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육 확립은 책임교육ᆢ제 64차] 안녕하십니까?학교현장은 주어진 학교교육과정을 성실히 수행하는 곳입니다. 구성원들의 협조와 노력으로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공부하도록 하는 곳입니다. 그 구성원 중에 교감선생님이 존재합니다. 다 아시다시피 교사들의 교육공무원으로서의 태도, 학습지도, 생활(인성)지도, 전문성 계발, 담당업무를 잘 수행하도록 하는 일에 조력을 하고 아울러 본인들도 교육공무원으로서의 태도, 교육활동 및 교육연구 지원, 교원지원, 행정・사무 등에 진력을 다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즉, 교사들을 지도하고 본인들도 기준에 의해 수행해야 할 내용이 있는 중차대한 임무를 수행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는 대한민국 현행 법(령)중에서 법률 다음 법이라고 할 수 대통령령으로 제정된 근무성적 평정사항을 들 수 있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교사에 대한 평정내용과 교감선생님들의 평정내용을 성실히 수행하게 된다면 학교는 아무런 걱정없이 모두 좋은 학교가 될 것이라고 확언하고 확신합니다. 교감선생님은 교사를 지도하고 본인들의 직무를 수행해야 하는 두 가지 평정내용을 수행해야 하는 것입니다. 제가 항상 얘기하는 것은 교사들의 학습지도와 생활(인성)지도, 전문성 계발, 담
"한국 언론은 죽었다(Media in South Korea is dead)" 정자(精子)'와 '기자(記者)'는 인간 될 확률이 3억분의1이라는데...한 외교관이 한국 언론의 왜곡 행태를 빗대어문자 메시지로 보낸 유머를 소개합니다.참 씁쓸하군요.1. 예수님이"죄없는 자, 저 여인에게 돌을 던져라"라고 발언한 것을 한국언론의 기사는<예수, 매춘부 옹호 발언 파장,잔인한 예수, 연약한 여인에게 돌 던지라고 사주>라고 보도했다. 2. 예수님이위선적인 바리새인들에게 분개 하여"독사의 자식들아"라고 꾸짖은 데한국 언론의 보도는<예수, 국민들에게 X새끼 발언 파문>이라고 보도한다. 3. 부처님이 구도의 길을 떠나자,한국 언론은<국민의 고통 외면, 저 혼자만 살 길 찾아나서>라고 보도하였다. 4. 부처님의"천상천하 유아독존"에 대해한국언론에서는<오만과 독선의 극치, 국민들이 끝장 내야>라고 보도했다. 5. 소크라테스가"악법도 법이다."라고 했을 때한국언론은<소크라테스, 악법 옹호 파장>이라고 보도했다. 6. 시저가"주사위는 던져졌다."라고 하자한국언론은<시저, 평소 '주사위 도박광'으로 밝혀져.>라고 보도했다
먼저 현장에 있던 국군 장병들에게 감사! 대한민국 군인이라면 누군든지 국민이 어려움에 처해지면 희생을 감수하고 나선다!작금 대한민국은 '나만 괜찮으면 돼!"라는 중병에 걸려있으며, 불안,불신,분노,불만,혼돈,이기주의,무관심,양극화의 극한사회 현상을 보여주는 중이다..이것을 치료하는데 그나마 군의 역할이 가장 크다. 그리고 이건 단순히 코레일만의 문제가 아니라 유류 저장탱크 화재폭발사고 유치원붕괴사고등을 비홋 또한 서울아현동 KT 통신선 화재 사고를 접하연서 우리나라의 재난대비체계가 아직도 허술하다는게 문제지. 세월호 때 그렇게 허술함이 보였었고, 그런 안좋은 경험을 해봤으면 교훈삼아 조금이라도 개선되는게 있었어야 했는데, 그 이후의 수 많은 인재사건에서 달라진건 조금도 없었다.그마저도 용감한 몇몇의 시민들이 없었다면 인명피해, 재산피해는 더 심했을것이고. 이건 정권의 문제가 아니라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든사람들이 돈만 받아처먹고 고객들을 소중히 생각하는 경우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2018년 여름 폭염에 이어 올겨울 한파가 예측된다고 한다.기상청예보만 믿지말고,한파속에서 갑작스런 서울 대도시 아파트 정전사태.물난리,지하철 고장 등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베트남 우승 가즈아~~~!"박항서 감독님 축하합니다. 과연 지장이요 덕장입니다.박감독은 겸손함을 아끼지 않았고 명장,지장 모든 면을 두루 갖춘 분이다.올바르고 유능한 지도자 한사람이 얼마나 온국민을 춤추게하고 자부심을 느끼게 하는지 우리는 스포츠를 통해서 직.간접적으로 두번이나 경험하고 있다 . 2002년 히딩크 , 2018년 박항서.... 대한민국 정치권에서는 이런 스포츠계 지도자를 보고도 아무 생각들이 떠오르지 않는 모양이어서 "비록 내가 이겼지만 지도자로서 나의 수준은 그와 비교될 수 없습니다." 필리핀을 꺾고 10년 만에 베트남을 스즈키컵 결승에 올려놓은 ‘쌀딩크’ 박항서(59) 감독이 상대팀을 지휘한 ‘세계적인 명장’ 스벤 예란 에릭손 감독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
