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한국안전방송)정성우 기자=대검찰청 강력부는 ‘정부종합대책’의 일환으로, 데이트폭력범죄의 특성을 고려한 구속기준 및 사건처리기준을 정비․강화하여 전국검찰청에서 2018. 7. 2.부터 시행토록 하였다. 최근 데이트폭력 범죄가 증가하면서 심각한 피해를 야기하는 등 사회문제화 됨에 따라 국민들의 우려와 관심 증가하고 있다. 최근 여자 친구를 구타 후 트럭으로 돌진한 신당동 사건('17. 7.)과 여자 친구 주거지복도에서 여자 친구를 끌고 다니며 구타한 부산 사건('18. 3.) 등 사건이 증가하고 있어 정부는 ’18. 2. 데이트폭력 방지를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하였고, 이에 대검찰청은 법무부와 협의하여 범죄특성에 맞추어 사건처리기준을 정비 ․ 강화했다. 정부 종합대책 주요 내용으로 데이트폭력 처벌 사건처리기준 등 마련과 현장 대응력 및 데이트폭력 피해자 신변보호 강화, 데이트폭력 피해자 지원 체계 마련, 데이트폭력 예방 및 인식 개선이 있다. 중요사건 등 분석을 토대로 다른 폭력범죄에 비해 데이트폭력범죄의 두드러진 특성이 보여진다. 동일 피해자 상대로 단기간에 반복범행, 가해자․피해자를 신속히 분리할 필요성 등 범죄특성과 필요조치를 고려, 동일 피해
(경남=한국안전방송)조한성 기자=김경수 도지사는 태풍대비 태세 점검으로 첫 일정을 시작했다. (사진)김경수도지사재해대책회 김 지사는 일요일인 7월 1일 아침 9시 30분 경상남도 재해대책상황실을 방문해 재해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오후 2시에는 행정부지사와 관련 실국본부, 39사단과 창원기상대, 한국농어촌 공사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태풍과 호우에 대비한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 먼저 창원기상대에서는 “태풍 쁘라삐룬이 2일 밤 9시 서귀포 해상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되고, 2일 자정부터 3일 새벽 사이 경남에서도 태풍특보 발령 가능성이 높다”며 “남해안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라고 보고했다. 경상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김경수 도지사 당선인의 여름철재난안전 특별점검 요청에 따라 지난 25일부터 465개소 인명피해 우려지역과 863개소 재해취약시설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침수우려가 있는 저지대와 해안가, 배수펌프장, 하천변 주차장, 산사태 취약지역 등을 특별점검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39사단에서는 긴급 피해복구 지원을 위한 준비상황을, 한국농어촌공사에서는 배수장 점검 등에 대해 보고했다. 관련기관의 보고를 청취한 김 지사는 “도지사
(한국안전방송)정성우 기자=부산지방검찰청 외사부(부장검사 조대호), 부산세관 조사국(국장 심재현)은, 2013. 8.경부터 2014. 7.경까지 말레이시아 연방토지개발공사(FELDA) 사장 등 임원 3명에게 약 7.3억원 상당 뇌물을 공여하고, 국내자금 10억원 상당을 말레이시아를 거쳐 호주로 재산 국외 도피한 투자회사 대표 1명(구속) 등총 4명을 기소하였다. 특히 대검 국제협력단을 통해 호주연방경찰(AFP), 말레이시아 수사당국, 홍콩 등 5개국 FIU 등과의 긴밀하고 지속적인 국제수사공조를 진행하고, 부산세관과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해외로 불법 유출된 자금 경로를 명확히 규명하는 한편, 계좌추적 과정에서 포착된 단서로 말레이시아 공기업 간부에 대한 7억원 대 뇌물공여 사실까지 밝혀내 OECD 뇌물방지협약에 따른 국제 상거래 뇌물방지법을 적용하였다.
