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문재인 대통령은 중국 국빈 방문 마지막날인 16일 첫 일정으로 광복 후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환국할 때까지 선열들이 독립을 위해 싸웠던 곳인 대한민국 임시정부 충칭 청사를 찾았다. 문 대통령은 김구 선생의 흉상에 헌화를 한 후, 전시실 안내자의 설명을 들으며 임시정부의 발자취를 돌아봤다. ‘주석 판공실’에 들어선 문 대통령은 김구 선생이 사용하던 붓과 연적, 전화기가 놓여진 책상을 보고, 작은 침대에 있는 침구를 한동안 어루만지기도 했다. 이어진 독립유공자 후손들과의 간담회에서는 "여기 충칭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마지막 청사가 있던 곳이고, 또 광복군 총사령부가 있던 곳입니다. 광복군 그러면 우리가 비정규적인 군대, 독립을 위해 총을 들었던 비정규군으로 생각할 수 있는데, 여기 있던 광복군은 정식으로 군대 편제를 갖추고 군사훈련을 받고, 군복도 제복도 갖추고, 국내로 진공해서 일제와 맞서 전쟁을 실제로 준비했던 대한민국 최초의 정규 군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군대 진공작전을 앞두고 일본이 항복을 하는 바람에 그 작전을 실행하지 못한 채 우리가 광복을 맞이했습니다. 그래서 김구 선생이 그 부분을 두고두고 통탄스럽게 생각한다고 말씀하신 바
(한국안전방송) 행정안전부는 14일 인도네시아 정부가 자카르타에서 개최하는 ‘아시아·태평양 리더스 포럼(Asia Pacific Leaders Forum)’에 김일재 정부혁신조직실장을 수석대표로 하는 대표단을 파견하였다. 이 자리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열린정부파트너십(Open Government Partnership, 이하 OGP) 회원국의 정부 관계자와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약 200여 명이 한 곳에 모여 "포용적 개발을 위한 열린 정부(Open Government for Inclusive Development)"를 주제로 토론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① 열린 정부를 활용한 빈곤 감소와 경제 발전, ② 정부 신뢰의 회복, ③ 포용적 성장을 위한 공공 서비스 개발, ④ 환경적 지속가능성을 위한 열린 정부의 역할 등이 논의되었다. 김일재 행정안전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은 문재인정부 출범 초기 '광화문1번가'를 통하여 18만 건 이상의 정책제안을 받아 국정과제 수립에 반영한 사례, '국민신문고'를 통한 상시적 국민 제안 및 민원 접수, 주민이 지방자치단체 예산 편성에 직접 참여하는 주민참여예산제 등을 소개해 참석국과 현장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한국안전방송) 4차 산업혁명시대의 방대한 자료(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급속히 발전하고 있는 한·중 양국의 스마트시티(지능형 첨단도시) 정책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고 발전방향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원장 배진환, 이하 자치인재원)은 15일 중국 칭화대학(淸華大學) 계속교육학원과 ‘빅데이터, 스마트시티와 행정혁신’을 주제로 한·중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 제1부는 ‘빅데이터와 스마트시티 발전’을 주제로 양국의 지능형 첨단도시와 관련한 정부계획과 전망 등에 대해 살펴본다. 제2부는 ‘지방정부 스마트시티 운영과 행정혁신’을 주제로 지방정부의 지능형 첨단도시 구축 현황과 전략을 집중 분석하는 사례 중심의 발표가 진행된다. 제3부는 ‘스마트시티 확산을 위한 국제교류 협력방안’을 주제로 지능형 첨단도시 정책에 대해 양국 간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양국 스마트시티 분야 최고의 석학들과 고위공무원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과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배진환 지방자치인재개발원장, 정윤수 한국행정연구원장, 손연기 한국지역정보개발원장, 김동욱 서울대 교수, 정충식 경성대 교수, 장영환 행안부 개인정보
