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5일 오늘은 설날, 설날의 세시풍속=설빔(빈부귀천 남녀노소 없이 새옷 마련)/신수점(한해의 신수와 재수 미리 알기위해 치는 점 토정비결이 대표적)/윷점(개인의 신수와 재수, 비가 얼마나 와서 농사에 좋을지 점침)/안택(집에 탈이 없도록 지내는 고사. 무당이 맡아 집전하며 터주 조상 조왕 동 신을 제사하고 차린 음식 골고루 나눠먹음)/메구(재수있으라고 농악대가 집집이 찾아다니며 풍물치고 지신밟음)/복조리(설날아침 새 복조리를 벽에 걸어놓으면 조리가 쌀알처럼 만복을 일구어주고 조릿대틈으로 삿된 것을 흘려보낸다는 믿음이 담겨있음). 오늘은 첫닭날(상유일) 부녀자의 길쌈이나 바느질을 금하는데 하루 푹 쉬라는 의도 2월5일=1711(조선 숙종37)년 오늘 북한산성 축성 결정1883(고종20)년 오늘 양반의 상업종사와 상민의 학교입학 허락1886(고종23)년 오늘 노비세습제 폐지1913년 오늘 이인직 매일신보에 『모란봉』 연재 시작1952년 오늘 유엔총회 한국부흥결의안 채택 1969년 오늘 중학교 무시험추첨제 처음 실시1974년 오늘 서울지검 문인지식인간첩단사건 발표 이호철 임헌영 등 5명 구속1977년 오늘 후쿠다 일본외상 독도가 일본영토라고 망언1981년 오늘
2월4일 오늘은 입춘, 24절기의 첫 번째로 봄기운 깨어나는 날, 입춘은 새해를 상징하는 절후라 행사 많음, 음력으로 섣달이나 정월에 듦, 정월과 섣달에 거듭 들면 재봉춘(再逢春)이라 함* 입춘방(입춘첩) 입춘날 대문 중문 곳간문 방문이나 대들보에 써 붙이는 글귀 ; 立春大吉 建陽多慶/國泰民安 家給人足/雨順風調 時和年豊/堯之日月 舜之乾坤/壽如山 富如海/父母千年壽 子孫萬代寧/天下泰平春 四方無一事/天上近三陽 人間五福來/鳳鳴南山月 麟遊北岳風/掃地黃金出 開門萬福來/春到門前增富貴/春光先到古人家/一家和氣滿門楯/人情富貴如將得/玉洞桃花萬樹春 한 번 붙인 입춘첩은 떼어내지 않고 그대로 두었다가 이듬해 입춘이 되면 다시 그 위에 덧붙임* 입춘의 세시풍속=보리뿌리점(입춘날 보리를 뽑아 치는 점, 뿌리의 수를 보고 그 해 농사 풍작여부 점치는데 한 가닥이면 흉년 두 가닥이면 평년작 세 가닥이면 풍년) 입춘 팥죽(지방에 따라 동짓날처럼 팥죽을 쑤어먹고 집안에 흩어 벽사하기도 하는데 새알심은 넣지 않음) 입춘굿(지금은 보기 어렵고 제주도에 모습이 약간 남아 있음. 입춘 전날 온 섬의 수심방(무격의 우두머리)이 관덕정이나 동헌에 모여 전야제를 치르는데 미리 나무로 만들어둔 소를 끌어내
2월3일 오늘은 아홉차리, 입춘이나 대보름 전날 각자 맡은 일을 아홉번씩 되풀이함, 글방 다니는 아이는 천자문을 아홉번 읽고 나무꾼은 나무 아홉짐, 노인은 새끼꼬기 아홉발, 나물은 아홉 바구니, 빨래는 아홉가지, 길쌈도 아홉 바람 삼음, 부지런하면 잘 살 수 있다는 것 2월3일=1962년 오늘 울산공업단지 기공1966년 오늘 조선 마지막 왕비 순정효황후 윤씨 세상떠남1971년 오늘 북한-소련 통상지원5개년협정 맺음 1978년 오늘 도예가 조기정 전남 강진 도요지에서 고려청자 재현1980년 오늘 국보10호 실상사 백장암 탑 도굴당함1987년 오늘 영동산간 폭설(대관령90.3cm) 영동고속도로 마비1989년 오늘 KAL기 폭파범 김현희 살인죄혐의로 불구속기소1993년 