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육 확립은 책임교육으로부터 ᆢ제52차]안녕하십니까? 공교육 확립은 책임교육이 이루어져야 확립됩니다. 교육의 자주성 및 전문성과 지방교육의 특수성을 살리기 위한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과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보면 유치원에서 해야 하는 업무(사무)가 무엇인지를 알 수 있다. 법률에는 교육지원청의 교육장은 시・도의 교육・학예에 관한 사무를 위임받아 공·사립의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공민학교·고등공민학교 및 이에 준하는 각종학교의 운영·관리에 관한 지도·감독을 하도록 되어 있으며, 시행령에는 8개 항목으로 제시하여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 등의 업무 등과 동등하게 수행하도록 되어 있다.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약칭: 교육자치법) 제35조(교육장의 분장 사무)에 교육장은 시·도의 교육·학예에 관한 사무 중 다음 각 호의 사무를 위임받아 분장한다. 1. 공·사립의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공민학교·고등공민학교 및 이에 준하는 각종학교의 운영·관리에 관한 지도·감독 2. 그 밖에 조례로 정하는 사무로 되어 있으며,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시행령(약칭: 교육자치법 시행령) 제6조(교육장의 분장사무의 범위) 에는 법 제35조 제1호에 따라 교육장이 위임받
11월은 겨울의 첫 달이라 초동(初冬) 맹동(孟冬)이라 부르지만 아직 햇볕이 따뜻해 작은 봄(小春)이라 부르거나 따뜻하고 포근한 겨울이라 동난(冬暖) 동훤(冬暄)이라고도 함, 길한 달 으뜸의 달이라 해서 상달 양월(良月)이라고도 함 11월2일=1594(조선 선조27)년 오늘 임경업 장군 태어남1925년 오늘 정주 오산학교 고등보통학교로 승격1944년 오늘 미국 우정부 한국독립 기원하며 5센트 한국기 미국우표 발행1946년 오늘 민선 입법의원45명 결정 1955년 오늘 사정위원회 발족(위원장 조용순)1968년 오늘 울진 삼척에 북한124군부대 소속 무장공비100여명 침투, 군인과 민간인 70여명 사상1972년 오늘 남북조절위 제2차공동위원장회의(평양) 열림, ‘조절위구성 및 운영에 관한 합의서’ 서명 11일0시 기해 상호비난방송중지 합의1981년 오늘 서울올림픽조직위원회(SLOOC) 구성. 시인 김소운 세상떠남1988년 오늘 원자력병원서 치료용 방사성원소 분실됨 1991년 오늘 ’91 한일프로야구 슈퍼게임 개막1992년 오늘 찰스 영국황세자부부 한국 공식방문2004년 오늘 국정원 과거사진실규명위원회 활동시작2005년 오늘 주민투표로 중저준위방사성폐기물처분장 후
11월1일 오늘은 세계 비건의 날(비건=육고기와 물고기는 물론 우유 계란도 먹지않는 순수채식인)11월1일=1904년 오늘 경부선 완공(14시간 걸림)1908년 오늘 최남선 최초의 월간종합지 「소년」 창간(통권23호까지 발행), 일본유학생 ‘친목회회보’ 발행100년되던 1996년에 잡지협회가 삼각동 「소년」 창간한 자리에 비석 세움1909년 오늘 창경궁의 박물관 동물원 식물원 일반에게 공개 1911년 오늘 압록강철교 준공으로 조선철도와 남만철도 직통운행1921년 오늘 언론인 위암 장지연 세상떠남1925년 오늘 상해임시정부 제2대 대통령 백암 박은식 세상떠남 『한국통사』1931년 오늘 월간 신동아 창간. 개성박물관 개관1949년 오늘 방송청취료 300원으로 인상 1958년 오늘 교원윤리강령 선포1961년 오늘 군경유자녀보호법 공포1986년 오늘 광주 직할시로 승격. 문화재관리국 문배주(경기 김포) 면천 두견주(충남 당진) 교동법주(경북 경주)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1987년 오늘 가수 유재하 교통사고로 세상떠남 '사랑하기 때문에'1989년 오늘 한국-폴란드 대사급 외교관계수립 합의 1990년 오늘 서울지법 남부지원, 보안사 강요 1980년 언론사통폐합 무효판결.
