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 홍기훈)과 함께 12월 8일(금)까지 ‘해양심층수 영상(UCC) 공모전’을 개최한다. 해양심층수는 수심 200미터 아래의 청정 해양수자원으로, 태양광이 도달하지 않는 깊은 물속에 있어 항상 저온 상태를 유지하며 각종 미네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08년부터 먹는 물을 비롯해 에너지, 식품 등 다양한 분야의 산업에 활용되고 있으나, 아직 해양심층수의 특성과 가치에 대한 대중적 인식은 부족한 편이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해양심층수의 우수성과 다양한 활용 가치에 대한 국민 관심을 높이고 관련 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해양심층수에 관한 공모전을 추진하였다. ‘해양심층수 자원의 활용과 가치(부제 : 깊은 바닷속, 비밀 이야기를 찾아라!)’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에는 국내외에 거주하는 대한민국 국적의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개인 또는 팀(최대 3인) 자격으로 해양심층수 자원의 가치와 활용방안을 담은 독창적인 영상을 제작하여 온라인 유투브( www.youtube.com )에 게시한 후 공모전 누리집( www.dswcontest.com
(한국안전방송) 경기도는 위생이 취약한 전통시장 내 즉석판매제조, 가공업체(떡류, 두부류, 밑반찬 등) 1500개소에 대해 맞춤형 현장교육을 실시한 결과 위생에 대한 인식이 크게 개선됐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작업장 환경이 위생적으로 취약한 업소를 중심으로 식품안전과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전담관리 58개 지도반을 구성해 현장교육을 진행했다. 맞춤형 현장교육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지속적인 지도·점검 이외에 기본적인 위생수준 향상과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지도반은 2인 1조로 현장을 직접 방문해 영업자 준수사항, 시설기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기계·기구류 위생관리 등 식품위생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했다. 특히 식품제조 시 사용하는 위생모 및 앞치마 등 위생용품을 지급해 청결한 분위기 속에서 영업 할 수 있도록 지원했고 영업자 및 종사자 스스로 위생관리를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도록 교육했다. 3개월 간 현장 컨설팅을 진행한 뒤 업소에 대해 위생관리자가 체크리스트를 조사한 결과 전반적인 위생수준과 인식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즉석판매제조·가공업체의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시·군 담
(한국안전방송) 경기도농업기술원과 쌀융복합산학연협력단이 함께 개발한 쌀 가공제품이 25일부터 28일까지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서울식품산업대전(FoodWeek)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 출품한 상품은 기술이전 제품과 쌀융복합산학연협력단의 컨설팅을 받는 업체의 쌀 가공제품들이다. 도 농기원의 기술이전 제품은 붉은원숭이(술샘), 자색고구마막걸리(배혜정도가) 등 막걸리 9종과 밥알 없는 식혜(세준푸드) 등 쌀음료 3종 등 총 14종이다. 산학연협력단 참여 업체의 제품은 또또맘마(리뉴얼라이프), 빅라이스칩(미듬영농조합), 명동떡볶이(떡찌니) 등 총 13종이다. 이와 함께 행사장에서는 도에서 개발한 벼 신품종 가와지 1호도 시식할 수 있다. 김순재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쌀 가공산업 발전은 쌀 소비촉진에 기여해 농가소득을 증대시킬 수 있다”며 “쌀 재배농가와 가공업체의 상생을 위해 쌀 가공식품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하겠다”고 말했다.