(한국안전방송) 제11차 믹타(MIKTA: 멕시코, 인도네시아, 한국, 터키, 호주) 외교장관회의가 금년도 의장국인 터키 이스탄불에서 12.13(수) 개최되었다. 금번 회의에는 조 현 외교부 2차관이 우리정부 수석대표로 참석하였으며, 이 외에도 아흐멧 일드즈(Ahmet Yıldız) 터키 차관, 페브리안 루디야드(Febrian Ruddyard) 인도네시아 차관, 아브라함 사모라(Abraham Zamora) 멕시코 장관 특별보좌관 및 캐롤린 밀러(Caroline Millar) 호주 차관보 등이 참석했다. 동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2017년도 터키의 의장국 수임 기간 동안 믹타가 북핵문제, 분쟁예방, 여성 및 장애인의 권리 등 주요 글로벌 이슈에 대한 공동입장을 발표한 것과 더불어, 믹타 협력이 국회, 경제계, 학계, 언론계, 학생층 등 다양한 차원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평가하였다. 또한 참석자들은 △북한문제, △최근 중동정세, △이주 및 난민문제, △베네수엘라 사태, △테러리즘 등 최근 부각되고 있는 지역 글로벌 이슈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아울러, 금번 회의에서는 차기 의장국인 인도네시아가 2018년 믹타 활동 계획 및 우선순위를 발표한 바,
(한국안전방송) 외교부는 기획재정부 등과 합동으로 2017.12.14.(목) 캄보디아 프놈펜에서「제3차 한-캄보디아 ODA 통합 정책협의회(Korea-Cambodia Integrated ODA Policy Dialogue)」를 개최했다. 캄보디아는 한-ASEAN 대화조정국이자 우리의 ODA 제2위 수원국으로, 한-캄보디아 재수교 20주년을 맞이하여 개최되는 금번 통합 정책협의회를 통해 그간 우리의 對캄보디아 무상·유상 원조의 성과와 미래 협력 방향에 대해 정책협의를 진행하고 추진중인 사업 성과를 심도있게 논의함으로써, ‘신남방정책’ 추진에 기여할 수 있는 구체 방안을 모색했다. 금번 회의에서 양측은 △양국의 개발협력 정책, △對캄보디아 유무상 ODA 협력 현황과 향후 계획, △구체 사업 관련 현안 등을 논의함으로써 보다 통합적, 체계적, 효과적인 對캄보디아 ODA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향후 한-아세안, 한-메콩지역 차원의 개발협력 강화를 도모했다.
(한국안전방송)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순방 첫날의 절반 가량을 경제 관련 일정으로 채웠다. 문 대통령은 대한상공회의소,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가 공동으로 개최한 한중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과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양국의 경제 협력을 강조했다. 특히 한중 수교 25주년인 올해 중국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은 새로운 25년의 경제협력을 위한 3대 원칙과 8대 협력방향을 제안했다. 대통령의 오늘 경제 행사 참석은 그간 경색되었던 민간 경제 교류를 본격적으로 재개시키고, 양국 기업들이 협력을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이번 포럼에는 양국 기업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한국에서 총 246개 기업·기관이 참석하고, 중국에서는 200여개 기업·기관이 참석했다. 오늘 비즈니스 포럼 등 이번 순방의 경제 행사에 동행하는 한국 기업·기관은 모두 305개로 역대 대통령 순방 중 최대 규모이다. 