짐니다 .(3.1절 100주년 즈음에) 일제의 세계침략 야욕이 무너지기 전까지 악명을 드높였던 이가 있었으니, 잊어서도 안되고 용서해서 안될 그가 끝까지 우리를 희롱하기를 멈추지 않았던 그 이름 "아베 노부유키" '아베 노부유키'는 조선인을 향한 저주를 아낌없이 퍼부었던 인물이기도 합니다. 그런 그의 고별이야기를 보면 어이가 없는데요. 첫 마디가 우리는 패했다고 하지만 그렇다고 조선이 승리한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저주의 장담을 하기에 이릅니다. 조선인이 정신을 바로 차리고 찬란하고 위대했던 옛날의 조선 영광을 되찾으려면 100년 이상의 세월이 걸릴 것이다. 우리가 대포와 총보다 더 무서운 식민교육을시켰기 때문에 무지한 조선인들은 서로 이간질하며 노예스런 삶을 살 것이다. 조선이 위대하기는 했지만 식민교육으로 노예근성을 버리지 못하고 노예로 전락해버릴 때에 내가 다시 돌아올 것이다. 막말을 서슴없이 지껄였던 '아베 노부유키'의 망령이 '아베 신조'에게 심어졌는지 '아베 신조'의 망언들도 역시나 끔찍하기만 합니
“고래싸움에 새우 등 터지면” 안되고 “어부지리를 노려야 한다”. 한국 외교적으로는 미국과 연합하고, 기술에서는 미국 눈치 보면서 중국으로부터 한국의 실속을 차려야 한다. “기술도둑, 중국”이 더 이상 기술 도둑질을 못하게 생겼다. 중국이 결핍한 ICT기술, 미국빼면 한국이 세계수위다. 미-중의 싸움에 한국은 정치력과 외교력을 발휘해 등 터지지 않게 노력하고 기술에서 중국에서 돈 먹을 방법을 모색해야 하는 때다. 그런데 중국에 대해서도 할말 못하고, 미국에 대해서도 할말 못하는 한국의 외교력, 중국에서 인건비 올랐다고 줄줄이 방 빼서 베트남으로 옮겨, 베트남 부동산가격 폭등시키는 한국제조업을 보면 너무 안타까운 마음이다. 출처:유통경제포럼 https://www.seri.org/fr/fPdsV.html?fno=004961&menucode=0499&gubun=52&no=000614&page=1&tree=6
[공교육 확립은 책임교육ᆢ제 70차] 안녕하십니까? 공교육 확립은 책임교육이 이루어져야 확립됩니다. 시도교육청 조직을 유아교육·초등교육·중등교육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하여 유아교육국, 초등교육국, 중등교육국으로 조직을 개편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했습니다. 이유는 가장 중요한 것은 학교에서 수행해야 하는 일은 유치원은 유아교육, 초등학교에서는 초등교육, 중·고등학교에서는 중등교육을 수행하기 때문입니다. 유아교육(누리과정)은 만3~5세 유아의 심신의 건강과 조화로운 발달을 도아 민주시민의 기초를 형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초등학교 교육은 학생의 일상생활과 학습에 필요한 기본습관 및 기초능력을 기르고 바른 인성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두며, 중학교 교육은 초등학교 교육의 성과를 바탕으로, 학생의 일상생활과 학습에 필요한 기본능력을 기르고 바른 인성 및 민주시민의 자질을 항양하는 데 중점을 두며, 고등학교 교육은 중학교 교육의 성과를 바탕으로, 학생의 적성과 소질에 맞게 진로를 개척하며 세계와 소통하는 민주 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함양하는 데에 중점을 둡니다. 이것을 실현하기 위하여 유아교육법 제13조(교육과정 등) 제2항 ①유치원은 교육과정을 운영하여야
[사진 설명 유동길 숭실대 명예교수] 벼랑 끝에서 새해를 맞았다. 올해는 더 어려워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새해벽두에 희망이 아닌 우울한 이야기를 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깝다. 그러나 이대로 주저앉을 수는 없다. 벽을 넘고 나라다운 나라를 바로 세우려면 우선 정부 정책방향이 바뀌어야한다. 안보와 경제는 실험대상일 수 없는데 실험을 했고 실패했다. 실패한 정책을 계속한다면 더 큰 실패를 불러온다. 이념에 매몰돼 보고 싶은 것만 보면서 갈등을 부추긴 결과는 경제추락과 외교·안보 불안이 아니던가. 북한이 “비핵화 의지가 있다”고 판단한 근거는 어디에 있는지 국민은 모른다. 그런데도 정부는 성급하게 김칫국부터 마시며 평화무드를 확산시키려했다. 그 판단은 틀렸다는 게 이미 드러났다. 김정은의 신년사에서도 북한이 ‘사실상 핵보유국’이라는 걸 밝히고 있다. 누가 평화를 바라지 않겠는가. 전쟁을 막고 평화를 앞당기기 위해서 안보와 외교를 더욱 다지자는 것이다. 힘이 없으면 평화는 지켜지지 않는다는 게 역사의 교훈이다. 글로벌시대에 경쟁력이 없는 기업은 수출은 물론 국내시장에서도 사라진다. 세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른 채 소득주도성장정책과 온갖 규제로 기업을 옥죄면서