색깔별 음식 효능 라이코펜은 몸 속에서 암을 유발하는 물질이 형성되기 전에 위험 인자들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베타카로틴이 뛰어난 항암제로 알려져 있으나 몇해 전 이스라엘 연구팀의 암세포 성장 실험에 따르면 라이코펜의 암세포 성장 억제 효과가 베타카로틴 보다 10배나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폐암 예방에 탁월한데 흡연이 베타카로틴의 카로티노이드 구조를 변화시켜 제 기능을 못하게 하는 반면 라이코펜에는 그 어떤 방해 작용도 하지 않기 때문이다. UCLA 의과 대학의 데이빗 헤버 박사가 ‘폐암의 희망은 라이코펜’ 이라고 말했을 정도다."토마토, 사과, 붉은 고추, 팥, 석류, 대추, 오미자, 딸기, 수박" 붉은색 과일은 아침에 먹는 것이 가장 좋다. 과일의 비타민 B군과 C군이 간에서 활성화하는데 최소 4~5시간 걸리므로 비타민 효과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다. 식전이면 위와 장의 운동을 촉진하는 펙틴 효과도 기대 할 수 있다. 아침에 일어난 즉시 공복에 먹는 토마토는 혈압을 낮추는데도 도움이 된다. 사과 한개면 식사 대용으로 무리가 없는데, 라이코펜의 섭취를 위해서 깨끗이 씻어 껍질째 먹는다. 베타카로틴은 가장 강력한 항산화제이다. 몸 속에서 생긴
(한국안전방송) 국내 농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G 푸드 쇼 2017’이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 B홀에서 개최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이 주관하는 ‘G 푸드 쇼’는 지난 2007년 국내에서 처음 시도한 지방자치단체 전문농업박람회다. 당시 국내외 농산물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고자 ‘안전과 신뢰’를 주제로 다양한 경기농식품 이슈를 선보였다. 이번 박람회에는 쌀의 고장 이천, 친환경의 메카 양평 등 도내 13개 시·군과 경기도 생산 농가, 농식품 기업 58개 업체가 참여하며, 경기도지사가 인증한 G마크 농식품을 비롯해 국가인증농산물 등 국내 농산물로 만든 안심 먹거리를 만날 수 있다. 슬로건 ‘Eat G!’는 ‘건강한 삶을 위해 경기농산물을 먹는다’는 의미로 G마크 홍보관, G Food 편의점, 청년 농부존으로 구성한 주제관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G Food 편의점’은 즉석조리식품, 레토르트제품, 가공식품 등 일반 편의점에서 볼 수 있는 식품을 최근 소비트렌드에 맞춰 경기농산물로 구성한 특별 주제관으로 마련한다. 이와 함께 도내 농식품업체를 위한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25일에는 중소업체
(한국안전방송)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소비자 나락생산 현장체험교육을 연천군 백학쌀닷컴 RPC와 새둥지 마을에서 20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기원은 맛있는 밥쌀공급과 소비촉진을 위해 백미위주 식습관에서 즉석으로 도정한 쌀로 소비패턴을 변화시키고자 소비자시민모임경기지회, 연천군농업기술센터, 백학쌀닷컴 RPC와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현장체험교육은 나락유통연구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7월에 열린 ‘경기도 나락유통공동연구 협약식’ 이후 두 번째이다. 경기미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된 만큼 ▲나락유통생산과정 교육 ▲나락정선시설 견학 ▲경기도 우수품종 ‘참드림’ 품종특성 교육 ▲즉석도정미 이용 현장체험 등의 과정으로 진행됐다. 김순재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나락유통 소비자 현장체험 및 교육을 통해 즉석 도정미와 경기미 우수품종인 참드림 벼의 선호도 제고를 위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경북 김천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농림축산검역본부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및 국립종자원 3개 기관으로부터 취임 후 첫 업무보고를 받았다. 