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가 인적오류로 발생할 수 있는 지하철 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해 ‘안전5중방호벽’을 활용한 안전 관리 방법을 단계적으로 적용한다. 선제적 사고 예방 효과를 인정받아 특허 등록도 마쳤다. ‘안전5중방호벽’은 ①안전한 환경 ②안전한 작업 ③위험요소 제거 ④안전체계 유지 ⑤실수방지 시스템의 5단계 안전 관리 시스템을 말한다. 1단계부터 각 단계를 준수하면서 안전 문제가 개선돼 결국 인적 오류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국내 원자력발전소에서 방사성 물질이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설치한 방호벽에서 이름을 따왔다. 공사는 승강장 안전문, 수동선로 전환기, 신호 등 사람이 직접 관리하는 대상별 안전5중방호벽 실수방지시스템을 지난 연말 만들었고 단계적으로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예컨대, 승강장 안전문의 경우 1단계(안전한 환경)는 기관사가 운전 전 직무안전교육을 받아 오류발생 환경을 최소화한다. 2단계엔 열차 도착 전과 출발 시 기관사가 반드시 해야 하는 수신호를 하며 안전절차를 철저히 준수한다. 3단계는 승강장 안전문이 열리지 않을 경우 인지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것을 진단하는 등 위험요인을 발굴한다. 4단계는 안전점검반이 기관실에 주기적으로 동
법무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18. 8. 1.(수)부터 정부·정부출연기관·대학 등 비영리기관에서 학술 또는 공익목적으로 초청한 외국인이 세미나 등에서 강의·강연을 하거나 자문활동을 하는 경우에 취업비자(C-4)를 발급받지 않더라도 단기방문(C3, B1, B2)자격으로도 활동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 취업비자(C4): 수익을 목적으로 단기간 취업활동을 하기 위해 요구되는 비자 국내 정부출연기관·대학 등 연구기관에서는 세계화 추세에 발맞춰 각종 강연 및 연구자문 목적으로 외국 유명 교수, 전문가 초청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나, 현행 규정은 단기 강연 등을 목적으로 입국한 외국인이 국내에서 소액의 강연료 등을 받을 경우에도 취업비자(C4)를 요하고 있어 해외 석학 등이 국내 연구기관의 초청을 꺼리는 등 불편함이 있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현장의견을 수렴하고 법무부가 제도 개선에 나선 결과, 공익 또는 학술목적으로 외국인을 초청할 경우 일정 조건 하에서 취업비자(C4) 취득의무를 면제하고 단기방문(C3, B1, B2)자격으로도 활동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법무부는 이번 조치로 해외 석학 등 우수인재들의 입국편의가 크게 개선되어, 인적 교류 활성화 및 국내 학술
법무부장관과 국방부장관은 기무사의 계엄령 문건 의혹에 대한엄정한 수사를위하 여檢ㆍ軍합동수사기구 구성을 추진하는방안을협의하였다. 2017. 3.경 기무사령부가 계엄을 구체적으로 준비했다는 문건이발견되는 등의혹이확 산되고 있어,이 사건에 대한 실체적 진실발견필요성이 어느 때보다 크고,주요 사건 관련자 가 민간인인 점에서 검찰과軍특별수사단 간의합동수사가 절실한상황이다. 이에 따라 검찰과 군검찰은檢ㆍ軍합동수사기구 구성을 위한협의에착수하였다.