현재 우리나라를 향해 북상하고 있는 제 7호 태풍 쁘라삐룬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정부는 범정부 대응기관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7월 1일 오후 3시부터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모습과 기상정보에 대해서 생방송으로 전해드립니다
(사진) 평택시 제8대 정장선 평택시장 현충탑 참배하고 있다 (평택=한국안전방송)정성우 기자=정장선 평택시장이 7월 2일 10시에 열릴 예정이던 민선7기 평택시장 취임식을 전격 취소했다. 정 시장은 당일 오전 8시30분 평택호 현충탑 참배를 마치고, 종합상황실에서 간부공무원만 참석한 가운데 취임선서 후 재난 상황실로 바로 이동해 태풍(쁘라삐룬)으로 인한 피해상황을 보고 받고 본격적인 재난 업무를 시작으로 첫 출발을 알렸다. 정 시장은 휴일인 지난 1일에도 재난 상황실로 첫 출근해 태풍 북상에 따른 피해 및 대비 상황을 보고 받고, 비와 강풍으로 인한 침수 및 농작물 피해 등 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이날 오후에 열릴 예정이던 “시민과의 소통” 행사도 태풍에 따른 시민의 안전대책과 재난 대비를 위해 취소했다.
(평택=한국안전방송)정성우 기자=평택시는 7월 5일(목) 오후 2시 ~ 5시까지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관내 중소기업의 구인애로를 해소하고 구직자 일자리 제공을 위해 『2018 평택시 ‘일자리잡고 행복잡고’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채용 박람회는 올 해 두번째로 열리는 것으로 우양에이치씨(주) 등 42개 유망 강소기업이 참여하며 현장면접을 통해 374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채용관(42부스)과 함께 유관기관(7부스) 및 안내관(1부스)을 운영하여 이력서 작성, 정보검색 등 구직자를 위한 편의를 제공하고 취업정보제공, 무료 사진촬영, 취업타로, 네일아트 등 다양한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참가기업 및 구인내용은 평택시청 홈페이지(채용정보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택일자리센터 (031-646-1004~9)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 평택시 다수사상자 발생대비 현장응급훈련 실시 (평택=한국안전방송)정성우 기자=평택보건소는 지난 26일 신관(C동) 교육실에서 총 41명 (경기도청, 평택보건소, 안중보건지소, 아주대학교 재난대응팀, 평택소방서, 송탄소방서, 용인소방서 등)이 참석하여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실제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이뤄졌으며, 평택시 내 공연장이 붕괴되면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현장에 출동한 보건소 신속대응반이 응급의료소를 운영하는 현장 중심 훈련으로 진행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사건·사고 발생 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직접 훈련함으로써 재난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평택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평택=한국안전방송)정성우 기자=평택시가 경기도와 함께 지난 29일 시청 앞 광장에서 춤으로 하나 되는 축제『2018 한미 댄싱카니발』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진)한미댄싱카니발에서 참가팀의 공연 이날 행사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당선자, 유의동 국회의원, 오명근 경기도의원당선자 등 내빈과 미군 및 가족 100여명을 포함해 시민 2천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첫 번째를 맞는 한미 댄싱카니발은 치열했던 예심을 통과한 전국의 전문 춤꾼 총 13팀이 참가해 왁킹댄스, 밸리댄스, 비보이, 팝핀 등 열정 가득 개성 있는 춤을 선보였으며, 경연내내 관중들은 무대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또한, 이번 행사는 미8군 브라스밴드와 전통무용가 김규미씨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박미경, 김완선, 제이모닝 등 인기가수들의 축하 공연이 이어져 시민들에게 한여름밤 무더위를 잊게 하는 흥겨움을 선사했다. 열띤 경연결과 영광의 1위를 차지한 The Fresh Standard 팀은 총10명으로 구성된퍼포먼스 댄스팀으로 강렬하면서도 절제된 율동으로 street dance를 선보이며 영예의 대상과 함께 300만원의 시상금을 받았다. 행사장을 찾은 석모 주부(평택시 송탄동 거주)는 “이웃들과