한편 문 대통령은 연설에 앞서 오늘이 난징 대학살 80주년 추모일이라는 점을 언급하며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희생자들을 애도하며, 여전히 아픔을 간직한 모든 분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합니다"라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한-중 비즈니스포럼에 참석해 “한-중 양국은 함께 번영해야 할 운명공동체”라며 “동주공제의 마음으로 협력한다면 양국이 함께 발전하고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장가오리 중국 국무원 상무부총리, 지앙쩡웨이 중국 국제무역촉진위원회 위원장,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등 양국 경제인 500여 명이 모인 자리에서 “최근 양국 관계에 어려움이 있었고 특히, 경제인 여러분들의 마음고생이 심했을 것”이라며 “‘비 온 뒤에 땅이 더 굳어진다’는 한국의 속담처럼 이번 방문을 통해 양국의 우정과 신뢰를 다시 확인하고 모든 분야에서 협력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 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이 강조한 인류운명 공동체 구축은 동북아의 평화와 공동번영이 그 출발”이라며 “중국과 한국이 힘을 모아 새로운 변화와 도전에 함께 대응해 나가자” 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경제협력의 제도적 기반강화, 양국의 경제 전략에 입각한 미래지향적 협력, 양국 국민 간 우호적 정서를 통한 사람중심 협력 등 경제협력을 위한 3대 원칙을 제시했다. 문 대통령은 또 안정적 경제협력을 위한 제
(한국안전방송) 외국 순방 중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많은 행사를 함께 참석하지만, 별도의 행사를 가질 때도 있다. 김정숙 여사는 베이징의 악기 거리를 방문해 추자현, 위샤오광(우효광) 부부와 함께 중국 전통악기인 얼후를 체험했다. 얼후는 한국의 해금과 비슷한 악기인데요. 연주법은 다르지만 세로로 건 두 줄 사이에 활을 넣어 연주하면 애절하면서도 아련한 음색이 나는 것이 비슷하다. 강사의 연주를 들은 김 여사는 "얼후를 보니까 금속줄 두 줄로 온갖 소리를 낸다"면서 "제가 중국 방문할 때 (한중)두 나라가 어울려서 소리를 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김 여사와 추자현, 위샤오광 부부는 강사가 중국의 대표적인 민요인 '모리화'를 연주할 때에는 함께 따라 부르기도 했다. 김 여사는 두 부부의 왕성한 방송 활동과 곧 태어날 아이의 축복을 기원하며 자리를 마무리했다. 기사 및 사진제공 : 청와대
(한국안전방송)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13일 국빈으로 방문하는 중국에서의 첫 번째 일정으로 동포간담회에 참석하였다. ‘나라답게 정의롭게, 여러분이 대한민국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독립유공자 후손, 한-중 다문화 부부, 혁신 창업가 등을 비롯해 중국 내 거주하고 있는 한국민 400여명이 초청되었다. 이숙순 중국한국인회 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문 대통령의 인사말과 배병섭 재중국대한체육회 회장의 건배사가 진행되었다. 식사를 마친 후 문화공연으로는 중국 내 거주하는 한국민으로 구성된 북경소년소녀합창단의 와 합창이 있었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문 대통령이 직접 무대까지 나가 아이들 한 명 한 명과 악수를 나누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지는 무대에서는 노사연, 이무송 부부가 25년 전 시작된 한국과 중국의 만남이 더욱 두터운 신뢰를 기반으로 다져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을 열창해 큰 호응을 받았다. 동포와의 대화에서 첫 번째로 발언을 한 조봉한 이쿠얼키 대표는 “IT 최강국인 한국이 아이들 교육에 있어서도 사람 중심의 교육, 미래를 선도하는 교육을 펼칠 수 있었으면 한다.”라며 관련 기업들에 대한 과감한 지원을 부탁하였다.