오늘 호치민시에 한-베트남합작은행 퍼스트비나은행 개점1997년 오늘 아리랑TV 개국 2001년 오늘 전국공무원직장협의회총연합 결성2005년 오늘 헌법재판소 호주제도 헌법불합치판결, 2005.3.2 국회가 호주제도 개정2006년 오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개시 공식선언,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 미의회에서 협상선언 2006.6.5-9 제1차 협상(워싱턴) 2006.7.10-14 제2차 협상(
2월 February는 라틴어로 ‘정결한 달’이라는 뜻. 2월의 제철채소=고비 봄동 움파 참취 달래/제철 해산물=다시마 청각 파래 송어 대게 굴 홍어/제철음식=봄동겉절이 취나물무침 다시마쌈 대게찜/세시음식=정월대보름에 먹는 오곡밥 시래기나물 취나물 호박고지 고사리 도라지 2월1일=561(신라 진흥왕22)년 오늘 경남 창녕에 척경비 세움1019(고려 현종10)년 오늘 강감찬 장군 귀주대첩 승리, 소배압이 이끄는 거란 3차침입에서 10만 거란군중 수천명만 살아남음, 거란 성종은 소배압에게 “네가 너무 적지에 깊이 들어가 이 지경이 되었다. 무슨 얼굴로 나를 만나려는가. 너의 낯가죽을 벗겨죽이고싶다”고 책망, 강감찬은 키 작고 곰보였는데, 원래는 아주 잘생겼지만 너무 잘생기면 큰일을 못한다며 스스로 마마신을 불러 곰보가 되었다는 이야기 전해옴1883(조선 고종20)년 오늘 독립운동가 조만식 태어남 1906(대한제국 광무10)년 오늘 일제 통감부 설치1919년 오늘 무오독립선언, 만주 러시아 지역에서 독립운동하던 조소앙 신채호 등 39명 중국 지린성에서 첫 독립선언. 김동인 주요한 등 도쿄에서 최초의 문예동인지 ‘창조’ 창간1935년 오늘 우리나라 처음 종두(187
1월29일=1634(조선 인조12)년 오늘 명재상 이원익 세상 떠남, 임진왜란때 평안도순찰사로 왕의 피란길 인도, 이듬해 평양탈환에 공을 세워 평안도관찰사 됨 1608년 영의정때 대동법 실시, 불합리한 세금제도 고침1915년 오늘 의병장 유인석 세상떠남1958년 오늘 한-미 주한미군 핵무기배치 공식발표1959년 오늘 일본정부 재일동포북송 발표1961년 오늘 김회일 북한교통상 남북철도연결 제안 1966년 오늘 택시요금 100% 인상(기본요금50원 500m에 10원)1967년 오늘 우리나라 최초로 세계나병의 날 기념식1980년 오늘 이희성 계엄사령관 김계원을 무기로 감형1990년 오늘 국방부 주한미공군의 기능통합과 기지재조정계획 발표. 북경아시안게임 단일팀구성을 위한 제8차 남북체육회담 열림1992년 오늘 미야자와 일본총리 참의원연설에서 처음으로 일본군위안부 관련 “마음속의 깊은 사과와 반성을 한다” 발언 1996년 오늘 일본 강제연행 조선인징용자 1945년3월말 현재 60만4천명으로 밝힘. 전국 어음부도율 1980년이후 최고치 기록2001년 오늘 여성부 출범(초대장관 한명숙)2002년 오늘 부시 미대통령 일반교서연설에서 북한을 ‘악의 축’으로 규정. 군산 개복
서울대학교 원자력정책센타에서는 세계적인 우리나라 원전기술의 발달 과정을 살펴 보고, 현재의 운영능력을 알아 볼 수 있습니다. 한국 원전의 특장점과 이를 통해 왜 우리나라 원전 기술을 유지하고 개발해야 하는지에 대해 살펴 보겠습니다.