김 장관은 AI 방역, 살충제 계란 검출, 미승인 LMO 유채종자 문제 그리고 추석 연휴기간 동안의 외래 붉은 불개미 예찰방제 등 계속된 현안 업무에 애쓴 직원들을 격려함과 동시에, 검역본부농관원 및 종자원의 업무가 국민의 건강안전과 직결되어 국민적 관심이 큰 만큼, 선제적이고 철저한 준비예방 및 관리를 당부하였다.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대해서는 검역은 ‘제2의 국방’이라는 각오로 업무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였고, 특히,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비하여 AI 등 가축질병에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도록 현장 방역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강조하였다. 농산물품질관리원은 안전한 농산물의 생산관리에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살충제 계란 검출로 인해 친환경 인증에 대한 신뢰가 저하된 만큼, 인증제도를 전면 재검토하여 떨어진 신뢰를 높일 것을 특히 강조하였다. 또한, 2017년산 공공비축 벼 매입 검사 등의 과정에서 농업인의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주문하였고, 농관원은 전국적인 조직
(한국안전방송) 경기도농업기술원이 개발한 신품종 쌀의 소비자 인지도 개선과 소비촉진을 위해 ‘이천쌀문화축제’에 참가, 경기미 신품종 홍보체험관을 운영한다. 18일부터 22일까지 이천 설봉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경기미의 우수성과 품종 개발의 중요성, 개발된 신품종에 관한 특별 전시와 시식체험이 이루어진다. 시식체험은 최근 연구 중인 나락유통체계 모델을 통해 생산된 신품종 참드림 쌀로 현장에서 즉석도정 체험과 시식이 가능하다. 나락유통체계 모델은 맛있는 밥쌀 공급과 소비촉진을 위해 백미위주 구매 식습관에서 가정에서 즉석 도정한 쌀로 소비패턴을 변화시킬 수 있는 전국최초의 유통 모델이다. 농기원은 지난 7월부터 소비자시민모임 경기지회와 공동연구를 추진 중이다. 이번에 선보일 참드림과 맛드림 품종은 농기원이 10년 이상의 연구를 통해 육종한 경기도 최초 고유의 신품종 쌀이다. 도내 재배환경에 적합하고 밥맛이 우수해 일본산 품종을 대체함은 물론 높아진 소비자의 입맛을 충족시킬 수 있는 고품질 쌀이다. 현재 도내에서 5,100㏊가 재배되고 있으며, 전체 재배면적의 6.7%다. 신품종 쌀의 우수한 특성으로 인해 농업인이 선호하고 있어 재배 면적은 지속적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이효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1)은 10월 17일(화) 제323회 임시회 5분발언을 통해 축산농가의 항생제 남용이 심각하다며 남경필 지사에게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하였다. 이효경 의원은 이번 살충제 계란 파동으로 인해 서민식품인 계란은 졸지에 기피식품으로 추락해 버렸고, 소비자인 도민들의 먹거리에 대한 실망감은 극에 달해 있지만, 사실 살충제 계란보다도 더욱 심각한 문제는 여전히 줄지 않고 있는 축산농가의 항생제 오?남용실태라고 지적하였다. 이의원은 “항생제는 인간 및 동물에서 발생된 질병을 치료하기 위한 목적으로 급속히 발전하였다. 1940년대에 항생제가 성장촉진 효과를 가진다는 사실을 발견한 이후, 축산업에서는 질병의 치료 및 억제, 성장을 향상하는 물질로 지난 50년간 전 세계에서 유용하게 사용”되었지만, “2000년대 이르러 항생제의 치료효과 감소 및 축산물 내 잔류 등의 부작용이 대두되면서 우리나라에서도 2011년 농림부 고시에 의거 가축사료 내 항생제 사용이 전면 금지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경기도청에서 제출한 축산농가의 항생제 오남용에 대한 자료에 따르면, 심각한 문제가 내재돼 있음을 지적하
(한국안전방송)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 이하 농식품부)는 (사)한국종축개량협회와 공동으로 10월 18일과 19일 2일간 농협 안성팜랜드 아그리움무대와 야외전시장에서 2017 한국 홀스타인 품평회(22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한국 홀스타인 품평회는 고능력우 선발을 통해 우수 젖소 유전자원 발굴과 개량사업의 성과를 확인·평가하고 낙농분야의 정보교류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품평회는 전국 9개 시·도 93농가에서 212두를 출품하여 육성우 9개, 경산우 8개, 지역대항 등 총18개 부문 비교심사를 통해 부문별 최우수 및 그랜드(준그랜드) 챔피언을 선발한다. 