성남시는 오는 11월 공동주택 리모델링 시범단지 1곳을 공모로 선정해 조합설립, 안전진단 비용 등 행·재정적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이를 위해 공동주택 리모델링 시범단지 선정 계획을 7월 23일 시 홈페이지에 공고해, 오는 9월 3~7일 대상 단지의 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성남지역 내 준공 후 15년 이상 지난 아파트 중에서 입주자 동의율이 10% 이상인 단지다. 입주자대표회의 명의로 된 공동주택 리모델링 신청서와 동의서를 기한 내 성남시청 주택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성남시는 요청 단지에 한해 주민설명회를 연 뒤, 자문단 평가회의를 통해 리모델링 시급성, 사업 실현 가능성을 종합 판단해 지원할 시범단지를 선정한다. 선정되면 ‘성남시 공동주택 리모델링 지원에 관한 조례(2013년 6월)’와 ‘성남시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2013년 12월)’에 따라 공공지원을 받게 된다. 조합 설립, 기본설계 용역 등 행정적 지원과 안전진단, 안전성 검토에 소요되는 비용 등 재정적 지원이 이뤄진다. 성남시는 2014년부터 이 사업을 시작해 선정한 5개 시범 단지의 리모델링을 지원하고 있다. 해당 단지는 ▲정자동 한솔마을 주공 5단지(1156가구)
포천시는 지난 5월 전국에서 동시에 실시한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대한 행정안전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평가 결과 시는 (복합)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에 대응하는 훈련의 시나리오 구성 및 현장훈련 상황이 잘 구현됐으며, 민간단체 등 훈련 참여자들이 매뉴얼에 따라 정확히 조치·실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범국가적 재난대비태세 강화의 일환으로 전국 325개 기관을 대상으로 중앙부처(25), 시?도(17), 시?군?구(228), 공공기관(55)이 매년 실시하고 있다. 포천시는 13개의 협업기관을 비롯해 포천교육지원청, 포천소방서, 군부대, 유관기관을 포함한 민간단체, 시민체험단, 대진대학교 건설시스템공학과 학생 등 500여 명이 참여해 실제 재난발생 시 신속한 대응능력 강화 및 상호협업기능을 배양하고자 (복합)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 토론기반 도상훈련 및 현장기반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안전한국훈련 중앙 평가에서 시가 우수기관으로 처음 선정되어 재난에 강한 안전한 포천의 위상을 드높이는 큰 성과를 창출했다. 박윤국 시장은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은 모든 관계자들이 합심해 노
동두천시에서는 지난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어린이집 통학차량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발생한 어린이 통학차량사고와 관련하여,향후 동일한 사고방지 및 최근 언론에 보도 되고 있는 아동학대 등 어린이집에서 일어날 수있는모든 사고들이 재발되지 않도록 경각심을 갖고 안전관리에 더욱 만전을기하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경기북부 육아종합 지원센터와의 협업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장은미 센터장의”교사라면 꼭 알아야 할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최근 발생한 어린이 통학차량 사고의 재발 방지를 위한 이번 교육에서관내 어린이집115개소 어린이집 원장 및 차량기사,보육교사 등500여명이넘는 많은 보육교직원들이 교육장을 가득 메워,통학차량 안전교육에 대한 큰 관심을 나타내었다. 최용덕 시장은 인사말에서”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이 우리시에서 발생되어 매우 안타깝다.”며 재발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 당부했다.또한“어린이 통학차량 안심시스템을 우리시 모든 어린이집 차량에 도입하기로결정하였다.”며, “향후 안전사고방지를 위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도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더욱 세심한 손길로 보살펴
안양시미래인재육성.장학재단(이사장 안양시장 최대호)은 8월 한 달 동안 매주 토요일 저녁에 중앙공원에서 돗자리 영화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화 전문가로 구성된 영화선정위원회에서 가족 모두가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영화를 선정했으며, 8월 4일 <라라랜드>를 시작으로 11일 <몬스터패밀리>, 18일 <딥>, 25일 <지금 만나러 갑니다> 총 4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돗자리 영화관은 돗자리 및 앉을 것만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영화 상영 전 감독·평론가를 초청해 관객과 대화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가족들이 야외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가진 영화를 통해 추억을 공유하는 시간이 될 것이며, 가족을 중심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안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도 인근 해상에서 수상오토바이를 타다 바다에 표류하던 남성을 해경이 극적으로 구조하였습니다. 구조 당시 탈진 증세가 있었지만 신속한 대응과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었던 덕분에 구조될 수 있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4개 업체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자동차 총 10개 차종 746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비엠더블유코리아(주)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BMW X3 xDrive20d 등 2개 차종 468대는 브레이크 오일 주입 공정에서 공기 유입으로 인하여 운전자가 평상시 보다 더 깊이 브레이크 페달을 밟아야 원하는 제동력을 얻을 수 있어 평상시와 같이 브레이크 페달을 밟을 경우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다.해당차량은 7월 19일부터 비엠더블유코리아(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브레이크 오일라인 공기빼기)를 받을 수 있다.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A4 40(2.0) TFSI quattro 등 5개 차종 161대는 제작공정에서 발생한 미세한 금속 물질이 보조 냉각수 펌프로 유입되어 막힐 경우 보조 냉각수 펌프가 과열되고 이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되었다.해당차량은 7월 20일부터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 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포르쉐코리아(주)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911 GT3 RS 54대는 조향 시 앞바퀴가 장착된 차체 부분(휠