[공교육 확립은 책임교육으로부터ᆢ 제51차]안녕하십니까?공교육 확립은 책임교육이 이루어져야 확립됩니다. 골든타임이란 광고에서 시청률이 가장 높은 오후 7시에서 9시까지의 2시간대를 이르는 말이다. 우리말로는 황금시간대라고 번역된다. 지금이 유아교육에서는 골든타임이라고 볼 수 있다. 이 골든타임을 어떻게 잘 적용하느냐는 앞으로의 유아교육을 판가름하는 척도일 것이다. 요즈음 시도교육청에서는 정부의 유치원 공공성 강화 방안 발표에 따른 시도교육청 차원의 종합대책을 마련하여 소개하고 있다.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것으로 판단된다. 날로 커지는 유아교육의 수요를 반영하고 사립유치원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교육청에서는 '유아교육과'를 신설하며, '유아교육 공공성 강화 추진단'을 구성·운영하고, 초등학교 병설유치원과 단설 유치원을 증설하고, 사립유치원 감사전담팀을 구성・운영하여 정기 종합감사를 하고, 감사 결과는 공개하고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중 조치할 방침 등등이다. 그리고 사립유치원 학급편성기준 등을 조정하고, 사립유치원 매입 및 장기임대 등 다양한 방식의 공립유치원 확대를 통해 공립유치원 취원율을 높이고, 사립유치원 법인화 등 교육부의 제도개선 사항이 조기에 정착될
10월31일=1959년 오늘 브라질과 외교관계 수립 1962년 오늘 천연기념물 1백4종 지정 1964년 오늘 베트남공화국과 한국군파병협정 체결 1966년 오늘 존슨 미대통령 방한 1970년 오늘 국토종합개발심의위 국토종합개발10개년계획 확정 1980년 오늘 서울 지하철2호선 제1구간 잠실운동장-신설동(14.3㎞) 개통 1986년 오늘 건국대에 전경8,000명 투입 농성학생1,219명 전원연행. 후천성면역결핍증(AIDS) 병원체 내국인 첫 검출 2003년 오늘 노무현 대통령 제주도에서 4.3사건 당시의 “많은 사람을 무고하게 희생시킨 과거 국가권력의 잘못” 공식사과 2011년 오늘 불법정치자금9억원 받은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한명숙 전 총리 무죄선고 2016년 오늘 검찰 독일에서 전날 귀국한 최순실 체포 1517년 오늘 마르틴 루터 비텐베르크 성교회에 95개조의 항의문 내걸고 종교개혁 일으킴 1795년 오늘 영국낭만주의 대표시인 존 키츠 태어남 “여기, 이름을 물 위에 새긴 사람이 잠들다”-묘비명 1870년 오늘 파리 대폭동 1874년 오늘 청나라-일본 타이완문제에 관한 조약 조인 1876년 오늘 인도에 태풍 사망21만5천명, 캘커타에 지진 사망13만명 1887
10월30일 오늘은 항공의 날, 항공산업 위상제고와 항공종사자 자긍심고취를 위해 1981년에 우리나라 최초의 민항기가 취항(1948년 서울-부산)한 오늘을 항공의 날로 삼음. 오늘은 금융(저축)의 날 10월30일=1950년 오늘 영자신문 ‘코리아 타임즈’ 창간 1976년 오늘 대화퇴 어장 풍파 어선60여척 침몰 사망실종349명 1981년 오늘 정전위원회 중립국감독위 소속 체코병사 판문점 통해 망명 1987년 오늘 신민주공화당 창당(총재․대통령후보 김종필) 1988년 오늘 울진원전 합선사고로 발전중단. 가입전화 1천만회선 돌파 1990년 오늘 서울 국제무역박람회 개막 1991년 오늘 한국전자통신연구소 이일항 박경호 장순호박사팀 실리콘발광실험 국내 첫성공 1999년 오늘 인천 호프집 불 청소년57명 23분사이에 목숨잃고 81명 다침, 중구 인현동 상가건물의 불은 당국의 영업장폐쇄명령을 무시한 업주와 돈받고 묵인한 공무원 등이 어우러져 빚은 예고된 인재, 공무원40명 등 61명 사법처리. 충북 영동의 노근리 민간인학살사건 49년만에 미국정부가 인정, 한국전쟁때 미군이 노근리에서 민간인(사망135명 부상47명 확인 희생자400여명 추정) 학살사실이 미국정부의 공식문