출품된 소는 농협 안성팜랜드 아그리움 특설무대에서 참가부문 별로 출품축 라운딩, 종축 외모심사 기준에 따른 전문 심사위원의 비교심사 후 입상 여부가 결정된다. 또한, 출품된 고능력우 중 일부는 ‘코리아나 세일’(고능력우 경매) 행사를 통해 일반농가에 분양된다. 행사기간 동안 야외무대와 운동장에서 축산 관련 기자재 및 시설·장비·사료 전시와 농장경영컨설팅을 시연하여 낙농관련 관련 신제품과 기술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게 꾸며지고,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한국안전방송) 경기도농업기술원은 본격적인 가을 나들이 시즌을 맞아 가족의 ‘맛’을 책임질 도내 농가맛집 10곳을 추천했다. 다양한 메뉴를 가진 농가맛집은 각 지역에서 나는 농산물과 직접 생산한 식재료를 활용해 요리하는 농촌형 외식업소이다. 믿을 수 있는 먹거리로 지역의 향토음식을 구현함으로써 맛과 함께 건강까지 일석이조로 챙길 수 있다. 더불어 가족단위 농촌체험도 가능하다. 여주의 토리샘은 여주시 점동면에 있으며 궁중방식으로 구워낸 한우숙성 주물구이와 바비큐 정식 등을 맛볼 수 있다. 펜션과 카페를 같이 운영하고 있어 주변을 관광하고 가족과 쉬어갈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대표 관광지로는 세종대왕릉, 신륵사 등이 있다. 양평의 광이원은 양평군 용문면에 자리 잡고 있으며 자연 숙성한 전통장으로 만든 뽁작장, 청국명란찌개, 뽕잎을 담은 규아상 등의 전통 한상차림을 제공한다. 고추장, 메주와 같은 전통 장과 양평 향토음식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주변에는 용문산 관광단지, 들꽃수목원, 두물머리 등의 볼거리도 있다. 남양주의 봉바위는 남양주시 조안면에 위치했으며, 직접 담근 된장을 이용한 맥적구이와 고추장을 이용한 매운탕, 털러기 묵밥 등이 주 메
(한국안전방송) 밀 품질 판별을 보다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는 동정 기술이 개발됐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좋은 품질의 밀을 육성하기 위한 기초기반 기술로 저분자 글루테닌 단백질 동정1)기술을 개발했다. 저분자 글루테닌 단백질은 글루텐 단백질의 일종으로 밀가루 반죽에 점탄성을 부여한다. 빵, 면, 과자에 질감을 주는 역할을 한다. 이번 실험은 이차원 전기영동기술2)을 활용해 12개의 표준 품종을 대상으로 저분자 글루테닌을 분석한 것으로, 실험 결과 기존의 일차원 전기영동기술에 비해 단백질 동정 오류를 줄여 정밀도가 약 30% 높아졌다. 이 기술을 국내 밀 40개 품종 중 32개 품종에 응용한 결과, 기존 동정 결과 중 10개 품종에서 오류를 찾아 수정했다. 또한 제빵용 강력분 육성을 위한 필수 저분자 글루테닌 단백질(Glu-B3g)의 동정도 완료했다.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고품질 밀 육성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며, 밀 제분업계의 원맥3) 품질 관리를 위한 기초기반기술로도 활용 가치가 높다. 이번 연구 결과는 'Breeding Science' 9월호에 논문으로 게재됐다. 농촌진흥청은 이번에 개발한 기술을 시작으로 30분 안에 하나의 밀 계통
■ 배짱도 지략도 없는 윤석열정부 ■ 사진 : 조우석 평론가 곤혹스럽다. 대통령이 퇴임 이후를 준비한다는 소식 때문이다. 사저 경호 시설 신축비 139억 원을 내년 예산안에 올려놓은 것이다. 대통령 퇴임 이후 그런 걸 반복하는 한국 정치의 고약한 전통부터 납득할 수 없지만 윤 대통령이 원하는 순조로운 퇴임이 가능할까도 의문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이 저렇게 날뛰는 마당에 아직 반환점도 돌지 않은 남은 임기를 채우는 것부터 버겁다. 윤 대통령 탄핵 움직임은 지금 정권 탈취 음모극으로 치닫는 중이다. 이재명이 앞장서 밑도 끝도 없는 계엄령 괴담을 퍼뜨리는 배경부터 그렇다. 10월 선고 재판을 앞두고 “날 유죄로 몰면 혁명적 상황을 피할 수 없다”고 법원과 세상을 향해 우회적으로 협박하는 것이다. 7년 전 문재인이 “박근혜 탄핵이 기각되면 혁명밖에 없다”고 겁박하던 것과 완전 닮은꼴이다. 법원이 허튼짓을 하면 내전 상황 내지 내전에 준하는 상황을 만들어서라도 무효화시키겠다는, 사법부에 대한 공격이다. 그 못지않게 중요한 건 대통령이 가진 무기인 계엄령 선포권을 빼앗는 또 다른 효과다. 그렇게 되면 지금 최악의 입법 독재 상황에서 대통령을 무력화할 수 있게 된다.