국토교통부는 소방청(청장 조종묵)과 작년 12월 「고속도로 119 긴급출동 알림서비스」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올 상반기에 경기권 시범 운영을 거쳐서 이달 23일부터 전국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시범 운영 –VMS: 377대, 내비게이션: 카카오내비, 원내비 * 전국 확대 - VMS: 879대, 내비게이션: 기존 + 티맵, 터널비상방송 : 188개소 이 서비스는 고속도로에서 재난이 발생했을 때 119 긴급차량의 출동상황을 고속도로 전광표지(VMS)와 터널 내 라디오 비상방송, 스마트폰 내비게이션을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이를 통해 운전자는 전방의 사고 등 재난 상황에 미리 대비할 수 있게 되며, 운전자의 자발적인 양보를 유도하여 119 긴급차량의 현장 도착과 사고 수습이 보다 신속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속도로 사고 특성상 대형재난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점을 감안할 때 ‘고속도로 119 긴급출동 알림서비스’ 전국 확대를 계기로 사고처리 골든타임이 확보되는 등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국토교통부는 고속도로 119 긴급출동 알림서비스 전국 확대와 더불어 실시간
서울시가 2층부터는 주거지 형태면서 1층은 주차장 등으로 사용하며 기둥만 서 있는 일명 ‘필로티’ 건축물 100개동에 대해 9월부터 ‘찾아가는 지진안전점검’을 무료로 실시한다. 대상은 5층 이하, 연면적 1,500㎡ 이하의 소규모 필로티 구조 건축물이다. 점검을 받으면 내가 살고 있는 건축물이 지진에 안전한지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이 결과를 건축물 내진대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시는 7월23일(월)부터 8월12일(일)까지 서울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를 통해 점검을 희망하는 필로티 건축물 소유자 또는 관리주체를 모집한다. 서울시 홈페이지 배너를 클릭한 후 성명, 연락처, 건물개요(주소, 층수, 필로티 여부) 등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신청 건축물 중에서 정책대안 수립을 위해 구조·용도·규모별 요인을 감안하여 100개동 내외로 내부 심사를 통해 선정하고 순차별로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최근 발생한 경주, 포항 지진 당시 필로티 건축물이 지진에 약하다는 지적이 일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져 이번 특별안전점검을 시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점검은 지진 분야 구조전문가가 건축물 내진성능을
서울에너지공사가 도시 에너지 패러다임의 새로운 전환을 추진한다. 서울에너지공사는 19일 기자설명회를 통해 GS건설, LG전자, GS파워 등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에너지 전문 기업들과 함께 서울 마곡지구에 스마트에너지시티의 대표 모델을 구축한다는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스마트에너지시티란,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친환경 에너지 이용을 늘리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새로운 도시 발전 모델이다. 특히, 재생에너지와 4차 산업혁명의 융합을 통해 미세먼지와 기후변화 같은 도시 에너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최적의 방법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공사는 마곡지구 내에 스마트에너지 홈, 스마트에너지 빌딩, 스마트에너지 커뮤니티, 스마트에너지 타운, 스마트에너지 히트 그리드(지역난방) 등 다섯 가지 스마트에너지시티 대표 모델을 구축해 쾌적하고 안전하며 친환경적인 미래의 에너지전환 도시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공사는 스마트에너지시티 5가지 대표 모델들이 성공적으로 확산되면 2022년까지 마곡지구내 전력자립률 30% 달성, 미세먼지 연간 190톤 감축, 온실가스 연간 18만톤 감축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 세계적으로 미국, 유럽, 일본 등에서 친환경
포천시는 포천·철원 경계 가축분뇨배출시설에 대해 하반기 지자체간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하기로 협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점검대상은 지역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철원군 동송읍 오지리 일대 축사밀집지역 31개소와 관인면과 영북면 자일리 일대 축산농가 15개소를 집중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무허가.미신고 시설 사용여부, 가축분뇨 및 퇴비 야적.방치 여부, 가축분뇨 공공수역 유출 등 운영관리 기준 준수여부에 대해 실시할 예정이며 위법 사실이 확인된 농가는 강력히 처분하기로 철원군과 공조해 나가기로 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포천·철원 경계 가축분뇨배출시설에 대해 지자체간 합동점검 및 교차점검을 실시해 주민에게 악취 피해가 없도록 철원군과 적극 협조해 나갈 것”이라며 “여름철 관내 악취 민원이 반복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취약한 축사시설에 대해 집중 단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포천시는 지난 한달 간 가축분뇨 부적정 운영 농가 4개소를 사법 조치했고 관리기준 미준수 농가 7개소에 대해 과태료 9건을 처분했으며 최근 3년간 처분한 농가는 각종 지원사업 대상에서 제한하고 있다.