[공교육이 희망입니다 ᆢ제76차] 안녕하십니까? 공교육은 희망입니다. 요즘 핫한 드라마 'SKY 캐슬'을 보며 대한민국 교육의 중심에 있는 엄마들은 드라마에 등장하는 인물의 누구와 같은 방식으로 자녀교육을 하고 계시는지 궁금하며, 과연 나는 어떤 유형의 엄마라고 생각하시는지 언론 및 카페에서 다룬 내용을 바탕으로 얘기하고자 합니다. 과연 자녀들을 키우는 엄마들은 드라마 'SKY 캐슬'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등장하는 엄마들의 유형을 크게 4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우주엄마, 쌍둥이엄마, 수한엄마, 예서엄마로 대별할 수 있습니다. 우주엄마는 코치로서의 엄마, 쌍둥이엄마는 동행자로서의 엄마, 수한엄마는 적극적인 조력자로서의 엄마, 예서엄마는 주관자로서의 엄마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자식에 대한 간섭의 정도를 보면 우주엄마는 자식에 대한 간섭이 극히 없고, 쌍둥이엄마는 자식에 대한 간섭은 보통인 것 같으며, 수한 엄마는 자식에 대한 간섭은 높으며, 예서엄마는 자식에 대한 간섭이 너무 높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인생을, 삶을 살아가는 자녀들의 주도권은 누구에게 있을까요? 자녀들 삶의 주인은 당연히 자녀들입니다. 그런데 그 삶을 누군가가 계획하고 만들어가고
1월25일=1395(조선 태조4)년 오늘 『고려사』37권 편찬1886(고종23)년 오늘 우리나라 최초의 신문 ‘한성주보’ 발간(1888년 폐간)1930년 오늘 상해 한국독립당 결성1946년 오늘 해동석경원 창설 8만대장경 번역 착수1948년 오늘 이승만 김구 유엔한국위원회와 처음으로 회담1954년 오늘 베를린 4국(미-영-프-소)외무장관회의. 판문점예비회담에서 결렬된 한국문제를 제네바에서 토의하기로 결정 1956년 오늘 국회 국방부원면사건 조사결과발표(미국제공 국군월동용원면50만$어치 팔아먹은 사건)1965년 오늘 제2한강교 개통, 광복후 처음으로 우리 기술진이 2년만에 완공1966년 오늘 경향신문 공매 처분1977년 오늘 우리나라 최초로 간호학과에 남성 입학. 북한 평양방송 통해 불가침협정제의 거부하고 남북정치협상회의 제의1981년 오늘 10.26뒤 지속돼온 비상계엄 전면해제1985년 오늘 제4통신위성지구국(보은) 준공 1994년 오늘 개인연금제 실시2003년 오늘 1.25 인터넷대란2008년 오늘 가수 나훈아 지퍼게이트 해명기자회견, 야쿠자에게 신체 주요부위 훼손당했다는 악성루머 확산되자 1년여 은둔 깨고 기자회견 자청해 의혹해명2013년 오늘 정두언 새
[공교육이 희망입니다. ᆢ제75차] 안녕하십니까? 공교육 확립은 책임교육이 이루어져야 확립됩니다. 사립유치원 운영 형태는 지금까지 사인형 사립유치원, 법인형 사립유치원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앞으로는 공영형 사립유치원도 운영한다고 합니다. 공영형 사립유치원은 재정지원을 통해 학부모 부담을 경감하면서 이에 상응하는 공공성을 확보하여 국·공립에 준하여 운영하는 사립유치원을 말합니다. 공영형 사립유치원은 유아를 사립유치원에 보내더라도 이제는 공립유치원 수준의 행정적이고 재정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즉, 기존의 공립유치원과 같은 공공성을 가지며 투명한 운영을 통해 신뢰성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조금 더 쉽게 설명드리면 이제는 사립유치원에서 교육을 받더라도 공립 수준의 원비를 부담해도 된다는 얘기입니다. 이를 통해 교육청도 공립유치원을 증설할 수 있어 모두에게 좋은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공영형 유치원은 공모를 통해 심사과정을 거쳐 선발되는데 교육청으로부터 3년에서 5년까지 인건비와 더불어 다양한 재료비 등을 지원받기에 공립유치원과 유사한 구조를 갖추게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공개적인 선발 절차