[공교육 확립은 책임교육으로부터ᆢ제 50차]안녕하십니까?공교육 확립은 책임교육이 이루어져야 확립됩니다. 유아교육을 담당하는 유아교육국에서는 모든 일을 한 장소에서 처리하는 원 스톱 서비스[one stop service] 시스템으로 운영되어야 합니다. 교육을 포함한 행정이나 모든 일은 원 스톱 서비스[one stop service, 한 장소에서 관련한 업무를 일괄하여 처리하는 방식을 말하는데, 일반 기업의 고객서비스에서는 고객만족을 추구하는 경영전략의 한 방안으로 수요자 중심으로 운영함에 있어 핵심적인 방식이라 할 수 있다.] 시스템으로 나가야 합니다. 유아교육 전문가인 교육전문직원, 일반행정 전문가, 감사행정 전문가, 허가관련 전문가, 건축관련 전문가 기타 유아교육과 관련이 있는 전문가 등등이 제대로 유아교육을 할 수 있는 종합적인 계획을 작성하여 실질적으로 실행이 되도록 해야 할 때가 되었다고 봅니다. 유아교육의 가장 중요한 영역은 누리과정이다. 유아의 심신의 건강과 조화로운 발달을 도와 민주시민의 기초를 형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교육과정에서 제시한 내용을 정상적으로 운영할 수 있고, 인력의 구
10월29일 오늘은 지방자치의 날 10월29일=1504(조선 연산10)년 오늘 신사임당 태어남(강릉) 1901년 오늘 작가 월탄 박종화 태어남 『여인천하』 『금삼의 피』 『세종대왕』(드라마 ‘용의 눈물’ 원작) 1909년 오늘 한국은행 설립 1970년 오늘 인천제철 용광로폭발 사망10명 중상8명 1976년 오늘 한산도 제승당 중수 1979년 오늘 어선 제25유어호 일본 북해도 근해서 침몰 선원29명 실종. 신필호 씨 필리핀 민다나오섬에서 회교분리주의자들에게 납치됨 1980년 오늘 육군계엄고등군법회의 내란음모로 김대중 사형선고 1991년 오늘 이화여대 입시부정관련 김매자 교수 구속 1992년 오늘 김우중 대우그룹회장 대통령선거 불출마선언. 서울지검 외설 시비 『즐거운 사라』 지은 마광수 연대교수 음란문서제조혐의 구속 1994년 오늘 배인오 씨 안기부 프락치활동사실을 베를린에서 양심선언 2003년 오늘 10.29 주택시장안정종합대책 발표 2007년 오늘 김용철 변호사 삼성 비자금조성의혹 등 폭로 2015년 오늘 이대호(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 야쿠르트와의 일본시리즈5차전(도쿄) 4회 결승투런홈런, 한국인으로 처음 외국인으로는 19년만에 MVP(일본시리즈
10월28일 오늘은 교정의 날10월28일=1824(조선 순조24)년 오늘 동학교조 수운 최제우 태어남, 1859년 ‘인내천’ 교리 완성/동학창시 “바람 지나고 비 지나간 가지에/바람 비 서리 눈이 다시 몰아쳐/바람 비 서리 눈이 다 지난 뒤/한 나무에 꽃이 피어 영원한 봄이 오리라.“1898(고종35)년 오늘 독립협회 종로에서 대규모 만민공동회 개최(-11.2까지)1903년 오늘 황성기독청년회 결성1951년 오늘 육군대학 창립1976년 오늘 울릉도근해 폭풍 어선전복 사망실종408명 1977년 오늘 자연보호협회 발족1977년 오늘 강화 전적지 보수1982년 오늘 충남 청양에서 450여년전의 원형 미라 발견1986년 오늘 애학투련(전국반외세애국학생투쟁연합) 26개대 2천여명 건국대에서 정권퇴진 요구하다 경찰에 밀려 철야농성 10.31 전경8천명 투입 농성학생1219명 전원연행(총연행자1525명)1992년 오늘 종말론 파동, 시한부종말론자 등이 주장한 이른바 ‘예수공중재림’과 ‘휴거’ 예정일인 28일 밤12시 전국166개 종말론신봉교회에서 신도8천여명 휴거집회 가졌으나 휴거 끝내 일어나지않음. 주한미군 기지촌에서 윤금이 씨 살인사건 일어남. 마광수 연대교수 『즐거
