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올해 재해예방사업에 작년보다 16.4% 많은 1조3천746억원(국비와 지방비 각 6천873억원)을 투자한다고 2일 밝혔다. 재해예방사업은 태풍, 호우 등 자연재해로 인한 침수 등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정비하는 것이다. 올해 투자 대상은 전국 945개 지구다.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에 7천190억원, 급경사지 붕괴 위험지역 정비에 1천872억원,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에 675억원이 투자된다. 또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에 2천44억원, 우수저류시설 설치에 1천390억원을 투입한다. 정부는 1998년 이후 재해예방사업을 벌이고 있다. 행안부는 지난 23년간 관련 투자예산이 증가할수록 인명과 재산피해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의 2019년 보고서에 따르면 침수위험지구의 경우 1천원 투자시 4천원의 경제적 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행안부는 "기후변화에 따라 날로 심각해지는 자연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재해예방사업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자치단체에 배정된 재해예방사업 예산이 신속히 집행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내가 이 글을 쓰기 전에 먼저 나는 그 누구 보다도 나는 베트남과 베트남 사람들을 사랑하고 있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나는 베트남 전쟁에 대해서 그 누구 보다도 가슴 아프게 생각하고 있는 한국사람 중에 하나다. 나는 그 일, 베트남 전쟁에 대하여도 2022년도를 맞아서 다시 한번 베트남 전체 국민들에게 베트남 전쟁에 참가된 국가의 국민으로써 사죄를 드린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베트남과 베트남 국민에게 더 많이 빚을 지고 있는 사람이다. 2019년 말부터 시작되 COVID-19 팬데믹에서 베트남 정부는 그 어떤 나라들 보다도 빠르게 COVID-19에 대한 적절한 대처로 인해서 성공적인 방역 모범 국가가 되었다. 그 대처는 오로지 베트남 정부 관계자가 베트남 국민에 대한 자국 내에서의 자유로운활동이가능하게하기위한베트남국민을위한신속한조치였다고나는생각한다. 나는 베트남 정부와 베트남 국민이 강대국을 두려워하지 않는 강한 자존심과 실행력을 가진 점에 대해서 매우 존경한다. 그것은 모든 세계 국가와 국민이 다 가질수 있는 그런 쉬운 것이 아니다. 그것은 매우 용감하고 과거부터 지금까지 이어져온 용맹한 국민성에서 이어진 전사로써의 용기라고 생각한다. 베트남은 2020년도
2021년 한해 일어난 기후변화재난 피해액이 상위 10건만 합쳐도 200조원이 넘는다는 분석이 나왔다. 게다가 1000억 달러(119조원) 이상의 막대한 피해 규모를 기록한 해가 최근 5년 사이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기독교 구호단체 크리스천에이드는 이날 ‘기후 붕괴의 해 2021년: 비용 계산’ 보고서를 통해 올해 가장 파괴적인 10개의 기후재난이 초래한 피해 규모가 1703억 달러(약 202조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최악의 기후변화재난으로는 지난 8월 미국 동부를 강타한 허리케인 아이다가 꼽혔다. 미 루이지애나 등 지역에 집중호우와 강풍을 뿌린 아이다는 총 95명의 사망자를 냈으며 650억 달러(약 77조원) 피해액을 남겼다. 당시 최대 풍속은 시속 240㎞에 달했다. 지난 7월 독일 네덜란드 벨기에 룩셈부르크 등을 휩쓴 유럽 홍수 사태가 발생시킨 피해액이 430억 달러(약 51조원)로 그 뒤를 이었다. 당시 사망자만 240명에 이르렀으며 정확한 이재민 수는 제대로 파악되지 않을 정도였다. 약 20일 전 이례적으로 겨울에 발생해 미 중부에서 210명을 숨지게 한 토네이도는 230억 달러(약 27조원)의 피해를 입