(평택=한국안전방송)정성우 기자=정장선 평택시장 당선인의 민선7기 시민출범위원회가 29일 최종 보고회를 끝으로 2주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사진_정장선 평택시장 당선인과 민선7기 시민출범위원회, 자문위원들이 최종 보고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최종 보고회는 정장선 당선인과 황영순 위원장, 각 분과 위원과 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분과 위원회별로 시정 주요업무 전반과 공약 이행에 대한 검토 결과를 보고하는 등 그간의 활동사항을 정리했다. 그동안 시민출범위는 풍요로운시민의삶분과, 시민중심시정실현분과, 평택만의가치창조분과, 품격있는국제도시분과로 나눠 평택의 현안을 진단하고 개선사항을 제안했으며, 당선인의 공약 추진 방향을 검토하는 등 바쁜 일정을 보냈다. 황영순 위원장은 “2주라는 시간동안 전념해주신 위원들께 감사하다”면서 “취임하는 시장의 시정 철학이나 공약사항들을 고려해 실현 계획들을 짚어봤지만 놓친 부분이 있을 수도 있는 만큼, 보고서가 발간되는 7월 말까지 좋은 아이디어와 개선할 부분에 대한 의견을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정장선 당선인은 “짧은 활동 기간에도 불구하고 공약에서 놓쳤던 부분까지 확인해줘서 감사하다. 각 부서별로 검
(평택=한국안전방송)정성우 기자=평택시 통복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황규순)와 평택경찰서 평택지구대(대장 황인학)는 지난 28일 합동으로 청소년 계도활동을 펼쳤다. (사진)평택시 통복동 청소년지도위원회 평택경찰서 평택지구대와 청소년 계도활동 전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 한 후 방범 취약지역 및 청소년 우범지역 순찰을 전개했다. 황규순 통복동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지역사회 및 주민께서 항상 청소년에게 사랑과 관심을 쏟아 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선도활동에 앞장서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황인학 평택경찰서 평택지구대장은 “깨끗한 거리를 조성하고 범죄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치안홛동에 발 벗고 나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활동을 기점으로 통복동 청소년지도위원회와 평택지구대에서는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선도 및 계도 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평택=한국안전방송)정성우 기자=‘2018 한미 댄싱카니발’ 29일 오후 7시 평택시청 광장 댄스경연, 축하공연 등 최대 규모로 화려하게 펼쳐져 박미경 ․ 김완선 ․ 제이모닝 ․ 별사랑 등 인기가수 총출동, 미8군 브라스밴드 ․ 전통무용 김규미 무용단 화려한 개막 (사진)2018 한미 댄싱카니발 포스터 ‘2018 한미 댄싱카니발’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시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올해 첫 번째를 맞는 ‘2018 한미 댄싱카니발’은 경기도, 평택시 우수축제로 발돋움하는 퍼레이드, 경연, 댄스공연 등 열광의 화합축제로 29일 오후 7시 평택시청 광장에서 최대 규모로 화려하게 펼쳐진다. 주 프로그램인 퍼레이드와 사진 촬영대회와 미8군 브라스밴드 · 전통무용가 김규미 무용단의 오프닝 쇼에 이어 댄스 경연대회, 박미경 · 김완선 · 제이모닝 등 유명가수들이 총 출연한다. 춤과 음악이 어우러진 축제형 퍼포먼스의 경연방식으로 1천만원내의 상금이 걸려있는 최대의 축제이다. 특히 ‘2018 한미 댄싱카니발’은 주한미군 댄싱팀과 전국 유명 댄서들의 경연으로, 신명나는 음악에 어깨가 절로 들썩이고, 화려한 퍼포먼스 프로그램을 통해 평택 시민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축