10월27일 오늘은 영화의 날 1919년 오늘 한국최초의 영화 ‘의리적 구투’ 단성사에서 상영, 한국최초의 영화감독 김도산이 각본 쓰고 감독 주연까지 맡음 1902년 오늘 한국영화 개척자 춘사 나운규 태어남.오늘은 대한적십자사 창립기념일1905년 오늘 대한제국 칙령47호로 대한적십자사 발족1949년 오늘 대한적십자사 재조직. 오늘은 세계 시청각유산의 날 10월27일=1335(고려 충숙왕 복위4)년 오늘 조선 태조 이성계 태어남1915년 오늘 경주 분황사 탑에서 사리함 등 유물 다수출현1950년 오늘 한국전쟁중 정부 서울로 돌아옴1972년 오늘 비상국무회의 유신헌법안 공고1973년 오늘 제1회 월드컵배구대회에서 한국여자팀3위1976년 오늘 안동다목적댐(총저수량12억4,800만톤) 준공1978년 오늘 주한유엔군사령부 판문점 부근서 제3땅굴 발견 발표1979년 오늘 전국에 비상계엄령. 최규하 대통령권한대행 취임. 경북 문경 은성광업소 불 사망42명1980년 오늘 제5공화국헌법 공포. 국회의원 임기종료/정당해산/통일주체국민회의 폐지/입법기능 맡을 국가보위입법회의 발족(의장 이호). 10.27법난 일어남, 계엄군 전국 사찰난입 승려와 불교도153명 불법연행 1981년
10월26일=1850(조선 철종1)년 오늘 독립협회부회장/신간회초대회장 이상재 태어남1909년 오늘 안중근 의사 하얼빈역서 이또 히로부미 사살, 1910년3월26일 뤼순감옥서 사형(교수형)당함 “사람은 이 세상에 사는 한 사회적 악과 싸워서 이겨야 할 것이지 불의에서 도피하여 안일과 한가 속으로 물러나서는 안된다...나는 청년들이 톨스토이나 타골이 되기보다는 콜럼버스나 안중근이 되기를 바란다.”-진독수(중국혁명 지도자)1950년 오늘 국군 제6사단 압록강변 초산까지 진출1959년 오늘 중국군대 북한철수 완료 1965년 오늘 피아니스트 한동일 한국인 첫 국제콩쿠르 우승(24회 뉴욕 레벤트리트 국제콩쿠르/심사위원장 레너드 번스타인) 첫번째 한국인 음악유학생 ‘동양의 모차르트’라 불림1979년 오늘 삽교천방조제 준공. 박정희 대통령 김재규 중앙정보부장 총에 맞아 세상떠남1990년 오늘 한국-체코 항공무역경제협력협정 체결1995년 오늘 ‘5.18학살자처벌 특별법제정 범국민비상대책위원회’ 출범2005년 오늘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집권 열린우리당 전패2011년 오늘 서울시장 보궐선거 박원순 후보 당선, 한나라당관계자 중앙선관위누리집과 박원순 후보 누리집 디도스 공격 20
[공교육 확립은 책임교육으로부터ᆢ 제49차] 안녕하십니까?공교육 확립은 책임교육이 이루어져야 확립됩니다. 유아교육법 제2조에 유치원이란 유아의 교육을 위하여 이 법에 따라 설립・운영되는 학교를 말한다. 라고 정의하고 있다. 법상으로는 학교를 말한다고 되어 있으니 유・초・중・고등학교로 연계되는 구조로 정립되어 대한민국 교육기관이 발전되어 가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까지 대한민국 유아교육에 많은 관심을 갖지 않고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고 봅니다. 다행이 이명박 정부에서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다니는 만 3∼5세 어린이들의 공평한 교육과 보육 기회 보장을 위해 2012년부터 공통으로 시행하도록 만든 표준 교육내용인 누리과정이 운영되고 있다. 이 과정은 만 3~5세 유아의 심신의 건강과 조화로운 발달을 도와 민주시민의 기초를 형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어린이집·유치원 구분 없이 동일한 내용을 배우게 된다. 그런데 이때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통합하는 기관 통합이 되지 않아 유치원은 교육부, 어립이집은 보건복지부에서 관할하고 있다. 이는 검경 수사권처럼 풀기 힘든 난제라고 보고 있다. 그러나 지금 상태에서 어떻게 해야 유아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질까 하는 점이다. 가장 중요한