1월20일 오늘은 대한. 겨울을 매듭짓는 날, 이날밤을 해넘이라고 함. 겨울추위는 입동에서 시작해 소한때까지 추워지며 소한이 지나면 추위가 수그러들기 시작해서 ‘대한이 소한의 집에 가서 얼어 죽는다’고 할 만큼 푸근한 것이 보통 1월20일=1890(조선 고종26)년 오늘 전국호구수1,569,642호 인구6,510,955명1904년 오늘 고종황제 대한제국의 영세중립 선언1910년 오늘 종로청년회관에 사진과 설치1923년 오늘 조선물산장려회 창설1939년 오늘 낙랑고분 발굴 1944년 오늘 일제 조선학생을 학병으로 첫 동원1954년 오늘 중앙우체국 업무 개시1955년 오늘 울릉도 폭설 150.9cm(남한 극최심신적설) 교통 완전두절1969년 오늘 한글전용 반대한 유정기 교수 파면1971년 오늘 주 오스트리아 한국대사관 소련인학자에 첫 비자발급1972년 오늘 『동국정운』 원본 전6권 발견(2월22일 국보지정) 1975년 오늘 김영삼 신민당총재 4개국(미-소-일-중)에 의한 남북상호승인 제안1979년 오늘 박정희 대통령 연두기자회견에서 북한에 대화제의 “때와 장소에 관계없이 그 사이 남북한이 상호제시하여온 모든 분야의 제문제에 대하여 직접 협의하기위한 대화의 장을
1월19일=1135(고려 인종13)년 오늘 묘청이 서경에서 대위국(大爲國) 세우고 반란일으킴, 서경천도 주장이 개경을 기반으로 한 유교주의자와 사대주의자들의 반대로 좌절되자 반란일으킴, 묘청의 군대는 김부식이 거느린 관군에게 전멸되고 묘청은 배신한 부하에게 죽음1899(대한제국 광무3)년 오늘 경의선 철도부지 측량 시작1900(광무4)년 오늘 우리나라 처음으로 미국에 우편물 보냄1949년 오늘 정부 남북협상반대 성명 1961년 오늘 한국복음주의방송국 국제방송국으로 이름바꿈1962년 오늘 KBS-TV 최초의 드라마 ‘나도 인간이 되련다’(원작 유치진 연출 이기하) 방송1967년 오늘 해군56함 동해에서 어로작업보호중 북한포격으로 침몰 사망39명1978년 오늘 고구려출신 고선지 장군 에베레스트 등정기록 발견1981년 오늘 김일 북한부주석 조국평화통일위 성명으로 1.12제의 거부, 북한이 남북한최고책임자 상호방문제의를 거부하면서 요구한 남북대화재개의 전제조건=현 남한정부 퇴진/김대중 비롯 정치범석방/반공관계법폐지와 반공기관해체/6.23선언 철회/주한미군철수 1988년 오늘 문교부 새로운 한글맞춤법 및 표준어규정 선포1992년 오늘 자신을 계속 성폭행해온 계부를 애
[공교육이 희망입니다. 공교육이 미래입니다.제 74차] 안녕하십니까? 요즘 핫한 드라마 SKY 캐슬 을 보며 대한민국 교육에 대한 재정립이 필요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 SKY 캐슬 은 부·명예·권력 등을 가진 대한민국 상위 0.1% 명문가의 ‘자녀 입시전쟁’을 다룬 드라마라고 볼 수 있다. 자녀를 한 단계라도 더 높은 곳에 올려 보내려는 일부 상류층의 은밀한 속마음과 뒤틀린 욕구를 적나라하게 보여 주는 것이라고 본다. 교육부 장관은 “과도한 부분이 있지만 어쨌든 현실을 반영한 것 같다.”고 평가하는 것을 보고 남 얘기하는 것 같아 안타까웠다. 이 시점에서 대한민국 교육기본법을 살펴 볼 필요가 있다. 대한민국 교육에 관한 국민의 권리·의무와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책임을 정하고 교육제도와 그 운영에 관한 기본적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하는 법률인 교육기본법이다. 종전의 교육법을 폐지하고 대체된 법률이다. 교육은 홍익인간의 이념 아래 모든국민으로 하여금 인격을 도야하고 자주적 생활능력과 민주시민으로서 필요한 자질을 갖추게 하여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게 하고 민주국가의 발전과 인류 공영의 이상을 실현하는 데 이바지하게 함을 목적으로 한다는 것을 교육 이념으로 한다