동두천시환경보호과는 여름철 고온다습한 기온으로 부패하기 쉬운 불법투기 쓰레기를 근절하고,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하여 야간단속을 실시하기로 했다. 특히,이번 야간단속은 정기적이고 예측 가능한 단속이 아닌,상시적이나 비주기적인 단속으로 주2~3회를 실시하되 매번 시행 요일을 바꿔 실시하고,단속시간도 수시로 변경하여‘단속 있는 날 특정시간대만 조심하면 된다.’라는 생각을 갖지 못하도록 실시된다.또한,단속과 동시에 쓰레기 버리는 요령과 요일별 수거품목 등에 대한 전단지를 만들어 배부하는 등 단속과 홍보를 병행하여 실시하고 있다. 주간에는 올해 새롭게 도입된 이동형CCTV를 활용한 단속과 직원들의 단속,클린기동반을 활용한 단속 및 수거처리를 병행한다.특히,이동형CCTV는 동두천시에서 야심차게 도입한 장비로써,불법투기를 미연에 방지하는 효과가 높고 적발률도 상당히 높을 것으로 기대되어,효과적인 단속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어,주민들의 반응이 뜨겁다. 시 관계자는“불철주야(不撤晝夜)깨끗해질 때까지 퇴근도 미룬다는 각오로 실시하는 것인 만큼,이번 기회에 클린도시 조성의 초석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우리가 어떤 현상을 바라볼 때 같은 현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지난21일10시부터12시까지 시청 대회의실에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100여명과 청소년봉사단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8년유해환경감시 청소년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단장 임상우)은 총10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과 올바른 여가문화를 조성하는 사회적 밑바탕을 조성하고자,청소년에게 유해한 위법행위 감시 및 신고,정화활동 캠페인 등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이번에 실시한「2018년 유해환경감시 청소년봉사단 발대식」은 미래사회의 주역인 지역 청소년들의 자발적 자원봉사활동을 통하여,지역사랑 정신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미래사회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활동과 올바른 성장을 도모하고자 개최되었다. 이번 발대식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지난21일부터 오는26일까지 총6일 동안,안전교육,환경개선활동,청소년유해환경근절 캠페인,청소년유해업소 및 우범지역 방범순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세상을 향한 작지만 큰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준 동두천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청소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청소년들이 밝고 건전한 지역 분위기속에서 꿈을 키우
영웅 이순신과 인간 이순신 우리는 이순신을 영웅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임진왜란은 영웅 이순신이 승리한 전쟁이 된다. 그러나 역사적 사실은 어떨까? 역사적 사실은 당연히 이순신은 그저 인간이다. 난중일기를 보면 배 한 쪽 구석 등에서 웅크리고 있었다는 얘기가 많이 나온다. 두려워서 그랬다. 원균을 험담하는 얘기도 엄청 많다. 원균 외에 선조와 류성룡 빼고 권율 등 다른 사람들을 비판하는 얘기도 나온다. 수군통제사로서 다른 사람에게 말할 수 없는 얘기를 일기에 토로하며 풀었다. 