(한국안전방송)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13일 국빈으로 방문하는 중국에서의 첫 번째 일정으로 동포간담회에 참석하였다. ‘나라답게 정의롭게, 여러분이 대한민국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독립유공자 후손, 한-중 다문화 부부, 혁신 창업가 등을 비롯해 중국 내 거주하고 있는 한국민 400여명이 초청되었다. 이숙순 중국한국인회 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문 대통령의 인사말과 배병섭 재중국대한체육회 회장의 건배사가 진행되었다. 식사를 마친 후 문화공연으로는 중국 내 거주하는 한국민으로 구성된 북경소년소녀합창단의 와 합창이 있었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문 대통령이 직접 무대까지 나가 아이들 한 명 한 명과 악수를 나누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지는 무대에서는 노사연, 이무송 부부가 25년 전 시작된 한국과 중국의 만남이 더욱 두터운 신뢰를 기반으로 다져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을 열창해 큰 호응을 받았다. 동포와의 대화에서 첫 번째로 발언을 한 조봉한 이쿠얼키 대표는 “IT 최강국인 한국이 아이들 교육에 있어서도 사람 중심의 교육, 미래를 선도하는 교육을 펼칠 수 있었으면 한다.”라며 관련 기업들에 대한 과감한 지원을 부탁하였다.
(한국안전방송) 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은 12월 13일 서울 마포 경찰공제회관에서 서울·수도권에 있는 방산업체 및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17년 제3차 방산기술보호 간담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산기술 보호 간담회」에서는 방산업체 및 협력업체의 최고경영자(CEO) 및 임원을 대상으로 “2018년 방위산업기술보호 시행계획 및 주요 정책방향, 방산기술보호 관련 주요 현안과 ’18년 추진 예정인 지원 사업”을 소개한다. 이어서 “보안 경영을 통한 방위산업기술보호”에 대한 특강 후 방위산업 현장의 애로사항 및 의견을 적극 수렴할 계획이다. 방사청은 이번 간담회에서 2017년 방위산업기술보호 유공자 포상도 실시할 예정이다. 유공자로 선정된 10인에 대하여 국방장관 및 방사청장의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방사청은 “방산기업의 최고경영자(CEO) 및 임원을 대상으로 한 이번 간담회를 통해 기업들이 전사적인 관점 및 경영 측면에서 방산기술보호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더욱 깊이 인식하는 의미 있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며, “기업 스스로 자율적 기술보호체계를 구축하고 기술보호 역량을 강화하도록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방사
(한국안전방송) 레바논에 특사로 파견된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현지시간 12월 11일 오후 1시30분 경 레바논 유엔평화유지군으로 활동중인 동명부대(단장 진철호)를 방문했다. 임종석 비서실장은 부대현황과 작전활동 보고를 받고, 유엔평화유지군 중 가장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는 동명부대의 활약상을 격려했다. 또 장병들과 함께 식사를하며 장병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장병들의 노고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감사 인사를 전하며 문재인 대통령의 서명이 새겨진 벽시계 등을 선물했다. 임종석 실장은 부대 노후시설 개선 및 장병복지시설 보강, 유엔기준에 맞는 휴가제도 개선 등을 건의 받고 보완 검토를 약속했다. 동명부대 방문에는 서주석 국방차관, 윤순구 외교차관보, 이영만 레바논 대사 등이 동행했다. 기사 및 사진제공 : 청와대
■ 배짱도 지략도 없는 윤석열정부 ■ 사진 : 조우석 평론가 곤혹스럽다. 대통령이 퇴임 이후를 준비한다는 소식 때문이다. 사저 경호 시설 신축비 139억 원을 내년 예산안에 올려놓은 것이다. 대통령 퇴임 이후 그런 걸 반복하는 한국 정치의 고약한 전통부터 납득할 수 없지만 윤 대통령이 원하는 순조로운 퇴임이 가능할까도 의문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이 저렇게 날뛰는 마당에 아직 반환점도 돌지 않은 남은 임기를 채우는 것부터 버겁다. 윤 대통령 탄핵 움직임은 지금 정권 탈취 음모극으로 치닫는 중이다. 이재명이 앞장서 밑도 끝도 없는 계엄령 괴담을 퍼뜨리는 배경부터 그렇다. 10월 선고 재판을 앞두고 “날 유죄로 몰면 혁명적 상황을 피할 수 없다”고 법원과 세상을 향해 우회적으로 협박하는 것이다. 7년 전 문재인이 “박근혜 탄핵이 기각되면 혁명밖에 없다”고 겁박하던 것과 완전 닮은꼴이다. 법원이 허튼짓을 하면 내전 상황 내지 내전에 준하는 상황을 만들어서라도 무효화시키겠다는, 사법부에 대한 공격이다. 그 못지않게 중요한 건 대통령이 가진 무기인 계엄령 선포권을 빼앗는 또 다른 효과다. 그렇게 되면 지금 최악의 입법 독재 상황에서 대통령을 무력화할 수 있게 된다.