■ 배짱도 지략도 없는 윤석열정부 ■ 사진 : 조우석 평론가 곤혹스럽다. 대통령이 퇴임 이후를 준비한다는 소식 때문이다. 사저 경호 시설 신축비 139억 원을 내년 예산안에 올려놓은 것이다. 대통령 퇴임 이후 그런 걸 반복하는 한국 정치의 고약한 전통부터 납득할 수 없지만 윤 대통령이 원하는 순조로운 퇴임이 가능할까도 의문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이 저렇게 날뛰는 마당에 아직 반환점도 돌지 않은 남은 임기를 채우는 것부터 버겁다. 윤 대통령 탄핵 움직임은 지금 정권 탈취 음모극으로 치닫는 중이다. 이재명이 앞장서 밑도 끝도 없는 계엄령 괴담을 퍼뜨리는 배경부터 그렇다. 10월 선고 재판을 앞두고 “날 유죄로 몰면 혁명적 상황을 피할 수 없다”고 법원과 세상을 향해 우회적으로 협박하는 것이다. 7년 전 문재인이 “박근혜 탄핵이 기각되면 혁명밖에 없다”고 겁박하던 것과 완전 닮은꼴이다. 법원이 허튼짓을 하면 내전 상황 내지 내전에 준하는 상황을 만들어서라도 무효화시키겠다는, 사법부에 대한 공격이다. 그 못지않게 중요한 건 대통령이 가진 무기인 계엄령 선포권을 빼앗는 또 다른 효과다. 그렇게 되면 지금 최악의 입법 독재 상황에서 대통령을 무력화할 수 있게 된다.
□ 서울시 교육감 보권선거를 앞두고 권한과 후보자들에 대한 분석... 오늘날 전세계적인 물결의 'K-Culture'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위상의 바탕에는 여러 요인이 있으나 그중 으뜸이 교육이라는 사실은 누구나 인정하는 것이다. 또한 그이면의 국가사회 갈등의 분열과 병패로 무너진 국민들의 도덕성을 이야기 할 때도 우리는 교육의 문제라고도 한다. 그만큼 우리는 교육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갖고있는 것이다. 그 교육의 중심에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 시 도의 교육행정의 수장으로 교육감이 있다. 그중한곳 서울의 교육감보궐선거가 10월16일(수)에 있다. 우리는 여기에서 교육에 관한 깊은 성찰이있어야하고 그 리더는 어떤 인물이어야 할까 심사숙고해 소중한 내 한표에 국가사회의 미래가 달려있음을 명심하고 반드시 투표를 해야 한다. 교육은 국가 백년대계요 대한민국 국가 사회의 미래다. 그러기 위해서 무엇보다도 학생들에게는 지식의 습득은 물론 올바른 인성의 바탕에 국가관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고, 교사들의 추락된 교권을 회복하고, 학부모에게 자녀 교육에 관한 근심걱정을 덜어주는 역활을 해야할 것이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에 진입했음에도 공교육의 실상은 선진국에 걸맞지 않는게 현실이다
빌게이츠의 목마른 자에게 물을 줘라!(일화) 빌 게이츠가 부유하지 않던 시절 뉴욕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는 신문 가판대에서 신문을 사고 싶어 신문을 집었는데 현금이 없었다. 그는 신문을 상인에게 돌려주며 '지금 제게 현금이 없습니다.'라고 했다. 그 상인은 '그냥 가져가세요.' 라고 말했다. 빌게이츠는 감사하며 신문을 가져갔다. 우연하게도 3개월 후에 같은 공항에서 신문을 살 잔돈이 없어 똑같은 상황이 벌어졌다. 미안해 하며 신문을 도로 놓자 상인은 또 신문을 공짜로 주었다. 그는 미안해서 가져갈 수 없다고 했다. 그 상인은 '신문은 뉴스를 읽을 필요가 있는 이에게 소중한 겁니다. 그냥 가져가세요.' 하며 신문을 건네 주었다. 그 후 19년이 지났고, 빌게이츠는 유명한 갑부가 됐다. 갑자기 신문을 팔던 상인이 생각나 수소문 끝에 간신히 그 신문 장수를 찾았다. 그에게 물었다. '저를 아십니까?' '네, 알아요. 당신은 빌 게이츠가 아니세요?' 그에게 다시 물었다. '혹시 기억하세요? 저에게 신문을 공짜로 주셨던 사실을!' '네, 기억합니다.' '당신은 내게 신문을 두 번 공짜로 주었습니다. 그때 주신 도움을 돌려드리고 싶습니다. 그러자 그 신문
