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육 확립은 책임교육으로부터 제 25차] 안녕하십니까? 공교육 확립은 책임교육이 이루어져야 확립됩니다. 이제는 (가칭) 교원 교육과정 운영 조례 또는 교수 학습활동 운영 조례를 만들어 학생교육에 책임과 권리를 다 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가야한다. 학생들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하여 학생인권 조례를 제정하여 운영하다 보니 많은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그리하여 교원과 학생의 상호작용으로 바른 교육 그리고 책임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 헌법 제7조에 공무원은 국민 전체에 대한 봉사자이며, 국민에 대하여 책임을 진다. 국가・지방공무원법 제55조(선서)・제47조(복무 선서) 공무원은 취임할 때 소속 기관장 앞에서 대통령령등으로(조례로) 정하는 바에 따라 선서를 하여야 한다. 다만 불가피한 사유가 있을 시에는 취임 후에 선서하게 할 수 있다. (선서문: 나는 대한민국 공무원으로서 헌법과 법령을 준수하고, 국가를 수호하며, 국민에 대한 봉사자로서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엄숙히 선서합니다.) 이것은 국민에 대한 봉사자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도록 한 것이라고 본다. 그러나 봉사자로서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본인들이 권리와 책임을 다
삼국지에서 배우는 한일관계 한국과 일본이 매번 감정싸움을 벌이는 독도(獨島) 영유권문제는 三國志에 대입해 보면 많은 교훈을 얻을수 있다고 생각한다. 한국을 유비의 촉(蜀)나라에 대입하고, 일본을 손권의 오(吳)나라에 대입시켜 보면 일치하는 부분이 여러가지로 있다. 이견이 있을 수 있겠지만 형주(荊州)는 역사적 으로 한(漢) 왕실의 영토이고 법적으로 형주자사 유표가 아들 유기에게 물려준 것이니 그 유기의 후견인이자 한실(漢室)의 종친인 유비에게 역사적 으로나 법적으로 영유권이 있다 할 것이다. 독도가 역사적, 법적으로 한국의 영토이듯이 말이다. 그러나 동오(東吳)가 형주영유권을 주장하는 것도 그럴만한 여지가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적벽대전에서 동오군이 조조의 백만대군을 섬멸하고 그 패잔병을 형주에서 몰아냈다. 그 싸움의 의미와 가치는 동오가 중원(中原) 으로 진출하는 중요 교두보인 형주를 차지하는 것이었다. 일본이 독도영유권을 주장하는것도 사단법인) 독도사랑회 사무총장인 필자나 우리 국민이 보기엔 망언이지만 일본 입장에선 그럴만한 건덕지가 있다. 우리에게는 불행하게도 샌프란시스코 조약 체결당시 미국의 관리가 독도를 일본영토로 간주하는 입장을 내놨고, "이를
[공교육 확립은 책임교육으로부터. 제 24차]안녕하십니까? 공교육 확립은 책임교육이 이루어져야 확립됩니다. 교육부, 시도교육청, 시군 교육지원청, 학교의 노력이 합일될 때 책임교육은 가능하게 됩니다. 대한민국 교육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사람을 청와대 국민청원에 63,000 여명의 국민들이 지명 철회를 해 달라고 합니다. 이것은 대한민국 현장교육을 말해 주는 것입니다. 지금보다 더욱 더 교육 관련 기관인 교육부, 시도교육청, 시군교육지원청, 학교들의 역할을 제대로 하는 일이 중요합니다. 여기에 국회 교육 관련 상임위원회도 교육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법적인 지원을 하는데 최선을 다하여야 합니다. 솔선수범의 자세로 그리고 모범의 자세로 행동으로 나타나게 보여 주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페이스 북에 글을 올리는 이유는 공교육 확립을 위하여 책임교육을 해야 한다는 당위성을 알리기 위한 것임을 밝혀 드립니다.)