□ 서울시 교육감 보권선거를 앞두고 권한과 후보자들에 대한 분석... 오늘날 전세계적인 물결의 'K-Culture'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위상의 바탕에는 여러 요인이 있으나 그중 으뜸이 교육이라는 사실은 누구나 인정하는 것이다. 또한 그이면의 국가사회 갈등의 분열과 병패로 무너진 국민들의 도덕성을 이야기 할 때도 우리는 교육의 문제라고도 한다. 그만큼 우리는 교육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갖고있는 것이다. 그 교육의 중심에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 시 도의 교육행정의 수장으로 교육감이 있다. 그중한곳 서울의 교육감보궐선거가 10월16일(수)에 있다. 우리는 여기에서 교육에 관한 깊은 성찰이있어야하고 그 리더는 어떤 인물이어야 할까 심사숙고해 소중한 내 한표에 국가사회의 미래가 달려있음을 명심하고 반드시 투표를 해야 한다. 교육은 국가 백년대계요 대한민국 국가 사회의 미래다. 그러기 위해서 무엇보다도 학생들에게는 지식의 습득은 물론 올바른 인성의 바탕에 국가관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고, 교사들의 추락된 교권을 회복하고, 학부모에게 자녀 교육에 관한 근심걱정을 덜어주는 역활을 해야할 것이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에 진입했음에도 공교육의 실상은 선진국에 걸맞지 않는게 현실이다
빌게이츠의 목마른 자에게 물을 줘라!(일화) 빌 게이츠가 부유하지 않던 시절 뉴욕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는 신문 가판대에서 신문을 사고 싶어 신문을 집었는데 현금이 없었다. 그는 신문을 상인에게 돌려주며 '지금 제게 현금이 없습니다.'라고 했다. 그 상인은 '그냥 가져가세요.' 라고 말했다. 빌게이츠는 감사하며 신문을 가져갔다. 우연하게도 3개월 후에 같은 공항에서 신문을 살 잔돈이 없어 똑같은 상황이 벌어졌다. 미안해 하며 신문을 도로 놓자 상인은 또 신문을 공짜로 주었다. 그는 미안해서 가져갈 수 없다고 했다. 그 상인은 '신문은 뉴스를 읽을 필요가 있는 이에게 소중한 겁니다. 그냥 가져가세요.' 하며 신문을 건네 주었다. 그 후 19년이 지났고, 빌게이츠는 유명한 갑부가 됐다. 갑자기 신문을 팔던 상인이 생각나 수소문 끝에 간신히 그 신문 장수를 찾았다. 그에게 물었다. '저를 아십니까?' '네, 알아요. 당신은 빌 게이츠가 아니세요?' 그에게 다시 물었다. '혹시 기억하세요? 저에게 신문을 공짜로 주셨던 사실을!' '네, 기억합니다.' '당신은 내게 신문을 두 번 공짜로 주었습니다. 그때 주신 도움을 돌려드리고 싶습니다. 그러자 그 신문