위대한 대한민국 뒤에는 英雄이 있었다.~우리나라 무역흑자 가 일본을 훌쩍 넘었다!! - 우리의 기억속에서 일본은 감히 넘보지 못할 무역흑자 대국이었다. 금융위기 후의 특수한 사정 탓이 겠지만, 식민지였던 우리가 이 흑자 대국을 한번이라도 앞서는 일은 우리 생애에 서는 보지 못할 줄 알았다. 런던에서 팔리는 전자제품의 30%가 삼성전자 제품이고, 지금 미국에서 가장 성장하는 자동차 회사는 현대자동차다. 모두 일본 회사들이 차지하고 있던 자리다. 대영제국의 저 콧대 높은 수도와 세계자동차 산업의 메카에서 우리가 일본을 위협하게 된 이 일들 을 기적이라는 말 외에 무엇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 한국이 일본보다 앞서 G20 정상 회의의 의장국이 된 정도의 기적은 이제 기적 축에 끼기도 어려울 정도다. 개인적으로 너무나 궁금한 것은 우리의 무엇이 이런 기적을 일으켰느냐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임진왜란 이후 300년 간 퇴락을 거듭했었다. 무려 300년 간 지리멸렬 하다가 망했다면, 집안이든, 사회든, 나라든, 회생의 불씨가 완전히 꺼지게 마련이다. 그러나 우리만 유일하게 정말 쓰레기 통에서 장미꽃 피듯이 일어났다. 우리 어딘가에서 소중한 불씨가 꺼지지 않고 있었던 것이다
온실가스의 주범! (초)미세먼지의 주범! 4대 질병과 조기사망의 직접적인 원인! 화석연료인 석탄, 석유, 천연가스 사용은 최대한 사용을 억제하여야 하며. 태양에너지와 풍력에너지를 이용 해야 합니다. 2030-2035년, 강력한 국제규제법인 "탄소중립법"으로 화석연료는 더이상 사용할 수가 없게 됩니다. GRE100(Green Renewable Energy, 청정재생에너지) 으로 100% 가고 있습니다. 인류가 필요한 에너지는 솔라에너지와 풍력 만으로도 차고넘칩니다. 최고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세계 최대 탄소중립도시인 네옴시티에는 석유 내연차가 아예 다니지 못합니다. 또 대부분 국가가 2030년이 지나며 석유사용 내연차 생산 을 중단하고 전기차 등 청정 AI자율 주행차만 생산합니다. 이젠 청정에너지인 태양과 바람을 최대한 이용하기 위한 기술개발, 보급 확대를 위한 노력이 시급하다 할 것 입니다. 석유개발? 1970년대도 아니고, 2024년입니다. 몇 조원 석유산업의 쇠퇴가 오고 있습니다.
<오늘 내가 슬픔을 넘어 기쁜 이유> 리차드 위트컴 장군(Richard S. Whitcomb)과 그의 부인 한묘숙 여사에 대한 전설적인 실화다. 6.25 한국전쟁에 참전한 미군 장성, 그는 당시에 미군 군수사령관이었다. 1952년 11월 27일, 부산역 건너편 산 판자촌에 큰 불이 났다. 판자집도 변변히 없어 노숙자에 가까운 생활을 하던 피난민들은 부산역 건물과 인근에 있는 시장 점포 등이 유일한 잠자리였는데 대화재로 오갈 데가 없게 됐다. 입을 옷은 커녕 먹을 것조차 없었다. 이때 위트컴 장군은 군법을 어기고 군수창고를 열어 군용 담요와 군복, 먹을 것 등을 3만 명의 피난민들에게 골고루 나눠주었다. 이 일로 위트컴 장군은 연방 의회의 청문회에 불려갔다. 의원들의 쏟아지는 질책에 장군은 조용히 말했다. "우리 미군은 전쟁에서 반드시 이겨야 하지만, 미군이 주둔하는 곳의 사람들에게 위기가 닥쳤을 때 그들을 돕고 구하는 것 또한 우리의 임무입니다. 주둔지의 민심을 얻지 못하면 우리는 전쟁에서 이길 수 없고, 이기더라도 훗날 그 승리의 의미는 쇠퇴할 수 밖에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라고 답하자, 의원들은 일제히 기립, 오래도록 박수를 쳤다. 다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