(평택=한국안전방송)정성우 기자= 공군 방공관제사령부는 최근 사령부 예하 전대 대항 테니스 족구대회와 병행하여 부대 연병장에서 ‘호국보훈의 달 상기 사랑 나눔 바자회’를 열고 6월 28일(목),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이번 바자회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참전 유공자 중 어려운 형편에 있는 전우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방공관제사령부 소속 장병 및 군무원들이 600여 점의 물품 기증에 참여했다. 방공관제사 장병들은 2주간 의류·악세사리·스포츠 용품·생활용품 등을 자발적으로 기증했다. 다양한 물품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거나 경매를 통해 새 주인을 찾았다. 또한 파전·커피·닭갈비 등 직접 만든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는 먹거리 장터가 열렸다. 바자회에서 모인 수익금 전액은 어려운 형편에 있는 참전 유공자 4명과 인근 소년 소녀 가장 5명에게 전달했다. 바자회 행사를 준비한 인사과장 김이구 중령은 “참전 유공자를 기억하고, 잊지 않겠다는 의미를 가진 행사를 준비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더 많은 사람이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전우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모금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군 방공관제사
(사진)정장선 평택시장 당선인 (평택=한국안전방송)정성우 기자=정장선 평택시장 당선인이 지난 27일 쌍용차 정리해고 사태 이후 30번째 희생자가 발생하자 고인에 대한 깊은 애도를 표하고 해고자 복직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민선7기 지방자치단체장 비전 포럼에 참석 중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들은 정 당선인은 “또 다시 발생한 30번째 희생에 애통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면서 “갑작스럽게 고인을 잃고 깊은 슬픔에 빠져계실 유가족께도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애도의 뜻을 표했다. 정 당선인은 “취임 이후 복직 문제를 심도 있게 살피고 협조를 구하겠다”면서 “120명 해고 노동자의 복직은 평택시가 함께 고민해야 할 우리의 문제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행정안전부가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당선인을 대상으로 개최한 민선7기 지방자치단체장 비전 포럼에 참석 중인 정 당선인은 일정을 하루 앞당긴 28일 평택으로 돌아와 고인의 빈소를 조문한다.
(평택=한국안전방송)정성우 기자=평택시 고덕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지역기업이 지역사회에 봉사하여 환원하는 기업정신을 제고하고자 삼성산단 고덕캠퍼스 일원에서 삼성물산 임직원들과 합동으로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사진)평택시 고덕면행정복지센터·삼성물산 합동 환경정화 실시 이번 행사는 고덕면 직원들과 삼성물산 임직원들이 연합하여 40여명이 참여했으며, 삼성산단 고덕캠퍼스 내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 비닐, 폐자재 등을 일제히 수거하여 깨끗하고 활기찬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실시됐다. 이총훈 고덕면장은 “삼성물산과 합동으로 실시한 대청소로 묵은 때가 말끔히 벗겨진 기분이며 함께 동참한 삼성물산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아름답고 청정한 살기 좋은 지역사회을 만들기 위하여 함께 노력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덕면 행정복지센터는 평택시에서 4년째 시행되고 있는 ‘쓰레기와의 전쟁’의 일환인 주민자율 환경정화사업(도로입양, 클린누리, 행복홀씨)을 추진하여 지역기업과 연계된 지속적인 대청소 실시와 주민들의 환경의식을 높이는 데에 앞장서나가고 있다.
(경남=한국안전방송)조한성 기자=양산시는비산업분야의온실가스감축을도모하기위해가정,상가를대상으로‘무료온실가스진단및컨설팅’사업을추진한다. (사진)양산시청 이사업은신청가정및상가에2인1조로구성된컨설턴트가방문해전자제품별에너지사용실태와온실가스(CO2)배출량을계산해주고,세대내에서일상생활중무심코흘려보내게되는대기전력을측정하는등그세대에적합한절감방법을제시하는사업이다. 2017년에는가정78개소,상가118개소,학교1개소로약200개소에대해진단컨설팅을실시하여8톤의온실가스를감축했다. 금년에는가정171개소,상가16개소를대상으로6월부터선착순으로접수진행되며양산시환경관리과(055-392-2613)로전화신청하면된다. 시관계자는“세대별맞춤형진단컨설팅을통해효율적인온실가스감축실천방법을알고실천해참여세대의에너지절감에도움이될수있기를기대한다.”고밝혔다.