위대한 대한민국 뒤에는 英雄이 있었다.~우리나라 무역흑자 가 일본을 훌쩍 넘었다!! - 우리의 기억속에서 일본은 감히 넘보지 못할 무역흑자 대국이었다. 금융위기 후의 특수한 사정 탓이 겠지만, 식민지였던 우리가 이 흑자 대국을 한번이라도 앞서는 일은 우리 생애에 서는 보지 못할 줄 알았다. 런던에서 팔리는 전자제품의 30%가 삼성전자 제품이고, 지금 미국에서 가장 성장하는 자동차 회사는 현대자동차다. 모두 일본 회사들이 차지하고 있던 자리다. 대영제국의 저 콧대 높은 수도와 세계자동차 산업의 메카에서 우리가 일본을 위협하게 된 이 일들 을 기적이라는 말 외에 무엇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 한국이 일본보다 앞서 G20 정상 회의의 의장국이 된 정도의 기적은 이제 기적 축에 끼기도 어려울 정도다. 개인적으로 너무나 궁금한 것은 우리의 무엇이 이런 기적을 일으켰느냐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임진왜란 이후 300년 간 퇴락을 거듭했었다. 무려 300년 간 지리멸렬 하다가 망했다면, 집안이든, 사회든, 나라든, 회생의 불씨가 완전히 꺼지게 마련이다. 그러나 우리만 유일하게 정말 쓰레기 통에서 장미꽃 피듯이 일어났다. 우리 어딘가에서 소중한 불씨가 꺼지지 않고 있었던 것이다
온실가스의 주범! (초)미세먼지의 주범! 4대 질병과 조기사망의 직접적인 원인! 화석연료인 석탄, 석유, 천연가스 사용은 최대한 사용을 억제하여야 하며. 태양에너지와 풍력에너지를 이용 해야 합니다. 2030-2035년, 강력한 국제규제법인 "탄소중립법"으로 화석연료는 더이상 사용할 수가 없게 됩니다. GRE100(Green Renewable Energy, 청정재생에너지) 으로 100% 가고 있습니다. 인류가 필요한 에너지는 솔라에너지와 풍력 만으로도 차고넘칩니다. 최고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세계 최대 탄소중립도시인 네옴시티에는 석유 내연차가 아예 다니지 못합니다. 또 대부분 국가가 2030년이 지나며 석유사용 내연차 생산 을 중단하고 전기차 등 청정 AI자율 주행차만 생산합니다. 이젠 청정에너지인 태양과 바람을 최대한 이용하기 위한 기술개발, 보급 확대를 위한 노력이 시급하다 할 것 입니다. 석유개발? 1970년대도 아니고, 2024년입니다. 몇 조원 석유산업의 쇠퇴가 오고 있습니다.
<오늘 내가 슬픔을 넘어 기쁜 이유> 리차드 위트컴 장군(Richard S. Whitcomb)과 그의 부인 한묘숙 여사에 대한 전설적인 실화다. 6.25 한국전쟁에 참전한 미군 장성, 그는 당시에 미군 군수사령관이었다. 1952년 11월 27일, 부산역 건너편 산 판자촌에 큰 불이 났다. 판자집도 변변히 없어 노숙자에 가까운 생활을 하던 피난민들은 부산역 건물과 인근에 있는 시장 점포 등이 유일한 잠자리였는데 대화재로 오갈 데가 없게 됐다. 입을 옷은 커녕 먹을 것조차 없었다. 이때 위트컴 장군은 군법을 어기고 군수창고를 열어 군용 담요와 군복, 먹을 것 등을 3만 명의 피난민들에게 골고루 나눠주었다. 이 일로 위트컴 장군은 연방 의회의 청문회에 불려갔다. 의원들의 쏟아지는 질책에 장군은 조용히 말했다. "우리 미군은 전쟁에서 반드시 이겨야 하지만, 미군이 주둔하는 곳의 사람들에게 위기가 닥쳤을 때 그들을 돕고 구하는 것 또한 우리의 임무입니다. 주둔지의 민심을 얻지 못하면 우리는 전쟁에서 이길 수 없고, 이기더라도 훗날 그 승리의 의미는 쇠퇴할 수 밖에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라고 답하자, 의원들은 일제히 기립, 오래도록 박수를 쳤다. 다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