원주소방서(서장 김용한)는 각종 언택트 매체와 원주시외버스터미널 등 귀성객 이동 거점장소와 다중 밀집 장소 홍보매체를 통해 ‘설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를 집중 홍보한다고 29일 밝혔다.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8조에 의거해 아파트를 제외한 일반주택(단독, 다가구, 다세대, 연립주택 등)의 소유자는 주택용 소방시설(단독경보형감지기, 소화기)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소방청에서는 이를 국정과제로 삼고 올해 64%,‘22년 70%로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원주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전수조사를 실시하여 미설치 주택에 대한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화재없는 안전마을’도 신규 조성하는 등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에 힘쓰고 있다. 김용한 원주소방서장은 “이번 설 연휴 고향집에 가족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하기 바란다”며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는 행복한 설 명절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자동심장충격기와 응급처치 가방[경남도 제공] 경남도 소방본부는 도민 안전과 심장정지 환자 소생률 향상을 위해 119 응급처치 장비를 연중 무료로 빌려준다고 27일 밝혔다. 119 응급처치 장비는 자동심장충격기(AED)와 붕대, 부목, 소독약 등이 들어있는 응급처치 가방이다. 도내 18개 소방서에 자동심장충격기 2점과 응급처치 가방 2점씩 총 72점을 보유·운영 중이다. 자동심장충격기(AED)는 심정지 상태의 환자에게 전기 충격을 가해 심장을 정상 리듬으로 회복시키는 의료기기다. 이러한 공유 서비스는 많은 사람이 밀집한 소규모 대회나 축제 등 행사장에 119 구급대를 근접 배치하거나 긴급상황 시 골든타임 안에 구급대가 도착하기 어려운 점을 극복하려고 마련했다. 무료 대여는 온라인(공유누리, www.eshare.go.kr)이나 가까운 소방서에 전화하거나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아파트 건설 현장 42곳 안전점검…101건 행정조치
환경부가 남한강 강천보 수위를 한시적으로 낮추기 위해 개방했던 수문을 다시 닫자 자연성 회복을 주장하는 환경단체들이 26일 당초 계획대로 이행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우리 강, 남한강 자연성 회복을 위한 경기도민회의(남한강 경기도민회의)'는 이날 오전 11시께 경기 여주시 강천보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환경부는 강천보의 수위를 1.5m 낮춘다는 당초 계획을 재개하고 41일간 개방 전후 변화를 분석하는 모니터링에 충실히 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단체는 "환경부는 지난달 1일부터 4대강 사업으로 건설된 강천보를 부분 개방하며 모니터링을 진행, 남한강의 자연성 회복을 위한 분석을 이어갈 계획이었다"며 "그러나 개방 과정에서 서식 환경이 바뀌며 보에 서식하던 조개들이 일부 폐사하자 지난달 개방을 돌연 중단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달 17∼18일 수문을 일시적으로 열었지만, 개방 이후 현재까지 수위는 0.8m밖에 낮아지지 않은 상태"라며 "환경부는 개방 과정에서 발생한 폐사에 책임을 지고 서식 생물 구제 활동을 진행하는 동시에 당초 계획 기간을 연장해 보의 수위를 낮추기 위한 노력에 힘써야 한다"고 주문했다. 앞서 환경부는 남한강 취·양수장을 개선하고 취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는 '가동 원전 안전성 향상 핵심기술 개발사업'을 올해 처음 추진하고 사업 과제를 공모한다고 26일 밝혔다. 가동 원전 안전성 향상 핵심기술 개발사업은 지난해 6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최종 통과했으며 올해부터 2029년까지 6천424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올해는 과기정통부와 산업부가 각각 신규 과제 지원에 345억원, 263억원을 쓸 계획이다. 과기정통부와 산업부는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원전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정보통신기술(ICT) 융합을 통해 원전 이상 징후를 조기에 파악하고 다수호기·다중 사고 등에 대한 사고 예방 기술을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연구개발 전 과정을 부처 공동으로 기획·평가해 부처 간 사업 연계성을 강화하고 한국수력원자력의 사업추진 참여, 성과교류 정례화 작업 등을 통해 연구 성과의 원전 활용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사업 과제 공모는 3월 3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과기정통부(www.msit.go.kr), 산업부(www.motie.go.kr), 한국연구재단(www.nrf.re.kr),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www.ketep.re.kr) 홈페이지에서 확