[공교육 확립은 책임교육 ᆢ제63차]안녕하십니까? 세상은 빨리 변하고 있습니다. 예전의 방법을 고수해서는 살아남을 수가 없습니다. 요즈음 학교에서 교사들은 학생평가에 바쁘고 각종 온라인 평가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교육(지원)청에서는 교감선생님을 평가하여 상위 자격(교장 자격)을 취득하게 하고 상위 직위로 승진(교장)하게 하기 위하여 법에서 정한 근무성적 평정을 합니다. 평정사항은 근무수행태도와 근무실적 및 근무수행능력을 평가합니다. 근무수행태도는 교육공무원으로서의 태도를, 근무실적 및 근무수행능력으로는 교육활동 및 교육연구 지원, 교원지원, 행정・사무관리로 되어 있습니다. 교육청 혁신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합니다. 교육청 민주주의가 반드시 실천되어야 합니다. 교육공무원으로서의 태도는 교육자로서 품성을 갖추고 직무에 충실한가? 공직자로서 사명감과 직무에 관한 책임감을 갖고 솔선수범하는가? 교육활동 및 교육연구 지원은 학교가 처한 문제를 파악하고 개선하려는 노력이 적절한가? 교사와 학생의 교육활동에 대한 교육적 배려가 적절한가? 교사의 자질・능력・경험에 따라 학년 및 업무를 적절하게 배치하고 지원하는가? 교원연구・연수 활동의 추진 및 지원을 효과적
"박항서 감독은 레드카페를 밟을 자격이 있는 베트남 영웅입니다.박항서 감독의 고향인 산청은 박항서 축구 박물관을 만들 준비와 함께 경남도는 베트남 최고 지도자를 맞을 외교력을 펼치길!" 박 항서감독은 베트남 국민의 박카스이며 영웅입니다.꼭 우승을 차지하기를 기원합니다.베트남 매체 ‘징’은 3일 베트남대표팀의 귀국장면을 상세히 전했다. 선수들은 베트남 항공이 제공한 일반 비행기 편으로 하노이에 도착했다. 바콜로드에서 하노이로 향하는 비행기 편은 하루에 한 대 밖에 없다고 한다. 이에 축구를 보러 필리핀 원정을 떠났던 팬들과 선수단이 같은 비행기를 탔다. 비행기 안에 있는 베트남 팬들은 물론 스튜어디스까지 선수들에게 사인과 사진촬영을 요구하며 높은 인기를 반영했다. 선수들은 비행기 안에서 사인회를 열 수밖에 없었다. 베트남 인터넷 매체에서 직접 비행기까지 동행하며 동영상 촬영까지 할 정도로 대표팀 선수들의 일거수일투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베트남 항공의 대표가 하노이 공항까지 마중을 나와 적지에서 승전보를 전한 박항서 감독 일행을 맞았다. 공항에도 선수들을 보기 위한 수 천 명의 팬들이 입국장에 진을 치고 있었다. 경찰의 호위를 받은 선수단은 간신히 공항
1970년대 초 어느날 밤, 정주영은 청와대에 뒤뜰에서 박정희 대통령과 함께 앉아 있었어요. 무거운 침묵이 오래 동안 흘렀지요. 박 대통령이 막걸리 한사발을 들이키고 담배를 하나 피워 물더니 정주영에게도 한대를 권했어요. 정주영은 원래 담배를 피우지 않았지요. 그러나 그날은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고 말할 분위기가 아니었지요. 원래 과묵한 박 대통령 이지만 이날은 더욱 말이없이 시간만 흘렀어요. 정주영은 박 대통령이 불을 붙여준 담배를 뻐끔뻐끔 피우고 있었는데 드디어 박 대통령이 입을 열었어요. “한 나라의 대통령과 경제 총수 부총리가 적극 지원하겠다는데 그거 하나 못하겠다고 여기서 체념하고 포기를 해요? 어떻게 하든 해내야지 ..!! 임자는 하면된다는 불굴의 투사 아니오? ” 실은 정주영도 조선소를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긴 했었지요. 그러나 그건 제반 여건상 지금은 아니고 나중 일이었어요. 하지만 대통령은 그에게 시간을 주지않고 압박 아닌 압박을 하고 있었지요. 이유는 있었어요 곧 포항제철이 완성되는 때였지요.포항제철에서 생산되는 철을 대량으로 소비해줄 산업이 필요했던 거지요. 당시 김학렬 경제부총리는 먼저 삼성 이병철에게 조선 사업을 권유했어요.