"간판 제일주의의 비참한 몰락" 삼국지는 하마터면 사국지가 될 뻔했던 작품이다. 왜냐하면, 유비, 조조, 손권 외에 원소도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원소가 빨리 몰락하는 바람에 셋만남아서 삼국지가 되었다. 유비, 조조, 손권, 원소! ...이들 중에서 나머지 셋에 비해 다른 인물을 꼽으라면 정답은 원소다. 왜냐하면, 유비, 조조, 손권은 능력은 있었는데 간판이 없었고, 원소는 능력은 없는데 간판이 화려했다. 유비는 말이 좋아서 황실의 후손이지 사실은 빈농의 자식이라, 돗자리, 짚신이나 팔며 살았다. 조조는 원래 성이 하후씨였으나 아버지가 조씨 성을 가진 환관의 집에 양자로 들어가는 바람에 조씨가 되었다. 물질적으로는 어려움이 없었겠지만, 환관의 자손이라는 컴플렉스 속에서 살아야 했다. 손권은 아버지 손견이 어느 정도 세력을 형성하긴 했으나 사실 지방호족에 불과 할 뿐 중앙 정계와는 거리가 있는 사람이었다. 오늘날 대한민국으로 치면, 지방대 출신이라는 이유로 수도권대 출신에게 밀리는 사람과 비슷하다고도 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서울대의 나라가 아닌가 싶다. 또한 서울대를 포함한 SKY대가 정계, 재계, 관계, 언론계, 학계, 문화계 등을 장악하고 있으니
정약용(1818년9월14일 오늘 18년유배에서 풀려남) 9월14일=1910년 오늘 한성신문(일제가 황성신문의 이름을 강제로 바꿈) 폐간(제3470호) 황성신문이 발행된 13년간 평균 발행부수는 3000부 가량 1930년 오늘 의열단원 박재혁 부산경찰서 폭파 꾀함 1937년 오늘 총독부 군수동원법 실시 결정 1945년 오늘 조선프롤레타리아미술동맹 결성 1948년 오늘 경부선서 해방호 열차충돌 사망26명(미군25 한국인1) 부상70명 1949년 오늘 목포형무소에서 500여명 탈옥 1966년 오늘 한국-미국 평화봉사단협정 체결 1968년 오늘 서울시 도시계획에 따라 덕수궁 대한문 22m 후진 1969년 오늘 공화당 3선개헌안과 국민투표법안 변칙날치기통과. 영동 호남지방 홍수(-9.15) 사망353명 실종55명 이재민7만여명 1972년 오늘 일본 도쿄에서 제1회 한일축구정기전 열림. 남북적십자대표 합의문서 전격교환 1985년 오늘 경찰 고대앞시위 관련 박찬종 조순형 의원 집시법위반혐의 불구속 1986년 오늘 김포공항서 폭발물폭발 사망5명 부상30여명 2006년 오늘 노무현 대통령 워싱턴에서 한미정상회담 2009년 오늘 정부 박원순 희망제작소상임이사에게 2억원손해배상
[공교육 확립은 책임교육으로부터 23차]안녕하십니까? 공교육 확립은 책임교육이 이루어져야 확립됩니다. 지금까지 학교에서 실시하고 있는 중요한 정책의 대부분은 학교에서 연구한 내용. 즉, 연구학교 등을 두어 거기에서 보고한 내용들이 주로 활용되었다. 이제는 전국단위인 교육부에서도 연구를, 시도단위인 시도교육청에서 연구를, 시군단위인 교육지원청에서도 연구를, 학교단위에서도 연구한 내용을 바탕으로 종합하여 현장에 적용되어야 할 내용으로 설익은 정책이 나오지 않고 현장을 혼란하게 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 지역의 교육을 책임지는 교육지원청(교육장)은 살아있는 현장이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어떻게 했을 때 살아있는 현장이 될 수 있을까요? 요즈음 언론에서 유치원생 방과후 영어수업 금지로 인하여 학부모님들로부터 비난의 여론이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이는 아직까지 이 내용에 대하여 수용을 하지 않고 있다는 반론입니다. 정부에서나 교육부에서 이러한 안이 제시되었을 때 교육지원청 단위에서는 학교 현장과 가장 가까운 관계에 있는 유치원을 중심으로 방과후 영어수업에 대한 장점, 단점 등을 수용하는 등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변수에 대하여 연구하여 실행을 해 봄으로써
9월 제철채소와 과일=표고버섯 느타리버섯 풋콩 토란 당근 고추 감자 고구마 송이버섯 배 사과 무화과 석류 포도/제철해산물=전어 해파리/이 재료로 만들어먹는 음식=버섯잡채 버섯탕 토란대무침 토란탕 추어탕 감자수제비 도토리묵무침/세시음식=송편(추석) 생선전 삼색나물 국화주(중구절) 유자화채/이때 갈무리할것=장아찌(토란, 도라지, 무말랭이) 가지.무.고구마순.박고지.호박.들깻잎 말리기 국화주.포도주.머루주 담그기 9월13일=1395(조선 태조4)년 오늘 도성축조도감 설치1910년 오늘 독립운동가 이재명(1909년12월 명동성당서 이완용 난자하고 체포됨) 사형집행1955년 오늘 최석채 대구매일주필 사설 ‘학생의 정치도구화반대’로 국가보안법위반혐의 구속1964년 오늘 중부지방 홍수 사망실종259명 이재민4만명 재산피해11억원1972년 오늘 제2차남북적십자본회담 서울에서 열림1975년 오늘 조총련계 재일동포 모국방문단7백명 추석성묘차 첫 입국1980년 오늘 정부 중공업(중전기 동제련 전자교환기 선박엔진 4부문) 2단계통합조정 단행1986년 오늘 제31회 아시아태평양영화제 열림(서울) 1988년 오늘 정부 공산권국가와는 최초로 헝가리와 상주대표부설치 합의1991년 오늘