□ 서울시 교육감 보권선거를 앞두고 권한과 후보자들에 대한 분석... 오늘날 전세계적인 물결의 'K-Culture'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위상의 바탕에는 여러 요인이 있으나 그중 으뜸이 교육이라는 사실은 누구나 인정하는 것이다. 또한 그이면의 국가사회 갈등의 분열과 병패로 무너진 국민들의 도덕성을 이야기 할 때도 우리는 교육의 문제라고도 한다. 그만큼 우리는 교육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갖고있는 것이다. 그 교육의 중심에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 시 도의 교육행정의 수장으로 교육감이 있다. 그중한곳 서울의 교육감보궐선거가 10월16일(수)에 있다. 우리는 여기에서 교육에 관한 깊은 성찰이있어야하고 그 리더는 어떤 인물이어야 할까 심사숙고해 소중한 내 한표에 국가사회의 미래가 달려있음을 명심하고 반드시 투표를 해야 한다. 교육은 국가 백년대계요 대한민국 국가 사회의 미래다. 그러기 위해서 무엇보다도 학생들에게는 지식의 습득은 물론 올바른 인성의 바탕에 국가관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고, 교사들의 추락된 교권을 회복하고, 학부모에게 자녀 교육에 관한 근심걱정을 덜어주는 역활을 해야할 것이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에 진입했음에도 공교육의 실상은 선진국에 걸맞지 않는게 현실이다
빌게이츠의 목마른 자에게 물을 줘라!(일화) 빌 게이츠가 부유하지 않던 시절 뉴욕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는 신문 가판대에서 신문을 사고 싶어 신문을 집었는데 현금이 없었다. 그는 신문을 상인에게 돌려주며 '지금 제게 현금이 없습니다.'라고 했다. 그 상인은 '그냥 가져가세요.' 라고 말했다. 빌게이츠는 감사하며 신문을 가져갔다. 우연하게도 3개월 후에 같은 공항에서 신문을 살 잔돈이 없어 똑같은 상황이 벌어졌다. 미안해 하며 신문을 도로 놓자 상인은 또 신문을 공짜로 주었다. 그는 미안해서 가져갈 수 없다고 했다. 그 상인은 '신문은 뉴스를 읽을 필요가 있는 이에게 소중한 겁니다. 그냥 가져가세요.' 하며 신문을 건네 주었다. 그 후 19년이 지났고, 빌게이츠는 유명한 갑부가 됐다. 갑자기 신문을 팔던 상인이 생각나 수소문 끝에 간신히 그 신문 장수를 찾았다. 그에게 물었다. '저를 아십니까?' '네, 알아요. 당신은 빌 게이츠가 아니세요?' 그에게 다시 물었다. '혹시 기억하세요? 저에게 신문을 공짜로 주셨던 사실을!' '네, 기억합니다.' '당신은 내게 신문을 두 번 공짜로 주었습니다. 그때 주신 도움을 돌려드리고 싶습니다. 그러자 그 신문