《국가정보관리원 복구현장에 14일만에 찾아간 이재명 대통령의 늑장행보와 국가리더십 실종》 * 사진출처 연합뉴스 2025년 9월 26일 발생한 국가의 정보심장이라 불리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사고였다. 국가정보자 원관리원 화재는, 실제 마비된 전산망의 범위나 규모를 보면 심각했기에 정부는 위기경보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중 최고단계인 심각 단계로 올렸다. 그러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발생 10여일 지나서야 전산망이 파괴된 숫자가 647개가 아니라 709개라고 확인되는 등 정부는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하는 국정은 존재할 수 없는데, 이번 참사는 국가 주요 전산망을 마비시키고, 국민 생활 전반에 걸친 행정·금융·의료 시스템을 뒤흔든 국가적 재난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침묵과 회피로 일관하던 이재명은 사건 발생 14일이 지난 10월 10일에서야 현장을 찾았다. 사고발생후 이재명의 48시간 행적을 궁금해하고, 수많은 국민들이 불편과 불안을 겪는 동안 이재명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국가정보의 심장이 마비되고 국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화재처리중, JTBC 사장출신 홍보수석의 주선인
빈손으로 와 빈손으로 간 위대한 인물 공병우! 1907년 평안북도에서 태어난 공병우(公炳禹1907-1995) 박사의 삶은 '최초'라는 수식어로 가득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안과의사! 최초의 안과 병원 개원! 최초의 쌍꺼풀 수술! 최초로 콘택트렌즈 도입! 이같이 화려한 경력으로 한때는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세금을 많이 낼 정도로 부를 쌓기도 했다. 하지만 공병우 박사는 애초에 돈 버는 것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다. 그의 관심은 온통 자신의 지식을 세상에 어떻게 사용할까였다. 그런 그의 삶에 운명적 만남이 이루어진다. 눈병 치료를 받으러 왔던 한글학자 이극로(李克魯,1893-1978) 선생과의 만남이었다. 그와의 만남으로 과학적이고 우수한 우리의 한글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관심을 쏟게 된 것이다. 이후 공병우 박사는 한글 타자기 개발을 시작한다. 병원도 그만두고 얼마나 온 정신을 기울였던지 사람들은 '공병우 박사가 미쳤다'며 수군거리기도 했다. 그러한 열정 덕에 공병우 박사의 한글 타자기는 미국 특허를 받게 되었고 많은 사람이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공병우 박사의 도전은 멈춤이 없었다.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 한글 타자기도 개발해
VIP는 누구인가? 우리나라의 한 재벌회장 이야기입니다. 한 유명 기자 겸 중견작가가 중요한 일로 회장과 예정에 없던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를 마치자 회장이 말합니다. "저녁식사를 모셔야 하는데 오늘 마침 중요한 VIP와 선약(先約)이 있어서요. 다음에 꼭 모시겠습니다." 작가는 그게 누군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물었습니다. "혹시 외국에서 온 고위급 정치인이나 재벌회장입니까?" 회장이 웃으면서 대답합니다. "아닙니다. 父母님과 妻, 子息 등 제 가족입니다." 작가가 감동을 받아 자신도 그날...다른 약속을 모두 취소하고 VIP를 만나러 집으로 갔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최고의 성공은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일이며...이 세상에서 최고의 VIP는 가족입니다. 아침 출근하며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내일은 저녁을 밖에서 먹어야 할 것 같아... 내가 아는 최고의 VIP와 저녁을 같이 먹기로 했거든" 아내가 물었습니다. "하~ 좋으시겠네 그게 누군데요?" 내가 말했습니다. "누구긴 당신하고 내 아이들이지" 출근하면서 언뜻 보니 아내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청소를 하네요. "당신은 나의 'V VIP'입니다." 사람이 삶을 살면서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중국의 초한전 침투로 위기의 대한민국》 오늘의 대한민국은 총성이 울리지 않는 체재전쟁의 한복판에 서 있다. 중국이 구상해온 초한전, 즉 한계를 넘어선 전쟁이 우리 사회 전 영역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기 때문이다. 초한전은 단순한 군사 충돌을 의미하지 않는다. 정치, 경제, 문화, 정보, 사이버, 심리전까지 활용해, 상대를 무너뜨리는 전방위 침투 전략이다. 문제는 이 초한전의 최전선에 대한민국이 서 있는데, 위기의식을 못느끼고 있다는 사실이다. 정치 영역에서 중국의 그림자는 이미 짙다. 친중매국노, 친북주사파 세력이 정당과 언론, 시민단체 곳곳에 뿌리를 내리며 반미, 반일 담론을 확산시킨다. 중국공산당은 민주주의라는 외피를 쓰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무력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시진핑의 책사이자 공작 설계자인 왕후닝이 주도한 부정선거 공작시도가 대표적이다. 그는 초한전 전략의 연장선에서 한국의 선거제도와 여론 형성 과정에 개입하여, 전자개표기 논란, 해킹 가능성, 여론조작을 결합한 교묘한 흔들기를 시도했다. 선거가 민주주의의 심장이라면, 왕후닝은 바로 그 심장을 겨냥한 것이다. 경제 역시 국가보조금 지급과 저임금에 의한 중국산 저가제품 공세로 산업생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