[공교육 확립은 책임교육으로부터 22]안녕하십니까? 공교육 확립은 책임교육이 이루어져야 확립됩니다. 책임교육은 학교에 근무하는 교직원들의 노력만으로 대부분 이루어지고 있으나, 앞으로는 교육(지원)청과 함께하는 활동으로 공교육의 틀을 재구조화 내지 발전의 틀을 만들어 재창조되어져야 한다. 전 회에 교육장의 분장사무 및 직무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즉,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및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의한 교육장의 분장사무라 하여 제시하였다. 교육지원청(교육장)은 공·사립의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 등의 업무를 지도·감독하는 것이다. 그런데 지금까지는 공・사립의 유치원에 대하여는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여 거의 지도・감독을 못한다는 것을 앞 포스팅에서 언급하였다. 그렇다고 초등학교・중학교는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가를 생각해 보면 그렇게 잘 수행해 내고 있지 못하다. 제가 주로 하는 얘기는 유・초・중학교에서 교수학습활동, 진로지도 등의 실제적인 교육과정 운영에 대하여 주로 얘기하고자 하는 것이다. 교육지원청에서는 관내 학교의 상황을 분석하여 그 학교에 맞는 교육과정 지원을 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본다. 학교별로 학력 상황, 인성 상황, 진로지도 상황 그
9월12일=1882(조선 고종19)년 오늘 민비 충주에서 창덕궁으로 돌아옴1901년 오늘 소설가 심훈(본명 대섭) 태어남, 3.1운동때 서대문형무소 갇혔다 출감해 중국망명, 귀국후 신문기자, 농촌계몽소설 『상록수』가 신문사 현상모집 당선. 대중적이고 계몽적인 작품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며는 삼각산이 일어나 더덩실 춤이라도 추고/한강물이 뒤집혀 용솟음칠 그날이 이 목숨이 끊어지기전에 와주기만/하량이면 나는 밤하늘에 나는 까마귀와 같이 종로의 인경을 머리로/들이받아 울리오리다. 두개골은 깨어져 산산조각이 나도 기뻐서 죽사오매/오히려 무슨 한이 남으오리까 그날이 와서 오오 그날이 와서 육조앞 넓은/길을 울며 뛰며 뒹굴어도 그래도 넘치는 기쁨에 가슴이 미어질듯하거든/드는 칼로 이 몸의 가죽이라도 벗겨서 커다란 북을 만들어 들처매고는/여러분의 행렬에 앞장을 서오리다. 우렁찬 그 소리를 한번이라도 듣기만/하면 그 자리에 거꾸러져도 눈을 감겠소이다.”-심훈 ‘그날이 오면’ 1916년 오늘 대종교 교조 나철 세상떠남1921년 오늘 의열단원 김익상 조선총독부청사에 폭탄 던짐1946년 오늘 대한독립청년단 결성1951년 오늘 대한민국 국회도서관 설립1956년 오늘 한국발명협회
[공교육 확립은 책임교육으로부터 21차] 안녕하십니까? 공교육 확립은 책임교육이 이루어져야 확립됩니다. 책임교육은 학교에 근무하는 교직원들의 노력만으로 대부분 이루어지고 있으나, 앞으로는 교육(지원)청과 함께하는 활동으로 공교육의 틀을 재구조화 내지 발전의 틀을 만들어 재창조되어져야 한다. 이 부분에 대하여는 학교의 자율성과 관계되는 영역으로 교육지원청의 솔선수범하는 활동이 따라야 한다고 본다. 현재 교육지원청을 지원 위주의 역할을 철저하게 수행하기 위하여 명칭이 바뀌었다. 그런데 현재 운영되는 것을 보면 달라진 게 보이지 않는다. 전에는 장학지도, 종합감사라는 좋지 않은 방법으로 그리고 교육청에서 학교를 도와주고 감독하는 입장에서 많은 부분을 해결하여 주었다. 그런데 지금의 현실은 있으나마나한 존재가 되었다. 이유를 여러 가지 분석해 볼 때 교육장의 직무에 대한 문제가 심각하다고 본다. 지방교육자치에 대한 법률 제35조(교육장의 분장사무) 교육장은 시·도의 교육·학예에 관한 사무 중 다음 각 호의 사무를 위임받아 분장한다. 1. 공·사립의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공민학교·고등공민학교 및 이에 준하는 각종학교의 운영·관리에 관한 지도·감독 2. 그 밖에 조례