영웅이 아니라 인간이기에 그런 것이다. 1597년 4월 백의종군 이후 죽고 싶다는 말을 여러 번 토로하기도 했다. 그럼 이순신이 영웅이 아니라 인간이라면 임진왜란은 어떻게 승리한 것인가? 객관적으로 보면 이순신이 있어서 승리한 것이 아니다. 이순신의 전공을 인정하지만 이순신이 제해권을 장악해서 일본군의 보급로를 차단한 것도 아니었고 일본군이 물러간 것도 이순신 때문이 아니라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죽어서 물러간 것이다. 만약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죽지 않았다면 적어도 한반도 남쪽은 계속 일본이 점령했을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이순신은 1597년 봄 한달여간 투옥 전과 후가 천양지차처럼 다른데도
♧ 봄에 핀 매화 의 3가지 덕의 의미 매화 피어 천하에 봄이 오면 우리네 사람들은 탐매(探梅) 나들이를 하게 됩니다 梅(매)의 글자는 木+人+母의 세 글자가 결합된 회의자(會意字)로서 나무 중에서 어머니와 같은 나무라는 의미이지요. 그래서인지는 모르겠으나 아마도 나무 중에서 매화처럼 인간에게 많은 이로움을 주고 또 인간으로부터 사랑을 듬뿍 받는 나무도 흔하지 않을 것입니다 매화는 새 해가 되면 나무로서는 가장 먼저 꽃 망울을 터트려 봄 소식을 전해 주고, 눈 속에서 꽃을 피워도 마치 온화한 날씨인 양 그윽하고, 은은한 향기를 발산합니다 매화는 속기(俗氣)가 없어 고상하고, 추울 나 때 일수록 더욱 아름다우며 격조(格調) 높기가 남 다릅니다. 찬바람 눈보라에 시달리면서도 한번 먹은 곧은 마음을 고치지 않기 때문에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선비 정신을 품은 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매화를 4군자 중의 으뜸으로 여기며 창가에 심어 놓고 바라보며 마치 벗을 대하듯 좋아하고 시문(詩文)을 지어 찬양하고, 그림으로 아름답게 그려내며, 지조와 절개의 상징으로 여겨 왔습니다. 매화에는 세가지 덕이 있는데 엄동설한을 이겨 낸 인고의 덕이 제1덕이요, 이른 봄 가장 먼저 꽃망울
(미소) 감동실화 ❤️ 거리의 노숙자에게 잔돈을 탈탈 털어준 여성. 집에 온 뒤, 지갑을 확인한 그녀는 뒷목을 잡았다. 미국 캔자스시티에 사는 노숙자 빌리(Billy Ray Harris)는 2013년을 잊지 못합니다. 비록 누추한 차림의 노숙자였지만, 누구보다 선한 마음을 가진 빌리에게 기적과도 같은 일이 일어난 해였으니까요. 그해 어느 날, 사라(Sarah Darling)는 거리에서 구걸하던 노숙자 빌리를 보고 그에게 적선했습니다. 동전 지갑을 열어 그 안에 있던 동전을 그의 앞에 놓인 컵 안에 모두 쏟아주었죠. 몇 시간 뒤, 집에 돌아온 사라는 엄청난 실수를 저질렀음을 깨달았습니다. 동전지갑에 넣어둔 약혼반지까지 빌리에게 모두 털어준 것입니다. 당황한 그녀는 급히 차를 몰고 빌리를 만났던 거리로 갔습니다. 하지만, 그는 이미 종적을 감춘 뒤였죠. 그사이 빌리는 보석 가게에 있었습니다. 자신의 컵에 들어온 반지를 보고는 진짜인지 궁금한 마음에서였죠. 보석 가게 주인의 말을 들은 그는 깜짝 놀랍니다. 그가 받은 반지가 진짜 다이아몬드 반지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가게 주인은 그 자리에서 4,000달러(약 480만 원)을 줄 테니 반지를 팔라고 말했습니다. 빌리