■ 배짱도 지략도 없는 윤석열정부 ■ 사진 : 조우석 평론가 곤혹스럽다. 대통령이 퇴임 이후를 준비한다는 소식 때문이다. 사저 경호 시설 신축비 139억 원을 내년 예산안에 올려놓은 것이다. 대통령 퇴임 이후 그런 걸 반복하는 한국 정치의 고약한 전통부터 납득할 수 없지만 윤 대통령이 원하는 순조로운 퇴임이 가능할까도 의문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이 저렇게 날뛰는 마당에 아직 반환점도 돌지 않은 남은 임기를 채우는 것부터 버겁다. 윤 대통령 탄핵 움직임은 지금 정권 탈취 음모극으로 치닫는 중이다. 이재명이 앞장서 밑도 끝도 없는 계엄령 괴담을 퍼뜨리는 배경부터 그렇다. 10월 선고 재판을 앞두고 “날 유죄로 몰면 혁명적 상황을 피할 수 없다”고 법원과 세상을 향해 우회적으로 협박하는 것이다. 7년 전 문재인이 “박근혜 탄핵이 기각되면 혁명밖에 없다”고 겁박하던 것과 완전 닮은꼴이다. 법원이 허튼짓을 하면 내전 상황 내지 내전에 준하는 상황을 만들어서라도 무효화시키겠다는, 사법부에 대한 공격이다. 그 못지않게 중요한 건 대통령이 가진 무기인 계엄령 선포권을 빼앗는 또 다른 효과다. 그렇게 되면 지금 최악의 입법 독재 상황에서 대통령을 무력화할 수 있게 된다.
□ 서울시 교육감 보권선거를 앞두고 권한과 후보자들에 대한 분석... 오늘날 전세계적인 물결의 'K-Culture'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위상의 바탕에는 여러 요인이 있으나 그중 으뜸이 교육이라는 사실은 누구나 인정하는 것이다. 또한 그이면의 국가사회 갈등의 분열과 병패로 무너진 국민들의 도덕성을 이야기 할 때도 우리는 교육의 문제라고도 한다. 그만큼 우리는 교육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갖고있는 것이다. 그 교육의 중심에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 시 도의 교육행정의 수장으로 교육감이 있다. 그중한곳 서울의 교육감보궐선거가 10월16일(수)에 있다. 우리는 여기에서 교육에 관한 깊은 성찰이있어야하고 그 리더는 어떤 인물이어야 할까 심사숙고해 소중한 내 한표에 국가사회의 미래가 달려있음을 명심하고 반드시 투표를 해야 한다. 교육은 국가 백년대계요 대한민국 국가 사회의 미래다. 그러기 위해서 무엇보다도 학생들에게는 지식의 습득은 물론 올바른 인성의 바탕에 국가관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고, 교사들의 추락된 교권을 회복하고, 학부모에게 자녀 교육에 관한 근심걱정을 덜어주는 역활을 해야할 것이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에 진입했음에도 공교육의 실상은 선진국에 걸맞지 않는게 현실이다
빌게이츠의 목마른 자에게 물을 줘라!(일화) 빌 게이츠가 부유하지 않던 시절 뉴욕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는 신문 가판대에서 신문을 사고 싶어 신문을 집었는데 현금이 없었다. 그는 신문을 상인에게 돌려주며 '지금 제게 현금이 없습니다.'라고 했다. 그 상인은 '그냥 가져가세요.' 라고 말했다. 빌게이츠는 감사하며 신문을 가져갔다. 우연하게도 3개월 후에 같은 공항에서 신문을 살 잔돈이 없어 똑같은 상황이 벌어졌다. 미안해 하며 신문을 도로 놓자 상인은 또 신문을 공짜로 주었다. 그는 미안해서 가져갈 수 없다고 했다. 그 상인은 '신문은 뉴스를 읽을 필요가 있는 이에게 소중한 겁니다. 그냥 가져가세요.' 하며 신문을 건네 주었다. 그 후 19년이 지났고, 빌게이츠는 유명한 갑부가 됐다. 갑자기 신문을 팔던 상인이 생각나 수소문 끝에 간신히 그 신문 장수를 찾았다. 그에게 물었다. '저를 아십니까?' '네, 알아요. 당신은 빌 게이츠가 아니세요?' 그에게 다시 물었다. '혹시 기억하세요? 저에게 신문을 공짜로 주셨던 사실을!' '네, 기억합니다.' '당신은 내게 신문을 두 번 공짜로 주었습니다. 그때 주신 도움을 돌려드리고 싶습니다. 그러자 그 신문