[공교육 확립은 책임교육ᆢ제 62차]안녕하십니까? 요즈음은 학년말이라 학교현장에서는 여기저기서 평가를 하느라 바쁩니다. 선생님들은 학생평가에 집중해야 함에도 다른 각종 다른 평가 업무로 눈코 뜰 사이 없습니다. 왜 이리 학교현장에 평가가 이리 많이 들어와 있는지 이해를 못합니다. 매번 말하지만 기존 법(령)이 잘못되었다든가 합리적이지 못하면 그것을 보완하여 활용하여야 함에도 말로는 학생교육에 집중하고 학생중심의 교육을 한다고 하면서 교육청에서는 이것저것 할 것 없이 온라인 평가라는 허울 좋은 평가로 학교는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에서는 서류 간소화를 위한 일에 앞장서기를 기대하며, 학교현장에서 학생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교육 시스템을 조성해 주어야 한다고 보며 이는 즉각적으로 개선되어야 할 사항이라고 봅니다. 교육청 혁신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합니다. 교육청 민주주의가 반드시 실천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노력을 해야 함에도 여러 가지 온라인평가를 실시함으로써 행정의 낭비를 초래하고, 서로 불신하고 책임교육을 저해하는 평가 시스템으로 학교교육을 약화시키고, 이로 인한 학교 교직원의 분파행동 등 다양한 학교교육의 약화가 현실적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더
[공교육 확립은 책임교육 ᆢ제61차] 안녕하십니까?요즈음은 학년말이 되어 학교현장에서는 여기저기서 학생평가를 하느라 바쁩니다. 평가를 하여 기록으로 남겨야 하는 책임이 무거운 일이라 생각된다. 평가는 학생의 교육목표 도달도를 확인하고 교수・학습의 질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학업 성취기준에 근거하여 성취목표를 얼마나 달성했는지가 관심의 대상입니다. 그리하여 그것을 바탕으로 학부모님들께서 기다리는 생활통지표를 작성하는 기초자료에도 온 정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부 학교에서 평가의 부적정으로 평가의 신뢰가 떨어졌지만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최선을 다하여 공정하고 학생들의 인지적 능력과 정의적 능력에 대한 평가가 균형있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는 등 평가에 대한 적정을 기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교육평가란 교육과정의 계획·실천에 있어서 교육목표는 올바르게 설정되었는지, 목표실현을 위한 교육활동의 계획과 과정은 적절한지,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교육의 목표가 제대로 성취되었는지를 확인·판단하는 일련의 과정을 말합니다. 학생평가에 관한 내용은 교과학습발달상황, 창의적 체험활동상황,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으로 구분됩니다. 교과학습발달상황은 학생의 수업 참여의 태도와 노