■ 배짱도 지략도 없는 윤석열정부 ■ 사진 : 조우석 평론가 곤혹스럽다. 대통령이 퇴임 이후를 준비한다는 소식 때문이다. 사저 경호 시설 신축비 139억 원을 내년 예산안에 올려놓은 것이다. 대통령 퇴임 이후 그런 걸 반복하는 한국 정치의 고약한 전통부터 납득할 수 없지만 윤 대통령이 원하는 순조로운 퇴임이 가능할까도 의문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이 저렇게 날뛰는 마당에 아직 반환점도 돌지 않은 남은 임기를 채우는 것부터 버겁다. 윤 대통령 탄핵 움직임은 지금 정권 탈취 음모극으로 치닫는 중이다. 이재명이 앞장서 밑도 끝도 없는 계엄령 괴담을 퍼뜨리는 배경부터 그렇다. 10월 선고 재판을 앞두고 “날 유죄로 몰면 혁명적 상황을 피할 수 없다”고 법원과 세상을 향해 우회적으로 협박하는 것이다. 7년 전 문재인이 “박근혜 탄핵이 기각되면 혁명밖에 없다”고 겁박하던 것과 완전 닮은꼴이다. 법원이 허튼짓을 하면 내전 상황 내지 내전에 준하는 상황을 만들어서라도 무효화시키겠다는, 사법부에 대한 공격이다. 그 못지않게 중요한 건 대통령이 가진 무기인 계엄령 선포권을 빼앗는 또 다른 효과다. 그렇게 되면 지금 최악의 입법 독재 상황에서 대통령을 무력화할 수 있게 된다.
□ 서울시 교육감 보권선거를 앞두고 권한과 후보자들에 대한 분석... 오늘날 전세계적인 물결의 'K-Culture'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위상의 바탕에는 여러 요인이 있으나 그중 으뜸이 교육이라는 사실은 누구나 인정하는 것이다. 또한 그이면의 국가사회 갈등의 분열과 병패로 무너진 국민들의 도덕성을 이야기 할 때도 우리는 교육의 문제라고도 한다. 그만큼 우리는 교육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갖고있는 것이다. 그 교육의 중심에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 시 도의 교육행정의 수장으로 교육감이 있다. 그중한곳 서울의 교육감보궐선거가 10월16일(수)에 있다. 우리는 여기에서 교육에 관한 깊은 성찰이있어야하고 그 리더는 어떤 인물이어야 할까 심사숙고해 소중한 내 한표에 국가사회의 미래가 달려있음을 명심하고 반드시 투표를 해야 한다. 교육은 국가 백년대계요 대한민국 국가 사회의 미래다. 그러기 위해서 무엇보다도 학생들에게는 지식의 습득은 물론 올바른 인성의 바탕에 국가관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고, 교사들의 추락된 교권을 회복하고, 학부모에게 자녀 교육에 관한 근심걱정을 덜어주는 역활을 해야할 것이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에 진입했음에도 공교육의 실상은 선진국에 걸맞지 않는게 현실이다
빌게이츠의 목마른 자에게 물을 줘라!(일화) 빌 게이츠가 부유하지 않던 시절 뉴욕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는 신문 가판대에서 신문을 사고 싶어 신문을 집었는데 현금이 없었다. 그는 신문을 상인에게 돌려주며 '지금 제게 현금이 없습니다.'라고 했다. 그 상인은 '그냥 가져가세요.' 라고 말했다. 빌게이츠는 감사하며 신문을 가져갔다. 우연하게도 3개월 후에 같은 공항에서 신문을 살 잔돈이 없어 똑같은 상황이 벌어졌다. 미안해 하며 신문을 도로 놓자 상인은 또 신문을 공짜로 주었다. 그는 미안해서 가져갈 수 없다고 했다. 그 상인은 '신문은 뉴스를 읽을 필요가 있는 이에게 소중한 겁니다. 그냥 가져가세요.' 하며 신문을 건네 주었다. 그 후 19년이 지났고, 빌게이츠는 유명한 갑부가 됐다. 갑자기 신문을 팔던 상인이 생각나 수소문 끝에 간신히 그 신문 장수를 찾았다. 그에게 물었다. '저를 아십니까?' '네, 알아요. 당신은 빌 게이츠가 아니세요?' 그에게 다시 물었다. '혹시 기억하세요? 저에게 신문을 공짜로 주셨던 사실을!' '네, 기억합니다.' '당신은 내게 신문을 두 번 공짜로 주었습니다. 그때 주신 도움을 돌려드리고 싶습니다. 그러자 그 신문