광주 HDC현대산업개발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 보름째인 25일 무너진 층에서 실종자로 추정되는 형태가 발견됐다. 광주시와 소방본부 등이 참여하는 사고수습통합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긴급 브리핑을 열어 "27층 탐색 중 혈흔이 묻은 작업복을 발견했다"면서 "사람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5시 30분께 이상 징후를 발견했고 1시간10분 뒤 콘크리트 잔해 틈으로 내시경을 집어넣어 실종자로 추정된다는 판단을 내렸다. 발견된 지점은 붕괴된 지상 27층 아파트 안방 위쪽이다. 아파트 거실과 안방 공간 천장이자 바닥면 콘크리트 판상 구조물인 슬래브가 겹겹이 내려앉은 상태다. 그 위로 철근 등 잔해와 콘크리트 반죽이 엉켜 굳으면서 구조대원들이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본격적인 구조는 철근 절단과 진입로 확보 등 사전 작업을 마쳐야 이뤄질 전망이다. 대책본부는 "잔해들이 많이 쌓여 있어 구조에는 시간이 많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구조대원 안전에 주의하면서 수색 작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붕괴가 멈춘 22층 수색을 지난 사흘간 진행한 대책본부는 이날 소방·경찰 인명구조견이 반복해 이상 반응을 보인 27~28층 수색에 집중해왔다. 한편 지난 11일 오후 3시
삼성물산, 협력사와 안전 경영 실천 선포식[삼성물산 건설부문 제공]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내달까지 '안전관리 특별 강조 기간'을 운영한다. 삼성물산은 25일 서울 강동구 상일동 본사에서 99개 주요 협력사와 중대재해 예방 및 안전경영 실천에 대한 의지를 높이기 위한 '안전경영 실천 선포식'을 개최한 자리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삼성물산은 또 26∼27일 모든 현장의 안전을 일제히 점검하고, 특히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는 27일에는 전체 임직원이 참여하는 '안전보건 실천 결의대회'를 열 예정이다. 아울러 삼성물산은 협력사의 안전 경영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실행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협력사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삼성형 안전 시스템 인정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협력사 안전보건 관리 체계의 현재 수준을 객관적으로 진단한 뒤 다양한 안전 법규와 기준에 부합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협력사 안전 인센티브도 확대한다. 삼성물산은 안전관리 우수 협력사에 대한 포상을 대폭 늘리고, 향후 삼성물산 프로젝트 관련 입찰 참여와 평가에 대한 혜택도 확대하기로 했다.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은 노동자 사망사고가 발생한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 일부에 대해 작업 중지 명령을 내렸다고 25일 밝혔다. 중지 대상은 조선해양사업부 1, 2야드 가공소조립 공장 작업 전부이다. 울산조선소 가공소조립 현장(2야드)에선 24일 오후 이 회사 근로자 50대 A씨가 리모컨을 이용해 크레인으로 철판을 이송하는 작업을 하던 중 철판과 설비 기둥 사이에 끼는 사고를 당해 숨졌다. 고용노동부는 해당 작업과 비슷한 공정에서 사고 발생 위험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작업 중지를 결정했다. 고용노동부는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안전 조치 사항 등을 점검할 방침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전라북도와 공동으로 25일 전북 탄소융복합산업 규제자유특구에서 탄소복합재 소화수탱크를 장착한 소방특장차 운행에 대한 실증에 착수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실증은 소방서 주력 차량인 5t(톤) 소방펌프차에 장착된 3천L(리터) 용량의 합성수지탱크를 400L 더 큰 3천400L 용량으로 제작해 화재 진압에 활용할 수 있는지 검증하는 것이다. 실증 기간 탄소복합재 물탱크를 장착한 소방특장차를 군산 새만금주행시험장 등에서 1만km 주행시켜 운행 안전성 및 성능에 대한 실증을 한다. 