위대한 대한민국 뒤에는 英雄이 있었다.~우리나라 무역흑자 가 일본을 훌쩍 넘었다!! - 우리의 기억속에서 일본은 감히 넘보지 못할 무역흑자 대국이었다. 금융위기 후의 특수한 사정 탓이 겠지만, 식민지였던 우리가 이 흑자 대국을 한번이라도 앞서는 일은 우리 생애에 서는 보지 못할 줄 알았다. 런던에서 팔리는 전자제품의 30%가 삼성전자 제품이고, 지금 미국에서 가장 성장하는 자동차 회사는 현대자동차다. 모두 일본 회사들이 차지하고 있던 자리다. 대영제국의 저 콧대 높은 수도와 세계자동차 산업의 메카에서 우리가 일본을 위협하게 된 이 일들 을 기적이라는 말 외에 무엇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 한국이 일본보다 앞서 G20 정상 회의의 의장국이 된 정도의 기적은 이제 기적 축에 끼기도 어려울 정도다. 개인적으로 너무나 궁금한 것은 우리의 무엇이 이런 기적을 일으켰느냐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임진왜란 이후 300년 간 퇴락을 거듭했었다. 무려 300년 간 지리멸렬 하다가 망했다면, 집안이든, 사회든, 나라든, 회생의 불씨가 완전히 꺼지게 마련이다. 그러나 우리만 유일하게 정말 쓰레기 통에서 장미꽃 피듯이 일어났다. 우리 어딘가에서 소중한 불씨가 꺼지지 않고 있었던 것이다
온실가스의 주범! (초)미세먼지의 주범! 4대 질병과 조기사망의 직접적인 원인! 화석연료인 석탄, 석유, 천연가스 사용은 최대한 사용을 억제하여야 하며. 태양에너지와 풍력에너지를 이용 해야 합니다. 2030-2035년, 강력한 국제규제법인 "탄소중립법"으로 화석연료는 더이상 사용할 수가 없게 됩니다. GRE100(Green Renewable Energy, 청정재생에너지) 으로 100% 가고 있습니다. 인류가 필요한 에너지는 솔라에너지와 풍력 만으로도 차고넘칩니다. 최고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세계 최대 탄소중립도시인 네옴시티에는 석유 내연차가 아예 다니지 못합니다. 또 대부분 국가가 2030년이 지나며 석유사용 내연차 생산 을 중단하고 전기차 등 청정 AI자율 주행차만 생산합니다. 이젠 청정에너지인 태양과 바람을 최대한 이용하기 위한 기술개발, 보급 확대를 위한 노력이 시급하다 할 것 입니다. 석유개발? 1970년대도 아니고, 2024년입니다. 몇 조원 석유산업의 쇠퇴가 오고 있습니다.
<오늘 내가 슬픔을 넘어 기쁜 이유> 리차드 위트컴 장군(Richard S. Whitcomb)과 그의 부인 한묘숙 여사에 대한 전설적인 실화다. 6.25 한국전쟁에 참전한 미군 장성, 그는 당시에 미군 군수사령관이었다. 1952년 11월 27일, 부산역 건너편 산 판자촌에 큰 불이 났다. 판자집도 변변히 없어 노숙자에 가까운 생활을 하던 피난민들은 부산역 건물과 인근에 있는 시장 점포 등이 유일한 잠자리였는데 대화재로 오갈 데가 없게 됐다. 입을 옷은 커녕 먹을 것조차 없었다. 이때 위트컴 장군은 군법을 어기고 군수창고를 열어 군용 담요와 군복, 먹을 것 등을 3만 명의 피난민들에게 골고루 나눠주었다. 이 일로 위트컴 장군은 연방 의회의 청문회에 불려갔다. 의원들의 쏟아지는 질책에 장군은 조용히 말했다. "우리 미군은 전쟁에서 반드시 이겨야 하지만, 미군이 주둔하는 곳의 사람들에게 위기가 닥쳤을 때 그들을 돕고 구하는 것 또한 우리의 임무입니다. 주둔지의 민심을 얻지 못하면 우리는 전쟁에서 이길 수 없고, 이기더라도 훗날 그 승리의 의미는 쇠퇴할 수 밖에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라고 답하자, 의원들은 일제히 기립, 오래도록 박수를 쳤다. 다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