위대한 대한민국 뒤에는 英雄이 있었다.~우리나라 무역흑자 가 일본을 훌쩍 넘었다!! - 우리의 기억속에서 일본은 감히 넘보지 못할 무역흑자 대국이었다. 금융위기 후의 특수한 사정 탓이 겠지만, 식민지였던 우리가 이 흑자 대국을 한번이라도 앞서는 일은 우리 생애에 서는 보지 못할 줄 알았다. 런던에서 팔리는 전자제품의 30%가 삼성전자 제품이고, 지금 미국에서 가장 성장하는 자동차 회사는 현대자동차다. 모두 일본 회사들이 차지하고 있던 자리다. 대영제국의 저 콧대 높은 수도와 세계자동차 산업의 메카에서 우리가 일본을 위협하게 된 이 일들 을 기적이라는 말 외에 무엇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 한국이 일본보다 앞서 G20 정상 회의의 의장국이 된 정도의 기적은 이제 기적 축에 끼기도 어려울 정도다. 개인적으로 너무나 궁금한 것은 우리의 무엇이 이런 기적을 일으켰느냐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임진왜란 이후 300년 간 퇴락을 거듭했었다. 무려 300년 간 지리멸렬 하다가 망했다면, 집안이든, 사회든, 나라든, 회생의 불씨가 완전히 꺼지게 마련이다. 그러나 우리만 유일하게 정말 쓰레기 통에서 장미꽃 피듯이 일어났다. 우리 어딘가에서 소중한 불씨가 꺼지지 않고 있었던 것이다
온실가스의 주범! (초)미세먼지의 주범! 4대 질병과 조기사망의 직접적인 원인! 화석연료인 석탄, 석유, 천연가스 사용은 최대한 사용을 억제하여야 하며. 태양에너지와 풍력에너지를 이용 해야 합니다. 2030-2035년, 강력한 국제규제법인 "탄소중립법"으로 화석연료는 더이상 사용할 수가 없게 됩니다. GRE100(Green Renewable Energy, 청정재생에너지) 으로 100% 가고 있습니다. 인류가 필요한 에너지는 솔라에너지와 풍력 만으로도 차고넘칩니다. 최고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세계 최대 탄소중립도시인 네옴시티에는 석유 내연차가 아예 다니지 못합니다. 또 대부분 국가가 2030년이 지나며 석유사용 내연차 생산 을 중단하고 전기차 등 청정 AI자율 주행차만 생산합니다. 이젠 청정에너지인 태양과 바람을 최대한 이용하기 위한 기술개발, 보급 확대를 위한 노력이 시급하다 할 것 입니다. 석유개발? 1970년대도 아니고, 2024년입니다. 몇 조원 석유산업의 쇠퇴가 오고 있습니다.
<오늘 내가 슬픔을 넘어 기쁜 이유> 리차드 위트컴 장군(Richard S. Whitcomb)과 그의 부인 한묘숙 여사에 대한 전설적인 실화다. 6.25 한국전쟁에 참전한 미군 장성, 그는 당시에 미군 군수사령관이었다. 1952년 11월 27일, 부산역 건너편 산 판자촌에 큰 불이 났다. 판자집도 변변히 없어 노숙자에 가까운 생활을 하던 피난민들은 부산역 건물과 인근에 있는 시장 점포 등이 유일한 잠자리였는데 대화재로 오갈 데가 없게 됐다. 입을 옷은 커녕 먹을 것조차 없었다. 이때 위트컴 장군은 군법을 어기고 군수창고를 열어 군용 담요와 군복, 먹을 것 등을 3만 명의 피난민들에게 골고루 나눠주었다. 이 일로 위트컴 장군은 연방 의회의 청문회에 불려갔다. 의원들의 쏟아지는 질책에 장군은 조용히 말했다. "우리 미군은 전쟁에서 반드시 이겨야 하지만, 미군이 주둔하는 곳의 사람들에게 위기가 닥쳤을 때 그들을 돕고 구하는 것 또한 우리의 임무입니다. 주둔지의 민심을 얻지 못하면 우리는 전쟁에서 이길 수 없고, 이기더라도 훗날 그 승리의 의미는 쇠퇴할 수 밖에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라고 답하자, 의원들은 일제히 기립, 오래도록 박수를 쳤다. 다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