또 내압, 내열, 내한성 시험 등 소화수탱크 검사 필수 항목 외에 소방관들이 우려하는 식수 이송의 적합성 등에 대해서도 추가로 검증할 계획이다. 이후 오는 11월 말까지 실제 소방 환경에서 실증을 진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 인정기준 개정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행 '소방자동차용 합성수지탱크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 인정기준'에 따르면 소방차용 탱크의 제조에 폴리에틸렌(PE), 폴리프로필렌(PP), 유리강화플라스틱(GRP) 등 3가지를 사용할 수 있으나 탄소복합재(CFRP)는 사용할 수 없다 이상섭 중기부 규제자유특구과장은 “전북 탄소융복합산업
전남도는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이 커짐에 따라 주민 안전을 우선으로 하는 산불 지휘체계를 구축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남도는 건조한 날씨에 논·밭두렁 소각 등으로 산불이 발생할 여건이 높아짐에 따라 최근 시군 산불관계자 회의를 열어 대책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산불방지 대책을 설명하고, 시군별 대비사항 점검 및 재난 문자, 마을 방송, 인화물질 제거, 소각행위 단속 등 생활 밀착형 산불 예방과 안전한 진화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산불 발생 시 지휘권자(시장·군수)가 지휘체계를 확립해 진화 인력과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들 안전을 확보하도록 지시했다. 전남도는 지난 17일부터 22개 시군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산불 초동대응을 위해 임차 헬기 8대와 산불방지인력 1천400여 명을 현장에 배치했다. 전남도는 산불조사 전문가로 구성된 원인조사반과 산림특별사법경찰관, 경찰 등으로 합동 검거반을 편성해 조사할 방침이다. 전남도 관계자는 "산불 예방 활동도 중요하지만 산불 현장에서 진화대원과 주민 안전이 최우선으로 되어야 한다" 며 "지휘권자에 의한 빠른 상황판단과 신속한 진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들아! 이 시계는 우리 가문 대대로 전해져 내려오는 家寶(가보) 란다. 이제 네게 물려 주려 하는데 그 전에 한 가지 부탁이 있구나.” “말씀하세요, 아버지!” “시내에 있는 보석상에 가서 이 시계의 가치가 어느 정도인지 좀 알아봐 와라.” 아들은 아버지의 마지막 부탁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가슴이 뭉클해졌다. 서둘러 보석상으로 향했지만 얼마 후 돌아온 그의 얼굴엔 실망감이 가득했다. “아버지 죄송해요. 보석상 주인은 이 시계가 오래된 모델이라 15만원밖에 안 된다고 하네요.” 아버지는 잠시 생각에 잠긴 듯 눈을 감았다. 이내 다시 눈을 뜨고 아들에게 말했다. “아~ 그렇다면 이번에는 전당포에 가서 같은 질문을 해보거라.” 아들은 고개를 갸웃거리며 속으로 생각했다. 보석상에서도 별 볼 일 없는 시계라는데 전당포라고 뭐가 다를까? 하지만 아버지의 부탁을 거절할 수 없었던 아들은 다시 발걸음을 옮겼다. 그러나 전당포에서 곧장 돌아온 그의 표정은 더욱 어두웠다. “아버지, 죄송해요. 전당포에서는 고작 4만 원밖에 쳐주지 않겠대요.” “그렇구나!” 아버지는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침묵에 잠겼다. 얼마나 지났을까. 아버지가 다시 입을 열었다. 목소리는 한층 더 약해져
《국가정보관리원 복구현장에 14일만에 찾아간 이재명 대통령의 늑장행보와 국가리더십 실종》 * 사진출처 연합뉴스 2025년 9월 26일 발생한 국가의 정보심장이라 불리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사고였다. 국가정보자 원관리원 화재는, 실제 마비된 전산망의 범위나 규모를 보면 심각했기에 정부는 위기경보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중 최고단계인 심각 단계로 올렸다. 그러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발생 10여일 지나서야 전산망이 파괴된 숫자가 647개가 아니라 709개라고 확인되는 등 정부는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하는 국정은 존재할 수 없는데, 이번 참사는 국가 주요 전산망을 마비시키고, 국민 생활 전반에 걸친 행정·금융·의료 시스템을 뒤흔든 국가적 재난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침묵과 회피로 일관하던 이재명은 사건 발생 14일이 지난 10월 10일에서야 현장을 찾았다. 사고발생후 이재명의 48시간 행적을 궁금해하고, 수많은 국민들이 불편과 불안을 겪는 동안 이재명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국가정보의 심장이 마비되고 국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화재처리중, JTBC 사장출신 홍보수석의 주선인