“9월11일 툴리에 거리 그러니까 사람들은 살기위해 이 도시로 온다.”-라이너 마리아 릴케 『말테의 수기』 9월11일=1689(조선 숙종15)년 오늘 서포 김만중 남해 금산으로 귀양감, 귀양지에서 『구운몽』 『사씨남정기』 지음 “자기나라 말로 쓰이지않은 글은 앵무새가 사람의 말을 흉내내는 것이나 다름없다.” 1885(고종22)년 오늘 미국선교사 헨리 아펜젤러 정동에 배재학당 설립 1891(고종28)년 오늘 독립운동가 김도태 태어남, 조선지리학회장 역임 『세종대왕 전기』 『남강 이승훈전』 1895(고종32)년 오늘 정부 한성사범학교 및 부속소학교 규칙 공포 1899(고종36)년 오늘 한미통상조약 체결 1919년 오늘 상해임시정부 임시헌법 제정공포, 임시대통령 이승만 1945년 오늘 조선공산당(책임비서 박헌영) 재건 1948년 오늘 한미행정권협정 조인, 한미간 정부직권의 이양협정으로 9.13에 이양 1980년 오늘 경주 안압지 복원준공 1989년 오늘 노태우 대통령 국회에서 한민족공동체통일방안 발표, 자주 평화 민주의 3원칙으로 신뢰구축->남북연합->단일국가의 3단계 통일방안 제시 1991년 오늘 정부 제조업강화방안으로 서울공대 입학정원3백명 증원 2
[공교육 확립은 책임교육으로부터 20]안녕하십니까? 공교육 확립은 책임교육이 이루어져야 확립됩니다. 책임교육은 창의성(학력) 지도, 인성지도, 진로지도 등을 위하여 다른 업무를 줄여주는 일에 교육부, 교육(지원)청, 학교에서는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하며, 다른 업무를 걸러주는 시스템이 되어야 합니다.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활동을 보면 오전에는 주로 학생교육을 위한 교수 학습지도에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반면에 오후에는 교수 학습지도를 포함한 다른 활동에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그 시간을 보면 학생들의 수행평가 결과를 정리하고, 그 결과를 교육행정정보시스템인 나이스에 올리고 나중에는 수업준비를 위한 교재연구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그리고 새 학년이나 새 학기가 시작되면 학급교육과정 작성, 학생평가 계획 작성 그리고 또 그렇게 되어야 하는 게 정상이라고 본다. 그러나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다. 학교폭력이 발생했을 때 학교폭력자위원회를 준비하기 위한 준비, 이 자료는 법을 적용받기에 조금의 잘못도 용납하기 않는다. 새 학년이나 새 학기가 되면 각종 전달연수가 많다. 청탁금지법, 교원능력개발 평가, 성과급 위원회 등등 오후에는 많은 시간을 직접적인 교
《국가정보관리원 복구현장에 14일만에 찾아간 이재명 대통령의 늑장행보와 국가리더십 실종》 * 사진출처 연합뉴스 2025년 9월 26일 발생한 국가의 정보심장이라 불리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사고였다. 국가정보자 원관리원 화재는, 실제 마비된 전산망의 범위나 규모를 보면 심각했기에 정부는 위기경보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중 최고단계인 심각 단계로 올렸다. 그러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발생 10여일 지나서야 전산망이 파괴된 숫자가 647개가 아니라 709개라고 확인되는 등 정부는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하는 국정은 존재할 수 없는데, 이번 참사는 국가 주요 전산망을 마비시키고, 국민 생활 전반에 걸친 행정·금융·의료 시스템을 뒤흔든 국가적 재난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침묵과 회피로 일관하던 이재명은 사건 발생 14일이 지난 10월 10일에서야 현장을 찾았다. 사고발생후 이재명의 48시간 행적을 궁금해하고, 수많은 국민들이 불편과 불안을 겪는 동안 이재명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국가정보의 심장이 마비되고 국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화재처리중, JTBC 사장출신 홍보수석의 주선인