11월30일 오늘은 아무 것도 사지않는 날(11월 마지막 금요일) 상품생산과 소비과정에서 일어나는 모든 환경오염과 자원고갈 노동문제 불공정거래 등 물질문명의 폐단 고발하고 유행과 쇼핑에 중독된 생활습관과 소비행태 뉘우쳐 지속적인 삶을 위한 덜 쓰는 소비습관 기르고자 1992년 캐나다에서 시작된 과소비추방캠페인 11월30일=1829(조선 순조29)년 오늘 경희궁 불남 1864(고종1)년 오늘 언론인 위암 장지연 태어남, 1905년 을사늑약체결 통박하는 ‘시일야방성대곡’사설을 황성신문에 게재, 1914-18년 사이 총독부기관지 매일신보 주필로 700여편의 친일한시 및 사설 게재한 친일행적논란 1905년 오늘 고종 시종무관장 민영환 을사늑약체결 개탄하며 자결 1923년 오늘 대동강인도교 준공. 우리나라 첫 프로기사 조남철9단 태어남 1926년 오늘 사단법인 경성방송국 설립 1948년 오늘 국군조직법 공포, 육군본부 해군본부 설치 1954년 오늘 민국당 무소속 등 야당계 의원 호헌동지회 결성 1963년 오늘 제1회 청룡상(영화상) 시상 1964년 오늘 수출의 날 제정, 수출1억$ 처음 달성, 2012년부터 무역의 날 행사를 오늘에서 무역1조$ 달성한 12월5일(20
[공교육 확립은 책임교육 61]안녕하십니까?요즈음은 학년말이 되어 학교현장에서는 여기저기서 학생평가를 하느라 바쁩니다. 평가를 하여 기록으로 남겨야 하는 책임이 무거운 일이라 생각된다. 평가는 학생의 교육목표 도달도를 확인하고 교수・학습의 질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학업 성취기준에 근거하여 성취목표를 얼마나 달성했는지가 관심의 대상입니다. 그리하여 그것을 바탕으로 학부모님들께서 기다리는 생활통지표를 작성하는 기초자료에도 온 정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부 학교에서 평가의 부적정으로 평가의 신뢰가 떨어졌지만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최선을 다하여 공정하고 학생들의 인지적 능력과 정의적 능력에 대한 평가가 균형있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는 등 평가에 대한 적정을 기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교육평가란 교육과정의 계획·실천에 있어서 교육목표는 올바르게 설정되었는지, 목표실현을 위한 교육활동의 계획과 과정은 적절한지,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교육의 목표가 제대로 성취되었는지를 확인·판단하는 일련의 과정을 말합니다. 학생평가에 관한 내용은 교과학습발달상황, 창의적 체험활동상황,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으로 구분됩니다. 교과학습발달상황은 학생의 수업 참여의 태도와 노력, 교
11월29일 오늘은 국제 팔레스타인인과 유대인의 날 1947년 오늘 유엔총회 팔레스타인을 유대국가와 독립아랍국가로 분할 결정. 이 결정으로 분쟁본격화. 양측충돌 사망1,700여명, 80만 팔레스타인인 무력으로 쫓겨남 2012 유엔 팔레스타인을 ‘비회원 옵서버국가’로 승인 11월29일=1909년 오늘 문학평론가 눌인 김환태 태어남 『예술의 순수성』 『정지용론』 1920년 오늘 독립운동가 강우규 서대무형무소서 순국, 사이토 총독 암살미수(1919.9.2) 1967년 오늘 강릉 가뭄(-68.2.13까지 77일간 눈 비 안 내림) 1968년 오늘 시조시인 가람 이병기 세상떠남 “빼어난 가는 잎새 굳은 듯 보드랍고/자줏빛 굵은 대공 하얀 꽃이 벌고/이슬은 구슬이 되어 마디마디 달렸다//본디 그 마음은 깨끗함을 즐겨하여/정한 모래 틈에 뿌리를 서려두고/미진도 가까이않고 雨露받아 사느니라”-‘난초 4’ 1976년 오늘 제주 성산포서 세계 희귀조인 황새 발견 1978년 오늘 서해안 일대 해일 사망21명 이재민1,200여명 재산피해43억원 1979년 오늘 수원 화성 중수공사 완료 1982년 오늘 대구 하서동 금호호텔에 불남 사망10명 부상15명 1985년 오늘 남극탐험대 제