숨이 멈추는 날 남는 것은!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친 책이 있습니다. 2006년 1월에 33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군의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가 떠나간 후에 그의 생애를 비로소 발견 하기 시작한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진 책 "그 청년 바보 의사" 입니다. 어느 군의관이 유행성 출혈열로 갑자기 세상을 떠나갑니다. 그러나 그의 삶의 스토리는 그의 장례식부터 비로소 시작됩니다. 그는 영락교회 청년부 출신이었는데, 한경직 목사님의 장례식 이후로 가장 많은 조문객들이 찾아온 장례식이었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놀라기 시작했다. ‘젊은 의사가 죽었는데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찾아 왔을까?’ 찾아온 사람끼리도 서로를 모릅니다. 어떤 할아버지가 청년 의사의 영정사진 앞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이 청년 의사가 근무하던 병원 앞에서 구두를 닦던 사람이었습니다. 이 청년은 구두 닦을 일이 없으면서도 괜히 와서 구두를 닦고 필요없이 돈을 더 많이 주고 내 손을 만지면서 ‘할아버지, 춥지 않습니까? 식사는 하셨어요? 할아버지! 외로우시면 하나님 믿으세요. 하나님이 할아버지를 사랑하시거든요.’ 그러면서 예수님을 소개해 주고 나를 붙들고 기도해 주었습니다.” 영정사
■ 부국이 빈국으로 전락한 10개 국가는 ? ■빈국으로 전락한 10개국 ● 10위 : 앙골라 앙골라는 제 2차대전 이전에는 포르투칼의 식민지였으나 2차대전이후에는 커피, 다이아먼드, 철광석 등을 수출하고 1960년 이후에는 원유까지도 수출하는 등 한때 부국이었다. 그러나 1975~1991년까지 사회주의 정책으로 주요 자산들을 국유화하고 여기에 1975~2002년까지 무려 27년간 내전 발생으로 경제는 폭망하였다. ※참고 앙골라내전은 앙골라가 1975년 11월 포르투갈로부터 독립한 후 즉시 시작되었다. 이 전쟁은 미국ㆍ소련 등 강대국이 개입한 국제전이며, 공산주의 단체 앙골라해방인민운동(MPLA)과 반공을 위시한 앙골라완전독립민족동맹 (UNITA) 사이의 권력 투쟁이었다. 오늘날 앙골라는 인민해방운동이 집권하는 공산사회주의 국가다. 이는 좌우 극한적 이념갈등으로 인해 느슨한 내전상태에 있는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은 매우 크다고 본다. ●9위 : 그리스 그리스는 제2차대전에 이어 1946~1949년까지 내전을 겪었으나 1950년대 국민GDP는 세계 28위였으며, 1973년 경제성장도 7.7%에 이르는 등 한때 유럽경제의 우등생이었다. 그러나 1981년이후 포퓰리즘
⚽️ 축구 영웅이 메시와 여교사 요아나 폭스의 편지된⚽️ 철강 노동자였던 아버지와 파트타임 청소부 였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소년은 동네 축구 코치였던 아버지 덕분에 어릴 때부터 축구를 접했고 겨우 5살 때 축구 경기에서 골을 넣었을 정도로 엄청난 축구 재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소년의 훌륭한 재능에도 불구하고 커다란 장애물이 있었습니다. 다른 아이들에 비해 키와 몸집이 작아 늘 놀림을 받았던 소년은 9살 때 병원을 찾았고, ‘성장 호르몬 결핍증’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키가 자라지 않는 희귀병으로 의사는 150 센티미터 이상으로는 자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치료 방법은 단 하나 매일 성장 호르몬 주사를 맞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성장 호르몬 주사는 한 달에 1천달러 (한화 약 130만원)나 되는 비싼 것이었고, 그건 소년의 아버지 월급의 무려 절반에 해당하는 돈이었습니다. 축구 선수의 꿈을 포기할 수 없었던 그는 진단을 받은 그날부터 매일 성장호르몬 주사를 맞았습니다. 매일 밤, 아픔을 참으며 자신의 허벅지에 스스로 주사 바늘을 꽂았고 자신이 주사기와의 싸움에서 이길 것이라고 굳게 믿었습니다. 소년의 주사약 값의 일부를 지원해 주던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