빈손으로 와 빈손으로 간 위대한 인물 공병우! 1907년 평안북도에서 태어난 공병우(公炳禹1907-1995) 박사의 삶은 '최초'라는 수식어로 가득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안과의사! 최초의 안과 병원 개원! 최초의 쌍꺼풀 수술! 최초로 콘택트렌즈 도입! 이같이 화려한 경력으로 한때는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세금을 많이 낼 정도로 부를 쌓기도 했다. 하지만 공병우 박사는 애초에 돈 버는 것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다. 그의 관심은 온통 자신의 지식을 세상에 어떻게 사용할까였다. 그런 그의 삶에 운명적 만남이 이루어진다. 눈병 치료를 받으러 왔던 한글학자 이극로(李克魯,1893-1978) 선생과의 만남이었다. 그와의 만남으로 과학적이고 우수한 우리의 한글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관심을 쏟게 된 것이다. 이후 공병우 박사는 한글 타자기 개발을 시작한다. 병원도 그만두고 얼마나 온 정신을 기울였던지 사람들은 '공병우 박사가 미쳤다'며 수군거리기도 했다. 그러한 열정 덕에 공병우 박사의 한글 타자기는 미국 특허를 받게 되었고 많은 사람이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공병우 박사의 도전은 멈춤이 없었다.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 한글 타자기도 개발해
VIP는 누구인가? 우리나라의 한 재벌회장 이야기입니다. 한 유명 기자 겸 중견작가가 중요한 일로 회장과 예정에 없던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를 마치자 회장이 말합니다. "저녁식사를 모셔야 하는데 오늘 마침 중요한 VIP와 선약(先約)이 있어서요. 다음에 꼭 모시겠습니다." 작가는 그게 누군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물었습니다. "혹시 외국에서 온 고위급 정치인이나 재벌회장입니까?" 회장이 웃으면서 대답합니다. "아닙니다. 父母님과 妻, 子息 등 제 가족입니다." 작가가 감동을 받아 자신도 그날...다른 약속을 모두 취소하고 VIP를 만나러 집으로 갔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최고의 성공은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일이며...이 세상에서 최고의 VIP는 가족입니다. 아침 출근하며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내일은 저녁을 밖에서 먹어야 할 것 같아... 내가 아는 최고의 VIP와 저녁을 같이 먹기로 했거든" 아내가 물었습니다. "하~ 좋으시겠네 그게 누군데요?" 내가 말했습니다. "누구긴 당신하고 내 아이들이지" 출근하면서 언뜻 보니 아내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청소를 하네요. "당신은 나의 'V VIP'입니다." 사람이 삶을 살면서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중국의 초한전 침투로 위기의 대한민국》 오늘의 대한민국은 총성이 울리지 않는 체재전쟁의 한복판에 서 있다. 중국이 구상해온 초한전, 즉 한계를 넘어선 전쟁이 우리 사회 전 영역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기 때문이다. 초한전은 단순한 군사 충돌을 의미하지 않는다. 정치, 경제, 문화, 정보, 사이버, 심리전까지 활용해, 상대를 무너뜨리는 전방위 침투 전략이다. 문제는 이 초한전의 최전선에 대한민국이 서 있는데, 위기의식을 못느끼고 있다는 사실이다. 정치 영역에서 중국의 그림자는 이미 짙다. 친중매국노, 친북주사파 세력이 정당과 언론, 시민단체 곳곳에 뿌리를 내리며 반미, 반일 담론을 확산시킨다. 중국공산당은 민주주의라는 외피를 쓰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무력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시진핑의 책사이자 공작 설계자인 왕후닝이 주도한 부정선거 공작시도가 대표적이다. 그는 초한전 전략의 연장선에서 한국의 선거제도와 여론 형성 과정에 개입하여, 전자개표기 논란, 해킹 가능성, 여론조작을 결합한 교묘한 흔들기를 시도했다. 선거가 민주주의의 심장이라면, 왕후닝은 바로 그 심장을 겨냥한 것이다. 경제 역시 국가보조금 지급과 저임금에 의한 중국산 저가제품 공세로 산업생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