■ 배짱도 지략도 없는 윤석열정부 ■ 사진 : 조우석 평론가 곤혹스럽다. 대통령이 퇴임 이후를 준비한다는 소식 때문이다. 사저 경호 시설 신축비 139억 원을 내년 예산안에 올려놓은 것이다. 대통령 퇴임 이후 그런 걸 반복하는 한국 정치의 고약한 전통부터 납득할 수 없지만 윤 대통령이 원하는 순조로운 퇴임이 가능할까도 의문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이 저렇게 날뛰는 마당에 아직 반환점도 돌지 않은 남은 임기를 채우는 것부터 버겁다. 윤 대통령 탄핵 움직임은 지금 정권 탈취 음모극으로 치닫는 중이다. 이재명이 앞장서 밑도 끝도 없는 계엄령 괴담을 퍼뜨리는 배경부터 그렇다. 10월 선고 재판을 앞두고 “날 유죄로 몰면 혁명적 상황을 피할 수 없다”고 법원과 세상을 향해 우회적으로 협박하는 것이다. 7년 전 문재인이 “박근혜 탄핵이 기각되면 혁명밖에 없다”고 겁박하던 것과 완전 닮은꼴이다. 법원이 허튼짓을 하면 내전 상황 내지 내전에 준하는 상황을 만들어서라도 무효화시키겠다는, 사법부에 대한 공격이다. 그 못지않게 중요한 건 대통령이 가진 무기인 계엄령 선포권을 빼앗는 또 다른 효과다. 그렇게 되면 지금 최악의 입법 독재 상황에서 대통령을 무력화할 수 있게 된다.
□ 서울시 교육감 보권선거를 앞두고 권한과 후보자들에 대한 분석... 오늘날 전세계적인 물결의 'K-Culture'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위상의 바탕에는 여러 요인이 있으나 그중 으뜸이 교육이라는 사실은 누구나 인정하는 것이다. 또한 그이면의 국가사회 갈등의 분열과 병패로 무너진 국민들의 도덕성을 이야기 할 때도 우리는 교육의 문제라고도 한다. 그만큼 우리는 교육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갖고있는 것이다. 그 교육의 중심에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 시 도의 교육행정의 수장으로 교육감이 있다. 그중한곳 서울의 교육감보궐선거가 10월16일(수)에 있다. 우리는 여기에서 교육에 관한 깊은 성찰이있어야하고 그 리더는 어떤 인물이어야 할까 심사숙고해 소중한 내 한표에 국가사회의 미래가 달려있음을 명심하고 반드시 투표를 해야 한다. 교육은 국가 백년대계요 대한민국 국가 사회의 미래다. 그러기 위해서 무엇보다도 학생들에게는 지식의 습득은 물론 올바른 인성의 바탕에 국가관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고, 교사들의 추락된 교권을 회복하고, 학부모에게 자녀 교육에 관한 근심걱정을 덜어주는 역활을 해야할 것이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에 진입했음에도 공교육의 실상은 선진국에 걸맞지 않는게 현실이다
빌게이츠의 목마른 자에게 물을 줘라!(일화) 빌 게이츠가 부유하지 않던 시절 뉴욕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는 신문 가판대에서 신문을 사고 싶어 신문을 집었는데 현금이 없었다. 그는 신문을 상인에게 돌려주며 '지금 제게 현금이 없습니다.'라고 했다. 그 상인은 '그냥 가져가세요.' 라고 말했다. 빌게이츠는 감사하며 신문을 가져갔다. 우연하게도 3개월 후에 같은 공항에서 신문을 살 잔돈이 없어 똑같은 상황이 벌어졌다. 미안해 하며 신문을 도로 놓자 상인은 또 신문을 공짜로 주었다. 그는 미안해서 가져갈 수 없다고 했다. 그 상인은 '신문은 뉴스를 읽을 필요가 있는 이에게 소중한 겁니다. 그냥 가져가세요.' 하며 신문을 건네 주었다. 그 후 19년이 지났고, 빌게이츠는 유명한 갑부가 됐다. 갑자기 신문을 팔던 상인이 생각나 수소문 끝에 간신히 그 신문 장수를 찾았다. 그에게 물었다. '저를 아십니까?' '네, 알아요. 당신은 빌 게이츠가 아니세요?' 그에게 다시 물었다. '혹시 기억하세요? 저에게 신문을 공짜로 주셨던 사실을!' '네, 기억합니다.' '당신은 내게 신문을 두 번 공짜로 주었습니다. 그때 주신 도움을 돌려드리고 싶습니다. 그러자 그 신문