빈손으로 와 빈손으로 간 위대한 인물 공병우! 1907년 평안북도에서 태어난 공병우(公炳禹1907-1995) 박사의 삶은 '최초'라는 수식어로 가득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안과의사! 최초의 안과 병원 개원! 최초의 쌍꺼풀 수술! 최초로 콘택트렌즈 도입! 이같이 화려한 경력으로 한때는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세금을 많이 낼 정도로 부를 쌓기도 했다. 하지만 공병우 박사는 애초에 돈 버는 것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다. 그의 관심은 온통 자신의 지식을 세상에 어떻게 사용할까였다. 그런 그의 삶에 운명적 만남이 이루어진다. 눈병 치료를 받으러 왔던 한글학자 이극로(李克魯,1893-1978) 선생과의 만남이었다. 그와의 만남으로 과학적이고 우수한 우리의 한글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관심을 쏟게 된 것이다. 이후 공병우 박사는 한글 타자기 개발을 시작한다. 병원도 그만두고 얼마나 온 정신을 기울였던지 사람들은 '공병우 박사가 미쳤다'며 수군거리기도 했다. 그러한 열정 덕에 공병우 박사의 한글 타자기는 미국 특허를 받게 되었고 많은 사람이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공병우 박사의 도전은 멈춤이 없었다.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 한글 타자기도 개발해
VIP는 누구인가? 우리나라의 한 재벌회장 이야기입니다. 한 유명 기자 겸 중견작가가 중요한 일로 회장과 예정에 없던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를 마치자 회장이 말합니다. "저녁식사를 모셔야 하는데 오늘 마침 중요한 VIP와 선약(先約)이 있어서요. 다음에 꼭 모시겠습니다." 작가는 그게 누군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물었습니다. "혹시 외국에서 온 고위급 정치인이나 재벌회장입니까?" 회장이 웃으면서 대답합니다. "아닙니다. 父母님과 妻, 子息 등 제 가족입니다." 작가가 감동을 받아 자신도 그날...다른 약속을 모두 취소하고 VIP를 만나러 집으로 갔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최고의 성공은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일이며...이 세상에서 최고의 VIP는 가족입니다. 아침 출근하며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내일은 저녁을 밖에서 먹어야 할 것 같아... 내가 아는 최고의 VIP와 저녁을 같이 먹기로 했거든" 아내가 물었습니다. "하~ 좋으시겠네 그게 누군데요?" 내가 말했습니다. "누구긴 당신하고 내 아이들이지" 출근하면서 언뜻 보니 아내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청소를 하네요. "당신은 나의 'V VIP'입니다." 사람이 삶을 살면서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중국의 초한전 침투로 위기의 대한민국》 오늘의 대한민국은 총성이 울리지 않는 체재전쟁의 한복판에 서 있다. 중국이 구상해온 초한전, 즉 한계를 넘어선 전쟁이 우리 사회 전 영역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기 때문이다. 초한전은 단순한 군사 충돌을 의미하지 않는다. 정치, 경제, 문화, 정보, 사이버, 심리전까지 활용해, 상대를 무너뜨리는 전방위 침투 전략이다. 문제는 이 초한전의 최전선에 대한민국이 서 있는데, 위기의식을 못느끼고 있다는 사실이다. 정치 영역에서 중국의 그림자는 이미 짙다. 친중매국노, 친북주사파 세력이 정당과 언론, 시민단체 곳곳에 뿌리를 내리며 반미, 반일 담론을 확산시킨다. 중국공산당은 민주주의라는 외피를 쓰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무력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시진핑의 책사이자 공작 설계자인 왕후닝이 주도한 부정선거 공작시도가 대표적이다. 그는 초한전 전략의 연장선에서 한국의 선거제도와 여론 형성 과정에 개입하여, 전자개표기 논란, 해킹 가능성, 여론조작을 결합한 교묘한 흔들기를 시도했다. 선거가 민주주의의 심장이라면, 왕후닝은 바로 그 심장을 겨냥한 것이다. 경제 역시 국가보조금 지급과 저임금에 의한 중국산 저가제품 공세로 산업생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