위대한 대한민국 뒤에는 英雄이 있었다.~우리나라 무역흑자 가 일본을 훌쩍 넘었다!! - 우리의 기억속에서 일본은 감히 넘보지 못할 무역흑자 대국이었다. 금융위기 후의 특수한 사정 탓이 겠지만, 식민지였던 우리가 이 흑자 대국을 한번이라도 앞서는 일은 우리 생애에 서는 보지 못할 줄 알았다. 런던에서 팔리는 전자제품의 30%가 삼성전자 제품이고, 지금 미국에서 가장 성장하는 자동차 회사는 현대자동차다. 모두 일본 회사들이 차지하고 있던 자리다. 대영제국의 저 콧대 높은 수도와 세계자동차 산업의 메카에서 우리가 일본을 위협하게 된 이 일들 을 기적이라는 말 외에 무엇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 한국이 일본보다 앞서 G20 정상 회의의 의장국이 된 정도의 기적은 이제 기적 축에 끼기도 어려울 정도다. 개인적으로 너무나 궁금한 것은 우리의 무엇이 이런 기적을 일으켰느냐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임진왜란 이후 300년 간 퇴락을 거듭했었다. 무려 300년 간 지리멸렬 하다가 망했다면, 집안이든, 사회든, 나라든, 회생의 불씨가 완전히 꺼지게 마련이다. 그러나 우리만 유일하게 정말 쓰레기 통에서 장미꽃 피듯이 일어났다. 우리 어딘가에서 소중한 불씨가 꺼지지 않고 있었던 것이다
온실가스의 주범! (초)미세먼지의 주범! 4대 질병과 조기사망의 직접적인 원인! 화석연료인 석탄, 석유, 천연가스 사용은 최대한 사용을 억제하여야 하며. 태양에너지와 풍력에너지를 이용 해야 합니다. 2030-2035년, 강력한 국제규제법인 "탄소중립법"으로 화석연료는 더이상 사용할 수가 없게 됩니다. GRE100(Green Renewable Energy, 청정재생에너지) 으로 100% 가고 있습니다. 인류가 필요한 에너지는 솔라에너지와 풍력 만으로도 차고넘칩니다. 최고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세계 최대 탄소중립도시인 네옴시티에는 석유 내연차가 아예 다니지 못합니다. 또 대부분 국가가 2030년이 지나며 석유사용 내연차 생산 을 중단하고 전기차 등 청정 AI자율 주행차만 생산합니다. 이젠 청정에너지인 태양과 바람을 최대한 이용하기 위한 기술개발, 보급 확대를 위한 노력이 시급하다 할 것 입니다. 석유개발? 1970년대도 아니고, 2024년입니다. 몇 조원 석유산업의 쇠퇴가 오고 있습니다.
<오늘 내가 슬픔을 넘어 기쁜 이유> 리차드 위트컴 장군(Richard S. Whitcomb)과 그의 부인 한묘숙 여사에 대한 전설적인 실화다. 6.25 한국전쟁에 참전한 미군 장성, 그는 당시에 미군 군수사령관이었다. 1952년 11월 27일, 부산역 건너편 산 판자촌에 큰 불이 났다. 판자집도 변변히 없어 노숙자에 가까운 생활을 하던 피난민들은 부산역 건물과 인근에 있는 시장 점포 등이 유일한 잠자리였는데 대화재로 오갈 데가 없게 됐다. 입을 옷은 커녕 먹을 것조차 없었다. 이때 위트컴 장군은 군법을 어기고 군수창고를 열어 군용 담요와 군복, 먹을 것 등을 3만 명의 피난민들에게 골고루 나눠주었다. 이 일로 위트컴 장군은 연방 의회의 청문회에 불려갔다. 의원들의 쏟아지는 질책에 장군은 조용히 말했다. "우리 미군은 전쟁에서 반드시 이겨야 하지만, 미군이 주둔하는 곳의 사람들에게 위기가 닥쳤을 때 그들을 돕고 구하는 것 또한 우리의 임무입니다. 주둔지의 민심을 얻지 못하면 우리는 전쟁에서 이길 수 없고, 이기더라도 훗날 그 승리의 의미는 쇠퇴할 수 밖에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라고 답하자, 의원들은 일제히 기립, 오래도록 박수를 쳤다. 다시 한