위대한 대한민국 뒤에는 英雄이 있었다.~우리나라 무역흑자 가 일본을 훌쩍 넘었다!! - 우리의 기억속에서 일본은 감히 넘보지 못할 무역흑자 대국이었다. 금융위기 후의 특수한 사정 탓이 겠지만, 식민지였던 우리가 이 흑자 대국을 한번이라도 앞서는 일은 우리 생애에 서는 보지 못할 줄 알았다. 런던에서 팔리는 전자제품의 30%가 삼성전자 제품이고, 지금 미국에서 가장 성장하는 자동차 회사는 현대자동차다. 모두 일본 회사들이 차지하고 있던 자리다. 대영제국의 저 콧대 높은 수도와 세계자동차 산업의 메카에서 우리가 일본을 위협하게 된 이 일들 을 기적이라는 말 외에 무엇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 한국이 일본보다 앞서 G20 정상 회의의 의장국이 된 정도의 기적은 이제 기적 축에 끼기도 어려울 정도다. 개인적으로 너무나 궁금한 것은 우리의 무엇이 이런 기적을 일으켰느냐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임진왜란 이후 300년 간 퇴락을 거듭했었다. 무려 300년 간 지리멸렬 하다가 망했다면, 집안이든, 사회든, 나라든, 회생의 불씨가 완전히 꺼지게 마련이다. 그러나 우리만 유일하게 정말 쓰레기 통에서 장미꽃 피듯이 일어났다. 우리 어딘가에서 소중한 불씨가 꺼지지 않고 있었던 것이다
온실가스의 주범! (초)미세먼지의 주범! 4대 질병과 조기사망의 직접적인 원인! 화석연료인 석탄, 석유, 천연가스 사용은 최대한 사용을 억제하여야 하며. 태양에너지와 풍력에너지를 이용 해야 합니다. 2030-2035년, 강력한 국제규제법인 "탄소중립법"으로 화석연료는 더이상 사용할 수가 없게 됩니다. GRE100(Green Renewable Energy, 청정재생에너지) 으로 100% 가고 있습니다. 인류가 필요한 에너지는 솔라에너지와 풍력 만으로도 차고넘칩니다. 최고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세계 최대 탄소중립도시인 네옴시티에는 석유 내연차가 아예 다니지 못합니다. 또 대부분 국가가 2030년이 지나며 석유사용 내연차 생산 을 중단하고 전기차 등 청정 AI자율 주행차만 생산합니다. 이젠 청정에너지인 태양과 바람을 최대한 이용하기 위한 기술개발, 보급 확대를 위한 노력이 시급하다 할 것 입니다. 석유개발? 1970년대도 아니고, 2024년입니다. 몇 조원 석유산업의 쇠퇴가 오고 있습니다.
<오늘 내가 슬픔을 넘어 기쁜 이유> 리차드 위트컴 장군(Richard S. Whitcomb)과 그의 부인 한묘숙 여사에 대한 전설적인 실화다. 6.25 한국전쟁에 참전한 미군 장성, 그는 당시에 미군 군수사령관이었다. 1952년 11월 27일, 부산역 건너편 산 판자촌에 큰 불이 났다. 판자집도 변변히 없어 노숙자에 가까운 생활을 하던 피난민들은 부산역 건물과 인근에 있는 시장 점포 등이 유일한 잠자리였는데 대화재로 오갈 데가 없게 됐다. 입을 옷은 커녕 먹을 것조차 없었다. 이때 위트컴 장군은 군법을 어기고 군수창고를 열어 군용 담요와 군복, 먹을 것 등을 3만 명의 피난민들에게 골고루 나눠주었다. 이 일로 위트컴 장군은 연방 의회의 청문회에 불려갔다. 의원들의 쏟아지는 질책에 장군은 조용히 말했다. "우리 미군은 전쟁에서 반드시 이겨야 하지만, 미군이 주둔하는 곳의 사람들에게 위기가 닥쳤을 때 그들을 돕고 구하는 것 또한 우리의 임무입니다. 주둔지의 민심을 얻지 못하면 우리는 전쟁에서 이길 수 없고, 이기더라도 훗날 그 승리의 의미는 쇠퇴할 수 밖에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라고 답하자, 의원들은 일제히 기립, 오래도록 박수를 쳤다. 다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